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10-22 17:14:48

전역사령관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c51426> 대(隊)급 편제
편제 분대 소대 중대 지역대 대대 연대
지휘관 분대장 반장 소대장 중대장 지역대장 대장 대대장 연대장
부지휘관 부분대장 부소대장 부중대장 부대대장 부연대장
단(團)급 편제 군(軍)급 편제
편제 여단 사단 군단 작전사령부 야전군 집단군 군관구
지휘관 단장 여단장 사단장 군단장 작전사령관 야전군사령관 집단군사령관 군관구사령관
부지휘관 부단장 부여단장 부사단장 부군단장 부사령관
포병의 편제 지휘소
편제 포반 전포대 포대 포병단 사령부
지휘관 포반장 전포대장 포대장 단장 사령관
※둘러보기: 군사학교 }}}}}}}}}


1. 개요

1. 개요

Campaign/Region Commander, 戰區指揮官, 전역사령관.

한 전역(전쟁 지역)을 담당하는 직책의 사령관을 말한다.

일단 야전군 단위부터 넘어가면 한국의 3개 도 이상의 지역 내에
주둔하는 군대를 관리하는 직책이 된다.

통상 원수직이 이 자리를 꿰찬다.

국가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며, 중국군은 이 표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반장,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여단장, 사단장, 군단장, 야전군사령관, (분견군 사령관), 집단군 사령관, 전역사령관, 전구사령관(전역, 전구 사령관의 명칭은 국가마다 다르다.) 중 전역군 사령관에 위치하는 직급(한국의 경우 1군 사령관 등이 있다.)이다.

2차대전 당시에는 관리하는 지역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행정적 업무도 함께 수행했다. 즉, 전시 상황 시 점령한 영토의 총독역할을 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태평양 주둔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는 미군정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잠시 관리했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