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 정규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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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시즌 | ← | 2000 시즌 | → | 2001 시즌 |
종합 순위 | 경기 수 | 승 | PK승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4 / 10 | 27 | 11 | 4 | 12 | 34 | 40 | -6 | 37 |
전북 현대 모터스 2000 시즌 | |
구단주 | 정몽구 |
단장 | 이용훈 |
감독 | 최만희 |
주장 | 최진철 |
시즌 결과 | |
3위(
3위) (27전 11승 4PK승 12패 34득점 40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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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A조 3위, 탈락 (8전 3승 0PK승 5패 10득점 11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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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탈락 (1전 0승 0무 1패 1득점 2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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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1] (4전 4승 0무 0패 8득점 3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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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41전 18승 4PK승 0무 19패 54득점 58실점 |
최다 득점 | 김도훈 (18골)[2] |
최다 도움 | - |
1. 프롤로그2. 2000 시즌 선수단3. 이적 시장4.
유니폼5.
2000 대한화재컵
5.1. 조별리그
6.
2000 아디다스컵5.1.1. 1R, 03월 19일 (일) vs. 부천 (목동, 1:2 승)5.1.2. 2R, 03월 22일 (수) vs. 포항 (홈, 0:2 패)5.1.3. 3R, 03월 25일 (토) vs. 안양 (중립, 2:2 / 4:3 PK패)5.1.4. 4R, 04월 01일 (토) vs. 수원 (홈, 2:0 승)5.1.5. 5R, 04월 05일 (수) vs. 수원 (원정, 0:0 / 5:4 PK패) 5.1.6. 6R, 04월 15일 (토) vs. 포항 (원정, 2:0 패)5.1.7. 7R, 04월 23일 (일) vs. 부천 (홈, 2:3 패)5.1.8. 8R, 04월 29일 (토) vs. 안양 (홈, 2:1 승)
6.1. 1R, 10월 14일 (토) vs. 부산 (중립, 1:2 패)
7.
2000 삼성디지털 K-리그8.
2000 서울은행 FA컵8.1. 16강, 11월 28일 vs. 전남 (여천, 2:1 승)8.2. 8강, 11월 30일 vs. 포항 (여천, 2:1 승)8.3. 준결승, 12월 03일 vs. 부천 (제주, 2:1 승)8.4. 결승, 12월 05일 vs. 성남 (제주, 2:0 승)
9. 시즌 평가[clearfix]
1. 프롤로그
2000년 5월 31일, 팀명을 " 전북 현대 모터스"로 개명하였다. 2000 시즌을 앞두고 빗셀 고베로 떠났던 김도훈이 K-리그 최다 연봉을 받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했다.2. 2000 시즌 선수단
전북 현대 모터스 2000시즌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번호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1 | 이광석 | GK | 1975년 3월 5일 | 184cm | ||
2 | 이유성 | DF | 1977년 05월 20일 | - | ||
3 | 호제리오 | DF | 1975년 03월 09일 | - | ||
4 | 최진철 | DF | 1971년 03월 26일 | - | ||
5 | 이경춘 | DF | 1969년 04월 14일 | 183cm | ||
6 | 서혁수 | DF | 1973년 10월 1일 | 178cm | ||
7 | 명재용 | MF | - | - | ||
8 | 박성배 | FW | 1975년 11월 28일 | 182cm | ||
9 | 김도훈 | FW | 1970년 07월 21일 | - | ||
10 | 오광훈 | FW | 1973년 12월 12일 | - | ||
11 | 변재섭 | MF | 1975년 9월 17일 | 170cm | ||
13 | 윤재훈 | DF | 1973년 12월 25일 | - | ||
14 | 양현정 | MF | 1977년 07월 25일 | - | ||
15 | 미르코 | FW | 1971년 03월 14일 | - | ||
16 | 김대식 | MF | 1973년 03월 02일 | - | ||
17 | 김재신 | DF | 1975년 03월 03일 | - | ||
18 | 강금철 | MF | 1972년 03월 19일 | - | ||
19 | 김경량 | MF | 1973년 12월 22일 | - | ||
20 | 이경수 | MF | 1973년 10월 28일 | - | ||
21 | 서동명 | GK | 1974년 05월 04일 | - | ||
22 | 김동군 | MF | 1971년 07월 22일 | - | ||
23 | 전현석 | MF | - | - | ||
24 | 이용석 | MF | 1977년 01월 23일 | - | ||
25 | 안대현 | DF | 1977년 08월 20일 | - | ||
26 | 정재훈 | MF | 1975년 03월 03일 | - | ||
27 | 최영훈 | FW | 1976년 11월 06일 | - | ||
28 | 유원섭 | MF | 1976년 06월 10일 | - | ||
29 | 고관영 | MF | 1976년 03월 18일 | - | ||
30 | 안재석 | MF | 1969년 10월 29일 | - | ||
31 | 조상원 | GK | 1976년 05월 06일 | - | ||
32 | 김흥기 | FW | 1976년 03월14일 | - | ||
33 | 장민석 | FW | 1976년 03월 31일 | - | ||
34 | 조란 | DF | 1975년 11월 25일 | - | ||
35 | 김은익 | MF | 1975년 03월 09일 | - | ||
36 | 박정현 | MF | 1974년 05월 28일 | - | ||
37 | 손동현 | MF | 1971년 03월 14일 | - | ||
38 | 고재영 | DF | 1971년 03월 14일 | - | ||
39 | 김종혁 | GK | 1971년 03월 14일 | - | ||
40 | 윤근호 | DF | 1971년 03월 14일 | - | ||
41 | 한주영 | DF | 1976년 06월 10일 | - | ||
42 | 유철민 | DF | 1976년 06월 10일 | - | ||
43 | 존자키 | FW | 1976년 06월 10일 | - | ||
44 | 알랭 | MF | 1976년 06월 10일 | - | ||
45 | 꼬레아 | FW | 1976년 06월 10일 | - | ||
김봉현 | DF | 1974년 07월 07일 | 180cm |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3. 이적 시장
3.1. 영입
• [임대복귀] 김도훈• [영입] 알랭
• [영입] 존자키
• [영입] 꼬레아
우루과이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1991년 FIFA U-17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와 1993년 FIFA U-20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다.
• [영입] 서동명
1996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2년 동안 리그에서 9경기를 뛰는 데 그쳤으며 1997년 12월 전북 현대로 현금 1억원에 트레이드됐고 다음 해인 1998년 상무에 입대해 2000년 1월 군복무를 마친 뒤 이적 팀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 [영입] 이경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울산 현대 호랑이, 천안 일화 천마를 거쳐 전북으로 이적했다.
• [영입] 윤재훈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있다가 하은철과 맞트레이드되어 전북으로 이적했다.
• [드래프트] 이유성, 양현정, 안대현, 정재훈, 안재석, 김은익, 손동현, 고재영, 김종혁, 윤근호
• [고교졸업예정자 연고지명] 최영훈, 유원섭, 고관영
• [정보없음] 윤재훈, 김재신, 유철민, 김동군
3.2. 방출 및 은퇴
• [임대] 남웅기, 김현기벨기에 로열 앤트워프 FC로 임대이적
• [이적] 김범수
안양으로 이적.
• [이적] 하은철
울산으로 이적.
• [은퇴] 김용갑
전북에서 4년 간 활약. 1999년을 끝으로 은퇴.
• [은퇴] 고성민
• [정보없음] 임종훈, 이수재, 김성구, 하은철, 최진규, 송덕균, 김동룡, 김재신, 이상만, 이승재
4. 유니폼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2000 시즌 유니폼 | ||
홈 유니폼 | 원정 유니폼 | 유니폼 메이커 |
• 아디다스 유니폼으로 녹색을 더 살리는 쪽으로 디자인되었다. 이 유니폼은 디자인 변경 없이 2년을 입었고 메인 스폰서 마킹만 라비타, 베르나, EF 쏘나타 등으로 바뀌었다. 다만, 흰색 유니폼은 당시 현대자동차 배구단과 비슷하다.
5. 2000 대한화재컵
2000년 3월 19일부터 동년 4월 29일까지 개최된 K리그 컵대회를 말한다. 1999 대한화재컵에 이어 대한화재가 후원하는 2번째 K리그 컵대회였고, 조별예선 A조 3위로 탈락했다.5.1. 조별리그
5.1.1. 1R, 03월 19일 (일) vs. 부천 (목동, 1:2 승)
15시, 목동, 주심:손종덕부천 : 이원식(86분, 이임생)
전북 : 박성배(31분, 서혁수), 명재용(53분, 박성배)
1:2 승
5.1.2. 2R, 03월 22일 (수) vs. 포항 (홈, 0:2 패)
15시, 익산전북 : -
포항 : 샤샤(59분), 샤샤(65분, 김명곤)
0:2 패
5.1.3. 3R, 03월 25일 (토) vs. 안양 (중립, 2:2 / 4:3 PK패)
15시, 진주서울 : 김동진(20분), 최용수(27분, 김동진)
전북 : 김도훈(71분, 양현정), 명재용(83분, 양현정)
2:2 , 4:3 승부차기패
5.1.4. 4R, 04월 01일 (토) vs. 수원 (홈, 2:0 승)
15시, 전주전북 : 최진철(16분, 서혁수), 김도훈(78분, 박성배)
수원 : -
2:0 승
5.1.5. 5R, 04월 05일 (수) vs. 수원 (원정, 0:0 / 5:4 PK패)
19시, 수원수원 : -
전북 : -
0:0, 5:4 승부차기패
5.1.6. 6R, 04월 15일 (토) vs. 포항 (원정, 2:0 패)
15시 30분, 스틸야드포항 : 김종천(3분, 김한욱), 박태하(83분, 김기남)
전북 : -
2:0 패
5.1.7. 7R, 04월 23일 (일) vs. 부천 (홈, 2:3 패)
15시, 부천전북 : 박성배(19분, 양현정), 영재용(24분)
부천 : 전경준(69분), 윤정춘(90+3분, 전경준), 이원식(110분, PK)
2:3 패
5.1.8. 8R, 04월 29일 (토) vs. 안양 (홈, 2:1 승)
15시, 안양전북 : 양현정(21분), 김도훈(68분, 변재섭)
안양 : 최용수(33분, 최태욱)
2:1 승
6. 2000 아디다스컵
99 아디다스컵과 마찬가지로 토너먼트로 치러졌으며, 초단기로 대회를 운영하였던바 있다. 대회는 동대문운동장에서만 치러졌으며 1경기만 치르고 부산에게 1:2로 패해 탈락했다.6.1. 1R, 10월 14일 (토) vs. 부산 (중립, 1:2 패)
17시, 동대문전북 : 박성배(71분, 서혁수)
부산 : 전우근(30분), 이기부(36분, 마니치)
1:2 패, 예선탈락
7. 2000 삼성디지털 K-리그
• 전북의 첫 플레이오프 진출 시즌이다.종합 순위 | 경기 수 | 승 | PK승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4 / 10 | 27 | 11 | 4 | 12 | 34 | 40 | -6 | 37 |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00년/K-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8. 2000 서울은행 FA컵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컵 대회인 FA컵의 다섯 번째 시즌이다. 창단 첫 우승.8.1. 16강, 11월 28일 vs. 전남 (여천, 2:1 승)
전북 : 김도훈 (27분), 박성배 (85분)전남 : 최문식 (10분)
2:1 승, 8강 진출
8.2. 8강, 11월 30일 vs. 포항 (여천, 2:1 승)
전북 : 김도훈 (70분), 김대식 (98분)포항 : 이현동 (47분)
2:1 승, 준결승 진출
8.3. 준결승, 12월 03일 vs. 부천 (제주, 2:1 승)
전북 : 박성배 (65분), 서혁수 (68분)부천 : 이임생 (48분)
2:1 승, 결승 진출
8.4. 결승, 12월 05일 vs. 성남 (제주, 2:0 승)
전북 : 김도훈 (26분), 양현정 (59분)성남 : -
2:0 승, 우승
9. 시즌 평가
• 2000 FA컵 우승[3]• K-리그 3위
9.1. 주요 기록
전북 현대 모터스 2000시즌 주요기록 | |
최다 득점 | 김도훈 (18골) |
최다 도움 | |
최다 공격 포인트 | |
한 경기 최다 득점 | 5골 |
한 경기 최다 실점 | 5골 |
최다 점수차 승리 | 3골차 |
최다 점수차 패배 | 5골차 |
경기 당 평균 득점 | 1.32골 |
경기 당 평균 실점 | 1.41골 |
최다 관중 | 22,850명 (vs. 안양) |
최소 관중 | 857명 (vs. 부산) |
평균 관중 | 10,207명 |
9.2. 수상 내역
• K-리그 득점상 ( 김도훈)• K-리그 신인상 (양현정)
• 베스트 11 공격수 ( 김도훈)
• FA컵 MVP ( 박성배)
• FA컵 최우수감독상 ( 최만희)
• FA컵 최우수코치상 (신연호)
9.3. 시즌 총평
이름을 바꿔단 첫 해 전북은 창단 첫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프로와 아마 팀이 총 출동하여 국내 축구를 총 결산하는 FA컵에서 97년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첫 우승이라는 감격을 안았다.
또 이에 앞서 창단 후 첫 정규리그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것 또한 전북이 새롭게 탈바꿈하며 진정한 1인자로서 자리에 올랐음을 입증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선수들도 한국 최고자리에 우뚝 섰다. 완산벌 폭격기' 김도훈과 '무서운 신인' 양정현이 그 주인공. 지난 98~99시즌을 일본 J-리그 빗셀 고베에서 뛰었던 김도훈이 전북으로 복귀하면서 12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최고의 킬러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도훈은 국내 복귀와 함께 황선홍, 안정환을 뛰어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쳐 보이며 황선홍이 세운 8경기 연속골 타이기록을 세웠고 국내 최고의 골게터임을 다시 한번 팬들 가슴속에 새겼다.
또 올 시즌 전북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양현정은 라이벌 이영표와 이관우, 김남일, 최태욱 등을 누르고 신인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단국대를 졸업한 그는 32게임에 출전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의 사령관으로 전북의 한 자리를 꿰찬 당찬 신인이었다.
이밖에 전북은 그동안 썰렁했던 관중석이 올 시즌 한경기 최다관중(2만 2,850명 8월 2일 안양 LG 3-2승)이라는 신기원을 기록하며 인기 구단으로서 자리로 잡았다.
이처럼 전북 현대가 창단 후 첫 우승과 함께 '1'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던 것은 아낌없는 지원과 선수단의 투지에서 비롯됐다.
그동안 가난한 구단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모기업의 투자가 바탕을 이뤘다. 가장 먼저 스타급 플레이어가 없던 구단에 김도훈이라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영입과 함께 팀은 천군만마의 힘을 얻게 되었고 골키퍼 서동명이 팀에 합류하면서 더욱 안정을 찾았다.
여기에 선수단 전원에게 시즌 내내 두둑한 보너스를 지급했고 완주군 봉동읍에 전용 연습구장과 고산면에 실내 연습 경기장 건설이 마무리되며 선수단이 안정을 찾아 정규리그 3위라는 위업을 달성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프로구단 최초로 최영훈, 유원섭, 고관영, 김은익 등 고졸 신인선수 전원을 독일 바이에르 레버쿠젠에 유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은 새천년들어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동기프로젝트의 첫 삽이었다.
비록 포스트 시즌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챔프의 꿈은 좌절 됐지만 다음 시즌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2000년 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힘 또한 커다란 몫을 차지했다.
원정경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던 서포터스 MGB(Mad Green Boys)와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이 없었다면 이런 성과는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선수단과 팬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이룬 것처럼 내년 시즌에도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은 K-리그 최초의 구단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