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괴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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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WONDER 원더 |
CATTLE 캐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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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 소이 |
WIND 윈드 |
주인공 | 루페르 | 아라이 모토하 | 카노 슌 | 타네무라 리코 |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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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를 한 소년 |
스오우 타츠야
IS 아마노 마야 EP |
주인공 여주인공 P3P |
주인공 |
주인공 주인공 P5X |
|
|
[ruby(주인공,ruby=HERO)] | |
이름
|
___[1] |
코드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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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 WONDER |
나이
|
16세 or 17세[2] |
무기
|
나이프, 권총 |
페르소나
|
야노식 (초기) |
성우
|
우치야마 코우키 쑤샹칭 |
[clearfix]
본작의 주인공이며 코카츠 고교 2학년에 재학중인 소년.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했다.
부모님이 장기간 외국여행을 가 있는 탓에 혼자 도쿄의 조시가야 집에서 지내는 중이다.
낮에는 학생, 밤에는 괴도로서 이세계에서 활동한다.
코드네임은 「원더」.
초기 페르소나는 「야노식」.
부모님이 장기간 외국여행을 가 있는 탓에 혼자 도쿄의 조시가야 집에서 지내는 중이다.
낮에는 학생, 밤에는 괴도로서 이세계에서 활동한다.
코드네임은 「원더」.
초기 페르소나는 「야노식」.
1. 개요
스탠딩(괴도) |
|
GO BEYOND 한계를 넘어서 |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등장인물로, 본작의 주인공.
2. 특징
괴도복의 디자인을 제외하면 페르소나 5의 주인공과는 상반되는 요소가 많다. 자택에 정원까지 있는 넓은 집에서 혼자 거주하며,[3] 전과도 없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주인공의 교우관계는 나쁘지 않은 편인 데다가 부활동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다. 벨벳 룸도 메로페가 반존댓말이라는 다소 특이한 말투를 쓰면서 사무적인 태도로 대하기는 하지만 X의 주인공은 5의 주인공과 다르게 엄밀하게 도입부터 계약자로 인정받은 상황으로, 벨벳 룸의 손님으로써 모셔지고 있다.이고르가 파멸을 맞이할 것이니 대비하라는 선고를 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5의 주인공보다 주변 환경이나 처해 있는 상황이 훨씬 낫다. 5에서는 팰리스를 기간 내에 공략하지 못하면 주인공에게까지 악영향이 가서 더욱 절박한 상황이였는데, X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공개된 두 팰리스를 보면 자신과는 크게 상관 없을 일이라 그렇지도 않기 때문이다. 기간이 없는 인게임 시스템 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런 주인공의 요소가 5보다는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와일드 능력자이지만 오픈 초창기 인게임 기준으론 레벨업을 통해 페르소나를 최대 3개까지만 장비 가능하다보니 타 시리즈에 비해 선택의 폭은 넓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페르소나를 장비 가능하며 탐사도나 이벤트로 전용 무기 등을 얻을 수 있어 성능은 키우는 정도에 따라 우수한 편. 애초에 리더 취급이라 파티에 고정되어 제외할 수 없다.
3. 페르소나 능력
3.1. 초기 페르소나
야노식(초기) |
슬로바키아 전설 속의 의적 영웅. 부자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을 구제했지만, 무고한 사람을 함부로 죽이진 않았다.
결국 동료의 배신으로 고문을 당해 처형되었다.
그러나 사후에 권세 타도의 상징으로 여겨져 후대에 전해지는 소설과 시에도 그의 전설적인 생애가 담겨 있다.
페르소나 도감 설명
결국 동료의 배신으로 고문을 당해 처형되었다.
그러나 사후에 권세 타도의 상징으로 여겨져 후대에 전해지는 소설과 시에도 그의 전설적인 생애가 담겨 있다.
페르소나 도감 설명
"⋯지금의 네가 본래의 자신이 아니라면?"
"너에게는 『빼앗긴』것이 있지. 원래 너만을 위해 존재했던 것⋯"
"자신을 속이고, 망각하고⋯ 자신의 의지를 계속해서 버리고 있지. 지금에 너에게는⋯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있지?"
"⋯여기서 이야기의 결말을 맞이하고 싶다면 그 또한 너의 선택⋯"
"다시 한번 너에게 묻지⋯ 『빼앗긴』 쪽인 채로⋯ 미래를 포기하고, 『목숨』조차도 버리는⋯ 그런 선택을 하겠다는 건가?"
"그래⋯ 그 대답을 듣고 싶었다! 자신의 의지로 『무욕』에서 멀어지도록. 선택했다면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누가 뭐라 해도 눈에 보이는 걸 손에 넣으면 된다."
"으하하하하! 설마 『오늘』과 같은 날을 맞이하게 될 줄은!"
"나의 이름은 야노식! 날뛰는 욕망을 매력으로 다스리는 자⋯"
"지금부터 우리들은 마치 이 벨트처럼 단단히 연결된 사이가 될 것이다. 자, 계약이다. 나는 그대⋯"
주인공 : "그대는⋯ 나! / 그대는 나!"
각성 시
"너에게는 『빼앗긴』것이 있지. 원래 너만을 위해 존재했던 것⋯"
"자신을 속이고, 망각하고⋯ 자신의 의지를 계속해서 버리고 있지. 지금에 너에게는⋯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있지?"
"⋯여기서 이야기의 결말을 맞이하고 싶다면 그 또한 너의 선택⋯"
"다시 한번 너에게 묻지⋯ 『빼앗긴』 쪽인 채로⋯ 미래를 포기하고, 『목숨』조차도 버리는⋯ 그런 선택을 하겠다는 건가?"
"그래⋯ 그 대답을 듣고 싶었다! 자신의 의지로 『무욕』에서 멀어지도록. 선택했다면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누가 뭐라 해도 눈에 보이는 걸 손에 넣으면 된다."
"으하하하하! 설마 『오늘』과 같은 날을 맞이하게 될 줄은!"
"나의 이름은 야노식! 날뛰는 욕망을 매력으로 다스리는 자⋯"
"지금부터 우리들은 마치 이 벨트처럼 단단히 연결된 사이가 될 것이다. 자, 계약이다. 나는 그대⋯"
주인공 : "그대는⋯ 나! / 그대는 나!"
각성 시
야노식 | ||||
레어도 | 5성 | |||
페르소나 도감 등급 | I ~ VII등급 | |||
속성 | 총격 | |||
포지션 | 반항 |
내성 | ||||
약점 | ||||
약점 | 내성 |
주인공의 첫 페르소나로 등급을 올리는 전용 아이템이 존재해서 등급을 올리기 쉽다. 성능도 우수해서 특성으로 공격력과 팀원의 데미지가 상승하고 총격 외에도 빛속성 스킬도 획득한다.
4.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 P5 프롤로그의 조커의 카지노 탈출 중 흰 가면을 쓰고 나타나 조커와 싸우고 마지막에 조커에게 총을 쏘는데, 이를 꿈으로 보게 된다.
그후 학교에서 왜인지 길을 막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을 비켜줬으면 한다는 의지를 전하지 못하거나, 하교 중 지하철에서 부조리한 일을 보고도 돞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태에 묘한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욕망이 사라진채 지하철에 오른다. 지하철에선 자신을 쫓아 온 루페르를 만나나, 갑자기 자신을 향해 자전거가 돌진하자 의도치 않게 이세계 내비를 작동시켜 메멘토스로 가게 된다.
메멘토스에서 루페르에게 기본적인 설명을 듣는 도중 섀도의 습격을 받게 되고,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사라진 욕망을 회복, 페르소나 야노식을 각성한다.
키우치를 개심시켰을 때, 자수하고 경찰에게 끌려가는 키우치를 보다 문득 키우치가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날뛰는 모습을 환시하게 된다. [4]
5. 기타
- 주인공의 자택은 조시가야의 오모테산도[5]에 위치한다. 정원까지 있는 넓은 2층집에서 살며 집안이 부유한 편으로 추정되는데, 부모님이 장기적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재력이 있는 것부터 시작해 루페르가 "자본력에 자신이 있냐"고 묻는 대사에 "부모님 덕분에"라는 선택지도 나올 정도.
- 특이한 점으로 여타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직접적으론 등장하지 않던 주인공의 엄마가 본작에 등장한다. 장기 해외여행을 갔다는 설정이라 대놓고 출현하지는 않지만, 종종 SNS로 주인공에게 간단한 안부를 묻기도 한다.
- 상당히 중성적인 외모라 페르소나 3의 여주인공처럼 여성 주인공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6] 남성 캐릭터였다.
- 페르소나를 각성할 때 가면이 뜯어지면서 피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대만 프로모션 일러스트에는 피가 제대로 묘사된 것으로 보아 중국 검열에 걸린 모양이다.
- 말버릇은 "적당히" (程々, ほどほど). 팬텀에게 욕망을 빼앗겨 고갈당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계관을 나타내는 장치이기도 하다.
5.1. 떡밥
주인공이 평범하지 않음을 암시하는 요소가 스토리 내에 여러 차례 보이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주인공과 똑 닮았지만 원더와는 다른 흰 가면을 쓴 남성이 조커를 습격하는 꿈을 꾸고 주인공이 깨어나면서 본편이 시작된다.
- 페르소나를 각성한 직후부터 서드 아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7] 또한 처음으로 벨벳 룸에 들어섰을 때, 이고르가 깨어난 주인공을 보고 마치 예전에도 본 적이 있는 것마냥 "이번에도 만났군"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 키우치 타케유키를 본 후, 키우치를 막지 못하면 미래에 일어날 일인 키우치가 여성과 유모차를 어깨빵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키우치 팰리스 공략 후 키우치가 실제와는 다르게 울부짖으면서 자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두통을 느낀다. 이후 미야자와 히로무까지 미래에 닥칠 일을 보게 되자 루페르가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거냐고 묻는다.
- 미야자와 히로무 개심 이후 붕괴되는 팰리스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한숨을 돌린 일행들을 본 주인공은 다시 어떤 기억을 보게 되는데, 붉게 물든 시부야 한복판에서 아라이 모토하와 슌이 서서히 소멸해가면서 우리가 뭘 잘못한거냐[8]라며 절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억 속의 주인공이 무언가를 하려하자 슌이 그걸 보고 그만두라며 달려가다 소멸해버리고, 그걸 지켜보던 모토하가 '주인공을 잊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기며 소멸해 주인공만 외로이 혼자 남는 걸 끝으로 장면이 끝난다.
이 모습을 본 루페르는 주인공이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지만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주인공이 보는 기억들은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닌, 무언가 다른 세계선에서 발생했던 일이라고 여겨질만한 암시가 여러차례 나온다. 키우치 개심 후 모습도 다른 세계선에서 발생했던 일로 보이고, 주인공도 이전에 있었던 일 같다며 위화감을 느끼는 묘사가 나오는데다 미야자와 히로무 팰리스의 보물 루트를 모두 확보한 뒤 괴도단이 레스토랑에 모여 예고장을 보내기 전에 괴도단의 마크를 먼저 만들자고 하는데, 이 때 주인공은 챕터 2 스토리 초반부에 열차 안에서 마주쳤던 여성[9]이 레스토랑에서 괴도단의 마크를 그리고 있고, 주인공이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기억이 나타난다. 이 기억을 본 주인공은 기억 속의 여성이 스케치한 그림을 참고해서 괴도단의 마크를 그리기로 결정한다.
본작이 사실 주인공을 주축으로 한 루프물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1]
성 이름 구분 없이 최대 7글자로 작명 가능, 때문에 작중 인물과 친해지면
요비스테로 이름만 부르겠다는 말을 하나 호칭은 그대로다.
[2]
일본의
빠른 생일 규칙에 따라 가능한 생년월일은 1999년 4월 1일부터 2000년 3월 31일까지.
[3]
정확히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나, 페르소나를 각성한 다음날 부모님이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
[4]
이것이 미래 예지인지 혹은 루프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5]
부촌으로 유명한
오모테산도와는 이름만 같은 도쿄 도내의 다른 곳이다(정확히는 키시보진오모테산도
).
[6]
특히 여성 캐릭터에게 전통적으로 주어지던 붉은 머리였기 때문에 더욱 여성 캐릭터처럼 보일 여지가 있었다.
[7]
서드 아이는 원작에서
이고르에게 받게 되는 능력이다.
[8]
원작 니지마 마코토의 오마쥬.
[9]
히라이 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