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농구대잔치 우승팀: 연세대학교 MVP: |
→ |
2004 농구대잔치 우승팀: 연세대학교 MVP: 전정규 |
→ |
2005 농구대잔치 우승팀: 상무 MVP: 박지현 |
1. 개요
2004년 12월 7일 개막된 당시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농구대회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공식명칭은 "산업은행배 2004 농구대잔치"이다.
우승팀 | 준우승팀 | MVP |
연세대 | 중앙대 |
|
지난 두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던 연세대는 김태술- 이광재- 양희종의 기량이 무르익으면서 중앙대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농구대잔치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이는 연세대의 통산 6번째 농구대잔치 우승트로피였다.
중앙대는 4년만의 정상탈환을 노리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던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2. 참가팀
참가팀 | 주요 선수 | ||
가드 | 포워드 | 센터 | |
건국대학교 |
정영삼(2년,188)
노경석(3년,187) 허진성(※,185) |
김진수(1년,191)
허일영(※,195) 이상수(1년,191) |
신윤하(1년,193) 백천웅(4년,203) |
경희대학교 |
신명호(2년,184)
정재호(4년,180) 이현민(3년,174) |
우승연(1년,194)
김민수(1년,200) 강우형(2년,191) |
정세영(4년,197) 한재규(3년,200) |
고려대학교 |
배경한(3년,185)
임휘종(2년,186) 정의한(2년,183) 신제록(2년,193) |
차재영(1년,193)
김동욱(3년,195) 이영현(2년,194) |
김일두(3년,196) 주태수(2년,200) |
단국대학교 |
박상기(4년,185)
박구영(2년,185) 금병성(3년,185) |
김정윤(3년,187)
정휘량(1년,198) 우진욱(3년,193) 이천권(2년,195) |
김영재(4년,198) 박현재(1년,196) |
동국대학교 |
추철민(4년,179)
박범재(3년,185) 정재홍(1년,177) 박세원(2년,183) |
유병재(2년,190)
기승호(1년,193) 전규철(3년,189) |
이승현(4년,195) 오기석(1년,193) |
명지대학교 |
이원수(3년,180)
윤여권(1년,185) 김영수(2년,176) |
윤지광(4년,188)
김봉수(2년,197) 김원(4년,192) |
송창무(2년,205) |
상무 |
박지현(183)
정선규(180) 옥범준(174) 이형주(185) 김진호(187) 박준용(188) |
성준모(192)
정훈(199) 이현준(193) 이한권(197) 서영권(193) 임영훈(193) |
김종학(198) 박유진(195) 김태완(203) |
성균관대학교 | 박대남(1년,187)[2] 유효재(3년,193) |
천대현(2년,193)[3] 임재원(3년,197)[4] 홍의선(4년,192) 홍성헌(2년,198) |
박상우(3년,200) |
연세대학교 |
김태술(2년,180)
전정규(3년,187) 정승원(2년,178) 이광재(2년,188) |
진상원(4년,194)
양희종(2년,193) 백주익(2년,192) 송수인(※,193) |
김종완(4년,197) 김재환(2년,197) |
조선대학교 |
윤희재(3년,175) 강양현(4년,180) 남정수(2년,182) |
박승환(3년,187)
최고봉(2년,187) 오민규(2년,188) |
안성수(1년,195) 조현기(2년,190) |
중앙대학교 |
윤병학(4년,180)
강병현(1년,193) 박성진(※,180) 정병국(2년,180) |
허효진(2년,190)
윤호영(1년,197) 이중원(3년,192) 권철현(3년,197) |
함지훈(2년,198) 김광원(4년,205) |
한양대학교 |
김학섭(3년,182) 서동용(4년,186) 손성빈(4년,186) |
김승민(4년,193)
이지운(1년,191) 김동우(2년,189) |
강은식(4년,198) 박상현(2년,203) |
3. 운영방식
- 6개팀 씩 2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통해 각 조 4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 8강 대진 (모든 경기는 단판승부)
- A조 1위-B조 4위
- A조 2위-B조 3위
- A조 3위-B조 2위
- A조 4위-B조 1위
4. 대회결과
4.1. 조별 리그
순위 | A조 | B조 | ||
1위 | 경희대※ | 4 - 1 | 상무 | 5 - 0 |
2위 | 연세대※ | 4 - 1 | 중앙대 | 4 - 1 |
3위 | 명지대※ | 3 - 2 | 한양대※ | 2 - 3 |
4위 | 고려대※ | 3 - 2 | 건국대※ | 2 - 3 |
5위 | 단국대 | 1 - 4 | 동국대 | 1 - 4 |
6위 | 조선대 | 0 - 5 | 성균관대 | 1 - 4 |
4.2. 8강 플레이오프
8강전 | 4강전 | 결승전 |
경희대학교 (A조 1위) 67 : 74 건국대학교 (B조 4위) |
건국대학교 63 : 72 중앙대학교 |
중앙대학교 73 : 76 연세대학교 |
중앙대학교 (B조 2위) 73 : 64 명지대학교 (A조 3위) |
||
상무 (B조 1위) 86 : 97 고려대학교 (A조 4위) |
고려대학교 81 : 89 연세대학교 |
|
연세대학교 (A조 2위) 99 : 85 한양대학교 (B조 3위) |
4.3. 대회 결산
- 최종 순위
- 우승: 연세대 / 준우승: 중앙대 / 3위: 건국대, 고려대
- 개인부문 시상
[1]
부상으로 불참
[2]
청소년 대표출신으로 성균관대에 입학했다가 소풍, 1년 꿇고 명지대로 다시 입학했다. 박성근 감독의 잦은 구타 때문이란 썰이 있다.
[3]
역시 청소년 대표출신으로 성균관대 2학년까지 다니다 1년 휴학한 뒤 동국대로 편입했다. 역시 박성근 감독 때문.
[4]
"제2의
현주엽(몸매만)", "한국의 로버트 트레일러" 등으로 불렸던 선수로 비대한 몸매에 비해 상당한 농구센스를 가졌었다. 역시 박성근 감독 구타 파동때 팀을 이탈했고 아예 농구를 접었다.
[5]
부상으로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