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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3:57:27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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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문서 등장인물, 등장세력, 어록, 줄거리( 빅뱅, 레볼루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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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일행2. 아군 쪽 주요인물들
2.1. 주인공들의 가족2.2. 조력자2.3. 신적 존재2.4. 검은 마법사의 대항자들
3. 국가
3.1. 루디브리엄 왕국3.2. 오시리아 왕국
4. 악역 쪽 주요인물들
4.1. 발록 패밀리4.2. 크로노스 군단4.3. 자쿰 교단4.4. 아쿠아로드 반란군4.5. 신성 제국4.6. 네오 시티4.7. 시간의 신전4.8. 블랙윙4.9. 기타 악역
5. 지옥 출신6. 기타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의 등장인물 목록.

1. 주인공 일행

아래 등장인물들은 79권 387화의 도도의 회상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다.[1]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도도 주카 슈미 아루루 바우
델리키 뚱스턴 카이린 델리코 숙희
제논 바로크



여담으로 코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초창기 멤버와 델리코 숙희까지 전부 남성캐릭터는 순혈 100% 인간이고 나머지 히로인이 되는 여성캐릭터는 전부 이종족이거나 이종족과의 혼혈이라는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

도도는 말할 것도 없이 순혈인간이였으며[3] 아루루 역시 아쿠아리움 출신이나 아루가문은 인간이다.[4] 델리키도 순혈인간이다.[5] 델리코는 뭐 말할 것도 없이 100% 인간이다.

반대로 이런 남자캐릭터들과 한번이라도 엮인 여캐들은 하나같이 이종족 혹은 이종족과의 혼혈이다.

먼저 도도랑 한때 엮인 인물들은 전부
아루루의 경우 여왕좀비루팡: 3~4권에 등장하는 루팡 몬스터를 이끄는 리더이자 여왕으로, 아루루에게 반해 아루루를 둥지로 데려간다.

델리키의 경우도
델리코
주요 여캐는 정말 하나같이 인간이 없었다. 인간에 그나마 가까운건 진짜 순혈 인간이었다가 개조당해서 제네로이드가 된 제논 뿐이다.

또한, 주인공 일행들 12명 전원이 함께 다닌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2. 아군 쪽 주요인물들

2.1. 주인공들의 가족

2.2. 조력자

2.3. 신적 존재

2.4. 검은 마법사의 대항자들

운명이에요. 선과 악의 싸움이 끝날 때가 아직 되지 않은 거죠. 그러니 누구도 원망하지 마세요. 슬퍼하지 마세요. 베타님, 전 그분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여신님은 꼭 두 분의 손에 의해 메이플 월드로 돌아오실 것입니다. 전 두 분만 믿겠....
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그대로 전사한다.

아란은 성별 논란 때문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델리키와 제논을 생각해보면 그런 건 아닌 듯하다.[80]

3. 국가

3.1. 루디브리엄 왕국

3.2. 오시리아 왕국


여담으로 라이칸 7세는 게임의 라이칸스로프처럼 가슴과 사타구니에 난 털이 반영되었는데 웨어울프는 가슴, 사타구니 털이 반영되지 않아서 상의탈의를 하면 근육이 온전하게 드러나 있다.
스핀오프인 수학도둑에서도 출연한다. 여기서도 코메만은 아니지만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슈미에게 약하다는 공통점을 보여준다.[114]

4. 악역 쪽 주요인물들

4.1. 발록 패밀리

1권부터 14권까지 등장한 초반 악역들. 이후로도 관련 인물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나 갈수록 별거 아니었던 집단 취급 받고 있다. 주니어발록의 라이벌이라는 자이언트 우드는 갈수록 위상이 상승하는데 목적은 메이플 월드 정복. 근데 이후 나오는 스케일 보면 도도 일행이 아니었어도 실패했을 거 같다.

4.2. 크로노스 군단

15권부터 19권까지 등장한 루디브리엄 에피소드 악역들. 과거 세계수에 의해 봉인된 몬스터들이며, 수장은 마스터 크로노스이다.

4.3. 자쿰 교단

오르비스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악당 집단. 암흑의 신 자쿰을 섬긴다. 크게 세 분류로 나뉘는데, 자쿰의 목소리를 들으며 추종자들을 모으는 실보송의 자쿰 교단, 자쿰과 협력 관계에 있는 다크 네펜데스, 그리고 자쿰 자신의 몬스터 수하들. 자쿰 교단은 오시리아 왕국 내에서 큰 세력을 이루고 있어서 국왕인 오스 11세조차 찍소리도 못한다고 한다. 다만 오시리아의 노인이 슈미를 보고는 외부인이라 자쿰 교단에서 온것으로 착각한것으로 보아 신자 자체는 오시리아 왕국에 많이 있지만 간부급 인물들은 오시리아 밖에서 활동하는 듯하다.

4.4. 아쿠아로드 반란군

아루 가문을 몰아내고 아쿠아로드를 점령한 반란군 집단.

4.5. 신성 제국

수백년동안 '목소리님'이라는 이름으로 암약하던 괴물이 가짜 세계수로 부활하여 끌어모은 세력. 그 뒤 부활한 혼테일의 세력과 정면 충돌하여 전쟁을 일으킨다.
죽었으나 후에 델리키가 위기에 처하자 도와주는 그의 스승이자 조력자가 된다.
여담으로 가짜 세계수의 인간 형태[181]는 코메 작가진의 다른 작품에서도 사용되는데, 어째 다 흡혈귀 캐릭터들이다. 수학도둑의 흡혈귀라든가, 신들의 계보의 키르케라든가...

4.6. 네오 시티

4.7. 시간의 신전

4.8. 블랙윙

4.9. 기타 악역

5. 지옥 출신

6. 기타


100권 속에 단역들이 너무 많아서 80권 이후의 등장인물은 언급도 없다
[1] 54권에서 하차한 뚱스턴과 델리코, 숙희는 제외. [2] 데몬홀로 들어간 후 신들의 계보에서 재등장한다. [3] 다만 훗날 피가 섞이면서 위어울프가 된 적에 있었으나 완전 제어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면서 다시 인간으로만 존재한다. 다만 인간이면서도 위어울프의 힘을 그대로 가져갔기에 레벨과 무관하게 기본 스탯이 높은 방향으로 바뀌어서 힘이 굉장히 강한 초인에 들어섰다. [4] 신체능력도 인간이 아닌 수준으로 강한 편이나 이는 여러 일을 겪으며 도도처럼 많은 버프를 몸에 지니게 되면서 레벨까지 올랐으니 도도와 비슷한 근력으로 강해진 것이며 금강산호모드가 있으나 유전적으로 인간외로 바뀐 것이 아니다. 몸에 금강산호가 자리를 잡고 있다가 능력으로써 전개되는 것일 뿐 공생관계로 변한 본디 기생생물이기에 여전히 인간의 범주에 속한다. 이덕분에 무기가 없어도 무장을 한 도도와 최강의 마법력의 델리키와 동급으로 작중 최강의 인간 세명중 한명이 된다. 도도는 전사이자 검사로 아루루는 도적이자 파이터로 델리키는 마법사이자 스킬자로. [5] 다만 야찰, 가짜세계수에 마법력을 얻어 초인적으로 강해졌지만 기본적으로는 인간으로 보는 게 맞다. [6] 다만 제논은 코메에서도 원래는 순혈 인간이었다. [7] 이때 활약상은 코메어서 봤다는 개그를 쳤다. [8] 1권에서 에아를 봤을 때처럼 슈미를 보고는 도도에게 너 여친이냐는 식으로 묻고는 슈미를 아예 며느리 취급한다. [9] 근데 같이 있던 와일드카고와 남은 이블아이들은 살아서 토꼈다. 근데 와일드 카고 킹의 아내이자 주카의 어머니면 왕비가 아닌가? 왕비가 죽었는데 아무런 일도 없다. 심지어 나머지는 다 살아서 튀었다며 [10] 억울하게 저승에 갇힌 오시리아 사람들을 풀어줬단 이유로 마스터 크로노스를 추방한 죽음의 신이 허락해 주었다. [11] 오히려 와일드카고 킹이야말로 아버지로서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아버지로서의 의무는 잊지 않긴 했지만... [12] 그런데 나중에 52권에서 아타르가 말하길, 오르카가 테스토넨을 데비존으로 만들었고 이를 이용하여 영웅들의 혈육들을 모조리 지옥의 냉기에 감염시켰다고 한다. 설정오류인 듯. [13] 실제로 있었던 일에서 함께 표류했던 친한 선원인 블랙바크와 자신의 행적을 바꿔서 설명했다. [14] 이때 손에 쥐고 있던 칼이 가슴에 꽂혀있는걸 보면 자살하려 한 듯하다. [15] 그러나 천년산호 덕분에 벗어날 수 있었다. [16] 바우는 마법이 통하지 않았기에 델리키가 헬 플라워로 감염시킨 것이다. [17] 도도가 감염된 지옥의 냉기를 빨아들인 것이다. [18] 코메만 본 사람들은 카이린의 어머니의 이름이 유리스인 것을 잘 모르지만 게임판을 많이 해본 사람은 알 수 있다. [19] 본명은 에카테리나 차돌바우 6세(...)라고 하는데 본인은 차돌바우는 빼라고 한다. 참고로 이 이름이 지금의 바우 이름을 만들어냈다. [20] 본가에서는 메르세데스가 여왕이지만, 29권 당시에는 아직 메르세데스가 등장하지 않은 탓에 생긴 설정 충돌. 따라서 코메에 등장한 메르세데스는 엘프의 여'황'이라는 설정으로 지위가 더 올라갔다. [21] 외형도 같을 뿐 아니라 취향과 성격까지 빼닮았다. 다만 힘까지 비슷한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2] 의외겠지만 가짜 세계수의 정체를 일찍 파악한 인물 중 하나다. [23] 이유는 메르세데스가 봉인당해 있던 시기 엘프들이 자신을 능멸했다는 이유였고 바우 외할머니 역시도 마찬가지로 여겨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바우 외할머니가 죽어가면서도 자신에게서 피해 있으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엘프 여황에게 자신의 방귀 냄새가 베면 선황들을 어찌 볼 것이냐는 이유였다. 그제서야 적어도 바우 외할머니는 자기 편일것 같다고 생각하고(그러면서도 내게 믿을거라곤 이 스컹크 한마리 뿐이라는 사실에 슬퍼한다.) 이후 바우 외할머니가 메르세데스가 오해하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말하고 메르세데스도 동의한다. [24] 이때 메르세데스의 가문과 델리키의 가문에 서로 약혼했다는걸 알려줬다. [25] 이때 뚱스턴에 대해서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6] 사실은 메르세데스가 희생해야 하나 본인이 대신했다. [27] 하지만 주변 환경은 느낄 수 있는지 델리키나 델리코가 자신을 방문할 때마다 석상에서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라케니스의 뻘짓에 코웃음을 쳤다... [28] 크리슈라마가 준 무기는 대부분 못 쓰게 되고, 그가 심혈을 들여 개발한 비밀병기는 화망으로 주니어 발록의 발을 묶는 수준밖에 되지않았으나 자이언드 우드에 대한 것만은 주니어 발록과의 결전에 도움이 되었다. 그나마도 다크 스톤 골렘이 도플갱어 스킬을 알려준 덕에 이긴거지만…… [29] 다만 운전할 때 냄새가 장난 아니라서 도도 일행은 꺼린다. [30] 사람들간에는 동생인 뽀수와 함께 뽀뽀 패밀리라고 불리고 있는데 동생인 뽀수도 장난아니게 대단해서 무려 오르비스 왕궁에 침입해 숨결구슬을 훔쳐냈다. 아루루도 멋모르고 오르비스 왕궁에 들어갔다가 들켜서 죽을뻔했다는걸 감안하면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31] 본인의 해적단은 평화를 중시하는 피스메인이라 대포는 데코레이션이나 다름없는 꼴이었기에 꼼짝없이 코브라 해적단에게 당할 위기였는데, 이에 바우가 코브라 해적단의 배를 난파시키기 위해 폭탄을 화살에 붙여 쏴보았으나 코브라가 쏜 대포의 충격으로 자빠져서 하늘로 조준해 쏴버렸고, 그게 지나가던 고래의 머리에 떨어져서 화난 고래가 마침 대포를 한 번 더 쏘려던 코브라 해적단을 범인으로 오인해 그대로 돌진하여 배를 난파시켜 버렸다. 다시 말해 우연에 우연이 겹친 결과였으며 바우 스스로조차 "난 한 게 없는데?"라고 황당해했다가 델리키와 뚱스턴이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다. 참고로 고래의 머리에 폭탄 화살이 떨어진 게 코브라 해적단 때문이었던 것은 맞는지라 고래가 완전히 오인했다고 하긴 힘들다. [32] 그래봐야 활줄을 아주 조금 당기는 수준이었는데 부하들은 그래도 우리들중엔 가장 힘이 셌다고 한다. 실제로 곰털은 힘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통나무 하나를 들고 휘두르기까지 했다! [33]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이 적조는 보통 적조가 아니라 라케니스와 가짜 세계수간의 음모로 인해 온것으로 카르타족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잡아죽이고 있었다. 나중에 델리키는 적조를 막으려다가 당했으니 만만치 않은 상대였고 곰털의 부하들 중에서도 그냥 도망치자고 하는 이들도 있었다. [34] 덕분에 안젤리나는 기존에 남자란 믿을게 못되고 약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버렸고 곰털은 노예에서 해방되었다. [35] 테스토넨이 잠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상태에서 카이린과 만났을 때 거꾸로 설명했다. [36] 가끔씩 "내가 젊었을때는 바다를 휘저어 해일을 일으키곤 했는데..."라고 한탄했다. [37] 델리코는 리프레에서는 가끔씩 바닷물이 기화하여 내리는 비가 내린다고 설명했다. [38] 정확히 말하면 아대를 코니언에게 빼앗긴상태에서 저수지가 붕괴하며 땅에 묻혀버렸다. [39] 다만 그래서인지 천년산호 영감은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있어서 천년묵은 인삼따위는 저리가라할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40] 보석 결정 같이 생겼다. [41] 그런데 바다에서 사는데도 천년산호와는 달리 민물도 상관없다는 모양. [42] 아대를 머리에 껴서 몸의 주도권을 산호에게 내주면서도 정신만은 뺏지 못하게 하여 아루루의 의지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금강산호도 당장 적을 상대하는 게 급하니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아루루에게 힘을 빌려줘야 했다... [43] 아대 영감은 이를 보고 안심은 했지만 그래도 금강산호는 변덕이 죽 끓듯 하니 조심하라고 한 뒤 잠든다. [44] 나중에 아타르가 그놈은 뭐냐며 기겁하고 아루루가 뭔지 설명하려고 하자 그냥 하지 말라며 속으로 생전 그런 공격은 처음이라고 치를 떤다. [45] 때문에 주카의 전 이름을 알고있다.(그런데 삐삐라는 이름도 도도가 지어준것 이다) [46] 그러나 루이넬과는 다르게 그류핀과의 유사점은 보이지 않는다. 기껏 해야 라케니스의 방에서 가짜 세계수의 편지를 훔칠 때 변신해서 들어가는 정도. [47] 사실, 코메의 번외편인 생명공학 이야기에 등장한 동명의 캐릭터를 재탕한 것... 상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참조하자. [48] 그류핀이 아닌 늑대형태의 반인반수이며 꼬리를 달고있다. 이름도 살짝 다르다. 처음 등장시 '샤우'라고 주니어 발록에게 자기 소개를 한다. [49] 여기에서 나오는 주니어 발록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주인공을 상대로 활약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50] 그런데 드래곤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어보인다. 허숙희의 종도 몰라서 종 이름을 드래곤 이름으로 착각했다. 다만 오시리안 허스키 자체가 워낙 희귀한 종이라서 몰라도 이상하지만은 않다. [51] 쉰 목소리를 가져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참고로 이 종은 알을 더럽게 안낳는 종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즈음에는 거의 멸종 직전에 몰린 듯하다. 델리키 왈 기껏해야 남은 개체는 늙은 개체 몇 마리 정도 뿐일거라고... [52] 사실 배 안에 알이 있었다. 그 알에서 태어난게 숙희 사실 태생동물은 물론이고 난생동물들도 배가 나오기도 한다. 알을 많이 낳는 경우에는 그 크기로 인해 배가 나오기 때문 이쪽은 하나지만 알 크기때문일듯 [53] 그 전에 핀 호브가 먹을걸(무려 고깃국!) 주겠다고 했다. [54] 어차피 드래곤 마스터의 드래곤은 운명적인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55] 델리코가 자신을 낙제점이라고 평가하자 울다가 팔리고 난 다음엔 델리코를 핥기도 했다. 허숙희가 죽고 숙희가 태어났을때 델리코를 핥자 그는 허숙희 생각을 한다. [56] 델리코의 설명에 의하면 오시리안 허스키 종은 높이 1천미터까지도 날고 불뿜는 수준이 화염방사기 정도라고 했다. 반면 와이번은 10m에 촛불 수준이라고(...) [57] 실제로 와이번들을 물리칠때 델리코가 지쳤음에도 계속 싸우는 허숙희를 보고는 "너 그러다가 죽을수도 있다."라며 기겁했는데 허숙희는 "상관없다. 내겐 목숨보다 더 소중한것이 있다."라고 해서 복선을 뿌렸다. 그 목숨보다 소중한것은 바로 자기 자식이었던 것 [58] 이후 알에서 숙희가 태어나는데 태어나고 나서 자신을 혀로 핥는 숙희에게서 허숙희를 느꼈다. 그래서인지 이름도 숙희로 지어졌다. [59] 혼테일이 핀 호브를 협박해서 도도 일행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냈다. [60] 이거 앤디가 인증한거다(...) 참고로 이 니벨룽겐이 얼마나 대단한 물건이냐면 헤르메스와 더불어 핑크빈 제국의 보물로 일컬어지던 전함이었다. 정령계를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을뿐더러 과거로도 갔다오게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대단한 병기 근데 그걸 상대로 저정도나 개털었다는 얘기다. [61] 예외로 바우와는 바로 이전에 안면이 있다. [62] 자신과 나르키스의 과거가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는 안경으로 암호가 설정되어 있고 이걸 통해 델리키가 가짜 세계수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알게 된다. [63] 트윈헬 중 하나인 지옥의 수선화를 일시적으로 멈추는 주문. [64] 이 때 주인공 일행도 각각 1억메소씩 총 5억메소의 현상금이 걸린게 알려져서 서로 같은 편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65] 엄밀히 말하면 슈미는 주니어 발록에게 고생하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만든 존재로 대체자는 아니다. [66] 빛의 구슬, 생명의 구슬, 씨앗의 구슬 [67] 셋 다 오시리아 왕궁에 있었는데 하나는 루이넬이, 하나는 뽀수가 훔쳤는데 마지막 하나마저 몽짜가 훔쳐가서 발에 땀나게 고생했다. [68] 하늘의 돌이라는 물질로 만들어졌으며 이세상 모든 마법물질과 마법에너지를 지배한다고 한다. [69] 데몬홀로 들어간 후 신들의 계보에서 재등장한다. [70] 데몬홀로 들어간 후 신들의 계보에서 재등장한다. [스포일러2] 78권에서 잠든 루미너스의 몸으로 검은 마법사가 부활한다. [72] 본래 루미델 세력의 적이었으나 루미델 세력과 싸운 후 루미너스 편이 되어서 친위대장이 되었다. [73] 쌍둥이 남매 알파&베 [74] 그랬다가 나중에 마도제국 건설로 하녀가 된다.신분하락 [75] 반대로 아루루, 주카, 팬텀은 신하들이 신랄하게 까줬다. [76] 진실은 이렇다. 이아손이 무덤이 무너지는 환상을 보여주어 아루루, 주카, 팬텀이 허겁지겁 도망칠 때 바우는 유일하게 환상이 멈출 때까지 무덤 안에 남아 있었는데, 그 이유는 새알이 너무 아까워서 먹으려고 [77] 데몬홀로 들어간 후 신들의 계보에서 재등장한다. [78] 이때 오르카의 부하임을 밝혀 팬텀이 "방금 오르카라고 했나? 아리아를 독살하고 내 여동생을 감염시켜 죽인 그 마녀!"라며 분노한다. 뭐 분노하는것도 당연한 게 코메 51~52권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팬텀의 아리아에 대한 마음은 게임에서는 그냥 친구로 나온것과는 달리 코메에서는 사랑에 가깝기 때문(그래서인지 아리아의 죽음을 접한 팬텀의 표정도 게임과 코메에서 다른데 둘 다 슬퍼하는건 같지만 게임에서는 영혼없이 멍한 표정을 지었지만 코메에서는 아리아의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오열한다.) 게다가 아리아의 죽음이 자신때문이었다고 믿어왔다가 아닌것을 깨달았으니(...)(게임에서는 아리아의 죽음에 팬텀이 관여된건 없다. 팬텀이 영웅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긴 했지만) [79] 아기 구와르의 준말이다. [80] 이후 아란은 수학도둑에서 남자로 출연한다. [81] 본디 루디브리엄은 인간들이 주민이었으나 코스모스 탑에 사람들이 들어간 이래 나오지 않은 후 모두 인형이나 장난감 주민으로 대체되었다. [82] 코스모스탑은 본래 그레이인의 우주선으로 머신 MT-15가 캐던 다이아몬드에 혹한 루디브리엄 주민들이 모두 들어가다 그레이인들이 체포한 거미여왕의 선에 몰살당했다. [83] 로봇의사가 치료해 주기로 했는데 성공률이 30%밖에 되지 않았다. 그 때문에 마스터 크로노스의 마법으로 수술 중 죽지 않게 해 달라는 거였다. [84] 이에 전쟁의 신인 마스터 크로노스조차 "전쟁을 하기 위해 살고 싶다? 그것 참 어이없는 친구로군."이라고 기막혀 할 정도. [85] 카호는 단지 팔만 기계로 바꿨다고 알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86] 전에 식사를 하다가 라이돌이 고기를 먹는 척 하고 몰래 버리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 이후 라이돌을 계속 관찰했고, 라이돌이 전혀 먹거나 마시지도 않고 자거나 쉬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87] 카호에게 미안해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88] 당연히 카호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라며 오싹해한다. [89] 처프들이다. [90] 코스모스탑이 루디브리엄에 추락하고 나서 주변에서 다이아가 발견되자 탑 내부에는 다이아가 무진장 있을거라 착각한 사람들이 카호와 라이돌의 만류에도 탑으로 너나없이 들어갔다.(심지어 어린애들까지 한명이라도 더 있어야 금을 많이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이유로 데리고 갔다.) 그러나 다들 거미여왕에게 당했고 네미 아빠만이 네미만 안고 나온것. [91] 늘 겁이 많고 비겁하게 도망치려는 모습만 보였다. [92] 실제로 라이돌과 대화하다가 중간에 튀쳐나가버리고, 라이돌은 어릴때부터 천재 소리만 듣더니만 심보가 뒤틀려졌다고 한탄한다. [93] 이때 도도는 거짓말하는 것에 열받아했으나, 아빠의 칭찬 받으려 애쓰지 마라, 해야 할 일을 했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며, 거짓말은 결국 스스로를 해치게 될 것이라는 충고를 떠올리고 덤덤하게 맞다고 맞장구를 쳐서 훈이에게 역관광을 태워주었다.[277] [94] 차라리 참모 역할을 맡는 거였다면 네미도 격하게 반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95] 카호, 라이돌, 네미 셋이서 식사하던 자리에서 우연히 라이돌이 식사를 하는 척 하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을 보았던 일이 있었다. [96] 심지어 마차도 자기가 경비병 하나 없이 혼자 몰다가 슈미와 만났을 정도 [97] 루디브리엄의 카호처럼 황금갑옷을 두르고 저항한 컷이 나온다. 몸소 싸우기까지 한걸 보면 라이칸 7세 같은 거물은 아니어도 군주로서의 의무는 잊지 않는 개념은 있는 군주라고 볼 수 있다. 시대를 잘못 만난 게 흠이지만... [98] 본디 오시리아는 인간 국왕과 몬스터 국왕이 함께 있다. [99] 도도는 당시 피아누스와 전투 도중 입에 들어간 세계수의 생명석인 호박 조각이 심장에 들어 있어 심장은 무사했으나 거의 죽은 몸 상태였고 라이칸 7세는 왕궁이 무너질 당시 겉은 무사했지만 내상이 너무 심각해 길면 고작해야 사흘을 못 넘길 정도였다고 한다. 이에 자신의 죽음을 알고 늑대족의 수호신인 달의 여신에게 빌어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도도에게 넘겨주고 죽는다. 나중에 늑대로 폭주하다 정신이 든 도도는 라이칸 7세의 시신을 부여잡고 오열한다. [100] 물론 중요부위는 털로 가려져 있다. 다른 라이칸스로프보다 체모가 특히 많은 편으로, 가슴에서 배로 이어지는 털과 더불어 등과 겨드랑이에도 수북한 체모가 있는 게 특징이다. [101] 라이칸 7세는 자식이 없었다고 한다. [102] 이 말에 라이칸 7세는 "왕위 대신 보검이라니... 너야말로 진정한 무사로다."라고 하며 때가 되면 물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근데 결국 도도가 물려받았다. 아니지 라이칸 7세의 영혼이 도도 몸속에도 있으니 안물려준거잖아. 줬다뺏기 본인은 그 아만타디움이 굉장히 미련이 남았는지 그게 도도 손에 있자 이성을 잃고 도도를 죽이려고 했다. [103] 아마 루이넬이 오르비스 왕국을 세우고 아얘 오시리스를 역으로 침공할 계획을 세울 수 있던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듯하다. 웨어울프에 라이칸스로프까지 인재란 인재는 다 빠져나갔으니 오시리스 왕국이 멀쩡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 [104] 이때 반란에 실패해 쫓겨나온 실보송과 헥터가 동참해 있었다. [105] 상처 없이 사로잡으려고 했으나 도도한테서 아만타디움이란 말을 듣고는 광분해 죽이려 했다. [106] 웨어울프가 광분하여 도도를 죽이려고 할 땐 언제고, 애를 죽사발 만들어놓고 나서는 아예 미련을 버린 것처럼 가져가라고 했다. [107] 도도가 칼을 받아 자신을 묶고 있던 밧줄을 잘라냈지만 절벽 아래로 추락해버린다. [108] 슈미 말로는 탈출을 위해 먹은것 뿐이라고 [109] 이 때 이전에 바위를 던지듯 트럭을 번쩍 들어서 던지려는 괴력도 보여주었다. [110] 이전엔 주카가 혼테일의 부대에서 외톨이였다. 하긴 포로신세였다가 혼테일의 명령으로 승격했으니 기존 구성원 입장에서는 아니꼬울 만하다. [111] 그 전에 아루루가 메소 익스플로전으로 나무를 날려버리려 했지만 전혀 안 먹혀서 직접 자르겠다고 했다. [112] 그래도 한 번 나무의 밑동을 찍어 틈을 만들어 놓는데는 성공했고 아루루가 그 틈 사이에 메소 익스플로전을 날려 나무를 부러트리는데 성공했다. [113] 이 정령 상태의 모습이, 살아있을 때와는 달리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미묘하게 그 부분을 가리고 있는 듯한 포즈라 당시 독자들의 멘붕을 유발했다. [114] 여기서는 원래 야생 늑대였지만 자쿰이 웨어울프로 개조했다는 설정이다.(추가로 워낙에 몸이 망가진 상태였기 때문에 개조해도 10년 정도가 한계였다고 한다.) 슈미에게 약한 것은 슈미가 야생 늑대 시절의 웨어울프를 치료하고 돌봐준 적이 있기 때문. [115] 꿈의 레벨 100이 되야 해야 할수 있는 스킬이어서 레벨 80의 주니어 발록은 놓칠수 밖에 없었다. 후에 크림슨 발록에게 쫓길떄 도도 일행은 슈미에게 또 스킬을 쓰라고 했지만, 문제는 울트라 텔레포트는 한번 쓰고 나면 3년을 수행해야 또 쓸수 있었다는것. 다행히 이때는 뚱스턴이 울트라 텔레포트를 썼다. [116] 크리슈라마의 비밀병기는 도도를 제외한 일당이 도망갈 동안 주니어 발록의 발을 묶을수는 있었지만, 유의미한 데미지는 주지 못해서 총알이 다 떨어지자 주니어 발록은 비밀병기를 박살낸다. [117] 다크 스톤골렘이 알려주었다. [118] 주니어 발록이 쓰러지자 아르웬이 자쿰의 수하가 된 것, 자쿰이 가짜 세계수의 수하로 추측되는 점과 라케니스의 전례처럼 목소리님의 이름으로 수백년 동안 암약하며 각종 수하들을 부렸던 것. [119] 이를 30권대까지만으로 모두 정리하자면 이렇다. 1. 세계수 탄생 -> 2. 뛰어난 마법력을 지닌 나르키스가 세계수의 잎을 통해서 가짜 세계수 창조 -> 3. 나르키스의 봉인에서 풀려나온 가짜 세계수가 주니어 발록, 자쿰 등의 각종 몬스터 수하들을 부림. 오르비스의 라이칸 국왕은 이때 자쿰과의 싸움에서 패배. -> 4. 자이언트 우드가 어떤 일을 계기로 가짜 세계수의 정체를 알아차리자 주니어 발록을 통해 세계수보다 먼저 제거.-> 5. 가짜 세계수의 지원을 받는 몬스터들과 그 외 혼테일 등의 강력한 몬스터들까지 합세한 끊임없는 공세로 빈사상태에 빠진 진짜 세계수는 만약을 위해 에아를 탄생시키고 이후 주니어발록의 추가 공격으로인해 더 약화된채 루디브리엄으로 탈출했다가 결국 사망. [120] 참고로 스핀오프인 수학도둑에서도 몬스터에게 조종당한다. 단 여기서는 그 몬스터가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설정이 나오긴 했다. [121] 이 때 정말 아슬아슬했다. 사실 콜드 빔으로 얼린 것은, 임시방편이었고. 보어 장군이 콜드 빔을 풀기 직전에 도도가 공격한 덕분에 이긴 것이지, 만약 도도가 없었다면 델리키는 죽었을 것이다. [122] 주카를 생선으로 꼬시곤 때려 잡으려 했으나, 상대는 고양이가 아닌 와일드 카고였으니 통할리가 없었다. [123] 7권에서 마왕성의 주인이 주니어 발록의 으뜸가는 부하라는 소문이 있다는 말은 나온다. [124] 부하라는 언급은 나오지 않았지만, 콜레라 발록이 에아랑 돈까스 3세를 잡았다는 언급과 레드 드레이크는 그 둘을 잡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황상 콜레라 발록의 부하가 맞는 것 같다. [125] 약간 복선이 있는데 생선까스는 물고기종이라 물속에 빠져도 숨이 찰일이 없다. 그런데 깊게 잠수한 다른 일행들과 같이 숨이 막혔다. [126] 근데 워낙 초기에 등장한 데다가 악당의 부하 포지션이라 그렇지 굉장히 강하게 나왔다. 도도 이전에 아루루, 바우, 델리키를 한꺼번에 상대했는데 표창, 활, 번개마법에 아무런 데미지도 없에 셋을 리타이어시켰고(아루루와 델리키는 어느정도 유효타는 줬지만 바우와 삐삐는 유효타도 못줬다.) 도도도 목숨을 걸고 겨우 이겼을 정도. 이후 보스 포지션이던 타우로스피어가 도도를 1대1로 압도했지만 여럿의 다굴에는 단번에 밀렸던 것과 비교하면 굉장한 활약이다. [127] 말 그대로 No head. 머리 부분에 자물쇠가 달려 있다. [128] 이 때문에 얼마나 분노했는지 실바송이 "도끼 들고 코미디 하는 놈 말고 딴 놈을 보내라"고 요구해도 꼭 얘가 나왔다. 노헤드 말로는 도도한테 복수하려고 자기가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고. [129] 이는 나중에 밝혀진 원작에서도 비슷한데 원작에서도 리본돼지의 리본은 강함의 상징으로 돼지들 중에서도 리본돼지는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 물론 이에 반발하는 돼지들도 있어서 이들은 멀리멀리 페리온으로 가 와일드보어로 진화한다. [130] 나중에 다크 엑스텀프가 9권에서 마왕탑에 재등장했을 때 아루루가 자신의 뱃속으로 들어갔을 때 자신의 몸 속에는 강철도 녹이는 소화액이 분비된다고 말했으니 분명히 노헤드도 삼켜진 뒤 그대로 녹아버렸을 것이다. [131] 도도를 데려 오라는 자쿰의 명령에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이는 이마에 새겨진 두 개의 점을 통해 자쿰의 조종을 받았기 때문. [132] 슈미가 몬스터라고 착각을 해서 진짜 정체는 금붕어 요정이었다고 밝혀진다. [133] 이전에는 변신술을 제외하면 별다른 능력을 쓰지 않았으나 이때는 에너지 볼트를 쏘거나 슈미의 영혼이 에아라는걸 간파하는 등, 마법 능력을 보여주었다. [134] 픽시형제, 화이트펭, 예티, 쿠스코로 전부 엘나스 산맥의 몬스터들이다. [135] 사실 도도를 위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황금비늘을 희생시켜서 이미 죽어가고 있던 중 다른 노예들이 확인사살한 것. [136] 아루루의 말에 따르면, 죽은 금붕어 요정은 물에 돌려보내면 되살아난다고 한다. [137] 아르웬은 무지개비늘을 도도에게 넘겨줬다는 이유로 못왔다. [138] 주니어 발록의 명령이 있었지만, 도도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139] 인간(엄밀히 말하면 세계수 측)이였지만 좀비가 되면서 모두 발록 패밀리의 일원이 됨. 사실상 강제 편입 [140] 준은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지만, 준의 엄마는 주니어 발록이 침략한 날 사망한거였다. [141] 이 장면은 팬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142]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런거다 우리 입장에서의 미녀는 몬스터에겐 추녀고 우리 입장에서의 추녀는 몬스터에게는 미인. 정작 바우도 나름 미녀 취급을 받는다는걸 감안하면 아이러니 [143] 신 등급이 다르다. [144] 원작과 비슷한 형상이다. [145] 이때 뛰어드고 나서는 어떤 천 위에 떨어지는데 이때 바우는 "설마 크로노스네 화장실?"이라고 한다. [146] 네미 말로는 루디브리엄의 벌꿀은 영양가 높기로 유명하지만 꿀을 제공해주는 꿀벌들의 벌침은 독하다고 한다. [147] 구름에 달이 가려진줄도 모르고 오늘이 보름이 아니라고까지 했다. 덕분에 마스터 크로노스는 죽을뻔했는데 이때가 비범하다. 마스터 크로노스가 죽은걸로 알자 자기가 군단을 꿀꺽하려 했는데 분노한 마스터 크로노스에게 처맞았는데 그런데 플래툰 크로노스가 마스터 크로노스의 힘이 약해진걸 알고 한판 떠볼까 했는데 그래도 마스터 크로노스가 더 강했고 또 처맞았다. [148] 몽짜 말로는 작전이란 머리가 있는 이가 짜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플래툰도 자기도 머리 쓸줄 안다고 하자 마스터 크로노스 왈 "머리 쓴다는 애가 보름과 그믐도 구분 못하냐?" [149] 반란이라기보단 침공이 맞는 말이다. 물론 원래 계획은 반란이었지만 실보송이 실패하자 차선책으로 침공을 한 모양이다. [150] 오시리아 노인의 말에 의하면 이들의 식량이 영혼이랜다. [151] 참고로 이 점은 자쿰이 엄청나게 독선적이고 권위적이며 맛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데 그 몽짜조차 삶과 죽음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게이트를 폐쇄하는 게 어떻겠냐고 얘기했는데 자쿰은 자신은 신이니 그깟 세상의 질서쯤이야 얼마든지 만들고 부술 수 있다고 호통치는데 몽짜도 이걸 듣고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여태껏 등장한 빌런들 중에 스스로를 신이라 여기며 세상의 질서를 개똥으로 아는 캐릭터도 없긴 했다. [152] 상대가 슈미인 걸 알면서 명령이 떨어지니 사악... 아니 음흉하게 웃으며 죽이려 했다. [153] 원래는 상대도 안 되었는데 델리키가 부스터로 자쿰의 몸을 달군 뒤 세인트 페페에게 자쿰을 얼려달라고 했고 세인트 페페가 자쿰을 얼리자 몸이 갈라졌는데 도도가 아만타디움으로 자쿰을 조각내버렸다. [154] 자쿰의 영혼이 살아있는한 자쿰은 죽지 않는다고 한다. [155] 오스 11세는 짱돌무더기나 되어 버린 자쿰에 관심이 없었지만 델리키는 그렇지 않다며 빨리 자쿰을 완전히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시각 몽짜는 자쿰이 짱돌무더기가 되어 버리자 엉엉 울고 있었다가 자쿰의 영혼은 살아있는걸 알게 되자 기뻐한다. [156] 정확히는 도도와 결합한 상태 [157] 다만 시간대상 그 사이의 텀은 꽤 있으므로 자쿰을 저주의 블랙홀에 가둘 시간은 충분하다. [158] 사실 코메가 파워 인플레가 심하긴 하다. 스토리 패턴이 시작-적 만남-(좀 센녀석을 만났을 시)-어? 근데 졌다...-비교도 안될만큼 강해짐-적 물리침-또 적 만남-또 졌다.-또 비교도 안될만큼 강해짐-(무한반복)이다. [159] 되살아난 파풀라투스를 보자 가짜 세계수가 하는 말이 '자쿰에게 가르쳐준 소환 흑마법을 잘 실행했군!'이다. [160] 루나픽시와 러스터픽시. [161] 픽시 형제가 공격할 때는 칼로 받아치면서 반격하고,(이때 픽시형제의 몸이 갈라지면서 계란 프라이가 나온다.) 화이트팽이 공격할 때는 예티 뒷쪽으로 도망쳐 예티가 맞게 하고, 화이트팽을 털갈이한 다음, 예티의 대포에 박아 폭파시키고 곧바로 예티를 베어버렸다. 쿠스코의(아르웬을 벤게 쿠스코였다.) 경우에는 좀 고전했다. 쿠스코가 너무 빨리 움직여서 속수무책. 그래서 아예 칼을 던져 부메랑처럼 되돌아오게 하여 등을 맞춰 박살낸다. [162] 하지만 콰지몬의 말에 의하면 마법책에서 쉬운 마법만 찾을 정도로 별 실력도 없는 허접이라고... 실제로 마법조끼 빼면 마법 쓰는 장면도 안 나온다. [163] 그럼에도 콰지몬이 마법조끼 사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그걸 갖고도 쓰레기통에 처박아두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 때문에 몽짜가 찾아내기 전까지는 콰지몬도 마법조끼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 [164] 반란에 실패하고 웨어울프에게 의탁했을때 자기 이력서라면서 종이 한장을 거만하게 내줬는데 웨어울프가 오시리아의 귀족이었는데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뭐냐고 묻자 국왕이 내 재주를 몰라봐서 그랬다고 했는데 웨어울프가 통수친거냔 식으로 답하자 "뭐 그런거요"라고 잘난체했다. 도도와 슈미가 잡혀서 웨어울프에게 끌려갈때 헥터 장군은 그때 너무 건방떨었다고 실보송에게 얘기했고 실보송 또한 웨어울프가 자신을 뜨내기 취급한다고 생각했다. 웨어울프도 아만타디움을 차지하려다 실패한 실보송을 보고 "아만타디움은 자신이 선택한자를 주인으로 섬긴다. 누구와는 다르게 배신하지는 않아!"라고 했다. 정작 자신은 라이칸 7세를 배신하다시피 했다. 그래도 실보송 따위와는 다르다. [165] 반란에 실패하고 자쿰에게도 버림받았는지 응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166] 이때 동생인 콰지몬에게 준 마법조끼를 입고 있던 그를 본 멜러디가 어디서 구했냐 하니까 백화점에서 샀다고 둘러댔다. 마법조끼도 파는 패기 역시 백화점 하지만 그 조끼는 멜러디가 직접 만든거여서 멜러디는 당연히 속지 않았다. [167] 헥터 장군조차도 도도에게 부상당한 콰지몬이 자신을 구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마법조끼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실보송의 말에 속았을때 '당해보고도 속냐'라고 생각했다. 옆에 있던 부하조차도 신뢰하지 않을 정도면 여기저기 거짓말이나 치고 다닌 모양이다. [168] 루이넬네 집안은 원래 귀족 가문이기는 하지만 루이넬 자신은 어릴적 부모를 모두 잃어서 안 좋았다고 한다. [169] 코메에선 네펜데스는 전설의 꽃이라 한다. 행운을 가져다주나 피를 먹으면 인간의 생명력을 빨아먹는 사악한 괴물로 흑화한다. 루이넬의 어머니 역시 네펜데스 씨앗을 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피만은 먹여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170] 그것도 루이넬의 어머니의 모습을 해서 속이는 짓을 저질렀다. 그야말로 패드립에 고인드립 [171] 아루루가 먼저 알았고 주카는 그런 아루루를 오해하고 원망했으나, 루이넬이 네펜데스 등 뒤에서 진실을 보여주면서 알게 된다. 후에 아루루에게 사과한다. [172] 루이넬은 같이 죽으려 했으나 그래도 자신을 돌바준 루이넬을 친자식처럼 아낀 네펜데스가(이때 네펜데스의 모습에 루이넬의 어머니의 형상이 겹쳐진다) 루이넬을 살리려고 가지고 있던 빛의 구슬을 넘기면서 살아남았다. 이때 대사가 진짜 처절하다.("안돼! 루이넬 너만은 살아야 해! (구슬을 넘긴후) 안녕 루이넬...") [173] 특이한 사실이 하나 있다면 피아누스가 봉인된 제단에서 피아누스의 넋을 위로해왔다는것 [174] 파풀라투스의 말에 따르면 마린만으로는 제물이 부족했다고. [175] 이때 빨아먹힌 시체의 모습이 상당히 끔찍하다. 마치 미라처럼 보인다. 스퀴드 본인도 자신이 죽인 녀석들 못지않게 끔찍하게 죽었지만 [176] 꽃잎을 특정 대상으로 카피하여 먹잇감을 안심시킨 뒤 꽃잎의 독으로 중독시켜 잡아먹는 식물. 가짜 세계수의 정체가 식물 몬스터라는 점과 세계수를 부활시키기 위해 쓴 씨앗 구슬에 카피스트 로즈가 붙고나서 가짜 세계수가 탄생한 것을 고려하면 가짜 세계수의 몸에서 자란 카피스트 로즈로 보인다. [177] 제자긴 한데 카슨보다도 더 대단해서 스스로 신이 되려는 망상을 해서 고대 몬스터들을 부활시켜 4대 수호전사라 이름짓고 자신을 경호하게 하려고 하는 등 대단한 인물이다. [178] 이게 좀 문제가 되는 게 원작에서 마가티아는 검은 마법사의 연구소 위에 세워진거라... [179] 물론 코메가 본격 막장을 걸은건 사실 54화 말미~55화부터이기도 했고, 모든 책임을 가짜 세계수에게 돌리는 건 무리수다. 허나 그래도 잘 진행되던 스토리가 꼬이게 만든건 사실이긴 하다. [180] 여담으로 팬들에겐 핑크빈. 루미너스와 함께 코메를 막장으로 흐르게 만든 원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가 핑크빈은 중요 캐릭터였던 혼테일을 처형했고, 루미너스는 제국을 창건했으며, 가짜 세계수는 나바이어에서 진짜 세계수의 부활을 실패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181] 정확히는 나르키스의 모습 [182] 52권에서 가짜 세계수가 남긴 소라고둥을 통해 기억력을 회복하고 루미델 제국의 대마법사로 승격. [183] 게임상에서는 라케스인데 바뀌었다. [184] 근데 성형미인이다. 성형하러 올 때 성형외과에서 일하던 바우가 봤는데 경악할 정도. 이후에도 성형외과에 자주 들르는 듯. 그래서 코브라도 얼굴 깡그리 갈아엎은 사람이라고 하자 직원들이 알아먹었다. [185] 그 때문에 델리키의 약점이 키위임을 알았다. 키위 알레르기가 있어서. [186] 델리키는 그녀에게 "흑마법을 배웠군요?"라고 하며 단번에 알아챘다. [187] 실은 이미 깨버리고 없다. 가짜세계수가 델리키에게 기억의 뇌 이야기를 해줄때 몰래 엿듣고 있다가 자기가 먼저 신전으로 달려가 뇌를 찾았는데 델리키가 신전에 들어오려 할 때 몰래 숨기려다가 그만 실수 깨부수고 말았다. [188] 이것도 가짜. [189] 본인 왈, 난 목숨보다 얼굴이 더 중요해! [190] 다만 그래서인지 몽짜조차도 이후에는 떨어져 나갔다. [191] 남자를 임신시킬 수 있는 산부나무 과즙을 남자 노예에게 먹여 종족을 유지하는 카르타족의 노예 조교를 한 적이 있는데 음료수인줄 착각하고 산부나무 과즙을 마시는 바람에 임신했다. 그리고 그가 낳은 알이 부화해 태어난 새끼들이 디노보이, 디노걸이다. [192] 애초에 디노보이, 디노걸이 태어날때 산파 역할을 한 게 바우였다. 처음에 코브라가 뱀순이와 뱀돌이로 지으려고 했는데 바우가 공룡처럼 강하게 자라란 의미로 디노보이와 디노걸로 짓자고 해서 지어졌다. [193] 이때 처음으로 말을 했는데 할 줄 알면서도 안한 이유는 말 할 게 없어서라고. 참고로 코브라를 디노보이는 아빠 디노걸은 엄마라고 부르며 옥신각신 하다가 그냥 편한대로 한다. [194] 디노보이가 반대했지만 디노걸은 바우언니라면 괜찮아라며 가르쳐 주었다. [195] 아루루, 카이린 빼고는 전부 사망했다. [196] 결국 죽었으나 그 후 라이칸 7세의 희생으로 부활한다. [197] 나르키스와 가짜 세계수가 똑 닮았다. [198] 육체와 영혼을 분리해 탈출했다고 한다. [199] 지옥의 수선화의 폭발에 휘말려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200] 사실 진지하게 따지면 나르키스가 진짜 근본적인 원흉이라 볼 수 있다. 막말로 나르키스가 본인의 욕망을 위해 스승인 카슨이 멸종시킨 카피스트 로즈를 부활시키지만 않았으면 가짜 세계수란 존재 자체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몬스터 최강의 국왕이라는 라이칸 7세가 요주의하고 카피스트 로즈에 중독된 도도를 치료할 방법이 없어 본인의 생명을 대가로 회생시키는 방법 밖에 없을정도로 정말 위험한 몬스터라는건데 그런 몬스터를 부활시키는것을 모자라 세계수의 잎과 결합시키는 행동을 했으니 문제가 안 생길수가 없다. [201] ... 라고는 하는데 정작 프랑켄로이드는 자신을 인게임 스토리로 소개한다. [202] 프랑켄로이드의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자폭을 써서 동귀어진을 시도했던 것이다. [203] 혼테일이 봉인했었다. [204] 위에서 밝혔듯이 불명. [205] 와일드카고 킹도 마가티아엔 가보지도 못하고 끝인건가 라고 생각할 정도의 실력이었다. [206] 아루루와 혼테일에 의해 부러졌음에도 몇번이나 끝도없이 늘어났다. [207] 실제로 본인은 가짜 세계수의 명령을 무시했다. [208] 이 시대의 영주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비 안드로이드 출신이나 정체를 감안해 보면 그럴 만하다. [209] 몽짜 같은 악령들이 사는 구역. 정령들은 원래 정령계에서 힘이 넘치며, 마스터폭스인 뚱스턴도 여기서는 대장급이지만 중음에서는 기운에 눌려 힘을 못 쓴다. [210] 슈미가 작정하고 머리를 손질하면 엉망이 되는데 막 대충하면 잘하는 어처구니 없는 적중률을 보인다. [211] 정작 주카는 '안경 쓴 쟁이 자루' 줄여서 안난똥이라 부르며 무시. [212] 이를 보아 마법 에너지파를 제외한 무력은 형편없는 수준인 듯하다. 작중 무기를 드는 모습도 없으니...... [213] 사실 슈미가 나서지 않았더라도 도도나 아루루에게 크게 두들겨 맞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주카를 가두거나 사형시키겠다고 한 것도 모자라서 슈미마저 죽일 뻔했으니....... [214] 헹키로부터 오베론이 죽었다는 얘기를 듣자 "그놈이 죽었다고? 시간의 신전 스파이 노릇하는 놈 속이느라 참 힘들었다."라고 밝힌다. [215] 도도에게 씌운 변장용 헤드셋으로 슬픈 기억들을 투사해 정신 고문을 시전 하지만, 도도가 가지고 있던 아르웬의 무지개 비늘의 격려를 받아 각성하여 다시 패배한다. [216] 존댓말 캐릭터이기도 하다. 생각할 때만 빼고 하지만 기분은 나쁘게 말한다. 님 개그해요? [217] 다만 게임에서의 모습을 볼때 추억의 사제는 최하위는 맞다. [218] 과학분야도 뛰어난지 아루루, 카이린에게 감정을 봉인하는 수술을 한데다가 잘 쓰지 못하던 힘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만들고 유니콘을 얼음의 기사라는 강력한 몬스터로 만들었다. [219] 바우의 할머니는 마력을 잃었어도 스승으로서 델리키에게 좀 더 가르쳐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야찰은 델리키의 성격을 잘 아는 터라 자신을 되돌리려고 할 것이 뻔하기에 떠난 것이다. 실제로 델리키도 야찰을 매우 존경했기에 이런 마법은 필요없다며 울부짖었다. [220] 검은 마법사에게 대항했지만 그랜드 커맨더의 자리에 있으니 이 문단에도 작성함. [221] 아카이럼은 반사마법을 쓸 생각이였지만 그 정도로 막을 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며 자신이 공격을 받기로 했다. 냉기 공격을 연속으로 쓰지는 못해서 자신이 공격을 받은 직후에는 냉기 공격을 못 쓴다고. [222] 아카이럼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심장이 약해져 마법에너지가 안 모여서 몸을 강화시키는 아이언 바디라는 기술을 찾아냈는데 그것에 성공해도 자신도 모르게 폭주한다는 부작용이 있었다. [223] 이 때 뱀이 죽으면서 남긴 말이 '복수하지 마세요'이다. [224] 완전히 죽은 건 아닌 듯하다. 게다가 90권에서는 인형으로 압축되면서 다시 부활했다. [225] 하지만 코메답게 78권에는 이 설정이 파기되고 제논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226] 에아가 어린 시절 마법의 도서관에서 만든 동생. [227] 렉을 자유자재로 풀고 거는 것에 아루루가 놀란 것으로 보아 렉이 세계관 기준 상급 기술임을 알 수 있다. [228] 멜러디 왈 도적질의 천재라고... 스스로도 멍때리고 쳐다본걸 보면 대단한 수준인듯 [229] 멜러디에게 끌려갈 때 바우가 '마녀가 되러 가는구나'라고 했는데 실제로 일어났다. 성별을 감안하면 마귀지만 [230] 사실 호의로 해주었다기 보다는 도도가 실바 송의 말을 착각한데다 본인도 당황해서 앗하는 사이에 숙식을 공짜로 제공한 거에 가깝다. 본인도 이것 때문에 열받아서 도도와 에아가 자는 몰래 샌드백을 두들기며 화를 삭히던 중, 에아에게 걸린 현상금을 보고 위협했던 것. [231] 헤르미온느에게 재를 뿌리고 에뜨랑에게 주카의 오줌을 뿌렸다. 재 때문에 눈과 귀가 멀어 버리고 후각에만 의존하게 된 상황에서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적으로 인식하게 된 것. [232] 뽀샤 말로는 자기가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뽀수랑 같이 살아왔다고 한다. [233] 좀비마법이라는 흑마법 중에서도 가장 사악한 축에 속하는 마법을 썼다고. 지옥에서 사악한 영혼을 불러내 죽은 자의 육체에 깃들게 하여 좀비를 만드는 마법이라고 한다. 이때 뽀수의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는데 델리키 말로는 지옥과 거래한 마법사는 인간의 본성을 잃고 악마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저렇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31권에서 지옥의 검투사를 소환했는데도 멀쩡했다. [234] 하지만 이후 숨결의 구슬을 뽀수가 도적질 해가서 빛의 구슬만 남았다. [235] 루이넬의 어머니가 죽기 직전 루이넬에게 남긴 씨앗이다. [236] 본래 네펜데스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꽃이지만 피를 먹게 되면 달라진다. 때문에 루이넬의 어머니도 이 점을 강조했다. [237] 아루루 말로는 빅뱅은 엄청 위험해서 쓰고 난 다음 어디든지간에 피하든 숨든 해야 살 수 있고 그럼에도 진짜 살지는 모른다고 한다. 자신도 알긴 하지만 써본적도 없고 위력도 너무 강해서 [238] 사실 이 우주선이 추락함과 동시에 그레이 행성의 사냥기계인 머신 MT-14가 우주선 밖으로 나와 주변의 땅을 파헤쳐서 다이아몬드를 캐낸 것이다. [239] 16권에서 주카가 모모트라는 생쥐를 데려왔을 때 모모트가 말한 걸 번역함. 도도 일행이 월광검을 쥐한테 도둑맞았다고 생각하여 주카한테 쥐사냥을 시키다 알게됐다. [240] 이들 중 머리가 좋은 훈이가 탈출 방법을 찾던 중 트릭스터의 협박에 겁이 질려 주민들이 있는 곳을 실토해서 그런 것이다. [241] 세계수와 비슷하다. [242] 다만 문제는 세계수와는 달리 본인은 계속 죽은채 있었다. [243] 사실 주카의 전생에서도 주카를 좋아했는데 주카에게 배신맞고 죽었었다는... [244] 물론 알 수는 없다. 본인 입으로는 이 시간대가 되면 있을거라고 해서. [245] 설정상 주니어 발록과 악연이 있는것으로 나오는데 도도에게 한 말로 봐서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 몰래 들어와 기습을 하여 자신을 이겼다는 듯. [246] 14권에 따르면 자신은 자이언트 우드의 친구였다고 하는데, 어쩌면 주니어 발록이 친구인 자이언트 우드를 죽인 것 때문에 복수심을 가졌을 수도 있다. [247] 도도가 노예가 되겠다는 명령을 거역하자 아루루를 쥐어 터뜨려 죽이려들며 협박한다. 결국 도도는 아루루를 구하기 위해 도도가 노예가 되겠다며 계약서를 써서 아루루가 풀려나지만 정작 서명란에 이름을 '동대문 방구 뿡 서대문 방구 뿡'이라고 써서 엿을 먹였다. 도도 왈 나를 노예 삼으려는 놈에게는 방구 맛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그렇게 썼다고 [248] 도도와 도도의 일행을 붙잡아 도도는 하루종일 나무에 매달고 친구들로 협박해 도도를 자신의 군사로 만들려했지만. 아루루가 미리 탈출해 도도를 구출하고 자신이 자는 사이 검을 되찾아 빈틈을 보인 틈을 타 약점인 정수리를 공략해 쓰러뜨린다. [249] 이름은 '더러운 괴물'이라는 뜻이다. [250] 즉 몽짜 아니었으면 얘는 나올 기회도 없었을 것이다. [251] 이마저도 묘사를 보면 파풀라투스는 그냥 봐주면서 하고 있었다. 사실 이들의 파워도 상당하긴 했기에 파풀라투스에게 피해를 입히긴 했지만 파풀라투스의 시간 능력으로 모두 없던게 되었다. 진심으로 싸울 때는 도도건 카이린이건 다 박살을 냈고 특히 도도는 전신의 뼈가 몽땅 으스러져서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물론 이정도 묘사는 코메에서 매우 흔해서 별로 특별할 건 없다. [252] 피아누스를 부활시킨것도 그 계획의 일환인데 그 계획이 너무나도 대단해 잔꾀에 능한 몽짜조차 '하는건 애같은데 머리 쓰는건 나보다 더한다.'라는 식으로 생각했다. 이때 도도 일행과도 대치하게 되는데 파풀라투스가 자신의 적이 세계수라고 하자 도도 일행이 웬 헛소리냐고 말했는데 이에 "그래? 그럼 시간과 차원을 초월할 수 있는 존재가 세계수 말고 더 있냐?"라고 반문하여 할 말 없게 만든다. [253] 가짜 세계수에 대한 증오가 어찌나 깊은지 피아누스를 부활시키기 직전에 몽짜가 피아누스가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세계수 밑으로 들어가 2인자가 되고 온세상이 무릎을 꿇게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고 파풀라투스도 동의하는 척 하더니 붙잡고 있던 샤크를 제물로 던져버리고는 몽짜에게 말하기를 너 날 잘못 봤다며 2인자니 온세상이 무릎 꿇니 그딴 건 관심 없고 오직 세계수가 고향으로 돌려보내 드릴테니 제발 목숨만 살려달라고 싹싹 비는 게 소원, 아니 고향에 못 돌아가도 좋아, 세계수에게 복수할 수만 있다면! 이라고 작중에서 흔치않게 진심으로 분노하는 장면이 나온다. [254] 샤크가 자신의 부하 마린을 산재물로 던져넣었으나, 마린만으로는 산재물의 양이 부족했고, 뒤이어 등장한 파풀라투스가 샤크를 산재물로 던져 넣음으러써 완전히 부활했다. [255] 도도가 먹은 이 생명석 조각이 나중에 카피스트 로즈의 맹독 때문에 죽어가던 도도의 생명력을 간신히 붙잡아준 덕에 도도를 살릴 방도를 강구할 수 있었다. [256] 이때 엄청난 작전을 세웠는데 피아누스를 낚시로 잡았다. 바우의 용왕의 활은 어떤것으로든 변하게 할 수 있어서 낚싯대로 만든 후 가장 튼튼한 실은 세계수의 실을 낚싯줄로 그리고 도도를 미끼로 삼았다.(그래서 도도가 피아누스의 몸 속에 들어갔다 생명석을 찾았다.) 그리고 잡힌 피아누스를 끌어올리는건 노틸러스로 해결. [257] 이때 하는 말이 가관인데 지옥도 알고보면 살만한 곳이라고 [258] 지옥에서 돌아온 바우가 마녀가 되는 걸 델리키가 빼앗았다고 오해, 지옥의 문지기를 붙잡아 자기를 다시 데려가라고 협박한다. 그러나 한 번 지옥에 나간자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며 곤란해하는 지옥의 문지기 앞에 실바송이 오고 실바송을 델리키 대신으로 쳐서 지옥으로 끌고간다. [259] 멜러디 왈,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모두 사고로 돌아가신 뒤 남겨진 어린 남동생 콰지몬은 몸이 너무 약해서 지옥에 있는 명약재란 명약재는 구해다가 먹여 키웠다고 한다. 이때를 회상하며 슬퍼하는 걸 보아 남매관계가 매우 좋은 편. 거기다가 콰지몬은 꽤 강하고 근엄한 말투를 썼었는데, 멜러디가 걱정한다고 만져주자 마자 바로 어리광 가득한 말투를 쓰며 못생긴 놈 2명이 자길 괴롭혔다고 말하는 대사가 압권. [260] 바우가 항상 마녀가 되고 싶었다며 세일러문의 대사를 하는데, 멜러디는 그건 세일러문이지 마녀가 아니라며 황당해 하고, 두꺼비는 바우가 심지어 대사도 틀리게 말했다고 말한다. [261] 때린 데를 또 쳐서 떨어뜨렸음에도. [262] 이때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부모를 어릴때 여의어서 멜러디가 정성껏 길렀다고 한다. 멜러디 말로는 귀하디 귀한것만 먹여 키웠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울먹이기까지 한다. [263] 도도를 치료해줬을 때 약초를 먹였는데 이는 멜러디가 자신한테 좋은 약재를 만들어서 먹이다보니 이쪽으로 박식하게 된 듯 하다. [264] 이름 뜻은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짓을 뜻하는 몽니를 변형한 걸로 보인다. [265] 이름이 드러난 건 16권에서 마스터 크로노스에게 구해달라고 할때 이름을 밝히면서이다. [266] 정확히는 정령계에서 지옥에 근접해있는 중음. 정령계의 밑바닥이라 몽짜 같은 악령이나 귀령들은 쌩쌩하며 이 공간에서는 뚱스턴 같은 마스터급 정령조차 중음의 어두운 기운에 눌려 힘을 못 쓴다. [267] 거울에 두번이나 잡혔는데, 델리키는 몽짜는 어두운 지옥에서 살던 악령이라 빛을 싫어해서 가능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몽짜도 바깥 세상에 익숙해져서 더 이상 거울이 효과가 없어졌다. [268] 이때부터 슈미의 편에 붙었고, 나중에 주인공 일행 전체를 구해주면서 본격적으로 아군이 된 것. [269] 이전까지 머리 빼면 몸통은 구름 모습이던 이전과 달리 정상적인 사람의 체형과 옷을 입은 모습을 하고 있다. [270] 게임의 코드를 알려주는 바람에 픽시가 그 코드로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271] 심지어 바우말고도 마법에 정통한 마녀한테 팬레테를 보내며 따라다닌 적도 있다고 한다. [272] 사실 바우는 다크 엑스텀프가 아닌 자기를 쫓아다니며 놀리는 작은 새를 맞추려 했던 것이였다. [273] 사실 굉장히 맥거핀적인 인물이다. 당장 11권에서 반반을 능가하는 시간을 조종하는 힘을 가진 새터너스가 등장했었는데 곧 일회성으로 쓰고 잊혀졌다. [274] 카이린이 상대한 오른팔 4개는 아이스 이글 4형제이고, 주카가 상대한 왼팔 4개는 방울뱀, 독도마뱀, 낙타거미, 전갈이다. [275] 이 약점을 이용해서 은월과 바우 어머니가 소형 비행기에다 녹색을 칠해서 구름 속에 숨어 있다가 공격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276] 이 약점을 이용해서 개똥으로 총알(...)을 만들고 개똥 폭탄(...)까지 만들어서 공격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