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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등장 진영||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미국|
미국 중국 GLA |
1. 개요2. 상세3. 유닛
3.1. 보병3.2. 차량
4. 건물3.2.1. 크루세이더 (MBT)3.2.2.
팔라딘 (MBT - 특수)3.2.3.
험비 (보병지원 / 대공)3.2.4. 앰뷸런스 (치료)3.2.5.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기 (공성)3.2.6.
어벤저(대공 / 교란 - 제로아워)3.2.7. 센트리 드론(일반 - 제로아워)3.2.8. 초단파 탱크(공성 - 제로아워)3.2.9. 건설
불도저 (건설)
3.3. 항공기4.1. 생산, 기술 건물
5. 제너럴 스킬6. 기타 미국 장군4.1.1. 커맨드 센터4.1.2. 서플라이 센터4.1.3. 막사4.1.4. 상온핵융합 발전소4.1.5. 군수공장4.1.6. 비행장4.1.7. 전략 센터4.1.8. 투하 지역4.1.9. 포로 수용소
4.2. 기지 방어 시설4.3. 슈퍼무기4.3.1. 파티클 캐논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미국을 설명한 문서.2. 상세
현대의 미군을 그대로 진영화시킨 것이 특징으로, GLA의 테러로부터 세계를 수호하는 질서-선으로 등장한다. 하이테크 병기와 다른 진영에 비하면 깨끗한 병기, 그리고 항공력이 모토다. 첨단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전반적으로 유닛들이 비싸다. 유닛이 비싼 만큼 개개의 전투력은 다른 진영과 비교했을 시 높은 편이지만, 쪽수로 밀어붙이면 결국에는 밀린다. 보급품 지역에서 얻는 수입은 3진영 중 가장 빠르지만 압도적인 건 아니며[1], 2차 자원 효율은 3진영 중 가장 낮아, 동자원 기준으로는 보급선 연구 이후 2분 당 1650$을 버는 가운데 GLA는 2400$, 중국은 2400-4800$이다. 그 대신 미군은 GLA 상대로는 로켓을 무력화시키는 어벤저, 중국을 상대로는 미디험비 짤짤이라는 수단으로 그 수적/경제적 열세를 교환비 우세로 극복할 수 있다.
지원분야의 경우에는 항공과 관련된 부분이 많다. 특히 불쑥 접근해서 로켓과 기관포를 갈기고 가는 A-10은 상당히 거슬리는 존재. 뭉쳐 있다가는 죄다 고철덩어리&피떡으로 변해버리는 피눈물 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최종 지원병기는 B-52를 이용한 기화폭탄 투하인데 이것도 건물이나 병력밀집지역에 정통으로 떨어지면 피눈물난다. 다만, 대공화망만 잘 깔아놓으면 요격하기 쉬운 편이다.
슈퍼무기로는 파티클 캐논이 존재하며, 다른 C&C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온 캐논과 비슷하다. 무엇보다 다른 진영과는 달리, 타격지점을 계속 컨트롤로 바꿔줄 수 있다는 장점(또는 단점[2])이 있다.
추가적으로 베테랑, 엘리트, 영웅 계급으로 진급한 항공기나 차량이 파괴될 경우 "파일럿"이라는 유닛이 등장한다. 이 유닛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기능도 없지만 다른 차량이나 항공기에 탑승할 경우 해당 유닛의 계급을 자신의 계급으로 올려준다. 가령 엘리트 상태의 팔라딘 탱크가 파괴되어 엘리트 파일럿이 등장했을 경우 새로 출고되는 차량이나 항공기에 탑승시키면 그 유닛이 엘리트가 되는 식이다. 이런 특이한 파일럿 시스템은 터무니없게도 GLA 상대로는 득으로 작용하는데, 하이재커가 미국 차량을 탈취하고 파괴되면 하이재커가 다시 나와서 활동할 수 있다.
제로아워의 독일 검열판에서는 "서부 연합"(Westliche Allianz (WA))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하는 미국의 유닛 및 건물에 대한 설명.
- 특수라고 표시된 유닛은 제너럴 기술을 통해 운용할 수 있는 병기들이다. 간단히 말해서 제너럴 스킬을 적용하지 않으면 뽑을 수 없다.
- 영웅이라고 표시된 유닛은 게임 중 단 한 명만 뽑을 수 있다.
- 제로아워라고 표시된 유닛은 제로아워 추가 유닛이다.
2.1. 장점
- 뛰어난 공군: 미국은 항공기의 다양성도 많으며 이를 받칠 개량도 풍부하다. 전자전 개량 덕에 미군 공군은 타 진영에 비해 생존성이 더 좋으며, 코만치 헬기로 아군 지상 유닛을 따라다니며 보조할 수 있으며 전략 폭격기인 오로라까지 갖추고 있다.
- 뛰어난 정보력과 뛰어난 사정거리로 인한 선공권: 미국의 최고 장점. 수색 섬멸을 깔아주면 사정거리가 20% 증가한다. 그말인 즉슨 미군은 타 진영과 같은 병과 싸움에서 선빵을 때리고 시작할 수 있다. 안 그래도 미디험비 때문에 주력 전차가 죽는데, 장거리 타격 무기가 없을 때 수색 섬멸이 나오면 하기 싫어진다: 미디험비가 더 여유롭게 컨트롤이 되면서 들어오는 딜은 다 들어오기에 미디험비의 수명이 조금 더 늘어난다. 그것도 있지만 공군 사정거리도 늘어나 조금이나마 생존성을 챙길 수 있으며 토마호크도 사정거리가 길어져서 폐품으로 개량된 스커드 발사기 다음으로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진다. 거기에 미국은 시작부터 정찰 인공위성으로 스캔을 찍을 수 있고 상대방을 드러내는 첩보까지 갖고 있다. 즉, 반쯤 필중 공격들을 먼저 쏠 수 있으며 그것도 가장 적절한 곳을 파악해 쓸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상대에게 손실을 강요할 수 있으며 점차 니가와 구도를 만들 수 있다. 파티클 업링크 캐논 역시 대기 시간이 가장 짧아서 테크 건물 저격이라던가, 장군 능력과 더불어 슈퍼무기를 저격하는 데 적합하다. 즉, 슈퍼무기전으로 흘러가도 타 진영을 잡은 상대가 니가와를 강요하기 매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 주력전차에 대한 내성: 미디험비는 본작의 궁기병 비스무리한 유닛이다. 60이라는 매우 날렵한 속도, 그리고 175 사정거리를 사용해 150 사정거리를 지닌 주력전차를 안맞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그리고 초반에는 175 사정거리를 가진 유닛은 대전차 보병들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대전차 보병을 강요할 수 있다. GLA의 경우 공군 나오기 전에는 뛰어난 기동성으로 미국 측을 흔들고 테크니컬과 땅굴 등으로 RPG 보병의 기동성을 어느정도 보강할 수 있으나, 중국은 보병 특유의 기동성을 메꿀 방도가 마땅치 않다. 그나마 지뢰가 있어서 어찌저찌 약간의 지역 거부는 되는 정도. 중국의 약세, 특히나 핵장의 몰락에 기여한 큰 이유로, GLA는 초반에도 어느정도 대응할 방도가 있고 후반에 로켓버기라는 미디험비 대항무기가 있는 반면, 중국의 포대들의 탄속은 느려서 미디험비를 상대하는데 하자가 있어 미그가 주로 이용된다.
-
뛰어난 유틸리티: 미군은 유틸성이
글라놀로지의 은총을 받은 GLA만큼
해괴하지뛰어나지는 않지만, 미군 유틸성도 꽤 좋은 편에 속한다. 어벤저는 로켓을 죄다 요격하기 때문에 대GLA전에서 GLA가 어설프게 로켓 모아 공격하는 것을 죄다 카운터시키며 초단파 전차 덕에 오리지널에서는 상대적으로 모자랐던 보병 범위 제압 수단도 생겼다. - 강력한 장군 공격 능력들: 미국은 요격하기 은근 힘든 A-10 썬더볼트를 위시로 강력한 공격 기술들을 갖추고 있다. 기화폭탄과 개량판인 MOAB과 스펙터 건쉽 등 공군을 호출해 직접 타격하는 기술을 둘둘 갖추고 있기에 미국은 위의 사정거리 장점과 합쳐 비용없이/저렴하게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탁월하다.
2.2. 단점
- 상대적으로 밀리는 물량과 전면전 수행력: 미국이 유닛 가격도 비싼 소수정예 컨셉의 진영이기는 하지만, 깡전면전은 생각보다 좋은 편이 아니다. 가령 일반 크루세이더의 경우 손쉽게 GLA의 스콜피온 전차를 이기고 합성 장갑으로 더 튼튼해질 수 있지만, 스콜피온의 로켓 개량 덕에 스콜피온은 여럿이 모이면 어벤저 지원 없이는 역으로 크루세이더에게 손실을 강요할 수 있으며 부품을 전투 중 얻는 데 성공하면 스콜피온이 이기는 경우도 있다. 중국은 애초에 전면전 특화 진영이기에, 대군 보너스를 깔고 전차 물량 전투로 꽝 붙으면 미국이 밀린다. 미국의 장점인 공군 역시 재장전이 필요한 특성상 유지력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 그리고 전차도 레장과 노말 미국만 갖고 있다. 미디험비가 대세가 된 이유는 일방적인 딜교환도 있지만 그만큼 미국이 전면전에서 손해를 보는 일이 많은 점도 크게 적용한다.
- 낮은 후반 경제력: 미국의 2차 자원은 타 진영에 비해 가장 뒤떨어진다. 보급선 개량시 한번에 1650의 자원이 들어오는 것은 많아보이지만, 2분 딜레이를 요구하고 GLA 암시장은 같은 시간에 2400원을 번다. 즉, 같은 2차 자원에 대한 투자로 미국은 GLA에 비해 보급선을 끼고도 70%도 안되는 효율을 가지는 셈이다. 그리고 미국은 2차 자원에 전력이 드는 유일한 진영이며, 또한 가격 대비 전력 효율도 레장이나 슈장이 아닌 이상 중국에 비해 밀리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밀린다. 거기에 GLA는 추가로 현상금까지 있어서 2차 자원이 더더욱 좋으며 중국 역시 견제가 쉽지만 해커가 살아 남으면서 승급을 가질수록 2차 자원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 그렇기에 미국은 반드시 장점인 선공권을 사용해 싸워 상대방에게 최대한 출혈을 강요해야 하며, 상술했듯 전면전에서는 손해볼 가능성이 높아, 확실히 승리가 보장되지 않은 이상 피해야 한다.
- 파괴력이 가장 낮은 슈퍼무기: 파티클 업링크 캐논은 사용 대기 시간은 4분으로 가장 짧고 단일 건물 공격력은 타 진영의 슈퍼무기와 엇비슷하며 GLA의 땅굴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허나 이 대가로 파티클 캐논의 범위는 좁아, 타 진영의 슈퍼무기가 가진 범위 초토화 능력을 가지지 못한다. 물론, 슈퍼무기전으로 갈 경우 대기시간의 짧음으로 인해 선공권을 가지기 쉬워 슈퍼무기 억제력은 좋은 편이지만, 건물들을 초토화시켜 승리를 따낼 땐 가장 많은 수를 요구해 비효율적이다. 타 진영의 슈퍼무기에 대한 장단점이 그렇듯 슈퍼무기 금지룰에서는 없는 일이지만.
3. 유닛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미국의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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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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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 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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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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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센터 필요 | ||||||||
버튼 대령 |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기 |
초단파 탱크 |
오로라 폭격기 |
|||||
청록: 제너럴 스킬 필요, 하늘: 제로아워 추가 유닛 |
3.1. 보병
3.1.1. 레인저 (일반)
가격: 225
생산 시간: 5초
Ranger
What's the mission sir? - 임무가 뭡니까? (생산 시)
Army's elite - 육군 정예부대. (선택 시)
Need a pointman? - 선발대가 필요하십니까? (선택 시)
Always prepared - 항시 대기 중 (선택 시)
We'll lead the way. - 우리가 앞장섭니다. (선택 시)
Special forces here - 특수 부대 보고합니다. (선택 시)
Ready for action. - 실행 준비 완료. (이동 시)
On the go.- 물론이죠! (이동 시)
Rally point confirmed. - 랠리 포인트 확인했습니다. (이동 시)
Heading out. - 출발합니다. (이동 시)
Search and Destroy! - 수색 섬멸! (이동 시)
Taking new position. - 새 거점을 차지합니다. (이동 시)
Entering the structure. - 구조물에 들어갑니다. (건물 주둔 시)
Let's get in there. - 저기에 들어가자. (건물 주둔 시)
Take the building. - 건물에 들어간다 (건물 주둔 시)
Secure and occupy. - 안전하게 점령하라. (건물 주둔 시)
Let's change the décor. - 장식을 바꾼다. (건물 점령 시)
Meet your new owner! - 새 주인 받아라! (건물 점령 시)
Taking charge! - 이곳을 담당한다! (건물 점령 시)
Let's take the building. - 이 건물을 차지한다. (건물 점령 시)
We'll take it from here. - 이걸 가져간다. (건물 점령 시)
Building capture complete. - 건물 점령이 완료되었습니다. (점령 완료 시)
The building is captured, Sir. - 건물을 점령했습니다, 장군. (점령 완료 시)
The building is ours. - 그 건물은 우리 것이다. (점령 완료 시)
We have their building! - 우리는 건물이 있습니다! (점령 완료 시)
Flash-bangs are ready! - 섬광폭음탄 준비완료! (섬광폭음탄 업그레이드 시)
The new chem-suits have just arrived! - 새 방호복이 보급되었습니다! (방호복 업그레이드 시)
Advanced Training is completed, Sir! -
유격/
혹한기고급 훈련을 수료하였습니다! (고급훈련 업그레이드 시)
General, they've stolen our building! - 장군님, 놈들이 우리 건물을 훔쳐갔습니다! (점령 당할 때)
They've taken one of our buildings! - 놈들이 우리 건물 중 하나를 가져갔습니다! (점령 당할 때)
They captured our building! - 놈들이 우리 건물을 점령했습니다! (점령 당할 때)
Our base is under attack! - 우리 기지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아군 건물이 공격당할 때)
General, our base is under attack! - 장군님, 우리 기지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아군 건물이 공격당할 때)
They're attacking our base! - 적이 기지를 공격합니다! (아군 건물이 공격당할 때)
Our base is being attacked! - 우리 기지가 공격받고 있다! (아군 건물이 공격당할 때)
Arming assault rifle! - 돌격소총으로 무장. (일반 공격 전환 시)
Assault rifle ready. - 돌격소총 준비 완료. (일반 공격 전환 시)
Armed and loaded! - 무장하고 장전! (일반 공격 전환 시)
Arming flash-bangs. - 섬광폭음탄으로 무장. (섬광폭음탄 선택 시)
Grabbing a flash-bang. - 섬광폭음탄을 쥐고있음. (섬광폭음탄 선택 시)
Cleaning house! - 청소하겠습니다! (섬광폭음탄으로 내부 청소 시)
Raid in progress! -
공대 뛰는 중입니다! 급습 중! (공격 시)
Fully engaged. - 완전히 결합됨. (공격 시)
Enemy identified. - 적이 식별되었습니다. (공격 시)
He's on the target list! - 놈이 목표물 목록에 있다! (공격 시)
On task. - 임무 수행 (공격 시)
Exploiting target. - 대상을 공격하는 중입니다. (공격 시)
Providing fire support. - 화력 지원을 제공합니다. (공격 시)
Where's the extraction point? - 탈출 지점은 어디입니까? (부상당했을 때)
Who's covering me? - 누가 나를 지원해줍니까? (부상당했을 때)
Need some help here! - 여기 지원이 필요합니다! (부상당했을 때)
This is bad... - 이건 좋지 않아... (부상당했을 때)
We're under fire! - 공격받고 있다! (부상당했을 때)
Man down! - 아군이 쓰러졌다! (부상당했을 때)
Pretty banged up here... - 여기 꽤 크게 당했다... (부상당했을 때)
Army's elite - 육군 정예부대. (선택 시)
Need a pointman? - 선발대가 필요하십니까? (선택 시)
Always prepared - 항시 대기 중 (선택 시)
We'll lead the way. - 우리가 앞장섭니다. (선택 시)
Special forces here - 특수 부대 보고합니다. (선택 시)
Ready for action. - 실행 준비 완료. (이동 시)
On the go.- 물론이죠! (이동 시)
Rally point confirmed. - 랠리 포인트 확인했습니다. (이동 시)
Heading out. - 출발합니다. (이동 시)
Search and Destroy! - 수색 섬멸! (이동 시)
Taking new position. - 새 거점을 차지합니다. (이동 시)
Entering the structure. - 구조물에 들어갑니다. (건물 주둔 시)
Let's get in there. - 저기에 들어가자. (건물 주둔 시)
Take the building. - 건물에 들어간다 (건물 주둔 시)
Secure and occupy. - 안전하게 점령하라. (건물 주둔 시)
Let's change the décor. - 장식을 바꾼다. (건물 점령 시)
Meet your new owner! - 새 주인 받아라! (건물 점령 시)
Taking charge! - 이곳을 담당한다! (건물 점령 시)
Let's take the building. - 이 건물을 차지한다. (건물 점령 시)
We'll take it from here. - 이걸 가져간다. (건물 점령 시)
Building capture complete. - 건물 점령이 완료되었습니다. (점령 완료 시)
The building is captured, Sir. - 건물을 점령했습니다, 장군. (점령 완료 시)
The building is ours. - 그 건물은 우리 것이다. (점령 완료 시)
We have their building! - 우리는 건물이 있습니다! (점령 완료 시)
Flash-bangs are ready! - 섬광폭음탄 준비완료! (섬광폭음탄 업그레이드 시)
The new chem-suits have just arrived! - 새 방호복이 보급되었습니다! (방호복 업그레이드 시)
Advanced Training is completed, Sir! -
General, they've stolen our building! - 장군님, 놈들이 우리 건물을 훔쳐갔습니다! (점령 당할 때)
They've taken one of our buildings! - 놈들이 우리 건물 중 하나를 가져갔습니다! (점령 당할 때)
They captured our building! - 놈들이 우리 건물을 점령했습니다! (점령 당할 때)
Our base is under attack! - 우리 기지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아군 건물이 공격당할 때)
General, our base is under attack! - 장군님, 우리 기지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아군 건물이 공격당할 때)
They're attacking our base! - 적이 기지를 공격합니다! (아군 건물이 공격당할 때)
Our base is being attacked! - 우리 기지가 공격받고 있다! (아군 건물이 공격당할 때)
Arming assault rifle! - 돌격소총으로 무장. (일반 공격 전환 시)
Assault rifle ready. - 돌격소총 준비 완료. (일반 공격 전환 시)
Armed and loaded! - 무장하고 장전! (일반 공격 전환 시)
Arming flash-bangs. - 섬광폭음탄으로 무장. (섬광폭음탄 선택 시)
Grabbing a flash-bang. - 섬광폭음탄을 쥐고있음. (섬광폭음탄 선택 시)
Cleaning house! - 청소하겠습니다! (섬광폭음탄으로 내부 청소 시)
Raid in progress! -
Fully engaged. - 완전히 결합됨. (공격 시)
Enemy identified. - 적이 식별되었습니다. (공격 시)
He's on the target list! - 놈이 목표물 목록에 있다! (공격 시)
On task. - 임무 수행 (공격 시)
Exploiting target. - 대상을 공격하는 중입니다. (공격 시)
Providing fire support. - 화력 지원을 제공합니다. (공격 시)
Where's the extraction point? - 탈출 지점은 어디입니까? (부상당했을 때)
Who's covering me? - 누가 나를 지원해줍니까? (부상당했을 때)
Need some help here! - 여기 지원이 필요합니다! (부상당했을 때)
This is bad... - 이건 좋지 않아... (부상당했을 때)
We're under fire! - 공격받고 있다! (부상당했을 때)
Man down! - 아군이 쓰러졌다! (부상당했을 때)
Pretty banged up here... - 여기 꽤 크게 당했다... (부상당했을 때)
미국 진영의 기본 보병. 멋진
특수능력으로 전투 투하와 섬광폭음탄이 있다. 전투 투하는 레인저를 치누크에 태운 다음 중립건물에 낙하시키는 것으로 만약 적이 점령한 중립건물이라면 내부의 적군을 죽이고 건물을 점령하는데 레인저 1명당
섬광폭음탄은 차량과 건물 상대로는 아무 효과가 없지만, 보병 상대로 광역 피해가 적용되고 민간 건물에 주둔한 적 보병 소탕이 가능하다. 물론 GLA 궁전만큼은 얘도 내부 소탕이 불가능하다. 덕분에 미국은 타 진영보다 건물 청소가 수월한 편이다. 다른 진영에서 사용하는 건물 청소 역할은 차량이 맡고 있는데 사거리가 짧고 미사일에 더 취약하니 레인저만큼의 효율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리고 섬광폭음탄을 장착한 상태에서 내부 발포가 가능한 건물, 차량, 비행체에 있으면 섬광폭음탄을 쏜다. 건물 청소 외에는 강제 공격으로 폭음탄을 쏘게 하여 적 막사나 터널 입구에서 나오는 보병을 제거하거나 중국의 지뢰밭을 제거할 수 있다.
오리지널 기준으로는 아예 미국의 핵심 유닛이었고, 제로아워 기준으로는 같은 미국 상대로는 초반 미디드랍 방어용, 중국 상대로는 패파 전까지 홍위병&탱헌 인해전술(?) 카운터용, GLA 상대로 플래쉬뱅 및 치누크 전투 투하용으로 쓰인다. 어느 정도 투닥거리다보면 스킬이 쌓여 패파가 나오게 되는데 이러면 일반 필드에서의 보병 상대는 패파가 전담하게 되고 레인저는 주로 건물 청소용으로만 쓰이게 된다.
미국 건물은 파괴되면 건물 크기와 가격에 비례한 레인저가 등장한다. 특히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면 10기 가량이 나오는데 커맨드 센터 가격이 레인저 10기보다 저렴하다. 올인성 러쉬로 레인저가 다수 필요할 때 커맨드 센터를 파괴해서 레인저 뽑는 괴랄한 빌드도 있었다.
초기버전에서는 드론을 통해 공격버프를 받는 기능이 있었다.
실존하는 레인저는 문서 참고.
자동 소총 (Machine Gun)
일반적인 자동 소총으로 전환한다.
섬광폭음탄 (Flashbang)
모티브는 섬광탄. 섬광폭음탄으로 전환한다. 막사에서 업그레이드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점거된 건물 청소도 가능하다. 적 보병들에게 광역피해를 입히고, GLA의 방어건물인 스팅어 사이트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며 적 보병에게 심각한 광대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다.[4] 여담으로 곡사로 쏘는 것 같지만 건물을 넘어 공격하지 못하는 사실상 직사무기이다.
3.1.2. 미사일 디펜더 (대공 / 대전차)
가격: 300
생산 시간: 5초
Missile Defender
Got my missile launcher, right here - 미사일 발사기, 여기 있습니다. (생산 시)
I'll fire at anything - 무엇이든 쏴버리겠습니다 (선택 시)
Yeah? - 네? (선택 시)
Let's pop some tanks - 전차들 좀 부숴볼까나 (선택 시)
I wanna blow something up! - 뭔가 날리고 싶어! (선택 시)
Let me launch one,
Moving! - 이동 중입니다! (이동 시)
Heading over. - 갑니다. (이동 시)'
You bet!- 물론이죠! (이동 시)
On the trail! - 흔적을 따라간다! (이동 시)
Here comes trouble... - 골칫거리가 간다... (이동 시)
Sure thing! - 물론이지! (이동 시)
Let's go on that building. - 저 건물로 갑시다. (건물 주둔 시)
We can fire through the window! - 창문으로 발사할 수 있지! (건물 주둔 시)
Take cover in there. - 저안에 숨어라. (건물 주둔 시)
It will be a nice view! - 좋은 경치가 될 것이다! (건물 주둔 시)
Firing! - 발사! (공격 시)
This'll be a hit. - 부딪혔다. (공격 시)
Letting her go. - 그녀를 보내. (공격 시)
Just like the 4th of July! - 7월 4일처럼! (공격 시)
This will be fun. - 재밌을 것이다. (공격 시)
Wanna see a fireball? - 불덩이 보고 싶나? (공격 시)
This'll leave a mark. - 흔적이 남지. (공격 시)
Yeah-ha!. - 좋아! (공격 시)
I'm hit! - 맞았다! (부상당했을 때)
We need support! - 지원이 필요하다! (부상당했을 때)
I need a medic! - 의무병! (부상당했을 때)
Enabling laser sights. - 레이저 사이트 가동. (레이저 가이드 사용 시)
Laser Guidance ready. - 레이저 유도 준비. (레이저 가이드 사용 시)
Precise and powerful. - 정확하고 강력하게. (레이저 가이드 적에게 클릭 시)
레이저 가이드를 이용해서 적 전차를 선택하면 그 놈한테 무서울 정도의 연사력으로 미사일을 쏟아붓는다. 단 목표를 정하고 발사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필요. 그리고 레이저 가이드는 공격타입을 아머 피어싱(탱크가 쏘는 포탄과 같은 타입이다)으로 바꾼다. 즉 로켓 저항력이 막강한 쿼드 캐논, 험비, 개틀링 탱크도 이거 앞에선 그저 일반 차량… 일단 한번 걸리게 되면 미디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길어지기에, 상대 입장에선 어설프게 도망가려다 끔살당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5][6] 험비와 일심동체이며, 험비와 더불어 미국의 핵심. 레이저 가이드 때문에 세 진영 미사일 보병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이 스킬은 레드얼럿3에서 연합군 자벨린 발사병의 특수 기술로 이어진다.
성능만 놓고 보면 최강의 개사기유닛. 업글할 필요도 없는 특수기이다 보니 초반부터 레이저 가이드에 털려나가는 견제유닛들을 볼 수 있다. 오리지널의 경우 사거리가 175인 개틀링 탱크를 미디험비로는 죽이기가 힘들었는데[7] 중국이 여러 너프를 먹으며 미디험비가 떠올랐다.[8]
미디가 이렇게 강력하지만 사실 컨트롤하기 좋은 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단축키가 몰려있는 키보드 왼쪽부분에 손을 올려놓고 쓰는데 레이저 가이드의 단축키는 L이다. 그리고 험비 하차 단축키는 V로 하차하자마자 부대단축키(번호들)로 미디를 선택하고 바로 L눌러서 적 유닛을 찍는다는 건 상당히 손이 빠르지 않으면 힘들다. 미디의 컨트롤은 미국의 핵심이며 사실상 기갑 유닛이나 코만치 같은 공중 유닛은 어그로 + 탱커 담당이고 주력 뎀딜은 미디가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써놨다고 엄청 힘든 건 아니고 난전 중에 쓰기 힘들다는 것일뿐… 제로아워에서는 미디 2명이 개틀링 탱크를 두려워하지 않고 걸어와서 레이저 가이드 건다. 2명이 걸었으면 그 개탱은 100% 죽는다. 도망치든 잡으려고 다가오든. 한마디로 미디의 레가를 적절하게 자주 잘 걸어줄 수 있느냐는 미국 유저의 기본 소양이다. 물론 이게 쓰기는 편해도 마스터하기는 힘들기 때문에(미디 2~3마리씩 짝지어서 적 유닛 하나씩 찍어주는 컨트롤이 쉬운 게 아니다) 일부 고수 유저들이 미디 컨을 하는 걸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9]
어찌되었든 차량에 대한 무지막지한 공격력으로 오버로드 사냥에는 아주 특효약인지라 중국이 오버로드를 뽑으면 미디 다수로 레가를 오버로드에 걸어주면 된다.
레이저 유도 미사일 (Laser Guided Missile)
목표를 지정하여 2배 빠른 속도로 공격하고 공격타입을 AP(아머 피어싱)으로 바꾼다. AP 타입은 모든 차량류에 100% 데미지를 입힌다. 가끔 AI는 버그로 이 스킬을 모든 타겟에 무한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한눈 팔면 건물이건 보병이건 다 가루가 돼버린다.
3.1.3. 패스파인더 (특수 - 저격)
가격: 600
생산 시간: 10초
Pathfinder
Scope, cleaned and mounted. - 스코프 청소, 장착 완료. (생산 시)
Sniper here. - 저격수 여기 있습니다. (선택 시)
Hidden identity... - 숨겨진 존재감... (선택 시)
I see everything. - 다 보입니다. (선택 시)
I'll be your spotter. - 내가 탐지하지. (선택 시)
I know my way around. - 내 갈길을 알지. (선택 시)
They won't notice me. - 눈치채지 못할 겁니다. (이동 시)
Hope no one's looking... - 아무도 눈치채지 않기를... (이동 시)
On the path. - 이동. (이동 시)
Getting a better view. - 더 좋은 시야 확보를. (이동 시)
I'll scout ahead. - 제가 앞장섭니다. (이동 시)
Heading for cover. - 엄폐물로 갑니다. (건물 주둔 시)
I'll sneak into that building. - 저 건물로 몰래 들어갑니다. (건물 주둔 시)
That building should work. - 저 건물을 쓰겠습니다. (건물 주둔 시)
Should have a good view. - 좋은 시야를 확보해야합니다. (건물 주둔 시)
Got a clear shot. - 명중했다. (공격 시)
He's in full view. - 놈이 잘 보인다. (공격 시)
Can't miss... - 놓칠 수 없지... (공격 시)
Out of the shadows... - 그림자 속에서... (공격 시)
Leaving no trace. - 흔적은 없다. (공격 시)
I'm in the open here! - 노출되어 있다! (부상당했을 때)
They got my position! - 위치를 발각당했다! (부상당했을 때)
Looks real bad... - 정말 좋지 않아... (부상당했을 때)
Nowhere to hide... - 숨을 곳이 없다... (부상당했을 때)
I'm in trouble! - 큰일났다! (부상당했을 때)
길리슈트를 입은 저격수. 저격수라서 영웅을 제외한 보병은 한방에 사살한다. 그나마 베테랑 버튼 대령이 한방은 버티지만 의미가 없는 게 연사력도 빨라서 걸리면 그냥 저세상행이다. 탐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가만히 멈춰 있을 때와 공격 중지시 스텔스 효과가 발동된다. 이 게임에서 유일한, 공격 중에도 스텔스가 가능한 유닛이다.[10] 기지 주변에 둘러두면 적 영웅보다 멀리서 먼저 알아채고 영웅을 저격해 버린다. 3진영의 영웅 모두 패스파인더 앞에서는 답이 없다. 특히 타진영 영웅의 경우 감지거리가 패스파인더의 사거리와 아슬하게 겹치기에 적어도 탐지는 하고 사망하지만 GLA의 자멘 켈은 그나마 약간이라도 디텍팅이 가능한 스장마저도 패스파인더의 탐지거리와 사거리를 따라가지 못하기에 그냥 걸어가다 왜 죽었는지도 모르고 사망한다. 대전차 능력은 없는데 어째서인지 GLA의 컴뱃 사이클도 공격할 수 없다. 대신 보병은 혼자서 학살 가능. 즉, 대보병결전병기. 보병장군은 이 놈이 뜨면 게임을 나가는 게 속 편하다. 몇 마리씩 뽑아서 맵 곳곳에 두면 숨어서 오는 스텔스 유닛들(영웅들이나 하이젝커, 새보터) 처치도 하고 넓은 시야확보도 해준다. 그리고 험비에 태우고 질주하면 달리면서 주변의 보병들을 쓸어버린다.
오리지널에선 미군의 진정한 결전병기. 패스파인더가 나오는 순간 상대방의 조합을 강제로 바꿔놓는다. 그것도 비싸게. 중국은 탱헌을 버리고 배마든 미그든 아니 오버로드든 뭐든 닥치는대로 뽑아야만 하고 트루퍼에 많이 의존하는 GLA는 궁전테크를 백분 활용해 터널+스커드나 버기를 가야 하고 미국이라면 얌전히 게임을 접고 운동과 명상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길 권한다.
이렇게 사기적인 이유는 서치업 시 사거리가 300에 달하기 때문이다. 플레이어 뷰에서 80%가 사정권이라 보면 된다. 로켓 보병들이 전차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제너럴에선 초중반 조합에 로켓 보병을 많이 섞는데 멀찍이서 탱헌이나 트루퍼만 제거해버리면 반쪽짜리 조합이 되어버려 교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의 팩토리 유닛은 기갑유닛에게 강한 반면 로켓 보병에게 쥐약인데 적의 로켓 보병들이 봉쇄당하면 상대방 기지에 쑥재배할 일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실전에서는 의외로 드물게 나오는데 이유는 험난한 초반을 넘기고 서로 비등한 싸움을 할 경우 중국과 GLA보다 뒷심이 좋은 미국이 우세한 경우가 많고 생산할 때쯤 되면 토마호크나 핵캐논같은 공성무기로 전장에 돌아다니는 보병의 생존율이 많이 낮아져 있다. 그리고 미국전에선 패파가 나올 때까지 게임이 오래 가질 않는다. 어떻게 보면 불쌍한 유닛.
제로아워에 와서도 그 위상은 변하지 않았다. 중국전에선 초반부터 중국이 보병으로 미국을 끊임없이 압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탕!! 소리가 들리면서 보병이 하나씩 쓰러져 나간다면?? 중국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11]
GLA전에서는 중국전만큼은 아니지만 미디험비에게 상당히 껄끄러운 RPG 트루퍼와 건물짓는
미국전은 장기전 갈 일이 잘 없어 나올 확률이 적지만, 일단 뽑게되면 험비를 미디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제로아워의 미국 캠페인 중
은신감지라서 보장 해커들도 알짤 없다.
건물을 점령해도 디텍터가 없는 이상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다. 다만 건물 내부에서 공격할 경우 총구가 건물 바닥에
3.1.4. 버튼 대령 (영웅)
가격: 1500(슈장 1200)
생산 시간: 20초
Colonel Burton
You want the best? Here I am. - 최고를 원한다면? 내가 있다. (생산 시)
I've seen it all. - 나는 모든것을 보지. (선택 시)
Keeping it cool. - 멋있게. (선택 시)
I know the ropes. - 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선택 시)
Trained for perfection. - 최고의 훈련을 받았지. (선택 시)
Colonel Burton here. - 버튼 대령이다. (선택 시)
What do you got? - 넌 뭘 갖고있지? (선택 시)
Deadly efficient. - 아주 효율적이지. (선택 시)
I'll be there. - 내가 간다. (이동 시)
Where we going? - 어디로 가지? (이동 시)
Mhm. - 으흥. (이동 시)
I'll take anything you give me. - 어떤 임무든 다 해주지. (이동 시)
Let's get to the action. - 전장으로 가자고. (이동 시)
No obstacles. - 장애물은 없다. (이동 시)
Yeah, this building should work for now. - 그래, 이 건물은 쓸만하지. (건물 주둔 시)
Let's go in there. - 저기에 들어간다. (건물 주둔 시)
Making a house call. - 집 방문이다.[12] (건물 주둔 시)
I know just what it needs! - 필요한 게 뭔지 알지! (폭탄 설치 시)
It's about time. - 끝낼 시간이야. (폭탄 설치 시)
Just get me in close! - 그저 가까이만 가면 된다! (폭탄 설치 시)
Something to remember me by! - 날 기억할 만한 것이지! (폭탄 설치 시)
Been saving this just for you! - 널 위해 아껴 뒀지! (폭탄 설치 시)
Got a Present for ya! - 너를 위한 선물이다! (폭탄 설치 시)
That was left-handed! - 그건 살살한 거라고! (공격 시)
Keep them coming! - 계속 와라! (공격 시)
Needs an attitude adjustment.- 태도 교정이 필요하군. (공격 시)
Come on, Punk! - 덤벼봐, 애송아! (공격 시)
This is too easy! - 너무 쉽군! (공격 시)
Let's see what you got! - 어디 한번 보자! (공격 시)
I own him. - 저 놈은 내 거야. (공격 시)
They're won't seen - 놈들이 알아채지 못할 거야. (대검 공격 명령 시)
Timed demo charge. - 시한 폭탄 (시한 폭탄 명령 시)
Remote demo charge - 원격 폭탄 (원격 폭탄 명령 시)
Get me out of here! - 여기서 빠져나가야 돼! (부상당했을 때)
There's too many of them! - 놈들이 너무 많다! (부상당했을 때)
Someone's gonna pay for this! - 누군가 대가를 치를 것이다! (부상당했을 때)
Where's my backup? - 지원군은 어딨나? (부상당했을 때)
Get them off me! - 저 놈들 좀 떨어트려 줘! (부상당했을 때)
대령 씩이나 되시는 분이 최전선에서 강력한 기관총을 들고 보병이든 차량이든 발라버리신다. 거기다 초상화를 보면 미니건이다(…). 물론 쿼드 캐논이나 개틀링 탱크 등에는 베테랑이라도 되지 않는 한 개길 수 없다. 또한 방어탑에 걸려도 금방 죽는다. 공격이나 폭탄 설치를 하지 않는 이상 상시 스텔스 상태. 대부분의 건물이나 차량을 단방에 날릴 수 있는(물론 차량엔 설치가 힘들지만) 원격폭탄이나 시한폭탄을 설치할 수 있고 대검으로 상대 보병을 끔살할 수 있는 두둑한 배짱을 갖고 있다. 대검 사용 시 스텔스가 풀리지 않는다. 소리도 안 나고 상대방에게 경고도 안뜬다. 심지어 암벽을 타는 것도 가능하다. 방어하면서 레벨을 올리다가 출동하는 것이 좋다. 제 몸 하나는 잘 지키는 유닛이긴 하나, 패스파인더, 자멘 켈, 미그, 독소 트랙터, 드래곤 탱크, 개틀링 헬릭스와 코만치는 조심하자. 만나는 순간 사망이다. 독소 반군과 미니거너도 보이기만 한다면 3마리 정도만 있어도 버튼을 잡을 수 있다.[13]
버튼의 폭탄은 시한폭탄과 원격 조종 폭탄의 2종류가 있는데 데미지는 같다. 방어 시설에는 시한폭탄만 장착할 수 있다. 폭탄의 위력은 오로라 폭격기의 폭탄의 2배 정도(!). 파괴하기 위해 오로라가 2대 필요한 군수공장, 서플라이 저장고 모두 버튼의 폭탄에는 한방이다. 문제는 폭탄 설치가 오래 걸리고 스텔스가 풀리며 적에게 경고음이 나온다는 것. 이 폭탄은 도저나 일꾼의 지뢰 제거 스킬로 제거 가능하다.
모티브는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주연인 영화 "코만도"일 수 있다.
각 스킬에 쿨타임이 붙어있지만 스킬을 사용하고 재정비하는 자세를 취하는 동안 이미 쿨타임은 다 풀려있기에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폭탄을 설치한 뒤에는 폭발 반경 밖으로 자동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멋모르고 바로 터트리지 말자. 버튼 대령도 같이 죽는다.
오리지널에선 대미 대글라전보다 대중전에서 자주 쓰인다. 중국은 1800원 트룹 크롤러나 1200원 방어 시설인 개틀링 캐논만이 탐지기인 특성상 버튼 대령같은 잠입 유닛에 취약하기 때문이며, 그래서 중국 측은 버튼을 잘 잡는 미그기를 지상초계 시키는 선으로 대응한다. 하지만 멀티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연료 채우려고 미그기가 공항에 들리는 날에는 중국은 눈물 흘린다.
버튼 대령이 대중국전에서 노려야할 가장 첫번째 목표는 프로파간다 센터, 그 다음이 공항이다. 프로파간다 센터는 폭탄을 굳이 깔 필요 없이 기관총으로 두들겨도 부서지는 조루맷집인데 건설 시간이 길어 중국의 테크를 발목잡고 공항은 타이밍만 잘 노리면 미그 네 대에 공항까지 5800원어치를 한방에 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와일라잇이나 론 이글처럼 등산으로 배후 급습이 가능한 맵에서 유용하다.
제로아워에서도 버튼 대령은 전술적 가치가 큰 유닛이다. 기본적으로 폭탄 설치로 상대 유정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고, 서플라이 건물도 한번에 제거가 가능하므로 상대가 아차하는 사이 경제 기반을 박살낼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중국전에서 상대 미그기 견제를 위해 공항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혹은 지뢰를 피해 직접 기관총으로 쏴서 미그기를 제거할 수 있다.
GLA전 때는 터널 때문에 기지 난입 자체가 어려울 수 있는데, 난입만 가능하다면 암시장 등 2차 자원을 끊는 등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다만, 보통은 단독 행동보다는 주력부대와 함께 배치되어 있다가 다가오는 상대 버기를 순간 짤라먹는 식으로 활용한다.
대검 공격 (Knife Attack)
스텔스를 풀지 않고 보병을 일격에 제거한다. 충전 시간 2.2초.
시한 폭탄 (Timed Demo Charge)
20초 후에 폭발하는 폭탄을 설치한다. 충전 시간 5.5초.
원격 폭탄 (Remote Demo Charge)
어느 때에서나 폭발 시킬 수 있는 폭탄을 설치한다. 충전 시간 5.5초.
폭약 폭발 (Detonate Charges)
설치된 원격 폭탄을 폭발시킨다.
3.2. 차량
3.2.1. 크루세이더 (MBT)
가격: 900
생산 시간: 10초
Crusader
USA armor division. - 미합중국 기갑사단. (생산 시)
Laser Crusader, ready for engagement! - 레이저 크루세이더 교전 준비 완료! (레이저 탱크 생산 시)
Heavy armor ready for action. - 중장갑 차량 작전 준비 완료. (선택 시)
How about a show of force? 무력 행사 좀 해볼까요? (선택 시)
Crusader tank responding. - 크루세이더 탱크 보고합니다. (선택 시)
Armour detail reporting. - 기갑 작전 보고합니다. (선택 시)
On your command. - 명령대로. (선택 시)
Proceeding to target zone. - 대상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시)
Anywhere you say sir. - 어디든지 갑니다. (이동 시)
Moving in. - 이동. (이동 시)
Clearing terrain. - 구역 청소. (이동 시)
Taking new ground. - 새 거점으로 이동. (이동 시)
This will wake them up. - 놈들을 깨우자. (공격 시)
Delivering ordnance. - 대포 배달이다! (공격 시)
Blow 'em wide open! - 포문 열어! (공격 시)
Let's grease them. - 기름칠하자! (공격 시)
In my field of fire. - 내 사거리에 들어왔군. (공격 시)
Crush them. - 뭉개버려. (공격 시)
Clear a path. - 길을 정리하지. (공격 시)
Out of the way. - 비켜. (공격 시)
Composite Armor installed, sir! - 합성장갑이 장착되었습니다! (합성장갑 업그레이드 완료시)
미군의 주력전차, 합성장갑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3진영 주력전차 중 제일 강력하다. 미국의 게임 양상 자체가 미디험비를 통한 속도전으로 가는지라 멀티에서 다수 뽑히는 경우는 잘 없는 유닛. 주력 전차 중 가장 튼튼하며, 전략 센터의 합성 장갑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팔라딘과 함께 천적인 테러리스트나 랩터의 공격 1방에도 안 죽는다. 다른 주력 전차들이 테러리스트나 랩터 1기의 공격에 바로 파괴된다는 것과 비교한다면 큰 장점.
참고로 제작진이 급하게 만든건지 어이없는 실수가 있는데, 합성장갑 업그레이드 시 체력 보너스 효과를 얻는 모듈이 두개다. 하나는 구형모듈인걸 볼 때 제로아워에서 신형모델로 수정하면서 실수로 오리지널 시절 모듈을 방치해둔듯 하다. 때문에 업 시키면 120+120의 체력을 얻어 오버로드 다음가는 맷집대장이 되었다. 제작자들이 얼마나 시간에 쫒기면서 만들었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오리지널 시절, 초반엔 전 진영을 통틀어 일대일로 크루세이더를 상대할만한 유닛이 없었고 초기 밸붕의 주원인인 개틀링 탱크의 공격을 거의 씹어버리기 때문에, 견제오는 개틀링 탱크를 끊어먹고 치누크 타고 서플라이로 가서 트럭을 파괴하고 오는 탱헌을 골목길 뺑소니로 끊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 자주 쓰였다. 또한 미디험비의 경우 중국의 국민조합 개헌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반면 크루세이더는 플뱅업 레인저를 추가한 플뱅크루로 개헌과 맞설 수 있었다. 특히 중반부터 크루세이더가 서치업을 하면 오버로드와 미사일 병기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상대로 무쌍난무를 찍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GLA전에서는 선호되지 않는데, 로켓업한 스콜피온의 순간 화력 때문에 교환비가 좋지 않아 크루세이더 RPG가 불가능하기 때문. 대신 팔라딘이 초중후반 내내 GLA를 좌절시킨다. 다시말해 대중전의 중추고 대글라전에서는 극초반외엔 쩌리.
제로아워에 와서는 아무래도 대미디험비의 시대가 열리고 탱크도 없는 두 장군의 등장으로 크루세이더의 입지는 오리지널에 비해 축소되었다. 다만 여전히 대 중국 상대로, 특히 지상군의 비중이 높은 탱장이나 핵장을 상대로는 더러 뽑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당장 탱장의 투팩을 막을 때 상당히 유용한 유닛인데, 아무리 파이어베이스를 박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초반부터 모든 방향에서 오는 개탱을 막아낼 수는 없기에, 크루세이더 하나 뽑아두어 사이드쪽 방어를 맡기는 식이다. 거기다 후반으로 가더라도 몇대 뽑아 상대 오버로드에 맞서는 몸빵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대 GLA전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지만, 가끔 상대가 테크니컬 다수로 올인을 할 경우 한대 뽑아두면 그럭저럭 몸빵으로 써먹을 수 있다.
모티브는 레오파르트 2. 실제로 big파일을 뜯어보면 해당 유닛의 3D모델 파일이 Crusader가 아니라 Leopard라고 되어 있다. 개발 당시에는 원래 미국 진영이 아닌 유럽연합으로 계획했으나 이후 미국으로 설정변경이 되어 그 잔재가 남은 것으로 보인다.
초기엔 보병을 잡기 위한 기관총이 부무장으로 달려 있었는지 데이터상에 관련 내용이 있다. 사실 초기 버전의 크루세이더는 따로 있었는데 업그레이드를 통해 호버탱크로 전환이 되는 기능이 있었다!
여담으로 취소 크리를 먹은 차세대 자주포 크루세이더 와는 관련 없다. 그런데 이 게임이 나온 시기에 크루세이더 자주포가 개발중인 건 맞았기 때문에 시기가 미묘하게 겹쳐서 이걸로 착각한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
에장과 슈장은 생산 불가. 레장은 레이저 탱크로 대체. 즉 크루세이더가 보인다면 노멀 미국.
배틀 드론 (Battle Drone)
$300, 생산 시간 5초.
차량을 수리하고 기관총을 사용하는 배틀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스카웃 드론 (Scout Drone)
$100, 생산 시간 5초.
디텍팅 기능이 있는 스카웃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헬파이어 드론 (Hellfire Drone)
$500, 생산 시간 5초.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헬파이어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3.2.2. 팔라딘 (MBT - 특수)
가격: 1100
생산 시간: 12초
Paladin
Preserving freedom. - 자유를 수호한다. (생산 시)
Paladin tank in the field. - 팔라딘 전장 배치 완료. (선택 시)
Is there a threat? - 위협요소가 있습니까? (선택 시)
Polished and ready. - 세련되고 준비된. (선택 시)
Keep it clean. - 말끔하게 유지한다. (선택 시)
Doing what's right. - 옳은 일을 합니다. (선택 시)
Closing the distance. - 거리를 좁힙니다. (이동 시)
Confirmed. - 확인했습니다. (이동 시)
Yes, sir. - 알겠습니다. (이동 시)
Taking her in. - 그녀를 데려가자. (이동 시)
We're moving. - 이동합니다. (이동 시)
Enemies of the free world! - 자유 세계의 적! (공격 시)
You can depend on it. - 믿으셔도 됩니다. (공격 시)
We fight for peace. - 우리는 평화를 위해 싸운다. (공격 시)
It will be an honor. - 영광이죠. (공격 시)
It's the right thing to do. - 그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죠. (공격 시)
You can depend on it. - 믿으셔도 됩니다. (공격 시)
We fight for peace. - 우리는 평화를 위해 싸운다. (공격 시)
It will be an honor. - 영광이죠. (공격 시)
Protecting our people. - 미합중국 시민들을 위해. (공격 시)
We'll have to crush them. - 놈들을 분쇄해야 합니다. (공격 시)
If they don't move, they'll be crushed. - 움직이지 않으면 뭉개질 것이다. (공격 시)
They shouldn't stand in our way. - 놈들은 우리를 방해할 수 없다. (공격 시)
Lasers will keep it clean. - 레이저로 말끔히 유지한다. (선택 시)
Keep those reactors safe back there. - 뒤에 있는 원자로들을 안전하게 지켜라. (선택 시)
Setting our goals high. - 목표를 높게 세웁시다. (선택 시)
Laser Paladin. - 레이저 팔라딘. (선택 시)
Protecting the modern world. - 현재 세계를 보호합니다. (공격 시)
Punch 'em through. - 때려 부숩시다. (공격 시)
Bringing home the bacon. - 베이컨을 가져왔지. (공격 시)
팔라딘 자주포와는 관련 없다.
미사일과 접근하는 적 보병을 레이저로 요격할 수 있다. 능력치는 크루세이더 전차에 비해 꼴랑 체력 20 많고 나머지는 동일. 수가 모이면 서로 레이저로 엄호를 해 줘서 로켓보병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대보병 레이저는 위력은 강력하지만 사정거리가 매우 짧아[14] 구경하긴 힘들다. 다만 맨몸으로 달려오는 테러리스트나 하이재커 방지[15]에는 쓸만한 편이지만, 적절한 드론 설치+패스파인더 태운 험비 1대만 있어도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지라 애매. 가격은 1,100$로 900$인 크루세이더보다 살짝 비싸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제너럴 포인트 1을 부어야한다는 점. 어벤저의 등장으로 이 녀석은 이제 필요가 없어졌다.
여담으로, 초상화에 묘사된 레이저 발사기의 모습과 실제 모델의 레이저 발사기의 모습이 다르다.
제너럴들은 생산 불가. 때문에 적에게 팔라딘이 보이면 적은 노멀 미국인 셈.
참고로 밑에 있는 대사는 원래 타운즈 전용 레이저 팔라딘의 대사지만 유닛이 삭제되어 들을 수 없다. 하지만 모드 등을 통해서 들어볼 수 있다.
배틀 드론 (Battle Drone)
$300, 생산 시간 5초.
차량을 수리하고 기관총을 사용하는 배틀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스카웃 드론 (Scout Drone)
$100, 생산 시간 5초.
디텍팅 기능이 있는 스카웃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헬파이어 드론 (Hellfire Drone)
$500, 생산 시간 5초.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헬파이어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3.2.3. 험비 (보병지원 / 대공)
가격: 700(슈장 850, 에장 800)
생산 시간: 10초
Humvee
Buckle up! - 벨트 매라구! (생산 시)
Humvee here! - 험비 보고합니다! (선택 시)
How about a lift? - 타 보는 게 어때? (선택 시)
Got room for five! - 안에 다섯 자리가 있어! (선택 시)
Oh yeah! - 오 예! (이동 시)
Let's go for it! - 좋아 가는 거야! (이동 시)
Whoa!! - 워오~! (이동 시)
Looks like a good run! - 꽤 잘 나가는데! (이동 시)
Breaking loose! - 꽉 잡아! (이동 시)
Let's go! - 가자! (이동 시)
Whoo, be careful now! - 워우, 조심해! (이동 시)
Hey, check out our new TOW Missile! - 새로 장착한 TOW 미사일 좀 봐!(토우 미사일 업그레이드 완료 시)
Okay, everybody out! - 좋아, 모두 하차! (하차 시)
That's it, joyride's over! - 됐어, 드라이브는 끝났어! (하차 시)
It's been real! - 아주 좋았어! (하차 시)
Laters! - 다음에 보자구! (하차 시)
Rip it up! - 찢어버려! (공격 시)
You want some of this! - 이거나 먹어라! (공격 시)
Hah, this should be fun! - 하, 아주 재밌군! (공격 시)
Keep the change - 거스름돈은 넣어둬.
Chew on these! - 이거나 씹어보자! (공격 시)
HAHAHA, Come on! - 하하하 덤벼! (공격 시)
Hit and run! - 치고 빠지자! (TOW 미사일로 대공 공격 시)
미국 경차량. 오리지널에서는 미국의 유일한 대공 차량이었다. 토우 미사일 업그레이드로 험비가 대공이 가능(!!!)해지는데, 당시 미국에는 험비 말고 비행기를 때릴 수 있는 차량이 하나도 없었다.[16] 당연히 미국의 대공 능력이 제일 허약했는데( 패트리어트도 미사일 판정이다), 이 문제는 제로 아워에서 험비의 바리에이션 어벤저가 새로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대공 차량 역할이 험비로부터 넘어갔다. 그래도 나름대로 대공, 대보병차량이라 랩터나 미그, 로켓 보병의 공격에 약간의 저항력이 있다. 랩터 1대한테 맞아도 안 터지는 수준. 랩터가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업그레이드하면 한 방에 터진다. 재미있는 게, 실제 미군의 야전 방공 능력도 비슷한 꼴(…)이라는 것. 미군은 일단 공군, 해군/해병 항공대 등으로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뒤에 지상전을 벌인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어서, 지상군의 방공 능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대 보병용 기관총을 가지고 있고, 보병 5인을 수송할 수 있으며, TOW 미사일 업글로 대공 및 대차량을 일부나마 맡을 수 있다.[17] 하지만 내부에서 보병들이 사격이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어 주력차량으로 운용된다. 미디험비 조합이면 적 MBT이건 뭐건 다 발라버릴 수 있다.[18] 단점으로 험비가 터지면 안에 탑승한 보병은 전부 끔살. 곧 터질 것 같으면 V키를 눌러 전부 내려주자.
미국 플레이어가 고수가 되려면 뛰어난 험비 운영 능력은 기본 소양이다.
또 변형인 앰뷸런스와 어벤저도 함께 등장한다. 실존하는 차량에서 이 유닛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게 어벤저다. 대공차량인데다 방어용 기관총도 가지고 있으니...
여담으로 제너럴이 나왔을 때 현실의 험비는 거의 무조건 탑승한 병사가 총탑에 올라가서 기관총을 쏘던 식이었으나 현재는 제너럴처럼 무인포탑이 매우 많이 장착되고 있다. 물론 디자인은 제너럴의 험비에 달린 것과 차이가 많이 나지만...
배틀 드론 (Battle Drone)
$300, 생산 시간 5초.
차량을 수리하고 기관총을 사용하는 배틀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스카웃 드론 (Scout Drone)
$100, 생산 시간 5초.
디텍팅 기능이 있는 스카웃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헬파이어 드론 (Hellfire Drone)
$500, 생산 시간 5초.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헬파이어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3.2.4. 앰뷸런스 (치료)
가격: 600
생산 시간: 10초
Ambulance
Need some medical attention? - 치료가 필요하신가요? (생산 시)
Medic here! - 의무병 여기 있습니다! (선택 시)
Who needs help? - 누가 도움이 필요하죠? (선택 시)
Someone injured? - 누가 부상당했나요? (선택 시)
We can take care of you. -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어요. (선택 시)
The battlefield is a messy place. - 전장이 엉망이로군요. (선택 시)
Medical supplies on hand. - 의료용품 준비돼 있습니다. (선택 시)
We're there. - 다 왔습니다. (이동 시)
Out of the way. - 처리됐습니다. (이동 시)
Move! - 이동! (이동 시)
Let's get there, quick!. - 빨리 저쪽으로 가죠! (이동 시)
Lives are at stake. -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이동 시)
Right on. - 그렇죠. (이동 시)
They should move! - 움직이죠! (이동 시)
Get out of the way. - 비켜나세요. (이동 시)
Ugh, I can't watch. - 어휴, 볼 수가 없어요. (이동 시)
Loading up the detox hoses. - 제독 호스 연결합니다. (독소제거 능력 사용시)
Detox kit ready. - 제독 키트 준비됐습니다. (독소제거 능력 사용시)
Detox underway! - 제독을 실시합니다! (독소제거 능력 사용시)
Suited up for Bio-hazard. - 생물 방호복을 갖추고 있습니다. (독소제거 능력 사용시)
Let's clean it up. - 어서 청소합시다. (독소제거 능력 사용시)
What a mess! - 엉망진창이군요! (독소제거 능력 사용시)
We'll patch them up. - 저희가 수습하겠습니다. (수리 시)
Help's on the way. - 도와주러 가고 있습니다. (수리 시)
First aid's coming. - 응급치료 갑니다. (수리 시)
We'll take care of it. - 우리가 돌보겠습니다. (수리 시)
Try not to move. - 움직이지 마세요. (수리 시)
Oof, they look pretty bad. - 우으, 상당히 안 좋아 보이는군요. (수리 시)
A Battle Drone will defend us. - 배틀 드론이 우릴 지켜줄 겁니다. (배틀 드론 생산 시)
Battle Drone would help. - 배틀 드론이 도움이 되겠네요. (배틀 드론 생산 시)
험비처럼 3명의 보병 수송이 가능하고(물론 내부 공격은 불가) 중국의 스피커 타워처럼 주변의 보병을 자동 치료하거나 전장의 독소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특이하게 독소탱크 장갑이라서 독소에 무적인데다,[19] 속도도 빠르고 대전차 무기에 막강한 저항력이 있어서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칭은 다름아닌 백의의 뺑소니범. 단순히 깔아뭉개는 용도만이라면 이 녀석보다 효율적인 차량은 없다.
패치 이후에야 가능하지만 제로아워부터는 왠지 차량도 치료할 수 있다. 전선의 불도저나 어벤저, 또는 탱크부대를 치료해 준다.
써봐서 대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운전수가 여자다.
참고로 독소 제거 능력은 탄저병 폭탄이 떨어져도 사용 가능하다. 당연히 이 차량은 독소 무적이기에 3~4대 뽑아서 독소 제거하라고 놔두면 상대적으로 빠르게 정상화시킬 수 있다.
잘 안 알려진 사실로 앰뷸런스가 탄 치누크나 헬릭스는 공중에 떠있어도 그 주변 아군의 치료나 수리가 된다. 심지어 터널 네트워크에 들어가도 그 건물 한정으로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배틀 드론 (Battle Drone)
$300, 생산 시간 5초.
차량을 수리하고 기관총을 사용하는 배틀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스카웃 드론 (Scout Drone)
$100, 생산 시간 5초.
디텍팅 기능이 있는 스카웃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헬파이어 드론 (Hellfire Drone)
$500, 생산 시간 5초.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헬파이어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3.2.5.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기 (공성)
가격: 1200(슈장 1400, 에장 1300)
생산 시간: 20초
Tomahawk Missile Launcher
Long range ballistics! - 장거리 포격 지원! (생산 시)
Tomahawk systems online. - 토마호크 시스템 준비 완료. (선택 시)
Cruise Misslie ready. - 순항 미사일 준비 완료. (선택 시)
Standing by for coordinates. - 좌표 대기 중. (선택 시)
Missile guidance set! - 미사일 유도 설정! (선택 시)
Tomahawk launcher armed and ready. - 토마호크 발사기 준비 완료. (선택 시)
Updating grid location. - 그리드 위치 설정 중. (이동 시)
We can launch from there. - 거기서 발사하죠. (이동 시)
Transporting cruise missile - 순항미사일 운반 중. (이동 시)
Coordinates received. - 좌표 수신 중. (이동 시)
Warheads in the Field. - 탄두 배치 중. (이동 시)
Instructions confirmed. - 지시상황 확인. (공격 시)
Preparing launch cycle. - 미사일 발사 사이클 준비. (공격 시)
Arming cruise missile. - 순항미사일 무장. (공격 시)
Calculating missile speed. - 미사일 속도 계산 중. (공격 시)
Adjusting for wind current. - 기류를 조절합니다. (공격 시)
Flight systems activated. - 비행 시스템 가동. (공격 시)
Too close for ballistics. - 포격에 너무 가깝습니다. (후퇴 시)
Forgo missile sequences. - 미사일 발사를 포기합니다. (후퇴 시)
Aggressive maneuvers. - 공격적인 작전이군. (후퇴 시)
Ordering Battle Drone. - 배틀 드론을 설치합니다. (배틀 드론 생산 시)
Assembling Battle Drone. - 배틀 드론을 제작합니다. (배틀 드론 생산 시)
<미사용된 토마호크 업그레이드 대사>
Waypoint Targeting is Now Available. - 이제 유도 조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도 조준 사용시)
Setting Waypoint Path. - 유도 경로 설정. (유도 조준 사용시)
Waypoint Set. - 유도 설정 중. (유도 조준 사용시)
미사일 발사기. 파괴력보다 정밀타격을 지향하는 미국의 화력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닛이다. 시야 확보만 된다면 상대 방어건물을 차근차근 해체하는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토마호크가 3진영 공성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유도가 되며 고폭탄 + 유도 효과가 있어서 여러 대가 모여있으면 의외로 보병이나 탱크도 잘 잡는다. 다만 유도능력의 경우 일정 거리 이상 붙으려고 달려오면 유도능력이 떨어진다.[20] 방어력은 낮다. 거기다 광역 피해도 좀 약하다. 그리고 유용한 특징으로, 전략 센터의 수색 섬멸 계획 효과를 받는 토마호크 발사기는 잔해를 먹은 스커드 발사기를 빼면 전 유닛 중에서 사거리가 가장 길다.
로켓 버기를 제외한 제너럴의 모든 공성병기 공통사항으로 적 발견 시에도 가만 놔두면 적을 자동공격하지 않는다. 직접 적 유닛을 찍어줘야 한다. A키로 어택땅 시에는 가는 동안에는 사거리 내 모든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그러나 어택땅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또 가만히 있는다. 대신 G키로 특정 지역을 방어시키면 다가오는 적들을 알아서 자동으로 공격한다.
실제로는 없는 가상의 병기이다. 미군은 차량을 이용해서 토마호크 미사일을 운용하지 않는다. 냉전 시기에는 지상 발사형 토마호크도 있었지만 게임과 같은 형태는 절대로 아니었다. 그런데 2020년에 현실이 게임을 따라가서 M270에서 토마호크를 쏠 수 있게 개량하는 걸 검토 한다고 한다.[21]
레장은 생산 불가.
배틀 드론 (Battle Drone)
$300, 생산 시간 5초.
차량을 수리하고 기관총을 사용하는 배틀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스카웃 드론 (Scout Drone)
$100, 생산 시간 5초.
디텍팅 기능이 있는 스카웃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헬파이어 드론 (Hellfire Drone)
$500, 생산 시간 5초.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헬파이어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3.2.6. 어벤저(대공 / 교란 - 제로아워)
생산 아이콘 | 인게임 |
Avenger | ||
가격 | 2000 / 1500[레장] | |
생산 시간 | 10초 | |
내구도 | 300 | |
이동속도 | 30 | |
대지 공격력 / 사거리 | ? / ? | |
대공 공격력 / 사거리 | ? / ? | |
요구 조건 | 없음 / 전략센터[에장] | |
드론 업그레이드 | [배틀드론] | |
[스카웃드론] | ||
[헬파이어드론] | ||
특징 |
|
- [ 대사 펼치기/접기 ]
- > Tactical lasers online. - 전술 레이저 준비 완료. (생산 시)Aircraft targeting ready! - 항공기 조준 준비 완료! (선택 시)
Defensive laser systems. - 방어 레이저 시스템. (선택 시)
Scanning for enemy aircraft. - 적 항공기 탐색중. (선택 시)
Targeting cursor set - 목표 조준 완료. (선택 시)
Re-calibrating. - 재 보정 중. (이동 시)
Confirmed. - 확인. (이동 시)
Yes, Sir! - 알겠습니다! (이동 시)
Advancing. -전진 중. (이동 시)
Analyzing terrain effects. - 지형 영향을 분석 중입니다. (이동 시)
Designating the target. - 대상을 지정하는 중. (공격 시)
Flush them out! - 저놈들을 쫒아내! (공격 시)
Targeting for rapid fire. - 집중 사격 목표로 지정중. (공격 시)
They may not like the attention... - 쟤들 주목 받고 싶지 않을 거야... (공격 시)[27]
This will help keep an eye on them! - 이거면 놈들을 조준하기 쉬워질 거야! (공격 시)
Charging up. - 충전 중. (대공 공격 시)
Commencing light array. - 광선 배열 가동. (대공 공격 시)
Acquiring target. - 목표물 습득. (대공 공격 시)
Initiating laser strike. - 레이저 공격 시작. (대공 공격 시)
Cut them clean! - 깨끗이 잘라버려! (대공 공격 시)
제로아워 최강의 대공 유닛.
제너럴 오리지널 당시 미국 진영에서 대공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병기는 미사일 디펜더, TOW 업그레이드를 한 험비,[28] 랩터, 방어 타워인 패트리어트 미사일이었다. 문제는 이 넷 모두 미사일로 판정되는 투사체를 쏘는 병기들이라 시스템 상 유닛과 충돌해야 타격 판정이 들어간다. 그리고 발사에서 명중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선두의 한 유닛에 화력을 모두 쏟아붇는다. 그 때문에 미국은 다른 진영에 비하면 대공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었다.[29] 그러한 까닭인지 어벤저가 확장팩 제로아워에서 추가되었으며, 아주 사기적인 대공능력을 자랑한다.
대공 공격은 생산 아이콘처럼 붉은 파장의 레이저 두 줄기를 쏘아 내어 공격한다.
대지공격은 가는 파란색 레이저가 나가는 표적 지시기로 대체되는데, 목표로 지정된 대상을 공격하는 아군의 공격 속도를 크게 올려준다. 주력부대에 또는 험비웨이브 시 몇기 섞어 주면 좋다. 당연히 표적 지시기이므로 대지공격력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밸런스 탓인지 심각한 물장갑이라 소총병에게도 털리는 수가 있다. 호위병력은 필수.
추가로 어벤저는 킹 랩터나 팔라딘처럼 포인트 디펜스 레이저를 가지고 있는데, 미사일로 판정받는 탄환은 죄다 일격에 요격해버리는 물건이다. 요격 속도가 1초에 2회로 상당히 빨라 로켓 무기가 많은 GLA한테는 골치 아픈 유닛.[30] 스커드 발사기나 토마호크 발사기의 미사일도 족족 요격해서 가히 이동식 MD라 부를 만 하다.
가격의 경우 진영마다 차이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2000[31]라는 무시무시한 가격. 이것도 패치 전의 $2500에 비해서는 낮아진 거다. 레장은 $1500로 싸게 뽑을 수 있다. 에장은 최종테크인 전략센터를 올려야 생산할 수 있다. 슈장은 패치 전에는 전략센터를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2400에 만들 수 있었으나 패치 후 본대와 동일해졌다. 비싼만큼 돈값은 해내는 녀석.
실존하는 차량에 관해서는 AN/TWQ-1 어벤저 문서 참고.
3.2.7. 센트리 드론(일반 - 제로아워)
가격: 800(슈장 1000, 에장 850)
생산 시간: 10초
Sentry Drone
노멀 미국, 공군 장군, 레이저 장군, 슈퍼무기 장군 즉 미국 전 진영을 통틀어 "생산"이 가능한 유일한 로봇 유닛. 장갑 타입이 드론장갑이라 크기에 비해 의외로 맷집이 좋은 편. 정지 시 스텔스 상태가 되며 탐지 효과가 생겨난다… 라고 좋은 말을 써봤자 아무도 뽑지 않는다. 대체 왜 이런 놈을 넣었을까 싶을 정도. 이놈의 주 임무는 정찰인데, 어차피 미국은 오리지널부터 정보력은 뛰어났던데다가 디텍터야 기갑유닛에 스카웃 드론만 달아주면 개나 소나 디텍터고,[32] 결정적으로 이놈은 무기가 없다. 센트리 드론 건 업그레이드는 공격력 강화가 아니라 공격력 부여 업그레이드이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스텔스 상태로 들어간 상태에서 다른 명령을 내리면 로봇이라 그런지 3초 정도 멍하니 있다가 그제서야 일을 시작한다. 드론 건의 위력은 보병 상대로는 괜찮은 편이나 1000원이나 쥐어줘가며 하는 공격이 험비보다 못해서… 만약 쓴다면 정찰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용도로 쓸 수는 있으나 스파이 드론, 위성정찰, CIA 첩보만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미국은 정찰에 있어선 이미 본좌급이다.
그래도 이 유닛이 필수요소인 경우가 좀 있다. 제너럴 챌린지의 보스장군인 링 장군의 건물을 점령해서 링 장군을 플레이하거나 링을 선택 가능한 모드를 설치하고 링 장군을 골라 게임을 하면, 링 장군은 정보전에서 쓸 수 있는 유닛이 이것 뿐이라 싫어도 뽑아야 한다. 게다가 센트리 드론은 무인 로봇이라 일반적인 전차의 장갑과 장갑 속성이 달라서 자멘 켈의 차량 저격과 독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독소 반군이나 독소 네트워크 잡는데 쓸 수 있다. 그 외에는 싱글 플레이에서 널널하게 플레이하거나 가끔 막장 플레이를 하고 싶을 때, 중국이나 GLA가 미군 커맨드 센터나 불도저를 먹은 뒤, 이 유닛을 뽑아 정보전 능력을 보완하거나 아니면 미국이라도 드론에 찍을 포인트까지 좀 색다른 데 찍어보고 싶을 때나 뽑을 뿐. 그 외에는 군수공장 밖으로 나올 일이 없는 비운의 유닛.
3.2.8. 초단파 탱크(공성 - 제로아워)
가격: 800
생산 시간: 10초
Microwave Tank
Microwave weapons cleared for battle. - 초단파 병기 전투 준비 완료. (생산 시)
Power coupling optimized. - 동력 결합 최적화 완료. (선택 시)
HPM vehicle standing by. - 고출력 초단파 차량이 대기 중. (선택 시)
Wavelengths calibrated. - 파장 보정. (선택 시)
Microwave emitters ready. - 초단파 발생기 준비 완료. (선택 시)
Modulating pulse width. - 펄스 와이드 변조 중. (이동 시)
Adjusting systems for transport. - 수송 시스템 조정 중. (이동 시)
Moving wave generators. - 파장 발생기 이동 중. (이동 시)
Maintaining wavelength integrity. - 파장 무결성 유지. (이동 시)
Target location set. - 목표 위치 설정. (이동 시)
Escalating energy pulse. - 에너지 펄스 증가. (공격 시)
Wave generators activated. - 파장 발생기 활성. (공격 시)
Initiating microwave surge. - 초단파 급증 개시. (공격 시)
Frequencies amplified. - 주파수 증폭. (공격 시)
Broadcasting energy field. - 방송 에너지 방출. (공격 시)
Cook'em! - 구워 버려! (공격 시)
Discharging ignitions! - 방전 점화! (공격 시)
타이베리안 선의 디스럽터와 유사한 일명 전자레인지 탱크. 건물을 '무력화'시키거나 중립 건물 안의 보병 들을 쓸어버린다던가[35] 아니면 탱크 주위에서 퍼져나오는 초단파로 보병들을 구워버릴 수 있다.[36] 건물을 무력화시키는 중에는 발산하고 있던 초단파 필드가 꺼진다.
대부분은 토마호크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레이저 장군으로 플레이할 때 방어탑 제압 용도로 가장 유용히 쓰이는 유닛. 사실 레장은 어쩔 수 없는 게 토마호크가 없기 때문에 이놈이 대용으로 쓰이는 거다. 그런데 토마호크 미사일을 격추시키는 방어탑을 생각해보면 이쪽이 효율적이긴 하다.
초창기에는 아마 차량 무력화도 가능했던 모양이다. ProGen 미국 보스 장군으로 해보면 이 녀석이 건물과 차량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차량을 가지고 슈퍼무기를 공격하면 타이머가 그대로 멈춘다. 당연한 얘기지만 커맨드 센터의 제너럴 스킬도 마찬가지고 생산 시설에 쓰면 유닛이 안 나온다. 잘만 쓰면 효과적인 유닛.
여담으로 이 차량이 나오면 전자기파를 표시하려는 목적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차량 주변에 상이 일그러지는 현상이 생긴다. 게임 출시 당시 저사양 컴퓨터 랙의 주범이라 일부 저사양용 패치에서는 이 효과를 죽여버리기도 했다.
배틀 드론 (Battle Drone)
$300, 생산 시간 5초.
차량을 수리하고 기관총을 사용하는 배틀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스카웃 드론 (Scout Drone)
$100, 생산 시간 5초.
디텍팅 기능이 있는 스카웃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헬파이어 드론 (Hellfire Drone)
$500, 생산 시간 5초.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헬파이어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3.2.9. 건설 불도저 (건설)
Construction Bull Dozer
Let's get to work! - 시작해봅시다! (생산 시)
Yeah? - 네? (선택 시)
Laying the foundation. - 토대를 설치하죠. (선택 시)
Wanna make some improvements? - 향상할 사항이 있습니까? (선택 시)
Let's build! - 건설해봅시다! (선택 시)
New construction? - 건설이 필요하신가요? (선택 시)
Always ready. - 언제든 가능합니다. (선택 시)
Clocked in. - 출근했습니다. (선택 시)
Have a job for me? - 작업이 있나요? (선택 시)
What's the story? - 어떻게 된 건가요? (선택 시)
Sounds good! - 좋습니다. (이동 시)
Loud and clear. - 크고 분명하게. (이동 시)
Make my own road! - 제의 길을 만듭니다! (이동 시)
Like the neighborhood? - 이웃처럼요? (이동 시)
I'll build anywhere. - 어떤 곳에도 건설합니다. (이동 시)
Getting to work. - 현장으로 이동. (이동 시)
Keeping busy. - 항상 바쁩니다, (이동 시)
Good area! - 여기가 좋겠군요! (건설 시)
Let's get to work! - 작업 시작합시다! (건설 시)
Made in the US of A! - 미국식으로 만들어보지! (건설 시)
Bring on the scaffolding. - 비계를 가져오죠. (건설 시)
Going up!! - 올라갑니다!! (건설 시)
On the job. - 작업 중. (건설 시)
Ooh~ Can't do that - 오우~ 안될 것 같습니다. (건설 불가 시)
Let's find a better place. - 더 좋은 곳을 찾아보죠. (건설 불가 시)
Can't build there, Sir... - 건설할 수 없습니다, 장군님... (건설 불가 시)
Sorry, I can't build there... - 안됩니다. 여기엔 못짓습니다... (건설 불가 시)
That one's done! - 끝났습니다! (건설 완료 시)
All finished! - 작업 끝! (건설 완료 시)
Any more projects? - 다른 계획이 더 있나요? (건설 완료 시)
I'll fix her up. - 제가 고쳐드리죠. (수리 시)
Making repairs. - 수리 중. (수리 시)
Gonna be like new. - 새것처럼 될겁니다. (수리 시)
Could use some attention... - 집중을 기울여야 할 것 같은데... (수리 시)
Oh, that one's pretty banged up... - 오, 그거 꽤 엉망진창이군... (수리 시)
Why do I always get the dirty jobs? - 왜 이딴 더러운 걸 해야 합니까? (지뢰 제거시)
가격: 1000
생산 시간: 5초
건설과 지뢰 제거 등에 쓰이는 불도저. 당연 건물수리도 가능. 초반 테러목표가 된다.
토너먼트 아레나 혹은 파이널 크루세이더 같은 작은 맵에서 GLA를 상대할 때 서플라이 센터를 짓자마자 도저를 치누크에 태워서 적 본진으로 보내서 일꾼을 깔아뭉개는 전략도 있다. 중국도 사용 가능하지만 느려터진 도저가 걸어갔다와야하는 중국과 다르게 치누크에 빠르게 갔다오면 되는 미국이 주로 쓰는 전략. 성공만 하면 GLA에 상당한 손해와 정신적 타격을 줄 수 있지만 실수로 불도저나 치누크가 잡히면 무조건 손해이다. 특히 스장의 경우 처음부터 하이재커를 뽑을 수 있어서 이 짓을 하다가 하이재커에게 불도저가 털리면 시작부터 GLA에게 발전소를 쥐어줄 수도 있다.
지뢰 제거 (Clear Mine)
지뢰 및 건물에 설치된 폭발물(부비트랩, 시한폭탄, 원격폭탄), 폭약 함정(!!!)을 찾아서 제거한다.
3.3. 항공기
제너럴의 항공기 유닛은 이동 명령을 내리면 해당 지점으로 이동해 적이 공격해 오더라도 반격하지 않고 몇 바퀴 맴돌다 활주로로 돌아간다. 공격 명령을 내리면 해당 목표에 모든 탄약을 사용하고 활주로로 돌아간다. S키를 누르면 바로 활주로로 귀환한다. 또한 활주로에 착륙한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스스로 이륙해 반격한다. A키로 어택땅시킬 경우 그 지점으로 날아가다가 처음 보는 적을 공격한다. 어택땅 시 적이 없으면 그 지점을 몇 바퀴 돌다가 도로 활주로로 돌아온다. G키로 가드 시킬 경우 해당 지역에서 맴돌다 보이는 적을 공격하고, 알아서 활주로로 돌아가 탄약을 채우고 다시 돌아와 지역을 방어한다. R키로 공중 방어시킬 경우 역시 해당 지역을 맴돌면서 적 항공기를 공격한 후, 귀환해 탄약을 채우고 알아서 다시 돌아온다.헬리콥터 유닛을 제외한 항공 유닛들은 이륙한 비행장이 파괴된 상태에서 착륙할 비행장이 존재하지 않으면 체력이 닳으며 연료 부족를 외치다가 종국엔 추락한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추락 대미지가 매우 미미해서 보병 조차 제대로 잡지 못한다.
3.3.1. 랩터 (일반)
가격 | 1400(킹랩터 1100) | 생산 시간 | 20초 |
생산 건물 | 미국 비행장 | 요구 사항 | 미국 비행장 |
단축키 | Raptor | HP | 160 |
장갑 | 항공기 아머 | 장갑(업그레이드) | (제로아워)기만체 항공기아머 |
시야거리 | 200~400 | 이동속도 | 175(손상시 120) |
주무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x4 | |||
데미지 | 100 | 업그레이드 | 125 |
쿨타임 | 0.15초 | 사정거리 | 100~320 |
종류 | Jet Missiles | . | . |
Raptor
Let's give them an air show! - 에어쇼를 보여주자! (생산 시)
Raptor here. - 랩터 여기 있습니다. (선택 시)
We control the skies. - 하늘을 지배한다. (선택 시)
What do you got? - 뭘 가졌나? (선택 시)
I'm listening. - 듣고 있습니다. (선택 시)
Yep. - 넵. (선택 시)
Flying high. - 고공 비행 중 (선택 시)
Flaring them up. - 태워 볼까. (이동 시)
Making a pass. - 탑승권 제작 중. (이동 시)
Got it. - 알겠습니다. (이동 시)
We are cruising. - 순항 중입니다. (이동 시)
Let's mix it up. - 섞어보죠. (공격 시)
Yee-ha! - 좋아! (공격 시)
Jumping in. - 도약! (공격 시)
Got you covered. - 보호해 주지. (공격 시)
Let's take this one. - 이 녀석을 잡아보자. (공격 시)
Little air show for our fans out there. - 팬들을 위한 우리의 작은 에어쇼. (공격 시)
Under control. - 통제 중. (공격 시)
No problem. - 문제 없지. (공격 시)
He's mine. - 넌 내거다. (공중 유닛 공격 시)
I see 'em. - 내가 딱 봐놨어. (공중 유닛 공격 시)
Easy slice. - 아주 쉽군. (공중 유닛 공격 시)
Fuel is in the red! - 연료가 없습니다! (착륙 가능 비행장이 없을 시)
Can't stay up much longer! - 오래 버틸 수는 없습니다! (착륙 가능 비행장이 없을 시)
Tank's almost dry, General! - 연료 탱크가 거의 바닥입니다, 장군님! (착륙 가능 비행장이 없을 시)
We're running on fumes! - 연료가 다 떨어져 갑니다! (착륙 가능 비행장이 없을 시)
Copy that. - 알겠습니다. (범위 방어 시)
Roger that. - 로저. (범위 방어 시)
We'll take this area. - 이 지역을 맡겠습니다. (범위 방어 시)
On patrol. - 초계 비행 중. (범위 방어 시)
This is our territory. - 여기는 우리 영토다. (범위 방어 시)
Laser-guided missiles are installed - 레이저 유도 미사일 장착 완료! (레이저 가이드 미사일 업그레이드 시)
Aerial defense countermeasures installed - 전자전 장비 장착 완료 (전자전 장비 업그레이드 시)
That extra fuel's gonna help, General - 연료가 더 있으면 도움이 될 겁니다, 장군님. (미사용 대사)
We're going down! - 추락한다! (격추 시)
This is it! - 여기야! (격추 시)
Collision! - 충돌한다! (격추 시)
미군의 주력 전투기. 에장의 경우 킹 랩터로 대체된다. 이걸 실전의 랩터처럼 생각했다가는… 랩터가 맷집은 약하지만 데미지 하나는 쓸만하며 맷집도 사실 미그보단 낫다. 특히 후반 가서 풀업 후 랩터로 하는 견제는 의외로 강력하며 4대가 몰려다니면 차량은 다 한 방에 박살난다. 어벤저라도!! 대공이 부실한 GLA에게 특히 강력하며[37] 거의 날빌이지만 초반에 군수공장을 짓지 않고(!) 빠른 비행장을 간 후 선 랩터로 테크니컬 테러를 막는 전략도 있다. 하지만 쿼드가 온다면 망하기에… 상대방이 배럭에서 테러리스트를 뽑는다면 사용하자. 하지만 GLA는 쿼드가 올 일이 거의 98% 없다. 거진 다 테크니컬 테러다. 건물 공격력은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유닛 견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차에게 특히 강한 대미지를 주므로 노업 시에도 배틀마스터, 크루세이더, 스콜피온 등의 전차는 한 대로 한 번에 죽일 수 있다. 핵캐논, 인퍼노 캐논, 토마호크 등의 포병도 모두 한 대로 일격에 죽일 수 있으며,[38] 오버로드에게도 매우 큰 데미지를 준다. 그러나 험비, 개틀링 탱크, 쿼드 캐논, 어벤저 등의 대공차량에게는 대미지가 낮아 파괴하려면 2~3대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지대공 차량에게 걸리면 순식간에 격추당한다. 불도저나 GLA 일꾼, 중국 서플라이 트럭은 한 대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반면 미국 치누크를 한번에 잡으려면 랩터 두 대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대전차 및 공중전 전용 유닛이라 할 수 있다.
노업 랩터 3대로 미국 발전소와 막사를 일격에 부술 수 있다. 4대로는 중국 핵발전소를 부술 수 있다. 군수공장을 부수려면 7대나 있어야 한다. 그냥 일반 건물을 부술 때는 오로라를, 방어건물을 부술 때는 스텔스 전투기를 쓰는 게 낫다.
공군 장군의 경우 더 강하고 더 튼튼하고 더 싼 킹 랩터로 교체된다. 자세한 사항은 말콤 "에이스" 그랭거 문서 참조.
3.3.2. 스텔스 전투기 (폭격 - 특수)
가격 | 1600(에장 1250) | 생산 시간 | 25초 |
생산 건물 | 미국 비행장 | 요구 사항 | 미국 비행장,제너럴 스킬(에장 제외) |
단축키 | Stealth Fighter | HP | 120 |
장갑 | 항공기 아머 | 장갑(업그레이드) | (제로아워)기만체 항공기아머 |
시야거리 | 180~300 | 이동속도 | 175(손상시 120) |
주무기: 공대지 미사일x2 | |||
데미지 | 100 | 업그레이드 | 125 |
쿨타임 | 0.2초 | 사정거리 | 220 |
종류 | Jet Missiles | 벙커버스팅(업그레이드) | |
보조무기: 미사일 요격 레이저(에장) |
Stealth Fighter
Ready for covert mission. - 비밀작전 준비 중. (생산 시)
Stealth Fighter, ready for fly-by. - 스텔스 전투기 비행 준비 완료. (선택 시)
Smooth and slick. - 조용하고 매끄럽게. (이동 시)
Bunker Busters are ready, sir. - 벙커 버스터 준비 완료. (벙커버스터 업그레이드 완료 시)
Eject, quick! - 탈출! 빨리!!! (격추 시)
F-117이다. 공격 순간의 약 2초를 제외한 상시 스텔스 상태이기 때문에 생존률은 제법 높은 편. 목표물 공격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듯.
기본적으로 적 방어 시설 파괴에 특화된 유닛으로 궁전, 전략센터(폭격 모드면 방어는 한다...)를 제외한 모든 방어건물은 2대의 스텔스 전투기로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개틀링 캐논과 패트리어트는 2대로 한번에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스팅어 사이트나 터널 네트워크는 파괴된 후 땅굴이 남기 때문에 이를 완전히 부수려면 4대가 필요하긴 하지만 어쨌든 건물 자체는 2대에 철거된다. 4대씩이나 만들기 아깝다면 근처에 코만치나 랩터를 준비시켜 놓고 땅굴을 파괴시켜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중국의 배틀 벙커는 방어건물이지만 별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대신 벙커버스터 업 하고 쏘면 중국 벙커와 GLA 궁전 내의 보병은 전멸한다.
위 기술은 무지 혹은 악의에서 비롯된 함정이다. 스텔스기는 핵격납고, 파티클 캐논, 스커드 폭풍을 2기로 파괴 하기는 거켱 거의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심지어 4기로 공격해도 파괴할 수 없다.
반면 유닛이나 일반 건물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 보병은 한 방이지만 차량과 일반 건물에게는 데미지가 매우 낮다. 경차량 정도는 어떻게 잡을 수 있지만 탱크나 대공차량에게는 별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또한 랩터도 일반 건물에는 약하지만 스텔스기는 더 약하다. 그래도 모든 포병유닛과 불도저 등의 비싸고 약한 차량은 1~2대로도 잘 잡으므로 적절히 활용하자. 토마호크나 로켓 버기, 인퍼노 캐논은 1대로 잡을 수 있다. 불도저와 중국 서플라이 트럭은 2대가 필요하다.
제로아워에선 벙커버스터 업이 생겼으며 공격이 들어간 지점을 기점으로 지하 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이 2차 폭발 자체의 데미지는 거의 없지만[39] 유닛들을 튕겨내어 진형을 어지럽히게 된다. 중립 건물내의 모든 보병을 몰살시킬 수 있으나 중립 건물 청소는 플뱅 레인저의 가성비가 워낙 뛰어나 굳이 그 용도로 쓰지는 않으며, 기존 건물 청소법들과 다른 점은 중국 벙커와 GLA 궁전을 청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중국 인터넷 센터에는 효과가 없다.
사실 위의 기능들만 가지고는 벙커버스터 업을 해도 활용도가 0에 수렴하는 유닛. 벙커버스터의 핵심은 터널 네트워크 안의 모든 차량을 강제로 반피 상태로 튕겨나오게 하는 것이다. 튕겨나올 땐 한덩이로 뭉쳐서 튕겨나오므로 타이밍을 맞춰서 킹 랩터 2대나 오로라 폭격기로 벙커버스터 공격을 당한 터널에 공격한다면 터널+튕겨나온 유닛 전부를 몰살시킬 수 있다. 에장이라면 후반 터널 스커드를 막기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테크닉이다.
에장을 제외한 장군들은 사용하려면 제너럴 포인트를 사용해야 하는데다 생산 시간마저 끔찍하게 긴 편이라 여러모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유닛. 적이 대공방어 시설을 도배한 경우에 사용하자. 또한 벙커버스터가 있기 때문에 GLA 상대로 1대 정도 있으면 좋다.[40] 레장은 토마호크가 없기 때문에 초단파 탱크와 더불어 기지 방어 시설 처리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에장은 제너럴 스킬을 요구하지 않는다.
3.3.3. 오로라 폭격기 (폭격)
가격 | 2500(에장 2000) | 생산 시간 | 30초 |
생산 건물 | 미국 비행장 | 요구 사항 | 전략센터 |
단축키 | Aurora Bomber | HP | 80 |
장갑 | 항공기 아머 | 장갑(업그레이드) | (제로아워)기만체 항공기아머 |
시야거리 | 180~600 | ||
주무기: 재래식 폭탄 | |||
데미지 | 400 | . | . |
쿨타임 | 없음 | 사정거리 | 300 |
종류 | Aurora Bomb | 탑재수 | 1 |
이동속도(공격전) | 480(손상시 240) | 이동속도(공격후) | 180(손상시 90) |
보조무기: 미사일 요격 레이저(에장) |
Aurora Bomber
Target confirmed! - 목표 확인! (공격 시)
Discharging munitions. - 탄약 발사! (공격 시)
Bombing phase cleared.' - 폭격 절차 이상 없음.(공격 시)
Delivering payload. - 폭탄 배달 중! (공격 시)
Passing overhead.
Eject to safety.
(scream x2)" 으아아아~ (격추 시)
Fuel levels are critical. - 잔여 연료 부족. (착륙 가능한 비행장이 없을 시)
Making a landing request. - 착륙을 요청합니다. (착륙 가능한 비행장이 없을 시)
Fuel gauge is in the red.' - 연료가 부족합니다. (착륙 가능한 비행장이 없을 시)
Entering coordinates. - 좌표 입력. (이동 시)
Roger that. - 알겠습니다 (이동 시)
Designation set.
Flight path confirmed.
Stabilizers engaged.
Navigation systems check. - 항로 시스템 확인 (이동 시)
Going supersonic.
Supersonic thruster powered up.
Prepare for sonic boom.
Aurora in flight. - 오로라 비행 중 (선택 시)
Avionics online.
Supersonic aircraft.
Radar won't pick us up! - 레이더는 우릴 감지하지 못할 거야! (선택 시)
Breaking the sound barrier.
Pushing the envelope.
High-speed bomber ready for take-off. - 초고속 폭격기 이륙 준비 완료 (생산 시)
Fasten your seat belts.
Ignition.
Lining up for the approach.
Hitting the blowers.
Booster engaged.
도시전설의 군용기인 오로라를 모티브로 했다.[41]
생산 가능한 비행유닛 중 가장 속도가 빠르다. 초음속으로 달려가 상대 대공병기나 방어 시설의 공격을 100% 회피(!!)한다. 즉 상대방이 실탄병기나 미사일 병기, 어벤저 따위로 미칠듯한 대공망을 형성해놨어도 무조건 공격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 이것을 예전에 Red2에서 실험한 적이 있었는데 거의 붙어서 이동하는 오로라 중 앞에 가는 오로라를 공격함으로써 후미에 따라가는 놈에게 간접 데미지는 줄 수 있었고, 오로라가 폭격하러 가는 중에 핵 미사일(!!)을 떨어트리면 추락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구현 불가능한 실험이니 오로라는 공격 중에 무적이라고 생각해두자. 단, 이 능력은 공격행동 중에만 가능하고 패트롤 등에는 발동되지 않는다.[42] 게다가 폭탄을 사용하고 귀환 시엔 속도가 반으로 떨어지는 페널티까지 있다. 오로라 폭격기는 노업 미그보다도 몸빵이 부실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대공병기에 걸리면 그야말로 증발하게 된다. 건물/유닛 가리지 않고 매우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2대면 웬만한 방어시설과 중형건물들을 파괴할 수 있는 수준. 단, 폭탄 자체는 무유도 폭탄이기 때문에 상대가 별로 이동속도가 빠르지 않더라도 이동 중이라면 잘 맞지 않는다.
오버로드, 엠퍼러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닛을 한 방에 제거할 수 있다. 대공차량인 어벤저, 험비, 개틀링 탱크, 쿼드 캐논 등도 얄짤없다.
1대로 파괴할 수 있는 건물은 미국 발전소, 막사, 암시장,[43] 서플라이 투하지점, 프로파간다 센터 등이고, 2대로 파괴할 수 있는 건물은 패트리엇 발사대, 개틀링 타워, 유정, 중국 핵발전소, 군수공장, 서플라이 센터, 비행장 등이다. 3대로는 중국의
기지 공격용 유닛이지만 대공유닛이 조금만 있어도 공격 후에 너무 쉽게 죽기 때문에 본진 공격에는 난감한 유닛. 따라서 멀티를 공격하거나 적의 대공 방어를 우회해서 공격해야 한다. 일단 폭탄 투하 전까지는 무적이기 때문에 적의 멀티를 막으면서 암 시장이나 서플라이 투하 등의 2500$짜리 2차 자원 건물에 1대가 계속 자살공격을 하면 결국 적은 거지가 된다. 역으로 오로라는 자기 값어치 이상의 파괴를 하지 못하고 죽는다면 큰 손해가 된다. 중후반 이후 미국은 자원줄이 넘쳐나기 때문에 적의 포병등 중요 유닛들한테 자살공격을 쓸 용도로도 쓸 때가 많다. 또한 폭탄 투하 후 귀환 시에도 컨트롤을 잘 해서 적의 후방으로 빠지면 살 때도 있다.
슈장의 오로라 알파는 비싸기는 하지만[47] 일반 오로라의 단점이 상쇄된 상대방 입장에서는 욕이 마구 쏟아져 나올만큼 무서운 유닛. 자세한 건 이 아줌마 문서 참고.
에장은 요격 레이저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오로라보다 내구력이 높다. 덕분에 에장의 경우 전자전 장비까지 업그레이드되어있다면 실탄병기가 없다는 가정 하에 살아서 돌아올 확률이 상당히 증가한다.
멀티에서는 절대 격추되지 않고 무조건 매우 강력한 공격을 한번은 가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후반에 항공기 중 가장 많이 보이는 편이다.
3.3.4. 코만치 (지원헬기)
가격 | 1500(슈장 1800,에장 1200) | 생산 시간 | 25초(에장 20초) |
생산 건물 | 미국 비행장 | 요구 사항 | 미국 비행장 |
단축키 | Comanche | HP | 220 |
장갑 | 항공기 아머 | 장갑(업그레이드) | (제로아워)기만체 항공기아머 |
시야거리 | 200~600 | 이동속도 | 120 |
주무기: 코만치 체인건 | |||
대미지 | 6 | 범위 | 없음(단일상대) |
쿨타임 | 0.1초 | 사정거리 | 200 |
종류 | comanche vulcan | . | |
보조무기: 미사일x4 | |||
대미지 | 50 | . | . |
쿨타임 | 0.5초 | 사정거리 | 200 |
종류 | Jet Missile | . | |
보조무기: 로켓포드 | 사용 단축키: Fire Rockets | ||
대미지 | 30 | . | . |
쿨타임 | 0.2초 | 사정거리 | 200 |
종류 | explosion | . |
Comanche
Gunship reporting in! - 공격헬기 보고합니다 (생산 시)
Comanche here - 코만치 여기 있습니다 (선택 시)
옛 썰!
Searchin' clear!
Moving to new area - 새 지점으로 이동 (이동 시)
Makin' a sweep! - 싹 쓸어버리죠 (공격 시)
This one's mine! - 이건 내꺼야 (공격 시)
Rocket pods are now available sir - 로켓포드 장착 완료됐습니다 (로켓포드 업그레이드 시)
How 'bout those rocket pods? - 이 로켓 포드를 어쩔까요? (로켓포드 사용 선택)
지상공격 지원용 헬기. 보병 상대로는 기관총을, 건물, 기갑 유닛 상대로는 대전차 미사일을 추가로 사용하며, 미사일이 다 떨어지면 기갑유닛에게도 기총만을 사용한다. 이 미사일은 자동으로 보충이 되며, 따라서 보급이 필요 없다. 공항에서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로켓을 다량 투하하는 로켓 포드 공격을 사용가능하며, 이는 특수기술 취급이므로 일반 로켓의 장탄수와는 관계 없다. 에장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스텔스 기능을 가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몸빵이 그리 강력하지 않으며 대전차 화력도 뛰어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정면 대결용도로는 사용하기 힘들다.
위의 랩터처럼 후반전에 빛을 발하는 유닛으로 우월한 기동성[48]을 이용해 GLA 일꾼에 대한 게릴라를 펼치거나 멀티견제, 본진 테러견제, 제너럴 스킬 터널 급습[49] 방어에 아주 쓸모가 많다. 만약 상대가 GLA고 당신은 에장에 자원이 남아도는가? 스텔스 코만치를 주력으로 공군만 뽑자. GLA에 디텍터 유닛은 레이더 밴 하나뿐이고 쿼드는 느린 이속에 대공능력이 개탱에 비해 약해서 코만치를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터널을 이용해서 막으러 댕기자니 터널 입구에 로켓 포드 쏴대면 대학살극이 벌어진다. 정전 페널티를 달고 있는 GLA, 그리고 생산 시설 비용 차이 때문에 비록 쿼드보다 더 비싸긴 해도 맘먹으면 쿼드보다 코만치가 더 많은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단, 스장을 상대한다면 중령스킬로 이동한 GPS 교란의 힘으로 쿼드를 스텔스로 만들어 맞불을 놓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스장의 MBT는 쿼드이기 때문. 게다가 이놈들이 폐품을 먹었다면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적의 전투기나 지대공 유닛이 없으면 코만치가 랩터보다 더욱 쓸모가 있다. 랩터처럼 공항을 왔다갔다 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지대공 유닛이 있어도 극소수라면 선제공격해 이기고 지상에 남은 적들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중국전에서는 웬만하면 봉인된다. 개틀링 탱크가 하도 공중유닛을 잘 잡기 때문에...
여담이지만 대 에어 포스 제너럴 상대로도 3기 이상 모이면 유용한데, 레이저 요격 시스템을 가져서 일반적으로 격추가 힘든 미국이라도 코만치 3대의 기총사격이면 이륙 전에 킹 랩터를 처리할 수 있다!
어차피 볼 일이 별로 없긴 한데 미사일을 모두 소진한 코만치가 수리 등을 이유로 에어필드에 내려앉으면 그 즉시 미사일이 모두 보충된다.
로켓 발사 (Fire Rocket)
비행장에서 로켓 포드를 업그레이드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지정된 곳에 로켓으로 무차별 폭격을 가한다. 차량, 보병 모두에게 효과적이지만 탱크 아머를 가진 유닛들에겐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충전 시간 30초.
3.3.5. 치누크 (자원수집 / 수송)
가격 | 1200(에장 950) | ||
생산 시간 | 10초 | ||
생산 건물 | 서플라이 센터 | 요구 사항 | 서플라이 센터 |
단축키 | Chinook | 수송슬롯 | 8칸 |
HP | 300 | 장갑 | 치누크 아머 |
시야거리 | 300~600 | 미사일 요격 레이저(에장) |
Chinook
Upgrading to new supply lines! - 새로운 보급 라인 업그레이드! (보급선 업그레이드 시)
Fire-ports ready for engagement! - 교전준비 완료! (컴뱃 치누크 생산 시)
'''Drop zone confirmed."
'''Okay fellows, you ready?"
'''Combat drop in motion."
'''We'll drop in on them."
Have fun, boys! -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전투 투하 시)
'''Aborting supply route."
'''(scream)"
'''Hang on."
'''We're not going to make it."
'''Keep the supplies rolling."
Right on schedule. - 일정에 맞게 돌아가는군요 (이동 시)
'''I'll get it there."
'''Provisions en route."
'''Distribution under way."
'''Blades in motion."
'''This supply pile is done."
'''We're out of supplies over here."
No more supplies from this source - 여기에는 보급품이 더 없습니다 (수집 자원 고갈 시)
'''I got the goods."
Keep it safe! - 안전제일! (선택 시)
'''Loaded with U.S. quality."
'''Something for everyone."
'''Serving our country."
'''Who's signing for this?"
Need a delivery, General? - 수송이 필요하신가요 장군님? (생산 시)
'''Establishing supply route."
'''Providing resources."
'''Resuming supply chain."
'''Everyone out."
'''It's been fun."
'''You guys be careful out there."
Don't forget to write. 편지 쓰는 거 잊지 마세요! (유닛 하차 시)
자원수집은 물론 8명의 보병을 수송할 수 있다. 참고로 차량 1대는 보병 3명분으로, 불도저 1대는 보병 5명분(?)으로 취급한다. 속도가 빨라 서플라이 센터와 자원과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있는 게 오히려 효율이 좋으며 근처 자원을 다 캐면 상대방 진형 근처의 자원을 싹 캐가는 짓
다른 국가의 서플라이 수집 유닛과는 차이점으로 2기 이상 자원 수집에 투입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치누크가 자원을 캐서 서플라이에 한 대씩 밖에 공수를 못해주기 때문에 어차피 2대를 넘기면 포화상태가 된다. 3기 정도 뽑아보면 자원 캐온 치누크가 앞서 온 녀석이 자원 떨어트리는 동안 멍 때리고 기다리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유닛 수송이나 수리 등 기타 이유로 지상에 내려오면 자멘 켈의 저격이 통한다. 이런 경우 말 그대로 지상에서 로터도 돌지 않는 상태로 멈춰 있으며 당연한 얘기지만 보병을 한 기 태우면 다시 가동한다. 단, 여기에 파일럿을 태워도 계급 업은 안 된다.
에장은 기존 치누크 외에 추가로 컴뱃 치누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에장은 1초의 2개의 미사일을 요격한다.
전투 투하 (Combat Drop)
탑승한 "레인저" 전부를 지상이나 중립 건물에 내린다. 착륙하지 않아도 레인저를 내릴 수 있는 장점
4. 건물
4.1. 생산, 기술 건물
4.1.1. 커맨드 센터
가격: 2000
건설 시간: 45초
전력 소모: 0
Command Center
기본적으로 레이더를 제공하며 제너럴 스킬을 날릴 수 있는 곳. 원하는 곳을 정찰할 수 있는 첩보 위성을 사용할 수 있다. 상대가 이 건물을 팔아버리면 어떤 장군인지 알 수도 없다.
패치 전 미국의 꼼수로 1:1맵에서 첩보 위성을 통해 상대방의 커맨드 센터를 밝힌 뒤, 도저로 건물을 지을 때 발생하는 건물 터를 적 도저나 일꾼 주위에 둘러싸 상대방의 게임 진행을 불가능하게 막는 방법이 있었다. 패치 이후, 불도저나 일꾼이 터에 접근해 건물의 체력이 1 이상 올라가지 않은 경우에는 어느 유닛이든 밟고 지나갈 수 있게 변경되었다.
4.1.2. 서플라이 센터
Supply Center
가격: 20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소모: -1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곳. 치누크 생산 가능. 적정 치누크 수는 2기다. 팔 때 얻을 수 있는 돈은 $400뿐.[50] 비용이 비싸지만 치누크의 이동력이 좋으므로 치누크를 여러 대 생산해 멀리 있는 자원을 수집하는 게 효율적이다.
몇 가지 테크닉이 있다면 본진이 언덕에 있고 언덕밑이나 다른 지역에 멀티가 있다면 일일이 서플라이를 그 근처에 짓지말고 멀티와 가까운 본진 언덕에 올려지어도된다. 이럴경우. 멀티 지역이 임시적으로 적에게 제압당해도 치누크만 빼면 아무런 피해가 없고 흑수선 막기에도 용이하다.
4.1.3. 막사
Barracks
가격: 6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소모: 0
보병을 생산할 수 있다. 섬광폭음탄 업그레이드와 레인저의 건물 점령 업그레이드가 가능. 클릭하면 "Ten-hut!" 정도의 구령과 함께 일사불란하게 차렷자세를 하는 듯한 소리가 난다.
3진영 공통으로 막사에 보병을 안으로 들여보내면 얼마 뒤 100% 치료돼서 나온다.[51] 이상하게도 다른 진영과 달리 $100 비싸다.
섬광폭음탄 (Flashbang)
$800, 생산 시간 30초.
레인저가 섬광폭음탄을 쓸 수 있다. 이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건물이 파괴되고 나오는 레인저의 최초 무장이 모두 섬광폭음탄으로 변경된다.
건물 점령 (Capture Building)
$1000, 생산 시간 30초.
레인저의 건물 점령이 가능하다.
4.1.4. 상온핵융합 발전소
가격: 800(슈장 900, 레장 7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생산: 5(레장 8)
Cold Fusion Reactor
전력을 생산한다. 생산량 5, 업그레이드하면 10까지 생산 가능. 중국의 핵 발전소보다 싸지만 내구력도 낮다. 하지만 슈장은 업그레이드 시 전력을 20까지 생산 가능하며 레장은 기본 발전량 8에 업그레이드 시 16까지 생산 가능. 그리고 일단 터져도 중국 핵발전소처럼 핵폭발은 없다.
슈장은 고급 제어봉의 영향이 있어서인지 아이콘이 미묘하게 다르다.
제어봉 (Control Rod)[52]
$500, 생산 시간 30초.
발전소가 100%의 추가 전력을 생산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슈퍼무기 아줌마의 고급 제어봉은 효율이 300% 추가로 늘어난다.
4.1.5. 군수공장
가격: 2000
건설 시간: 15초
전력 소모: -1
War Factory
서플라이 센터가 필요. 탱크 생산이 가능하며 TOW 미사일,
TOW 미사일 (Tow Missile)
$800, 생산 시간 30초.
험비가 TOW 대공 미사일을 사용한다.
센트리 드론 건 (Sentry Drone Gun) (제로아워)
$1000, 생산 시간 30초.
센트리 드론이 머신 건을 쓴다. 허나 쓰지 말고 갖다 버리자.
여담이지만 2006년 경에 EBS 초등 방학생활 4학년에 철(鐵)과 관련된 내용이 방송된 적이 있었는데 소개 부분에 군수공장의 사진이 그대로 등장했다.
4.1.6. 비행장
가격: 1000(에장 800)
건설 시간: 30초
전력 소모: -1
Airfield
역시 서플라이 센터가 필요. 항공기 생산 및 미사일 데미지 업그레이드, 전자전 장비 업그레이드, 스텔스 파이터의 벙커 버스터 업그레이드, 코만치 로켓 포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에장은 타 미국 진영에 비해 값도 싸고 내구력도 좋다.
로켓 포드 (Rocket Pods)
$800, 생산 시간 40초.
코만치가 로켓 포드를 사용한다.
레이저 유도 미사일 (Laser Guide Missiles)
$1500, 생산 시간 40초.
랩터와 스텔스 전투기의 데미지가 25% 증가한다. 단 킹 랩터의 경우 12%.
전자전 장비 (Countmeasures) (제로아워)
$1000, 생산 시간 40초.
아머가 강화 항공기 아머로 변경되고 플레어를 사출해서 로켓류 공격을 30% 회피한다. 단 탄환류(개틀링 캐논, 개틀링 탱크, 쿼드 캐논 등)와 레이저(어벤저, 레이저 포대)에는 얄짤없다.
벙커 버스터 (Bunker Busters) (제로아워)
$1500, 생산 시간 40초.
스텔스 파이터가 공격 시 중국 벙커, GLA 궁전, 중립 건물의 유닛을 몰살 시키고 터널 네트워크에 적중하면 안에 있는 유닛이 데미지를 입고 튀어나온다.
4.1.7. 전략 센터
가격: 2500
건설 시간: 60초
전력 소모: -2
Strategy Center
모든 미국 진영의 핵심. 미군의 테크 건물로 군수 공장이나 비행장 둘 중 하나만 필요하며 1개만 지을 수 있다. 각종 고급 업그레이드 및 특수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제로아워부터는 포로 수용소가 삭제되면서 거기 있었던 CIA 첩보를 가져왔다.[53] 30초 동안 적의 모든 시야를 (스텔스 유닛이 가진 시야는 포함하지 않는다)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충전 시간 5분.[54][55]
- 폭격(Bombardment) 계획 시 전 지상 유닛의 데미지 20% 상승 및 전략 센터의 주포가 가동된다(데미지 200. 일반적 MBT의 데미지는 평균 60). 너무 가까우면 주포가 사격을 하지 못한다.
- 전선 유지(Hold the line) 계획 시 전 지상 유닛의 방어력 10% 상승 및 전략 센터의 내구력 2배 상승.
- 수색 섬멸(Search and destroy) 계획 시 전 지상 유닛의 시야와 사정거리 20% 상승 및 좁은 범위지만 전략 센터의 스텔스 감지가 가동. 대규모 전차전에서 사정거리를 이용해 접근하기 전에 여러 대를 파괴할 수 있다. 토마호크의 사거리가 늘어나는 점도 유용. 특히 미디험비와의 시너지가 엄청나다 못해 미쳤기 때문에 십중팔구 수색 섬멸을 쓰게 된다.
전략 센터에서 한 번 전략을 발동시킨 다음 다른 전략을 클릭할 경우 기존에 전개되었던 주포/방벽/레이더가 내려가는 동안 전 지상 유닛의 동작이 정지된다. 보병·전차 가릴 것 없이 EMP를 먹은 듯 번개 표시가 뜨며 굳어버린다. 은근히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므로 전략을 바꿀 때에는 조심하자. 또한 전략을 발동하면 상대 플레이어에게 전략 센터의 위치가 밝혀진다. 한 번 밝아졌다 꺼지는 게 아니라 전략 발동 기간 동안 계속 켜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손쉬운 공격 대상이 된다.
1개 밖에 짓지 못하지만 궁전이나 인터넷 센터와는 달리 일반 건물 취급이라 적군의 전략 센터를 점령할 수가 있다. 각각 다른 전략을 발동시킬 경우 개별 효과를 모두 적용받아 유닛들이 미친듯한 위력을 발휘한다. 똑같은 전략을 2개 이상 발동시켰을 경우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는다. 이 정도까지 가면 가히 마패관광 수준이므로 보기가 쉽지는 않다.
에장은 전략센터를 짓고 제너럴 스킬을 찍으면 융단폭격 요청을 할 수 있다.[56]
$1500, 생산 시간 60초.
유닛들이 2배 빠른 속도로 베테랑이 된다.
합성장갑 (Composite Armor)
$2000, 생산 시간 60초.
크루세이더(레장은 레이저 탱크)와 팔라딘, 초단파 탱크의 장갑이 25% 증가한다.
드론 아머 (Drone Armor)
$500, 생산 시간 40초.
모든 드론의 아머가 25% 증가한다. 여기에는 센트리 드론도 포함.
화생방 방호복 (Chemical Suits) (제로아워)
$1000, 생산 시간 60초.
모든 보병의 독소나 방사능, 초단파에 의해 받는 데미지가 1/5로 감소한다.
보급선 (Supply Lines) (제로아워)
$800, 생산 시간 30초.
전략센터가 완성되자마자 미국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찍어야 되는 필수 업그레이드 자원가치량 10%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로 치누크의 자원 수집량을 $660으로 늘려주고 유정 자원량도 $220으로 늘려준다!
MOAB (제로아워)
$4000, 생산 시간 60초.
기화폭탄을 MOAB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기화폭탄을 찍기 전까지는 이 버튼을 누를 수 없다.
4.1.8. 투하 지역
가격: 2500
건설 시간: 45초
전력 소모: -4
Drop Zone
2차 자원. 일정 시간마다 UN마크를 단 보급품을 투하받을 수 있는 건물.
2분마다 항공기를 호출해 보급을 투하받는 곳으로, 한번에 1500을 받으나 보급선 개량 효과를 받아 1650를 받는다.
항공기가 날아오지만 이걸 요격시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제너럴스킬과 달리 투하지역과 최단거리로 날아오기에 맵 가운데에 이걸 짓지않는 이상 무리. 비싼 건물이지만 건물 체력이 발전소나 막사 수준으로 매우 낮아 각종 테러에 매우 취약하며 전력도 많이 먹는다. 건설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가끔 가다 투하지역의 건설 위치가 좀 미묘할 경우 UN 박스가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지상유닛으로 주워먹을 수 있다. 상대편이 미국 기지 테러왔을 때 이게 떨어져 있으면 존나 좋군?
1650이 많아 보이지만, 2분마다 1회인 특성상 시간당 얻는 수입은 오히려 3진영 중 가장 낮다: 가령 GLA는 초당 20의 자금을 만들기에 2분이면 2400의 자금이 생기며, 중국은 해커가 가격이 1/4에 초당 5라 기본적으로는 GLA의 암시장과 동일하며, 인터넷 센터에서는 조금 더 많고 거기에 승급까지 붙으면 돈이 엄청나게 생긴다. 거기에 투하 지역은 전력 소모마저 높아 이걸 유지할 발전기까지 지어야 하기 때문에, 2차 자원 효율이 가장 낮은 건 미국이다. 미국 후반이 강한 이유는 돈 수급보다는 확실한 정보력, 전략 센터의 전략으로 인한 우월한 사정거리와 공군으로 상대방에게 손실을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장 쉽기 때문이지,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물량전이 아니다. 그리고 2분마다 투하하는 특성상 타 진영의 2차 자원은 2분 5초에 투자 비용을 모두 회수하며 그 이후에는 이익인 가운데, 미국 쪽은 무조건 4분을 손빨고 기다려야 손익분기점을 넘는다.
그러나 미국만의 장점도 있는게, 건설 시간이 45초로 가장 빠르다. 암시장은 전력이 있으면 30초지만, GLA는 불도저 같은 걸 탈취해 발전기를 못 세우면 60초다. 물론 GLA도 가짜 건물만 짓고 건물이 진짜 건물로 개량하는 식으로 일꾼의 노동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지만, 의외로 손이 가기 때문에 대규모 구축에는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
4.1.9. 포로 수용소
포로 수용소의 모습.( 출처)
가격: 1000
건설 시간: 30초
전력 소모: 1
오리지널에서만 존재했던 건물. 전략 센터를 지으면 건설할 수 있으며 2분 30초 간격으로 CIA 첩보를 사용할 수 있었다.
건설에 제한이 없는 건물이라 많이 지어놓으면 거의 맵핵이나 다름없었다. 오리지널에서 중대형맵 밸런싱이 깨져버린 큰 이유 중의 하나로 꼽힌다. 뭐가 나올지, 어디에 멀티할 지 드론 몇 기로 체크 가능한 토데와 달리 초반러시로 게임이 끝나기 힘든 중대형맵에서는 적의 멀티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과 적의 병력 이동을 눈여겨보는 것이 중요한데 고작 1000원이면 30초간 맵핵을 무한정 쓸 수 있는 이 건물이 왜 중요하질 않겠는가. 5개만 지으면 아예 맵핵을 풀가동하고 지낼 수 있다. 물론 스파이 드론과 정찰도 사기지만 이건 아예 모든 시야가 들어온다. 모든 시야가 스파이 드론이나 정찰로 놓치기 쉬운 몰래 멀티나 기습을 봉인해버리는 셈. 합법 맵핵인 특성상 치누크 드랍의 파괴력과 성공률을 올려주는 일등 공신이였다.
결국 이게 문제가 됐는지 제로아워에서는 포로 수용소가 삭제됐고 포로 수용소에서 쓸 수 있던 CIA 첩보는 전략 센터로 넘어갔다.[57]
4.2. 기지 방어 시설
4.2.1. 패트리어트 발사대
가격: 1000(EMP 패트리어트 900)
건설 시간: 25초
전력 소모: -3(레이저 포탑 -5)
Partiot Missile Battery
방어건물. 미사일 방어 시스템 (MD)의 핵심으로 취급받는 패트리어트가 이 게임에서는 탱크나 항공기, 심지어는 보병한테도 미사일을 퍼붓는다. 미사일 연계 시스템으로 동료 패트리어트에 접근하는 유닛을 사정거리 무시하고 공격 가능.[58] 대공-대전차 방어건물로 대보병용으로는 쓸모없다. 보병에겐 미사일 유도기능이 없어서 잘 못 맞춘다. 그래도 가만히 서 있는 보병은 나름대로 좀 죽이는데… 테러리스트한테는 얄짤없이 파괴된다.
슈장은 EMP 패트리어트 발사대로, 레장은 레이저 방어 포탑으로 대체.
4.2.2. 파이어 베이스 (제로아워)
가격: 1000
건설 시간: 25초
전력 소모: 0
Fire Base
대지 방어건물. 초반부터 건설되는 데다가 사정거리가 길고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곧잘 건설되는 방어건물이다. 내부에 보병을 주둔시킬 수는 있지만 보병들 각각을 보호하는 장치는 없으므로 적의 공격에 의해 내부 보병들이 죽는 경우도 생긴다. 4명까지 투입 가능. 그리고 파이어 베이스의 포탄은 뭘 쏴대는지 차량을 상대로 유도가 되며 코앞에 붙은 적에겐 공격하지 못한다.
제로아워 GLA 미션 3에서 자멘 켈로 파이어 베이스에 주둔한 보병을 저격하면 웃기게도 저격 데미지가 파이어 베이스에 100% 들어가 자멘 켈이 저격총으로 파이어 베이스를 파괴하는 웃지 못할 장면이 연출된다. 원래 저격 무기는 건물 상대로 공격할 수 없게 코딩되어 있으나 파이어 베이스는 주둔 보병이 노출되는 형식이라 발생한 문제인듯.
여담으로 베트남전때 한국군이 고안한 진지형태라고 한다.[59]
4.3. 슈퍼무기
4.3.1. 파티클 캐논
가격: 5000(슈장 2500)
건설 시간: 60초
전력 소모: -10
Particle Uplink Cannon
Particle cannon ready.
파티클 캐논 준비 완료.
Particle cannon activated.
파티클 캐논 가동.
파티클 캐논 준비 완료.
Particle cannon activated.
파티클 캐논 가동.
하늘에서 한줄기 입자 광선이 내려와 적 건물과 유닛들을 긁어버린다. 이 광선은 사용자가 직접 이동시킬 수 있는데 이게 광선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파티클 캐논 건물이 공격하는 방식이라 한번 우클릭해서 조종권을 잃으면 바로 건물을 선택해야 다시 조종권을 얻는다. 지상의 파티클 캐논 기지에서 발사한 입자 줄기를 인공위성으로 꺾어서 땅을 향하게 만드는 것. 파티클 캐논이 긁고 지나간 자리에 불길이 남는데 이 불길의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라서 광선이 이미 지나갔어도 이 불길 데미지에 건물이 깨진다. 충전 시간은 모든 슈퍼무기중 가장 빠른 4분이지만 그에 걸맞게 성능은 제일 구리다. 단일 건물 파괴용으로나 쓸만할 정도. 단 GLA 건물은 땅굴까지 정말 잘 부순다. 슈장의 파티클 캐논은 무려 반값이다.
데미지는 초당 400의 데미지를 10초간 주는 형식. 따라서 총 데미지 4천. 여기에 잔여 불길이 초당 60의 데미지를 주고, 쭉 움직인다는 전제 하에 잔여 불길의 지속시간이 4초이니(그 자리에 있으면 자기 파티클 캐논에 맞아서 불길이 죽는다) 이론상 최대 데미지는 4000 + 60 * 14 = 4840. 물론 이론상이다. 그렇지만 그냥 4000으로 계산해도 1발로도 대부분의 건물과, 특히 똥맷집인 인터넷 센터와 궁전을 한번에 부술 수 있다. 궁전은 순식간에 녹여버리고 인터넷 센터는 1발을 풀히트 하면 불길 덕분에 부수고 해커까지 잡을 수 있다.[60] 2개를 동시에 쏘면 커맨드 센터와 다른 슈퍼무기들을 모두 부술 수 있다.
팁으로 더블 클릭하면 빔을 더 빨리 이동시킬 수 있다.
2003년도에 개봉했던 어나더 데이에서 북한군 빌런이 사용하는 위성무기 '이카루스'의 무기컨셉과 유사하다. 물론 제너럴의 발매년도를 고려하면 오히려 파티클 캐논이 먼저다.
5. 제너럴 스킬
5.1. 대위 특수기술
무인 정찰기 (Spy Drone)
스카웃 드론을 생산해서 일정 지역을 보여준다. 스텔스이며 적 디텍터에 들킬 시 적에게 요격 가능. 대기 시간 1분 30초. 미국유저라면 필수로 찍어야 하는 스킬.
팔라딘 (Paladin)
팔라딘 생산 가능.
스텔스 전투기 (Stealth Fighter)
스텔스 전투기 생산 가능.
5.2. 중령 특수기술
패스파인더 (Pathfinder)
패스파인더 생산 가능. 차량및 건물을 공격하지 못하지만 단 한기로 주변보병을 아주 말살시켜버릴 수 있다. 덤으로 주변 위장으로 숨겨진 것도 전부 발견할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위장되며 이동시에는 위장이 사라져 적에게 보이니 조심할 것.
A-10 공습 (A-10 Strike)
개틀링포와 미사일로 목표물을 공격하는 A-10 공습을 실시한다. 대기 시간 4분.
1레벨 시엔 발전소, 막사, 패트리엇 발사대, 2레벨 시엔 군수공장, 서플라이 센터가 한 방이다. 3레벨 시엔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 전선유지 전략센터와 궁전, 철조망 업글한 무기상을 제외한 모든 건물 파괴 가능. 요격이 가능하긴 하나, 엄청 빡세다. 어벤저를 무지막지하게 깔아놓으면 미사일을 몽땅 요격해서 A-10 에어쇼(…)를 구경할 수 있다.
보병 투하 (Para_Drop)
지정된 곳에 레인저를 투하한다. 1단계 5명, 2단계 10명, 3단계 20명. 대기 시간 4분.
GLA의 반군 매복과는 다르게 투하되자마자 건물 점령을 사용할 수 있다. 절벽이나 숲 같은 곳에 찍으면 지형에 걸려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긴급 수리 (Emergency Repair)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 시간 4분.
5.3. 준장 특수기술
기화 폭탄 (Fuel Air Bomb) / MOAB (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 (제로아워)
엄청나게 강력한 기화 폭탄을 투하한다. 대기 시간 6분. $4000을 들여 전략 센터에서 MOAB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MOAB의 경우 기화 폭탄 기술을 얻기 전에 미리 업그레이드해둘 수 없다. 기화 폭탄 기술을 찍은 후에야만 전략 센터의 MOAB 업그레이드 버튼이 활성화되기 때문.
미국의 제2 슈퍼무기. 기화폭탄은 투하 후 바로 격발하지 않고 분진폭발이 일어나는 약간의 딜레이 후에 데미지를 주지만 MOAB은 투하하고 직격으로 바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효용성이 기화폭탄보다 낫다. 아주 조금 범위가 줄어들지만 정말 조금이라 신경 안 써도 될 정도. 슈퍼무기처럼 폭발 범위가 공중까지 닿아 비행 유닛들도 다 박살난다. 상대편 미국 멀티에 써 주면 치누크 학살을 볼 수 있다.
기화 폭탄일 때는 투발 수단이 B-52라서 느려터졌고, 맷집이 영 별로다보니 방공망이 탄탄하면 폭격하기도 전에 항로에서 격추되는 꼴을 볼 수 있다. MOAB 업그레이드 후에는 더욱 튼튼하고 강력한 스텔스 B-2가 빠르게 폭격한다.
선전물 투하 (Leaflet Drop) (제로아워)
목표 범위 내의 유닛이 전투불능 상태에 빠진다. 한타싸움에서 활용되나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고 투하를 B-52로 해서 느려터졌다.
스펙터 건쉽 (Spectre Gunship) (제로아워)
AC-130과 같은 지상지원용 건쉽 스펙터를 출격시켜 저속 선회 비행을 통해 30초간 기총과 105mm 포를 발사하며,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대공 방어시설이 없을 경우 A-10보다 건물 2~3개는 더 부술 수 있으며 제법 떨어져 있는 건물들도 모두 조준해서 부술 수 있다. 표적을 바꿀 시엔 포가 목표지점을 조준하는 동안 기총만 쏘고 105mm 포를 발사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자주 안 바꾸는 것이 좋다. 에장과 슈장은 더 빨리 건쉽을 찍고 레벨도 더 많이 올릴 수 있다. 맷집이 좋지만 선회하면서 지원하는 특성상 다른 지원기보다 격추되기 쉬우니 주의할 것.
1레벨 건쉽으로 막사, 발전소, 군수공장[61]을 한 번에 부술 수 있다.
6. 기타 미국 장군
말콤 "에이스" 그랭거 (공군 장군, 에장)알렉시스 알렉산더 (슈퍼무기 장군, 슈장)
"핀포인트" 타운즈 (레이저 장군, 레장)
여담으로 노멀 미국으로 플레이할 경우 농담으로 '탱장(탱크 장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른 장군의 경우 크든 작든 전차 운영에 너프가 들어가는데 반해 노멀 미국은 별다른 너프가 들어가지 않아 전차들만 사용해도 큰 지장이 없기 때문.
[1]
중국의 경우 한 트럭이 이론상 분당 1800$을 얻으며, 미군 치누크는 한 대당 분당 대략 2400$ 정도를 벌 수 있지만, 치누크는 한 보급품원 당 하나씩만 작업이 가능하다.
[2]
다른 진영의 슈퍼무기는 말 그대로 Fire and Forget이라서 쏘고 나면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파괴하지만 파티클 캐논은 제대로 운영하려면 컨트롤을 해서 데미지를 극대화시켜야 한다.
[3]
제로아워 1.03패치에서 건물이 깨질 시 나오는 레인저가 해당 진영의 레인저로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즉, 지금은 다 동일한 레인저로 선택된다.
[4]
초기 버전에선 비살상 무기 포로 체포용으로 쓰일 예정이었으나, 포로 시스템이 삭제되면서 보병 살상용 기술이 되었다.
[5]
레이저 가이드를 거는 사거리는 175로 일반 타입과 같지만 풀리는 사거리는 300으로 로켓 버기나 인퍼노 캐논이 쏘는 사거리다. 즉 걸리면 도망치는 것보다 미사일 디펜더를 죽이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다만 중간에 장애물이 있으면 레이저는 비추고 있는데 미사일은 못 쏘므로 장애물 뒤로 숨는 것도 좋은 방법.
[6]
오리지널 기준 레이저 가이드를 쓰는 경우 3미디가 개탱 하나를 컷한다. 제로아워에 와서는 2미디가 레이저 가이드를 걸어 개탱 하나를 컷할 수 있다.
[7]
1:1 기준 3미디험비가 간신히 이긴다. 다만 네트워크 상태와 중국 유저의 기량에 따라 끔살당할 경우가 더 많았다.
[8]
그 중 가장 크리티컬한 것이 바로 개탱 지상 사거리의 너프. 사거리 25 차이로 인해 개탱이 미디험비 꽁무니 쫓아다니기만 하다가 터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여전히 미디험비가 대놓고 마주보며 개탱이랑 싸운다면 끔살당하는 건 여전하다.
[9]
손이 좀 가기는 하지만, 파일을 뜯어서 단축키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축키 변경법
[10]
이건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 것이 길리슈트를 뒤집어쓰고 은, 엄폐를 한 채 조용히 표적을 처리하는 저격수를 생각해보면 된다.
[11]
대표적으로 슈장을 상대하는 중국 진영들은 약한 슈장의 초반을 물고 늘어지기 위해 트룹 크롤러까지 다수 동원하면서 EMP 패트리엇이건 뭐건 뚫어버리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이게 슈장 입장에서는 너무나 긴박한 순간이여서 눈물의 미디험비 컨트롤과 플래쉬뱅 레인저로 겨우겨우 연명하게 되는데, 이 때 진급소리가 들리면서 패파를 뽑을 수 있게 되는 순간 광명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12]
house call은 의사가 환자의 집을 방문해서 진료하는 왕진을 뜻한다.
[13]
단 생화학복 업그레이드를 한 뒤면 감마업글하고 나서도 힘들다.
[14]
1~2방에 대부분의 보병을 죽여 버리지만 독소 반군의 독물총보다 사거리가 짧다. 진짜 근접하는 경우가 아니면 뭐… 주포 사거리가 150인데 레이저는 65. 그리고 보병을 공격하는 레이저와 미사일 요격 레이저가 같다. 레이저가 보병을 지지고 있으면 미사일을 못막는다는 소리.
[15]
스카웃 드론을 달거나 제너럴 스킬로 스카웃 드론을 띄우거나, 아니면 센트리 드론이 보조를 해 주는 게 좋다.아니 잠깐, 센트리 드론을 만들 일이 있긴 하나?
[16]
사실 이렇게 써 있기는 한데 타 국가도 오리지널 당시 중국은 개틀링 탱크, GLA는 쿼드 캐논을 제외하고는 대공차량이 없었다. 중국의 경우 오버로드에 개틀링 타워를 달면 대공이 된다지만 이건 대공이라고 보기가 애매하고 결과적으로 오리지널 당시 각 국가마다 대공차량은 1종류 뿐이었다. 그런데 험비가 이런 취급을 받는 이유는 그 대공이라는 것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가능한데다가 전 국가를 통들어서 유일하게 인스턴트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차량이라는 점 때문이다. 실제가 되어버린 어벤저 차량이 험비의 바리에이션이기에 이렇게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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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플레이하면서 보면 토우미사일에 유도성능은 없는지 탱크에게서도 빗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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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사거리가 175인데 반해 개탱, 쿼드 및 MBT들은 사거리가 150밖에 되지 않아 이론적으로 미디험비가 사거리 싸움만 잘하면 질 수가 없다. 따라서 미디험비를 막는 진영에서는 단순히 미디험비를 쫓아가는 구도가 되면 일방적으로 손해보기 십상이며 최대한 둘러싸거나 몰아내거나 하는 등의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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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독소 트랙터나 독소 반군으로는 이 차량을 공격할 수 없다. 고철 비행기가 날리는 탄저균 폭탄도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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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테크니컬도 이걸 피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속도로 지나치려고 하면 미사일이 180도 회전해서 쫒아오는 신기를 볼 수 있다.엉클 샘의 가호? 비행장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를 향해 쏘면 미사일이 나는 전투기를 따라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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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런 컨셉은 레드얼럿 3의 V4 로켓 발사기로 계승되었다.
[레장]
[에장]
[배틀드론]
Battle Drone. $300, 생산 시간 5초. 차량을 수리하고 기관총을 사용하는 배틀 드론을 설치. 개인 업그레이드.
[스카웃드론]
Scout Drone. $100, 생산 시간 5초. 디텍팅 기능이 있는 스카웃 드론을 설치. 개인 업그레이드.
[헬파이어드론]
Hellfire Drone. $500, 생산 시간 5초.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헬파이어 드론을 설치. 개인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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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지시기로 '주목' 받는다고 표현한 것으로 추정.
[28]
이 시기의 험비는 미국의 유일한 대공(!!) 차량이었다.이는 타 국가도 동일하지만, 험비는
TOW 업그레이드 전에는 대공 공격 자체가 안되고, 업그레이드를 해도 타 국가 대비 압도적으로 효율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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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진영은 발사 즉시 타격 판정이 들어가는 대공포 유닛이 있다. GLA는 쿼드 캐논, 중국은 개틀링. 대공포 유닛이 잔뜩 몰려있으면 미국 최신예 전투기도 날아가는 족족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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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버기는 약 6대 정도만 있으면 어벤저가 몇 대 있든 피해를 줄 수 있다. 요격 사거리가 짧기에 가장 바깥쪽의 어벤저를 일점사하면 결국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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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대에 오버로드 한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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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대공유닛에게 드론이 격추되기 쉬울 뿐이다. 근데 그래봤자 스카웃 드론이 100원밖에 안 하는 데다가 생산 시간이 느린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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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업 험비는 아슬아슬하게 이기지만 노업 개탱은 반피도 못 까고 진다. 드론 장갑업을 해야 간신히 개탱 반피를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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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감시 아웃포스트도 내부에 보병이 탑승해 공격을 하지만 적어도 맷집과 화력이 어느 정도는 받쳐주고, 보장의 공격 아웃포스트는 아예 보장의 주력 기갑유닛 중 하나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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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GLA전에서 궁전을 공격하면 내부의 보병을 죽이진 못하지만 공격을 못하게 궁전을 마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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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탱크 장갑의 한계와 평범한 맷집으로 다수의 로켓 보병을 굽기는 무리다. 게다가 굽는 속도도 빠른 편은 못된다. 보병이 많다면 여러 마리를 동시에 굽긴 하지만 근접이 허락된 상황에서 초단파 탱크를 공격용으로 쓴다면 거의 다 밟혀 죽는다. 적의 막사 앞에 주차해 두면 그 막사는
봉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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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개탱의 대공이 워낙 강력하고 미국vs미국에서 그냥 랩터는 볼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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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버기의 경우 컨트롤 잘해주면 랩터 한 대로 버기 2대도 잡아낼 수 있다.
[39]
주변 보병의 피가 코딱지만큼 단다.
[40]
단 제대로 쓰려면 2대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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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오로라란 프로젝트 명으로 한 때 미국이 초음속 스텔스 폭격기를 비밀리에 개발 중이란 소문이 있긴 했는데 실상은
B-2 폭격기의 자금 조달 프로젝트 명이었다.
[42]
하지만 컨트롤 키를 이용한 강제공격 시에는 100% 회피한다. 이를 이용해 오로라 하나로 계속 폭탄 떨구기 전에 강제공격으로 적 정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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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대면 땅굴이 남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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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로 부수면 해커들은 무사히 살아남는다. 4대로 동시에 폭격하면 3발 맞아 인터넷 센터가 터지고 남은 1발의 폭탄이 해커들을 예쁘게 몰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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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슈퍼무기를 부수고 전멸한다고 치면 4대=8000원이라 손실이 크다. 그래도 슈퍼무기를 제대로 맞았을 때 그 이상의 손실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46]
GLA 커맨드 센터는 철망을 씌우면 6대로 공격해도 안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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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 오로라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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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들 다음으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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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터널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유닛이 쏟아져 나올 때 급습해서 로켓 포드로 쓸어버릴 수도 있다. 제대로만 하면 코만치들한테 엄청난 갈매기들이 달린다.
[50]
이 건물을 생산할 때 가격 $1200짜리 치누크가 나오기 때문에, 건물 자체 가격은 $800이기 때문.
[51]
레드얼럿2 오리지널에서의 병원이 하던 역할이 막사로 이전된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52]
원자로에 쓰는 그 제어봉 맞다. 그런데 정식 발매판에서는 제어 로드라고 이상하게 번역되었다.
[53]
오리지널 당시에는 2분 30초였으며 포로 수용소 또한 여러 개 건설이 가능했던 터라 거의 맵핵 그 자체였다.
[54]
동맹과 시야 공유가 되지 않는다. 포로 수용소에 있던 시절에는 하술할 2분 30초였으나 2배로 늘어난 것도 모자라 전략 센터 자체도 1개만 지을 수 있어서 이전보다 효율은 조금 떨어졌다.
[55]
적군의 전략 센터를 점령했을 경우에는 CIA 첩보를 그만큼 더 쓸 수 있다. AI를 상대로 하거나 마패관광이 아닌 이상 보기 힘든 것이 단점.
[56]
이전에는 제너럴 스킬 없이 융단폭격이 가능했으나 패치로 제너럴 스킬을 요구하게 되었다.
[57]
사실 이 건물은 이 게임에서의
미군의 이미지와도 맞지 않다. 누가
미국 기업이 만든 게임 아니랄까봐,
미군이 정의의 사나이들로 묘사되는 게임에서 포로 수용소에서 첩보를 쓴다는 건 아무래도
여기서 포로를 고문하는 걸 연상시키기에(...), 어차피 설정 상의 문제로도 없어질 만 했다.
[58]
정확히는 450 사거리 내에 있는 유닛과 건물에게 무작위로 공격한다. 이는 모든 패트리어트 시스템의 공통점이다.
[59]
짜빈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중대전술기지가 모티브이다.
[60]
사실 궁전과 인터넷 센터는 방어건물로 취급되기에 일반 공격이 잘 안들어가는 것일뿐 맷집 자체는 생각보다 얼마 안된다.
[61]
군수공장은 간신히 부수고 바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