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본 미국대사 | ||||
28대 | → | 29대 | → | 30대 |
존 루스 | 캐롤라인 케네디 | 윌리엄 해거티 |
주호주 미국대사 | ||||
26대 | → | 27대 | → | - |
아서 컬바하우스 | 캐롤라인 케네디 | 현직 |
<colbgcolor=#214388><colcolor=#ffffff> 미합중국 제27대 주호주미국대사 캐롤라인 부비에 케네디 Caroline Bouvier Kenne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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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7년 11월 27일 ([age(1957-11-27)]세) |
미국 뉴욕 맨해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부모 |
아버지
존 F. 케네디 어머니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형제자매 |
언니 아라벨라 케네디[1] 남동생 존 F. 케네디 주니어 둘째 남동생 패트릭 케네디[2] |
배우자 | 에드윈 슐로스버그(1986년 결혼~2015년 별거) |
자녀 |
장녀 로즈 슐로스버그(1988년생) 차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1990년생) 장남 존 슐로스버그(1993년생) |
혈액형 | O형 |
학력 |
Convent of the Sacred Heart[3] (졸업) 하버드 대학교 (영화예술학 / B.A.)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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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천주교 (세례명:가롤라) |
경력 |
제27대 주호주미국대사 (2022~현재) 제29대 주일본미국대사(2013~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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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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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8월 25일[4], 아버지 존 F. 케네디와 함께. |
현직 주호주미국대사.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영부인의 차녀. 케네디의 네 자녀 중 현재까지 생존해 자손을 남긴 유일한 인물이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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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가 가족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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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장례식에서의 모습[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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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로스버그와의 결혼사진 |
- 장남 잭: 1993년 1월 19일생([age(1993-01-19)]세). 예일 대학교를 졸업한 뒤 하버드 로스쿨과 하버드 MBA를 졸업하고 일본의 대기업들에서 일했고, 미국 국무부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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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후보와 함께 |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를 공개 지지했고, 오바마 행정부 2기(재선 후)인 2013~2017년 기간에 주일 미국대사로 재직했다.[7]
1999년 7월 16일 남동생이 비행기 사고로 올케와 함께 사망하면서, 케네디의 자녀 중에서는 유일한 생존자로 남아있다.
주일미국대사로 재직하면서 일본에서 극진한 환대를 받았고, 이후에도 미일관계 관련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등 미국 내의 대표적인 지일, 친일 인사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고래사냥을 비판했다. 그런데 아베 신조 내각 각료들에게 미국 베스트셀러 파친코(소설)을 읽어보라고 면전에서 권한 걸 보면, 일본에 대한 이해가 깊긴 하지만 마냥 친일인사로 보기도 힘들다.
대사 재임 시절 유튜브에 캐롤라인 자신이 일본의 가수 겸 탤런트인 호시노 겐의 노래인 코이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1년 12월 미국의 주 호주 대사로 임명되었다. 이로써 5년 만에 다시 공직에 복귀하였다.
3. 기타
큰딸 로즈 슐로스버그는 외할머니 재클린 케네디와 매우 닮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상술한 것처럼 소설 파친코에 큰 인상을 받은 듯하며 이후로도 이 책을 자주 추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 책이 한국판 브루클린이라 평해질 정도로 재일교포의 억압받는 삶, 그리고 등장하는 4대에 걸친 세 여성의 억압된 삶을 그려 낸 대하드라마임을 감안해보면 미국의 대중 정치인으로서 어필하기 좋은 소재인 것은 사실이다.
3.1. Sweet Caroline의 주인공
닐 다이아몬드의 노래인 Sweet Caroline의 캐롤라인이 바로 캐롤라인 케네디이다. 다이아몬드가 잡지 표지에 말을 타고 있는 11세의 캐롤라인의 모습[8]을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바로 이게 그 잡지 표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8회 이닝 교대 시간에 부르는 노래로 사용되고 있다.
- 캐롤라인 케네디가 레드삭스 경기 중 직접 Sweet Caroline을 부르는 모습.
[1]
케네디 부부의 장녀로, 사산되었다.
[2]
HMD 합병증으로 생후 2일만에 사망하였다.
[3]
성심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가톨릭
미션스쿨
[4]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하기 3개월 전에 찍은 사진이다.
[5]
천진난만한 두 아이의 뒤로
에드워드 케네디,
로버트 케네디의 침통한 표정이 보인다.
[6]
남동생 역시 3살 생일을 3일 앞두고 아버지를 잃었다.
[7]
그의 할아버지인 조지프 케네디 시니어도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대통령 재임기인 1930년대에 주영미국대사로 재직했다.
[8]
노래 발표가 11살 때이고 말을 탄 사진은 4살 무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