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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1:06:27

충남 아산 FC/2020년/K리그2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충남 아산 FC/2020년
1. 전반기
1.1. 1라운드 vs 부천 FC 1995 (홈, 0:1 패)1.2. 2라운드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2 무)1.3. 3라운드 vs 수원 FC (홈, 0:5 패)1.4. 4라운드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1:1 무)1.5. 5라운드 vs 서울 이랜드 (홈, 1:0 패)1.6. 6라운드 vs FC 안양 (원정, 1:1 무)1.7. 7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0:2패)1.8. 8라운드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1:1 무)1.9. 9라운드 vs 경남 FC (홈, 2:1 승)
2. 중반기
2.1. 10라운드 vs 수원 FC (원정, 1:1 무)2.2. 11라운드 vs FC 안양 (홈, 0:2 패)2.3. 12라운드 vs 서울 이랜드 (원정, 2:1 승)2.4. 13라운드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2 패)2.5. 14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1:2 패)2.6. 15라운드 vs 경남 FC (원정, 0:2 패)2.7. 16라운드 vs 전남 드래곤즈 (홈, 0:2 패)2.8. 17라운드 vs 부천 FC 1995 (원정, 2:0 승)2.9. 18라운드 vs 안산 그리너스 (홈, 1:1 무)
3. 후반기
3.1. 19라운드 vs 서울 이랜드 (원정, 1:0 승)3.2. 20라운드 vs 수원 FC (홈, -:-)3.3. 21라운드 vs 경남 FC (원정, -:-)3.4. 22라운드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3.5. 23라운드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3.6. 24라운드 vs 안산 그리너스 (홈, -:-)3.7. 25라운드 vs FC 안양 (홈, -:-)3.8. 26라운드 vs 부천 FC 1995 (원정, -:-)3.9. 27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

1. 전반기

1.1. 1라운드 vs 부천 FC 1995 (홈, 0:1 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R
2020. 05. 10. (일) 13:3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최광호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1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충남 아산 FC 부천 FC 1995
파일:득점 아이콘.svg 92' 바비오(PK)
(승점 0점, 리그 9위)
Man of the Match : 바비오
충남 아산 FC 창단 첫 경기
아산 무궁화 시절이었던 지난해의 후반기에 주로 쓴 스리백 대신 포백을 꺼내들었다. 예상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분전하면서 창단 첫 승점을 가져가나 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박세직의 페널티박스 안 태클이 부천 선수를 가격하고 말았다. 결국 부천의 외국인 공격수 바비오가 PK를 성공시키며 0:1 패배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1.2. 2라운드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2 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R
2020. 05. 17. (일) 18:30
}}} ||
대전월드컵경기장(대한민국, 대전)
주심: 최현재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2 : 2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충남 아산 FC
50' 안드레
87' 안드레
파일:득점 아이콘.svg 14' 무야키치
76' 장순혁
(승점 1점, 리그 8위)
Man of the Match : 안드레
하나금융그룹을 등에 업고 완전히 새로운 팀이 된 대전과의 경기다 보니 패배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의외로 리드를 두 번이나 잡으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드레의 하드캐리가 아니었다면 창단 첫 승을 거둘 수도 있던 경기. 박동혁 감독은 비기고 칭찬받았고, 대전 황선홍 감독은 비기고 비판을 들었다.

1.3. 3라운드 vs 수원 FC (홈, 0:5 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3R
2020. 05. 24. (일) 18:3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김영수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5
파일:수원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수원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22' 모재현
40' 마사
48' 안병준
53' 안병준
81' 다닐로
(승점 1점, 리그 9위)
Man of the Match : 안병준
참혹한 패배였다. 경기 내용으로 보나 결과를 보나 대패했다. 마사, 안병준에게 농락당하며 5골을 내주며 패했다. 의경 선수단과 함께하던 K리그2 최강 시대는 정말 옛 일이란 걸 일깨워주고 시민구단으로서의 시간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한 경기였다.

1.4. 4라운드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1:1 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4R
2020. 05. 27. (수) 19:00
}}} ||
광양축구전용구장(대한민국, 광양)
주심: 김동진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2014~2021).svg 1 : 1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전남 드래곤즈 충남 아산 FC
63' 추정호 파일:득점 아이콘.svg 51' 이재건
(승점 2점, 리그 10위)
Man of the Match : 이재건
창단 첫 번째 매치 MOM을 배출한 경기. 그러나 FC 안양이 이날 승리를 거두며 팀이 10위로 내려앉고 말았다.[1]

1.5. 5라운드 vs 서울 이랜드 (홈, 1:0 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5R
2020. 05. 31. (일) 18:3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정회수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1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서울 이랜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2' 레안드로(PK)
(승점 2점, 리그 10위)
Man of the Match : 레안드로
레안드로에게 시작 2분만에 PK 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안 그래도 최하위인 와중에 패배까지 당하며 부진이 장기화될 우려가 시작됐다. 이날 경기로 5월 무승이 확정됐고, 6월에도 이기지 못하며 팀은 힘겨운 시기를 마주한다.

1.6. 6라운드 vs FC 안양 (원정, 1:1 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6R
2020. 06. 14. (일) 19:00
}}} ||
안양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안양)
주심: 정동식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FC 안양 로고.svg 1 : 1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FC 안양 충남 아산 FC
69' 이선걸 파일:득점 아이콘.svg 15' 이상민
(승점 3점, 리그 9위)
Man of the Match : 이선걸
선제골을 넣었지만, 그림 같은 동점골을 내주며 비겼다. 이렇게 2020 K리그2 유일한 무승행진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그래도 승점 1점을 얻었더니 안산이 지는 바람에 꼴찌에서 잠시 동안 벗어날 수 있었다.

1.7. 7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0:2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7R
2020. 06. 20. (토) 19: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김도연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2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제주 유나이티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정조국
77' 이창민
(승점 3점, 리그 10위)
Man of the Match : 이창민
지난 경기에서 기껏 무승부로 꼴찌를 면했는데, 전력이 가장 세다고 평가받는 제주에게 지는 바람에 한 경기만에 다시 최하위가 됐다.

1.8. 8라운드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1:1 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8R
2020. 06. 29. (토) 19:00
}}} ||
안산와~스타디움(대한민국, 안산)
주심: 김덕철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svg 1 : 1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안산 그리너스 충남 아산 FC
10' 최건주 파일:득점 아이콘.svg 34' 무야키치
(승점 4점, 리그 10위)
Man of the Match : 최건주
최하위 경쟁 상대(...)인 안산에게 승리를 뺏기지 않은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순위가 뒤지는 입장에서 경쟁자와 비기는 바람에 꼴찌를 유지하게 됐다.

1.9. 9라운드 vs 경남 FC (홈, 2:1 승)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9R
2020. 07. 05. (일) 19: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정동식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2 : 1 파일:경남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경남 FC
39' 헬퀴스트(PK)
55' 이재건
파일:득점 아이콘.svg 69' 백성동
(승점 7점, 리그 8위)
Man of the Match : 이재건
충남 아산 FC 창단 첫 K리그 승
전반 37분 경남 안셀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PK를 헬퀴스트가 넣으면서 앞서갔고, 후반 8분 이재건이 상대 클리어링을 잘 커트해 중거리슛, 추가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22분 두 골을 지킨다는 판단 하에 최전방 공격수인 무야키치를 빼고 센터백 차영환을 넣자마자 경남의 백성동에게 만회골을 내줬다.[2]
다행히 남은 시간을 잘 버티며 2:1로 경남을 잡았다. 버티는 과정에서 이기현, 정다훤 등 몇몇 선수들이 시간 지연에 의한 경고를 받을 만큼 힘든 상황이었다. 이 경기로 9경기만에 창단 첫 K리그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3] 그리고 순위까지 한 번에 두 계단 끌어올린 8위가 되며 웃을 수 있게 됐다. 다른 팀들이 얼마나 못 했길래 두 달만에 1승 했더니 8위까지 올라가냐
한편, 충남아산의 K리그 첫 승 제물이 된 경남 팬들은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각 축구 커뮤니티와 경남 구단의 공식 SNS를 찾아가 설기현 감독을 성토하고 애초에 이길 의지가 없던 것 아니냐고 팀을 비판했다. 그럴 만도 한 게 리드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전방이 아닌 최후방에서 볼을 돌리고, 제리치는 끝까지 투입조차 하지 않았으니... 이런 경기 내용 탓에 경남 팬들은 감독의 색채를 입히기 위해 팀을 희생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비판과 비난의 강도가 워낙 셌던 건지 결국 경남 SNS가 직접 대응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2. 중반기

2.1. 10라운드 vs 수원 FC (원정, 1:1 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0R
2020. 07. 11. (토) 19:00
}}} ||
수원종합운동장(대한민국, 수원)
주심: 김정호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수원 FC 로고.svg
1 : 1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수원 FC 충남 아산 FC
61' 안병준 파일:득점 아이콘.svg 52' 헬퀴스트
(승점 8점, 리그 8위)
Man of the Match : 안병준
지난 맞대결에서 5실점 대패의 굴욕을 선사한 수원 FC와의 재대결이다. 가뜩이나 제대로 당해본 팀인데 그 팀은 리그 1위를 질주하는 상황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승을 달성한 만큼, 충남아산도 흐름은 좋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대결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첫 승의 효과는 생각보다 강력했다. 비록 선제골 이후 동점골 실점이라는 조금은 아쉬운 경기 내용이었지만, 지난 맞대결에서 5골차 대패를 안겨준 팀이자 현 리그 1위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따냈다. 여담이지만 이 경기는 상대팀 수원 FC의 시즌 첫 번째 무승부인데, 수원이 K리그2 맨 꼭대기에 있는 이상 패보다 승이 압도적으로 많은 팀이란 걸 감안하면 충남아산이 꺾지는 못했어도 정말 잘 버텼다는 걸 알 수 있다. 한편 다음 날 경기에서 안양이 비기고 안산이 패하면서 충남아산은 모처럼만의 8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4]

2.2. 11라운드 vs FC 안양 (홈, 0:2 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1R
2020. 07. 19. (일) 19: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오현진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2 파일:FC 안양 로고.svg
충남 아산 FC FC 안양
파일:득점 아이콘.svg 60' 권용현
73' 마우리데스
(승점 8점, 리그 9위)
Man of the Match : 권용현
창단 첫 승, 1위팀과의 무승부 그리고 최하위팀과의 홈 맞대결. 기세를 이어가나 했지만, 주장 박세직의 전반전 퇴장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악재를 맞았다. 결국 후반전 내리 두 골을 얻어맞으며 좋았던 분위기는 간데없이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충남아산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음 날 탈꼴찌 경쟁을 펼치는 또다른 팀인 안산이 홈에서 경남과 득점 없이 비기며 다득점 우위로 10위까지 안 간 게 다행이라면 다행.

2.3. 12라운드 vs 서울 이랜드 (원정, 2:1 승)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2R
2020. 07. 25. (토) 19:00
}}} ||
서울올림픽주경기장(대한민국, 서울)
주심: 김도연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1 : 2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서울 이랜드 충남 아산 FC
17' 김민균 파일:득점 아이콘.svg 39' 헬퀴스트(PK)
45' 김찬
(승점 11점, 리그 8위)
Man of the Match : 헬퀴스트
충남 아산 FC 역사상 첫 원정승[5]창단 첫 역전승이기도 하다.]
이전 경기에서의 완패로 흐름이 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처럼 보였고, 전반 20분이 되기도 전에 김민균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이는 현실이 되는 듯했다. 그러나 상대 서경주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PK를 헬퀴스트가 문정인 골키퍼를 깔끔히 속이며 성공시켰고, 전반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재건의 프리킥을 차영환이 안쪽으로 밀어주고 이를 김찬이 몸을 날려 마무리하면서 역전까지 이뤘다. 팀은 이 두 골을 잘 지키면서 구단 창단 후 세 번째 승리, 두 번째 K리그 승리, 첫 번째 원정승이자 역전승을 완성했다. 또한 이 경기를 통해 지난 경기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FC 안양을 다시 9위로 밀어내고 8위로 올라섰다. 리그 원정 경기 무패행진[6]도 이어갔다.

2.4. 13라운드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2 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3R
2020. 08. 01. (토) 19: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안재훈
관중: 337명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1 : 2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충남 아산 FC 대전 하나 시티즌
63' 헬퀴스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36' 김승섭
54' 안드레
(승점 11점, 리그 9위)
Man of the Match : 안드레
충남 아산 FC 창단 첫 관중 입장 홈 경기
KBO 리그가 이 경기가 열리기 1주 전인 7월 26일부터 관중을 수용했고, K리그 또한 이 경기가 열리는 8월 1일부터 입장 게이트를 열겠다고 밝힌 상태다. 연고지인 아산시 코로나19 상황도 총 확진자 22명으로 7월 26일 야구 경기 입장을 실시했던 지자체[7]보다 낫다. 7월 27일부터 말일까지 또다른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이 경기는 충남아산 창단 후 첫 번째 관중 입장 경기가 된다. 아산 무궁화 시절 나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창단을 주장하며 서명운동을 포함한 수많은 노력을 펼쳤던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경기의 상대는 지난 5월, 전력차가 크다는 평가를 뒤집고 좋은 경기 끝에 무승부[8]를 일궈낸 대전이다. 물론 대전은 K리그2 내에서 강팀에 속하는데다 서영재, 에디뉴 등을 영입하며 더 탄탄해졌지만, 이웅희 이규로 등 주전 수비 라인의 줄부상과 FA컵 FC 서울전 승부차기 패-리그 수원 FC전 대패 등을 최근에 경험했기 때문에[9] 흐름이 좋다고 하긴 힘들다. 나름대로 무너지지 않는 경기를 펼친 기억이 있는 팀을 상대로 창단과 관중 입장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한 경기다.

전반 김승섭에게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후반 초반에는 박재우가 퇴장당하며 경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어 안드레 루이스에게 한 골을 더 얻어맞으면서 패하고 말았다. 헬퀴스트의 만회골로는 부족했다. 순위가 9위로 떨어지며 아쉬운 상황이 됐다. 그러나 지난 대전전과 비슷하게 결과는 가져오지 못했으나 내용이 괜찮았던 경기 중 하나가 됐다.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공격을 포기하지 않으며 만회골을 만들어 대전 입장에선 막판까지 힘들었던 것. 박동혁 감독도 졌지만 긍정적이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헬퀴스트가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2.5. 14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1:2 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4R
2020. 08. 10. (월) 19:00
}}} ||
제주월드컵경기장(대한민국, 제주)
주심: 김영수
관중: 808명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1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제주 유나이티드 충남 아산 FC
35' 공민현
68' 임동혁
파일:득점 아이콘.svg 85' 무야키치
(승점 11점, 리그 10위)
Man of the Match : 미정

창단 첫 번째 제주 원정 경기다.[10] 충남 아산 FC는 최하위권에 위치해 있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1승 5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력이 강한 제주를 체력소모가 심한 섬 원정으로 맞는 상황에서도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아산 무궁화 시절 의무경찰 신분으로 뛰었던 공민현, 김지운[11], 안현범, 조성준과 재회한다. 또한 이은범이 제주에서 충남아산으로 임대를 온 후 첫 번째 맞대결이지만, 이은범은 이날 명단제외됐다.
"그래도 아산 대단하네요. (중략) 아산이 정말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네요. 역시, 어쨌든 아산은 질 때 지더라도 본인들 거 하면서 지는 팀이고, 득점을 할 줄 아는 팀입니다."
이주헌 해설위원

결국 원정 첫 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전반부터 의경으로 아산에서 뛰었던 공민현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에는 상대 크로스의 클리어링이 안 되는 바람에 임동혁에게 한 골을 더 줬다. 그러나 코너킥에서 무야키치의 만회골이 터진 후반 85분 이후론 매섭게 추격했다. 특유의 전방 압박으로 제주의 라인을 계속해서 끌어내리고 브루노, 무야키치가 중심이 돼 공격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코너킥에서 박세직이 세컨볼을 그대로 때렸고 이게 골대 상단을 향하는 유효슈팅이 됐지만 상대 오승훈 골키퍼가 쳐내면서 아쉽게 패했다. 지난 대전전과 비슷하게 진 팀은 해설위원에게 칭찬을 받고, 이긴 팀은 팬들에게 비판을 받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경기로 하향세인 순위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최하위가 돼 결과의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탈꼴찌를 위해서든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서든 승리만한 약은 없다. 서울 이랜드전에서의 승리 이후 2연패로 분위기가 처져가는 상황에서 다음 경기를 대비하는 게 과제가 됐다.

2.6. 15라운드 vs 경남 FC (원정, 0:2 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5R
2020. 08. 16. (일) 18:30
}}} ||
창원축구센터(대한민국, 창원)
주심: 정회수
관중: 768명
파일:경남 FC 로고.svg
2 : 0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경남 FC 충남 아산 FC
81' 황일수
86' 백성동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11점, 리그 10위)
Man of the Match : 백성동

원정 첫 패 이후 바로 연패에 빠졌다. 리그 첫 승 상대인 경남을 다시 만났으니 기대할 수도 있는 경기였지만, 상대 에이스인 백성동에게 1골 1도움을 내주며 개인 기량 면에서 아직 갈 길이 먼 팀의 한계를 보여줬다. 후반 33분 백성동의 패스를 받은 황일수가 첫 골을 성공시키더니, 고작 5분 뒤에 박기동의 슈팅 세컨볼을 백성동이 마무리하며 점수차가 벌어져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10위 랭크 이후에도 지는 바람에 시즌 초중반 동안 이어진 무승행진 이후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됐다.

2.7. 16라운드 vs 전남 드래곤즈 (홈, 0:2 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6R
2020. 08. 22. (토) 19: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송민석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2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2014~2021).svg
충남 아산 FC 전남 드래곤즈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이유현
82' 에르난데스
(승점 11점, 리그 10위)
Man of the Match : 이유현

연이은 원정패 이후 맞은 홈 경기여서 분위기 전환을 노릴 수 있었지만, 또다시 2실점 후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전반 32분 최효진의 크로스를 이유현이 하프발리로 마무리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충남아산은 후반 무야키치 박민서를 빼고 김민석, 김찬 등으로 공격라인을 개편하며 승점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오히려 에르난데스에게 추가골까지 얻어맞으며 힘든 경기를 했다. 전남은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고 충남아산은 4연패를 당했다. 9위 안산 그리너스가 멀리 달아나지 못한 게 위안이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하면 창단 첫 해에 K리그2 최하위라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8. 17라운드 vs 부천 FC 1995 (원정, 2:0 승)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7R
2020. 08. 30. (일) 19:00
}}} ||
부천종합운동장(대한민국, 부천)
주심: 성덕효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0 : 2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부천 FC 1995 충남 아산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감한솔(OG)
78' 브루노
(승점 14점, 리그 9위)
Man of the Match : 브루노
창단 첫 번째 경기이자 첫 홈경기에서 패배를 안긴 부천으로 원정을 떠났다. 가뜩이나 연패 중이라 부담스러운 일정이었지만, 의외로 2:0의 낙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부천의 조범석[12]이 전반 2분만에 퇴장당하며 호재로 시작된 경기는 전반 40분 감한솔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충남아산 쪽으로 기울어버렸다. 후반에는 이재건의 슈팅이 최봉진[13]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브루노가 차넣으면서 2점차 리드를 잡았다. 결국 경기가 그대로 끝나며 2:0, 창단 첫 번째 리그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2.9. 18라운드 vs 안산 그리너스 (홈, 1:1 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8R
2020. 09. 05. (토) 19: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김정호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0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안산 그리너스
64' 이재건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최건주
(승점 15점, 리그 9위)
Man of the Match : 이재건
확실한 탈꼴찌를 위해 꼭 잡아야 할 현재 꼴찌 순위경쟁팀 안산 그리너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반 최건주[14]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후반 64분 이재건 중거리 원더골을 집어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산 이희성 골키퍼가 몸을 날려 손을 갖다대는 데까진 성공했지만 워낙 강한 슛이라 그대로 골대에 빨려들어갔다. 이 골을 끝으로 경기가 끝나면서 1:1,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상대의 선제골로 인한 꼴찌행 위기에서 벗어나 의미가 있던 결과가 나왔다.

3. 후반기

3.1. 19라운드 vs 서울 이랜드 (원정, 1:0 승)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19R
2020. 09. 12. (토) 16:00
}}} ||
서울올림픽주경기장(대한민국, 서울)
주심: 오현진
관중: 0명(무관중경기)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0 : 1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서울 이랜드 충남 아산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34' 무야키치(PK)
(승점 18점, 리그 9위)
Man of the Match : 이기현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레울파크 원정이라 부담이 됐지만 창단 첫 원정승을 거둔 곳이다 보니 기대도 교차했던 경기었다. 전반 30분쯤 서울 이랜드 FC의 수비수 김동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무야키치를 밀쳤고, 넘어진 무야키치는 서울E 김형근 골키퍼와 겹치는 바람에 김형근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고 충남아산의 PK가 선언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무야키치가 교체 출전한 골키퍼 강정묵을 상대로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여기서 어떤 팀도 추가득점하지 못하면서 충남아산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다음날 벌어진 안산 그리너스 FC 안양의 경기에서 안산이 승리하는 바람에[15] 10위 안산과의 승점은 다시 1점차가 됐다. 잠시 함석민 골키퍼에게 선발 자리를 내줬던 이기현 골키퍼는 이날 선방쇼를 펼치며 경기 MOM에 선정됐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20시즌 K리그2에서 서울 이랜드 FC와의 대결이 모두 끝났다. 2승 1패, 원정 전승으로 하위권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상대경기가 끝난 팀과의 전적이 우위가 되는 묘한 기록을 남겼다. 여담이지만 충남 아산 FC가 이 시점까지 기록한 4승 중 50%(2승)를(...) 서울E가 책임졌다. 서울E는 경기 전 도발성 포스터[16]를 남겼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는 바람에 설레발이 되고 말았다. 경기 종료 후 충남아산의 서포터즈 아르마다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를 디스했다!

3.2. 20라운드 vs 수원 FC (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0R
2020. 09. 21. (월) 19: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
관중: -명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0
파일:수원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수원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점, 리그 -위)
Man of the Match : 미정

3.3. 21라운드 vs 경남 FC (원정,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1R
2020. 09. 27. (일) 16:00
}}} ||
창원축구센터(대한민국, 창원)
주심: -
관중: -명
파일:경남 FC 로고.svg
0 : 0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경남 FC 충남 아산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점, 리그 -위)
Man of the Match : 미정

3.4. 22라운드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2R
2020. 10. 04. (일) 16: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
관중: -명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0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충남 아산 FC 대전 하나 시티즌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점, 리그 -위)
Man of the Match : 미정

3.5. 23라운드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3R
2020. 10. 11. (일) 16:00
}}} ||
광양축구전용구장(대한민국, 광양)
주심: -
관중: -명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2014~2021).svg 0 : 0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전남 드래곤즈 충남 아산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점, 리그 -위)
Man of the Match : 미정

3.6. 24라운드 vs 안산 그리너스 (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4R
2020. 10. 18. (일) 16: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
관중: -명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0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안산 그리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점, 리그 -위)
Man of the Match : 미정

3.7. 25라운드 vs FC 안양 (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5R
2020. 10. 24. (토) 16: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
관중: -명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0 파일:FC 안양 로고.svg
충남 아산 FC FC 안양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점, 리그 -위)
Man of the Match : 미정

3.8. 26라운드 vs 부천 FC 1995 (원정,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6R
2020. 10. 31. (토) 16:00
}}} ||
부천종합운동장(대한민국, 부천)
주심: -
관중: -명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0 : 0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부천 FC 1995 충남 아산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점, 리그 -위)
Man of the Match : 미정

3.9. 27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9699> 파일:K리그2 로고(2018~2020).svg 2020 하나원큐 K리그2 27R
2020. 11. 07. (토) 15:00
}}} ||
이순신종합운동장(대한민국, 아산)
주심: -
관중: -명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0 : 0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제주 유나이티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점 -점, 리그 -위)
Man of the Match : 미정

[1] 이후 한 달 하고도 1주정도가 지난 7월 5일, 충남아산은 창단 첫 승을 거두고 안양을 10위로 밀어내며 정반대 상황을 연출한다. [2] 박동혁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술을 수비 중심으로 바꾸자마자 추격을 당해 당황스러웠다며 바로 잠그기 대신 원래 잘 하는 것을 하기로 재선회했다고 한다. 이날 경기를 중계했던 박문성 해설은 "(두 골 차이란 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이른 시간부터 잠갔던 거 아니냐"며 충남아산의 판단을 아쉬워했다. [3] 창단 첫 승은 FA컵 전주시민축구단전이었다. [4] 다만 안산과 안양은 자리를 맞바꾸며 9위가 안양, 10위가 안산이 됐다. 또한 7위 경남 서울E에게 덜미를 잡힘에 따라 비긴 충남아산은 바로 윗팀을 추격했다. [5] 이 경기는 충남아산의 [6] 6경기 1승 5무 [7] 서울특별시 구로구, 송파구, 수원시 [8] 창단 첫 승점도 이 경기로 따냈다. [9] 가장 최근 경기에선 제주를 2:1로 잡았다. [10] 2020시즌 전까지 제주 유나이티드가 항상 K리그1 무대에 있었기 때문에 아산 무궁화시절까지 포함해도 아산 선수들이 처음으로 제주 땅을 밟게 된다. [11] 2018시즌부터 2019시즌 초까지의 이름은 김봉래. [12] 아산 무궁화 시절 의경으로 소속돼 있던 선수다. [13] 역시 아산 무궁화 시절 의경으로 있었고, 의경 시대의 마지막 주전 골키퍼기도 했다. 신개념 친정사랑 [14] 이 선수는 충남아산과의 지난 맞대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충남아산 킬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 안산 그리너스의 2020시즌 K리그2 홈 첫 승 [16] 서울 이랜드의 마스코트인 표범이 충남 아산의 마스코트 부엉이를 잡아먹는 듯한(표범 앞에 비어버린 새둥지와 충남아산의 상징색인 노란색, 푸른색 깃털이 배치돼 있다) 포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