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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2:34:52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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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188D0><colcolor=#fff>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ruby(猿飛, ruby=さるとび)][ruby(木ノ葉, ruby=このは)][ruby(丸, ruby=まる)] | Konohamaru Sarutobi
파일:사루토비 코노하마루 보루토 1부.png
이름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닌자 등록번호 012707
직위 아카데미생(나루토 1부)→하급닌자(나루토 2부)→상급닌자(보루토 1부)→호카게 보좌관(보루토 2부)
생일 12월 30일( 염소자리)
나이 8-9세(1부) →12-13세(2부) → 28-29세(보루토)
키 128.8cm-130.6cm(1부) → 141.1cm(2부) → 177.5cm(보루토)
체중 27.8kg-29.5kg(1부) → 36.9kg(2부) → ???
혈액형 B형
성격 성급함, 지기 싫어함
좋아하는 음식 초코바나나, 라면
싫어하는 음식 양파, 신 음식[1]
싸워보고 싶은 상대 우즈마키 나루토, 사루토비 히루젠
좋아하는 말 호카게의 길에 지름길이란 없다![2]
취미
가족 관계 사루토비 사스케(증조부)
사루토비 히루젠(조부)
사루토비 비와코(조모)
사루토비 아스마(작은아버지)
사루토비 미라이(사촌동생)
특기 도롱이 은신술, 에로변신술
속성 화둔, 풍둔

1. 소개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나루토4.2. 보루토
5. 사용 술법
5.1. 변신술(變身術)5.2. 분신계(分身系)5.3. 형태변화(形態變化)5.4. 성질변화(性質變化)
5.4.1. 풍둔(風遁)5.4.2. 화둔(火遁)
5.5.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5.6. 검술(劍術)
6. 인간관계7. 후대 호카게?8. 기타9. 게임

[clearfix]

1. 소개

형은 내 라이벌이다, 이거! 그러니 난 도망치는 길을 선택하지 않아!! 왜냐면 그렇게 도망친 길의 끝에는 나루토 형이 없을 테니까!!
만화 나루토와 보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3] / 한신정 / 콜린 오쇼너시. 보루토부터의 성인 코노하마루의 성우는 타카하시 히데노리 / 권성혁 / 맥스 미틀먼.

2. 상세

파일:attachment/사루토비 코노하마루/konohamarusarutobi.jpg
파일:Konohamaru_Sarutobi.png
8-9세 (1부) 12-13세 (2부)
파일:db2tqll-32c99a43-e268-41d9-b387-290ba8a2e2a2.jpg
파일:ef315688b35e71424bf11b737bfa4acf.jpg
15세 (THE LAST) 28-29세 (보루토)

사루토비 히루젠의 손자이자 사루토비 아스마의 조카. 국내에 번역이 잘못되어 나온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부모님은 호카게 직속 암부다.[4] 같이 다니는 이세 우돈과 카자마츠리 모에기라는 친구가 있다. 말 끝마다 "이거(코레/コレ)" 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5] 나루토가 친동생처럼 아끼는 존재이며 본인도 나루토를 친형처럼 따른다. 사실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선 흑안이 맞는데, 어느새 스리슬쩍 탁한 벽안[6]으로 바뀌는 마술이 펼쳐진다.[7] 얼굴형이 샤프하다.[8]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외형의 변화가 굉장한데, 싸가지없는 상꼬맹이였던 1부에서 2부로 넘어가니 상꼬맹이 시절이 안보일 정도로 꽤나 잘생긴 어린애가 되더니, 더 라스트 시절로 넘어가니까 갑자기 엄청난 미소년으로 변했다가 보루토 시절에는 훈남이 되는 3단변신을 선보인다. 이는 보루토때 아래로 내려간것만 빼면 한결같은 헤어스타일 덕분에 변화가 미모가 예뻐진거 빼곤 달라진게 딱히 없는 모에기와 비교했을때 변화가 굉장하다.[9][10]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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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패러미터 (보루토 기준)
힘 지력 지각력 민첩력 차크라 교섭력 맨손격투 인술 회피
160 100 140 150 140 120 4/5 4/5 4/5

4.1. 나루토

하지만 뭐, 내게 진심을 내게 하다니 제법인데? 가아라에게는 알려둘게. 나뭇잎에는 괜찮은 젊은 친구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이야. 뭐, 몇 년 지나면 괜찮은 닌자가 되어있겠지?
테마리
1부때 코노하마루는 그저 나루토를 따르는 8살짜리 꼬마에 불과했고 닌자로서의 모습을 딱히 보여준 적은 없고 2부부터 폭풍 성장해 그의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질풍전 2기때, 한 명의 그림자 분신을 만들었고, 후에 나루토에게 나선환을 전수받았다. 이때 나루토의 설명과 어휘력이 엄청나게 떨어졌지만[11] 끝내 코노하마루는 A랭크의 나선환을 배웠다! 지라이야가 1:1로 가르쳐주던 나루토와 달리 딱히 가르쳐주는 사람없이[12][13] 자력으로 나선환을 구사하는 것만 해도 그의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다. 이 당시 코노하마루보다 훨씬 전투경험이 많았던 나루토조차, 분신을 써서 나선환을 만들어야 했다.

첫 전투 씬이자 가장 큰 활약인 페인전에서 지옥도 페인과의 싸움에서 지옥도의 능력을 파악했고 나선환으로 공격하여 잠시 동안 지옥도 페인을 리타이어시키는 활약을 했다. 그림자분신 하나를 미끼로 이용해 트릭을 준 후 또 하나의 그림자 분신과 나선환을 공격해 지옥도 페인을 쓰러뜨렸다. 다른 중급닌자들과 코노하마루의 담당 상급닌자인 에비스도 지옥도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던 것[14]에 비해 코노하마루는 겨우 12세의 어린 하급닌자임에도 불구하고 상급닌자 이상의 활약을 했다! 그래 봤자 이 활약이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지만 지옥도 페인에게 잡혀있던 스승 에비스를 구해내는 공을 세웠다.

후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테마리와 시비가 붙어 그녀에게 덤볐는데 코노하마루는 그의 할아버지인 3대 호카게의 수리검 그림자 분신술과 삼촌인 아스마의 화둔 회적소까지 구사했다. 나루토 OVA에서는 나루토에 맞먹는 수많은 다중 환영분신술과 각각의 분실들이 짝을 이뤄 나선환까지 사용했다.[15] 그렇지만 비단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 아니더라도, 원작 내에서 보여준 유년기의 코노하마루는 제법 차크라 보유량이 많아 보이는 듯한 묘사가 많다. 풍둔 원툴인 나루토와는 달리, 풍둔과 화둔이라는 좋은 상성의 속성을 둘이나 다룰 수 있다는 것도 코노하마루의 장점 중 하나.

이러한 모습들 덕분에 독자들에게 그의 재능을 확실하게 각인시켰고 츠나데의 '나루토 2세'라는 말처럼 나루토와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그와 다르게 다른 고등 술법들도 가능한 천재임을 증명했다.

4.2. 보루토

보루토에선 나선의 코노하마루라는 이명까지 생겼으며[16] 시노의 나뭇잎 마을의 '천재 닌자'라는 발언으로 현재 나뭇잎 마을 상급닌자들 중에서도 상위권 그리고 나루토 다음의 8대 호카게가 될 것이라고 예상됐으나...

보루토반의 담당 닌자로서 다음 호카게 될 것이라고 예상받던 시절과는 다르게 전작의 같은 포지션이었던 카카시급의 임팩트는커녕 그 이하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중급닌자 시험 때 별다르게 봐줬다는 언급 없이 보루토와 사라다의 연계 공격에 방심하여 속수무책으로 배에 수리검이 꽂혔다거나[17][18][19] 아오의 공격에 보루토 대신 리타이어해 보루토가 쓰러뜨릴 동안 쓰러져 있다거나, 후에 이어진 카신코지와의 대치 상황에서 카신코지의 공격이 막혀 역공당한 다음에는 작중에서 진작에 사망했어야 한다.[20] 청소년 시절과는 더욱 비교된다. 현재는 이 행보를 보루토가 이어받고 코노하마루는 사실상 이루카 포지션에 더 가깝다.[21]

다만 이는 코노하마루의 비중이 높은 애니메이션은 일상, 개그 요소가 짙고, 코믹스판은 코노하마루의 비중이 낮아 전투력에 대한 제대로 된 묘사가 어렵기 때문이다. 연출상으로는 허당처럼 나와서 그렇지 작중 평가나 객관적 지표로 보면 흠잡을 곳 찾기 어려운 닌자다. A랭크 인술 나선환에 독자적으로 성질 변화를 가미한 오리지널 풍둔 나선환을 사용한 게 예시다.

또한, 아스마가 사용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의 차크라도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TVA 99화에서는 주인화한 주고에 맞서 4초 만에 피하고-막고-베고-찌르고-누르고-피하고-던지고-점프해-발로 입에 차크라칼을 꿰어넣는 화려한 체술[22][23]로 주고를 요리하는 듯했으나... 주고의 회복력이 뛰어나 고전했다. 하지만 남은 차크라를 총동원해 나선환으로 주고를 격파한다.

5. 사용 술법

5.1. 변신술(變身術)

5.2. 분신계(分身系)

5.3. 형태변화(形態變化)

5.4. 성질변화(性質變化)

5.4.1. 풍둔(風遁)

5.4.2. 화둔(火遁)

5.5.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5.6. 검술(劍術)

6. 인간관계

나루토의 첫 제자. 나루토의 주특기인 에로변신술과 간판 필살기인 나선환과 환영분신술도 전수받았다. 자신을 호카게의 핏줄이 아닌 개인으로 봐주기를 바랬던 코노하마루는 본인이 3대 호카게의 손자라며 나루토에게 떠벌렸을 때 그딴 게 무슨 상관이냐며 나루토에게 머리를 맞고 이후 나루토에게 덤볐다가 패배하고 나루토의 말에 감명 받아 나루토를 동경하게 된다.[28] 애니판 질풍전 1기 1화에서 임무가 시시하다고 투덜대다가 츠나데에게 불려가 꾸중을 듣고는 "나는 나뭇잎 마을의 7대 호카게가 될 사람이라구요!" 라고 하는데 츠나데가 왜 6대가 아니라 7대냐며 묻자 "6대 호카게는 나루토 형이니까요!" 라고 말하는 것만 봐도 나루토를 얼마나 따르는지 짐작할 수 있다.[29][30] 사실상 나루토의 유일한 직계 제자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닌자의 사제 관계는 카카시와 제7반의 경우처럼 '지도 상급닌자 - 3인 1조 하급닌자'의 구성을 통해 성립되는데, 나루토는 하급닌자에서 곧장 호카게로 추대된 케이스라 상급닌자로서 한 반을 지도한 경험이 없다. 따라서 지라이야-나루토의 경우처럼 제도권 교육(?) 밖에서 이루어진 사제 관계지만 어쨌든 나루토의 제자라 칭하고 또 그럴 만한 가르침[31]을 받은 건 코노하마루가 유일한 셈. 마찬가지로 사스케도 공식적으로 탈주 닌자라, 우즈마키 보루토만이 유일한 제자다.

7. 후대 호카게?

초대 하시라마부터 7대 나루토까지 온통 혈연, 학연, 지연으로 얽혀서 반쯤 세습직이 되어버린[34] 호카게직을 보고 8대는 3대의 손자이자 7대의 첫 직계 제자 겸 의형제인 코노하마루로 정해진거 아니냐며 비꼬는 팬이 많다.[35] 심지어 시간상으로도 적당한데, 사라다는 아직 너무 어려 최소 성인이 되고 호카게가 될만한 자격을 얻기엔 10년은 필요한데 7대 나루토가 그때까지 머무르지 않고 몇 년 뒤에 자리를 내려놓으면 사라다가 호카게 자리에 앉기까지 최소 수 년 이상의 텀이 생기는데 코노하마루가 그 공백을 메울 가능성이 높다는 것.

사실 굳이 냉정하게 보면 위의 평가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추측이고 저게 사실이든 말든 코노하마루 입장에선 매우 억울한 누명인데, 코노하마루는 최초엔 호카게를 싫어했다.[36] 그런 코노하마루가 나루토와 엮이면서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기가 걷고 싶은 미래만을 보게 되었고 결국 정신적 성숙 끝에 호카게를 목표로 해서 나루토라는 작품이 기존의 주제고 뭐고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와중에도 나루토의 근본인 '노력과 우정'에 대해 무엇보다 굳게 지켜온 인물인 만큼 코노하마루가 호카게가 되든 안 되든 코노하마루 스스로 결정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나루토가 오랫동안 호카게를 재임할지도 애매한 상황인지라[37] 코노하마루가 호카게가 될 수 있을지 또한 애매한 상황.

사실 나루토의 정신적 계승자로 유독 사제 간의 정신적 계승이나 포지션 계승을 우려먹다 싶이 할 정도로 좋아하는[38] 나루토에서 카카시반이 전설의 3닌자를 계승하듯 나루토를 계승한 캐릭터가 될 뻔했지만 보루토의 등장으로 나루토보다는 미나토반을 계승한 카카시반처럼 카카시의 포지션을 계승했다.[39]근데 카카시는 결국 호카게 했는데?

그러나 결국 나라 시카마루가 호카게로 재임하였으며 본인은 호카게 시카마루의 보좌관 역을 수행하고 있다. 팬들이 항상 나루토 뒤를 이을 호카게를 코노하마루로 추측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되지 못했다. 물론 보좌관이 되었기 때문에 호카게가 될 가능성은 높아졌다. 시카마루를 포함해 다루이나 쿠로츠치, 쵸쥬로 모두 호카게의 측근에서 호카게가 된 케이스이니. 물론 나루토가 다시 카와키로부터 풀려나오면 복위할 가능성이 높고, 나루토 본인이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한 평생 되지 못할 수도 있다(...).

다만 보루토의 주역들과 현 호카게 세대 간의 터울이 굉장히 큰 편이니만큼, 보루토 세대가 본격적으로 성장을 끝마치기 전까지 중간다리의 역할로 호카게를 맡을 확률이 아주 없지는 않은 편이다. 이와 동일한 이유로 나루토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카카시가 호카게를 맡았던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8. 기타

등장인물 중 이름이 가장 길다. 가나로 9자(さるとびこのはまる), 한자로 써도 6자(猿飛木ノ葉丸).[40] 성을 빼도 오로치마루와 함께 가장 긴 이름인데 한자로 쓰면 오로치마루(大蛇丸)가 한 글자 짧다.

성인이 된 후로는 왼쪽 팔에 사루토비 일족의 문양이 새겨진 빨간 완장을 착용한다.

파일:코노하마루1.jpg

나루토 내에선 정변의 상징 중 하나로 불리기도 하는 캐릭터. 어릴 적엔 걍 초딩 느낌의 꼬맹이고 결코 미형도 아니었는데 원작과 애니 작화가 발전해 감에 따라 점점 미형이 되더니 애니 최후반부 가선 누구세요? 하는 수준의 미소년이 되었고[41] 보루토 시점에선 호남 느낌의 미청년이 되었다.

2차 창작에선 주 커플링이 휴우가 하나비로 나온다. 그리고 소꿉친구인 모에기랑 엮이기도 한다.[42] 코노하마루랑 하나비는 둘이 한 살 밖에 차이 안나는 동년배인 데다가 같은 상급 닌자라 엮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하나비가 당주를 이어야 되고 코노하마루는 작중에서 당주를 이어받을 거라는 직접적인 행보가 보이질 않으므로 데릴사위로 들어가지 않는 한 결혼까지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보루토에선 취급 쪽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분명 포지션은 카카시건만 애니나 코믹스나 카카시보다도 애매하고 옅은 비중과 활약상, 팀원들과의 관계도가 다 합쳐진 탓인 듯(…) 심지어 캐릭터성을 잘 살릴 수 있을 거란 평을 받던 미츠키 에피소드의 미츠키와의 관계도 너무 허접하게 묘사돼서 기회는 날아갔다는 반응이 대세. 거기에 더해 현재는 일단 수준급의 상닌이긴 해도 제자들의 잠재력을 고려해 보면[43] 파워 인플레에서 본인이 가장 밀리기 쉬운 포지션이기까지 한지라,[44] 그래서 아예 등장 시점에선 좀 존재감이 있었으나 끝내 중도에 공기화당한 카카시 후배 포지션이 되지 않겠냐는 불길한 우려까지 존재한다.[45]

거기에 더해 굿즈 등에서도 제자들은 거의 무조건 다 나오지만 자기는 늘 철저하게 빠지는 등취급이 정말정말 나쁘다. 그래도 인기는 있는 편인지라 보루토 팬아트에선 성장판 코노하마루가 제법 등장한다.

카툰 네트워크 애니메이션 벤10 오리지널 30화에서 20분 쯤 노인 한 분이 애들을 3명 데리고 있는데, 그 아이들의 헤어와 특징을 보면 아무리 봐도 코노하마루를 포함한 에비스반 패러디다. 여기

9. 게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 레볼루션부터 참전했다. 성능은 꽤나 쓸만한 편. 나루토처럼 분신으로 평타를 사용해서 어린 캐릭터 치고는 평타 거리가 긴 편이며, 스틱어택으로 대형 기폭찰 덩어리를 소환해 굴리기 때문에 아이템이나 화둔 인술 유무와 관계없이 화상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인술로 판정 좋은 나선환을 사용하는 것 역시 장점.

각성하면 미니 3대 호카게 수준으로 변모하는데, 추가 인술로 화둔 회적소와 수리검 그림자 분신술이 생겨난다. 특히 수리검의 경우 한번 잘못 걸리면 가드를 올리더라도 순식간에 깨버리는 수준의 연타력을 가져서 사기 인술로 평가받는다.

오의는 다중 그림자분신술+대하렘의 술 이후 나선환 콤보.

[1] 보루토 116화에서 신 것에 약한 모습이 나왔다. [2] 우즈마키 나루토가 해준 말. [3] 질풍전 초반에는 오오타니 이쿠에가 휴업 중이라 잠깐 코이케 아키코가 대역을 맡았다. [4] 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암살전술 특수부대 4번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5] 정발판 코믹스에서는 전부 잘렸다. 참고로 그놈의 말버릇 때문에 제자인 보루토가 자신의 말버릇을 따라 한다고 생각해 말싸움을 하기도 했다. [6] 벽안은 벽안인데 나루토처럼 쨍한 하늘색 느낌의 벽안이 아니라 채도와 명도가 좀 낮아서 남색에 가까운 탁한 푸른색. [7] 애니 최후반부(700화 이후) 때부터 갑작스럽게 벽안이 되었으며 보루토 때까지 쭉 벽안으로 간다. [8] 사실 할아버지 히루젠도 젊은 시절엔 얼굴이 샤프하다. [9] 반대로 코노하마루는 옆머리만 조금 더 길었던 더 라스트 당시만 빼면 헤어스타일에 변화점이 없다. [10] 같은반이였던 우돈의 경우는 코노하마루를 초월할 정도로 외형변화의 수준이 차원을 달리한다. [11] 나루토의 설명은 딱 한마디였는데 그마저도 '으랏차차- 해서 빵!' 이게 끝이다. 사실 이 정도면 코노하마루 혼자 독학한 수준이다. [12] 물론 나루토가 편법은 전수해 줬을 수는 있다. 하지만 나루토는 자기가 쓴 술법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걸 생각해 보면 코노하마루 혼자서 나선환을 터득했을 가능성이 높다. [13] 그래도 원작 46권에서 나온 것을 보면 나루토가 기본 단계 정도는 가르친 것으로 보이며, 이후 보루토 TVA에서 코노하마루가 보루토에게 나선환을 가르칠 때 나루토가 수행했던 방법 그대로 가르치려던 것을 보면 편법도 같이 전수한 것으로 보인다. [14] 물론 에비스는 원래 교육에 특화된 엘리트 닌자기 때문에 전투력 자체는 다른 상급닌자들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 [15] 허나 이것은 아주 과장된 연출이고 원작이 아니라서 실제로 이 정도의 기술을 쓴다면 코노하마루의 차크라양이 나루토 정도가 아닌 이상 코노하마루는 죽을 것이다. [16] 사라다의 언급으로, 다른 닌자들도 그렇게 부르는지는 불명이다. [17] 실전이었으면 죽고도 남을 부분. 적어도 봐줬다는 언급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18] 변호를 하자면 보루토를 비롯한 신세대 닌자들이 나루토를 비롯한 이전 세대보다 훨씬 뛰어난 잠재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나루토 세대 이후~보루토 세대 이전에 속하는 세대(나루토 세대의 후배 겸 보루토 세대의 선배)의 경우 보루토 세대와 달리 평화 시대랍시고 전투력 너프가 이미 진행된 세대여서 나루토 세대나 나루토 세대의 이전 세대들과 달리 보루토 세대 앞에서 연장자의 위엄을 별로 보이는, 일종의 꽉 낀 세대이다. [19] 다만 실전이 아니었고 상급닌자 수준에 보루토와 동기들은 그냥 병아리 수준 정도기 때문에 코노하마루가 방심한 거뿐. [20] 결국 보루토의 카마 발동으로 인술을 무효화해 코노하마루를 구했다. [21] 전투력이나 위기 상황에서 믿음직한 스승의 면모가 강조되기보단 그냥 아이들이랑 친한 선생 포지션 그래도 코노하마루는 상급닌자인 만큼 이루카보단 전투력이 높기야 하겠지만. [22] 이를 미루어 볼 때 전투 센스도 일부분 있는 걸로 보인다. [23] 많은 팬들이 이 장면을 매우 멋있었다고 말한다. [24] 나루토가 '비장의 기술'이라며 나선환 습득의 3단계(회전, 위력, 유지)를 강의했는데, 코노하마루는 처음에 새로운 에로인술 얘기인 줄 알았다. [25] 사실 나루토는 단계만 알려줬을 뿐, 설명이 엉터리라 코노하마루가 90%는 자력으로 익혔다고 볼 수 있다. [26] 아스마는 무속성 차크라가 아닌 풍둔 차크라를 넣어, 칼날을 더욱더 예리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27] 나루토 질풍전 63화에 언급됐다. [28] 머리를 맞은 직후에는 나루토에게 대항하여 덤볐지만 패배했는데, 나루토에게 빨리 호카게가 되고 싶다고 했다가 나루토에게 호카게가 되려면 그만한 각오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지름길이 없다는 것과 네가 호카게가 되려면 호카게에 오른 나를 이겨야 한다며 그때 승부해 주마라는 말을 듣고 나루토를 동경하게 된다. 실제로 그 이후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데 가정교사인 에비스가 예전과 달리 훈련에 열심히 임하는 코노하마루에게 묻자 호카게가 되는 길에 지름길은 없다고 나루토 형에게 배웠다고 나루토 형이 호카게가 되었는데 자기가 뒤처지면 안 된다고 훈련에 임하는 것을 본 에비스가 나루토를 속으로 구미호라고 멸시하던 자세에서 벗어나 나루토를 달리 대하게 되기도 했다. [29] 이후 돌아가는 코노하마루를 보면서 츠나데는 "이건 뭐 7대 호카게가 아니라 2대 나루토잖아?" 라고 못을 박았다. [30] 알다시피 코노하마루의 꿈도 나루토처럼 마을 최고의 닌자로 칭송받는 호카게인데 나루토 역시 호카게를 목표로 하는 만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루토라면 양보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31] 나선환 전수, 닌자의 길 등 [32] 본인 스스로 진짜 실력을 보이게 만들었다고 인정했다. [33] 시카마루에 의해 나선환이 불발되기는 했는데 불발된 나선환이 그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이에 테마리조차도 저런 꼬맹이가 이런 대단한 술법을 쓸 수 있다고? 라며 놀랐을 정도다. [34] 2대는 초대의 친동생, 3대는 2대의 제자, 4대는 3대의 제자의 제자, 5대는 3대의 제자이자 초대의 손녀, 6대는 4대의 제자이다. 7대인 나루토가 가장 많이 얽혀있는데, 나루토는 일단 4대의 아들이며, 첫번째 스승이 6대(카카시)이고 두 번째 스승인 지라이야는 3대의 제자에 4대의 스승에 5대의 친구에... 이렇게 되면 4대의 아들 겸 사손이자 사제(...)가 된다. 페인전 이후 임시 5대 호카게가 된 단조 또한 2대의 제자이며, 3대의 동문이다. 실제로 세습제인 카제카게나 최소 4대째까진 세습으로 보였던 라이카게의 사례도 있긴 하지만 이들은 마을 자체가 주목을 덜 받기도 했고 아예 세습제라고 못 박은 것과 투표로 뽑는다면서 결국 돌고 돌아 세습이나 다름없는 꼴이 된 거랑은 엄연히 다르다. [35] 그리고 8대가 코노하마루라면 제자 중 대놓고 호카게를 목표로 한 사라다가 9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코노하마루 반에서 보루토는 호카게를 싫어하며 미츠키는 관심도 없으므로) [36] 정확히는 자신의 할아버지인 히루젠이 호카게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코노하마루가 아닌 '호카게의 손자'라고만 보기 때문에 호카게라는 타이틀이 싫었던 것. [37] 작품 진행 상황을 보면 프롤로그 시점까지 봉인되어 있거나 죽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8] 사실 동아시아 계열 중에서도 일본이 현재까지도 도제 제도나 가업 세습 등의 문화가 꽤나 남아있는 만큼 스승과 제자, 세습 등에 대해 꽤나 우호적이기 때문에 이런 문화상 이런 게 좋게 보일 수밖에 없다. 거기에 일본은 토요타라는 케이스로 가족 경영이라도 전문가들을 불러오는 일반적인 경영 방식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는 걸 실제로 증명시킨 사례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39] 다만 이건 포지션상의 문제이고, 실제로 말하는 내용이나 닌자관을 보면 나루토의 정신적 후계자는 코노하마루가 맞다. 성장 환경의 차이라곤 해도 보루토가 말하는 거 듣다가 코노하마루의 성장기를 돌이켜 보면 누가 아들인가 싶기도... [40] 예전에는 木乃葉丸이라고 써있었는데, 20세기 중반 이전에는 저런 단어에 들어가는 の나 ノ를 乃나 之로 쓰기도 했지만 (の와 ノ는 원래 乃에서 온 글자이며, 之는 한문에서 조사 の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 요즘은 한자는커녕 히라가나로도 거의 안 쓴다. 즉, 현대 일본어 기준으로는 위의 ノ는 그냥 가타카나로 쓰는 게 맞다. [41] 눈이 벽안이 되고 서클 렌즈 낀 것마냥 갑작스럽게 홍채의 크기가 커진 탓이다(...) [42] 다만 모에기와는 연애 관계로 엮이는 경우도 별로 없다. 오히려 모에기는 2차 창작에서도 이노시카쵸와 투닥거리는 게 대부분. [43] 보루토 - 정안과 카마, 사라다 - 만화경, 미츠키 - 선인모드. [44] 그나마 포지션상 비슷한 카카시나 야마토의 경우 각각 카카시가 카무이라는 실은 친구 거 개사기 술법을, 야마토는 장작둔이라 불리긴 해도 목둔이라는 유니크 술법을 지녀서 겨우겨우 차별화라도 했다. 물론 야마토는 뭐가 어찌 되었건 원본엔 한참 못 미치는 능력에 중도 쩌리화가 겹쳐서 파워 인플레에서 먼저 밀려났고, 카카시는 카무이 덕에 마지막에 잠깐이나마 날아오르는 데 성공했지만 만화경이 부재하게 되자 다시 파워 인플레상에선 뒤로 밀려나 버렸다. 다만 최소 뭔가 어필될 거리라도 있던 둘과 달리 코노하마루의 경우 나선환은 이미 쓰는 놈이 주역 중에서도 많아서 차별화가 어렵고, 싸워야 할 주적 오오츠츠키도 기술력이라든가 술법 등 파워 인플레에선 아득하게 앞에 있어서 코노하마루가 메리트를 보이긴 힘든 게 현실. 추후 강화 이벤트마저 못 받으면 정말 밀려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니다. [45] 그걸 넘어서서 야마토 포지션도 이루카 포지션도 아닌 쿠레나이 포지션이 아닐까 하는 우려마저도 존재한다(…) 초반부터 나온 스승캐지만 제자들에 비해 존재감 옅음이 심히 강조되는 점이나 애매한 유대 관계와 애매한 활약상 등, 쿠레나이의 발전형이지만 더 나아가진 못했다는 말까지도 나올 정도. 아니 그래도 걔에 비하면야 코노하마루는 본편만 봐도 확실히 상위 호환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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