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마이너 갤러리

체인소맨 마이너 갤러리 Chainsaw Man Minor Gallery
주소
개설일	2019년 6월 3일
분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카테고리	만화/애니
주제	체인소 맨
연관 갤러리	마파 스튜디오 마이너 갤러리 파이어펀치 마이너 갤러리
현재 상황	운영 중

1. 개요

2. 특성

[ 역대 갤러리 대문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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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 2023년 12월	2024년 이후
갤러리 대문

3. 성향

4. 체인소맨 갤러리의 밈

• 휴재의 악마 : 작가인 후지모토 타츠키의 멸칭으로서 2부가 진행되면서 휴재가 잦아지고 스토리 진행 속도는 더뎌지는 와중에 트위터에 뻘글이나 쓰면서 톱붕이들의 속을 뒤집어놓고 있어 여론이 안 좋은 편이다.

• 홍워 : 작중에서 파워가 덴지를 수 차례 배신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홍어들처럼 배신을 주로 한다고 붙은 별명이다.[2] 물론 파워 말고도 다른 여캐들도 한번씩 덴지를 이용해 먹으려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가끔 다른 여캐들도 홍키마,홍제 등으로 불릴 때도 있는 편.

• 고기 : 체인소 맨 1부 엔딩에서 마키마가 덴지한테 먹히는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한 것에서 유래한 별명. 마키마를 비하할 때 주로 쓴다.

• ~단 : 레제단, 아사단 같이 특정 여캐 팬덤들을 나누어 칭하는 말이다. 마키마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다.

• 아버지 : 하야카와 아키의 덴지와 파워를 사랑하며 아끼는 모습과 X버지 드립이 합쳐진 별명. #

• 버거지 : 고로시를 통해 호감고닉으로 하여금 싸이버거를 뿌리게 하려는 톱갤러들을 칭하는 명칭. 그러나 한 유명 유동닉 유저가 호감고닉 한 명을 대상으로 개념 주작기와 여론 조작까지 동원하며 수십 차례 고로시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로는 줄어들고 있다.

*복도 함 달려? : 애니메이션 5화에서 복도를 달리는 장면이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걸 어느 유저가 "하...복도 함 달려?"라는 제목과 함께 복도를 달리는 짤을 올렸는데, 이 '복도 함 달려?'가 타갤에서도 널리 알려진 드립이 되었다.[3] 원본 드립은 해외축구 갤러리의 하아... 확 이적해버려?이다.

• 으갹 : 레제 및 레제 팬덤의 비하 명칭으로서 히로인 후보면서 작중 마지막 대사가 으갹으로 끝난걸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 아사퍼거, 뜨헉 : 미타카 아사 관련 용어들로 아사퍼거는 아사 + 아스퍼거라는 뜻으로 아사와 아사 팬덤이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같다는 비하 명칭으로 쓰인다. 뜨헉은 아사는 작중에서 중요한 순간에 넘어지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고 이때마다 뜨헉이라는 의성어를 외치는데 어감이 묘하게 어울려서 팬덤 내부에서 본인들을 뜨헉단으로 지칭하고 다닌다. 위에서 소개한 레제 팬덤과는 정실 갈드컵으로 인해 사이가 안 좋은 편.

5. 역사

• 본래 갤러리명은 전기톱맨 갤러리였으나 작품 인기가 상승하면서 정식 명칭으로 이름을 바꿨다. 갤러리 초기에는 사도적인 전개에 크게 데인 독자들로 하여금 타츠키에 대한 인식이 힙스터 내지 럭키 만붕이 정도였으며 호평받을때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취급이 별로 좋지못했고 점프 내 순위를 체크하며 주구장창 출하드립이 올라오곤했다.

• 레제 에피소드 이후 2020년 초반쯤부터 갤 인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2020년 12월 2일 마키마의 인육을 먹는 스포가 뜨고 파이어펀치 결말의 재림이라며 작가 타츠키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중대발표가 있다는 소식도 충격적인 내용에 묻히고 별거 아닐거라는 여론이었다.

• 2020년 12월 8일, 9일 1부 마지막 연재인 97화를 앞두고 1부 완결이라는 그림스포, 2021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편 1위 소식 등 96화를 욕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반전 되었다.

• 마침내 97화가 나오며 1부 공안편 완결, 2021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편 1위, 스튜디오 마파의 tva 제작 확정 소식이 모두 오피셜로 나왔다. 후반부를 다소 실망스러워하던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 2021년 6월 27일에 애니 티저 pv가 뜨고 실북갤 1위, 대흥갤 8위를 달성했다.

• 2021년 7월 19일 체인소맨 이후에 오랜만의 단편 룩백이 공개되었고 갤러리를 넘어 각종 커뮤니티에 뜨거운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었기에 작품에 대한 다양한 후기 및 분석과 함께 작가에 대한 찬양이 이어졌다. 이전까지 마이너한 감성에 더불어 온갖 기행으로 인해 팬들이 모인 갤러리 내에서도 애증섞인 감정으로 힙스터, 만신이라 비꼼을 받던 타츠키의 인식이 이 작품 전후로 가장 크게 역전되었다.

• 2021년 12월 17일 2부 연재와 애니의 방영 시기가 확정되어 오랜만에 갤러리가 불탔다.

• 그 뒤로 2022년 6월 20일, 2부 연재일이 확정된 날까지 애니와 2부 둘 다 아무런 추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서 갤러리가 조용했다.

• 2022년 6월 20일 0시, 원작 편집자가 타츠키 작가에 관한 두 가지 소식을 공개한다고 해서 갤러들이 기대했으나 막상 공개된 것은 단편 안녕 에리의 표지와 신규 단편이라서 갤러들은 실망했고 큰 것이 온것처럼 꾸민 편집자를 비난했다. 하지만 18시간 후, 편집자가 체인소 맨 2부 연재일을 발표하여서[4] 오랫동안 기다려 온 갤러들이 환호하였다.

• 2022년 8월 5일에 애니 3차 pv가 뜨고 실북갤 1위를 달성했다.

• 2022년 9월 19일에 애니 메인 트레일러 및 초호화 OP, ED 가수 라인업이 발표되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의 갤러리가 되었다.

5.1. 애니메이션 시리즈 평가

• 하지만 2022년 10월 12일 TV 애니메이션 본편 1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퀄리티로 방영되자, 이전의 축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분노에 가득 찬 분위기의 갤러리로 변질되었다. 가뜩이나 기대도 크고 설레발도 쳤던 만큼[5] 후폭풍을 더욱 강하게 겪는 중.

• 2022년 10월 19일 애니메이션 본편 2화가 1화와 달리 좋은 퀄리티로 방영되어, 다시 갤러리가 정상화되었다.

• 2022년 10월 26일 애니메이션 본편 3화가 다시 기대 이하의 퀄리티로 나오자 이 여파로 갤이 심하게 불타서 디시 서버가 맛탱이가 가버린 상태. 현재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영화적인 연출을 고집하다 애니의 완성도를 떨어트린 나카야마 류 감독을 욕하고 있다.

• 2022년 11월 2일 애니메이션 본편 4화가 전편들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 높은 퀄리티로 방영되자 갤러리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 2022년 11월 9일 애니메이션 본편 5화는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나왔다는 평.

• 2022년 11월 16일 애니메이션 본편 6화는 전체적으로 원작초월 수준으로 방영되어 갤러리에 활기가 돌고있다. 다음화의 초반에 덴지 변신 장면과 노벨상 장면이 나오는데 애니에서 제일 혹평받는 부분이 체인소 맨 전투씬의 3D CG와 연출이라 걱정하는 반응이 많다.

• 2022년 11월 23일 애니메이션 본편 7화는 체인소맨의 전투씬에 3D도 들어갔지만 예상과 다르게 고퀄 2D 액션이 많이 들어가 영원의 악마전은 잘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구토 키스나 회식장면 같은 일상 장면 역시 잘 나와 갤러리 반응이 나쁘지 않았지만 액션이 흐물흐물하고 뭔가 느릿 느릿해서 싫다던가, 영원의 악마를 처리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원작 구도를 굳이 다르게 했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여론도 존재했었다. 이 때문에 갤이 잠시 소란스럽기도 했다.[6]

• 2022년 11월 30일 애니메이션 본편 8화는 호평이 많은 업계 반응에 비해 갤 여론은 굉장히 좋지 않다. 특히 커스로 사무라이 소드를 처리하는 장면의 연출이 어색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다.[7]

• 2022년 12월 7일 애니메이션 본편 9화는 하이라이트인 마키마의 신사씬과 코베니의 액션씬이 원작초월급으로 방영됨에 따라 이전에 호평을 받았던 4화보다 더 많은 호평을 받으며 갤러리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 2022년 12월 14일 애니메이션 본편 10화는 원작을 잘 살린 수준높은 액션씬을 보여줬다는 호평이 많다. 그러나 아키가 악마와 계약하기 위해 복도를 걸어가는 장면이 # 너무 이질적인 나머지 갤 분위기가 그 장면에만 집중되어 소란스러워지기도 했다.[8]

• 2022년 12월 21일 애니메이션 본편 11화는 전체적으로 액션씬이 준수하였고 마키마의 오리지널 장면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빔과 천사의 악마 또한 성우가 호평받았다. 초반에 나온 미래의 악마의 경우에는 '미래 최고!' 를 외칠 때 사람들이 생각했던 목소리와는 달라 소란이 있었으나, 성우의 좋은 연기로 금방 잠잠해졌다.

• 2022년 12월 28일 애니메이션 본편 12화는 그야말로 대호평으로 갤러리가 폭발하였다. 동시에 성장형 감독이라는 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특히 마지막의 레제의 등장으로 거의 나카야마를 신으로 숭배하는 분위기까지 만들어졌다. 결론적으로 최악의 스타트였지만, 끝끝내 12화를 멋지게 장식하면서 호평을 받게 됨과 동시에 나카야마 류 감독의 재평가도 이뤄졌다.

5.2.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 이후론 레제 편이 2기로 나올지 극장판으로 나올지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중인데, 공식 캐릭터 비주얼에서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뉘앙스를 내뿜으며 극장판 쪽으로 의견이 압도적으로 기울어지고 있다.[9] 레제 편 자체가 단편적이면서도, 짧고 굵은 임팩트를 남겼기에 극장판으로 나오기 적절하기 때문이다.

• 방영 후 한동안(~2023년 2월)은 갤이 활발했다. 위에 서술된 톱갤의 밈이나 문화들이 대부분 이 시기에 나온 것으로, 애니 여론도 많이 좋아졌고 원작도 2부 내에서 그나마 평이 좋은 수족관 에피소드를 연재 중이었기에 분위기가 가장 괜찮았었다. 유출 관련 이슈나 유머글, 분석글, 창작글, 문학 등 영양가 있는 글들도 많이 올라왔고, 대회도 많이 개최됐다. 새로운 떡밥이 굴러오면 관련 파생글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왔으며, 최신화가 뜨면 실북갤 10위권까지 진입했을 정도의 화력을 자랑했다. 또한 이때는 규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서 간접적인 닉언, 갤기장, 특정 고닉을 대상으로 한 고로시가 성행했고, 기준에 따라 좆목이라고 할 수 있는 떡밥들도 많이 돌았다. 사실상 1부 연재 종료 이후 톱갤의 황금기.

• 그러나 3월 초부터 안그래도 휴재가 잦았던 원작이 전개까지 루즈해지면서 갤러들의 이탈이 시작되자, 영양가 없는 뻘글이나 성욕글이 리젠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것이 또 인구 이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게다가 진격의 거인 완결편, 주술회전 2기 등 마파의 다른 작품들이 체인소맨 애니의 고점을 상회하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2023년 마파 스테이지에서 후속작 관련 정보가 하나도 없자 그동안 쌓인게 폭발하여 나카야마와 마파에 대한 여론이 다시 곤두박질쳤다. 그나마 이때는 뻘글이나 캐빨글, 짤줍글이라도 많이 올라왔지만...

• 2023년 6월 기준, 현재는 리젠이 거의 정전갤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최신화가 올라와도 화력이 영 좋지 않다.[10]

• 2023년 7월, 새로운 캐릭터인 미후네 후미코가 등장하자, '미후네 대신 레제가 나왔으면 만신이었다'를 시작으로 레제 떡밥이 돌았으며, 오랜만에 톱갤의 글리젠이 돌아가고 갈드컵이 벌어졌다. 다만, 체인소맨 2부가 사람에 따라 매우 루즈할 수 있다 보니 위에서 말한 독자층 이탈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현재는 1부 캐릭터 팬덤의 화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다. 결국 갈드컵의 양상은 아사 팬덤이 레제 및 그 팬덤을 일방적으로 조롱만 하고 끝났다.

• 2023년 8월, 스고 미리의 재등장으로 같은 무기인간인 레제 또한 다시 나오지 않겠냐며 다시 한번 레제 떡밥이 돌았다. 이로 인해 기존에 이탈했던 독자들의 일부까지 돌아와 여러 떡밥[11]을 굴렸다. 현재는 휴재만 없으면 흥갤 급은 안되어도 제법 갤질할 맛은 난다.

• 2023년 12월, 늘어지는 전개와 작화 퀄 하락, 그리고 늘상 있는 휴재로 인해 또 다시 정전갤 상태로 돌아갔으며 톱붕이들은 17일날 있을 2024 점프 페스타의 중대 발표만 기다리고 있는 처지이다.

• 그런데 2024 점프 페스타에서 정말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공개되면서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몇몇 사람들은 이미 기대를 놓고 있기도 했었기에 극장판 주술회전 0의 흥행이 낳아준 결과라며 찬양하기도 하며 톱갤의 분위기는 난리가 났다. 한편 봇치 더 락 갤러리는 결국 체인소맨 극장판이 공개되면서 봇톱대전의 항복을 선언하였다.(...)

• 과거에는 휴재를 할 때마다 작품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떨어졌니, 보루토처럼 돈만 빨려고 대충하는거니 등등 비관적인 주장이 많았고 타츠키에 대한 민심도 바닥을 기었다. 그러나 극장판 제작 결정과 최근 연재분에서 만력을 어느 정도 회복한 것[12]으로 민심이 좋아져서인지, 이제는 무작정 작가를 욕하기보다는 작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여론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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