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농구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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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진상원 陳相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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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12월 23일 ([age(1982-12-23)]세) | |
국적 | 대한민국 | |
종교 | 불교 | |
신체 | 키 194cm| 체중 88kg | |
직업 |
농구선수(
가드/ 은퇴) 농구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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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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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전시근로역[1] | |
프로 입단 | 2005년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 전주 KCC)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전주 KCC 이지스 (2005~2006) |
코치 |
휘문고등학교 (2011~2012) 연세대학교 (2012~2017) 목포대학교 (2017~2021) 양정중학교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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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이자 現 농구 지도자이다.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
휘문고 시절 동기 방성윤과 함께 에이스로서의 맹활약을 펼치며 스몰 포워드와 가드를 왼손잡이로서 두루 커버할 수 있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때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장기 남녀초중고농구대회에서 구로고등학교를 상대로 3점슛 2개를 포함해 최다 26득점을 넣은 기록을 세웠다.이후 김남기 감독이 이끈 연세대학교로 진학해 졸업을 앞둔 4학년 때 제21회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에서 전정규, 김태술, 양희종, 이광재 등과 함께 무적 독수리 부대를 이끌며 중앙대학교를 꺾고 모교의 3연패에도 기여했다.
졸업 후, 2라운드 12순위로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했지만, 연습 중 무릎 십자인대 및 내측인대가 파열되었고, 거기에 잦은 부상으로 재활기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만 25세라는 나이에 커리어를 마감했다.
3. 지도자 시절
2008년에는 공부에만 전념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길에 올랐다가, 2010년 말에 돌아와 연세대 시절 코치와 제자로 인연을 맺었던 석주일의 제의로 2011년 휘문고등학교 코치로 들어와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가, 1년 뒤인 2012년에는 2005년부터 2년간 KCC에서 코치를 맡았던 정재근 감독을 따라 모교인 연세대학교 코치에 합류했다.그러나 2014년 제1회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결승전 고려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정재근 감독이 선수들에게 욕을 퍼부은 데다 심판에게 거센 항의와 박치기를 해 5년 직무 정지를 받고 물러난 이후, 신임 감독인 은희석이 들어올 때까지 감독대행을 맡았다. 2017 시즌이 끝난 뒤, 대학교 2년차 선배인 윤호진에게 코치 자리를 넘기고 목포대학교에서 코치를 맡았다.
2021년 8월에 송태영 코치의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양정중학교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