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20:14:56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hero_ttl.png
스토리 | 설정 | 지역 | 등장인물 | 블레이드 | 시스템 | 업데이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1. 개요2. 주인공 일행3. 등장 블레이드들4. 아르스트
4.1. 아바리티아 상회4.2. 굴라 령4.3. 인비디아 열왕국4.4. 수페르비아 제국4.5. 리베라리타스 군도4.6. 아케디아 법왕청4.7. 룩수리아 왕국4.8. 고대왕국 이라
5. 비밀결사 이라6. 아르스트 이전7.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등장인물

1. 개요

제노블레이드 2의 등장인물들을 다루는 문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일/영문판이 각각 다르며, 본 문서에는 한국어 명칭과 영문 명칭을 작성한다.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요망한다.

2. 주인공 일행

파일:hero_ttl.png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 메인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bordercolor=#ffffff,#1f2023>주인공
[[렉스(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Rex_pic.png
]]
[[호무라 / 히카리|
파일:호무라&히카리.jpg
]]
렉스
렉스의 동료
드라이버
[[니아(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Nia-portrait.png
]]
[[토라(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Tora-portrait.png
]]
[[멜레프 라하트|
파일:Mòrag_Portrait.png
]]
[[지크(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Zeke-portrait.png
]]
니아 토라 멜레프 지크
블레이드
[[뱌코(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Dromarch-portrait.png
]]
[[하나(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Poppi-a-portrait.png
]]
[[카구츠치(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Brighid_Portrait.png
]]
[[사이카(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Pandoria_Portrait.png
]]
뱌코 하나 카구츠치 사이카
악역 조력자
[[신(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Jin_Portrait.png
]]
[[메츠(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Malos_Portrait.png
]]
[[반담(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파일:Vandham_XC2_Portrait.png
]]
[[마르베니|
파일:Amalthus_Artwork.png
]]
메츠 반담 마르베니
}}}
← 제노블레이드 2 등장인물 | 틀 편집 ||

파일:xenoblade2_seiryu2_img.jpg 파일:xenoblade2_seiryu_img.jpg
거신수의 모습 유년기
작품 초반에 신, 메츠에게 쫒기는 렉스를 구해주다가 큰 상처를 입고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어떻게든 재생해서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 여파로 유년기 모습이 되어버리고, 그 이후로는 렉스의 헬멧 속에 들어가 지낸다. 렉스에게는 말하지 않고 있지만[2] 히카리와 신, 메츠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과거 성배 대전에도 참가했었기 때문.[3]
이후 단순히 성배 대전에 참가한 것 뿐만이 아닌, 아델의 명을 받은 거신수라는 것이 밝혀진다. 하늘의 성배의 제3의 검을 봉인한 엘피스 영동을 지키는 역할을 했으며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자격이 있는지 지켜보았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에 오는 사람이 줄어들어 300년이 지나자 거의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그 후 렉스가 하늘의 성배의 진정한 드라이버가 되기 위한 길을 알려준다.
마지막 전투가 끝난 후 프네우마(호무라/히카리)에게 힘을 받아서 탈출선이 파괴되어 일행들이 떨어질 때 재각성해 추락하는 일행들을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대부분 거대한 거신수들은 주인 없는 대지가 된 낙원에 정박해 그대로 굳어지면서 유일한 거신수로 남게 되었을지도 모르나, 수명이 다한 블레이드는 거신수로 윤회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거신수는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참고로 제노블레이드 2의 시작은 세이류우의 위였고, 엔딩도 세이류우의 위에서 끝났다.
여담으로 세이류처럼 지성을 가지고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아르스는 극소수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 침몰한 이라의 아르스와 형상이나 능력이 비슷한 점도 있다.
별개로 인게임내 전투대사때 세이류 대사가 나오는데 렉스가 대신 입을 여는 것으로 나온다.
이름인 세이류우는 사신수의 청룡에서 따왔다. 똑같이 사신수에서 이름을 따온 인물로는 블레이드인 스자쿠와 뱌코, 그리고 룩수리아의 아르스인 겐부가 있는데, 이는 블레이드와 아르스는 근본적으론 같은 존재임을 암시하는 요소이다.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도 등장한다. 이라의 왕도에 아델의 가고일이 침략했을 때 그들을 막아서면서 처음으로 등장. 평소에는 너무 커서 이라 지하에 이라의 태에서 지낸다. 아델도 렉스처럼 그를 할아버지[4]라고 부르며, 신은 8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언급된다. 본편에서 8화 중반에 나오는 블레이드와 아르스의 순환 구조에 대해 언급하며, 엔딩 크레딧에서는 신이 흑화하고 본인의 모든 추억을 불태울 때 나타나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거냐면서 안타까워한다. 여자 때문에 큰 돈을 갖다바쳤다는 것이 암시되는데, 본편에서는 노폰 코인을 모아서 딴 보물상자에서 100만 골드를 빚졌다는 것이 나오고 이를 렉스가 대신 갚아야하는 퀘스트가 나온다.

3. 등장 블레이드들

문서 참조.

4. 아르스트

각 세력의 이름은 칠죄종의 라틴어 단어를 그대로 따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4.1. 아바리티아 상회[5]

4.2. 굴라 령[8]

7화에서 니아에 의해 밝혀지는 바로, 에첼은 과거 굴라의 영주이자 니아의 드라이버였다. 에첼에게는 병을 앓아 쇠약한 딸이 있었는데,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면서 돈을 모두 잃고 영주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결국 딸은 사망하며, 머지 않아서 에첼 본인도 사망한다. 한편 니아는 딸이 죽었을 때 그 유전자를 받아 맨이터가 되었고, 그 뒤로 아버지로 섬기던 에첼도 죽었을 때 슬퍼하다가 뱌코와 동조해 방랑한다. 이야기를 하던 청년을 포함한 굴라 주민들도 이 일을 아는 것으로 보이고, 따라서 본작 시점에서 오래된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4.3. 인비디아 열왕국[21]


파일:xenoblade2_suzaku.img.jpg

4.4. 수페르비아 제국[29]

사실상 토라의 원수 2. 오래 전 센조 박사의 조수로 들어간 것도 반의 명령에 따라 인공 블레이드의 설계도를 강탈해오기 위해서였으며 이후 연구소를 습격해 센조 박사를 살해, 타테조 박사를 감금, 협박해 인공 블레이드 양산을 강요하고 있었다. 타테조 박사의 탐색에 도움을 준것도 사실 하나를 강탈하기 위한 수작. 후에 토라와 타테조 박사가 재회한 순간 본색을 드러내며 하나를 강탈하려고 하지만 실패하며 이후 반과 함께 사쿠라[35]에 탑승해 다시 한번 덤벼들지만 역시 실패하고 반에게 버려진다. 이후 등장하지는 않지만 멜레프에게 걸렸기 때문에 제국 감옥에서 썩었을 가능성이 높다.}}}
최종 결전에서 폭주한 히카리의 세이렌이 이라 거신수의 코어를 파괴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충격파로부터 친구인 아델을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고, 유고의 죽음과 함께 카구츠치와 와다츠미는 코어로 돌아간다. 여러모로 위대한 왕이다.}}}

4.5. 리베라리타스 군도[37]

4.6. 아케디아 법왕청[38]

4.7. 룩수리아 왕국[39]

4.8. 고대왕국 이라[44]

5. 비밀결사 이라[45]

다른 스토리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메인 원화가인 사이토 마사츠구가 디자인했으나, 이라의 등장인물들은 노무라 테츠야가 그렸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풍의 디자인을 가진 여타 캐릭터들과 달리 샤프한 파이널 판타지 스타일 디자인이 돋보이는 편. 인게임 모델링도 확실히 차이가 있다.

2018년 3월 2일에 이루어진 1.3.0 업데이트에서 '뉴 게임 +', 다시 말해 2회차 플레이에서 부터는 신과 메츠를 제외한 이라의 대부분 인물/블레이드들을 코어 크리스탈 동조[49][50]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6. 아르스트 이전

7.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등장인물

문단 참고.


[1] 전작의 호리카와 료에 이어 음향감독을 맡고 있다. [2] 이에 대해 세이류우는 동정심이 강한 렉스의 성격상 그의 사정을 알게 되면 신과 제대로 싸우지 못할까봐 일부로 비밀로 하고 있었다고 8화 중반부에 밝힌다. [3] 성배대전 당시 세이류우를 비롯한 거신수들은 히카리의 진영에서 싸웠다.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는 자신들의 사명을 위해서. 신과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데 본편으로부터 580여년 전 신의 드라이버였던 오르넬라의 동료로 신과 함께 활동했었다. [4] 그렇지만 일본어판 기준으로 호칭이 다르다. 아델은 지이상(じいさん)이라고 부르지만 렉스는 지쨩(じっちゃん)이라고 부른다. [5] 영문판 기준으로 Argentum Guild. [6] 참고로 게이머즈 공략본에서는 사쿠라의 등장 부분에서 그레이트 사쿠라 사쿠라카이저가 등장하는게 아니냐고 서술했는데 진짜로 그레이트 사쿠라가 등장하지 진짜로 등장했다는 평을 남겼다. [7] 당시 렉스 일행은 수페르비아 제국 군시설 습격의 범인로 오인받아 멜레프, 제국군하고 충돌 중이었다. [8] 영문판 기준으로 Gormott. [9] 블레이드 관리는 아케디아 법왕청이 허락하지 않으면 불법이다. [10] 본편에서는 이름이 밝혀지지는 않고 챌린치 모드에서 밝혀진다. [11] 비열한 인물답게 전면의 전투는 전부 돌메스에게 맡기고 본인은 뒤에 숨는다. [12] 영주의 직무능력 자체는 매우 뛰어난 편이었는지, 좌천 이후 족장들이 쉴 시간이 없다고 투덜댄다. [13] 레어 블레이드 중 텐이도 맡았다. [14] 공교롭게도 때마침 토라도 하나의 강화를 고려하고 있었다. [15] 이것 때문에 자신의 아들인 타테조와 손자인 토라도 이 기능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16] 하나버스터의 이름으로 3가지를 준비했는데 하나는 하나제대로봇(...), 다른 하나는 스테미나스 A, 마지막 하나가 하나버스터. [17] 이 때 트리고의 항구를 두고 굳이 자신한테 온 이유가 '돈이 없어서'라고 생각했다. 토라도 니아를 구하려다 멜레프를 포함한 경비병이라 싸우는 바람에 항구에 갈 수 없다고는 할 수 없어서 하나를 만드느라 돈을 다 썼다고 둘러댔다. [18] 주인공 일행은 배가 박살난 사실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주인공 일행도 배랑 같이 아르스한테 잡아먹히는 바람에 배를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19] 거짓 정보를 이용해 양동 작전을 벌이려 했다. [20] 주인공 일행과 별도의 장소에서 벌어진 제국 보안부 및 흐레스벨그 용병단과의 전투 도중 그 자리에 있었던 미쿠마리의 드라이버가 사망한게 원인이었다. [21] 영문판 기준으로 Kingdom of Uraya. [22] 스자쿠의 코어 크리스탈이 활성화 됐을 때 왠 도둑 소년이 스자쿠의 코어를 훔쳐 굴라까지 도망쳤고 기어이 쫓아가서 스자쿠의 코어를 되찾았다. 알고보니 그 소년은 도적들에게 복수(도적들이 소년의 고향을 박살내버렸다.)를 위해 훔친 것이였고 마침 그 도적들이 트라고 마을을 노린다는 말을 듣고 아지트로 가던 중 예전에 반담이 스자쿠의 힘으로 치운 적이 있던 안개와 같은 종류의 안개를 만났고 안개를 치우기 위해서 스자쿠를 깨웠다. [23] 토라와 함께 전투를 마치면 나오는 대사에서 닭꼬치구이가 땡긴다는 토라의 말에 한번만 그 입을 놀리면 잡아먹겠다고 화를 내거나, 지크의 중2병 센스를 가진 기술명에 감탄하거나, 인연 링 개방 시 꼬끼오 하고 우는 등 세세한 대사에서 걸출하게 맛이 가 있다. 여담으로 스자쿠를 리더로 용병단에 보낼 경우 부대명이 '스자쿠와 얼라들(...)'로 이름 짓는 센스도 별로라는 걸 알 수 있다. [스포일러1] 이 때 니아의 동공지진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그녀 또한 맨이터라는 복선. [25] 참고로 블레이드는 노화현상이 없는 편이고 맨이터 신도 부작용로 쇠약해지긴 하지만 노화현상은 없다. [26] 가슴의 코어가 살짝 붉은 끼를 띄는 걸로 보아 성배대전 당시에도 맨이터였던 것으로 추정되었고 DLC에서 사실로 드러난다. DLC에서는 마르베니의 파견으로 아델을 돕는다. [27] 자신 때문에 반담이 죽었다며 자책하는 이온에게 렉스는 어차피 이라는 우리를 언젠간 습격했을 거라면서 반담 덕분에 우리가 살았으니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위로해준다. [28] 아바리티아 상회는 반 회장과 만났고, 굴라는 영주와 싸웠으며, 수페르비아 제국은 멜레프 때문에 네펠 황제와 만났다. 룩수리아는 아예 직접만나 호무라를 납치했고, 리베라리타스 군도는 렉스의 고향이다. 단 서브 스토리에서는 직접 일행과 만나는데, 텐이 블레이드 퀘스트에서는 이상증식해서 각지에 출몰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기 위해 만나며, 용병단 마지막 레벨 퀘스트에서는 아예 여왕이 직접 일행을 만나서 의뢰를 한다.그렇지만 용병단 레벨 5까지 가는 데에 필요한 20000포인트를 모을지 안 모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29] 영문판 기준으로 Empire of Mor Ardain. [30] 정확히는 사촌동생. [7화스포일러] 사실 네펠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는데, 니아는 그동안 소생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블레이드라는 것을 감추고 있었기 때문에 반담이나 판 레 노른은 그대로 사망했다. 남들에게 대피하라고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면 네펠 역시 그대로 사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32] 다만 뉴트 사이드 퀘스트에서 훈련을 가장해 네펠을 암살하려는 이들이 등장한 것으로 봐서는 인망은 있어도 만만히 보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 스토리 컷신을 봐도 와다츠미가 펼치는 방어벽이 일반 블레이드들의 것보다 훨씬 광대한 걸 볼 수 있다. [34] 드라이버인 네펠이 그대로 소유할 수도 있었겠지만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 자는 드라이버로써 실격이라는 네펠 자신의 논리로 인해 멜레프에게 맡기게 된다. [35] 거대 메이드 로봇으로, "노폰 Go!!"라는 대사로 시작되는 사쿠라 등장씬 자체가 누가 봐도 마징가Z의 패러디다. [36] 후반부 스토리 전개로 보아 이 형이 멜레프와 네펠의 직계조상으로 보이나 관계성은 아직 불명. 거기에 수페르비아의 관습을 생각하면 제위에 올랐는지조차도 의문이다. [37] 영문판 기준으로 Leftherian Archipelago. [38] 영문판 기준으로 Indoline Praetorium. [39] 영문판 기준으로 Kingdom of Tental. [스포일러3] 사실 룩수리아 입장에서는 호무라와 히카리는 달가운 존재가 아니었다. 위에서 서술했듯 룩수리아 왕국은 이라의 후예는 맞으나, 본인들이 자처했던 영웅 아델의 후예는 아니었다. 쇄국 정책을 펼첬던 이유도 이 때문. 마르베니와 아케디아는 이 사실을 꼬투리잡아 룩수리아를 코어 크리스탈 셔틀로 전락시켰고 룩수리아는 만성 에테르 부족 상태로 한랭지가 되어 시달린다. 때문에 호무라나 히카리가 자신들이 아델의 후예가 아니란 사실을 폭로하면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스캔들로 비화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성혁명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다짜고짜 죽이려는 잘못을 저질렀지만 본인은 국가를 먼저 생각했고 모든 문제의 원인이 제리히가 아닌 선조에게 있었다는 점에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 할 수 있겠다. [41]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엔딩에서 만악의 근원인 마르베니와 아케디아도 사라졌고, 이로 인해 코어 크리스탈를 쥐어짜낼 이유도 사라져 왕국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높다. 제리히 본인도 실수를 저지르긴 했지만 솔직하게 선조의 과오를 털어놓은 데다 지도자로써 자질은 충분한 편이라... [42] 이 외에도 텐이의 인연 토크에 이 임금님은 어렸을때 텐이가 봉인된 곳 근처에서 많이 놀았다고 하는데 이 즈음 되면 이런 임금님이 어쩌다가 그렇게 근엄해진 성격이 됐는지 궁금해질 지경이다. [43] 이 유물들은 모두 제리히가 왕자 시절 인양하려 했으나 선왕의 서거로 즉위에 오르면서 샐비지에 실패한 유물들이다. 렉스가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는지 뒤에 태좌까지 설치한건 덤 이 후 렉스가 유물 전부를 가져오자 작 중에서 처음으로 기분 좋음을 표하며 매우 흡족해한다.(...) [44] 신이 이끄는 조직 '이라'의 이름은 이 왕국에서 따왔다. [45] 영문판 기준으로 Torna. [46] 노무라 디자인인데다 성우까지 일치해서 파판7의 클라우드를 연상하는 팬이 많다. [47] 다만 해당 장면의 핀트가 카무이 소멸에 초점이 더 맞추어졌기 때문에 대다수 플레이어들이 없어진 걸 모르거나 신경을 안 쓴다. 대신 잔테츠의 무장이 사라지는 것으로 소멸한 것을 추측할수 있다. 메츠 본인도 이후 언급하지 않는걸 봐서 블레이드의 소멸에 절규했던 요시네츠와 달리 잔테츠를 단순한 소비품으로 여겼을지도 모른다. [48] 작중 초반 니아의 블레이드인 뱌코와 함께 배신하고 탈퇴했다. 이유는 니아(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문서 참조. [49] 사타히코만은 블레이드 이터이기 때문에 후에 필드에서 대화를 하면 대화를 건 해당 드라이버(토라 제외)와 동조하게 된다. [50] 블레이드 이터라 특이한 점 때문인지 헤어지면 다시 뽑기 전에는 못 보는 타 블레이드와는 달리 해당 장소로 돌아가면 만날 수 있으며 다시 동조 시킬 수가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87
, 9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8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