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미 Eun Mi 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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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709B> 본관 | 이천 서씨 |
출생 | 1994년 3월 6일 ([age(1994-03-06)]세) |
광주광역시 남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52.6cm, A형, 225mm |
학력 |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음악과 가야금 병창 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과정 수료(음악과 가야금 병창 전공) |
소속사 | 하랑국악(대표) |
MBTI | INTP |
스타 종족 및 티어 | 저그 6티어[1] |
SNS | [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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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국악인.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이영애에게 전수 받았고, 현재는 퓨전국악 팀 '해드림'을 만들어 4인조 그룹으로 활동하며 대표와 메인보컬을 담당 중이다.
아프리카TV에서도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명이 아닌 '줄뜯냥'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2022년 8월 8일 아프리카TV에서 국악 BJ 최초로 뮤즈 BJ로 선정되었다.
2. 음반 목록
3. 경력
- 퓨전국악팀 해드림 대표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4]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 수료[5]
- 가야금병창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 2021년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출연
- 2022년 10월 필리핀 초청공연
4. 대회수상
- 2007년 제5회 대한민국 여성전통 음악콩쿠르 현악부분 대상
- 2011년 제38회 춘향국악대전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
제29회 전주대사습놀리 학생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부분 장원
- 2013년 제21회 임방울 국악제 가야금병창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2014년 제3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 가야금병창 최우수상
제12회 전국국악대전 가야금병창 최우수상
- 2016년 제7회 뫼솔 전국국악대회 종합대상
- 2022년 제14회 낙안읍성 전국가야금병창 대상(국회의장상)
5. 스타크래프트
- 2022년 말 러아와 나무늘봉순의 신규 스타여캠 발굴 컨텐츠인 스타유치원 앙치원에 지원하여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하였다. 노베이스 생초보지만 스승들의 혹독한 교육과 본인의 끈기와 노력으로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 앙치원의 컨셉은 스승들의 소속인 캄성여대에서 따온 사랑이라고 하는데 사실 가장 혹독하게 기본기 연습을 시킨다(...) 당연히 초보의 숙명답게 전패로 시작했으나 살아오면서 거의 1등만 해왔던 사람이다 보니 승부욕이 강해 방송을 끄고도 열심히 연습하여 서서히 승리의 맛을 보고 있다. 승리하면 국악 리액션을 하는데 퀄리티가 매우 높아 게임팬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주종은 저그이며, 스타여캠CK 티어표 기준 7티어 저그이다. (2023년 7월 기준)
- 이후 앙치원이 해체하자 김윤중의 점단기에 들어갔고, 들어간 점단기도 2023년 제1회 동아리대전 우승 이후 해체되면서 7월 초까지 무소속으로 활동했다.
- 2023년 7월 19일, 기뉴다의 추천으로 스타크래프트 크루인 '철기로운 감빵생활'의 정식 7티어 멤버로 합류했다. 다만 과거 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일으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철구의 크루인만큼 기존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합류 후 연전 연패하며 기뉴다, 철구, 철기빵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잘하는 줄 알고 데려왔는데 '알고 보니 허위매물이었다' 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게임 의욕은 앞서는데 그걸 승리로 연결할 기본기의 부족 및 지나친 공격성으로 인한 성급한 플레이 등이 지적되고 있다. 결국 8월 3일에 열린 <철구X풀발373>대회 8강 NASA전 '금선2'와의 대결에 출전해 저글링과 럴커가 본진으로 돌격하기만 하면 무조건 이기는 결정적 승기를 잡고도 재빨리 돌격하기는커녕 갑자기 저글링이 백스탭으로 빠지다가 뒤늦게 돌격하고 그나마 절반은 흘리고 돌격도 하지 않는 등, 팀원&해설진 모두의 경악을 이끌어낸 최악 중의 최악의 플레이로 대패하며 아라미, 이소룡과 더불어 철기빵 8강 광탈의 주역이 되었다. 대학/동아리판 중 가장 극성 충성팬들이 많은 메이저 철기빵에서 이런 참담한 모습을 보인 결과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게 되었는데, 철구는 '줄뜯냥은 7티어에서의 경쟁력이 전혀 없다'라고 평가절하했고, 이해할 수 없었던 저글링의 백스탭에 뒷목을 잡고 ' 빌리 진'[6] 이라는 명칭을 붙이며 대노한 기뉴다의 발언으로 인해 '빌리 진 저그'라는 조롱성 별명까지 생기고 말았다. 대회 탈락 직후 철기빵은 전면 리빌딩을 선언하며 13일날 뉴멤버 선발 오디션을 열었고 미련이 남았던 줄뜯냥은 여기에 참가했으나 여지없이 잘리며 퇴출되고 말았다. 철기빵 시절 대학대전/ck성적은 4전 전패.
- 하지만 줄뜯냥에게는 '풍력'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었고, 동일하게 철기빵에서 퇴출된 아라미가 형편없는 경기력에도 큰 손의 후원력 덕분에 매력적 매물로 평가되었듯이[7] 줄뜯냥에 매력을 느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JSA의 시조새였다. 더구나 시조새는 줄뜯냥의 경기력에 여전히 환상을 품고 있었기에 철기대(구 철기빵) 뉴멤버 오디션이 있던 8월 13일 밤, 시조새의 오디션 탈락자 대상 줍줍방송 타겟이 되었고 NASA와의 영입경쟁 끝에 결국 전격 JSA로 영입되었다. 입단 직후의 테스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그럭저럭 괜찮은 인상을 심는데는 성공했으나, 17일에 열린 JSA 저티어 평가 나락전에서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조새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이후 18일에 열린 < 감스트배 7티어 스타대회>에 출전했으나 16강에서 파나나(YB)의 다크 템플러에 무참히 썰리며 광탈했다. 큰 손이 '결승 진출 시 별풍선 10만개'라는 미션까지 걸어줬지만 결국 실패하고 자책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심기일전하고 출전한 19일의 <제 7회 아초퀸 토너먼트 대회>[8]에서 뚜비(늪지대), 링고(보신대), 링가(당시 무소속, 이후 흑카데미 입학)를 연파하며 결승까지 진출했고 결승 상대 임밍지(늪지대)에게도 1경기를 승리하며 우승을 목전에 두었으나 2경기, 3경기에서 연속으로 승기를 잡고도 고질적인 지나친 공격성과 성급함, 자원채취 등한시, 컨트롤 미스 등으로 게임을 그르치며 통한의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전략, 운영력 등에선 예전의 줄뜯냥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각성한 모습을 보였고, 해설을 맡았던 전 철기빵 동료 무찌, 이소룡 역시 줄뜯냥의 달라진 플레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까지 침울한 모습만 보여왔던 줄뜯냥은 이 날 매우 고무된 모습을 보였으며, 준우승 상금인 '30만원+별풍선 15000개'에 더해 전날 감스트배 탈락으로 받지 못했던 '결승전 진출 별풍선 10만개'까지 이 날 선물로 받으며 매우 행복해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조금의 실수만 저질러도 온갖 쌍욕이 날아오던 철기빵의 험악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덜 강압적 분위기의 JSA로 오게 된 이후 심적 중압감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후 JSA 내전에서 같은 팀 도맑음[9]과의 '준우승자 매치'[10]에서 완패하며 다시 이전의 줄뜯냥으로 회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 9월 2일에 벌어진 연합팀과의 저그ck에서 프신 이루리와 대결해 연이은 실책을 보이며 완패하고 말았는데, 아초퀸 준우승 때의 좋은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ck에서 JSA는 패배했고 ck 종료 후 빡친[11] 시조새는 '도대체 아초퀸은 어떻게 준우승했나'며 줄뜯냥을 크게 질책했고 채팅창 분위기 역시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지켜보던 줄뜯냥의 열혈이 '그만해라, 보기 싫으면 퇴학시켜라'라며 개입했다. 그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줄뜯냥은 즉석에서 자퇴를 선언했는데, 그동안 혼자 스타를 할 때는 상태가 괜찮았기에 개인대회에서는 부담이 적었지만, 대학대전/ck 등의 팀 시합만 나오면 자신도 모르게 실수들이 나오는게 너무 힘들다, 자신도 왜 이런지 모르겠다, 팀에 민폐를 끼쳐 너무 힘들고 스타를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등, 그동안의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철기빵과 JSA를 거치며 받은 갖은 비난들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계를 넘은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를 묵묵히 듣던 시조새 역시 서로 좋게 끝내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이의 없이 줄뜯냥을 보내주기로 했다. 이로써 JSA와 줄뜯냥의 20일간의 짧은 동행이 끝나게 되었다. 한편 YB의 염보성은 이 자퇴 소식을 접하자마자 귀를 쫑긋 세우며 완연한 미소를 지었는데... 줄뜯냥이 스타를 완전히 그만둘지, 아니면 다음 행선지로 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10월 현재는 이예훈을 스타크래프트 개인 코치로 영입해서 소속없이 마음 편히 스타를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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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감스트가 주최한 <허접 스타리그>에 참가해 준우승했다. 우승자는 감스트 본인.
10월 14일, 전부터 줄뜯냥을 노리고 있던 염보성의 영입 시도가 있었다. 염보성은 술자리에서 줄뜯냥에게 '김태희가 떠오른다.',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다 마음에 든다', 'YB 멤버들도 줄뜯냥을 원하고 있다', '나는 대학대전 졌다고 자르지 않는다', 'YB 들어오면 풍 부담은 안 가져도 된다'라는 등, 온갖 사탕발림으로 줄뜯냥을 설득했는데, 줄뜯냥 역시 염보성에 대해 '염보성은 예전(철기대 시절 이전)부터 날 칭찬해줬다', 'YB 멤버들의 성격이 너무 착하고 좋은 것 같다'는 등, YB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당장에라도 YB 입학이 확정날 것 같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나, 철기대에서 인연이 있던 아라미, 이소룡이 소속된 보신대 역시 염두에 두고 있던 줄뜯냥은 염보성에게 즉답을 주지 않았다. 결국 16일, YB에 정식 입학했다. 철기빵, JSA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오래 가고 싶다는 희망을 표했고 염보성도 이에 공감했다. 막강한 풍력 때문인지 소위 'YB 학생서열'[12]에서 곧장 1티어로 자리매김했다.나예리는 무수리, 야린은 시녀...
- 10월 16일, 6티어로 승급되었다.
-
10월 20일, 개인코치였던 이예훈이 YB로 영입됐다. 그 기념으로 염보성은 '줄뜯냥 평가전'을 열었는데,
연수a,
하두링과의 평가전에서 그만 4전 전패를 하는 바람에 벌칙으로 코치 이예훈이 줄뜯냥 대신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강의 매운 고추인 '페퍼X'를 먹는 참사가 벌어졌다. 줄뜯냥은 침울해했으나, 염보성은 평소답지 않게 극자상 모드로 돌변해 '너가 행복하게 방송하는 게 중요하다', '같이 심리상담 받으러 갈까'라는 등, 줄뜯냥의 심리상태를 염려하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풍력이다.
- 11월 19일, 아프리카 공식 대학대전인 < 2023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대학대전> 8강 캄성여대 전에 출전해, 해설진들이 '히드라 쓰나미'라고 칭할 정도의 강력한 히드라 대부대와 기습 커널 러시 등으로 림예이를 몰아붙이며 40여 분 장기전의 승자가 되었다. 이로써 본인의 대학대전/ck 커리어 첫 승리를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13] MVP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격의 인터뷰를 한 줄뜯냥은, 큰 손이 걸어준 경기 승리당 별풍선 10만개 미션에 성공하며 여러모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이후 4강 및 결승에서는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YB는 결승에서 JSA에게 2:5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
- 12월 들어 턱 통증으로 인한 수술로 잠시 활동을 쉬고 복귀했다. 하지만 12월 30일, 염보성이 전격적으로 YB의 해체를 선언하며 팀이 공중분해되고 줄뜯냥은 졸지에 FA가 되고 말았는데, YB에서 오래있고 싶다는 줄뜯냥의 바람과 염보성의 약속은 이렇게 불과 두 달 여 만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가 했지만, 해체 선언 불과 3일 만인 24년 1월 2일, 염보성이 해체를 번복(...)하며 줄뜯냥은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1월 3일에 줄뜯냥은 장기휴방을 선언하며 YB에서 자퇴하는데, 학위 논문 통과와 가야금 병창 대통령상 수상에 도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로써 줄뜯냥의 약 1년에 걸친 스타크래프트 커리어가 사실상 마감되었다.
6. 여담
- 판소리계에서도 촉망 받던 유망주였다.
- 안예은과 친분이 있다.
- 아이리쉬 휘슬도 연주할 줄 안다.
- 댄스를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실력은 극히 평범한 수준이다.
- 옛날에 '줄뜯냥'으로 나무위키에 등록했으나 조건 미달로 삭제 당한 적이 있다 (네이버 등재인물)
- 아프리카TV에서 DDU라는 크루를 만들어 수장으로 활동했었다.
[1]
23년 10월 16일 기준
[2]
가야금병창서은미
[3]
겜뜯냥
[4]
한국예술종합학교는 4년제 국립고등교육기관임에도, 교육부가 아닌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대학교이다. 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령 제2조에 따라 학사는 예술사로, 석사는 예술전문사로 학위 명칭을 정하여 과정을 마친 자에게 해당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즉, 서은미는 정식 음악학사 학위소지자이다.
[5]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령 제2조 제2호 및 제12조에 따라 석사에 해당하는 예술전문사 학위까지만 운영하고 있으며, 박사학위에 해당하는 과정을 두고 있지 않다. 과정 수료는 석사학위논문 작성 등 졸업시험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마친 것이다.
[6]
저글링의 백스탭이 빌리 진의
문워크 춤을 연상시킨다 하여
[7]
결국 아라미는 8월 21일에
정중만의 보신대에 입학한다.
[8]
'아프리카 초보 퀸 토너먼트'의 약자. 7~8티어 대회이며
카히리(3회대회 우승),
슬돌이(4회대회 우승),
김뽀뇨(4회대회 준우승), 솜신
림예이(5회대회 준우승),
미니언(5회대회 우승) 등을 배출한 나름 전통의 저티어 등용문 대회
[9]
감스트배 7티어 대회 준우승자. 내전 직후 6티어로 승급
[10]
감스트배 준우승 vs 아초퀸 준우승
[11]
최근 연이은 시합 주최에 기인한 풍력 고갈현상으로 인해 자신의 사비까지 넣은 ck였기에 더욱 분노했을 것으로 추정
[12]
학생들의 풍력을 매우 중요시하는 염보성의 성향 때문에 YB 내부에는 풍력에 따른 학생서열이 공공연히 매겨져 있다. 풍력이 시원찮으면 그 즉시 냉대가 시작되고, 소위 '배율'이 쬐어지게 되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퇴나 퇴학으로 이어진다.
[13]
염보성은 줄뜯냥과 우리밍 모두 MVP 감이지만, 줄뜯냥은 경기 승리 별풍선 10만개 미션에 성공했기에 MVP는 우리밍에게 줄 것이라 말했는데, 정작 줄뜯냥이 MVP로 방송에 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