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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f36><colcolor=#ffde00>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Jeonju World Cup Auxiliary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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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 | 소전주성(小全州城) |
개장 | 2001년 11월 8일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1055 ( 반월동 763-1번지) |
홈 구단 | 전북 현대 모터스 B (2022) |
형태 | 종합 운동장 |
좌석 수 | 546석 |
수용 인원 | 6,400명 |
표면 |
천연 잔디 축구장 1본[1] 우레탄 트랙 8본[2] |
관리 주체 | 전주시설공단 |
시공사 | 성원건설 | 동부건설 | 쌍용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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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소재한 종합 운동장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의 보조 구장이다.2. 역사
2022년부터 K4리그에 참가하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B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 B의 홈경기를 1년 동안 이곳에서 개최했다.2023년 3월 전후로 철거를 개시했다. 인근 부지에 동명의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3. 미래
자세한 내용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야구장 문서 참고하십시오.해안건축의 새 전주종합경기장 조감도
노후화된 전주종합경기장을 대신하게 될 전주 스포츠타운 개발 프로젝트가 이 부지에서 실현될 예정이다. 당초에는 현재 본부석과 잔디 관중석만 있는 본 경기장 주변에 정식 관중석을 증축해 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대신하는 주경기장을 이곳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전주시가 계획을 일부 바꿔서 현재 보조경기장 위치에 야구장을 짓고 월드컵 골프장 아래 부지에[3]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을 함께 짓는 쪽으로 경기장 배치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 현재의 보조경기장 자리에는 8000석 규모의 야구장이 들어서고 보조경기장은 추후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추후 전북 현대가 B팀의 경기를 보조경기장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인 만큼 B팀의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서는 새로운 보조경기장의 조성이 먼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보조경기장 부지에는 특별한 장애물이 없고 이 땅에 대한 보상 절차도 끝났으며 대규모 관중석도 필요치 않은 경기장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보조경기장 공사를 끝낼 수 있다.
보조경기장 자리에 들어서는 전주 야구장은 추후 전주 연고 프로야구단 유치의 가능성에 대비해서 울산 문수 야구장처럼 2만 석까지 증축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구단 연고지역의 거주 인구 하한선을 100만명으로 두고 있는 KBO의 기준을 고려하고 60만명대 중반에서 좀처럼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전주의 인구 증감 상황을 고려한다면 전주 연고 프로야구단 유치 가능성은 높지 않다. 따라서 야구장이 들어선다고 해도 롯데 자이언츠의 울산 문수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의 포항 야구장, 한화 이글스의 청주 야구장처럼 KIA 타이거즈의 일부 홈경기를 분산 개최하는 선에서 프로야구 경기 유치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 연고 구단의 제1 홈구장까지는 못 되더라도 KIA의 광역 연고권 홈경기를 유치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과거 타이거즈는 1982년부터 1989년까지 전주 야구장에서 해태 타이거즈의 홈경기를 분산 개최한 적이 있고 2001년부터 2013년까지 군산 월명 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를 치른 바 있다. 전북 지역 연고팀은 없지만 여전히 전북 지역에 타이거즈 팬들이 많이 있고 타이거즈의 역사에서 전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 만큼[4] 전주 홈경기 유치의 당위성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