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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9:30:41

코피 킹스턴/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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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데뷔 ~ 미드카더3. 더 뉴 데이4. KOFI-MANIA5. 11년 동안 기다렸던 꿈을 지켜나가다.6. 다시 New Day Rocks7. 두 번째 도전 8. 태그팀 트리플 크라운 달성9. 뉴 데이의 분열 조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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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피 킹스턴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데뷔 ~ 미드카더

트리플 H의 스승으로 유명한 코왈스키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2006년 4월 자메이카 출신 기믹의 코피 나하제 킹스턴 이라는 링네임으로 데뷔하였다. 영국지역의 여러 인디단체와 PWF, MWF, NECW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했다.

2006년 9월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고, 산하 단체인 DSW와 OVW에서 활동하게된다. 이후 2008년 1월 ECW에서 첫 데뷔무대를 치른다. WWE 본 무대 데뷔 후 무려 22연승을 이어 나갔으나 WWE 레슬매니아 24에서 ECW 챔피언십 넘버원 컨텐더를 가리는 24인 배틀로얄에서 케인에게 탈락하며 기록이 깨졌다.[1] 이후 2008년 드래프트를 통해 로우로 이적했다.

2008년 6월엔 로우로 이적한 지 얼마 안 되어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숀 마이클스의 간접적인 도움을 받아 크리스 제리코를 꺾고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을 차지했고, 그해 10월엔 CM 펑크와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까지 등극했다. 2009년 6월 WWE 익스트림 룰즈(2009)에서는 U.S 챔피언에 등극, 10월까지 타이틀을 사수했다. 타이틀을 잃은 뒤로는 랜디 오턴과 대립해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9)에선 팀 오턴 VS 팀 킹스턴 경기도 치러 막판 혼자서 2명을 연달아 제거하는 투혼을 발휘,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 대립은 WWE TLC(2009)까지 이어졌고 결국 오턴에게 패배하며 대립을 종결된다.[2]

2010년 4월 스맥다운으로 이적, 다음달인 5월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하지만 등극하자마자 빈스의 명령으로 타이틀은 드류 맥킨타이어에게 넘겨졌다. 하지만 얼마 후 테디롱의 도움으로 드류에게서 밸트를 다시 쟁취해 정식으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한다.[3] 그 뒤 벨트는 돌프 지글러에게 헌납당했다.

2010년 가을 부터 크리스찬의 부상에 이어 MVP 매트 하디가 그만두면서 시망이 된 스맥다운의 선역 미드카더진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0)이후 잭 스웨거와 대립 중. 그리고 WWE TLC(2010)에서 열린 잭 스웨거와 돌프 지글러와의 트리플 쓰렛 래더 매치에서 오랜만에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자리를 노려 봤으나 지글러가 벨트를 지키는데 성공하며 아쉽게 차지하진 못했다.

그러나 WWE 로얄럼블(2011)를 앞두고 열린 스맥다운 에서 돌프 지글러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타이틀 매치를 벌여 크로스바디로 승리. 탈취해 왔으나 비키 게레로의 수작으로 바로 재경기를 했다. 그런데 또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로 승리. 통산 3회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돌프는 이쪽으로 도전한다.

웨이드 바렛에게 타이틀을 내주고 4월에 RAW로 이적, WWE 익스트림 룰즈(2011)에서 셰이머스를 테이블 매치에서 꺾고 U.S 챔피언이 되었으나 WWE 캐피탈 퍼니쉬먼트 (2011)에서 돌프에게 패배하며 U.S 타이틀도 넘겨줬다.

이후 에반 본과 파트너가 되어 에어 붐이라는 태그팀을 결성, WWE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했으나 에반 본이 약물혐의로 웰니스 프로그램에 걸리고 타이틀은 2012년 1월 15일 하우스쇼에서 프리모 앤드 에피코에게 빼앗겼다. 그 후, 한동안 미드카더 자리도 불안한 반자버화 상태로 커리어를 보내게 된다.

2014년 5월 5일 RAW에 오랜만에 출현했으나 루세프에게 3분 만에 패했고 9일 스맥다운에서 벌인 재경기에서도 역시 패했다.

6월 1일 WWE 페이백(2014)에 킥오프 패널과 보 댈러스의 경기 상대를 겸하며 오랜만에 페이퍼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직전 케인에게 공격을 받고 초크 슬램과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맞는 굴욕을 당했다.

6월 29일 WWE 머니 인 더 뱅크(2014)에서 계약서의 주인을 건 래더매치에 출전했다. 팬들 역시 오랫동안 그가 몸을 날리며 명장면을 만들어왔음을 알기에 그를 응원해주었고 코피 역시 비록 경기는 졌지만 사다리에서 떨어지며 로프에서 살짝 착지한뒤 몸을 날리는 명장면을 만들었다. 다음날 RAW에서 세자로와의 경기에서 롤업으로 승리하긴 했는데... 경기 후 세자로에게 무자비하게 구타당하고 말았다.
7월 20일 WWE 배틀그라운드(2014)에서는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배틀로얄에 출전했는데 이날 세자로에게 백 바디 드랍 형식으로 탈락위기에 몰렸으나 세자로의 몸에 매달려 다시 링으로 들어오는가하면 나중에는 링 밖 에이프런에서 빅 E의 어깨로 뛰어올라 세자로의 주먹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킹스턴의 양발이 땅에 닿지 않았기 때문에 탈락이 아니었고 세자로의 버티컬 수플렉스를 피하고 다시 링 안으로 들어오면서 생존확정. 물론 다시 붙잡혀 버티컬 수플렉스 형식으로 던져지면서 탈락하였지만 그래도 자신의 존재감과 잡질을 모두 충실히 이행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음날 RAW에서 빅 E와 태그팀을 이루어 라이백을 상대했지만 패했다. 경기 후 재비어 우즈에게 "요구할 때가 아니라 쟁취해야할 때"라는 지적을 듣고 그 다음날인 메인이벤트에서 셋이 함께 등장, 히스 슬래이터와 타이터스 오닐을 상대해 승리했다. 이 때 그전과 달리 눈빛도 바뀌었고 경기에서도 상당히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 팀에 정식명칭은 아직 없으나 팬들은 새로운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Nation of Domination)의 탄생이 아닌가 기대했다.

그러나 하우스쇼에서 코피와 빅 E 모두 따로 싱글경기를 가지고 각본진들이 세 사람의 악역 스테이블 각본을 취소해버리면서 세 사람 모두 다시 역할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8월 12일 메인이벤트에서 세스 롤린스와 싱글 경기를 가졌으나 패했다.

3. 더 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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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속적으로 스테이블로 함께 활동할 것이라 했던 빅 E, 재비어 우즈와 함께 The New Day라는 스테이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더 뉴 데이 항목에서도 나오는것처럼 초기에는 선역주제에 반응이 시망이었는데, 실제로 뉴! 데이 썩!"이라는 챈트가 매 경기마다 나오기 일쑤였다. 그러나 결국 더 뉴 데이는 이 야유를 이용해 악역으로 턴힐했고, 역으로 이것이 먹히면서 관객들의 호응이 늘어나 태그팀 챔피언도 얻고 로만의 실수였다지만 무려 랜디 오턴의 핀을 땄다!

비록 급속한 자버화가 있었다지만 그래도 레슬링 실력은 좋아서 하이 플라이어로써의 인정은 받고 있는지 2015 머니 인 더 뱅크 레더 매치에 싱글로 참가하였다.

그리고 7월 일본투어에서 브록 레스너의 상대로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양덕들은 벌써부터 코피 킹스턴을 반쯤 고인 취급하고 있고, 더 뉴 데이 항목에도 올라와있지만 정말로 고인취급한 합성사진도 올라왔다. 그리고 3분간의 스쿼시 매치 후 난입한 다른 뉴 데이 멤버들까지 같이 슈플렉스 시티 투어를 신나게 즐겼다.

그러나 WWE 섬머슬램(2015)에서의 뉴 데이의 태그팀 챔피언 쟁취 이후로 뉴 데이가 WWE의 중요한 스테이블로 자리잡으면서 코피 킹스턴 또한 매번 위클리 쇼에서 나오게된다.

더 자세한 건 더 뉴 데이 항목 참고.

2017년 4월 11일 Smackdown!에서 진행된 2017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더 뉴 데이 전원이 Smackdown!으로 이적하게 된다.

뉴 데이 결성 후 RAW 태그팀 챔피언십 2회,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3회 획득했고 이에 따라 개인 태그팀 타이틀 기록은 8회로 늘어났다. 또한 개인 누적 보유기록이 가장 최근에 타이틀을 잃은 날인 2018년 10월 16일부로 975일째가 되면서 기존 빌리 건이 보유한 953일을 넘어섰다.

4. KOFI-MANIA

그렇게 태그팀 전선에서만 주로 활동하던 코피는 뜬금없이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9)에서 WWE 챔피언십에 부상당한 무스타파 알리를 대신해 출전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메인 챔피언쉽 타이틀 전선에 참가하게 되었다.[4]

그리고 챔피언십 직전의 스맥다운에선 건틀릿 매치로 대니얼 브라이언과 제프 하디를 각각 자신의 피니셔로, 사모아 조를 롤업으로 탈락시키며 큰 활약을 선보였다. 다소 갑작스런 싱글 경기였음에도 나쁘지 않은 활약으로 인해 관중들의 호응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일리미네이션 챔버 메인이벤트의 진 주인공이 되었다. 알리를 열렬히 지지하던 팬들이 아쉬워할 정도로 매치의 언더독 포지션을 맡아 최후의 도전자가 되어 챔피언 대니얼 브라이언과 혈투 끝에 분패했다. 이후 쇼의 엔딩씬까지 차지하는 그야말로 이 날의 주인공이었다. 관중들의 열혈한 지지 속에 퇴장하는 것은 덤. 여러모로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2를 오마주한 느낌이 강한 경기를 보여줬다.[5] 이틀 뒤 챔버 참가자들끼리 가진 6인 태그매치에서도 대니얼을 쓰러뜨리고 선역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그 직후 셰인을 통해 패스트 레인 2019에서 열릴 타이틀전의 도전자로 지명됐다.

그런데 26일 스맥다운에서 경기 계약식을 가지던 중, 코피가 싸인을 하려고 하자 빈스가 나타나 패스트레인에서 대니얼을 상대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고하며, 복귀한 케빈 오웬스를 부른다. 이에 분개하는 뉴 데이였지만 회장의 결정을 거스를 순 없었고, 케빈 오웬스가 계약서에 싸인하는 모습을 분한 채 노려보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그날 메인이벤트로 오웬스와 팀을 이뤄 대니얼&로완을 상대로 승리했고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패스트 레인 직전 킥오프쇼 도중 직원이 챔피언십에 대해 의논할 게 있다며 코피를 부르는 장면이 나왔고, 본경기 도중에 빈스의 권한으로 WWE 챔피언십 매치가 트리플 쓰렛으로 바뀌었다. 지금 경기가 시작한다는 말에 바로 입장한 코피였지만 사실 그가 말했던 경기는 더 바와의 핸디캡 매치, 즉 이 경기부터 먼저 이긴 다음에 타이틀에 도전하라는 빈스의 음모였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코피는 1:2의 열세까지 겹쳐 린치만 당하다 졌으며 도와주러 온 동료들까지 루세프 나카무라 신스케에게 당해버렸다. [6]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는 명실상부 2019년도 스맥다운 상반기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언더독 각본도 잘 살려서인지 회사내부에선 레메에서 타이틀전을 가지게 해주려는 분위기로 가고 있으며 획득 확률도 꽤 높게 점쳐주고 있다고 한다.

이틀 뒤 동료들과 함께 다른 선수들을 린치 중이던 더 바, 루세프, 나카무라를 공격한 뒤 빈스를 찾아가 "11년을 기다려왔고 WWE 유니버스들도 날 원한다"며 레슬매니아 35 출전을 요구했지만 빈스는 여전히 거부하면서도 정 나가고 싶다면 랜디 오턴, 사모아 조, 더 바, 에릭 로완을 연속해서 쓰러뜨려보라고 한다. 다음 주 스맥다운에서 이들을 상대로 건틀렛 매치를 치러 간신히 그들을 모두 꺾었으나[7] 빈스가 불러온 6번째 선수, 대니얼에게 끝내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빈스 회장은 또 다시 기회를 주었고[8], 이번에는 뉴 데이 동료들이 건틀렛 매치를 가져 승리하면 레슬매니아 챔피언십을 가지게 해준다고 하였고, 결국 동료들이 승리함으로 험난했던 레슬매니아로의 진출을 하게 되면서 마침내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의 KOFI-MANIA의 모습이 5년 전 대니얼 브라이언을 지지했던 예스 무브먼트와 겹쳐 보여졌고, 코피는 대니얼에게 "지금 이 기분을 너도 잘 알고 있을거야. 그리고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도!"라는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날렸다.


레슬매니아 당일 치열한 경기 끝에 코피는 결국 대니얼 브라이언을 상대로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를 작렬, 핀을 따내며 생애 첫 메인 타이틀인 WWE 챔피언에 등극했다![9] 그리고 대니얼 전용 친환경 나무 벨트를 버리고 다시 이전에 검은색 가죽 벨트데이지로 되돌렸다.[10]

5. 11년 동안 기다렸던 꿈을 지켜나가다.

다음날 애프터매니아 RAW에 나와 유니버설 챔피언 세스 롤린스을 만나 통합 타이틀전을 제안했고, 이를 롤린스가 승낙하면서 드림매치가 만들어졌지만 중간에 더 바가 난입하면서 DQ처리되고 태그매치로 바뀌었다. 승리해서 타이틀은 지켰지만, 문제는 이게 팬들이 원하던 결과가 아니었던지라 화가난 팬들이 B.S부터 시작해 위 더 피플, 환불 요구, 딜리트, 심지어 AEW까지 온갖 챈트들을 외쳤다. 다음날 스맥다운 라이브에선 챔피언 축하 행사를 방해하는 더 바와 드류 맥킨타이어에 맞서 3 대 3 태그팀 매치를 가져 승리했다.

빅 E가 부상을 당하자 대타로 케빈 오웬스를 임시 멤버로 영입했으나 1주일만에 배신을 당하며 첫번째 방어전 상대가 오웬스로 정해졌다. 4월 29일 스맥다운에 출장나온 마이클 콜과의 인터뷰를 통해 WWE 머니 인 더 뱅크(2019)에서 방어전을 치를 것을 선언했다. 5월 6일 RAW에 예정에 없던 와일드카드로 출장나와 대니얼과 리턴매치를 치러 승리해 타이틀을 사수한다. 다음날엔 오웬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새미 제인, AJ 스타일스와의 타이틀이 걸린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방어해냈다. 머인뱅 당일 오웬스를 꺾고 방어에 성공했지만 모 알바가 Mr.MITB가 되면서 앞으로의 상대들과 함께 알바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음날 와일드카드로 RAW에 나와 롤린스와 함께 NO DQ 태그매치를 이기지만 전가의 보도를 들고 온 레스너의 프레셔에 말 그대로 얼어버렸다. 다음날 스맥다운에서 빅 E가 돌아왔지만 새미와의 논타이틀 경기 직전에 누군가의 습격으로 또 부상을 입고 만다. 이로 인해 상대의 심리전에 말려들었다가 간신히 승리하지만 폴 헤이먼이 가방을 들고 나오자 한껏 경계하지만 5개월만에 컴백한 돌프 지글러의 기습을 받아 각본상 목 부상을 입고 말았다. WWE 슈퍼 쇼 다운(2019)에서 도전을 선언한 돌프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러 승리했지만 WWE 스톰핑 그라운즈에서 철창매치로 재경기를 치러야 한다.

스톰핑 그라운즈에서 돌프에게 시종일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돌프가 탈출 직전에 이르자 로프 사이로 점프해 문 밖으로 탈출하는 기지를 선보이며 타이틀을 수성했다. 다음 날 RAW에선 새미와의 논타이틀 매치를 이겼으나 조가 나타나 코피를 공격했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9)에서 조와의 방어전이 확정된 가운데, 다음날 스맥다운에선 여전히 도전권을 요구하는 돌프와의 3판 2선승제를 승리, 대립을 종결했다. 한편, 조와는 와일드카드를 통해 RAW-스맥다운을 오가며 대립을 펼치다가 7월 2일 스맥다운에서 자신의 가족을 건드리며 도발하는 조에게 법규를 날린 뒤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로 쓰러뜨렸다. 익스트림 룰즈 당일 펼쳐진 매치에서 기습적인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로 승리를 거두며 방어에 성공했다.

이틀 후 스맥다운에서 태그팀 챔프에 오른 뉴 데이 동료들과 함께 마이크웍을 하던 도중 사모아 조 일라이어스 그리고 랜디 오턴이 각각 도전자 자격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자 6인 태그팀 매치를 제안해 경기를 펼치는데 랜디의 RKO를 맞고 결국 패배한다. 7월 23일 스맥다운에선 직접 오턴을 불러내어 10년 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테이블 위로 붐드랍을 날려 그를 박살냈던 장면을 회상한다. 그러자 오턴은 코피가 챔피언이 된 건 다 운빨이었다며 자기가 알리를 부상입히지 않았다면 코피는 챔피언이 되지 못했을 거라며 비난한다. 그러자 코피는 WWE 섬머슬램(2019)에서 타이틀전을 제안했고 오턴이 승낙, 그 직후 조와 리매치를 가졌지만 오턴의 난입으로 노 디시전. 오턴이 조에게 RKO를 날린 틈을 타 TIP를 꽂아넣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WWE 스맥빌 2019에선 돌프 & 조와의 트리플 쓰렛으로 방어전을 치러 승리.

섬머슬램 당일 오턴을 상대하던 도중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오턴의 전매특허인 에어캐치 RKO를 당한다. 핀을 당하기전에 장외로 빠져나갔는데 하필이면 코피의 가족들이 와있었고 오턴이 가족을 건드리려하자 반격을 하지만 더블 카운트아웃. 그 뒤 그를 죽도로 마구 두들긴 다음 TIP를 먹였다. 이틀뒤 스맥다운에서는 원래 리바이벌과 싸울 빅 E와 우즈를 링사이드에서 지켜볼 예정이었지만, 지난번 결과에 불만을 품은 오턴이 끼어들어 3:3 매치가 됐고 결국 패배했다.

일주일 후 러에서 다른 멤버들이 리바이벌과 오턴에게 린치를 당하자 뛰어나와 리바이벌을 쓰러트리지만 또 다시 RKO의 희생양이 되었다. 우즈와 같이 쓰러진 것은 덤. 거기다 자신은 오턴에게 붙잡혀 우즈가 리바이벌에게 다리를 공격받는 것을 눈 앞에서 보고 좌절하고 만다. 이에 다음 날 스맥다운 오프닝에서 자신을 조롱하러 나온 오턴의 뒤를 기습해 TIP를 먹이고는 따라 나온 리바이벌에게도 체어샷을 날려 복수한다.

다음 주 스맥다운에선 오턴이 아빠를 그만 괴롭히라는 코피 아들의 편지를 읽은 뒤 코피네 가족들과 같은 호텔에 묵고 있다고 하자 분노하여 바로 고릴라 포지션으로 달려나가 난투극을 벌였지만 엘리베이티드 DDT에 당하고 말았다. 9월 10일 스맥다운의 촬영지는 마침 10년 전의 그 붐 드랍이 나왔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었는데 코피는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여 오턴에게 한방 먹였다.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2019)에서 그와 리매치를 벌여 클린 핀 폴로 승리, 방어에 성공했지만 동료들이 리바이벌에게 태그팀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이틀 뒤 뉴데이 완전체로 오턴 & 리바이벌과 싸워 승리했지만 곧바로 브록 레스너가 등장해 10월 4일 열리는 첫 FOX판 스맥다운 방송에서의 도전을 선언한다. 코피가 도전을 받아들였고 브록이 악수를 건네는 척 접근했고 끝내 F5를 맞고 잠들고 만다.

그리고 10월 4일 경기는 10초도 되지 않은 시간에 F-5를 허용하며 패해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스포일러] 타이틀이야 언젠가 내줄수도 있는거지만 이런 성의도 없는데다가 상대가 또 파트 타임이나 뛰는 브록 레스너라 이제껏 타이틀을 꾸준히 지켜왔던 코피의 위상이 아무 쓸모도 없게되었다.

6. 다시 New Day Rocks

그리고는 다시 태그팀 디비전으로 돌아와 우즈가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빅 E와 함께 경기를 뛰고 있다. 11월 8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녹화된 스맥다운 방송에서 리바이벌을 꺾고 태그팀 타이틀을 탈환했다.

WWE 로얄럼블(2020)에서 6번으로 참가하고, 처음으로 다음 번호가 나올때 까지 브록 레스너에게 버티고 레이 미스테리오 빅 E와 함께 각자의 피니셔를 사용하며 드디어 브록 레스너를 탈락 시키는 듯 했지만 결국 브록 레스너에게 두 번째 F-5로 링 밖에 던져지며 탈락했다. 그 해 로얄럼블은 결국 스턴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새로 복귀한 존 모리슨 & 미즈와 대립하면서 시종일관 밀렸고, WWE 슈퍼 쇼 다운(2020)에서 체어샷을 당해 패배, 타이틀을 잃었다. 2월 28일 스맥다운에선 로버트 루드를 상대하지만 롤업으로 패했다.

이후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0)에서 태그팀 챔버 매치를 하지만 패배한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36에서 지미 우소, 존 모리슨과의 트리플 스렛 사다리 매치에 나갔으나 패배한다. 하지만 나중에 빅 E 미즈, 제이 우소와의 트리플 스렛 매치 에서 타이틀을 가져오면서 다시 챔피언이 된다.

WWE 머니 인 더 뱅크(2020) 에서 루차 하우스 파티, 미즈&모리슨, 포가튼 선즈와의 페이탈 4웨이 매치에서 승리하여 타이틀을 지킨다. 이후에는 자신들의 타이틀을 노리는 세자로 & 나카무라 신스케와 대립이 형성, 7월 3일 스맥다운에서 나카무라 신스케를 상대하지만 눈을 긁는 반칙에 당해서 혼란한 틈을 타 킨샤사를 얻어 맞고 결국 패배한다. 경기 후 세자로와 나카무라에 의해 박살날 뻔 했지만 자신을 구하려 달려온 빅 E에 의해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다.

WWE 익스트림 룰즈(2020)에서 세자로 & 나카무라 신스케를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십이 걸린 테이블 매치를 치르는데 막판 나카무라와 세자로에게 탑 로프 파워밤을 허용해 장외에 설치되어 있던 테이블에 처박히며 패배, 태그팀 타이틀을 내주었으며 경기 중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6주간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부상에서 복귀 후 이후로도 재비어 우즈와 태그팀으로 다니면서 또다시 태그팀디비전을 평정하려고 하고 있고, 세자로 & 나카무라 신스케를 꺾도 또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드래프트를 통해서 빅 E만 스맥다운에 남고 코피 킹스턴 & 재비어 우즈가 RAW로 이적하게 되자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인 코피 킹스턴 & 재비어 우즈는 RAW 태그팀 챔피언인 스트리트 프로피츠와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교환한다.

WWE TLC(2020)에서 더 허트 비즈니스 셸턴 벤자민 & 세드릭 알렉산더에게 패해 챔피언 벨트를 잃고, 코피 킹스턴은 몇 주후 또 부상을 당한다. 재비어 우즈가 레트리뷰션과 대립하게 되면서 코피 킹스턴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재비어 우즈와 같이 레트리뷰션을 꺾는다. 더 허트 비즈니스가 가지고 있는 태그팀 챔피언 자리를 노리면서 그들을 꺾고 또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선수들을 망치는데 주력하는 뉴 데이

레슬매니아 37에서 AJ 스타일스 & 오모스를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십을 치르는데 거의 악역이나 다름없는 경기스타일을 보이며 AJ 스타일스만 집중적으로 공격해대지만 오모스가 나오면서 무참히 당해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5월 3일에 재경기 조항을 써서 덤비지만 오모스가 있어 처참히 패한다.

여전히 뉴 데이로 다니면서 재비어 우즈와 같이 잘난척하며 떠들고 다니고있고, 10일에 벌어진 태그팀 매치에서 경기 후에 재비어 우즈와 같이 랜디 오턴에게 RKO에 당하면서 17일에 랜디 오턴과 맞붙는데 재비어 우즈의 방해공작 덕분에 랜디 오튼에게 승리를 거두고 이후에 벌어진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바비 래쉴리와의 경기에서도 재비어 우즈의 도움 및 드류 맥킨타이어의 난입으로 승리를 거둔다. 24일에 드류와 챔피언쉽 도전자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게 되면서 격돌하나 승부가 나지 않아 31일에 다시 맞붙게 되지만 패한다. 코피 킹스턴은 재비어 우즈와 같이 랜디 오턴 & 리들과 대립하고 재비어 우즈의 도움을 받지만 랜디 오턴이 막고, 리들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14일에 태그팀 경기가 벌어지면서 이번에도 악역에 가까운 경기 스타일을 보이나 패한다.

7. 두 번째 도전

계속 잘난척하는 뉴 데이가 바비 래쉴리 & MVP앞에 나타나 시비를 걸고 코피 킹스턴은 오픈 첼린지로 이긴 일을 거론하면서 바비 래쉴리의 WWE 챔피언 자리를 노리면서 WWE 머니 인 더 뱅크(2021)에서 맞붙게 되지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며 처참히 패한다. 그 이상 푸쉬는 오히려 코피에게 독이 되는 상황

재비어 우즈와는 여전히 팀으로 다니나 전보다는 뒤쳐져 있고, 그러다가 9월 13일에 빅 E가 등장하면서 완전체 뉴데이가 뭉친다. 그러나 2021년 드래프트를 통해 재비어 우즈와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또다시 빅 E와 별도로 활동하게 된다.

11월에 또 부상을 당해 결장한다.자주 부상당하는 코피 1달만에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재비어 우즈와 같이 WWE 데이 원에서 우소즈와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지만 패한다. 2022년 1월 14일 스맥다운에서는 킹 우즈가 부상을 당해 로얄럼블을 참가하지 못하게 돼서 자신이 대신 참가한다고 알린다. 이후 매드캡 모스를 상대하나 패배한다.

이후 로얄럼블 2022에도 참가하지만 늘 그렇듯 스턴트를 보여주려고 했지만 링 포스트 위에서 거리 조절을 실패해 벽에 메달렸을때 실수로 땅에 발이 닿은 뒤 매달리는 보챠를 내버렸고 탈락했다.[12]

악역전환한 바이킹 레이더스와 대립을 하지만 그들에게 박살난다.

8. 태그팀 트리플 크라운 달성

12월 6일 NXT에 등장한 뉴 데이는 프리티 데들리의 NXT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며 NXT 데드라인에서 맞붙어 승리를 거두면서 RAW & 스맥다운 & NXT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모두 거머줘 본 3번째 태그팀이 된다.

프리티 데들리가 호시탐탐 NXT 태그팀 챔피언 자리를 노리자 뉴 데이는 넘버원 컨텐더 건틀렛 매치를 뉴 이어스 이블(2023)에서 성사시키고 여기서 갤러스가 마지막 주자로 복귀하면서 승리를 거두며 뉴 데이는 갤러스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프리티 데들리가 또다시 꼬투리를 잡고 포기하지 않자 NXT 벤전스 데이 2023에서 벌어질 NXT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는 트리플 쓰렛 매치로 벌어질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참가자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둔 체이스 유니버시티( 안드레 체이스 & 듀크 허드슨)까지 포함해서 페이탈 4 웨이 매치로 벌어지면서경기를 갖지만 벤전스 데이에서 갤러스가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로얄럼블 2023에도 작년같은 실수를 하며 생존에 실패해 군터에게 탈락된다.

NXT에서 이룰 목적을 달성한 뉴 데이는 다시 메인로스터로 돌아간다.

2023년 드래프트를 통해 뉴 데이는 RAW로 이적하게 된다.

멤버 부상이 잘 터지는 뉴 데이는 활동이 뜸해지는일이 많아지고, 그러다가 2024년 1월 1일에 제이 우소와 팀을 이뤄 임페리옴의 루드윅 카이저 & 지오바니 빈치와 경기를 갖지만 코피 킹스턴이 실수로 지오바니 빈치를 부상입히는 짓을 저지르면서 경기는 심판에 의해 코피 킹스턴 & 제이 우소가 승리를 거둔다. 이를계기로 8일에는 루드윅 카이저가 복수하기 위해 코피 킹스턴과 경기를 갖지만 경기는 더블 카운트 아웃으로 끝나고 경기 후로도 루드윅 카이저가 코피 킹스턴을 무차별 공격하며 심판들과 안전요원들이 루드윅 카이저를 말리지만 루드윅 카이저는 확실하게 끝장을 보며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22일에 지오바니 빈치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뉴 데이가 난입해 루드윅 카이저 & 지오바니 빈치를 공격하며 바로 태그팀 경기가 벌어지고, 관중석까지 가면서 경기는 승부가 나지 않은 채 무효처리된다.

로얄럼블 2024에 출전해 루드윅 카이저를 탈락시키지만 작년처럼 군터에게 탈락된다. 29일에 군터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도전자로 나서지만 코피 킹스턴도 재비어 우즈처럼 군터에게 박살나면서 패해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경기 후 루드윅 카이저 & 지오바니 빈치가 뉴 데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뉴데이를 구타한다.

9. 뉴 데이의 분열 조짐 시작

뉴 데이는 파이널 테스타먼트와의 대립을 시작으로 조금씩 분열암시가 시작되고, 그러다가 코피 킹스턴 & 재비어 우즈 간의 의견차이까지 생기며 재비어 우즈는 변화가 필요할 때라는 언급을 한다.

이후 뉴 데이 탄생 10주년에서 빅 E가 제비어 우즈와 코피 본인을 1년 8개월 동안 버렸다며 빅 E 추출 시켜버리며 제비어 우즈와 같이 턴힐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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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기에서 코피는 이미 한 번 탈락될 뻔 했으나 이미 탈락한 선수들의 등을 밟고 다시 링에 올라가는 장면을 보여줬다. 이 때부터 생존왕 기질을 보였다. [2] 이 대립 과정 중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러에서 코피가 랜디를 테이블 위에 눕힌 뒤 붐드랍으로 박살냈던 적이 있었는데, 10년 후 그들의 대립에서 다시 부각되게 된다. [3] 허나 드류는 인정 못한다며 생떼를 부리다가 매트 하디가 난입하는 바람에 죄다 말아먹었다. [4] 사실 2009년 노 웨이 아웃에서 있었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 참가자로 나선 적은 있다. 하지만 입장하는 도중 당일 WWE 챔피언쉽을 잃은 에지의 기습을 허용해 콘체르토를 맞고 쓰러져 참여하지 못했다(...) [5] 코피의 활약이 산티노 마렐라를 연상시켰다. 두 사람 모두 대체 멤버로 일챔에 참가했고, 당시 위상이 인기가 높은 선역 미드카더에 코믹 기믹까지 겹친다. 그럼에도 PPV에선 최후의 도전자까지 남았고 결국 악역이었던 브라이언에게 패배했다. [6] 팬들은 패스트 레인에서 오웬스, 대니얼과 함께 트리플 쓰렛 매치를 가지길 원했는데, 실제로 괜찮은 반응을 이끌어 내던 무스타파 알리가 코피의 대타로 투입돼서 트리플 쓰렛매치를 하기로 하자 엄청난 야유가 쏟아져 나오는 등 덥챔전이 그대로 묻혀버릴뻔 했다. 다행히도 알리와 대니얼이 좋은 경기를 펼치면서 무마를 하긴 했지만... [7] 셰이머스는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로 깔끔하게 이겼고, 세자로는 S.O.S로 승리, 랜디 오턴과 사모아 조는 롤업으로 간신히 승리했으나, 에릭 로완은 작정하고 코피를 장외에서 무기로 공격하여 코피의 DQ승. 정말 처절하게 버티고 있었다. [8] 기회를 주기는 항상 주지만, 언제나 막판에 엎어버리거나, 굉장히 불리한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게 하는 등 사실상 기회를 줄 생각이 없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 마지막에 뉴 데이의 승리 이후에는 아예 인터뷰어가 퇴근하려는 빈스를 붙잡고 확인사살을 요청했고, 이에 빈스가 코피는 레슬매니아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확언하면서 결정이 났다. [9] 동시에 그랜드 슬램 또한 달성하게 되었다! [10] 빅 E가 준비한 선물상자에는 코피의 챔피언 등극을 기념하는 티셔츠가 들어있었는데 이게 WWE 공식샵에 본경기보다 먼저 올라오는 일이 생겼고 이걸 본 어떤 해외팬의 트윗을 데이브 멜처가 리트윗하는 바람에 엉뚱한 논쟁이 벌어졌다(...) [스포일러] 브록이 미처 기쁨을 만끽할 틈도 없이 케인 벨라스케즈가 난입했다. 그리고 곧바로 10월 31일 WWE 크라운 주얼(2019)에서 브록과 벨라스케즈의 대결 일정이 잡혔다. 이 급조한 대립을 위해 코피의 커리어를 갈아넣은 셈. [12] 원래는 빅 E랑 함께 하는 스팟이 있을 예정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