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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1:42:44

뜨거운 오후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2009년 등재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0000년 개봉'''
뜨거운 오후 (1975)
Dog day afternoon
파일:dog day afternoon poster.jpg
장르
감독
제작
마틴 브레그먼
마틴 엘펀드
각본
프랭크 피어슨
출연
촬영
빅터 J. 캠퍼
편집
디디 앨런
제작사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
배급사
개봉일
파일:스페인 국기.svg 1975년 10월 20일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파일:미국 국기.svg 1975년 10월 21일
상영 시간
125분
제작비
$1,800,000
박스오피스
$50,001,496 (최종)

1. 개요2. 예고편3. 등장인물4. 줄거리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라이프 매거진의 기사 《The Boys in the Bank》를 바탕으로 시드니 루멧이 연출하고 알 파치노가 출연한 1975년작 네오누아르 범죄 영화로 1970년대 헐리우드 영화계의 걸작 중 하나이다. 대부 시리즈로 스타로 부상한 알 파치노가 연기파 배우로도 평가 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다. 1972년에 존 와토위츠(John Wojtowicz)[1]와 샐버토리(샐) 네처럴리[2](Salvatore "Sal" Naturile)가 일으킨 은행강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제4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알 파치노), 남우조연상(크리스 서랜든), 각본상, 편집상, 총 6개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되었고 각본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를 상징하는 영화로 현재도 명작으로 회자되지만, 같은 해에 개봉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카데미상을 휩쓸면서 각본상밖에 타지 못 했다.

원제는 Dog Day Afternoon. dog day는 '뜨거운'을 뜻하는 관용어다.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줄거리

1972년, 서니 워칙, 샐 네처럴리, 스티비가 뉴욕 브루클린의 은행을 털기 위해 진입한다. 계획 대로 샐이 지점장인 멀베이니를, 서니가 경비원인 하워드를 총으로 위협하지만 스티비는 혼자 겁을 먹고 서니에게 총을 준 채 도망간다. 처음부터 계획이 꼬인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둘이서만 은행 사람들에게 돈을 요구하지만 이미 회수반이 예금액 대부분을 가져간 상황이었다.

두 강도가 허탈해 하고 있는 와중에 누군가의 신고를 받은 경찰 병력들이 은행 앞을 둘러싼다. 서니는 샐에게 인질들을 맡기고 유진 모레티를 상대로 혼자서 협상을 개시한다. 서니는 외국으로 뜰 수 있게 비행기를 공항에 대기시켜 놓으라는 등 여러 요청을 했고, 요구사항이 하나씩 이루어질 때마다 인질들을 한명씩 석방하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FBI의 셸던 요원이 모레티에게서 지휘권을 넘겨 받는다.
{{{#!folding 스포일러
결국 인질들과 두 강도범들은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 비행기에 올라타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리무진 기사 역할을 한 FBI 요원이 글로브 박스에 숨겨 두었던 권총으로 샐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버린다. 결국 인질들은 해방되고 서니가 체포되며 영화가 막을 내린다. 사실 셸던 요원과 서니가 협상하는 과정에서 샐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행동을 맞춘 결과였다. 샐이 도발하지 않도록 서니가 감시하면 FBI가 상황을 제압하겠다는 것.}}}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86 / 100 점수 8.6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5% 관객 점수 9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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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Letterboxd Top 250 110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4.1 / 5.0 관람객 별점 4.1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8 / 5.0


6. 기타



[1] 폴란드식 이름으로는 보이토비츠. 현지 발음 [2] Salvatore의 영어 발음, 전체 발음 [3] 매튜 브로더릭의 아버지 [4] 존 카제일의 촬영 당시 나이는 7월 무렵 촬영을 시작할 때는 40살, 본인의 생일을 넘긴 8월 12일 부터는 41살이었다. [5] 이후에, 존 카제일의 답변이 압권인데,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와이오밍 주라고 대답한다... 당연하지만, 와이오밍 주는 나라가 아니라 미국의 주이다. 질문한 알 파치노는 와이오밍은 나라가 아니라고 알려주고 존 카제일은 머쓱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