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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 이치고의 천쇄참월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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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A500> 호로화+천쇄참월 | 풀브링+천쇄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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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월자 |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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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치(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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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치 극장판 |
'
우리들의 긍지' 라... 아무래도 그 '우리들의 긍지'라는 건
루키아를 죽이는 것과 관련 있는 모양이군 그래. 그렇다면
당신의 말대로 나는 그걸 짓밟아주겠어. 그러기 위해 손에 넣은 힘이니까!
쿠로사키 이치고
블리치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의 참백도인
참월의 만해, 천쇄참월에 대한 문서다. 원작에서는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아란칼 편까지 등장했다.쿠로사키 이치고
2.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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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블리치(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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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치 BRAVE SOULS | |
2.1. 상세
천쇄참월의 상태가 되면 무식하게까지 보이던 넓은 검폭이 좁아져 일반적인 일본도 정도가 되나 검신의 길이는 여전히 타치 혹은 오오타치 정도로 길다. 卍자 형상의 코등이가 생겨나며, 붕대 부분은 짧게 잘린 쇠사슬 모양으로 심플하게 처리된다. 게다가 검날, 검신부터 칼자루까지 전체가 완전히 흑색이 된다.참고로 애니판에서는 곡도가 아니다.[1]3. 특징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이 천쇄참월 이전에 등장한 만해인 천본앵경엄, 비비왕 사미환 등에 비하면 만해치고는 일반적인 검의 형태이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데 천쇄참월을 처음 본 뱌쿠야의 “그런 왜소한게 만해일리 없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천쇄참월이 나온 이후 철권단풍이나 잔화태도처럼 왜소한 크기의 만해가 여러차례 나오면서 설정붕괴가 아니냐는 독자들이 많다. 다만 유그람 하쉬발트 역시 잔화태도를 보면서 “불에 그을린 작은 칼이 만해라고?”라면서 의문을 품었다. 이를 봐선 만해는 평균적으로 거대하고, 뱌쿠야는 대부분 거대한 스케일과 크기를 지닌 만해만을 봐왔기 때문에 이런 착각을 했다고 볼 수 있다.4. 작중 사용
4.1. 원작
이치고의 천쇄참월 중 가장 오랜 시간 사용되었기 때문에 등장 횟수 또한 가장 많다.첫 사용은 쿠치키 뱌쿠야와의 싸움이다. 만해를 터득한 이후 처음으로 사용하였고[4] 뱌쿠야와 호각 이상의 싸움을 벌이고 우여곡절 끝에 승리한다. 이후 만해를 해제한 뒤 현세조와 쌍극의 언덕을 내려가다가 아이젠 소스케와 대치하고 있는 아바라이 렌지를 돕기 위해 다시 만해를 사용, 중상을 입은 상태로 아이젠과 싸운다.
두 번째 사용은 야미 리야르고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미해방 상태인 야미를 압도하고 팔도 잘랐으나 내면의 호로의 방해로 패배했다. 이후 내면의 호로에 의한 두려움 때문에 루키아와 다시 만나기 전까지 사신화도 하지 않으며 지냈다.
세 번째 사용은 그림죠 재거잭과의 싸움이다. 시해상태로는 상대가 되지 않아 만해를 사용하지만 내면의 호로에 의해서 월아천충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며 압도당한다.
네 번째 사용은 내면 투쟁 도중, 내면의 호로와의 전투에서 사용하였다. 하지만 호로 또한 만해를 사용하였고 패배 직전까지 갔지만 싸움을 원하는 본능으로 내면의 호로를 격퇴, 호로화를 습득한다.
다섯 번째 사용은 그림죠와의 2차전이다. 만해 + 호로화를 사용하여 그림죠를 압도했지만 호로화의 짧은 지속시간으로 인해 패배했다.
여섯 번째 사용은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와의 싸움이다. 해방한 도르도니를 만해를 사용한 이후 압도했으며 도르도니의 요청으로 호로화를 사용, 일격에 쓰러트린다.
일곱 번째 사용은 우르키오라 시파와의 싸움이다. 도르도니와의 싸움에서 굳이 호로화를 사용하여 영력을 많이 소비한 상태로 만해 + 호로화를 사용, 우르키오라를 압도하지만 가면이 깨지자마자 압도당하며 처참하게 패배한다.[5]
여덟 번째 사용은 그림죠 재거잭과의 3차전이다. 이노우에 오리히메의 치료를 받고 곧바로 그림죠와의 싸움에 돌입, 만해를 사용하고 그림죠와 싸운다. 처음에는 거의 호각이였지만 이치고는 호로화, 그림죠는 레스렉시온을 사용하여 다시 전투가 시작되고 결국 이치고가 승리한다. 이후부터는 아란칼 편이 끝날 때까지 쭉 만해 상태로 활동한다.
5. 강함
5.1. 소울 소사이어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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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쿠치키 뱌쿠야 |
5.2. 호로화 체득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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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죠 재거잭에게 월아천충을 명중시키는 이치고 |
5.3. 호로화 체득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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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화를 사용해 우르키오라를 공격하는 이치고 |
5.4. 호로화 마스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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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키오라의 이에로를 뚫는 이치고[8] |
5.5. 완전 호로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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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젠 소스케를 공격하는 이치고. |
죽이지 못했군. 쿠로사키 이치고. 방금이.. 나의 마지막 방심이다.
충분해. 치명상은 입혔어.[13]
완전 호로화로 폭주한 이후로는 영압의 양이 대폭으로 증가하여 영압이 평소보다 절반도 안되는데 대장급의 수준이라는 것이 나타났다.
우노하나 레츠는 절반도 체 안되는 이치고의 영압을 보고 자신과 비슷하다고 평했다.[14] 실제로 이치고 본인도 호로화를 한 자신은 아이젠을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다고 판단했고, 기습이지만 아이젠에게 치명상을 입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폭주한 자신에 대한 공포,
너무나 강력한 적에 대한 공포로 제실력을 내지 못해 아이젠은 커녕 긴에게도 패배했다.[15]충분해. 치명상은 입혔어.[13]
5.6. 총평
소울 소사이어티 편까지만 해도 대장급 내에서 특출나게 강한 듯이 연출되었지만 아란칸 편에서 꽤나 거품이 빠져나간 케이스이다. 애초에 뱌쿠야에게도 화이트의 개입으로 승리한 것이였고, 뱌쿠야 본인도 호정 13대 대장 내에서 가장 강한 것은 아니다. 이치고의 강점은 만해를 사용한 상태에서 스펙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호로화도 병행할 수 있는 엄청난 영압량이다. 이 강함으로 에스파다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고 우르키오라 승리 이후에는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와 스포일러 다음 가는 강자가 되었다.[16] 실제로 아이젠은 이치고가 본인에게 밀리면서도 이치고의 힘은 이정도가 아닐 거라 언급했다.6.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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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월아천충(黒い 月牙天衝)
- 사슬 : 천쇄참월의 사슬과 영압으로 이어져 있어서 멀리 있는 천쇄참월을 회수할 수 있다. 작중에선 완전호로화 상태에서만 잠깐 썼다.
6.1. 호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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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TVA 바운트 편에서는 잠시 곡도로 그려진 적이 있다.
[2]
다만 루키아의
백하벌은 크기 자체는 작을지언정 주변의 온도를 낮춰 빙진을 일으키는 등 스케일은 큰 편이고,
철권단풍 또한 직접공격계 + 폭발이라는 스케일이 큰 기술을 가지고 있다.
총대장 영감의
잔화태도는 말할 것도 없다. 작다고 했던 이치고 역시 월아천충 같은 기술을 사용하면 작다고는 못 할 커다란 스케일을 자랑한다.
[3]
다른 만해 사용자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귀도계, 속성계 참백도는 아무리 만해를 하더라도 참백도 자체가 거대해지는게 아니라 능력의 스케일이 거대해진다.(빙륜환 등) 보통 그런 류의 만해는 만해를 사용하는 즉시 강대한 능력의 편린을 느낄 수 있지만(빙륜환 같은 케이스는 발동 직후 사용자의 몸이 얼음갑옷으로 뒤덮이는 등 능력의 강화 여부를 바로 느낄 수 있다), 천쇄참월이나 잔화태도같은 케이스는 발동 직후에는 능력의 편린을 겉으로 느끼지 못했기 때문.
[4]
이 162화는 올컬러로 수록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훗날 팬클럽 Q&A에서 주간 연재 속에서 어떻게 올 컬러를 전부 그려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는데, 원고를 6일 동안 계속 마무리하고 2주간의 시간을 만들어사 작업했다고 한다.엄청 빡셌단 뜻이다
[5]
이후 이치고의 만해가 풀린다. 만해는 시전자 본인의 의지 또는 시전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때만 해제되는 것을 보면 우르키오라에게 정말로 죽을 뻔한 것을 알 수 있다.
[6]
만해를 완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이치고의 재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7]
물론 도중에 화이트가 끼어들었기 때문에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뱌쿠야는 이치고에게 패배를 인정했다.
[8]
미해방 상태이기에 무시받는 경향이 있지만 대장인
히츠가야 토시로 또한 만해를 써도 미해방 상태의
하리벨에게 밀렸다.
[9]
그림죠와의 싸움 전에는 호로화를 하지 않은 상태로는 참백도도 뽑지 않은 상태의 우르키오라에게 처참하게 패배했다.
[10]
그림죠와의 3차전 전에는 호로화를 하는 것부터가 큰 무리였으며 지속시간도 매우 짧았고 다시 가면을 꺼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11]
하지만 우르키오라와의 1차전에서 호로화를 해제한 뒤, 우르키오라의 세로를 방어하기 위해다시 한번 호로화를 하긴 했다. 금방 깨졌지만.
[12]
카라쿠라 결전 때의 에스파다와의 싸움에서는 대장급 2명 이상이 적에게 붙었으며 기습, 능력의 약점 간파 등 변수로 승리했다.
[13]
월아천충으로 부상을 입은 아이젠에게 승리할 수 있다는 이치고의 판단이 더해진 대사로 보이지만 무색하게도, 아이젠은 이후 붕옥의 힘으로 회복한다.
[14]
우노하나의 진정한 정체를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인데 설정상으로는 소울 소사이어티에는 이 시기 즉 웨코문드에서 탈출해 단계수련 이전 상태인 이치고보다 강한 사신이
단
둘 뿐이라는 말이 된다.
[15]
이 싸움에서 이치고가 긴보다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확실히 아니다. 호로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긴의 만해를 막아냈다. 호로화가 불완전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상대였다. 애초에 아이젠에게 공포를 느끼고 있던 것도 아예 아이젠의 영압을 느끼지 못하게 된 다른 사신들과 달리, 이치고는 여전히 아이젠의 영압을 느낄 수 있는 영역에 있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해진 아이젠의 힘을 체감하고 두려워 한 것. 무식할수록 용감하다의 반대 케이스이자
더닝 크루거 효과와 비슷한 상황이 된 것.
[16]
아이젠과의 싸움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부각되지는 않지만 애초에 기습이더라도 아이젠에게 유효타를 준 유이한 존재다. 똑같이 유효타를 준
히라코 신지의 경우에는 시해 능력의 트리키함을 이용했다.
[17]
연출상으로 보면 둘이 호각이였지만 이노우에 대신 이치고가 공격을 받기 전까지는 그림죠에게 계속해서 상처가 생겼고 결국 이치고가 이긴 걸로 봐서는 풀 컨디션으로 계속 싸웠다면 이치고가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