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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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를 구현한 모습[1] |
2. 방송용어
두 개 이상의 영상소스를 한 화면에 띄워 송출하는 방식. 뉴스 인터뷰나 스포츠 중계방송 등에서 사용한다.[2] 예시특이한 경우로, 과거 PSB (현 KNN)의 경우 롯데 자이언츠 팬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본사( SBS)에서 정규방송으로 편성이 변경되더라도 자체적으로 PiP 형태로 야구 중계를 이어나갔다. 1999년 플레이오프 7차전이 그 예시.
3. 시청자 입장에서의 PiP
3.1. 하드웨어적 지원
TV나 모니터에서 두 개 이상의 신호를 한 화면에 동시에 띄워주는 기능을 탑재한 경우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1987년 '대우 디지탈 TV(TCX-2181FW)'를 시초로 상품화되어 # 1993년 삼성전자가 2개 튜너를 이용한 25인치짜리 PiP 기종(CT-2970P/2570P) #을 먼저 시판하고 1994년에는 대우전자가 9화면 동시 시청이 가능한 '임팩트 플러스 9(DTQ-2989FW)'까지 발매했다. #다만 2000년대 들어서는 가정의 컴퓨터 보급 등의 이유로 TV보다는 모니터 쪽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제조사에서 크게 장점으로 내세우는 기능은 아니나, 삼성 스마트 모니터처럼 모니터에 별도 OS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에는 주요 특징으로 홍보되기도 한다.
3.2. 소프트웨어적 지원
컴퓨터/모바일 운영체제에서 멀티태스킹 형태로 지원하는 경우 활용이 가능하다.- Chrome에서는 재생목록 아이콘을 누르고, PIP 아이콘을 누른다. 유튜브에서는 재생 중인 상태에서 동영상 부분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두 번 눌러 PIP를 눌러줘도 된다.
- 엣지에서는 유튜브를 기준으로 영상에 우클릭을 2번 누르면 PiP로 보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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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에서는 우클릭 후 화면 속 화면을 누르거나, 작은 아이콘을 누른다. 추가적으로 파이어폭스 공식 지원 사이트에서는 PiP 기능을 실행 중인 영상을 누른 상태에서 키보드로 조작할 수 있는 단축키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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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decrease
↑: Volume increase
←: Seek back 15 seconds
→: Seek forward 15 seconds
Ctrl + ←: Seek back 10%
Ctrl + →: Seek forward 10%
Home: Seek to beginning of video
End: Seek to end of video
Space: Pause/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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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4 이상의 아이폰에서는 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띄우고 X버튼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유튜브의 경우,
유튜브 앱에서는 안되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먼 작동하니 주의하자.프리미엄 사용자에 한해 2022년 4월 8일까지 실험실 기능으로 IOS 유저도 PIP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유튜브의 iOS/iPadOS 앱에서는 PiP 상태에서 시간 이동을 하거나 재생/일시정지를 할 경우 영상이 배속 재생되는 버그가 있다.
2022년 7월 11일 경 iOS/iPadOS 앱의 PiP 기능이 정식 출시된것으로 보인다. 유저마다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어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듯하다. - 안드로이드에서는 오레오 8.0 이상부터 지원한다. 삼성 갤럭시 기준으로 환경 설정에서 애플리케이션, 더보기에서 특별한 접근, 사진 속 사진(PIP)를 사용 가능한 앱에서 허용하게 만들 수 있다. PiP 외에도 안드로이드 누가 7.0 이후로는 멀티 윈도우 및 팝업 화면을 지원하니 멀티 윈도우 및 팝업 화면으로도 유사 PiP 기능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