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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0:17:12

자렘

자렘
ザレム | Zalem
파일:attachment/자렘/zalem.jpg
원작
파일:b1zu2da3t1h51.jpg
실사영화
창설일 최소 300년 전 (실사영화 기준)
200년 전 (원작 만화)
창설자 예루 (원작 만화)
제국 (실사영화)
인구 20,000명 이상 (추정)
관리자 멜키제데크 (인공지능 컴퓨터)
디스티 노바 (자렘의 지도자)[1]
유형 공중도시

1. 개요2. 상세3. 규율4. 진실5. 작중 중요하게 나오는 자렘인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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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총몽에 등장하는 공중도시. 작가의 의도대로 번역하면, 사실 한국은 '살렘'이 맞는 표현이다.

2. 상세

이건 수세기 동안 자렘ㆍ팩토리 체제에 의해 학대받고 짓밟히고 죄 없이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한 맺힌 목소리다! 이 땅위의 모든 황페와 정체, 증오와 슬픔은 너희 자렘 때문이야!
- 총몽 7권, 버잭의 리더 덴
고철마을 바로 위에 떠 있는 도시[2][3]로, 여기서는 사이보그와는 일체의 상관이 없는 소수의 인류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며 데스 월드나 하등 다를 게 없는 고철마을에 비교한다면 말 그대로 천국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이다. 인구수는 정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지만 라스트 오더 1권에서 일주일간 인구의 80%를 잃었다는데 미성년 생존자 235명, 어른 생존자는 4000여 명으로 추산된다는 대화를 토대로 역산하면 약 2만 명 가량이 살고 있었던 것 같다.

예루와 연결된 기둥에 매달려있어 지상과 연결된 곳이라곤 11개[4]의 강철 케이블이 전부나 다름없으며 그나마 전에 연결됐던 곳 역시 파괴되어 오르는 것이 불가능. 고철마을 시민들에겐 '저곳에 가면 나도 떵떵거리며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어 심지어 자렘을 숭배하는 종교까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려고 시도를 하지만 성공한 케이스는 제로이며 자렘 상공으로는 어떤 것도 날아가는 것이 금지되어 날아가는 모든 것은 대공시스템이 격추하게 된다.[5]

또한 케이블에도 이를 기어오르는 세력을 막고자 방어시설을 마련했고 유고 역시 자렘을 기어오르다가 파괴되었다. 인공지능인 멜키제데크의 관리 하에 운영되는 곳으로 복지시설 중에는 공중 자살 시설까지 있는 재밌다면 재밌는 동네이기도 하다. 또한 어째서인지 자렘의 주민들은 전부 백인이다.

바잭이 자렘을 격추시키기 위해 만든 결전 병기 80cm 열차포 '헨'이 발포한 포탄이 자렘과 예루의 연결축을 향해 날아갔지만 자렘에 둘러 있던 포스 실드 시설에 의해 아무런 피해도 입히지 못했고, 오히려 예루에서 발사한 빔 병기에 의해 역으로 열차포 헨이 일격에 격파되는 등 단순히 떠있기만 한 도시는 아니었다. 단행본 8권 중에 있는 '바잭전기'편에서 헨의 제작공정이나 여러 병사들, 백업요원들과의 인터뷰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나오는데 이 중 헨의 포탄에다 '전투 중 불구가 되어 움직일 수 없는 병사들'의 자원으로 그들의 뇌를 채우는 걸 설명하는 장면이나, 헨의 등장부터 발포 직전까지의 병사들의 부푼 기대와 환호를 보다가 포탄이 실드에 의해 중간에 파괴되는 장면을 보면 꽤 허탈한 느낌까지 들 정도다.

또한 자렘인은 태어날 때부터 생식 능력을 없애기 때문에 자연적인 임신 출산은 불가능하다. 성행위는 가능하지만 순수하게 쾌락을 위한 행위. 모든 자렘인은 유전자 오르간을 통해서 유전자를 조작해서 인공수정/출산하며 이후 부부에게 입양되는 형식으로 태어난다. 이때 조합되는 유전자 풀을 다양화하기 위해서 고철마을에서 정기적으로 인체표본을 받아오고 있다. 1부의 유고 에피소드에서 정기적으로 보내는 인체표본이 바로 이 때문이다.

3. 규율

자렘에서는 우생학적인 유전자만을 고집하며 자신들의 기준에서 미달되는 존재들은 전부 강제 추방형을 내린다. 영화의 이도 다이스케는 원래 자렘인이었으나 딸이 선천적인 유전병을 앎고 있었기에 강제로 추방당해 고철마을에서 살고 있는것이다. 이로 보아, 당사자만 추방시키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가족이나 친척들도 모두 대상에 포함되는 듯 하다. 이러한 규율 때문에 자렘에는 장애인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감정에 문제가 있거나, 선천적으로 살인마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그 즉시 폐기처분 당한다.

원작판의 이도 다이스케는 상대방을 죽이는 것을 은근히 즐기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추방당한 것으로 보인다.[6] 이때 평범하게 뭔가에 태워진 채로 지상으로 추방당하는게 아닌 쓰레기 처리장에 고립시킨 뒤 고철마을 투하형에 내려진다. 쓰레기와 함께 말그대로 쓰레기처럼 투하되는 것이다. 이도는 기지를 발휘해 즉석에서 글라이더를 만들어내어 낙사를 면했다.

자렘에서 추방당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자렘 시민들이 고철마을에 내려가는 행위는 불법이다. 작중에서 고철도시에 살고 있는 자렘 출신의 인물은 총 2명인데, 한 명은 추방당한 이도 다이스케이며 또 다른 한 명은 디스티 노바이다. 디스티 노바의 경우에는 자렘의 법을 어기고 멋대로 고철도시에 내려온 것으로, 지상감찰국의 국장인 비고트 또한 노바 교수가 멋대로 자렘에서 나갔으니 빠르게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생체 실험이나 가벼운 실험조차 금지되어있다. 디스티 노바가 자렘을 떠나 고철도시에서 실험을 했었던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물론 노바 교수가 행했던 실험이 워낙 비윤리적이기도 했고, 노바의 시점에서 가벼운 실험이 일반인들에게는 끔찍한 수준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규율들을 관리하는 건 지상감출국 국장인 비고트이기에 바뀌는 경우가 존재한다. 당장 디스티 노바 또한 자렘의 규율을 여러가지나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비고트는 그가 자렘에게 내려진 선물이라며 그의 복귀를 크게 환영했고 갈리가 노바를 때리자 거품을 물고 극대노하여 "너 따위는 노바 교수의 뇌세포 하나만도 못한 존재."라며 노바를 엄청나게 띄워주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연구와 실험이 금지되어있는 자렘의 규율을 깨고, 최첨단 연구시설과 실험체들을 자신이 직접 보급해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렇게 극진하게 모시려고 한 이유는 예루에서 노바를 초청 했기 때문인 것이 최후반부에 밝혀진다. 1부때에는 알 수가 없으나 2부 라스트 오더 때 예루로부터 초청받은 자렘출신 과학자는 자렘이 시스템화 된 이후로 200여년간 단 4명뿐이었고, 노바가 그 중 한명이라는 사실과 마치 신의 영역과 같은 예루로 직접 모실수 있다는 것은 자부심 하나로 먹고 사는 비고트 입장에선 규율 따위 집어치울만큼 굉장히 뿌듯해 할 만 하다.

4.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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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렘에 살고 있는 모든 성인들은 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 뇌의 위치에는 뇌의 역할을 대신하는 바이오 칩(Brain bio-chip)이 장착되어 있었으며, 이 사실은 의료검사국(M.I.B)에서 철저한 기밀사항으로 유지해왔다.[7] 그러나 자렘에서 가장 현명하고 똑똑했던 디스티 노바 박사는 이미 오래전에 이 사실을 알아냈고, 결국 생방송되는 중계에서 자렘의 모든 시민들에게 진실을 폭로해버린다.

뇌 바이오 칩(Brain bio-chip)은 어두운 색의 육각형 모양의 칩으로, 인간의 개성과 뇌의 기능을 그대로 실행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초월적인 기술력의 집약체이다. 자렘에서는 이 시술을, 만 19세 때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시술 당사자에게는 거짓말을 해 속인다. 일종의 성인이 되기 위한 관례라고 하는 듯. 시술을 받고 나면, 이마에 작은 점 모양의 문양이 새겨지는데 이게 머리를 다시 봉합한 흔적이다.[8]
파일:BAA09_19_Initiation.jpg
시술 과정은, 우선 당사자의 뇌를 제거하고 그 안에 저장된 모든 과거의 기억들을 바이오 칩으로 이전시킨 다음, 원래 뇌가 있었던 위치(뇌 줄기)에 바이오 칩을 배치시킨다. 당시의 자렘의 기술력으로는 오래 걸리는 시술이 아니라고 하며, 실패 가능성도 0%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시술을 받은 당사자는 과거의 기억들이 그대로 유지되고 뇌가 없어졌다는 느낌을 전혀 깨닫지 못하기에 수십에서 수백 년의 세월을 산다고 해도 진실을 모르고 살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진실이 드러난다고 해도, M.I.B에서 자동적으로 처리 로봇을 보내 당사자를 죽이는 방식으로 대처한다. 그러나 디스티 노바의 경우에는 자렘의 모든 시민들이 이 사실을 알아버렸기에 그야말로 난장판이 됐다. 대부분의 자렘의 시민들은 자신들의 머리 속에 가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고 엄청난 충격에 빠져 미쳐버리거나 자살을 선택했으며, 수많은 수의 처리 로봇들이 시민들을 사살하고 다니는 바람에 한때는 천국이라고 불린 자렘은 한순간에 지옥이 되고 말았다.

이후에는 휠씬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자렘은 예루라는 우주적인 집단의 실험장에 지나지 않았다. 앞에서 시술을 통해 뽑힌 자렘 시민들의 뇌는 예루로 보내지게 되며, 일종의 매트릭스 같은 연결된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가는데, 가상현실에서는 예루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용 몹으로 취급받고 있다.

예루인들은 피스키퍼라고 하는 두뇌 치안 시스템용 나노머신을 설치했는데, 양자컴퓨터인 멜키체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로써 기능하지만, 실제로는 시냅스에서의 준법통제를 목적으로 한다. 범죄적인 반응에는 고통을, 그 반대에는 쾌락 중추를 자극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두뇌를 통제해도 무의식적인 노이즈의 축적을 통제하지 못해서 범죄나 자살이 일어났는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버려지기만 하던 자렘인의 두뇌를 인큐베이터에 넣고 연결해서 '아르고 네비스'라는 가상공간을 만들어내고, 수면에 들어가서 준법 기능이 정지된 예루인들은 무의식적인 본능의 배설 행위를 가상공간에서 하는 것.

여기에다가 GENE 계획이라는 천재 양성 실험도 자행되고 있었다. 상세 항목에 써있다시피 기본적으로 자렘인들은 자신들이 인공배양으로 탄생하고 태아 단계부터 거세된다는 사실까지는 자각하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의 염기서열 단계부터 아예 조작되고 더 위의 세계의 존재들에게 완전하게 실험용으로 사육되고 있었다는 사실까지는 도달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간혹 의문점이 커져 범죄로 발전하게 되거나 원래 의도와 다른 사상에 빠져들게 되면 단계별 처리[9]로 두뇌칩의 비밀과 마찬가지로 M.I.B에게 체포되거나 제거 당한다. 어쨌든 예루에서는 자렘을 통해 유전공학적 조작을 하여 아주 지적 능력이 뛰어난 인간을 만들어내기 위한 실험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GENE 계획이다.

이런 방식으로 탄생한 대부분의 특이지성인들은 매우 뛰어난 두뇌를 가지게 되지만 반사회적 성향이 두드러지고, 그 지적 능력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99%는 자살하거나 범죄자로서 처분당해 죽는다. 그 중 극도로 희소한 몇몇 예외만이 생존하여 예루까지 당도한 것. 단 4명의 자렘인만이 예루에 올라갔으며 그들 하나하나가 엄청난 업적을 이뤄낸다. 라스트오더 시작점인 자렘편에서 디스티 노바의 수제자 짐 로스코가 알아낸 진정한 진실들이 바로 이것이다. 짐 로스코 본인도 그 GENE 계획의 일부였던 것.

1부 자렘 정복 편에서 자렘인의 비밀을 본 세 자렘인인 이도, Dr.러셀[10], 루의 반응이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이도는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서 의사로서의 삶을 살고 Dr.러셀은 쓰레기를 지상으로 투하하는 구멍을 향해 투신자살을 하였지만 루는 그에 직접적으로 맞서 그 진실을 이겨내었다.[11]

5. 작중 중요하게 나오는 자렘인

6. 기타



[1] 실사영화판 한정. 알리타: 배틀 엔젤에서 등장하는 노바는 불로 시술로 300년 넘게 살아왔으며, 전체적으로 원작의 디스티 노바와 설정에서 차이점이 많다. [2] 나중에 궤도 엘리베이터의 축 지점인 것으로 밝혀진다. 지구와 연결된 곳이 쟈렘, 엘리베이터의 도달점이 예루로 두 지명을 합치면 예루살렘이 된다. 지구 정반대 편에도 같은 궤도 엘리베이터 축 지점이 있는데, 이쪽은 우주의 지그와 인도양의 구라트, 지구라트(ziggurat)다. [3] 예루+자렘 = 예루살렘이라면 자렘을 영어 알파벳으로 받아 적을 경우 Salem, 즉 세일럼이 된다. 북미판에서는 북미 독자 정서상 세일럼이라는 지명이 작중의 사이버펑크 SF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H.P. 러브크래프트, 스티븐 킹으로 대표되는 초자연적 코스믹 호러 작품에서나 어울릴 명칭) 티파레스(Tiphares)로 바뀌었다. 반대쪽 예루는 케서레스(Ketheres)로 바뀌었다. [4] 예전에는 12개였으나 총몽 라스트 오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ZOTT 경기 당시 젯카 돈파의 결투의 여파가 자렘까지 전해지는 바람에 튜브가 하나 끊어져 버렸다고 한다. [5] 그렇기에 고철마을과 자렘에는 새가 없다고 케이어스가 말한 바 있다. [6] 일종의 사상검증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도는 유전자 기인범죄 폐기처리에 해당한 듯. [7] 이는 국장인 비고트 본인조차 모르던 사실이다. 자렘의 최심중추는 그 어떤 자렘인도 출입할수 없으며 모두 자동화 시설로 관리되고 있다. [8] 영화판에서는 이 문양이 구 모양에서 삼각형으로 변형되었는데, 원작과 동일한 설정인지는 불명이다. [9] 유전자 기인범죄 폐기처치, 행동범죄 치료처치, 사상범죄 연구처치. 두뇌칩은 세밀하게 분해되어 분석된 뒤 폐기처리 된다. [10] 지상 감찰국 직원으로 갈리를 아껴줬지만 자렘의 질서를 방해하는걸 두려워함. [11] 물론 2부에선 뇌만 남아있고 육신은 냉동되어 폐기 직전이었고, 갈리를 만난 건 성인식 이후이기 때문에 뇌를 찾아내도 갈리를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12] 냉동된 육체를 통해서 클론을 만드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디스티 노바는 두뇌까지도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현재라면 인간을 정의하는건 '인격'과 '기억'이며 그게 없다면 그걸 죽음이라 정의하는게 옳다고 말한다. 즉 클론으로 만들어봤자 루는 죽은 것. 하지만 예루의 뇌엔 비록 성인식까지지만 루의 인격과 기억이 보존되어 있다. [13] 하지만 작중 밝혀지는 자렘인의 '비밀'을 알게 되면 비고트 국장의 우월감이란 게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바로 드러난다. 자렘인은 두뇌만 기계화 되어있고 나머지 부분이 인간의 신체이고 지상인들은 반대로 다른 몸 대부분이 기계화 될지언정 두뇌만은 사람의 것을 쓰는데 인간의 자아를 확립하는 중추 신경이 다름 아닌 뇌인 관계로 이렇게 생각해보면 자렘인들은 사람이 아니다. [14] 두개골을 절제해서 머리 뚜껑이 훤히 열려 두뇌칩이 보이는 상태. [15] 사이보그를 인간 취급도 안 하는 다른 자렘인들과 달리 루에게 그녀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니 혹시라도 선입견을 가지지 말라고 조언한다. 1부 종반에는 해임당하는데 비고트의 말로는 GR 계획에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이런 걸 보면 최소한 선량한 사람임은 분명하다. [16] 짐 로스코의 사티모드는 갈리의 이매지노스 세포를 참조해서 강도와 강성, 회복력 모두 최상급이고, 두뇌칩도 자렘인과 동일한 것이 들어있다. 짐이 자신의 기억을 넣을때 노라의 것도 입력했다. [17] 기존 만물이론이 물리적인 법칙을 하나로 통합하여 설명하기 위한 이론이라면 작가가 창작해낸 D-이론은 현상적 의식( 퀄리아)까지 모두 하나로 통합한다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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