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앵기쉬의 흐름으로 알려져 있는, 프리시오르의 이 전설적인 검은 칼날이 붙타오른다.
프리시오르의 불타오르는 검의 속박을 수은으로 해제하여 진정한 힘을 찾았다.
발더스 게이트 2 바알의 왕좌에 등장하는
한손검.
롱소드로 분류되며 와쳐스 킵 2층의 기스양키 지구의 대장이 드랍한다.2. 상세
기본은 +4인챈트에 1의 화염데미지를 주고 60초간 힘을 22로 고정시키는 별 볼일 없는 아이템. 하지만 세스페나에게 끓어오르는 수은을 주고 업그레이드하면 +5 인챈트(롱 소드 중 유일함)에 2~5의 화염데미지를 주고 힘을 22로 영구적(!)으로 고정시켜주는데다 덤으로 레벨 드레인에 면역까지 된다.자체 옵션은 절대 나쁘지 않지만, 힘 옵션의 경우 거들이나 크롬 휘어, 블랙레이저, 정 안 되면 물약으로도 더 나은 효율을 뽑을 수 있고 끓어오르는 수은이 나오는 시점이 너무 늦기 때문에 레벨 드레인 면역이 크게 효율을 보지 못한다. 다만 +5 인챈트는 각 종류의 무기들 중 최종 무기에나 붙는 강력한 인챈트이기 때문에 절대 나쁜 검은 아니다. 무난하게 쓰려면 가장 적절한 롱소드. 일반적으로 TOB로 넘어갈 때 롱소드 숙련 2슬롯을 찍고 나오는 헤어달리스의 오프핸드 무기로 자주 쓰이는 편이다. 힘거들도 절약하고, 마법사용자에게 귀찮은 레벨드레인도 방지하고 일석이조.
다만 하프오크+파이터계열+악성향으로 했을 땐 애매해지는데, 1편부터 착실히 키웠으면 힘이 22를 넘기기 때문에[1] 힘을 깎아먹는 무기가 돼 버린다. 또한 강화하지 않은 앵거바달은 힘을 22로 올리는 아이템처럼 사용하고 다른 무기를 주무기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러 강화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3. 관련 문서
[1]
19 + 캔들킵 지하의 매뉴얼 1 + 나인헬 바알의 눈물 2 + 럼 더 매드 1 + 삼라만상의 카드 1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