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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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RPG 시리즈 |
프로필 | |||
이름 | 코네트[1] | ||
コネッタ[2] | |||
Connie[3] | |||
성별 | 여성 | ||
종족 | 커넥탈랜드의 주민 | ||
눈 색깔 | 검은색 | ||
이미지 컬러 | 파란색, 노란색 | ||
출신지 | 커넥탈랜드 | ||
거주지 | 커넥탈랜드 | ||
데뷔 |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 (2024) |
1. 개요
커넥탈트리를 돌보는 역할인 플랜테너로서, 커넥탈랜드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보트 섬에서 새로운 커넥탈트리를 키우고 있다.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의 등장인물로 커넥탈트리를 돌보는 플랜테너이나 아직은 신참인지라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돈센트와 함께 마리오와 루이지의 조력자로 활동하며 플랜테너의 증표인 물뿌리개를 들고 다닌다. 기본적으로 존댓말 캐릭터이기도 하다.
의외로 할 때는 과격하게 하는 성격인지, 추우버의 아버지가 절연체에 감염되었을 때는 치료약인 반도체를 입에다 쑤셔 넣었고[4], 마지막에 최종보스에게 일침을 가한것도 코네트다.
2. 작중 행적
커넥탈트리가 파괴되었을 당시에는 충격으로 인해 보트 섬으로 날아간 뒤, 기절했었지만 정신을 차리게되자 커넥탈랜드를 다시 원상복구시키고자 보트섬에 새로운 커넥탈트리를 심은 뒤, 키우고 있던 중, 하늘에서 루이지가 떨어진 뒤, 마리오도 보트섬에 합류하자 커넥탈랜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였다.
이후엔 같이 다닐 수 있는 돈센트에게 해설자 포지션은 넘겨주지만 대등대섬의 불을 비출때는 플랜테너의 힘이 필요한지라 마리오 일행이 대등대섬에 갈 때마다 같이 따라오는 장면을 보여준다. 다만 비전투원이라 싸움이 시작되면 대부분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생님인 코제트를 존경하며 몇몇 섬에서는 코제트와의 일화를 들려주기도 한다.
이후 조케트의 정체가 코제트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처음엔 충격받은 모습을 보이지만 고민 끝에 마음을 다잡기도 했으며, 이후 코제트가 외토리크의 지배에서 벗어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뒤, 그녀가 죄책감에 시달리다 결국 외토리크를 막겠다며 편지만 남기고 사라지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보스인 외토리크가 마지막 발악을 하지만 이내 마리오 & 루이지에게 흠씬 두들겨맞게되자 인연의 힘을 부정하는 동시에 누군가와 인연을 맺는 것은 귀찮고 소용없는 짓들이라는 절규를 듣자
그렇지 않아요! 누군가와 연결되어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죠. 힘을 합치면 그 어떤 거대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어요.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것은 다양한 가능성을 넓혀주는 거라구요!
마리오님과 루이지님이 섬과 모두를 연결해 준 덕분에… 우리는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떠올리게 되었어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고… 혼자 있어서 좋은 일도 있죠. 하지만… 고독을 강요하는 건 너무 제멋대로예요!
(외토리크: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제길… 제길… 이럴 리가… 이럴 리가… 없는데… 나는… 아직…)
…아뇨. 당신은 졌어요. 모두의 인연 앞에 패배했어요. 자, 이제 사라져 버리세요! 여기에 당신이 있을 곳은 없어요!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것은 다양한 가능성을 넓혀주는 거라구요!
마리오님과 루이지님이 섬과 모두를 연결해 준 덕분에… 우리는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떠올리게 되었어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고… 혼자 있어서 좋은 일도 있죠. 하지만… 고독을 강요하는 건 너무 제멋대로예요!
(외토리크: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제길… 제길… 이럴 리가… 이럴 리가… 없는데… 나는… 아직…)
…아뇨. 당신은 졌어요. 모두의 인연 앞에 패배했어요. 자, 이제 사라져 버리세요! 여기에 당신이 있을 곳은 없어요!
라며 일갈 한 뒤, 외토리크의 사망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안전히 대피한 뒤, 커넥탈랜드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자 이제 이별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깨달은 듯, 마리오와 루이지에게 커넥탈트리 모종을 건내줬으며 이후 마리오 일행이 버섯왕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3. 기타
- 일본어와 한국어 이름의 경우 연결 및 접속을 뜻하는 커넥트에서 따왔으며 영어판 역시 커넥트(Connect)의 앞부분과 같은 영어이름인 코니(Connie)로 정했는데 이는 그녀를 통해 해당 게임의 주제가 인연과 연결이라는 것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 그녀가 쓰고 있는 모자와 물뿌리개에 커넥탈트리의 열매로 보이는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코제트또한 비슷한 모자를 쓰고 물뿌리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플랜테너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녀야하는 물품으로 보인다.
- 보트섬에 있을때는 물뿌리개로 화단의 물을 주거나, 낚시하는 곳 근처에서 노래를 하거나 상점들을 구경하는 등,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