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12월 ~ 2024년 시행되는 GS칼텍스배 프로기전.2. 예선
예선은 2023년 12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287명의 기사가 참가해 19개조 토너먼트로 진행한다.파일:제29기 GS칼텍스배 예선.png
2.1. 1~10조
- 1~10조는 12월 11일 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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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순중계 대진
날짜 경기 흑번 백번 결과
12/11 1조 1회전 오유진 금지우 162수 백 불계승
9조 1회전 윤성식 신민준 311수 백 2집반승
12/13 2조 2회전 박정환 최재영 105수 흑 불계승
12/14 3조 준결승 홍성지 한상조 181수 흑 불계승
12/15 9조 결승 신민준 홍무진 201수 흑 불계승 - 지연대국 라운드 시작구간 :
- 4조 1회전 - 최명훈 vs 김채영(12월 12일 대국)
- 4조 준결승 - 김채영 vs 허서현(12월 18일 대국)
- 10조 1회전 - 정서준 vs 안성준(12월 14일 대국)
- 10조 2회전 - 정서준 vs 이영구 (12월 18일 대국)
2.2. 11 ~19조
- 11조부터 19조까지는 12월 12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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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순중계 대진
날짜 경기 흑번 백번 결과
12/12 15조 1회전 김승재 김경은 283수 백 반집승
16조 1회전 안국현 김신영 137수 흑 불계승
12/13 15조 2회전 이지현 백홍석 151수 흑 불계승 - 지연대국 라운드 시작구간 :
- 18조 1회전 - 한승주 vs 고윤서 (12월 15일 대국)
- 16조 2회전 - 김은지 vs 강유택
2.3. 예선 이모저모
- 15조 에서 김경은(2023 여자바둑리그 포스코퓨처엠 2지명)이 김승재(2023-24 KB바둑리그 Kixx 3지명)을 반집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 6조의 김창훈은 예선 결승에서 강동윤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본선에 진출했다.
- 7조의 박승화(한국바둑리그 '고려아연' 감독)는 박건호를 잡고 본선에 합류했다.
- 15조에서 예선에 통과한 이지현은 19기 대회 이후 10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 8조의 박민규, 17조의 문민종은 이번이 GS배 첫 본선 진출이다. 문민종은 7번째, 박민규는 무려 13번째 도전 만에 첫 본선에 성공했다.
3. 본선
- 전기 시드 : 변상일(전기 우승), 최정(전기 준우승), 김지석(전기 4강), 박진솔(전기 4강)
- 랭킹 : 박정환, 신민준, 김명훈
- 와일드카드[1] : 신진서(랭킹 상위자로 분류되어 16강 부터 시작)
- 예선 통과자 (밑줄은 랭킹시드) : 박상진, 박정환, 홍성지, 김정현, 유오성, 김창훈, 박승화, 박민규, 신민준, 김명훈, 이창석, 최철한, 나현, 원성진, 이지현, 강유택, 문민종, 김상천, 허영락
- 본선은 3월 14일 부터 통상적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한다.
- 이번 대회부터 피셔방식(시간 누적 방식)을 도입하여, 종전 '제한시간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1회'에서 '각자 기본시간 30분 + 착수시 추가시간 30초 피셔방식'으로 대국 규정을 변경하여 대회를 진행한다.[2]
- 중계 : 바둑TV (캐스터 - 최유진, 김여원 / 해설 - 김영환 九단, 송태곤 九단)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대진 추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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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10><tablebordercolor=#059aa8><tablebgcolor=#fff,#1f2023><bgcolor=#059aa8>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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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4강 | 16강 | 8강 | 4강 | 결승5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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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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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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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준 (3승)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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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승) | 신진서 | ||||||||||||||||||
박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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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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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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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승) | 박진솔 | ||||||||||||||||||
허영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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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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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준 | ➡ | 신민준 | ||||||||||||
(부전승) | 신민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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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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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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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승) | 김명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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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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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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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진 | ➡ |
박상진 (3패)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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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승) | 박정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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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 ➡ | 박상진 | ➡ | 박상진 | ||||||||||||||
(부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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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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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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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상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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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승) | 변상일 | ||||||||||||||||||
김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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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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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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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4강~16강
대국 | 일정 (13시 개시) |
흑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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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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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24강 | 1국 | 2024년 3월 14일 | 허영락 | 나 현 | 282수 흑 반집승 |
2국 | 2024년 3월 22일 | 박상진 | 박승화 | 155수 흑 불계승 | |
3국 | 2024년 3월 28일 | 박민규 | 홍성지 | 291수 흑 3집반승 | |
4국 | 2024년 3월 29일 | 김상천 | 김정현 | 180수 백 불계승 | |
5국 | 2024년 4월 4일 | 유오성 | 강유택 | 152수 백 불계승 | |
6국 | 2024년 4월 5일 | 최철한 | 문민종 | 182수 백 불계승 | |
7국 | 2024년 4월 11일 | 원성진 | 김창훈 | 265수 흑 불계승 | |
8국 | 2024년 4월 12일 | 이지현 | 이창석 | 138수 백 불계승 | |
16강 | 1국 | 2024년 4월 26일 | 최 정 | 박상진 | 190수 백 불계승 |
2국 | 2024년 5월 2일 | 문민종 | 신진서 | 244수 백 불계승[4] | |
3국 | 2024년 5월 3일 | 신민준 | 허영락 | 223수 흑 불계승 | |
4국 | 2024년 5월 9일 | 변상일 | 이창석 | 175수 흑 불계승 | |
5국 | 2024년 5월 16일 | 김명훈 | 강유택 | 169수 흑 불계승 | |
6국 | 2024년 5월 17일 | 김지석 | 김정현 | 176수 백 불계승 | |
7국 | 2024년 5월 23일 | 박민규 | 박진솔 | 298수 백 불계승 | |
8국 | 2024년 5월 24일 | 박정환 | 원성진 | 149수 흑 불계승 |
3.2. 8강
대국 | 일정 (13시 개시) |
흑번
|
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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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1국 | 2024년 6월 6일 | 신진서 | 박진솔 | 131수 흑 불계승 |
2국 | 2024년 6월 7일 | 김정현 | 변상일 | 154수 백 불계승 |
3국 | 2024년 6월 8일 | 박정환 | 박상진 | 168수 백 불계승[5] |
4국 | 2024년 6월 17일 | 신민준 | 김명훈 | 305수 흑 불계승 |
- 8강 첫 대국에서는 신진서가 박진솔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초반 4귀생을 차지해 실리를 챙긴 후 중반 중앙 전투에서 박진솔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어 단 131수 만에 항복을 받아내 준결승에 진출했다.
- 2국은 우상 전투에서 김정현의 수읽기 착오가 나오며 바둑이 변상일에게 기울어지며 끝이 났다. 변상일은 한 번 잡은 우세를 놓치지 않으면서 결국 김정현에게 항복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대국 직전에 열린 백암배에서 강동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변상일은 기세를 이어가며 GS배 2연패 도전을 향한 여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 3국에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 벌어졌다. 박상진이 한국랭킹 2위 박정환을 꺾고 생애 첫 종합기전 4강에 이름을 올렸다. 박정환이 우세한 국면으로 갔으나 박상진이 대마를 잡으러 가는 승부수가 통해 끝내는 박정환의 흑 대마를 잡는데 성공했다. 박상진은 박정환 상대로 상대전적 첫 승까지 거두게 됐다.
-
마지막 경기는 막판에 반전이 벌어졌다. 바둑은 김명훈의 최소 반집승이 유력했던 상황이었는데 계가 착각이 나오면서 반패를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바둑이 다시 뒤집히는 상황이 벌어졌다. 백이 오히려 패를 들어가는 바람에 신민준이 이득을 보면서 최소 백 반집이 최소 흑 반집으로 뒤바뀌고 만 것.[6]
착각을 알게된 김명훈은 쓴웃음을 지으며 계시기를 껐다. 신민준의 행운의 승리로 4강에 진출하며 준결승에서 양 신전이 성사되었고, 8강 결과 신진서, 변상일, 박상진, 신민준이 차기 시드를 확보하게 됐다.
3.3. 4강
대국 | 일정 (13시 개시) |
흑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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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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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1국 | 2024년 7월 11일 | 신민준 | 신진서 | 155수 흑 불계승 |
2국 | 2024년 7월 12일 | 박상진 | 변상일 | 264수 흑 반집승 |
- 2023년 9회 국수산맥배 결승 이후 약 1년만에 만난 '양신'의 대결로 펼쳐진 준결승 1국은 신민준의 완승이었다. 좌상귀에서 신진서가 무리한 공격을 해오자 신민준은 대형 사석 작전을 통해서 싸바르기를 시전하여 승기를 잡았다. 수세에 몰린 신진서는 하변 폭파작전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결국 22분(신진서의 남은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계시기를 껐다.[7] 지난 8강에서 행운의 승리를 거뒀던 신민준은 준결승에서는 좋은 내용의 바둑을 보여주어 GS배 6회 우승에 도전했던 신진서를 무너트리며 GS칼텍스배 첫 결승에 진출했다.
- 2국은 박상진의 파죽지세가 이어졌다. 중반에 불리한 상황까지 갔던 박상진이 바둑을 추격하여 미세한 승부로 바둑이 흘러간 상황에서 끝내기 승부로 갔는데 변상일이 초읽기에 몰려 끝내기 실수가 나와 사실상 바둑이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계가까지 간 결과 흑 52집, 백 45집으로 반면 7집을 남기며 흑을 잡은 박상진의 반집승이었고, 변상일은 마지막 공배를 메우고 괴로워했다. 박상진은 16강에서 전기 준우승자 최정, 8강에서 한국랭킹 2위 박정환을 잡은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한국랭킹 3위이자 전기 우승자 변상일을 잡는 기염을 토하며 생애 첫 국내 종합기전 결승 진출을 이루었다. 동시에 최소 八단 승단[8][9]도 확정되었다.
3.4. 결승
29번째 GS칼텍스배 결승 5번기는 한국랭킹(2024년 7월) 4위 신민준 九단과 한국랭킹 23위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이 된 박상진 七단이 5번기 승부를 벌이게 됐다.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두 기사간의 번기승부도 이번이 처음이다. LG배 우승 포함 통산 8회 우승 경력을 가진 신민준의 관록과 예선부터 시작해 이번 대회 8연승에 여자랭킹 1위 최정, 한국랭킹 2위 박정환, 디펜딩 챔피언 변상일까지 물리친 박상진의 패기가 붙는 대결을 통해서 GS배 첫 우승을 차지할 선수를 가리게 됐다. 신민준은 45기 명인전 우승 이후 2년 만의 종합기전 우승에 도전하며, 박상진은 프로 입단 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 ||||||||
신민준 | 3 | 0 | 박상진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대국 | 일정 (13시 개시) |
흑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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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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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1국 | 2024년 7월 27일 | 신민준 | 박상진 | 267수 흑 3집반승 | ||||
2국 | 2024년 7월 28일 | 박상진 | 신민준 | 282수 백 불계승 | ||||
3국 | 2024년 7월 30일 | 신민준 | 박상진 | 173수 흑 불계승 | ||||
4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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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종료 되어 해당 사항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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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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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 신민준 九단 (GS칼텍스배 첫 우승) | }}} |
- 결승 1국은 신민준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우변에서 바둑이 신민준에게 크게 기울어졌는데 이 상황에서 박상진이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한채 바둑이 이어졌다. 신민준은 우세한 형세에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여 한때 인공지능 그래프 상으로 10집이상 벌어졌던 집차도 차이가 줄었지만 안전하게 반면을 운영한 끝에 대국 시작 2시간 50여분 만에 최종적으로 반면 10집을 흑이 이겨, 덤을 백에게 줘도 3집반을 남긴 신민준이 선취점을 따냈다.
- 2국도 역시 신민준의 완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바둑은 우하귀 흑 두 점이 잡힌 후부터 신민준에게 기울아진 채 바둑이 이어졌고 이후 신민준은 우세한 상황을 마지막까지 이어가면서 바둑을 펼친 끝에 결국 항복을 받아내며[10]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두었고 최근 전체기전 8연승까지 달리게 되었다. 박상진은 1국에 이어 2국에서도 무기력한 내용을 보여줘 이쉬움을 남겼다.
- 3국은 중간에 박상진에게도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하면서 결국 3국 마저 신민준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종합전적 3승 무패로 신민준이 제29기 GS칼텍스배 우승울 차지했다. 신민준은 세 판 내내 자신의 스타일로 바둑을 주도하는 좋은 내용을 보여주며 예선부터 시작해 GS배 10연승 여기에 최근 전체기전 10연승의 상승세까지 이어간 반면 박상진은 첫 종합기전 결승이라는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며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4. 대회 결과
순위 | 상금 | 선수 |
우승 | ₩70,000,000 | 신민준 九단 |
준우승 | ₩30,000,000 | 박상진 七단[11] |
공동 3위 | ₩10,000,000 | 신진서 九단 |
변상일 九단 |
[1]
여기선 후원사 시드
[2]
이에 따라 이번 대회부터 본선도 계시원 없이 선수들이 직접 계시기를 버튼을 눌러 대국을 한다. 시간은 별도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PiP로 표출한다.
[3]
전화 인터뷰는 최정, 박승화, 허영락 선수가 참여했다.
[4]
중반에 신진서의 상변 백돌들이 사활에 걸리면서 문민종에게 기회가 왔으나 그것을 놓치고 상변 돌들이 살면서 바둑이 신진서에게 기울어졌다.
[5]
박상진은 이 승리로 프로 통산 300승(공식전 기준)을 달성했다.
[6]
원래는 김명훈이 공배만 정리하면 반집승이었다. 그런데 김명훈이 오히려 패를 들어오자 상대였던 신민준도 당황한 것은 물론 해설을 하던 송태곤 九단이 경악을 할 정도였다.
[7]
종국 당시 신민준은 시간을 거의 다써서 33초만 남은 상태였다.
[8]
종합기전 준우승시 1단 승단, 만약 우승시에는 2단 승단으로 九단이 되어 입신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9]
九단 기사가 아닌 선수가 GS배 결승에 간 것은 22기 안국현(당시 六단) 이후 7년만이다.
[10]
바둑이 거의 다 마무리 된 상태에서 박상진이 돌을 거뒀다. 계가까지 갔다면 신민준의 2집반 승리였다.
[11]
준우승으로 八단 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