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383b40><colcolor=#000,#e5e5e5> 지식공장장 | |
본명 | 윤형돈 |
첫 업로드 | 2019년 12월 10일 |
구독자 수 | 8.14만명[1] |
총조회수 | 15,473,114회[2] |
링크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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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문학, 경영학 등이 서브컬처와 섞인 채널
영상은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되며
비정기적으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일은 비즈니스 관련 제안만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개인메일이 많이 오면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유튜버.영상은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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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 오덕스러운 소재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평을 듣고 있어, 철저하게 오덕이나 비슷한 관점을 가진 계층을 주된 시청자로 삼는 다른 채널들과 차별점을 가진다. 여러 논란에도 지식 공장장이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포인트다.
- 지식 브런치와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인위적인 느낌이 없이 나긋나긋하고 차분한 목소리 톤을 유지하며, 대학교 교양과목 수강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덕분에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잘못된 지식에 낚이기 좋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3. 비판
아래 문단에서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오덕 기반 지식에 대해서는 고압적으로 편향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오덕 기반 커뮤니티에서는 싫어하는 반응이 주류이다. 루리웹과 디시인사이드 건담 갤러리 등에서의 반응들을 보면 부정적인 것들이 절대다수인데, 특히 건덕들 사이에서 악성 사이버 렉카 취급을 받고 있다.- 건담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공지로 언급 금지 및 유튜브 링크 전면 금지 규칙을 명시하던 시기가 있었고, 전면 금지를 푼 뒤로도 직접적인 언급을 하면 혐오하는 댓글들이 연달아 달린다.
- 루리웹 건담/건프라 관련 게시판에서도 직접 언급은 물론 단순 자료 게시조차 금지시키던 시기가 있었고, 자료 게시 금지를 푼 뒤로도 직접적인 언급을 하면 하지 말라거나 보지 말라는 댓글이 연달아 달린다.
- 그 외에도 대한민국의 건담 관련 커뮤니티라면 거의 대부분 이 유튜브 채널을 성향 불문 무조건 거르는 곳이라고 확정해 놓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3.1. 뇌피셜과 약간의 진실을 조합한 일반화
- 지식공장장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공식 설정과 제작진이 밝힌 내용, 눈에 보이는 것들에 뇌피셜과 확대해석을 더해서 일반화를 시키고 최소한의 사실 검증조차 하지 않은 상태로 영상을 만든다는 것이다. #, 이는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밎 건담등의 오덕 이외 분야에서도 발생하나 본 문단에서는 지식공장장 위주로 다뤘다.
- 후술할 부정확한 지식에도 불구하고 "요즘 제대로 된 서브컬처 크리에이터가 없다"는 한탄까지 늘어놨다.[3]
3.1.1. 건담 분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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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주세기 어린이-성인용 순환설
대표적으로 SEED(어린이용)-00(청년용)-AGE(어린이용)-철혈의 오펀스(청년용)이라는 주장인데, 이 내용은 전 세계에서 지식공장장만이 주장하고 있는 명백한 허위 주장이다.
우선 건담 시리즈는 토미노가 만든 오리지널부터 이미 청소년용 작품이었으며, TV에서 방영되는 건담 TVA는 여전히 10대를 타겟으로 삼고 있다. 성인을 직접적으로 타겟팅한 일부 작품들은 세월이 지나 해당 작품을 즐겼던 연령층이 나이를 먹어서 성인용 타겟도 내놓게 된것에 가깝다. 또한 어린이용이라는 이야기도 어불성설인 것이, 초등학생 이하의 영유아를 대놓고 타겟팅한 나온 건담 작품은 건프라 배틀을 다루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 & 빌드 다이버즈 시리즈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는 AGE가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을 비롯해 요괴워치 등의 영유아용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LEVEL-5와의 공동제작 작품에다가, 실제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같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목표로 한 점을 와전시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GE가 제작진 측에서 어린 연령층도 볼 수 있는 작품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것 하나만 진실일 뿐, 나머지 작품들은 타겟 계층의 순환을 염두에 둔 작품이 아니므로 뇌피셜에 불과하다. 게다가 사실 어린이를 염두에 두었다던 AGE조차도 한국 방영시 등급은 15세 이상이었으며, SEED가 어린이용 작품이라는 이야기는 더더욱 헛소리인 것이 SEED는 등장인물들의 노골적인 배드신이 등장하는 몇 안되는 건담 시리즈인데다, 선정적인 노출이나 잔혹한 고어 묘사, 폭력 묘사[4]를 비롯해 굉장히 수위가 높은 작품이다.[5] 작중 스토리 역시도 네추럴과 코디네이터라는 인종간의 차별과 학살, 절멸 전쟁을 다루는지라 어린이를 타겟팅한 작품이라고는 두말로도 말할 수 없는 작품이다.
한술 더 떠서 그 논리대로라면 철혈 다음의 수성의 마녀는 어린이용이 되어야 하지만 엘란 4호의 처분 장면과 12화 C파트의 속칭 "야메나사이"로 불리는 태러범 살해씬, 거기까지 갈 필요 없이 프롤로그의 내용만 봐도 어린이용이라고는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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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 관련 루머
알렐루야가 천벌을 받아 죽었어야하는 캐릭터였다고 언급한 것이 대표적. 알렐루야 관련해서는 원래 마리 관련 에피소드를 세컨드 시즌 후반부까지 다룰려고 했었고, 그 과정에서 할렐루야에게 인격을 빼앗길 수도 있었다 정도의 루머만 있지, 천벌을 받는다는 둥 알렐루야가 사망할 것이라는 여론은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은 순수한 뇌피셜 그 자체다.[6] 그리고 세컨드 시즌이 퍼스트 시즌 도중 급조된 기획이라면서 퍼스트 시즌 막판에 등장한 더블오 건담과 비교하면 나중에 나오는 나머지 주역기체들은 선이 별로 안보인다는걸 증거 중 하나로 삼기도 했지만 더블오의 디자이너는 에비카와 카네타케이고 켈딤, 아리오스, 세라비는 야나세 타카유키가 더블오의 디자인에 맞춰서 디자인했다. 즉, 디자인한 사람이 다르니 디자인에서도 큰 차이가 나올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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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한 건프라 판매량 감소 주장
2020년부터 창궐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건프라의 판매량이 낮아졌다는 영상을 업로드 했으나, 정작 이 당시 반다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 수요가 급증해 큰 이익을 봤다. 심지어 공장이 중국에 있는 경쟁업체들과 달리 반다이는 제작 공장이 일본에 있기 때문에 중국에 비해 제작 공정이 멈추지도 않아서 안정적으로 물량을 뽑아낼 수 있었고, 그 후 몇 년 간 반다이 측에서 생산 공장을 늘리는 등의 행보도 이에 기인한다. 22년 방영한 수성의 마녀가 히트해서 관련 상품들이 잘 팔린건 덤.
- 철혈의 오펀스 영상에서는 발바토스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덤핑이라 언급하며, 당시 돌았던 한 매장의 발바토스 덤핑 사진을 근거로 사용했다. 하지만 근거는 이뿐이며 반다이가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의하면, 철혈의 오펀스 1기 방종 후 2기 시작 전인 2015년 결산 때부터 IBO 시리즈 건프라는 판매량에서 호조를 보였다고 하며, HGIBO 시리즈는 철혈 완결 후 5년이 된 2022년 11월 시점까지도 건담 마르코시아스, 건담 하지로보시 등 명맥을 이어나갔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상품화 또한 북미 시장에서 크게 성공[7]했기 때문에 시리즈 전개 당시 목표로 삼았던 해외 시장의 개척[8]이라는 목표도 보기 좋게 달성하였다. 상단의 모요코 여사 루머와 함께 자료 조사를 할 때 공식 자료를 전혀 참고하지 않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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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관련 신뢰성 부족
건담 설정 관련 영상에서 사용된 설정 관련 이야기들은 모두 공식 자료를 참조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당 영상의 코멘트들을 보면 실제 참조했다고 하는 설정집들의 이름을 줄줄이 나열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영상 내용에 대한 신뢰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코멘트란에 적힌 설정집들은 실제 판매되고 있는 설정집들이지만, 문제는 지식공장장의 영상에는 공장장 본인이 참조했다던 설정집에도 없는 내용들이 다수 나온다. 대표적으로 백식의 소개 영상에서는 델타 건담이 실제 개발되었다고 말하는데, 설정상 델타 건담은 실제 개발된 적이 없는 서류상의 기체라는 설정이다. 이에 한 유저가 이를 지적하자 유니콘 이후 바뀐 설정이 아니냐고 말하며, 자신이 갖고 있는 설정집에서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 실려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설정집에서 참고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 그러나 지식공장장의 주장에는 큰 오류가 있는데 델타 건담의 설정은 유니콘 이후로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로 연식이 있는 설정이 아니며, 애시당초 유니콘에서 설정이 지어진 기체다. 유니콘 이후로 설정이 바뀌었다는 주장 자체가 델타 건담이 언제 설정이 만들어졌는지 찾아보지도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9] 결국 문제는 설정에도 없는 순수 본인 창작에, 본인보다 잘 아는 건덕들이 해당 사항을 지적해 줘도 실제로 설정집에 있지도 않는 내용을 들먹이면서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 유니콘 건담 영상에서는 실제 서적에 없는 내용 다수를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데, 아래에 정리된 내용들은 전 세계에서 오직 지식공장장만이 독자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근거 없는 뇌피셜이다.
- 밴시는 중력하 기동성이 높으며, 유니콘은 우주전에 특화되었다: 두 기체는 소체 상태에서 완전히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밴시는 중력하 환경에서의 종합 성능이 아주 조금 앞선다. 우주전 기동성은 아예 카탈로그 스펙상 유니콘과 밴시 모두 동등하게 설정되어 있다.
- 밴시는 유니콘과 색만 다르고 완전히 똑같은 기체였는데, 페넥스와의 교전에서 소파당해 지금의 안테나를 붙였다: 페넥스와의 교전에서 파괴당해 다른 형상의 부품으로 교체한 것은 뿔이 아니라 가슴 부분이며, 밴시의 뿔은 원래부터 유니콘과 달랐었다.
- 페넥스가 추진제 없이 날 수 있는 이유는 봉황의 꼬리 때문이다: 문제의 '봉황의 꼬리'는 암드 아머 DE의 스테빌라이저이다. 페넥스의 비행 원리는 사이코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해석 불가능한 척력을 이용해서 추진하는 것이고, 봉황의 꼬리는 어디까지나 자세 제어만 담당한다. 심지어 슈퍼로봇대전 30에서 관련 묘사가 고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어떻게 해서 자세 제어용 스테빌라이저가 추진제를 대신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인지 제대로 설명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다만, 지식공장장이 유니콘 자료에서 참고한 건 설정집이 아니라 일본 건담 유튜버의 스크립트를 그대로 베낀 것 같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글의 내용에 따르면 지식공장장이 베껴온 해당 일본인 유튜버는 공식 설정에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놨는데[11] 지식 공장장은 이 내용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자기 입맛대로 축약/해석하다보니, 공식 설정을 가져왔어도 표절 및 오역 과정에서 내용이 엉망이 돼 버린 것이다.
- 하얀 악마 RX-78 영상 건담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 일본어 버전 콘보이에서 왔다는 잘못된 주장을 했다. 기동전사 건담은 1979년, 트랜스포머의 전신 다이아클론은 1980년[12]이라 고전 로봇 애니 및 완구에 어느 정도 박식한 사람들이라면 이 둘의 선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를 리가 없는 상황인데도 저런 잘못된 내용을 당당하게 올린 것이다.[13] 기본적인 자료 교차검증조차 안 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14]
- 건담 F90과 건담 F91을 두고 건담이 아니라고 주장한 부분이 특히 악명 높은데, 해당 주장의 경우 아예 한국에서 건담 관련 번역을 하던 올드비 번역가나 다른 건담 유튜버 등 복수의 인물들에게 저격을 맞기도 했다.[15] 이와 관련해서 아예 월간 모빌 매거진에서 특설 코너를 열어줄 정도였는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자료 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선동과 날조를 반복하는 상황인 것이다.
마치 이런 내용들이 실제 설정집에서 기술되는 내용인 것처럼 참고 자료 이름까지 전부 적어 마치 자신이 작성한 뇌피셜이 공식 오피셜인 양 공신력을 부여하는 게 문제다. 해당 영상에서 지식공장장은 참고했다던 설정집은 <기동전사 건담UC 블루레이 특전 완전설정자료집>, <모빌슈트 RX-0 유니콘 건담 아카이브>, <건담 UC 카토키하지메 아카이브>, <건담 UC 데이터 컬렉션>, <건담 UC 프리즈매틱 모빌>인데, 해당 설정집들에는 지식공장장이 말한 이와 같은 내용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10] 즉, 실제 설정집을 참고하지도 않았으면서 설정집의 이름만을 빌려와 참고자료로 기재함으로써 타인들로 하여금 영상의 내용이 모두 공식이라는 거짓된 공신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때문에 설정 관련 이야기를 다루면서 정작 설정 관련된 신뢰성은 나무위키보다 못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지적을 하면 주장을 철회하고 비판을 수용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본 책에는 그런 내용이 있었다면서 자기 주장을 꺾지 않는다. # 그리고서는 지적한 사람에게는 설정집 별로 설정이 조금씩 다 다르다고 말하는데, 오래된 건담 설정이야 그럴 수 있지만 유니콘의 설정집은 모두 2010년대에 나온 거라 설정집 내용에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의 팬들의 경우, 일어 원서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낮으니 이러한 점을 파고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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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SEED에 대한 지나친 편애와 찬양
건담 SEED의 팬인 것인지, 거의 빠돌이 수준으로 건담 SEED에 대해서 만큼은 다른 건담 시리즈를 까내리면서까지 추켜세우는 경향이 있다. # SEED를 다룬 영상 중 상업적인 주제가 접목되면 항상 반다이는 건담 신작을 내도 항상 망해가며, 그럴 때마다 SEED가 나서서 반다이를 구해준다는 레퍼토리를 반복한다. 게다가 한 영상에서는 SEED를 건담의 마지막 히트작이라고 말하는데, SEED 만큼 흥하지 못한 것 뿐이지 00나 빌드 시리즈도 엄연히 흥행작에 포함되며,[16] 당장 2010년부터는 반다이가 더이상 SEED에 크게 의존하지 않게 됐을 정도로 흥행한 건담 UC가 있었다. 더 심각한 건 빌드 파이터즈의 흥행도 SEED 덕분이라고 말하는 등, 타 작품의 흥행 요인도 모두 SEED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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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타이틀 오류
은근히 작품 타이틀을 잘 틀린다. 자료 검증을 제대로 하지도 않는 증거이고, 멀쩡히 국내 번역명이나 정발명이 존재하는데도 본인의 편협한 시각으로 괜한 고집을 부린다는 증거이거나, 단순 표절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일수도 있다. - 기동전사 V(빅토리) 건담을 V(브이) 건담이라고 한다.
- 건담 X의 방영년도와 타이틀을 틀린적이 있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를 "디스트니" 라고 읽는 영어 실력을 보인다. 누구나 알겠지만 Destiny는 영어 원어 발음으로도 데스티니 또는 데스트니 정도로 읽지 절대 디스티니라고 읽지 않는다. 심지어 이걸 자막으로까지 써놓았다.
- 용자지령 다그온을 더그온으로 읽은 사례조차 있다.
- 그 외
- 2023년 4월 7일 게시된 저만 좋아하는 거 아니죠? 7~12화 오마주, 패러리 TMI특집을 통해 피규어라이즈 슬레타 머큐리의 하반신 부분에 배꼽이 조형이 안되어있다는 이유로 인조인간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함으로써 다시 한 번 검증되지 않는 정보를 상습적으로 사실인마냥 퍼뜨리는 영상 제작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3.1.2. 기타 분야 목록
- 에반게리온 영상에서는 마리의 모티브가 안노의 아내인 모요코 여사라는 말을 하는데, 이 허황된 소문은 이미 안노 본인이 직접 반박한 지 오래된 루머다. 워낙 팬덤에서 진실인 양 소문처럼 떠돌았기에 안노가 정색하면서까지 부인했는데, 안노가 반박한 것을 모르는지 영상에선 해당 루머를 공식인것 마냥 언급하고 있다.
- 시즌 결산영상으로 봇치 더 록!을 짤막하게 리뷰하는 와중에도 뇌피셜을 기반으로 한 오류를 범하였다. 지식공장장, 2022년 결산을 핑계대는 잡담편 [지식공장장의 이야기]의 5분 30초경부터 봇치 더 록!이 비용절감을 위해 실제 사진 촬영 후 후처리 가공을 언급한 뒤 이것에 맛들렸는지 클레이 인형을 사용하면서[17] 비용절감을 했다고 나오는데, 전자는 돈을 절약할수도 있지만[18] 후자는 돈을 더 많이 쓰는 방법이다. 실제로 봇치 더 락 프로듀서인 우메하라 쇼타는 이 기법을 사용하는것을 반대했으나 # 사이토 케이이치로감독이 밀어붙였다고한다. #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있는게, 자회사 원화가 쓰면 되는 일반적인 기법과 클레이인형 제작[19] + 추가 촬영을 위한 인원배정 + 필요시 스튜디오 대관 + 이 모든게 딱 1화만을 위해 사용되는 상황을 비교해보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더 돈을 쓰게 된다.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조차 제대로 모른다는걸 알수있는 대목.
- YF-19 영상에서는 YF-19에 탑재된 비행 보조 AI와 파일럿의 조종이 충돌해서 YF-19의 조종성이 개판이 되었다는 설명[20] , 얀 노이먼의 정치적 계산으로 YF-19의 부품 중 기존 부품에서 유용할수 있는건 그대로 가져와 정비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21], 얀 노이먼의 후일 회고[22], YF-19 이후 시리즈에서 전진익 발키리의 양력 증가 현상을 얀 노이먼 현상이라고 부른다는 설명[23], 얀이 고스트 X-9이 고속기동중 제대로 조준을 못하고 도망치기만 한다는 이유로[24] 고스트 X-9의 정식채용을 반대했다는 설명을 하였으나[25][26] 그 어디에서도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다. 유니콘과 마찬가지로 애니를 제대로 안 보고 어디 다른 사람이 쓴 내용을 표절하는 과정에서 자기 멋대로 확대해석해서 설명한게 아닐지 의심될 정도다.
- 오늘날 갸루가 사라진 이유? 갸루가 예뻐선 안됐던 이유! 영상을 통해 갸루 패션이 일본의 전통적인 여성상에 대한 반발로 탄생했다는 설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 설을 뒷받침할만한 자료를 찾을 수 없다. 일단 간단히 말하자면 여성운동이니 뭐니 하는 그런 거창한 이유는 없고 그냥 치장하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이벤트 서클 클럽{약칭 '이베사(イベサー)'} 문화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더욱 발전하게 되면서 여성들 사이에서는 노출 많고 튀는 ' 보디콘(ボディコン)' 패션이 유행하게 되었고 그 당시의 노출 철학이 1990년대 거품경제 붕괴 이후에도 이어져 갸루 패션을 낳게 된 것이다. 이는 오류를 포함한 특유의 문제점이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등 오덕 이외 분야에서도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례.
- 왜 가면라이더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게 되었을까? 라는 말도 안 되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확실히 도로교통법으로 인해 전보다 바이크 액션의 비중이 적어진 것은 맞지만, 슈퍼카 컨셉이었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1호를 제외하고는[27] 가면라이더의 상징인 바이크 묘사를 소홀히 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며, 가능한 한 바이크 액션이 돋보이게 나오도록 노력하고 있다. 당장 2023년 기준 최근 완결작인 기츠만 해도 바이크가 정말 자주 나온다. 그리고 바이크 액션이 자주 나오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로 소속사에서 밀어주는 배우의 안전을 위해 자주 못나온다고 하는데 배우들이 직접 바이크를 타는 장면이 있는 건 맞지만 본격적인 바이크 액션을 찍는 배우는 어디까지나 스턴트 전문 배우인 슈트액터이다. 그리고 또 쿠우가 시절에는 제작비가 많아 바이크 액션이 많이 나왔지만 현재는 제작비가 적어 바이크 액션이 못나온다고 말했는데 시리즈마다 예산 차이는 있겠지만 특촬물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기본적으로 저예산으로 제작한다. 이는 특촬물 촬영 환경도 모르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지껄이고 있다는 소리이다.
3.2. 비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무시하는 태도
- 영상에 달린 댓글에서,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댓글은 전부 삭제되고 있다. 이때문에 이 채널의 주요 시청자인 일반인들은 이 채널의 단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상 내 댓글의 대다수는 영상에 긍정적인 댓글들이고, 이러한 댓글에는 하트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긴다.
- 일부 삭제되지 않은 영상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댓글은 무시하고 방치한다.
- 커뮤니티에서 언급하기로는, 유튜브 시스템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필터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 댓글이 삭제되는 것이지, 임의로 댓글을 삭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력한 필터 시스템이 있는 것과 별개로 비판적인 내용'만' 삭제되기 때문에 이 채널에 비판적인 사람들 대부분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4. 표절 논란
- 슬램덩크 영상은 모 브런치 글을 무단으로 표절한 걸로 의혹받고 있다. 이에 지식공장장은 표절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지만, 표절 의혹설을 사라지지 않고 있다.
- https://brunch.co.kr/@soulandu/54 표절한 글로 추정되는 원문중 서태웅의 글이다. 비교하고 직접 판단하자.
- 지식공장장의 서태웅 분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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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논란은 표절 당한 당사자의 지인인 컬럼리스트를 통해서
한겨레라는 메이저 언론사에 소개되기에 이르렀다. 때마침 비슷한 시기에 논란이 된
노아AI 표절 사건과 맞물려, 가볍게 묻힐 사건이 아니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몽땅 베끼면 어때? 돈 벌면 그만이라는 ‘유튜브 세상’
그리고 기고를 한 당사자도 과거에 동일한 사건을 겪었다고 한다. 그나마 표절 당한 글이 블로그 작성 글이 아니라 한겨레 컬럼이라서, 표절을 인정받고 표절한 유튜브 영상은 내려갔다고 한다. - 예약구매로 반다이가 이득을 본다는 내용에 대해 이자율 계산 등 일부 오류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는 지식공장장 본인이 만든 자료가 아니라 누군가 계산 실수한 자료를 그대로 퍼가서 자신이 만든 자료처럼 사용한 것이었다. # 해당 글의 주인은 지식공장장이 남이 만든 자료를 퍼가서 영상을 만드는 행태를 보고 복붙공장장이라며 비판했다.
- 비판 문단에서 상술하였듯, 유니콘 관련 영상을 일본 유튜버 영상의 스크립트를 그대로 따라한 정황이 보인다. 링크
5. 여담
- 전업 유튜버는 아니고 본업은 역사·문화교육 컨설팅 전문가라고 하며, 저서로 조선 리더십 경영 일본졸업, 취업지식공장, 돈, 역사의 지배자가 있다.
-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이라는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역사, 문화, 사회, 잡학 전반부를 다루는 채널로, 본업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개설한 채널이라고 한다. 이쪽도 오덕쪽 다루는 채널에서 터진 문제점이 어느정도 발생하나, 건담보단 덜해서 별다른 비판은 없는 편이다.[28]
- 게임 같이 조회수가 정말 안 나오는 서브컬처와 관련된 영상 올리는 걸 주저한다고 밝혔지만, 바이오하자드 RE:4발매에 맞춰 관련 영상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영상을 만들고 파이널 판타지 XVI 발매에 맞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영상을 만든 것을 보면, 게임쪽 영상도 조회수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업로드 하는 것으로 보인다.
- 발음이 상당히 좋지 않다. 한차례 지적받은 후[29] 발음 교정에 힘쓰고 방송 장비도 업그레이드 해서 비판이 줄어드는 듯했으나, 아직 발음이 많이 새고 뭉개진다. 특히 /ㅈ/ 발음이 좋지 않은, 혀짤배기 소리이다.
- 정보 전달 유튜버를 표방하면서도 잘못된 정보를 통한 선동과 날조가 계속되고 있고, 이에 대해 전혀 사과하지 않는 오만한 태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골수 충성층이 존재한다. 충성층에서 주장하는 옹호 이론은 대개 '라이트 유저들에게 코어한 지식을 나름대로 분석하여 제공'한다는 점을 근거로 드는데, 문제는 그 기본 근거 자체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을뿐더러 충성층 쪽에서 지식공장장 채널을 1차 근거자료로 삼고 오히려 공식 자료가 틀렸다고 우기는 상황이 다수 벌어진다는 점이다. 그런데 교차검증도 쉽고 한국에서도 나름 팬층이 두꺼운 건담 관련 컨텐츠에서 이런 점이 너무나도 크게 두드러졌기 때문에 점점 옹호 의견이 줄어드는 중이고,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악성 사이버 렉카 취급 쪽으로 점점 대세가 기울고 있는 중.
- 건덕후 입장에서 다른 의미로 대단한 인물인데, 건덕후/파벌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워낙 팬덤이 분화된 건덕후들을 부정적인 의미로 의견을 합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안티들에게 별명으로 건서인, 건교익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건담 쪽의 악명이 알려지기 시작한 게 원인이었다.
[1]
2023년 5월 27일 기준
[2]
2023년 5월 27일 기준
[3]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4]
작중 총기난사 살해 장면이나 제네시스나 사이클롭스에 당한 파일럿이 부풀어오르며 핏덩이가 되어 폭사하는 장면 등 굉장히 수위가 높은 장면이 많으며 이는 후기 건담 작품에서도 보기 어려울 정도다. 고어 묘사로만 따지면 00보다도 수위가 훨씬 높을 정도.
[5]
시드, 스타게이저, 데스티니에서 사람 죽는 장면만 모아둔 영상이다. 시드가 어린이용이라는 주장은 이 영상의 절반도 안되는 분량으로 반박할수 있으며 동시에 애니 시청 여부조차도 의심스럽게 만든다.
[6]
사실
존속살인을 한
세츠나 F. 세이에이에 비하면 살아남기위해 일종의
긴급피난을 한것이라 천벌 받아야 한다는건 맞지 않다.
[7]
때문에 초판에서는 박스 아트에서 파일럿 얼굴이 구석에 있고 작품 로고를 일본어로 사용하였던 것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나온 재판본에서는 파일럿 얼굴을 삭제하고 박스 아트의 로고를 북미판 로고로 바꾸는 수정을 가했다. 그리고 이후 신규 발매되는 HGIBO 시리즈의 박스 아트는 모두 재판본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별 이변이 없는 이상 박스아트를 수정하지 않는 종래의 케이스와는 달리 재판본에서 여러 수정을 가했단 것에서 해외 시장에서 크게 성공했다는 케이스로 볼 수 있다.
[8]
대표적인 예로 철혈의 오펀스 때부터 설명서에 일본어 설명 외에 영어 설명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철혈 시리즈가 상업성 면에서 성공하며 반응이 좋았던 덕인지 이 이후에 나오는 건프라 관련 상품에는 모두 영어 설명이 병기되어 들어가고 있다.
[9]
유니콘에서 만들어진 설정인데, 유니콘 이후로 설정이 바뀔 수가 없다. 유니콘 이전에 있었던 델타 건담의 설정이래봐야 백식의 전신으로 있었다는 설정 하나 밖에 없었고 이는 지금도 변치 않았다.
[10]
해당 설정집들은 구글링을 하면 쉽게 스캔본을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라 검증도 가능하다.
[11]
해당 내용들은 지식 공장장과 달리 모두 공식 설정이다.
[12]
심지어 콘보이가 나오는 카로봇 시리즈는 1982년이다.
[13]
이런 어처구니 없는 뇌피셜이 어떻게 와전됬는지 추측하자면 정황상 일웹에서 건담의 제작 비화나 일화 과정 초기 설정 등등 건담의 유래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다 기동전사 건담의 초기 기획안인 기동강인 건보이에서 건보이 부분을 콘보이로 잘못 읽고 독자연구를 주장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기동강인 건보이에서 건보이 부분의 일본어 표기는 ガンボイ이며 옵티머스 프라임의 일칭은 コンボイ인데 앞부분의 철자가 완전히 다를뿐더러 무엇보다 건보이는 총을 사용하는 로봇이니까 건(GUN)이고, 소년들의 이야기니까 보이(BOY)로 지어진 이름이며 콘보이는 트럭 로봇이니까 수송단. 즉 여러 대의 트럭이 함께 이동해서 Convoy이라고 붙혀서 보이 부분의 철자가 완전히 틀려서 영상에서 주장한 것처럼 이것이 이름의 유래가 될 수가 아예 없다.
[14]
결국 해당 내용은 곧바로 수정되었으나, 마치 원래부터 잘못한 적이 없는 것처럼 일체의 사과문을 남기지 않았고, 심지어 정보 전달 계열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정보를 수정했다는 내용을 공지하지 않았다.(댓글 공지사항에는 '건다리움 합금 --> 루나 티타늄 합금으로 수정합니다.' 단 하나만 존재) 그래서 댓글창에 타카라의 다이아크론이 건담 이후 나왔다고 지적하는 댓글이나, 콘보이가 건담보다 먼저 나왔다니 대단하다는 식으로 잘못된 정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신기해 하는 댓글 등으로 흔적만이 남아 있다.
[15]
그런 사람들 중 나무위키에 독립문서가 있는 인물로는
방구석매니아가 있는데, 이 경우 아예 영상 제목을
건담이 아니다 상징적인 의미의 건담이 도대체 무슨 소리임?이라고 달아 놓아 지식공장장의 발언을 정면 반박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만 봐도 지식공장장의 발언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독자연구인지 금방 알아볼 수 있다.
[16]
애초에 00는 스토리쪽에선 신건담 최고 명작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고 AGE, 철혈, 수마가 연타석으로 스토리를 말아먹은 뒤에는 팬들 사이에서 비우주세기 최후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관련 상품 매출도 적지 않게 나오는 등 흥행 실패작이라는 평가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17]
조이트로프라는 기법이다.
[18]
이 마저도 사진촬영장소가 명소거나, 사진촬영작가를 따로 구한다면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아니다.
[19]
클레이인형 주문제작은 기본시작단가가 20~30만원이다.
[20]
조종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비행 보조 AI가 탑재되었다는 내용은 보여도 조작이 충돌해서 조종성이 개판이 되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안보이며 같이 첨부한 사진은 이미지 검색 결과 비슷한 것도 안나왔다. 거기에 이후 VF-19에서는 AI의 간섭을 줄인 개량된 AI를 탑재했다는 설명을 하였으나 그러면 YF-19의 설계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조종성이 똑같이 개판이 되었다는 VF-19A의 설정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21]
VF-11의 설계를 발전시킨 설계라는 설정은 있어도 부품을 유용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22]
얀 노이먼이 이사무의 조종을 고평가 하는 듯한 회고를 서술하였지만, 작중 얀은 이사무의 조종을 난폭하다면서 깠다면 깠지 절대 고평가한 적은 없었다. 실질적인 마지막 등장 장면인 탈영 장면에서도 추격전을 벌일 때 이사무의 실력과 운에 맡기고 잠이 들긴 했지만 사실상 될 대로 되란 식에 가까웠다. 이러나저러나 과거 전력으로 미루어 보아 실력은 있으니까 그걸 어느 정도 인정했을 뿐, 고평가를 했다고 보기엔 애매하다.
[23]
시리즈 최초의 전진익 발키리인
VF-9의 존재를 무시하는 설명이다, 저 말이 성립하려면 VF-9는 테스트 없이 만들어놓기만 하고 비행 한번 안시켜놨다는 소리가 되는데 VF-9는 VF가 붙어있다는것에서 알수 있듯이 재식 채용된 양산기이다. 즉, 전진익 발키리의 양력 증가 현상은 YF-19가 만들어지기 전에 발견되었다는 소리이고 이 현상에 이름을 붙이려면 얀 노이먼의 이름이 아닌 이름모를 제네럴 갤럭시의 기술자의 이름을 따와야 할것이다.
[24]
그러면 작중 후반부에
YF-21과의 도그파이트 도중 리미터를 풀고 추격해오는 YF-21 상대로 쏜 미사일은 대체 뭐가 되는건가, 조준을 제대로 못해서 다 빗나갔다고 하기에는 YF-21은 이미 작중 초반부에 신형 하이매뉴버 미사일을 전탄 회피한 전적이 있다.
[25]
얀이 고스트 X-9의 채용을 반대한건 "그럼 지금까지 해왔던것은 대체 뭐였던겁니까?! YF-19에 걸고 투자한 제 청춘의 날은?!"이라는 대사만 들어도 답이 나오는데, 자신이 만든 YF-19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경쟁 상대인 YF-21도 아니고 듣지도 못한 무인전투기에 밀려서 채용이 불발됐다는 사실의 반발심리에 더 가깝다.
[26]
결정적으로 얀이 고스트 X-9의 소식을 들은건 탈영 당일로, 얀이 고스트 X-9의 결합을 알고 항의하기 위해서는 극비리에 진행된 프로젝트의 정보를 얻기 위해 통합군의 서버를 해킹해서 자료를 빼내고 테스트 내용을 하나하나 열람하여 결합을 찾아내서 통합군 본부에 항의를 넣어야하는데, 얀 노이먼 혼자서 YF-19를 완전무장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위에 써놓은것들을 할 시간이 없었을테고 그 정보를 토대로 항의했다는것 자체가 "저는 기밀사항을 몰래 훔쳐봤습니다"라고 자백하는 것이기에 앞뒤가 맞지 않는 설명이다. 즉, 이것도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순수 100 뇌피셜이다.
[27]
드라이브도 어디까지나 1호인 드라이브가 자동차 컨셉이기에 바이크 대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뿐이며, 2호와 3호인 마하와 체이서가 바이크를 주야장천 타고 나온다. 그리고 비록 바이크가 아닌 자동차지만, 드라이브라는 이름에 맞게 드라이브도 탈것인 트라이드론이 매 화마다 등장하며 아예 최종폼이 트라이드론과 합체하는 것이다.
[28]
역사나 경제, 기업 관련 정보는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면 바로 유투브 인생이 종칠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주관이 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9]
단순히 어쩌다 한 번씩 새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심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