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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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북미의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출연자들이 멍청한 짓을 일삼으며 시청자들에게 몸개그로 큰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MTV에서 방영했으며 쟈니 낙스빌, 뱀 마제라, 위맨 등이 출연해 생난리치는
2. 내용
천조국 스케일답게 온갖 더러운 짓도 마다하지 않으며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준다.대표적인 것 몇가지만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1. 스턴트 스케이팅과 자전거 묘기 체험. 그나마 이게 가장 평범한 편이다. 그래도 너무 평범하게 진행하면 재미가 없으니 온갖 아이템으로 승부를 본다.
- 2. 말 정액을 마시고 오바이트를 했다. 라이언과 뱀이 낙스빌의 썬크림에 정액을 넣고, 낙스빌은 그것도 모른 채 정액이 들어간 썬크림을 몇 주동안 발랐다.
- 3. 몸에 풍선을 감고 스키 슬로프 꼭대기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 4. 방화복을 입고 바비큐 그릴 위에서 구워지기. 그런데 스티브는 방화복을 입지 않고 맨몸으로 그릴 위에 뛰어들었다.
- 5. 항문에 조그만 장난감 자동차를 콘돔으로 싸서 삽입한 뒤, 내과 의사에게 진단을 받기. 이걸 지켜본 전문의가 직업을 바꿔야겠다고 한탄한 것은 덤. 그런데 의사는 잭애스 멤버 외에도 다른 부위에 더 끔찍한 물건들을 쑤셔넣은 사람들을 봐왔다고 한다.
- 6. 항문으로 맥주 마시기. 옆에선 "잘한다 잘한다" 스티브가 이걸로 맥주를 마신 뒤에 정말 '가관'이었다고 감탄한다. 그런데 항문으로 흘러들어간 맥주가 다시 나오질 않아 뱀이 뚫어뻥으로 뚫어버려 다시 나오게 한다.
- 7. 골프장에서 티샷 할 때 나팔불고 야유하기. 나중에는 골프채와 골프공으로 맞는다. 골프 경기에서 선수가 샷을 칠 때는 잡담조차 하지 않는다. 선수의 집중력을 흐트릴 수 있기 때문. 골프의 암묵적인 룰이다. 그런데 잡담도 아니고 나팔을 불고 비난을 해 댔으니... 그리고 웃긴 것은 피해자 골퍼들이 나중에 방송국 카메라를 보고 친히 중지를 상큼하게 날려주고 떠난다.
- 8. 뱀 공포증이 있는 뱀 마제라와 코브라를 차 안에 함께 가두기. 진짜 위험하다. 공포증 환자에게 공포 대상물을 접근시키면 질식하거나 마비 증상, 심각하면 졸도나 쇼크사까지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9. 뱀의 어머니를 남과 동침시키기. 다른 짓은 하지 않고 오로지 같이 잠만 잤다. 웃긴 점은 뱀의 아버지는 알고 있었고, 어머니는 몰랐다.
이게 다 마제라 때문
- 10. 자기 집 부엌 한가운데에 악어를 두기. 이 영상 직전에, 마제라가 "우리 어머니 입에서 육두문자를 배출해 보이겠음 ㅋㅋ"라고 말한다. 자매품으로 부엌에서 로켓 쏘기가 있다. 카펫을 홀라당 태워먹었지만. 본편 말고 엔딩 부분에서 뱀의 어머니가 너무 놀라 실수로 FUCK이라고 말해 미션은 클리어했다.
- 11. 정식명칭 '똥 칵테일 수프림'. 번지점프나 롤러코스터 같은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스티브 오가 들어간 이동식 화장실을 공중으로 수직상승시키는 일종의 놀이기구인데, 문제는 화장실에 오물이 그대로 차 있었고, 화장실 칸이 발사되자마자 온갖 배설물이 마구 튀어 스티브를 뒤덮는다. 잭애스 3D에서 나오는 것으로 잭애스 사상 최악의 똥 드립. 다른 출연자들조차 이건 무리라고 했을 정도. 뱀과 이걸 촬영하는 카메라 감독은 보는 것만으로 구토를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이걸 했는데 잭애스처럼 진짜 똥으로 하기에는 무리였는지 푸른색 색소를 탄 물을 이용했고, 스티브처럼 하늘로 쏘아 올리진 않았다.[2]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잘렸다.
- 12. 프레스턴이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다른 멤버들이 그 흘린 땀을 컵에 가득 모아 놓은걸 프레스턴이 마신 뒤 토를 했다.
- 13. 고환으로 장난치는데에 일가견이 있다. 아예 잭애스 로스트 테잎에서는 후반부에 장렬한 쓰리쿠션(고환 두짝+농구공+테니스공) 장면이 대부분이다. 또 똘똘이로 자주 위험한 장난을 친다. 대표 주자는 폰티우스. 똘똘이로 골프도 치고 장난감 헬리콥터도 돌린다.
- 14. 페인트볼로 장난치기. 그런데 사람한테 마구 난사하기. 마지막에 페인트볼에 맞은 곳의 옷을 걷는 데 멍이 심하게 들어 온몸이 시퍼렇게 변할 정도였다.
- 15. 보드를 탄다. 그것도 공, 플라스틱통, 레일로드(러닝머신같이 생김)에서.
- 16. 풍선처럼 빵빵한 옷을 입은 뒤 아주 위험한 스턴트를 펼친다.
- 17. 노인 분장으로 장난치기. 녹스빌이 할아버지 전담. 세트 메뉴로 할매를 전담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이 사람. 내용은 대부분 성적인 것으로 했다. 가짜 고환이나 유방을 훌렁 드러내놓고 활보한다.
- 18. 소와 정말 친분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매 극장판마다 소와 함께 하는 로데오 장면이 많다. 이걸 이용해 시소 놀이도 한 적이 있다. 위맨 전담 소도 있는듯 싶다. 작은 소가 위맨의 담당인듯 하다. 녹스빌은 아예 소에게 걸핏하면 들이받힌다.
- 19. 엄청난 수의 쥐덫을 놓은 뒤, 애덤이 그 위에서 구르고, 폰티우스는 쥐덫에 거시기를 들이대다 덫이 작동되어 고자가 될 뻔 한다. 잭애스 2에서 자니 낙스빌은 곰 덫에 물리기도 한다.
- 21. 원형 고무 풀장에 코끼리 똥을 한가득 채워 그 안으로 다이빙을 하고 나중에는 똥 안에서 레슬링을 벌인다.
- 22. 프로 격투기 선수를 상대로 쇼핑몰에서 스파링 뜨기. 거구의 격투기 선인 버터빈에게 무자비하게 후드려 맞고 녹스빌의 뒤통수가 찢어져 꿰매는 것으로 종료. 녹스빌은 그 직후 버터빈은 안 다쳤냐고 개그 아닌 개그를 쳤다. 참고로 버터빈이 너무 패서 불쌍하니까 일부러 치라 해서 살짝 한대 친게 다다.
- 23. 정식 명칭 '방귀 마스크'. 프레스턴이 깔때기에 방귀를 뀌면 , 그 깔때기에 연결된 관을 따라 이어진 마스크를 낀 스티브가 그대로 방귀를 흡입, 결국 그대로 토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프레스턴이 단순히 방귀를 뀐 게 아니라 실제로 대변을 봤었다.
- 24. 렌트카를 빌리고 범퍼카 놀이 하기. 차를 구기다 못해 걸레로 만들어 놓은 뒤 반납할 때 기름은 다 채웠으니 엿 먹으라고 말한 다음 그대로 도망친다.
- 25. 폭설이 오자 그릇을 챙겨 그 안에 눈을 담은 뒤, 위에 오줌을 싸 빙수와 비슷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 26. 변기 가게에서 똥 싸기. 가게 주인이 뭐하냐고 묻자 '거의 다 쌌어요'라고 대답하는 게 압권. 마지막에 뱀이 또아리를 틀었네 하며 마무리. 나중에 가면 똥으로 분수쇼도 하고 아주 대박이다.
- 27. 소방 호스의 수압으로 로데오 하기.(정식 명칭은 소방호스 로데오) 동네가 개판이 되었다. 이걸 했던 데이브 잉글랜드는 결국 호스를 놓쳐 바닥에 내쳐졌고, 기어이 피를 봤다.
- 28. 벌집으로 피구하고 차 안에 벌이 우글우글한 벌집을 던져놓고 멤버들을 가두기.
- 29. 정원 수영장에서 보트를 타고 담장 넘기. 폰티우스의 집인데 정원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아 아버지한테 혼나겠다고 투덜거린다.
- 30. 집안 계단을 온통 눈으로 채우고 스키를 타기. 뱀이 그랬는데 어머니가 이걸 보고 아들을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표정으로 노려보는게 백미.
- 31. 위맨이 난쟁이라 같은 난쟁이 배우들끼리 몰카를 빙자한 콩트를 찍곤 한다. 대표적으로 여자친구와 삼각관계 시비가 붙어 그 여자의 원래 남자친구, 진압하러 온 경찰과 구조대원이 뒤엉켜 생난리를 치는데 모두 난쟁이 배우들.
- 32. 폰티우스는 길거리 스트립쇼(일명 티팬티입고 저질댄스를 추는 똥꼬쇼)에 일가견이 있다. 심지어 모자이크 처리가 됐긴 하지만 구도에 따라 똘똘이가 다 보인다.
- 33. 낚싯바늘을 스티브 오의 볼에 끼우려는데 바늘이 완전히 볼을 관통한다. 그리고 그 상태로 상어가 있는 바다에 뛰어들어 상어 미끼를 자처한다. 그리고 진짜로 상어가 다가오자 스티브가 겁먹어서 온몸으로 허우적거렸는데, 얼떨결에 그 다가오는 상어의 머리를 발로 차면서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스턴트 스케이트 역시 꽤 비중있게 다루는데 밤 마제라, 라이언 던과 같은 출연진은 애초에 스케이트보더라 그렇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그에 관련해 다른 보더들도 우정출연한다. 에릭 코스턴, 클라이드 싱글턴 등. 관심있게 지켜볼 부분은 서브 컬쳐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유명인사가 출연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립 타일러(원로 스탠드 코메디언으로 클로징 멘트 담당. 이런거 따라하지 말라고 깐다.), 션 윌리엄 스캇( 아메리칸 파이), 루크 윌슨, 토니 호크, 맷 호프먼, Three 6 MAFIA, 듀드슨, 스파이크 존즈, 샤킬 오닐[3], 브래드 피트[4],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란시스 은가누[5]등.
3. 멤버
파일:ja.png[6][7]
왼쪽부터 (매달린) 데이브 잉글랜드, 뱀 마제라, (난쟁이) 위맨, 라이언 던, 자니 낙스빌, (빡빡이) 스티브 오, 크리스 폰티우스, 프레스턴 레이시, (헬멧) 에런 맥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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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낙스빌
잭애스의 얼굴이자 리더이다.[8][9] 그래서 항상 극의 흐름을 진행시키는 역할을 하며 소개 멘트도 이 사람 담당이다. 항상 접어올린 긴바지에 올스타 컨버스 하이탑을 신고 다닌다. 전문 스턴트인은 아니라 그런지 스턴트를 하는데 상당히 위험해보인다. 하지만 스티브 오에 비하면 약과로 가장 무난한 편. 상시 선글라스를 쓰고 다녀서 벗으면 완전 다른 사람이다. 정액 검사를 하려고 병원에 들렸을때 자신의 정액을 담는 통을 카메라맨에게 뿌려 싸움이 났다.[10] 어째 멤버들을 골리는데 일가견이 있는듯 싶다. 하지만 복수당하고...[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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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마제라
1979년 9월 28일생. 이 멤버는 원래 잭애스와 비슷한 컨셉의 CKY 라는 홈비디오를 자신의 지인들[13]과 촬영하던 사람이었으나 잭애스의 제작자 제프 프레메인이 CKY를 감명깊게 보고 잭애스에 캐스팅되었다.[14] 2인자 포지션이며 메인 멤버 중에서는 최연소라지만 1979년생 아저씨. 그래서 잭애스 1편부터 쭈욱 보면 점점 후덕해지고 나이먹어가는게 눈에 띈다. 부모한테 패드립을 잘 치는 편인데, 부모 침실에 폭죽을 터뜨리지 않나, 엄마 입에서 쌍욕이 나오도록 해보겠다고 집에다 악어를 풀어놓질 않나, 침실에 아빠와 프레스턴을 바꿔치기해 스와핑을 시키질 않나... 한국이라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 짓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 그런데 매번 당하면서도 꾸준히 나오고 심지어 같이 동참하는 부모들도 정상은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기행을 벌이기로 유명한듯. 다만 보기와 달리 뱀을 미칠듯이 무서워해 한번 이걸로 호되게 당하긴 한다. 해변에서 술취한 채로 항문에 연줄 묶은 딜도 쑤셔넣고 연을 날리는 환상의 똥꼬쇼도 대박. 눈물이 많은 편이다. 특히 뱀과 마주치면 눈물을 흘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아프면 눈물을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많이 흘리는 편이라 라이언 던의 장례식장에서도 어깨에 기대 우는 모습이 나왔다. 4편에서는 계약상 촬영도중 마약검사에서 양성판정으로 인해 잭애스 팀에서 계약위반으로 제명이 되었다.
유일한 '잭애스 포에버' 출현은 "The Marching Band"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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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오
정말 대책이 안나온다. 일단 스턴트가 무엇이 되었던 절대 가리지 않고, 절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다. 가장 더럽고, 위험한걸로 골라서 하는데[15] 광기가 넘치다 못해서 맛이 간 상태다. 컨셉이 아니라 진성 또라이다. 스티브 오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심각한 마약중독자였다고 한다. 코카인, 니트로옥사이드, 엑스터시 등 안해본게 없지만 치료를 받고 약을 끊었다고 한다. 하지만 행동을 보면 어째 매시간 약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멀쩡한 볼에 낚싯바늘을 꿰메고, 전류에 혓바닥을 대거나, 불구덩이를 맨발로 뛰기도 했다. 그 중 대박은 고환에 전류를 흐르게 하는 것. 미친 짓은 다하는데 비위가 은근 약하다. 거의 토하는 건 이쪽 전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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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폰티우스
스트립쇼의 달인. 자기 누드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거시기를 이용한 개그를 많이 치는데 꽤 대물이다. 버니라는 애칭이 있고 남자면서 바니걸 풍의 옷을 서슴치않게 입고 다닌다. 쥐 인형을 똘똘이에 끼워 뱀앞에서 깔짝대다 물리고 거시기로 풍차도 돌린다. 이외에 딱따구리에게 쪼이기도 했다. 가끔씩 빵빵 터트려주는 입담도 있다. 상대 배우와 등장할 때는 상대 배우를 골려먹는 식이다. 악마 분장을 하고 교회와 길거리에서 신은 없다고 깽판치다 시비가 붙어 쌈박질한 적도 있다. 본인의 대박친 개그이자 컨셉으로는 Party Boy가 있고 일본가서 생난리를 친 Party Boy Japan이 있다. 한 술 더 떠 뉴욕편도 있다. 이쪽은 크리스 하나만 아니라 지원자 여러명이 단체로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 이하생략. party boy 전문 테마곡도 있다. 클럽풍의 흥겨운 리듬이 즐겁다. Jackass - Party Boy Them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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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던
뱀과는 베스트 프렌드으로 노안이다. 별명은 Random Hero. 잭애스에서 존재감이 없다기 보단, 오히려 멤버들이 너무 잘해서 웃기지 않을 때 그가 투입되면 웃긴 장면이 나온다. 그 이유는 그가 운동 신경이 조금 부족하고,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기 때문. 항문에 장난감 차를 쑤셔넣고 엑스레이를 찍는다. 2011년 6월 20일 차사고로 사망했는데 사망 원인은 만취 상태로[17] 포르쉐를 시속 200km의 속도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에 받아버려 현장에서 즉사했다. 거기다 포르쉐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작살이 난 뒤[18] 화염에 휩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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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잉글랜드
배설물과 아주 관련이 많다. 본인 스스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진 professional pooper라고 자랑스러워 한다. 사람들 앞에서 똥 싸면서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걸로는 세계 최강이다. 변기 가게에 가서 전시된 변기 안에다 똥싸고 도망치거나 필요한 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똥을 밥먹듯이 싸댄다.[19] 것도 모자라 말똥까지 먹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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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런 맥기히
병풍의 운명이었지만 2편 종반에 대활약. 정말 처절하리만큼 낚인다. 아랍인으로 분장한답시고 붙이는 수염 정체는 다른 멤버들이 밀어놓은 고추털에 택시기사는 미리 다른 멤버들과 짠 연기자로 택시기사를 낚으려다 역으로 두들겨 맞아 차 트렁크에 갇혀 몰래카메라에 거하게 낚인다. 그거 말고도 바늘 침대에 반강제로 눕고 배 위에 코브라를 올려놓는다던가 대형마트에서 미니 오토바이 타다 데이브와 부딪히면서 앞니가 나간다거나(게다가 이 앞니는 후에 '람보르기니 이빨 뽑기'를 하면서 그냥 생으로 또 뽑아버린다. 치아에 실을 묶고 람보르기니에 연결해 그냥 달려 이를 뽑는 스턴트.), 뱀에게 장난을 치려 했으나 역공으로 '록키'[20]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하는 등 멤버들에게는 동네북이다. 바리깡 장난으로 머리를 밀기도 했다. 참고로 언제부터인가 이름이 '데인져 에런'으로 바뀌었다. 젊을 때는 삐쩍 말라 볼품 없었는데 나이들어 수염기르다보니 그럭저럭 괜찮아졌다. 앞에 뺀 이는 나중에 임플란트로 때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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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레이시
엄청난 비만이다. 한 덩치하는 뱀의 아버지보다 더 뚱뚱하다. 거대한 신체에 걸맞지 않게 고소공포증이 있으나 높은 곳에서 스턴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신체적 특성을 이용해 위맨과 함께 활약하는데 분장과 얻어터지는 거에는 일가견이 있다. 덩치와는 다르게 엄청 소심하지만 이동식 화장실 안에 똥사는 사람을 화장실 채로 넘겨버려 똥범벅을 만들었다. 감독의 말에 따르자면 초고속 카메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한다. 실제 초고속 카메라 장면도 일품이다. 멤버 중 데이브와 함께 최연장자이다.(1969년 생으로 프레스턴이 생일이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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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위맨' 아쿠냐
1973년 5월 16일생으로 프레스턴과 대비되는 신체 조건이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몸짱이며 운동 신경이 상당히 좋다. 작은 신체를 이용해 프레스턴과 활약하는데 자신의 오줌이 담긴 물총을 아이스박스 속에 숨어있다 사람들에게 난사하는 등 아무튼 이쪽도 막장.[21] 같은 난쟁이 배우들과 합동으로 콩트를 짠 적도 있다. 사실 선천적 왜소증인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환자다.
이외에도 자주 등장하는 사람들로는 브랜든 디카밀로, 맷 호프먼, 루미스 폴, 브랜든 노박, 라브 힘셀프, 매니 푸이그, 레이크 욘 등이 있다. 뱀의 부모인 필과 에이프릴 마게라도 매편 등장한다. 감독 제프 트레메인도 종종 당하며, 카메라맨 릭 코식과 랜스 뱅스는 비위가 약해 토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4. 영화화
미국 개봉일 | 2002년 10월 25일 |
한국 개봉일 | 2003년 10월 24일 |
게임과 영화로도 제작되어 대박을 쳤다.[22]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영화 시리즈는 저예산 고수익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는데, 지금까지 제작된 3편의 작품이 모두 북미 5천만 불 이상의 수입을 올렸으며, 특히 잭애스 3D(잭애스 3)는 3D 상영에 힘입어 시리즈 최초로 극장 수입 1억 불을 돌파하는 등 초강세를 보였다. 정식 넘버링이 붙은 3편 외에 2.5편과 3.5편이 있는데 정식 넘버링 촬영 당시 너무 많이 찍어 영화 2편 분량을 찍은 바람에 편집된 분량을 따로 모아 만든 버전이다. 애초에 이쪽은 제작 다큐멘터리로서의 성향이 강한지라... 이외에는 TV판의 미공개분을 편집한 '잭애스 로스트 테이프'가 잭애스 3이나 4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남성의 성기에 무슨 짓을 하는 듯 선정성이 굉장히 높으니 볼 때 주의하자.
2006년에 나온 잭애스 넘버 2도 있다.[23]
한국에는 극장판 1편이 상영되었으나 잭애스가 국내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은 터라 똥망한 전력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 4월 14일에 잭애스 3D가 개봉했다.
참고로 이와 비슷한 컨셉의 위험한 방송이 DMB로 방영한 적이 있는데, 웃음에 주안을 둔 잭애스와 달리 이 쪽은 시민들의 호기심을 위주로 실험하므로 상대적으로 유익(?)하고 수위도 국내 심의 기준으로 인해 잭애스에 비하면 훨씬 건전한 편에 속한다.
2013년 10월에 개봉한 잭애스 프렌전트: 배드 그랜파(나쁜 할아버지)는 4편이 아니라고 한다. 4편은 호주에서 촬영했으며,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로드 무비 형식으로 하면서 진행된다. 흥행은 역시 성공. 더 놀라운 점은 할아버지 분장 덕분에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에 올랐다. 자니 낙스빌 주연의 2018년에 개봉한 액션 포인트도 그러한 종류의 영화이다. 잭애스 배드 그랜파일 경우 잭애스, 넘버 2, 3D에 비해 수위가 많이 낮다.
당연한 얘기지만 출연진 대다수가 전문 스턴트맨이다. 그리고 유사시를 대비해 동물 관련 전문가나 의사도 대동하는 듯. 그러나 워낙 잭애스가 미쳐 돌아가 중간중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 가 급히 치료를 받는 장면이 종종 있다.
잭애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활동하지만 사실 여러 그룹이 공통된 주제로 뭉친 것에 가깝다. 프로그램을 잘 보면 뭉치는 멤버 그룹이 있다. 뱀과 라이언, 위맨과 프레스턴, 녹스빌과 크리스와 스티브 오가 바로 그것.
잭애스 출연진과 제작진이 만든 스핀오프 '와일드 보이즈'와 '비바 라 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쪽도 정신나가고 맛이 간 것은 매한가지.
4편은 오랫동안 얘기만 나오다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확정되었다. # 2022년 2월 4일에 잭애스 포에버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24][25] 엔딩 스탭롤에서 과거에 선보인 스턴트의 자료 영상도 보여주면서, 이번 작품에서 선보인 스턴트의 상당수는 과거에 선보인 스턴트의 오마주인 것을 알려주기도 했고, 맨 마지막에는 "Ryan dunn forever"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라이언 던을 추모했다.
2022년 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4.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주차 | → | 2022년 5주차 | → | 2022년 6주차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잭애스 포에버 | 나일 강의 죽음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4.2. 호주
호주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4주차 | → | 2022년 5주차 | → | 2022년 6주차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잭애스 포에버 | 나일 강의 죽음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5. 여담
굽시니스트의 본격 2차 세계대전 만화 중 태평양 전쟁 편에 둘리틀 특공대로 패러디되었다.인터넷 방송인 머독이 모아드 시절 방송에서 이 영화를 틀었다 성기 노출로 11년 정지를 먹은 적이 있다.
2021년 여름,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그램 샤크 위크의 기획자로 참여중인 쟈니 낙스빌을 통해 잭애스 멤버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영상
잭애스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탭들은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총 2400만 달러(약 277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
쟈니 낙스빌과 잭애스는 WWE와 몇차례 관련된 적이 있는데 2010년과 2011년에는 거대한 손으로 백스테이지에서 만나는 선수들을 족족 몰카로 쓰러트린 적이 있고 WWE 로얄럼블(2022)의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출전한다는 소식도 나왔다. 잭애스 멤버를 링사이드에 대동하고 오겠다는걸 보면 4편 홍보차 나온 듯. 로얄럼블 이전에 새미 제인과 대립하기 시작했고 이후 당일 경기에선 뭔가 이상한 복장과 왕관을 쓰곤 제이슨 '위맨' 아쿠냐, 프레스턴 레이시 등을 대동하고 등장했다. 하지만 새미 제인을 상대로 테이크다운 한번 걸며 공격한 뒤 바로 다른 레슬러들의 집단 공격을 맞고 광탈. 그나마 새미 제인은 자신이 탈락하자마자 AJ 스타일스에게 뒤치기로 탈락당한게 위안이라면 위안일지도.
이후 대립을 이어가며 새미 제인은 잭애스를 우스꽝스럽게 풍자하고 본인은 새미 제인의 실제 번호를 유출하거나 하는 끝에 레슬매니아 38에선 새미 제인과의 맞대결이 확정되었으며 결과는 프로레슬링에서 펼쳐지는 잭애스로 거대한 손도 다시 들고오고 거대한 쥐덫에 볼링공 로우 블로 등 잭애스 출연진의 도움으로 새미 제인을 반쯤 다굴해 승리했다.
[1]
2000년 4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방영되었다.
[2]
영상에서는 하늘로 발사되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건 스티브가 했던 영상분을 이어붙인 것이다. 잘 살펴보면 스티브는 롤러코스터처럼 의자에 몸을 고정시켰는데, 브리트니는 그런 안전장치가 하나도 없었다.
[3]
잭애스 로스트 테잎 후반에 출연. 샤킬 오닐이 스티브 오를 똥통에 던지고, 위맨을 눕힌 뒤 붕가붕가를 시도한다.
[4]
TV판에 출연. 잭애스 멤버들과
원숭이 탈쓰고 한밤에 슬랩스틱하기, 밤에 길거리에서
납치되는 연기하기... 납치 연기 당시 정말 처절하게 HHHEEEEEELLPP!!!!라고 외쳤으나, 사람들은 쳐다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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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 출연. '컵(격투기 선수들이 사용하는 급소 보호대) 테스트'에서 에런의 거시기에 펀치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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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극장판 1기 오프닝의 한 장면이다. 배경음악으로
카르미나 부라나가 웅장하게 깔린다.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 1권의 '벚꽃은 미드웨이에서 지다' 편에서
둘리틀 특공대를 언급할 때 패러디된다. 매우 무모하고 위험한 작전이라는 점 때문인지, 특공대를 이 사람들로 바꿔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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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극장판 2기 인트로는
산 페르민의
엔시에로가 소재로
쓰였으며, 배경음으로
석양의 무법자 삽입곡 중 하나인
엔니오 모리코네의
The Ecstasy of Gold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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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 스케이터인 다른 출연진과 달리 전문 배우라 연기가 뻔뻔하고 능청스럽다. '어빙 지스맨'이란 이름으로 배드 그랜파의 할아버지 분장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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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개봉한 김지훈의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도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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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을 담고 장난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카메라맨은 비위가 약해 자주 토하고 잭애스 멤버들의 장난에 몇번 빡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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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장난 목록 '말 정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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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비디오 게임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의 주인공인 트래비스 터치다운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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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던, 브랜든 디카밀로, 라브 힘셀프, 레이크 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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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에피소드는 잭애스에서 재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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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3편에서는 똥과 함께 섞이는 굴욕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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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오의 아버지는 번듯한 사업가인데, 아들이 이런 짓을 해도 뭐라하긴 커녕 같이 즐겼다고 한다. 다만 너무 선넘는 짓은 뭐라 했다고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이해해주고 같이 즐겨주는 아버지 덕인지 아버지와의 사이는 상당히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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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치의 2배를 넘는 0.196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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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 중 한명은 자기 경력 중에서 이렇게 작살난 차는 처음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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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서 똥을 싼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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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뿌린 다음에, 물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돌린 사람에게 글러브로 한방 날리는 장난. 여러 사람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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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공당했다. 그것도 아이스박스 안에 들어간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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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애스 1편은 수위가 매우 높다. 과격한 장면/위험한 행위, 반사회성이나 선정성에 관대한 일본조차도 R18+을 내렸을 정도. 이것은 굉장히 관대한 심의의 퀘벡도 18+을 줬다. 미국에도 무삭제판이 NC-17까지 갔다 등급 취소되었다. 일반판은 R등급이고 일본은 R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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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삭제판은 미국 Unrated(무등급, 만약 NC-17를 받은 경우 등급을 취소하고 무등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일본 R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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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맴버 라이언 던 사후 새롭게 제작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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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오가 오디션을 담당했는데, 조건이 18세 이상의 남성일 것 그리고 음모털이 많을 것. 음모털은 왜 언급했냐면 오디션 면접 때 스티브 오 본인이 직접 바리깡으로 털을 밀어주었다. 그리고 그걸 옆에서 계속 지켜봐야했던 스티브 오의 조카의 표정이 썩은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