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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3 23:20:12

쿠니타치 미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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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니타치 미즈호 원작.png 파일:쿠니타치 미즈호TVA.png
원작 TVA
Kunitachi Mizuho / 国立 水穂
CV 사이토 아야
프로필
이름 쿠니타치 미즈호
종족 인간
나이 16살
153cm
인간 관계 후지무라 요타(친구)
후나바시 히와코(친구)
사에키 마코토(친구)
이케가미 유미(친구)
키리시마 세시로(선배)
카케이 유타카(선배)
하기노(선배)
모리사토 아유무(후배)
이이즈카 키리코(후배)
좋아하는 사람 후지무라 요타[1]
좋아하는 것 -
1. 개요2. 설명3. 성격4. 작중 행적
4.1. 본편
4.1.1. 2권(TV 애니메이션 8화)4.1.2. 7권4.1.3. 8권4.1.4. 9권4.1.5. 12권4.1.6. 18권 (최종권)
4.2. 춘하추동
4.2.1. 가을 축제의 저녁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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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키리시마 세시로, 후나바시 히와코와 같은 학생회 소속이다. 후지무라 요타, 카케이 유타카와는 같은 학생회 소속인지라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 첫 등장은 2권이지만 이 당시에는 히와코 중심으로 흘러간 에피소드였기에 얼굴만 비추는 엑스트라 정도의 비중이었다.

다만 첫 등장을 했던 2권에 수록 된 해당 에피소드가 애니화 된 덕분에 7권부터 비중 있게 다뤄지는 인물임에도 성우가 존재한다.

2. 설명

고2로 학생회 임원. 후나바시 히와코와 같은 학생회의 임원이지만 여학생이기 때문인지 세시로는 미즈호에게도 가끔 대시를 건다. 다만 역시나 가장 좋아하는건 히와코로 묘사되고 있으며 미즈호 본인도 세시로의 나사 빠진 엉뚱한 언행에 대해서는 못마땅해 하지만 그럼에도 세시로가 했던 말들은 전부 기억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성격

단행본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의 내용에 의하면 얌전하고 소심하지만 책임감과 정의감이 강하여 잘못 된 일을 무척 싫어한다. 후지무라를 응원 중이지만 아직 친구 이상, 연애 미만의 단계라고 한다.

책임감과 정의감이 강하기 때문에 다소 학생회장 입후보 신청 사유가 불순한 의도가 뻔히 보이던 이이즈카 키리코에 대해서는 그닥 좋게 보지 않는듯 하다.

4. 작중 행적

4.1. 본편

4.1.1. 2권(TV 애니메이션 8화)

11화에서 후지무라 요타, 카케이 유타카와 함께 뒷 배경으로 얼굴만 비추며 후나바시 히와코에게 집착하며 교복을 바꾸자는 등의 헛소리를 하는 키리시마 세시로를 보며 한숨을 쉰다.

4.1.2. 7권

파일:은여우 이미지401.png
33화에서는 드디어 비중있게 다뤄지는 인물이 되었다. 초반에 세시로는 갑자기 학생회 모임에서 한숨을 쉬며 창 밖을 바라본다. 미즈호는 그런 세시로에게 무슨 고민이 있냐고 묻는데 세시로는 학생회 임기가 이번 달로 끝이라 우울해진다고 답한다.[2] 그리고는 차기 입후보 기간도 고작 사흘만 남은 상태인데 아직 한 명도 입후보를 안 하는거냐며 불평한다.

그러자 미즈호는 그래도 모두와 이렇게 지낼 시간도 얼마 안 남았다는게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고 말한다. 히와코 역시도 자신은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하길 잘했고 정말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답한다. 미즈호는 자신은 워낙 소심했지만 자신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신청했는데 불안하긴 했지만 과감히 입후보 하길 잘 했다고 말한다. 또한 요타는 고등학교에서는 지금까지의 자신과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기에 힘들긴 했지만 즐거웠다고 답한다. 그리고 이들을 말을 들은 세시로는 요타를 바라보더니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세시로의 표정을 본 요타는 또 뭔가를 꾸미고 있는 눈이라며 불안하다고 독백한다. 오늘 아침 운세도 나빴다는 말은 덤. 그러자 미즈호가 세시로에게 피아노 콩쿠르 지구대회 우승을 축하한다며 이야기 화재를 돌리자 요타는 다른 얘기를 꺼내서 다행이라며 독백한다. 이에 세시로는 알고있었냐며 자신의 일에 대해 그렇게 잘 알고 있다니 기쁘다고 답한다.

미즈호는 당연히 모두들 소란을 떨었으니까 알고있다고 답하며 다음 전국대회도 열심히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세시로는 전국 대회는 나가지 않을거라고 답한다. 상은 작년에도 받았고 이번에는 선생님이 나가라고 성화를 해서 간것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미즈호는 하지만 이번에는 국제대회지 않냐고 묻는데 세시로는 원래 교양의 하나로 익힐 뿐이지 상 같은 것은 관심 없다고 답한다. 이 역시도 어릴 때도 질리도록 받아왔다고. 미즈호는 그래도 아깝다고 답한다. 그리고 이 대화를 들은 요타는 여전히 참 대단하다고 독백한다. 그런데 세시로는 그래도 히와코나 미즈호가 응원을 해준다면 다시 한번 해볼까 한다고 답한다.

요타는 세시로를 바라보며 세시로와 비교하면 자신은 굉장히 평범하다는걸 깨닫고 이렇게 엄청난 사람과 함께 학생회를 한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독백한다. 그러나 독백과 동시에 세시로는 다음 학생회장의 후보로 요타를 지목하며 "네가 해라."라고 말한다. 그러자 요타는 당황하며 어째서 자신이냐고 묻고 소리친다. 이에 세시로는 싫냐고 묻는데 요타는 그런건 아니지만 자신에게는 무리인데 왜 갑자기 그런 결정을 내린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세시로는 요타는 자신의 제자라서 당연한거 아니냐고 답한다. 또한 요타는 1년동안 자신의 밑에서 자신의 방식을 봐왔기에 요타 말고는 적임자가 없다고 말한다. 이에 요타는 그렇다면 자신보다 히와코 쪽이 훨씬 맞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나 세시로는 히와코는 안 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고 답한다.[3] 히와코 역시도 내년에는 입시에 전념하고 싶다며 미안하다고 답한다.

세시로는 어차피 이대로 입후보자가 없으면 자신이 임명하게 될 테니까 그게 그거 아니냐고 말하고 요타는 언제부터 그런 시스템이 됐냐며 농담하지 말라고 답한다. 그러나 세시로는 진지하게 요타를 바라보며 자신은 농담 같은 건 안 한다고 답한다. 이에 요타는 부담감을 느끼고 자신에게는 무리라며 일어선다. 그리고는 세시로에 대해서 항상 엉뚱한 소리만 한다며 자신이 학생회장을 한다고 하면 아무도 납득을 못할거라며 독백한다. 그러나 유타카는 요타에게 한번 해보라고 말한다. 요타는 성격도 성실하고 착한데다가 솔직히 세시로보다는 백 배 낫다고 답한다. 그러자 세시로는 그 말은 그냥 넘길 수 없다고 반응한다(...) 유타카의 말을 들은 요타는 자신은 너무 평범하고 별로 자신도 없다며 학생회장 같은 엄청난 일은 할 수 없다고 답한다. 그러자 세시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학생회장은 원래 평범한 인간이 하는 거잖냐고 소리친다.그냥 자신이 좀 특별한 뿐이라는 말은 덤이다. 그리고는 평범한 사람 나름대로의 자신감을 가지라고 외치며 그러고도 남자냐고 말하고는 미즈호에게 멋진 모습을 보일 기회라고 말한다. 이에 요타는 뜬금없이 무슨 얘기냐며 소리친다.

유타카는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학생회는 어차피 단순한 잡일꾼이고, 그저 세시로가 워낙 끈질길 뿐이라고 말한다. 자기 때도 그랬다고. 이에 요타는 선배도 그랬냐고 묻는데 유타카는 자신도 모르게 찍혔었다고 말하며 처음 학생회에 들어갈 때를 회상하는데 반에서 다른 학생들이 세시로에게 다른 임원들은 결정했냐고 묻는 모습을 보인다. 세시로는 회계 역할을 맡을 임원을 찾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던 유타카를 부르더니 유타카가 하라며 자리 하나를 건내준다.[4] 요타는 그래서 했었냐며 의아해 하지만 유타카는 워낙 시간이 많았다며 무덤덤 하게 대답한다.[5] 이에 세시로는 유타카에게 자신은 부탁한 기억이 없다며 그건 명령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유타카는 알았다며 그러려니 하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어차피 이름으로 대충 정했을거라고 말하며 하품 한다. 그러나 요타는 그럴 리가 없다며 유타카는 처음에 늘 잠만 자서 불안했지만 일을 시키면 엄청 빨리 해치우고 일 처리가 능숙했다고 독백한다. 이때 유타카는 세시로에게 자신은 이만 가도 되냐며 오늘은 볼일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세시로는 가도 된다고 말하고[6] 유타카는 그럼 이만 물러가겠다며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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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점심시간이 끝나고 요타가 학생회실로 돌아오자 이이즈카 키리코가 먼저 와서 세시로에게 자신이 학생회장 입후보를 하겠다고 소리치고 있었고 세시로는 귀를 막으며 목소리 한번 크다고 반응한다. 이때 미즈호 역시도 학생회실에 있었고 요타가 돌아온걸 바라본다. 그리고 세시로는 키리코에게 씩씩한 건 좋지만 레이디는 좀 더 정숙하게 라고 말한다. 요타는 뒤늦게 주변 상황을 보고는 학생회장 입후보가 나왔다는걸 확인한다. 히와코가 키리코에게 입후보 신청 방법을 알려주자 키리코는 지난번에는 고마웠다며[7] 이런 바보 회장을 뒤에서 묵묵히 지탱하다니 대단하며 함께 학교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한다. 히와코는 고맙다고 말하고 세시로는 누가 바보냐며 불평한다.

이에 키리코는 당연한거 아니냐며 세시로가 얼굴뿐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 자신이 악정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키리코와 세시로는 말싸움이 붙어버리고 이 모습을 본 요타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안심이라고 독백한다. 그러던 도중 세시로는 새 학생회장은 이미 결정 됐다며 요타를 지목한다. 그러자 키리코는 요타를 노려보며 선배가 자신의 라이벌이냐고 말한다. 그렇게 정신 없는 상황속에 유타카가 뒤늦게 찾아온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11.png
다음날 미즈호는 히와코를 찾아와 어제는 미안했다고 말하며 잠시 어제 있던 일에 대한 회상이 들어간다. 키리코는 세시로의 제자든 뭐든 자신보다 작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안 진다고 선언한다. 미즈호의 말에 의하면 그 후에 역 까지 같이 걸어갔는데 요타가 너무 속상해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함께 신사에 들려서 기분 전환겸 오미쿠지를 뽑아봤는데 대대흉(大大凶)이 나와버린다(...) 더군다나 분쟁은 피할 것 이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요타는 절망하고 미즈호는 그냥 오미쿠지라며 진정하라고 말한다. 이에 요타는 올해는 액년이냐며 중얼이고 미즈호는 남자의 액년은 25살이니까 괜찮다고 진정시키며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말한 뒤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미즈호는 그렇게 요타가 풀이 잔뜩 죽어버렸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유미는 그래봤자 겨우 오미쿠지잖냐며 웃지만 마코토는 대대흉은 거의 안뽑히는거라며 오히려 대단하다고 말한다. 유미는 마코토에게 신사 집 딸이니 뭐라고 말 좀 해보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겨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고 애초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뽑으면 된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유미는 그건 반칙이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하지만 아빠는 제일 좋은 걸 믿으면 된다고 했다고 답한다. 그러자 히와코는 아저씨 말씀이라면 틀림 없을거라며 얼굴을 붉힌다. 이어서 마코토는 대대흉보다 나쁜건 없으니 앞으로는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이 좋아질 거라고 말한다.

유미는 사태가 아주 흥미진진하다며 왜 얘기를 안 했냐고 묻는다. 이에 히와코는 특히 유미한테는 재밌어 하면서 떠들 얘기는 아니잖냐고 답한다. 그리고 마코토는 키리코가 입후보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대단하다고 말한다. 이에 미즈호는 그래도 그 아이는 동기가 불순한것 같다며[8] 애초에 학생회장한테도 시비에 가까운 말을 걸었기도 하다고.

히와코는 자신이 모르겠는건 요타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 하는 점이라며 그 애는 늘 세시로가 하라는 대로 휘둘리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렇기에 만약 이번에도 그런 거라면 확실하게 거절하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미즈호는 요타 역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회장은 그런 식으로밖에 말을 못하는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사실은 동경하는 선배의 권유를 받고 기뻐하지 않을까 한다고. 그러자 유미는 세시로가 동경하는 선배냐며 당황하고는 얼굴은 봐줄만 하다고는 답한다. 이에 미즈호는 확실히 세시로는 제멋대로고 힘든 일도 많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고 저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느낀 적이 훨씬 많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건 1년 동안 함께 지낸 자신들 밖에 이해할 수 없을거라고 한다. 1년 동안 모두와 함께 지낸 소중한 공간이고 만약 요타가 학생회장을 하겠다면 자신도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시 함께 같은 공간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에 히와코는 그렇다며 학생회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서로 만나지 못했을거고 요타가 하겠다면 자신도 적극적으로 돕고싶다고 말한다. 이에 유미는 분위기가 좋다며 확실히 그 회장과 같이 있으면 심심할 일은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는 사랑의 힘으로 승리한다니 멋지다고 답한다. 이에 미즈호는 그런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 뒤 세시로가 요타에게 진지하게 그를 지목한 이유[9]를 말하자 히와코와 함께 세시로를 의외라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리고 요타는 미즈호와 함께 신사에 다시 한번 방문해 오미쿠지를 뽑았는데 이번에는 흉(凶)이 나왔고 이를 본 미즈호는 전보다 좋아졌다고 말한다. 이이에 요타는 딱히 좋다고 하기는 뭐하다고. 그리고 미즈호는 마코토에게 들었는데 오미쿠지를 묶는 건 인연을 맺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답한다 이에 요타는 인연을 맺는 다는 말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는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한다. 마지막에는 미즈호도 오미쿠지를 뽑아보는데 대길(大吉)이 나왔다고 말해주고 요타에게 사과하며 33화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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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에서는 요타와 함께 사토루의 생일 파티에 참가해 사토루를 축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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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에서는 학생회장이 되어 무대인사를 하는 요타를 앞에 세우고 자신은 세시로, 유타카와 함께 뒤에 서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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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요타의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학생회장이 되겠다고 결심한 요타가 자신이 세시로의 뒤를 잇겠다고 말하자 다행이라는 듯이 방긋 웃는다. 하지만 직후 세시로가 드디어 결정했냐며 고작 학생회장 따위를 결정하는 일에 시간이 너무 걸린다며 자신의 손만 번거롭게 하는 멍청한 녀석이라고 소리치며 요타를 구박하자 요타가 좌절하는 표정을 짓고 이에 미즈호가 요타를 위로해준다.

4.1.3.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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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에서는 체육제가 시작되자 다른 학생회의 학생들과 함께 잠시 얼굴을 비춘다.

4.1.4.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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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에서는 후지무라 요타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규슈 수학여행을 갔으며 그날 저녁 숙소에서 요타와 함께 쇼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잠시 얼굴을 비춘다.

4.1.5.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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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에서는 예대제가 열리자 사토루를 보러 찾아와 멋지다고 반응하며 사토루를 응원한다. 이에 사토루는 요타와 미즈호를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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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저녁에 마츠리가 한창 진행 될 때는 미즈호와 함께 다니며 서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4.1.6. 18권 (최종권)

최종화인 89화[10]에서는 3학년 신학기가 되고 등교 도중 마코토, 사토루와 만나서 인사한다. 이후 여름 방학 기간에 요타와 함께 신도 시립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도중 서로 지우개를 잡으려다가 손이 닿는다. 그리고 미즈호는 같은 학교에 가게 되면 좋겠다고 웃고 요타 역시 그랬으면 좋겠다고 답한다. 처음에는 친구 이상, 연인 이하 정도의 관계였지만 어느정도 관계가 진전 된 것으로 보인다.

4.2. 춘하추동

4.2.1. 가을 축제의 저녁

히와코의 제안과 세시로의 명령 때문에 다른 학생회 멤버들과 함께 사에키 신사의 가을 여우 축제에 있을 공연에 참가하게 된다. 이때 미즈호는 걱정스러워 하는 요타와 다르게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 뒤 공연 연습 기간에 중간마다 잠시 얼굴을 비추고 공연 당일에 무슨 역할을 맡았는지는 딱히 나오지 않았다.[11]

해당 에피소드의 배경이 33화[12]와 34화[13]의 사이 시점이라 시기상 세시로가 요타에게 후계자가 되라고 말한 뒤 얼마 안 된 시점이다.

5. 기타


[1] 다만 아직까지는 친구 이상, 연애 미만의 관계라고 한다. [2] 히와코와 학생회에서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다고. [3] 이때 추가로 히와코가 없는 학생회는 쓸쓸해서 견딜 수가 없다고 말하려고 하지만 히와코에게 말이 끊긴다. [4] 유타카의 성은 카케이, 회계의 일본어 발음은 카이케이다. [5] 당시에 동아리가 없었다고 한다. [6] 유타카 따위는 가도 된다며 소리쳤다. [7] 함께 마코토의 신사로 갔을때 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8] 히와코가 더이상 학생회를 안한다는 걸 알게되자 잠시 대놓고 머뭇거린다. [9] 게으름을 절대로 피우지 않는다는 점 [10]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목은 신의 길, 즉 신토를 의미한다. [11] 본인이 직접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단역이라도 어느정도 배역은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12] 학생회 멤버들의 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마코토와 인연이 맺어진 에피소드 [13] 사토루의 생일이자 부모님의 기일, 작 중에서 9월 23일이라고 언급 되었다. [14] 미즈호의 경우 조연인 히와코나 세시로의 지인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