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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16 23:34:55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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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인물
3.1. 정치인3.2. 연예인3.3. 인터넷 유명인3.4. 기타
4. 캐릭터5. 만화, 애니메이션
5.1. 애니메이션 및 특촬물 더빙
6. 영화7. 드라마8. 특촬물9. 게임
9.1. 게임 번역(더빙)
10. 스포츠11. 음악12. 미술, 건축13. 소설14. 무기15. 음식, 요리
15.1. 요식업계
16. 방송사, 방송 프로그램17. 기타18. 관련 문서

1. 개요

미술, 음악, 문학, 영화 등의 분야에서 인류 역사에 족적을 남기는 유명한 작품들은 대부분 만인이 인정하는 명작들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너무나 형편없거나 이상해서 유명해지는 작품들도 존재한다. 이 페이지는 이런 유명한 졸작이나 괴작들을 정리한 문서다.

2. 상세

일반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망가진 작품이 나왔다면 되려 그 작품은 고도의 낚시와 결합되어 명작으로 칭송받기도 한다. 비싼 배우나 제작비를 쓰고서도 심하게 망가진 작품이 탄생했다면 망가진 걸작(?)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단, 이 정도 경지까지 가면 그 작품 자체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망가져야 하며, 뒷이야기도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이다.

이런 작품을 만든 창작자들은 안타깝지만 그 판에 발을 다시 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작품 자체가 컬트 문화의 일종으로 재생산되어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한다. 물론 같이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 취급받는 것이라고 해도 무조건 컬트 추종자들에게 사랑 받는 건 아니다. 작품에 들어있는 병맛 요소가 컬트 추종자들에게 재미나 아스트랄함을 주는 경우에나 이 작품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망작과는 겹치는 부분이 큰 교집합이 성립하는 관계이나, 개념 자체는 완전히 다르다. 망작은 망한 작품이지 망가진 작품이 아니기 때문. 오히려 이 항목은 망가진 것 때문에 흥한 작품도 많은 관계로 동치 관계는 성립할 수 없다. 원래부터 이름값이 있던 유명한 작품이 막상 나와보니 망한 경우도 망작이지만 이 문서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내용 자체는 괜찮지만 여러 외부적 요인으로 망해버린 작품도 결국 망작이지만, 이 항목과는 오히려 정반대에 가까운 케이스.

망작이면서 유명해지도 못하고 조용히 사그라든 경우는 망작 문서에는 포함되어도 이 문서에는 포함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서세원 심형래가 감독을 한 작품들은 죄다 망작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고, 유오성을 묻어버린 도마 안중근이나 긴급조치 19호, 조폭 마누라 같은 것들은 이 문서에 포함되지만, 조폭 마누라보다 먼저 만든 '네 발가락'[1]이나 제작과 연출, 각본까지 모조리 망한 2010년작 영화 '젓가락' 같은 경우는 깔끔하게 묻혀버려서 이 문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되려 흑역사(의 원래 의미)에 가깝다.

이러한 괴작이나 컬트영화들을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소규모 상영회가 한국에 있다. 바로 시네마 지옥. 주최자는 밤섬해적단 권용만.

여기서 뭉뚱그려서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이라고 칭하고 있지만, 엄밀하게 따져보면, '비정상적인 면 때문에 인기를 얻거나 유명해진 경우'와 '망가졌다는 것만 알려진 경우'로 나눌 수 있다. 후자의 경우는 말그대로 실패라고 할 수 있다. 괴작으로서 인지도가 알려진 것과, 그 작품이 흥행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 예를 들어 클레멘타인이나 반지닦이, 판포스틱에 경우, 희대의 괴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 유명세(?)와 달리 이것들은 흥행 실패하여 제작사에 큰 손실을 안겨다주었다. 이런 경우는 대걔 원래 멀쩡하게 나와서 정상적인 인기를 끌어야 했는데, 결과물이 엉망이다보니 대다수에겐 외면받고 그저 조롱으로서의 관심을 받게 되는 것이다. 즉, 실제 망작이라는 단어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 경우는 이 후자에만 해당하는 경우로 볼 수 있다.

반면에 전자의 경우, 의외로 긍정적일 수도 있다. 어중간하게 멀쩡했으면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했을 것들이, 그 비정상적인 면모 때문에 오히려 관심을 받아 흥행에 성공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

파일:external/www.krt.co.kr/%ED%94%BC%EC%82%AC040501_04.jpg

이 건물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멀쩡했으면 너무나 평범한 탑일 테니 아무도 관심을 안 가졌겠지만, '기울어졌다'는 요소 하나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고 그 결과, 유명한 관광지가 될 수 있었다. 때문에 어중간하게 멀쩡해서 잊히기보다는 차라리 완전히 망가져서 컬트적인 인기라도 끌겠다는 식의 작품들도 가끔 나타난다.

3. 인물

3.1. 정치인

정치계에서는 간혹 망가져서 유명해지는 것도 좋은 일일수도 있다. 정치인은 신문 부고란 빼고는 어떤 기사든 나가는 게 좋다라는 YS의 말처럼 일부러 막말, 극단주의자의 이미지를 쌓아서 유명해지려는 이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김진태, 조원진, 이언주등은 그전에는 일반 대중에게는 크게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으나 현재는 전국구급 인지도를 갖추고 김진태는 극우계에서 막강한 힘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이정현등 지지기반이 확실치 않거나 막말이 아니라 병크면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3.2. 연예인

3.3. 인터넷 유명인

3.4. 기타

4. 캐릭터

5. 만화, 애니메이션

5.1. 애니메이션 및 특촬물 더빙

6. 영화

7. 드라마

8. 특촬물

9. 게임

9.1. 게임 번역(더빙)

10. 스포츠

11. 음악

12. 미술, 건축

13. 소설

14. 무기

15. 음식, 요리

15.1. 요식업계

16. 방송사, 방송 프로그램

17. 기타

18. 관련 문서



[1] 허준호, 이창훈, 이원종, 박준규, 김갑수라는 유명세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을 동원하고도 깔끔하게 망한 위업을 선보였다. 저 사이에서 이창훈, 이원종, 박준규는 이 영화 이후 1년 뒤에 야인시대라는 히트작에 출연하면서 영화에서 망가진 이미지를 만회하는 데 성공. [2] 위의 인물들과는 다르게 정말 좋은 의미로 망가져서 유명해진 케이스. 위의 인물들은 안 좋은 방향으로 논란이 많았다면 케인은 순수하게 게임을 못 해서, 정확하게는 게임을 잘하진 않으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이 매우 웃기고 재밌어서 정말 좋은 방향으로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덤으로 케인 역시 안 좋은 논란에 휘말린 적이 하나도 없다. [3] 물론 라이토는 기존에도 인기 만화의 주인공으로 충분히 유명했었다. 하지만 바카야로이드가 정립됨으로써 또 다른 차원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4] 구극장판 한정. [5] 위에 라이토하고 약간 비슷하다. 자세한 것은 브로리 MAD 참고. [6] 손육공, 손칠공 참고. 참고로 신극장판은 약간 애매하다. [7] 특히 이 쪽은 특정 캐릭터에 집착하는 무개념 플레이어를 의미하는 해당 캐릭터 이름+충이란 표현의원조격이기도 하다. [8] 물론 초중반에는 괜찮았는데 후반부터. [9] 예를 들면 모리 란 처음에는 뿔 같이 생긴 머리모양이 없었는데 진행이 지날수록 뿔같은 머리카락이 생겨버린 케이스다. 게다가 피규어도 뿔같이 생긴 모양이 거슬린다고 말한다. 그것 때문에 네타 캐릭터로 전략 되고 말았고 오죽하면 검색창에 코난 뿔만 치면 란이 꼭 나온다 그리고 그 머리스타일 때문에 대부분 조연 여캐들이 이쁘다고 할 정도. 또 에도가와 코난은 원래는 유능한 탐정인데 점점 진행 될수록 사신 탐정이라고 조롱 받고 있고 하이바라 아이는 쿨한 인물이었는데 점점 진행 될수록 란 코난 못지 않게 망가지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하이바라 아이/캐릭터 붕괴 참고. 또 소년 탐정단은 말이 필요 없는 사고뭉치들이고. [10] 다만 마만리는 수호전 무장이지만 삼국지 4에 수호전 데이터로 출현. [11] 성능 자체는 동급(2성) SMG중에서도 나쁘진 않은데 그 우렁찬 소리와 함께 꽝으로 숱하게 나오는 점이 문제. [12] 사냥꾼 스킨의 외모 한정. [13] 오오가미 츠쿠마로/안습행보 참고. [14] 안습 행보 참고. [15] 이 대사 참고. [16] 하지만 심영과 의사양반은 밑에 3명하고 다르게 야인시대 2부가 호평을 받게 만든 캐릭터이기도 하다. 만약 심영하고 의사양반이 없었다면 2부 자체가 공기가 될 뻔한 위기를 벗어나게 해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17] 심지어 당시 심영을 연기했던 배우 김영인직접 자신을 합성요소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허락했다!! 게다가 이 캐릭터의 영향으로 인지도가 올라가 훗날 자이언트에 캐스팅되고 푸른 거탑에도 캐스팅되었다. [18] 자세한 것은 윤시원(하나의 하루)/비판 참조. [19] 꽝카드로 수두룩하게 나오는 터라 나오자마자 해체되는 경우가 많아서, 별명이 '해체의 아이돌' 혹은 해체시 나오는 자원량인 '2-4-11'. 이 해체 드립은 반 농담이지만 공식에서도 써먹는다. [20] 특히 인트레피드가 가장 많이 피해를 봤다. [21] 극장판 TVA 원작 포함. [22] 플라시도, 호세 참고. [23] 참고. [24] 근데 정작 러키☆스타 더빙 자체는 수작에 해당된다. [25] 손익분기점은 400만 명. [26] 시그마의 성우는 들 부터 단역들까지 죄다 발더빙이었던 북미판에서 간지폭풍급 명연기를 보여주어 아마 전 세계를 통틀어서 이 정도로 시그마를 잘 연기한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될 수준이다. [스포일러] 더블같은 경우는 상당히 무난한데 뚱뚱하게 생긴 외형과는 달리 목소리가 좀 느끼하고 덤벙거리며 좀 모자란 사람의 목소리 같지 않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변신 후의 모습은 정말 잘 어울린다. [28] 최소한 수작. 90년대 후반에 서양 RPG의 부흥을 이끈 작품의 하나로, 후속작인 7편과 순위 경쟁을 했을 정도로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29] 직역하자면 내 격룡창은 어디 있나?이다. 실제로는 '격룡창은 준비되었나?'라는 의미였기 때문에 'How's the Dragonator?' 정도로 번역됨이 옳다. [30] 모델 심소영의 실제 아버지다. [31] 그런데 중국은 비단 축구만 못하는 게 아니라 단체 구기종목들은 대체적으로 못한다. 개인종목만 잘하는 나라. 이쯤이면 교육문화와 관계가 있을 수도….농구는 그나마 아시아권에선 매우 잘하는 편이었지만 사실 이 나라는 한때 세계최고의 센터를 데리고도 답답한 농구를 했었다. [32]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월드컵 경기 중 어이없는 수비 실수를 몇 차례씩 하며 대한민국의 16강 희망을 날려버렸고, 그 이후로 회개는커녕 봉사활동 조작까지 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영원히 박탈당했다. [33]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로 1998년, 2005년에 음반을 냈고, 첫번째 앨범은 쫄딱 망했는데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원래 타이틀곡은 헤라의 질투지만 이 곡이 더 컬트적이다. 피처링한 남자랩은 그럭저럭 들어줄만한데 반주는 다른 가요와 비교해도 수준이 낮은데다가 가사가 병맛이다. 속지 말자 조명 발 속지 말자 화장 발이니 발바닥 고무탄내 나도록 비빌 거야같은 가사를 그냥 창법도 아니고 가래낀 특유의 창법으로 하는 병맛은 백문이 불여일청이다. 그저 그런 90년대 듣보가요로 남았나 싶었지만 유희열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재발굴해서 컬트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2018년 4월 29일, 슈가맨 2에서 재발굴되었다. [34] 음원은 그렇다쳐도 저예산티 나는 세트와 조악한 이펙트가 제대로 뿜게 만들었다. 한 댓글을 인용하면, '왜 레베카 블랙이 까이는지 알겠다'일 정도. [35] 단 코국가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던 가수들 사이에는 실제로도 인기가 높았거나 혹은 시간이 가면서 정상적인 인기를 얻은 가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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