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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2:02:57

과학도둑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문서 등장인물, 등장세력, 어록, 줄거리( 빅뱅, 레볼루션), 전투
본가 작품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코믹 메이플스토리 온라인
도둑 시리즈 수학도둑, 한자도둑, 영어도둑, 역사도둑, 과학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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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스토리
과학도둑
파일:과학도둑 1권.jpg
장르 판타지, 학습만화
작가 스토리: 송도수
작화: 양선모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문화사
발매 기간 2010. 04. 25. ~ 2015. 02. 26.
단행본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8권 (2015. 02. 26. 完)

1. 개요2. 발매 현황3. 등장인물
3.1. 언더코르 출신3.2. 라비린토 출신
4. 평가 및 비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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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한국의 과학 학습만화. 스토리는 송도수, 작화는 양선모가 담당했다.

서울문화사의 도둑 시리즈 중 하나로, 자매품으로 수학도둑, 한자도둑, 역사도둑, 영어도둑이 있다. 수학도둑 만큼 인지도가 있지 않지만 아는 사람들은 안다.

2. 발매 현황

<rowcolor=#000> 1권 2권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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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과학도둑 2권.jpg
파일:과학도둑 3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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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4권 5권 6권
파일:과학도둑 4권.jpg
파일:과학도둑 5권.jpg
파일:과학도둑 6권.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0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04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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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10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0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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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언더코르 출신

3.2. 라비린토 출신

4. 평가 및 비판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간다. 처음에는 리아에게 과학을 알려주는 미로와 그 친구들, 라비린토 왕국의 이야기였지만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모험을 떠나고 그 모험에서 원시시대, 지저세계까지 가게 된다.[1]

스토리에 거기에서 당혹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는데[2][3] 황당을 넘어 이게 원래 이런 이야기였나.... 라는 생각이 들을 정도이다. 최신권을 보다가 1화를 다시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

캐릭터의 성격도 일관되지 못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미로가 수은의 간절한 부탁에도 지저세계의 왕이 되지 않겠다고 하고 좀 뒤에 지저세계를 다스릴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며 왕이 되는 것이다. 리아도 지저세계에서는 라비린토 왕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난리를 치는데 정작 왕국으로 돌아간지 얼마 안 돼서 너무 따분하다며 다시 지저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스토리 전개도 자연스럽지 못해서 지저세계 정복 스토리로 가나 했더니 갑자기 미로가 세뇌되어 시간을 건너뛰고 지상과 지저세계를 통합한 대제국의 황제가 되었다거나 마지막권에서는 말 그대로 우주로 가서 시간을 돌려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싹 다 리셋시키는 방법으로 결말을 내버렸다.

5. 기타



[1] 원시시대나 지저세계가 아니라 그냥 다른 나라에 간다는 스토리로 설정했다면 이렇게 산으로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2] 미로가 사실 숨겨진 왕이었다거나 불새의 아버지가 사실 술리만이고 원숭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치고 배신당했다거나 불새가 아기병기가 된다거나 불새가 다윗과 한 몸이 되거나 갑자기 세탁기가 지저세계의 비밀요원이었다가 인공지능을 새로 바꿔 지저세계의 왕이 된다거나 등등. [3] 사실 미로가 알고보니 왕족이라는 것이나 술리만이 불새의 아버지라는 것까지는 허용 가능하다. 만일 세탁기가 지저세계의 요원이 아니라 미로를 감시하기 위해서 미로의 고향에서 보낸 첩자라고 하거나 술리만이 그와 관련된 인물들에게 이용당했던 것이라고 설정하면 어느정도 허용될 수 있다. 그 외의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많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인데 물론 이전에도 몸속에 약간의 철성분이 있다는 이유로 사람이 자철석에 붙어서 자력을 사용하는 초능력을 갖거나 카메라와 스크린으로 만들어진 옷을 이용하여 투명인간이 되는 등 판타지 요소가 없지는 않았지만 이후에 나온 판타지 요소가 기존의 나온 것들의 틀에서 벗어나 스케일이 너무 큰 것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