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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지명 지구-838 Earth-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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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지구-838 |
관련 조직 |
일루미나티 마스터 오브 미스틱 아츠 뉴욕 생텀 백스터 재단 |
등장 영화 |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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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멀티버스이다. MCU의 세계관인 지구는 지구-199999(또는 지구-616)으로, 이 지구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만 등장하였다.2. 출신 인물
3. 기타
- 신호등 색이 반대이다. 빨간불에서 건너고 초록불에서 멈춰야 한다.
- 토니 스타크의 울트론 프로젝트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게 돼 일루미나티를 제외한 히어로들이 은퇴했다.
- 식물이 거리에 많고 자연친화적이며, 건물 또한 미래지향적으로 솔라펑크 느낌이 나는 세계이다.
- 주변 풍경이 화려한 반면 평범한 민간인들은 하나같이 모노톤 의상에 모자를 쓰고 있고, 손에는 우산을 들고 다닌다.
- 울트론이 시민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다는 본래의 목적대로 움직이며 철저히 통제되기에 굳이 히어로가 필요 없고 타노스의 직접적인 침공을 받지 않은 세계라는 설정이며 작중에서도 다른 세계의 완다가 쳐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평화로웠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완다가 오기 전까지는 역대 실사 세계관 중에서 가장 평화로웠던 세상으로 보인다.
- 지구-838의 웡은 등장하지 않았다.
- '추억 여행(Memory Lane)'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있으며, 가게 밖의 체험용 발판을 밟으면 그 사람이 가졌던 소중한 기억들을 잊지 않도록 영화처럼 재생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3] 여담으로 발판을 밟을 때 나오는 음성에서 할인 특가라는 단어를 언급하는데, 사람의 기억을 눈으로 직접 보여주는 기술력의 제품인 만큼. 원가는 굉장히 비싼 듯하다.[4]
[1]
지구-838의 모르도와 스트레인지가 일루미나티 멤버인 것을 생각해보면 일루미나티에 소속된 단체이거나 백스터 재단처럼 협력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2]
진실은 타노스를 이기기 위해 스트레인지가 독단적으로
다크홀드의
드림워킹을 시전하다가
인커전이 발생하여 다른 평행세계를 멸망시켜버린 죗값으로
블랙 볼트에게 처형당했지만
비샨티의 책을 찾아내 타노스를 무찌른 공로가 있고, 스트레인지의 명예와
세상을 위해
진실을 묻은 것이다.
[3]
메인 유니버스의 스트레인지는
크리스틴 팔머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할 때 크리스틴에게 손목시계를 선물 받은 기억이 나왔고,
아메리카 차베즈는 자신의 어린 시절 고향에서 엄마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기억이 나왔다. 하지만 이후 실수로 포탈을 열어 엄마들을 잃어버리고 자신도 포탈에 빨려들어가는 기억도 포함되었다.
[4]
MCU 내에서 과거 또는 미래를 눈으로 직접 보여주는 장면은
울트론의 생각을
완다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읽었을 때,
스크럴들이
캡틴 마블을 포박시키고 머리 속을 뒤져볼 때,
타노스가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리얼리티 스톤으로
타이탄의 과거를 보여줄 때,
TVA에서
2012년의 로키에게 미래를 영화처럼 보여주었다. 이렇듯 대부분 이런 능력들이나 기술력은 마법의 사용이나 우주의 외계 문명, 시간과 공간의 외부라는 초월적인 공간에만 있었지
지구에는 한 번도 재현해 낸 적이 없었기에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