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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1:54:00

케이토 닌자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2.3. 4부 시즌 4 : 칼리돈의 짐승 편
3. 능력
3.1. 카라테3.2. 짓수
4. 기타

1. 개요

ケイトー・ニンジャ

닌자 슬레이어 등장인물.

카츠 완소 시기에 활약했던 신화급 닌자이자 그의 충신으로, 서군을 이끄는 대장 중 하나였다. 강력한 와자마에를 지녔으나, 그러한 와자마에에 걸맞지 않은 경박하고 비겁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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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

" 카츠 완소에게 대항하는 것은, 신에게의 반역임을 알거라 후마 닌자=상!"

데스드레인의 닌자 소울인 다이코쿠 닌자를 연회에 초대한 후, 술에 취하게 한 후 끓는 납 속에 던져넣어 살해했으며, 후마 닌자와 겨루는 등 여러 전설을 만들어낸 닌자 영웅.

작가와 인터뷰에 따르면, 신화시대의 과거까지만 해도 일개 서군 진영의 닌자 장수에 불과했었다고 한다. 그런 그는 어느 시점부터 여러 닌자들을 등쳐먹으며 짓수를 강탈하고, 권모술수에 능한 모사가 되는데..

닌자대전 이후, 에도 시대에는 에도 토쿠가와의 군사로, 메이지 시대에는 스파이로 활동하며 역사에 그 흔적을 남긴다.

2.2.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

닌자의 시대가 끝나고 나서도 모탈들 사이에 섞여 작중 시점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4부 <어세일드 도죠> 에피소드에서는 닌자 소울이 아닌 케이토 닌자 본인으로 등장. 레드 드래곤, 샨 로어와 함께 드래곤 도죠를 습격해서 유카노 사츠바츠 나이트를 갖고 논 뒤 삼대신기 중 쌍절곤과 멘포를 강탈해 갔다. 다만 케이토 닌자 본인은 신기에 관심은 없는 상태였으며, 멘포와 쌍절곤은 각각 샨 로어와 레드 드래곤이 나눠 갖고 케이토 닌자는 진짜 목적이었던 야리 오브 더 헌트의 자루 부분인 보 오브 트래블러를 몰래 가져간다.

4부 시점에서는 여러 다른이름을 사용하며 다른 리얼 닌자들에게 분탕을 치고 다니거나 나라쿠 닌자의 소울에 크게 흥미를 보이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이며, 한번은 마스라다 카이에게 '클로저'라는 이름으로 접근해 나라쿠의 소울을 강탈할려고 사기를 친 적도 있다.

2.3. 4부 시즌 4 : 칼리돈의 짐승 편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 직계 리얼 닌자 중 하나로써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에 참가한다.

작가진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다른 리얼 닌자들도 케이토가 사기꾼인 것을 잘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케이토 닌자가 워낙 강하다보니 자기가 이용 당하는게 아닌 ,'그를 이용하면 그만, 혹은 배신한다면 이쿠사 배틀로 이기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케이토 닌자와 협력한다고. 그리고 이런 껄렁한 이미지는 모두 케이토 닌자 자신이 의도한 모습이라고 하는데...?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에서는 나머지 리얼 닌자들과 같이 중계 시청 마스라다의 싸움을 지켜보며 몇 마디 하거나 도중에 잠시 가명을 써서 마스라다를 꾀려 하거나 하기만 할 뿐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덕분에 마스라다와 후지키도에게 찍히지 않아 마지막까지 남는다. 그러나 의식장을 지키는 자리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4부 막바지, 세트가 폭발사산 이후 세트 자신이 패배할 경우를 대비하여 다기의 데몬에 설치했던 자폭장치가 작동, 이에 후지키도가 네오 사이타마를 구하기 위하여 자신이 폭주하는 다기의 데몬을 안은 채 코토다마 공간의 먼 곳으로 향하는데, 자기가 희생하겠다며 난입한 케이토가 후지키도에게서 다기를 빼앗아간다. 당황하며 또 무슨 계략이냐는 후지키도에게 모든 리얼 닌자가 세트와 같은 암흑시대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는 것을 알려주며, 재앙의 희생양은 현재를 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젊은이들이 아닌 자신같은 과거의 유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애초부터 케이토 닌자의 목적은 사츠바츠 나이트가 사냥꾼으로 참여한 것과 유사하게 스스로 의식에 접근해 그것을 가로막으려 했던 것. 케이토는 카타나 사와의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런던으로 이어진 포탈로 리버티를 떠나보내고, 성가셨던 숙적, '후지키도 켄지 군'에게 마지막 작별의 인사를 남기고는 폭주하는 다기의 데몬을 안은 채 후광을 등지고 빛에 감싸여 사라진다.

하지만 에필로그에서 네오 사이타마가 아닌 곳에서 어떤 병사들에게 둘러쌓인 채로 눈을 뜨며 성공인가라며 혼잣말을 하거나, 갑작스럽게 나타난 아서 왕에게 자신을 시간을 거꾸로 사는 자, 혹은 멀린이라고 불러달라는 등 과거로 시간여행을 했다는 듯한 묘사를 보이며 또다시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아트모스피어로 후지키도에게 건넨 말이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마무리된다.

3. 능력

3.1. 카라테

주로 쓰는 무기는 보오(봉)로, 현대 닌자는 물론이고, 카츠 완소 시절 당시의 리얼 닌자들과도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의 카라테 실력자. 그 실력은 '시간의 힘'에 비견될 정도였다고 한다.

닌자 대전 때는 닌자 6기사, 마스터 슈리켄 후마 닌자와 호각을 이루어 후마 닌자로부터 증오를 받는 몸이지만, 현재 시점인 시즌 4에서는 일부러 힘을 빼고 싸우는 중인지 세트 닌자처럼 압도적인 카라테는 나오지 않고, 몇몇 수모를 당한 전적이 있다.[1]

3.2. 짓수

4. 기타


[1] 후지키도와의 이쿠사에서 분노에 차 추악한 고함을 지른다거나, 쿠세츠의 네더 카톤에 별 수 없이 도망다니기, 잔마 닌자의 참격을 살짝 베일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피한 것이나, 케이토 자신이 먼저 배신했던 죠고 친왕이 분노한 상태로 다가오자, '대화로 해결하지.' 라며 손을 폈다가 정권을 쳐맞고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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