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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4:32:09

조이드 사가 2


조이드 사가 시리즈
조이드 사가
( DS)
조이드 사가 2 조이드 사가 퓨저스 조이드 사가 온라인
조이드 사가 2
ゾイドサーガII
Zoids: Legacy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ゾイドシリース集大成! 時空を超えた冒險か再ぴ始まる
조이드 시리즈 집대성! 시공을 초월한 모험이, 다시한번 시작한다.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TOMY
유통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TOMY
파일:미국 국기.svg 해즈브로 | 아타리
플랫폼 파일:게임보이 어드밴스 로고.svg
장르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3년 4월 18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
판매량 -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
3.1. 전투
3.1.1. 커맨드
3.2. 조이드3.3. 팁
3.3.1. 추천 조이드3.3.2. 커스터마이즈
4. 참전작5. 등장인물
5.1. 오리지널 등장인물
5.1.1. 조이드 워리어
5.2. 역대 등장인물
6. 평가7. 해외 발매
7.1. 북미7.2. 한국
8.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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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드 사가의 후속작이자 두번째 작품.

전작의 왕국군 대 황제군의 싸움인 아르카디아 탈환전이 종결된 이후를 다루고 있으며, 세계관은 모종의 이유로 세계가 통합된 혹성 Zi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쪽과 연관성이 매우 깊은 만큼 전작을 몰라도 무리 없이 플레이하게 되어 있다.

전작의 스프라이트는 더욱 정교해 졌고 조이드의 숫자도 전작에 비해서 상당수 증가했다.(심지어 구대전의 킹 고쥬라스, 길 베이더, ETC 포함)[1]

음악은 전작과 같이 사라만다 팩토리에서 담당했으며, 전작에서 사용된 BGM의 대부분이 다시 사용됐다. 컨셉은 전작과 비슷하며 역시 각 조이드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기수신세기 조이드,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 다른 조이드 게임 매체의 주인공, 게임의 오리지널 주인공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드림 매치를 펼치는 것이다.

전작의 시스템을 대부분 좀더 발전된 상태에서 계승했다. 뿐만 아니라 조이드 배틀 스토리의 조이드 파워 설정에 더욱 충실해져서 애니메이션 상에서 미친 듯이 활약을 하던 블레이드 라이거, 라이거 제로 등도 오거노이드의 도움이 없으면 후반부에 등장하는 적의 강력한 중, 대형 조이드들에겐 힘을 못 쓰게 된다.[2]

클리어 이후에만 습득할 수 있는 동료도 있다. 예를들어 리제와 레이븐, 특히 레이븐은 섀도우가 팔스와 맞먹는 사기캐다.[3]

2. 스토리

아르카디아 왕국의 지하에서 아르카디아의 조이드 연구원인 Dr. T는 모종의 유적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발견된 시간을 이용해서 조이드의 성능을 대폭 상승 시키는 시스템인 ZOS(Zoids-Core Overloading System)의 실험을 한다. 하지만 이 ZOS는 아르카디아 유적의 시공간 초월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각각, 다른 차원과, 시간축을 하나의 세계로 모아서 섞이게 되는 초 대형 사고가 생기게 된다. 덕분에 각각 다른 시간대와, 차원을 살고 있던 인물들 끼리 원래는 있어선 안 될 만남이 생기면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벌어진다.

대륙을 방랑하던 용병 소년 제르는 위의 사건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슬래쉬 제로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고 용병일 대신에 슬래쉬 제로 세계관의 스포츠이자, 돈 벌이 수단중 하나 인 조이드 배틀에 참가하게 되고 그러면서 기억이 전혀 없는 소녀인 유노를 비롯한 여러 세계에서 온 동료들과 만남을 가지게 되고 조금씩 백 드래프트단 뒤에 암약 하고있는 흑막의 배후로 다가선다.

3. 시스템

3.1. 전투

3.1.1. 커맨드

3.2. 조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이드 사가 2/조이드 도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3.3.1. 추천 조이드

3.3.2. 커스터마이즈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수 있다는 점은 동일하나, 이번엔 컬러링 변경까지 할수 있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서 자신만의 전용 칼라를 붙인 기체를 만들 수 있다.[23]

4. 참전작

5. 등장인물

5.1. 오리지널 등장인물

5.1.1. 조이드 워리어

5.2. 역대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이드 사가 2/역대 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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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물론 배틀 스토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받아 들일수 있는 거지만, 배틀 스토리를 잘 모르고 그저 애니메이션을 통해 조이드에 입문한 팬이나, 배틀 스토리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북미 등지에서는 상당히 악평이였던 모양. 그리고 여전히 한자가 많아서 어린 아이들이 읽고 플레이 하기엔 좀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토리의 경우엔 나쁘진 않으나 GBA라는 한정된 매체에 너무 많은 걸 담으려고 초반에 뭔가를 이것 저것 깔다가 나중에 포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버리는 느낌. 물론 워낙 정리가 깔끔해서 별 불만은 없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31][32] 슈퍼로봇대전 급으로 많은 작품에서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군 파일럿의 수가 무려 수십명을 넘어간다. 하지만 한 번에 쓸수 있는 파일럿은 기껏 해봐야 6명이 한계라서 결국 키우는 캐릭터만 키우게 된다.[33]

7. 해외 발매

7.1. 북미

북미에 전작을 재치고 Zoids Legacy라는 타이틀로 최초 출시 되었다.

북미판의 경우엔 에 출시 됐 지만 로컬라이징 상태가 심각하게 구렸고, 조이드들의 이름도 자신들 임의로 더 쉽게 고치거나 해서 플레이어들을 헷갈리게 했다. 막장 북미 로컬라이징의 진수. 술=우유, 쥬스 등으로 번역해서 아이들에게 유해한 지식을 집어 넣지 않으려는 로컬라이징 팀의 따뜻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발라드 헌터 같은 일부 슬래쉬 제로 캐릭터들은 이미 북미에서 로컬라이징된 이름인 Brad Hunter가 있었음에도 일본판 그대로 Ballad Hunter로 표기하는 등 이미 끝나 있는 현지화 와의 조정에서도 많은 오류가 보인다. 무엇보다도 일부 캐릭터의 성별을 헷갈려서 데이터베이스란에다 멀쩡히 Female이라 찍혀있는 여자 캐릭터를 He, him 등으로 지칭하는 추태를 보여줬다. 최근에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같은 질 좋은 번역이 많이 나오는 추세에 보기 흔치 않은 레어품.

7.2. 한국

2021년 한국어 패치가 나왔다.( 플레이 영상)

8. 관련 항목


[1] 다만 사라진 기종도 많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실드 라이거 Mk-II. DCS와 DCS-J가 있긴하지만 색깔 바꾸기로도 실드 라이거 MK-II의 컬러가 제대로 재현되지 않는다. 이 외에 헬 디 건너, 스피노 새퍼 등 없어진 조이드도 많다. [2] 단, 살아있는 병기라는 조이드의 설정을 반영해, 조이드 각 개체별로 TP(숙련도)가 있으며, 이 TP가 올라가면 조이드의 성능도 조금씩 오르게 된다. 처음 획득했을때는 0이나 최대 200까지 올릴 수 있다. 다만 무기 공격력 같이 연구소에서 개조할 수 있는 건 올라가진 않는다. [3] 이들은 오프닝 데모에 등장했는데 본편에는 나오지않아 어리둥절했던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4] 왜 고주파클로냐면 이 무기는 에너지 소모가 0, 명중률도 가장 높으면서 개조비용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5] 범위공격하는 발칸포가 다른 무기보다 돈이 많이 든다. [6] 기수신세기 스토리에선 제국 수도라는 특성상 L 사이즈 이상의 튼튼한 잡몹이 우르르 튀어나와 체급차로 버틸 수 없다. [7] 블레이드 라이거 AB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데, 입수는 빠르다. [8] 기껏해야 8연장미사일포트의 유무정도? 우넨라기아는 공짜 입수된다. [9] 8연장미사일포트는 30→50, 빔머신건은 무슨 마술을 부린건지 40→180으로 초진화했다. 다만 그만큼 EN소비도 커졌다. [10] 10연장로켓탄은 다른 아이언 콩도 같은 위력이다. [11] 출격 멤버로 LL 사이즈 조이드가 1기 이상 필요하다. [12] 또다른 경쟁자는 고르도스가 있는데, 빠른 행동과 낮은 CLv가 장점이나 그만큼 성능이 낮은게 문제. 장거리사격사양으로 추가 개발하면 굴릴만하나 고쥬라스보다 오래쓰긴 힘들다. [13] 위력 200의 하이퍼팽이 있지만 이쪽은 명중률이 낮고, EN소비도 있으며, 개조비용도 높아 효율이 좋은 크래셔클로를 개조하는 쪽이 좋다. 빔건은 사격무기이기에 선택의 여지는 없다. [14] 일단 크래셔클로와 빔건 대신 장비된 충격포가 고쥬라스보다 높으나, 장거리캐논포의 위례이 300. 그 다음인 하이퍼팽이 200이다. 즉, 다른 무기를 개조해도 잘해봐야 무개조 장거리캐논포 정도인 셈. 이럴거면 그냥 장거리캐논포에 올인하는쪽이 좋다. 전열이 전멸한 상황을 대비해 크래셔클로나 충격포를 개조하는 것도 좋다. [15] 무기 공격력은 의외로 동일하나, 장거리캐논포의 명칭이 버스터 캐논으로 변경, 위력도 50 올라갔다. [16] 강함은 둘째치고 디 오거는 2가지 유형으로 나오지 이쪽은 고쥬라스 기가, 디 오거, 고쥬라스 기가 건너 파티로만 출현해서 조우율이 좀더 낮다. [17] 고쥬라스 기가 이후로는 직접 만들지 않는 한 스토리에서 공짜로 입수되는 조이드는 없다. [18] 조이드 코어 UX와 야생체 데이터가 필요하며 버서크 퓌러와 공유한다. 주의할 건 라이거 제로와 버서크 퓌러를 잡았을때나 입수가능하지, CAS 개체들은 코어와 야생체 데이터는 입수할 수 없다.(CAS 파츠를 준다) [19] 스톨러가 클리어 후 해금되는 엑스트라 토너먼트에서 합류하지만, 탑승기가 어디서 구한 지 모를 매드 썬더로 바뀌어있다. [20] 사실상 조이드 코어 GR의 유일한 존재 의의로 엘레판더 말고는 만들만한 놈이 없다. [21] LL 사이즈인 고쥬라스 계열의 기본 CP가 50~60이다. 거기다 엘레판더는 L 사이즈. [22] 후열에선 2연장빔건을 못쓰는 정도지만, 어디서든 쓸 수 있는 등뒤의 빔건과 펄스레이저건이 있기에 아쉽지 않다. [23] 다만 일부는 색이 일부만 바뀌어 이상한데, 대표적으로 커맨드 울프 IC(어바인이 타고 다니는 그거다). [24] 후반에 가면 펄스가 근접무기의 위력을 단 한 턴만 두 배로 만들어 주는 능력까지 붙는 괴물로 변해서.... 심지어 스토리 도중 LL 사이즈 조이드로 출전해야 하는 상황도 나오는데, 이 경우 고쥬라스를 두대 이상 만들어야 싸울만해지지만, 편하게 한 대 가지고 오거노이드 발동시키면 두 대분 몫을 한다. [25] 적성 레벨이 3까지 상승했다. 초중반에 실드 라이거 샤벨 타이거를 얻는 이벤트가 있는데, 사격 공격시 1개 더 쓸 수 있는 제르이기에 샤벨 타이거를 쓰는 게 더 좋은 편. 물론 고화력인 실드 라이거 DCS로 가는 쪽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스포일러] 사실 중요한 일이 되긴 했다. 최종 보스 데스 메테오의 붕괴는 제르가 제네바스 황실의 후손이라 데스 메테오가 그를 주인으로 선택하면서 그와 싸우길 거부하면서 일어났기 때문. [27] 조이드 주인공으로선 드물게 타이거 계열 조이드다. [28] 기존엔 유노가 주인인 걸로 서술되었으나 "나를 통해 데스 메테오는 자신의 진짜 주인을 알았다"는 유노의 일갈과 가르드의 "녀석이 제네바스의 피를 이어받았다고?"라고 경악하는데, 작중 제네바스의 피 운운하는 캐릭터는 바로 단 하나 주인공인 제르 뿐이다. [29] 단, 어디서 만났냐며 기억이 없는 듯한 제르와 달리 유노쪽은 "응. 아마도 어딘가에서 말이야"라고 긍정하는 걸 보면 기억이 남아있는 듯 보인다. [30] 단, 검은색의 펄스는 광폭화 스킬로 통제 못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31] 스토리도 슬래시 제로 스토리가 끝나고 나선 사실상 숨어다니는 BD 단, 테러 가이스트와의 술래잡기하며 던전 탐방하는 게 대부분이다. 나오는 잡몹 구성이라도 신선하면 좋겠는데 죄다 그 밥에 그 나물. 거기에 잡몹들이 강해지면 상금이라도 많이 주면 좋겠는데 이전 단계보다 상금이 줄어든게 많다.(...) [32] 데모 영상을 보면 구현하려다 자른 부분을 짐작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블레이드 라이거 특유의 부스터가 오프닝 데모에 나오나 실제 게임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33] 다만 키우는 캐릭터라서가 아니라 키울 가치가 없는 막장 파일럿들도 일부 존재, 예를 들어 해리 챔프. 사실 해리 수준이면 양반이고 자기 능력치를 깎는 미숙 스킬을 달고 나오는 캐릭터들도 존재한다. 다행히 이런 놈들은 극히 드물며 초반에 파티에 들어오는 블루 유니콘, 로트 티거 멤버들이 꽤 알짜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