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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6:11

콜 오브 듀티: 뱅가드/발매 전 정보

<colbgcolor=#908B7B> 파일:vg-icon-white.png 콜 오브 듀티: 뱅가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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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이전3. 티저 및 정식 공개4. 공개 이후
4.1. 알파4.2. 베타
5. 발매 전 반응

1. 개요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발매 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공개 이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2013년 이래로 쭉 인피니티 워드 - 슬레지해머 게임스 - 트레이아크가 3년 주기로 매년 게임을 발매해 오던 프랜차이즈였다. 그러나 이 사이클이 2020년 깨졌는데, 원래대로라면 슬레지해머 게임스의 차례였던 2020년 콜 오브 듀티를 트레이아크와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대신 개발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사이클이 꼬이게 된 것은 슬레지해머 게임스의 내부 사정 때문이었는데, 전작인 콜 오브 듀티: WWII의 발매 이후 2018년 2월에 회사의 공동 설립자였던 글렌 스코필드[1]와 마이클 콘드리[2] 모두 회사를 떠났고, 이 둘을 따라 많은 직원들이 이직해 도저히 게임을 개발할 상황이 아니었다. 이후 레이븐 소프트웨어와 2020년 작품 공동 개발을 시작했으나 두 회사 간 마찰이 커져, 트레이아크가 긴급 투입되고 슬레지해머는 보조 개발 역할로 전락한 반면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캠페인을 담당하여 메인 개발사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이렇게 코로나19 팬데믹과 겹쳐 우여곡절 끝에 발매된 2020년 작품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는 캠페인과 좀비 모드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멀티 플레이는 매우 나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유저들이 지적한 문제점은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비해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물론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채 2년도 안 되는 부족한 개발 기간과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이었으므로, 자연스럽게 2021년에 공개될 콜 오브 듀티에도 우려가 쏟아졌다. 슬레지해머가 개발 사이클에서 완전히 탈락했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호주 멜버른에도 새로운 스튜디오를 차리고 2020년 한 해에만 15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을 신규 채용했기에 이들이 2021년 작품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콜드 워 개발 도중에 중도하차해 개발 기간이 부족한데다가 코로나의 마수를 피할 수 없었기에, 여전히 2021년 콜 오브 듀티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슬레지해머가 다음 게임을 개발한다면 나오게 될 배경에 대한 루머와 추측이 무성해졌다. 그러던 2021년 2월, 콜 오브 듀티 관련 내용을 자주 유출했던 중국인 유저가 다음 작품은 2차 대전을 다룰 것임을 암시하는 트윗을 올렸다. 이어서 3월에는 다수의 매체에서 2021년 콜 오브 듀티의 부제는 WWII 뱅가드라는 루머를 게재했다. 그러나 루머의 세부 내용은 조금씩 달랐는데, ModernWarzone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지 않은 1950년대 배경의[3] 대체역사물이라는 주장을, 유로게이머에서는 일반적인 2차 대전 배경일 뿐이라는 주장을 했다.

이미 2017년에 2차 대전 배경 게임을 개발했는데도 2연속으로 같은 배경을 다룬다는 점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었으나, 만약 2021년 콜 오브 듀티도 배틀로얄 게임 콜 오브 듀티: 워존에 통합되는 타이틀이라면 설명이 된다. 현재 워존에는 현대전 배경의 모던 워페어와 냉전 배경의 블랙 옵스 콜드 워가 크로스오버되어 있는데, 같은 배경을 또 다시 엮기보다는 앞의 두 작품들과 겹치지 않는 배경의 타이틀로 엮는 게 더욱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전 타이틀은 무수한 욕을 먹었던 인피니트 워페어[4] 이후로 거의 요원한 상태였으므로, 2차 대전 배경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된다. 이어서 2021년 작품은 워존 엔진이기도 한 모던 워페어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와[5], 워존 통합에 대한 신빙성을 더했다.

마침내 2021년 5월, 액티비전 1분기 수익 발표에서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2021년도 콜 오브 듀티를 개발할 예정이라는 공식 소식이 들려왔다. 그와 동시에 슬레지해머는 멜버른에 이어 캐나다 토론토에도 새 스튜디오를 오픈하면서 규모를 키워 나갔다. 정식 공개는 언제인지 정해지지 않았으나, 대체현실게임 형식과 통합하여 워존의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사례처럼 시즌 4 중에 워존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계속해서 게임의 세부 사항에 대한 루머들이 올라왔다. 먼저 시리즈의 공식 모드나 다름없게 된 좀비 모드는 슬레지해머 게임스와 트레이아크 공동 개발한다는 루머가 올라왔으며, 이어서 워존 통합에 관한 루머들도 속속들이 게재되었다. #1 #2
이후 올라온 루머들은 게임의 타이틀이 단순히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유럽 전선과 태평양 전선을 모두 배경으로 하고 현대 연합 특수부대의 기원에 대해 다룬다고 하였다.

6월 30일, Battle.net에 올라온 내부 알파 코드네임이 " 슬립스트림(Slipstream)"으로 확인되었다. 코드네임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이는 슬립스트림은 2008년 BBC 7에서 방영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SF 라디오 드라마로, 하우네부를 모델로 한 나치의 비밀 무기 영국군 코만도를 다루었다. 전작인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내부 알파 코드네임인 붉은 문(Red Door)이 인게임에서 중요 소재로 등장했던 것을 감안하면 2차 대전 배경일 확률이 매우 높다.

한국 시간으로 8월 4일에 진행된 액티비전 블리자드 2분기 수익 발표에서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2021년 콜옵 신작을 제작한다고 다시 한 번 언급했으며, 2021년 4분기에 발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팬들이 알고 사랑하는 요소"와 "아주 많은 범위의 개발 중인 컨텐츠"로 구성되고, 워존과 깊은 통합성, 현세대와 차세대 콘솔 지원이라는 정보 또한 밝혀졌다. # 액티비전의 사장인 롭 코스틱(Rob Kostich)은 출시 후 게임 컨텐츠 제공이 엄청날(robust) 것이며, 그 중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출시 후 운영 계획이 그 어느 때보다 일찍 시작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지난 2년 간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으며, 이 덕에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

2021년 8월 12일 블랙 옵스 콜드 워 시즌 5 업데이트와 함께 데이터마이닝으로 공식 아트워크와 에디션 정보가 유출되었다. 원래 액티비전은 이런 신작 내용이 유출되면 DMCA를 걸어서 정보를 내리고 유출한 계정을 차단하는 등의 초강경 태도를 보였지만, 이번에는 정식 공개 전에 타이틀명까지 사방팔방으로 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현재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것도 모자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공식 트레일러 클립에 자막을 넣어 패러디한 영상을 업로드하여 아예 반쯤 체념하고 유출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유출 사태가 사실 고도의 마케팅 캠페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아트워크 유출 이후 게임에 관한 추가적인 루머들이 올라왔다. #1 #2

3. 티저 및 정식 공개

8월 13일에는 영국의 콜 오브 듀티 유튜버 MrDalekJD를 통해 서부전선이란 이름의 티저를 공개하였다. 해당 티저에는 SGT. Kingsley라는 이름이 적힌 명찰, Merville이라는 지명이 적힌 간판[8], 스텐 기관단총 슈탈헬름, 그리고 "태스크 포스 뱅가드(Task Force Vanguard)"라고 적힌 엠블럼[9]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워존에서 뱅가드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벤트가 일어났는데, 워존에서 승리 후 나오는 엔딩 크레딧 도중 헬기에 탑승하려는 인원 한 명이 갑작스럽게 저격을 당하며 사망하며, 저격수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소련의 여성 저격수임을 암시한다.[10][11]

14일에는 러시아인 유튜버를 통해 동부전선 티저가 공개되었다.[12] 티저에는 "페트로바(Петрова)"라는 이름이 새겨진 모신나강과 전날 티저에서도 보였던 태스크 포스 뱅가드 엠블럼을 볼 수 있다.

15일에는 호주인 유튜버들을 통해 북아프리카 전선 티저가 공개되었다. 이 티저에서는 태스크 포스 뱅가드 엠블럼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같은 날 인도인 유튜버들[13]을 통해 태평양 전선 티저가 공개되었다.

8월 16일, PS 스토어 및 PS 앱에 한국 시각 8월 20일 오전 2시 30분에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공개 이벤트가 워존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는 공식 배너가 업로드되면서 2021년도 콜 오브 듀티의 타이틀은 루머대로 뱅가드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공식 티저 (한국어 더빙) ( 영어)
8월 17일 오전 2시, 티저 트레일러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앞서 공개되었던 4개의 전선 티저들이 조금씩 뒷부분이 추가되고 합쳐진 형태이다. 또한 각 전선에 총알 자국과 철조망 등으로 얼굴이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해당 전선의 주인공 얼굴로 보인다.

8월 19일, 콜 오브 듀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짧은 티저가 하나 더 공개되었고, 티저가 올라온 직후 베르단스크에 기차가 전복된 채로 발견되었다. # 이는 워존 이벤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루머대로 장갑열차가 나오는 것을 암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 시간 후 뱅가드 공개와 연관된 워존 이벤트의 포스터 4장이 공개되었으며, 이벤트는 PVE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2

8월 20일 워존을 통해 공개 이벤트인 기간 한정 모드인 '베르단스크의 전투(The Battle of Verdansk)'가 진행되었다.[14] 총 32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PvE 모드로, 장갑열차를 공격하기 위해 길목에 폭탄을 설치하고 매복하면서 시작한다. 기습에 성공한 후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플레이어들은 합심해서 장갑열차를 파괴해야 한다. 열차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는데, 초반에는 포탑을 사격하다가, 뒤에 가서는 고폭탄을 사격하고, 포탑이 모두 파괴되고 난 뒤에는 확산탄으로 공격한다. 플레이어들은 사망해도 곧바로 리스폰되며, 열차에 누적 대미지를 많이 입힐수록 받게 되는 보상이 늘어나게 된다. 총 135000 대미지를 입히면 열차가 완전히 폭발하고, 귀환 명령이 내려지는데... 갑자기 수많은 폭격기가 베르단스크의 하늘을 메우고, 워존의 내레이터가 연합군 내레이터로 바뀌고 플레이어들은 지정된 지점으로 탈출하다가 폭격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에 곧바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공개 트레일러 (한국어 더빙) ( 영어)

4. 공개 이후

8월 20일 공식 공개 이후 알려진 정보들이다.
8월 23일에 열린 콜 오브 듀티 리그 챔피언쉽에서 사전에 미리 알려져 있었던 챔피언 힐이라는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알려졌다.
스탈린그라드 데모 플레이 (영어) ( 영어 채널 영상)
8월 26일 게임스컴에서 스탈린그라드 전투 캠페인 데모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개전 당일의 폐허가 되기 직전의 모습이 보이고, 여군들이 다수 보이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다수의 여군으로만 이루어진 부대였고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시작을 알렸던 제1077대공포연대인 것으로 보인다.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투팍 샤커 & 제임스 브라운 - Unchained[20]
멀티플레이어 전세계 공개![21]
공개된 정보들은 다음과 같다.

베타가 시작되기 전에 나온 리빌 영상에서 대체적으로 건플레이와 모던워페어보다는 나은 맵디자인 등으로 게임적인 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으나 위에 나왔던 심각한 문제인 진영 삭제와 더불어 쓸데없이 정치적 올바름 따위를 끼얹었다는 비난 여론이 많아 게임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우려는 커진 편. 외적 면에서 잘 다듬어진 전작 WWII의 요소들을 다 갖다 버리고 모던 워페어의 2차대전판 클론을 내놨다는 점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많다.

워존에 대한 정보도 나왔는데, 새로 나오는 태평양 맵은 게임 출시 이후 머지 않은 시일에 추가되며, 워존의 엔진은 개선된 뱅가드 버전 IW 엔진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워존이 핵으로 골치를 앎았기에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뱅가드에 대해 유저들의 걱정이 많았는데, 10월 14일에 리코셰(RICOCHET)라는 이름의 커널 수준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PC용 안티 치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 우선 워존부터 태평양 맵 업데이트 이후 적용되며, 뱅가드는 이 이후 적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예고편 (한국어 더빙) ( 영어) 캠페인 비하인드 스토리 (한국어 자막) ( 영어)
10월 12일에 캠페인 트레일러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었다.
좀비 공개 트레일러 (한국어 더빙) ( 영어)
트레일러 음악: 빌리 아일리시 - bury a friend ( Chris Avantgarde Remix)
이어서 10월 15일에는 좀비 모드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10월 26일 플레이스테이션 쪽과 IGN을 통해 새 오퍼레이터 소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총알이 날라오던 말던 전혀 신경쓰지 않고 여유롭게 걸으면서 샷건을 갈기는 인도인 여자 간호사, 어디 동남아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나 있을 정글에 배치되어 있는 나치 독일군이라는 황당무게한 배경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인피니트 워페어 이후 무려 5년만에 공식 트레일러가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훨씬 많은 기록을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모던 워페어와 워존, 그리고 블랙 옵스 콜드 워가 무지막지하게 큰 용량으로 욕을 먹었는데, 이에 콜옵 공식 트위터에서 "뱅가드는 새로운 온-디맨드 텍스쳐 스트리밍 기술을 통해 PC판과 차세대 콘솔에서 전작 대비 30%에서 50% 이상의 용량을 절약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

4.1. 알파

PlayStation 알파 트레일러 (한국어 더빙) ( 영어)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진행되는 알파에서는 새롭게 소개된 챔피언 힐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 시각 8월 28일 오전 2시부터 30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된다.

4.2. 베타

베타 트레일러 (한국어) ( 영어)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며, 9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조기 참여,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오픈 베타/나머지 기종 조기 참여, 19일부터 21일까지 전 기종 오픈 베타가 진행된다. 베타에서는 5개의 맵, 6개의 모드, 6명의 오퍼레이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베타 트레일러 2

5. 발매 전 반응



[1] 이후에 크래프톤 산하에 새로운 개발사를 차려 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공개했다. [2] 슬레지해머를 떠난 이후 2K 게임즈의 자회사인 2K 실리콘밸리(현 31st Union)를 설립하였다. [3] 이 내용이 단순히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내용으로 와전되어, 1950년대에 있던 가장 대표적인 전쟁인 6.25 전쟁이 배경이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와 한국인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4] 다만 욕을 먹은 이유가 게임성이 나빴다기보다는 어드밴스드 워페어, 블랙 옵스 3에 이어 3연속으로 미래전이 나와서 사람들이 슬슬 질렸던 것이 크다. [5] 전작인 블랙 옵스 콜드 워는 블랙 옵스 3 버전을 개량한 기존의 IW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워존 통합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결국 발매 이후 한 달이나 걸려서야 통합이 되었으며, 그 결과는 부실한 조치로 인해 밸런스 파괴 등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다. [6] 유출자는 이 파괴 효과가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것과 유사할 것이라고 하였다. [7] 해당 트윗과 같이 올라온 사진에는 전투기, 군함, 상륙정, M4 셔먼 탱크 등이 있다. [8] 해당 지역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영국 공수부대와 독일군 사이에 전투가 있었던 장소이다. [9] 엠블럼의 형상이 태스크 포스 141의 것과 매우 유사하다, 뱅가드 루머중에 현대 특수전의 시초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룰 것이란 루머가 나왔었는데, 사실로 밝혀진다면 태스크 포스 141의 원조격으로 나올 수도 있다. 거기에다 워존으로 모던 워페어와 세계관을 통합해야 하기에 관련한 내용을 다루기에도 적절하다. [10] 해당 영상에는 콜 오브 듀티 공식 유튜브 계정이 직접 댓글을 달았으며 차기작 공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암시한 것으로 추측된다. [11] 톰 헨더슨의 말에 의하면 해당 저격수의 이름은 Polina Petrova이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12] 전날 티저가 영국인 유튜버를 통해 공개되었던 점을 통해 미루어 보면, 각 나라 국적의 유튜버를 통해 각국의 티저를 공개할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13] 루머에 따르면 미국인 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인데 인도인을 통해 공개한 점은 의아한 부분이다. 버마 전선을 다루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14] 여담이지만 본 모드는 비녹스 레이븐 소프트웨어의 도움으로 메인 제작하였다. # [15] 카메라와의 거리 혹은 가려짐 상태를 체크해 불필요한 오브젝트를 연산하지 않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16] 신규 디스플레이스 + 테셀레이션을 통해 더 디테일한 지형과 오브젝트를 구현하였다고 한다. [17] 기존 모던 워페어에서 약간의 기능이 더 추가되었는데, 거치 도중 좌우로 이동 가능하다(영상의 4분 2초에서 5초). [18] 이전작 콜 오브 듀티: WWII에서는 이것을 기관총마냥 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9] 다만 STG44의 프로토타입인 MKb42는 1942년에 처음으로 생산되었으니 그걸 실전 테스트용으로 약간이나마 들고 왔다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하다. 고증과 리얼리즘을 우선시하는 레드 오케스트라 2에서도 MKB 42가 등장하긴 했으니.생긴게 전혀 달라서 문제지 [20]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공식 사운드트랙이다. [21]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 [22] 모던 워페어 및 워존에서도 처음에는 연합군의 아나운서가 SAS, 데몬 독, 워콤 3 진영이 있었지만 블랙옵스 콜드워의 워존 통합을 앞두고 2020년 11월에 SAS 아나운서가 연합군 뿐만 아니라 동맹군 전체를 대체해 개성이 줄어들었다. [23] 전력질주하면서 포복하면 앞으로 점프하면서 엎어지는 것. [24] 실제로 배틀필드 시리즈 팬덤은 상대적으로 핍진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시간적 배경이 과거일 경우엔 그 경향이 더욱 도드라진다. 예능플레이, 트롤링을 작정했거나 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장이나 군복에 관해 잘 모르는 플레이어들을 제외하면 플레이어들 대부분은 고증 중심 복장으로 외형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편이다. 또한 실제로 배틀필드 V 레딧 등의 커뮤니티에선 유저들끼리 각자의 병사 외형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서로 조언을 해주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5] 본작의 트레일러에 개발진들 로고는 있음에도 액티비전의 로고는 없는 이유가 이것으로 추정되는데, 우선 액티비전의 대변인 측에서는 "뱅가드가 콜옵 프랜차이즈의 다음이 되는 주 작품임을 대표하기 위한 창의적인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6] 콜옵 시리즈의 주 구매층들은 하드코어 게이머보다는 가끔씩 머리 식힐 겸 재미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일반인, 그리고 저연령층이 대부분이다. 이들의 대다수는 콜옵이라는 이름값 하나로 게임을 사는 것이지, 액티비전의 게임이라는 이유로 사는 것이 아닐뿐더러 몇몇은 액티비전이 콜옵의 배급사라는 사실조차 모르기도 한다. [27] 배틀필드는 큰 맵에서의 대규모 총력전, 콜 오브 듀티는 좁은 맵에서의 스피디한 소규모 CQB. 여담이지만 배틀필드 V는 팀 데스매치와 도미네이션(분대 단위 소규모 점령전),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서는 지상전이라는 이름으로 경쟁작의 장점을 따온 모드를 서로 내놓았다가 둘 다 사이좋게 폭망한 바 있다. [28] 배틀필드와 콜 오브 듀티가 서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대립하기 시작한 2011년부터 2013년, 2016년, 2018년에 각각 배틀필드 3, 배틀필드 4, 배틀필드 1, 배틀필드 V가 출시되었지만, 넷 다 같은 해 나온 모던 워페어 3, 고스트, 인피니트 워페어, 블랙 옵스 4에 판매량이 밀렸다. 2011년, 2013년, 2016년, 2018년 심지어 고스트와 인피니트 워페어, 블랙 옵스 4는 유저들에게 역대 최악의 콜 오브 듀티라는 평가를 받았던 타이틀이다. 거기에다 뱅가드의 공개 트레일러는 공개 단 하루만에 콜드 워의 공개 트레일러 조회수인 약 1100만회를 넘겼고( #), 당시 기준으로 공개된 지 약 2달 정도 지난 배틀필드 2042의 공개 트레일러 조회수인 약 1900만회에 근접했다( #2). [29] 콜옵이 이런 엄청난 판매량을 뽑아낼 수 있는 비결은 다른 FPS에 비해 단순하고 쉬운 게임플레이를 가진 데다가 1년마다 신작이 나와서 입문하기에 쉽고, 좀 과장해서 미국의 국민 FPS 게임이라는 명성이 있다 보니 게임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한 번쯤은 사서 플레이하는 것이다. 이렇기에 콜옵은 사실상 따지자면 EA의 매든, 피파와 같이 고정 수요층이 확고한 라인업이고, 그 어떤 게임도 따라올 수 없는 판매량을 뽑아낼 수 있다. [30] 이 순위에서 콜 오브 듀티가 유일하게 1위를 하지 못했던 2013년과 2018년은 각각 락스타 게임즈 Grand Theft Auto V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대신 1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전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이다. 이로 볼 때 앞서 말한 "아주 놀랍다"라는 말은 락스타가 오픈월드 신작을 내지 않는 이상 어차피 언제나처럼 콜 오브 듀티가 판매량 1위할 것이기에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 뜻의 반어법으로 보인다. [31] 이전 버전에서 MP40을 현대 파지법인 C클램프로 잡는다면서 지적한 부분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그냥 탄창 삽입구를 잡고 있는 모션이다. 오히려 탄창 삽입구를 잡고 있는 모션이 FM에 가까운데, 전작들처럼 탄창을 잡고 쏘면 격발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서양 밀덕 집합소인 IMFDB에서도 MP40 파지법 가지고는 딴지 걸지 않고 있다. [32] 다만 개발사에서 사운드가 너무 작은 것은 버그라고 인정했으며, 정식 출시 때에는 고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33] 콜드워의 경우 오퍼레이터들의 복장이 기본적으로 외투까지 입은 사복이고, 모던워페어의 경우는 다양하면서도 대부분 나름대로 군장을 착실하게 갖춘 모양새라 불만이 적었다. [34] 멀티플레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베타도 이 정도로 심각한 오류들은 없었고 정상적인 플레이는 가능했었다. [35] 만년 욕을 먹을 바에야 차라리 출시를 연기하고 제대로 만들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베타때부터 문제가 많았는데 정식 출시때도 별 다르지 않게 어거지로 미완성된 게임을 내놓았다가 대차게 까인 콜드 워를 생각하면 더욱 그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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