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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0:03:25

지력 100의 적중률 100% 책사가 되었다

지력 100의 적중률 100% 책사가 되었다
파일:지력100책사.jpg
장르 퓨전, 게임빙의, 하렘, 착각
작가 2L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10. 13.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루나리엔 군5.3. 브란스 군5.4. 에이셔스 군5.5. 세르피나 군5.6. 카렐리아 군5.7. 기타 세력
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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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 죽었다 살아나니 하꼬였던 대기업이 집착한다>를 집필한 2L이다.

2. 줄거리

고전 중세 판타지풍 땅따먹기 게임의 지력 100 캐릭터에 빙의했다.
지력 수치 100. 즉, 내 예측은 무조건 들어맞는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힘이 없는 약골인데다가 왜 그렇게 되는지도 잘 모르겠으니 그냥 조용히 사는 게 좋겠지.

그런데... 내 능력을 알아보기 시작한 지도자들이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3. 연재 현황

2023년 10월 13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이다.

4. 특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파일:지력 100 루나리엔,세르피나,스웬01.jpg
파일:지력 100 아이렌,레이카01 (1).jpg
루나리엔 / 스웬 / 세르피나 아이렌 / 레이카

5.2. 루나리엔 군

작중 주인공이 최초로 임관한 군으로 세력도 약하고 인재도 적지만 미래에 통일이 보장된 세력이다. 브란스 군의 공격으로 세력을 버리고 카넬리아 군에 투신. 이후 카넬리아의 실정과 잘못된 판단을 기회 삼아 장수들과 병력, 물자를 받아 세력을 일으킨다. 진압하러 온 카렐리아 군을 물리치고 그 세력들을 완전히 흡수한다.

5.3. 브란스 군

작중 주인공 스웬이 두번째로 임관한 군. 스웬이 떠나고 나서는 린의 거듭책 실책으로 세력의 악화를 겪는다. 세르피나 군과 정전을 맺는 일을 계기로 불화가 발생하여 첼과 칼린츠가 독립하여 3개 세력으로 쪼개졌다. 결과적으로 첼 군은 세르피나 군에게 멸망당하고, 칼린츠 군은 린 군에 합병당한다.

5.4. 에이셔스 군

작중 주인공이 세번째로 임관한 군. 정상적인 군보다는 의협 집단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군주인 유우리 및 공신들은 끈끈한 유대를 갖고 있으며 과거의 사건으로 세르피나에 대해 강렬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이로인해 세르피나 군과 전쟁을 벌이지만 함정에 빠져 패한다. 사로잡힌 아니마의 송환을 위해 스웬을 대신 바침으로서 세력의 앞길에 암운이 드리우게 된다. 이후 첼 군과의 전투로 에리난도프가 처형당하고, 역병으로 엠마가 사망하며 공신들이 줄어든데다가 역병의 여파로 세력이 크게 악화한다. 더불어 군주인 유우리가 완전히 정줄을 놓아 사실상 군주가 없는 상태이다.

5.5. 세르피나 군

작중 주인공이 네번째로 입관한 군. 대륙에서 가장 큰 세력이지만 그만큼 여러 세력에게서 적대를 받고 있다. 거대한 세력에 비해 인재풀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S급이 없으며 B~A급 위주이다.[26] 다른 문제점으로 세르피나에 대한 악명과 비호감도가 높아 툭하면 반란과 암살이 벌어지고 있다.

5.6. 카렐리아 군

남쪽에 있는 남부의 4개의 국가 중 하나로 루나리엔이 군을 해체하고 의지하러 간 세력이다. 군주는 지나친 이상주의자이고 책사는 도를 넘는 원칙주의자로 폭주하고 있기에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루나리엔 군의 독립으로 장수들과 병력 및 물자를 대량으로 잃어버리면서 세력 존폐의 위기에 빠졌다. 루나리엔 군을 진압하기 위해 무리해서 20만의 대군을 보내지만 패하고 점점 세력을 흡수당하다 수도가 함락당하고 카렐리아와 바네사가 사로잡여 처형당함으로서 세력이 멸망한다.
루나리엔이 배신하게끔 유도함과 동시에 암살 명령을 내렸지만 수포로 돌아가고 더욱더 병사를 징집하여 루나리엔 군을 공격하지만 패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카렐리아를 수면제로 재우고 탈출시킴과 본인은 수성을 택하지만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간다. 마지막까지 루나리엔을 탓하며 카렐리아를 살려줄 것을 간청하지만 결국 둘 다 처형당한다.

5.7. 기타 세력

6. 설정

7. 기타


[1] 물론 게임과는 달리 작중에서는 병사들도 나름 인격이 있어 이유 없이 배신한 건 아니었다. 자신들이 존경하는 상관인 아이렌이 배신하겠다 선언하고 병사들에게 떠날지 말지 기회를 주자 여기에 호응하여 아이렌을 따라 남은 것. [2] 하지만 구체적으로 따지면 차이점이 더 크다. "군주들이 집착하는 책사가 되었다"에서는 집착하는 군주는 황녀뿐이고 나머지는 그냥 찔러보는 수준이며 주인공이 세력을 갈아타거나 하지도 않는다. 또한 둘 다 하렘 태그가 있는데도 본작처럼 진짜 하렘으로 나온 것과는 달리 이쪽은 초반만 그래 보이고 중후반부터는 순애노맨스에 가깝다. 여기에 용두사미 소드마스터 야마토급 엔딩을 보여주는 터라 비교하기가 미안할 지경. [3] 그리고 작가가 지속적으로 카렐리아가 착하다고 묘사를 해주는데 이 때문에 이런 캐릭터의 뒤통수 친 루나리엔의 행동이 정당성이 떨어지고 찝찝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바네사도 온갖 어그로는 다 끌고 악명이 자자한 인물이었는데 마치 고고한 선비처럼 묘사했다. 이 때문에 악행에 대한 대가도 제대로 치르지 않고 너무 곱게 죽었다. [4] 다만 시스템으로 결과만 알 수 있고 중간 과정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주변에 이를 설명하는데 애를 먹는다. 더불어 최소 한번은 상대에게서 질문을 받아야 되는 조건이 있어 모든 것을 알 수가 없다. [5] 스웬이 루나리엔 군과 같이 떠나지 못한 이유는 린이 노리는 것이 스웬이었기 때문이다. [6] 아니마를 석방하는 대신 스웬의 신병을 넘겨 달라는 조건. 아이러니 한 것은 스웬은 유우리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거라 생각했고, 세르피나는 유우리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7] 원래 설정은 고아다. [8] 사실 약소 세력이다보니 임관하려는 인물이 영 없었다. 스웬도 원래는 임관할 생각이 없었지만 능력으로 루나리엔이 통일 군주가 될 인물이라는 걸 깨닫고 임관하기로 한 것이다. [9] 상식적으로 별다른 부연설명 없이 문관에게 보수를 시키고 무관에게 상업을 시킨다 하면 거부할만한 상황임에도 스웬을 믿고 그대로 실행한다. 앞서 스웬을 등용할 때 그의 조언을 무조건 받아들인다 약속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들어줄 정도로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10]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후에 나오는 군주인 린이나 유우리를 보면 대단한 거 맞다. 둘 다 유능하고 뛰어나긴 했지만 린은 자기 기분에 따라 스웬의 제안을 멋대로 수정하거나 거부했으며 유우리는 공신들의 의견을 우선시하느라 스웬의 의견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았다. [11] 그 전에도 스웬이 세르피나 군에 있다는 소식에 세르피나가 억지로 부리고 있다며 바이올렛의 말을 무시했다. [12] 사실 스웬의 임관 이전부터 자신의 언니를 죽인 게 세르피나라 생각하여 적대감이 엄청났다. [13] 처음에는 푼돈으로 정전협정을 맺으려는 스웬을 비웃으며 조롱하면서 정전협정을 거부했는데 세르피나 군의 개입으로 상황이 뒤바뀌자 말을 바꿔 정전협정을 맺으려 했다가 스웬에게 역으로 돈을 뜯겼다. [14] 아무 것도 안 시키거나 말단 일 시키는 건 기본이고 루나리엔 군을 공격하려 보냈다가 다른 문제로 속히 회군시켰는데 니가 못해서 회군했다며 책임전가 및 싸대기를 날렸다. 이외에도 버려질 요새를 지키라고 보내고, 기껏 요새를 지켰더니 요새가 쓸모없으니 파괴하라는 명을 내리거나 전장에 방치하여 차도살인을 시도하는 등 끊임없이 핍박했다. 참고로 작중 호감도 시스템이 린 군에 있을때 나온적이 있는데 린의 아이렌에 다한 호감도는 유일하게 -99였다. [15] 작중에서 아이렌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사실 스웬이나 다른 사람들도 린의 혐성질을 당했다. 스웬의 경우에는 머물 방을 여자인 아이렌의 방으로 배정해주거나 선물이라 해놓고 창녀를 보내는 등 모욕을 가했다. [16] 이때 예전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칼린츠의 처지를 이해해주고 자신도 어쩔 수 없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칼린츠가 단순히 살고 싶은게 아니라 지키고 싶은게 있다는 걸 지적하며 그의 명예를 지켜주겠다 약속했다. [17] 대외적으로는 린을 죽이려는 암살자를 막기 위해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린은 칼린츠의 지위도 복권해주고 장례도 후하게 치러주었다. [18] 세르피나 군의 항복 사신이 왔을 때도 불필요하게 같은 하늘 아래 살지 않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이 말을 통해 에이셔스 군의 적개심을 눈치챈 세르피나는 적이 공격할거라 확신하며 함정을 팠고 에이셔스 군은 그대로 걸려 패배했다. [19] 아니마보다 스웬이 더 귀중한 인재라는 것은 제치더라도 이 행위는 명령을 충실히 이행한 휘하 장수를 팔아먹는 행위로 인망을 잃기 딱 좋은 조건이다. [20] 병사만 2만명이 떠났다 언급되고 스웬을 따라간 아이렌도 전향했으며 푸대접 당하던 지노르도 이 사건으로 완전히 마음이 떠나 하야했다. 더불어 장래 합류 예정이었던 마법사 레이카 또한 세르피나 군으로 갔다. [21] 만약 에피넬의 말대로었다면 스웬이 자진해서 사신으로 가는 길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자기합리화다. [22] 자신들이 세르피나 군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하며 어떻게든 생존을 도모하자는 아니마에게 잘 모르겠다 하면서도 세르피나에게 고개를 숙일 바엔 죽는 게 낫다며 아니마의 의견에 반대한다. [23] 그녀 대신 스웬을 세르피나에게 양도하게 한 사건. [24] 직접적으로 유우리가 군주가 아니라 그저 다섯 명 중 한 명의 대표라고 표현한다. [25] 사실 말이 수행이지 본인의 자리를 뻇긴 것에 대한 상실감으로 나온 것이다. [26] 이런 부분은 게임 설계상 밸런스 패치이다. 세력이 큰데 인재들까지 좋으면 아무래도 감당이 안 되기 때문이다. [27] 이런 이명이 붙은 이유는 과거에 대규모 숙청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28] 아니마를 석방하는 대신 스웬의 인병을 달라는 조건. [29] 사실 세르피나는 굳이 받아들이지 않아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이 내기를 통해 스웬이 자신이 섬길 군주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기도 했고, 유우리가 제안을 거절해도 스웬을 손에 넣을 자신이 있기에 수락했다. [30] 프롤로그 부분에서 사신으로 온 주인공을 뜬금없이 처형했지만 그 부분은 빙의되기 이전이라 빙의한 이후의 현재와 비교하기 좀 어렵다. [31] 이 때문에 스웬도 루나리엔을 만나지 않았다면 세르피나에게 올인을 했을거라 생각했다. [32] 이와 반대로 루나리엔은 세계가 도와준다 싶을 정도로 대성공을 거둔다. [33]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세르피나의 안위가 위험해질 때마다 대륙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든가, 대륙 통일의 운명이 찾아온다는 식으로 스웬의 예지가 나오며 그 경우 루나리엔이 통일 군주가 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34] 예를 들어 세르피나가 모종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세력을 빼앗기는 식으로 전개하여 주인공 측(루나리엔 군)이 이를 구해내는 과정에서 협력한다던가. [35] 현재까지 유력한 것은 루나리엔, 아이렌, 레이카, 세르피나이다. 린은 인격 문제나 아이렌 관련한 일로 히로인로 보기 영 애매하며 유우리는 스웬과 별다른 교류나 감정이 없어 히로인이라 보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