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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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한국영화)| 여자들]]
여빈
2017[[죄 많은 소녀| 죄 많은 소녀]]
영희
2018[[해치지않아(영화)| 해치지 않아]]
김해경
2020[[낙원의 밤| 낙원의 밤]]
재연
2021[[거미집(영화)| 거미집]]
신미도
2023[[하얼빈(영화)| 하얼빈]]
공부인
2024[[검은 수녀들| 검은 수녀들]]
미카엘라 수녀
2025
[[멜로가 체질|멜로가 체질]]
이은정
2019
[[빈센조|빈센조]]
홍차영
2021
[[글리치(드라마)|글리치]]
홍지효
2022
[[너의 시간 속으로|너의 시간 속으로]]
한준희 · 권민주
2023[[우리 영화(드라마)|
우리 영화]]
이다음
2025[[착한여자 부세미!|
착한여자 부세미!]]
부세미
2025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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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우 활동
2014년부터 2024년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연기 작품을 선보였다.전여빈이 출연한 대부분의 작품이 넷플릭스에 있다고 신기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1]
2.1. 데뷔 초~ 2014년: 연극과 뮤지컬, 독립 단편영화 활동
전여빈이 배우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21세 때였다. 대학(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시절인 2009년 〈 루나틱〉이라는 뮤지컬에 출연한 적 있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치매 앓는 할머니 역할을 맡았는데 그때 무대 위에 선 것이 배우로서 강렬한 기억이었다고. 아무도 안 쳐주긴 하지만, 전여빈 스스로는 그 작품을 데뷔작으로 생각한다고 한다.2012년 연극 〈Single Party〉에서 밥 셰프역을 맡았다. 공연 장소는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이다.
2012년 〈불취불귀〉, 2014년 〈대한민국에서 연습생으로 산다는 것〉과 〈The work waiting for You〉이라는 3편의 독립단편 영화에서 모두 주연으로 연기하였다.
2014년 뮤지컬 〈변태〉에서 판사 역을 맡아 공연을 하였다. 공연 장소는 대학로 이랑씨어터였다.
2.2. 2015년~ 2016년: 첫 상업 영화 데뷔 및 독립 단장편 영화 활동
2015년 정식적으로 소속사에 들어가 영화 〈 간신〉을 통해 상업영화로 첫 데뷔했다. 역할은 중전 관상으로 조연이었다. 또 〈바라던 바다》라는 TV영화에서 조연 종순 역을, 독립장편 〈인류! 사랑해 울지마!〉 주연 이련 역을 맡았다.이후 4편의 독립단편이 공개되었는데 〈최고의 감독〉에서 조연 이서영 역을, 〈영원히(Yours)〉에서 주연 여성 역을, 〈망〉에서 주연 여인 역을, 〈웅녀〉에서 주연 웅녀 역을 맡았다.
2021년 5월 전여빈은 "데뷔 작품이 뭐냐고 물어봐주시면 저는 아직도 대답하기가 망설여서요. 수면 위로 보이지 않았던 시도들 하나하나가 저를 여기까지 걷게끔 도와주었으니까요.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처음으로 인물로서 문소리 선배님과 함께한 단편 〈최고의 감독〉, 장편으로 개봉했을 땐 〈여배우는 오늘도〉라는 제목이었던 이 작품을 꼽고 싶네요." 라고 언급하였다.
2015년 4팀의 가수 뮤직비디오 토르핀의
2016년 영화 〈 밀정〉에서 단역 기생 4역을 맡았다. 김우진(공유)이 운영하는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기생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미인상의 모습을 잘 보여줘서 아름답게 등장했다고 한다. 애석하게도 이 장면은 삭제된 장면이었다. 편집 과정에서 전여빈과 일부 출연진의 장면이 통편집되었다. 즉 영화에 출연하였지만 전여빈의 모습은 볼 수 없다. 김지운 감독도 미안했는지 양해를 구했다.
2016년 독립장편 〈우리 손자 베스트〉에서 조연 티파니 역을, 독립단편 〈예술의 목적〉에서 주연 누리역을, 독립단편 〈언니가 죽었다〉에서 전우주 역을 맡았다.
2016년 딩고 스토리 단막 드라마 〈누군가 내게 혈액형을 물어봤다〉에서 여빈역으로 출연하였다.
2016년 짱유의 Solji(Hukky Shibaseki Remix)
2.3. 2017년~ 2020년: TV 드라마 주연 및 상업 영화 주연 활동
2017년 독립장편 영화 〈 여자들〉에서 주연 여빈 역을, 독립장편 〈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조연 이서영 역을, 독립단편 영화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에서 자영 역을, 〈동승〉에서 주연 여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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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TV 웹드라마 〈사사롭지만 좋은날 시즌2〉에서 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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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드라마 〈 구해줘〉에서 홍소린 |
2017년 옥상달빛의 어른이 될 시간
2018년 tvN 드라마 〈 라이브〉에서 정유미 (한정오 역) 친구인 영재역으로 1회에 특별출연하였다.
2018년 개봉된 영화 〈 인랑〉에서 미래 서울의 버스 정류장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여빈이 사진으로 〈 인랑〉에 특별출연했다. 김지운 감독은 당시 〈 인랑〉을 촬영하던 당시 전여빈이 서서히 주목을 받게 되자 2016년 개봉된 〈 밀정〉에서의 통편집이 기억나 당시의 일을 사과하는 의미로 전여빈의 모델 특별출연을 제안하게 되었다. 이후 김지운 감독님과는 2023년 〈 거미집〉으로 다시 만났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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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영화 〈 죄 많은 소녀〉에서 영희 | |
2018년 윤종신의 이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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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드라마 〈 멜로가 체질〉에서 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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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천문: 하늘에 묻는다〉 장영실과 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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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해치지않아〉 김해경과 김해경이 탈을 쓴 나무늘보 | |
이 영화는 2020년 다음 올해의 최다 영화 검색어 8위를 하였다.
2.4. 2021년~ 2023년: 드라마의 흥행 및 청룡 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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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 빈센조〉에서 홍차영 |
해외 넷플릭스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동서양의 해외 팬들도 상당히 많이 생겼다. 대만 엘르 잡지 커버 3종 모델도 하였다. 제6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으며, 이 작품 이후에 국내에서 많은 작품을 찍게 되었으니 〈 빈센조〉의 홍차영 역은 전여빈을 가장 알리고 사랑받게 해 준 작품이 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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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영화 〈 낙원의 밤〉에서 재연 |
2021년 4월 넷플릭스에서 영화가 공개 되었다. 영화에서 시한부를 선고받아 인생의 끝에 선 인물 재연 역을 맡아 한국 느와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영화 말미 10분은 ‘전여빈 효과’를 톡톡히 본다. 총자루 하나를 쥐고 조직폭려배들을 향해 몸을 날리는 그녀는 비장한 표정과 화려한 액션으로 영화의 정점을 장식한다. ‘누아르’가 남성의 소유물이란 편견을 제대로 깬다는 평이 나왔다. 이 영화는 2021년 넷플릭스 한국(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영화 3위를 하며 흥행을 하였고, 기사 2021년 다음 올해의 최다 영화 검색어 8위를 하였다.
여담으로 낙원의 밤에서 맡은 재연이라는 인물은 물회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나, 본인은 의외로 잘 못 먹는다고 밝혔다.[7] 해당 씬을 촬영한 후 며칠간 장염으로 고생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 낙원의 밤〉의 재연 역으로 30회 부일영화상, 42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다.
2021년 MSG 워너비의 나를 아는 사람, 바라만 본다[8]뮤직비디오 나를 아는 사람을 바라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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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외계+인 1부〉에서 홍언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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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 글리치〉에서 홍지효 |
드라마 내용은 국내에서 마이너한 미스터리 SF 장르라서 주목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못 받았지만, 전여빈의 연기는 큰 호평을 받았다. 전여빈은 지효의 너드함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특히 발작 연기는 소름이 끼친다는 반응이 많다. 이 작품으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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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여빈 송강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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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10대 민주 / 민주 몸에 들어간 10대 준희 / 30대 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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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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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거미집〉에서 미도 | 영화 〈 거미집〉에서 미도와 감독 김열 |
11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감동적인 수상소감으로 화제되었다.
2.5. 2024년~
2024년 12월 개봉을 앞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를 다룬 우민호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연출 영화 〈 하얼빈〉에서 안중근의 독립군 동지역인 공부인 역을 연기하였다. 공부인은 영화적 상상을 더한 허구의 인물로, 실제 독립운동가들의 일부 요소들을 가져와 캐릭터를 재구성했다. 당시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대표하는 인물이다.또 영화 〈 검은 수녀들〉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3. 연기 여담
- 작품 중에서 홍씨 성씨를 가진 역이 많았다. 2017년 OCN 드라마 〈 구해줘〉에서 조연 홍소린, 2021년 tvN 드라마 〈 빈센조〉에서 주연 홍차영, 2022년 영화 〈 외계+인 1부〉에서 특별출연한 홍언년,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 글리치〉에서 주연 홍지효가 그 예이다.
- 도전해고픈 캐릭터로 "'킬링 이브'에서 나오는 빌라넬 같은 빌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 색채적으로 완전 뛰어난 캐릭터도 해보고 싶고, 어떤 예술가의 생애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 한복을 입은 장면이나, 사극 영화에도 꽤 출연하였는데 대부분 편집되거나 분량이 적어서 아쉽게도 한복을 입은 모습이 오래 나온 작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