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2의 동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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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돈 파이어캠(Keldorn Firec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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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111> 성향 | 질서 선 |
종족 | 인간 |
클래스 | 인퀴지터 |
성별 | 남성 |
능력치 | 힘 17, 민첩 9, 건강 17, 지능 12, 지혜 16, 매력 18[1] |
<colbgcolor=#eee,#111> 무기 전문화 | 롱 소드 2, 투 핸드 소드 2, 크로스보우 2 | ||
전용 아이템 |
할로우드 리디머(+2 투 핸디드 소드)[2] 파이어캠 풀 플레이트 아머(+1 풀 플레이트 아머)[3] |
1. 소개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켈돈 파이어캠, 톰의 성기사이자 오더 오브 레디언트 하트 소속의 팔라딘.조금이라도 선한 길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잔소리를 하거나 파티에서 멋대로 나가버리기에[4] 상당히 골치 아프며 소심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팔라딘이니까 당연한 것이긴 한데...
게임 상의 악한 캐릭터들과도 적대관계다. 만일 주인공의 명성이 낮은 상태에서 영입하려고 하면 일단 동료로 들어오긴 하는데,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다음 생에선 더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란다면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주인공이 보드히의 편을 들면 파티를 영구 탈퇴한다(보드히에게 붙을 때는 잠시 동료에서 빼고, 퀘스트를 할 때만 데려오면 계속 쓸 수 있다). 비코니아 구출 이벤트때 켈돈이 있다면 켈돈은 크게 반대한다. 동료로 맞이한 후에도 말싸움을 벌이다 결국 비코니아를 살해하기도 한다.[5] 흡혈귀 소굴 공략에서 도움을 주는 드리즈트 두어덴을 공격하려고 들면 켈돈은 드리즈트편에 서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인핸스드 에디션에서 추가되는 중립 악 뱀파이어 동료인 헥사트와 동행할 때에도 뱀파이어인 헥사트의 존재에 대해 따져대고[6], 결국에는 양자택일을 강요하다 수틀리면 비코니아 마냥 헥사트도 때려 죽이려든다.[7]
성우는 로저 잭슨이다.
2. 성능
직업은 팔라딘의 클래스 키트인 인퀴지터. 특수능력으로 디스펠의 위력이 레벨x2 라는 점이 있다.[8] 즉, 졸라 쎄다. 켈돈 레벨 20이면 게임상 모든 법사의 방어, 강화마법을 해체가능할 뿐만 아니라 즉시시전으로 나간다. 따라서 다른 마법사도 디스펠을 따로 스펠슬롯에 넣을 필요가 없으며 법사형 적들이 밥먹도록 써대는게 투명화인데 진실의 시야가 즉시시전으로 나가다보니 법사랑 싸우기가 매우 편하다. 거기다 마법저항 50%에 타격시 디스펠인 카르소미어까지 합쳐지니 완전 법사 킬러, 디스펠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버프도 무조건 지운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나, 디스펠이 즉시시전이기 때문에 적한테 켈돈이 먼저 박아서 디스펠을 쓰면 된다. 보통 적들은 아군캐릭터가 포착되자마자 주문방아쇠로 버프를 떡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번만 디스펠이 풀린다면 아군의 타격으로 상대방 주문이 끊길것이며 즉발방어주문인 경우에도 아예 타격을 못하는 방어마법(대표적으로 마무보, 즉발 4라운드 방어마법 중에서 카르소미어를 막을 수 있는건 마무보, 절대면역뿐인데 절대면역도 카르소미어 +6이면 돌파가능.)이 아닌한 카르소미어의 파워로 아군의 버프가 해체될 염려없이 디스펠이 가능하므로 별 문제는 아니다. 마무보를 쓴다면 후방 마법사의 마법제거를 갈기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마법사 외에 다른 적이 없다면 아군 버프가 굳이 없어도 마법사류 적들은 방어마법만 철거되면 쉽게 썰 수 있으니 그냥 디스펠을 갈겨도 될 것이다.선 파티로 진행할 때 자주 채용되는데, 특수능력으로 자신의 레벨x2로 계산하는 강력한 디스펠과 진실의 시야를 쓰기 때문에 마법사의 방어마법을 벗겨내는데는 그야말로 최적이다. 나중에 카르소미어까지 쥐어주면 완벽한 위저드 슬레이어. 이런게 있으니 평범한 위저드 슬레이어는 설 자리가 없다.(…) 선 파티로 진행하면 마법사로 에어리(메이지/클래릭)나 얀 잔센(시프/메이지) 또는 날리아(메이지/시프)를 쓸 수밖에 없는데 셋 다 멀티 클래스인 만큼 메이지 능력이 악 파티의 에드윈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편. (EE에서 최강의 막장마법사 니라가 생기긴 했지만) 에어리나 얀의 디스펠로는 적 마법사의 방어마법을 뚫기가 버겁다. 아예 켈돈을 영입해서 디스펠 담당은 켈돈에게 맡기는 쪽이 효율이 좋다.
하지만 직업이 인퀴지터라서 프리스트 주문을 전혀 못쓴다는 단점이 있고,[9] 은근히 전사로써의 능력들이 하나씩 모자라다.
동료들과의 인간관계가 그리 원활한 편이 아닌 것도 단점. 적대적인 동료가 비코니아, 도른 일-칸, 헥사트, 타락한 아노멘으로 4명이나 된다.[12] 워낙 성능이 좋다보니 이런 인간관계를 다 감안해서 파티원을 조합하는 것일 뿐, 다양하게 파고드는 성향의 플레이어는 게임의 자유도를 방해한다고 싫어한다. 코간이 그 좋은 성능 가지고도 에어리랑 같이 못 데리고 다니고, 재영입할때마다 금화를 500씩 줘야 해서 인기가 별로 없는 판국인데 저렇게나 인간관계가 안 좋으면 데리고 다니기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
그래도 직업 특성 때문에 스토리상 주적인 보드히, 이레니쿠스 전에 유용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은근히 자주 마주치는 리치와의 전투에서도 쏠쏠한 공적을 세우기 때문에 동료로 영입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오히려 팔라딘 전용 성검을 쓸 사람이 없으면 최우선으로 영입할 필요가 있는 동료다.
켈돈의 힘은 사실 카르소미어에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카르소미어를 잃어버리거나 다른 캐릭터가 쓰거나 하면 영입하지 않는 일이 많다. 대부분의 팬사이트에서는 "발더스 게이트에서는 카르소미어가 켈돈을 사용합니다!" 등의 드립을 하며 카르소미어와 켈돈의 정체성을 동일시하고 있으며(...) 심지어 고전게임 갤러리에서는 켈돈을 카르소미어라고 부른다.[13]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레벨이 20을 넘어가면 디스펠 레벨 판정이 최대가 돼서 굳이 카르소미어를 쓰지 않아도 되고, 카르소미어는 유즈 애니 아이템 하이어빌을 찍은 파/씨 듀얼이나 멀티도 착용할 수 있으므로 일단 초반에 와쳐스 킵을 일찍 털어 힘버프용 앵거바달을 입수해서 무기 슬롯에 넣어준 후[14] '양손 무기 스타일 1 → 쌍수 무기 스타일 2 → 바스타드 2 → 워 해머 1' 순서로 숙련도를 찍으면서 레벨 20 이전에는 카르소미어 → 레벨 20부터는 데이스타& 디 이퀄라이저 → ToB에서는 퓨리파이어& 크롬 휘어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주인공 직업을 카발리어로 선택했다면 카르소미어는 주인공에게 넘기고 켈돈은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으니 참고해두자.
아노멘은 민첩성의 장갑만 있어도 상당히 훌륭한 동료가 됨에도 항상 켈돈에게 뺏긴다.(...) 그래도 EE에서는 슬링 트리를 타면 민첩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되니 그나마 다행일까.
3. 작중 행적
게임 내에서 가장 우직하게 정의를 지향하며 악에 자비가 없는 인물이지만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악한 사람은 다 쳐죽이려고 드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적정선은 지킬 줄 안다. 코간과는 사상에 있어서는 정반대이지만 서로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로 파티에서 같이 굴려도 문제가 없다.[15] 비코니아와 헥사트의 사례를 보면 종족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한 편인 것 같기는 한데, D&D 세계관에서 드로우와 뱀파이어는 거의 몬스터 취급받는 존재들인 걸 생각하면 마냥 잘못된 반응이라고 보기도 어렵다.[16]이처럼 무척 성실한 팔라딘이기 때문에 파티에서 떼어내도 멀쩡한 자기 집 내버려두고 기사단 본부에서 기다리고 있다(…).
성기사로서 충실한 삶을 살다 보니 가정에는 소홀했던 모양이다. 아내가 밖에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는데도 그걸 오랫동안 눈치채지 못했다. 가정을 방치했기에 가족들의 반응이 매우 냉담하다. 자식들은 켈돈이 집에 돌아와도 전혀 반기지 않으며, 심지어 부인과 함께 놀아나던 남자는 "댁이 가정을 전혀 돌보지 않아서 이 꼬라지 아니냐?"라면서 켈돈을 꾸짖는다(…). 율법에 따르면 아내와 바람난 남자를 둘 다 처형할 수 있겠지만, 켈돈은 스스로의 과실을 인정하고 아내를 용서하기로 마음먹는다. 그 뒤 켈돈은 가정을 돌보기 위해 며칠 간 파티를 떠난다며 양해를 구한다. 이 퀘스트를 깨고 나면 켈돈 가정이 다시 화목해진다.[17] 이 퀘스트에서 아내를 심판하는 쪽을 택하면 아내는 간통한 죄로 지하 감옥에 영원히 갇히게 되며 가정은 파탄, 그리고 켈돈은 영입할 수 있고 쓰는데도 아무 이상은 없으나 새로 영입할 때 그 음울한 목소리는 참으로 안타깝기에 대부분 아내를 용서하는 루트를 탄다
켈돈과 얀 잔센이 둘다 파티에 있는 상태에서 얀이 죽었다가 부활할 경우, 부활한 얀이 켈돈을 보고 "아 그리고 켈돈, 신들이 안부 전해달라고 하고 속옷은 좀 깨끗이 빨아 입으래."(...)라고 말하는 특수 회화가 있다.
동료 중에서는 가장 출세한 캐릭터. 주인공과 헤어진 후 평화롭게 살려고 했지만, 거인들에게 포위당한 앰을 지키다 치명상을 입어 쓰러진다. 명이 다한 후 톰의 부름을 받아 항상 그의 옆에 있게 된다.[18]
발더스 게이트 3에서는 민스크의 은신처에서 모험을 함께했던 동료 중 한명으로 언급된다.
4. 명대사
켈돈: 이모엔! 또 내 물건에 손대고 있는 건가? 내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겐가? 내 물건을 훔치려 하는 거지?이모엔: 아! 그게, 그러니까... 전 그냥...
켈돈: 그냥 어떻다는 건가? 솔직히 말하게. 동료에게 도둑질 당하는 건 납득하지 않겠네.
이모엔: 그게 아니에요! 전... 그냥... 켈돈님이 보기만큼 갑옷 안에도 근육질이신지 궁금해서..
켈돈: 뭐? 도대체 무슨 소린가?
이모엔: 가정이 있으신 건 알아요.. 하지만.. 얼마나 멋져보이는지 아세요? 참을 수가 없어요.. 자꾸 만지고 싶단 말이에요!
켈돈: 이모엔! 나...나에겐 너만한 딸이 있어!
이모엔: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제 안에 있는 바알의 정수 때문일지도. 당신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귀를 물어주고 싶어요! 켈돈님, 절 미치게 하신다고요!
켈돈: 톰이시여, 맙소사! 끔찍한 일이야! 내가 너에게 이런 영향을 주고 있는 줄 꿈에도 모르고 있었구나...
이모엔: 너무 업되신거 아니에요, 켈돈님? 반지 돌려드릴게요. 다신 슬쩍 안 할께요, 약속!
TOB에서 나오는 만담(...)
5. 관련 문서
[1]
카퍼 코로넷에서 파는 블레이드 오브 로즈 +3을 장비하면 매력이 20이 돼서 상점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 무기 자체도 켈돈에게 잘 맞는 롱소드다.
[2]
양손 무기, 베기, 대미지 1D10+3, THAC0 +2, 스피드 팩터 8, 무게 8, 착용자를 공격한 적은 5 대미지를 받는다. 켈돈만 착용 가능.
[3]
모든 내성굴림 +1 보너스, 프리 액션, AC 0, 무게 70, 켈돈만 착용 가능. 몽크가 착용 가능한 버그가 있었으나 EE에서 수정되었다.
[4]
주인공의 명성이 거의 밑바닥까지 떨어지면 적으로 돌변한다.
[5]
파티에서 일시적으로 빠져 둘이 붙는데, 십중팔구 비코니아가 육편나는 걸로 결말난다...(...) 그 상황을 굳이 보고 즐기고 싶은데 비코니아를 죽이기도 싫다면 그녀에게 열심히 버프라도 걸어줘 보자. 그래도 비키가 육편나긴 매한가지겠지만...(...)
[6]
이에 대해 헥사트는 자기는 나쁜 사람이 아니니 문명인답게 대화로 해결하자는 식으로 반응한다(...).
[7]
켈돈의 말에 따라 헥사트를 쫓아내면 죽였어야 한다며 툴툴대지만 그래도 넘어가지만, 헥사트를 선택하고 켈돈을 내보내면 무조건 적대상태로 변해서 달려든다.
[8]
계산법이 '현재 레벨 x2'가 아니라 '일정 레벨마다 해당 레벨 x2'이며, '일정 레벨'의 최대치는 20이다. 즉, 별도의 모드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디스펠 위력의 최대치는 40레벨이다. 50레벨 60레벨 80레벨 디스펠을 기대한 이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어차피 노모드 기준으로 최고레벨 몹은 메/클 30/30인
멜리산이니까 별로 상관은 없긴 하다.
[9]
이 때문에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이 바로 DUHM과 신앙의 갑옷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 심지어 이 둘은 사용자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효율이 증가하는 주문들인지라 중후반에 팔라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효자 주문들인데, 켈돈은 둘 다 사용하지 못하고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
[10]
썬드와 더불어 유일하게 두자리 숫자가 아닌 캐릭터이다.
[11]
그런데 사실 덱스는 별 문제가 안 되는게, 씨프가 아닌 이상 덱스가 높아서 좋은 건 AC 보너스 뿐이고, 덱스가 14를 넘기 전까지는 AC 보너스가 없기 때문에 켈돈의 덱스는 14인 것과 마찬가지다. 15 이상이 되면 그 때부터 AC 에 보너스가 붙는데, 강캐라고 하는 코간의 덱스가 15이다. 하지만 코간에게 민첩 장갑이 필수라고 하지는 않는다. 단지 민첩 장갑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받아먹는 동료가 켈돈일 뿐이다.
[12]
영입 가능한 동료 중에서는 헥사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충돌을 일으킨다.
[13]
ex: 카르소미어는 최고의 동료입니다. / 님들 카르소미어 만나려면 하수구 지하로 가는거 맞음? / 카르소미어 가정사 진짜 불쌍하지 않냐 등등(...)
[14]
힘 벨트를 맞추기 전까지만 켈돈이 쓰고 힘 벨트를 끼고 나면
마찌 펜탄에게 넘겨서 힘 버프 횟수를 하나 더 늘리는 식으로 활용한다.
[15]
정확하게는 성기사한테 괜히 시비걸었다가 재미없는 상황 보기 싫은 코간이 켈돈 신경 안 거슬리게 잘 처신하는 거고 켈돈 입장에서도 악마와 이종족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이런 시정잡배놈 하나하나 다 잡아족치고 다녔다간 끝이 없을 것이며 본인도 나이가 많아 기력이 후달려서 그냥 넘어가는 모양새다.
[16]
예를 들어 언씨잉 아이 퀘스트 중에는 시체만 먹고 살며 문명화를 시도하는 구울들이 등장하는데, 결국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플레이어들을 덮친다. 괜히 악한 종족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드로우와 뱀파이어는 아예 지능적으로 사람들을 등쳐먹는 게 일상이기도 하고...여유가 있는 현대에야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지탄받지만 D&D 세계관은 사람 잘못 믿었다간 다음날 내 멱이 따이는 살벌한 동네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17]
퀘스트 완료 선택지가 지금 당장 같이 가자, 얼마간 쉬고 다시 합류하자, 그냥 가족들에게 돌아가시라의 세 가지인데 그 중 마지막 선택지의 늬앙스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도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가족들과 여생을 보내라고 해도 일정 시간(한 달 가량 추정)이 흐른 후 집에 가 보면 켈돈이 있으며, 그때 말을 걸면 간단한 인사 외에 합류를 권하는 선택지가 나타난다. 이후는 캘돈을 파티에서 빼면 기사단이 아니라 집에 가 있는다.
[18]
준신급 존재가 되었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