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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위키백과/정치적 편향성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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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한국 관련 서술4. 오타쿠 위주의 편집으로 인한 편향성5. 중국어 위키백과와의 끊임없는 마찰6. 내용의 부실함

1. 개요

. . . Wikipedia exists in 302 languages—thus more than one page for each subject exists across the globe . . . Yes, the English Wikipedia is viewed by “people across the globe.”But other language versions, such as Japanese, are primarily viewed and edited by people of a particular nation. English is recognized as an official language in a total of 67 different countries. People of different nationalities and backgrounds speak English. In contrast, Japanese is primarily spoken in Japan. This difference explains, at least partially, the reason Japanese Wikipedia has a problem with disinformation. Non-English Wikipedia communities tend to be much more isolated, resulting in inherent bias on certain topics.

위키백과는 302개 언어판이 존재하며, 각 주제에 대해 세계적으로 하나 이상의 페이지가 존재한다. 물론, 영어 위키백과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어와 같은 '다른 언어판'은 주로 특정 국가의 사람들만이 읽고 편집한다. 영어는 총 67개 국가에서 공식 언어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한다. 반면, 일본어는 주로 일본에서만 사용된다. 이러한 차이는 일본 위키백과가 허위 정보에 더 취약한 이유를 부분적으로 설명한다. 영어가 아닌 위키백과의 커뮤니티는 훨씬 더 고립된 경향이 있으며, 특정 주제에 대한 편견이 내재되어 있다.
사토 유미코 " 비영어판 위키백과의 잘못된 정보 문제", Slate.

친정부적, 내셔널리즘적 성향이 강하며, 특히 정치, 역사 관련 문서에서 중립성을 잃은 서술이 많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극우 성향 이용자들의 침입과 규정 악용으로 인해 문서 객관성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한국 관련 문서는 혐한적 시각으로 작성된 경우가 많다. 객관적인 정보 획득을 위해서는 고토방크 사전이나 일본 세계사의 창과 같은 다른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2. 상세

친정부적 성향과 내셔널리즘적 성향이 두드러진다는 점 혹은 실질적인 검열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은 상기한 대로 중국의 바이두 백과와도 가까우며, 정치적으로 극우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Conservapedia와도 비교되곤 한다. 때문에 최근 일본어 위키백과의 문서들 중 역사와 관련된 문서들에는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는 면책조항이 달려있는 문서들이 수두룩하다.

일반적으로 위키백과에서 매우 중요시하는 각주도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 문서가 많다. 출처를 표시하는 각주의 부재는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개인의 주관에 따른 내용이거나 어디서 주워 들은 것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비하 비난적인 요소가 만재해 있는 비뚤어진 애국심으로 무장한 인터넷 훌리건들의 침입에 따라 NPOV를 위반한 문서들이 많아 중립성이 바닥을 친다.[1] 특히 정치, 역사 관련 문서에서 그런 성향이 드러난다.

일본의 민주당이나 사회당 관련 문서나 소속 인물, 유관시민단체[2]의 경우, 수시로 넷 우익들의 침공이나 반달에 따라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고, 오키나와 부라쿠민 문서 등에도 중립적 시각이 망각된 악의적인 서술이 다수 들어가 있다. 자신들과 사상이 비슷한 극우 NGO 단체는 우호적으로 기술하는 것도 특징.

규정이 잘 이용된 합법적 문서 사유화가 만연해 있다. 즉, 오타쿠 특유의 집요함과 고집으로 자신이 작성한 문서 또는 자신이 수정에 참여한 문서에 상주하면서 자신의 의도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타인의 기술은 가차없이 반달을 일삼는 유저들이 많다. 기존 내용을 바꾸면 반달, 새로운 내용을 서술하면 출처 필요, 다른 곳에서 정보를 도용하면 저작권법 위반 3단에 해당되므로 출처를 명백하게 밝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위키백과의 특징과 저작권법 적용이 엄정한 일본의 법체계가 만나서 정공법으로는 이를 타파할 수 없다.

위키백과로서는 이례적으로 친정부적 성향과 내셔널리즘적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곤 한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일본 정부 자민당의 입맛에 맞는 정보를 위주로 기재되기 때문에 일본 근현대사에 관한 자료는 대부분 일본 정부 및 자민당의 입장과 동일하게 작성되어 있으며 설령 일본 정부 및 자민당의 입장과는 동떨어지게 서술되어 있다 하더라도 대체적으로는 일본의 보수주의 우파 세력, 그 중에서도 특히 극우 세력의 입맛에 맞추어 서술되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이는 중국공산당 검열에 통과한 정보만 기재되기에 중국 근현대사에 관한 자료는 대부분 중국 정부의 입장과 동일하게 되어 있는 중국의 바이두 백과를 연상시키는 부분이다. 기재되는 정보에 대한 실질적인 검열이 행해지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반대극의 중국 바이두 백과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혐한 성향도 심한 곳이다. 한국이 못한 것들은 못한 것대로 비판하고 잘한 것은 저평가하거나 일본의 지원이 있었다는 식으로 넘기는 경우도 많다.[3] 여러 나라에 비슷한 형태로 존재하는 음식들 중에서 한국 음식에만 식중독 기사를 올려 놓거나, 아예 대놓고 한국을 공격하는 서술도 보인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은근히 한국을 경멸하는 투로 작성된 글이다. 가끔 한국을 칭찬하는 내용도 올라오기는 하나 "그래봤자 일본 밑"이라는 느낌이 들게 칭찬의 격이 한 단계 낮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일본과는 무관한 한국과 타민족 타국가와의 전쟁 관련 문서에서조차 일관되게 한국의 적국들의 시선에서 문서를 서술하고 있다. 가령, 여요전쟁 때는 거란족의 시각으로, 여진정벌 때는 여진족과 금나라의 시각으로, 여몽전쟁 때는 몽골족의 시선으로, 병자호란은 만주족의 시각으로, '적의 적은 친구'라는 유치찬란한 마인드로 문서를 서술하며, 일관되게 '한국은 이들 국가의 조공국이었다'라는 서술을 강조하고 있다. 그야말로 역사란 학문에 접근하는 학도로서의 기초 자체가 안 되어 있다는 것.

주로 다루는 주제는 한국의 반일감정. 대한민국 문서의 첫 문단부터 한국의 반일감정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첫 문단 밑의 문서에는 한국의 핵 개발 의혹, 한국의 사법 능력에 대한 비판, 베트남 전쟁과 같은 세부 문서에 넣어야 할 내용들을 대한민국 본 문서에 박아놓았다. 당연히 이런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는 글들은 각각 한국군, 대한민국 법원, 베트남 전쟁과 같은 문서에 넣어야 할 내용이다.

사회 면은 더 심각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의 일본 사회 란에는 언어, 종교, 방송과 언론, 교육, 의료, 인권에 대한 서술을 하고 있지만 일본어 위키백과의 한국 사회 란에는 지역 대립과 불평등, 노인 자살률, 노인 빈곤, 퇴직 후 치킨집 창업, 캥거루족, 최악의 실업률, 헬조선, 부동산 투기, 소득 불평등, 반일감정, 사회 갈등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의 한국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일본 사회에서 신성불가침 절대성역으로 받아들여지는 천황 관련 문서는 의외로 편집 보호가 그리 빡세지 않다. 심지어 국제적으로 논란 중인 쇼와 천황이나 현임 천황인 나루히토 문서조차도. 물론 이는 입헌군주제이다 보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해당 사이트보다는 그나마 고토방크(言葉+バンク, 언어 은행)사전 #이나 일본 세계사의 창 # 등의 사이트가 객관적이며 일본 사학계의 정설에 가까운 편이다.

3. 한국 관련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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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타쿠 위주의 편집으로 인한 편향성

일차적으로는 객관성이 아니라 자기 취향이 편집의 최우선인 오타쿠가 일본어 위키를 장악한 것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여기서 오타쿠라는 말의 의미는 흔히 떠올리는 라노벨,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문화의 맥락에서 특유의 아집과 집착으로 상징되는 부정적이고 넓은 의미의 오타쿠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오타쿠에는 애니메이션 팬이 겹칠 수도 있으나 그것과 전혀 관계없을 수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역사 ' 교과서'와 환단고기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어 위키백과 이용자들 중에는 히키코모리도 많은데 오타쿠들이 편집한다 해도 본인들 스스로의 현실을 직시하고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최대한 중립적인 서술을 하여 노력했다면 나쁜 평가를 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상당수 이용자들이 사실을 취사선택하여 각종 편견과 차별을 합리화하며, 다른 언어의 위키백과와 비교해도 자국 내의 사회적 약자나 소수( 자이니치, 부라쿠민, 오키나와인 등)에 대한 편견을 공개적으로 배설하는 통로로 악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위키백과가 혐오발언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파일:Comparison_of_percentage_of_edit_number_-_IP_user_and_registered_user.png

또 위 그래프(2008년도 위키스탯 통계)를 보면 일본어 위키백과는 다른 언어판에 비해 현저히 익명 기여자가 2배나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디어 비평가 이케다 노부오(池田信夫)는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개인의 악의적 의견을 피력하는 이용자들이 많으며, 이는 2ch에서 잘 드러나듯이 사회에서 억압받은 악의적 감정을 인터넷 속 익명성 뒤에 숨어 마구 발산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익명성이 보장되는 위키백과를 자신들의 주 무대로 삼는 일부 오타쿠들의 삐뚤어진 독점욕도 문제이다. 물론 대부분의 위키러나 오덕들은 이런 문제점과는 무관하지만, 넷 우익, 혐한, 일부 일본 역덕 등이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사로운 견해를 자신이 발굴한 몇몇 자료로 합리화하려는 것이 문제다. 위키백과 규정에는 분명히 독자 연구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편향된 2차자료를 내세우거나 혹은 이런 자료를 자기 입맛에 맞게 가공하여 이런 규정을 회피하고 있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 관리자들이 이를 막을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영향력이 나무위키에 상당한 것처럼, 극우 혐한이 판치는 5ch의 영향력이 일본어 위키백과에 상당하다. 즉, 비슷한 성향의 위키러들이 외부에서 친목질하면서 막장화의 극치를 걷는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면 5ch에서는 일본 위키백과 내의 문제 항목에 대한 화력지원을 요청하는 스레드들이 계속 올라온다. 또한 일본 학계의 엄숙주의 때문에 영어 위키에서 활발한 전문가 그룹의 참여도 저조하다. 이러다 보니 위키러들 중에 전문가는 드물고 오타쿠와 좆문가들만 득실대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왜곡된 열정만 넘치는 평범한 오타쿠들이 어떻게 문헌을 인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일본은 한국과 달리 누구나 공짜로 문헌을 볼 수 있는 오픈 액세스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다. 구글 스칼라로 한국어 논문과 일본어 논문 검색을 비교해보면 한국 논문은 대부분 DB피아 등 유료 구매 사이트로 연결되지만(웹상에 유출되는 것 제외), 일본어 논문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 물론 오픈 액세스로 보는 논문들은 시원찮은 경우가 많지만, 그렇기 때문에 편향된 자료를 선호하는 오타쿠들에게는 궁합이 맞을 수밖에 없다.

사실 이런 문제점은 다른 웹백과를 표방하는 사이트들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나무위키도 일종의 문서 사유화나 독자연구성 문서는 여럿 존재한다. 따라서 이 위키에서도 기술을 교차검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일본어 위키백과는 모태가 되는 위키페디아 규정조차 대놓고 생까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5. 중국어 위키백과와의 끊임없는 마찰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일본의 과거 왜곡도 있어 중국 및 중화권에서의 입지는 매우 나쁘다.

한국과의 마찰이야 대부분 임나일본부같은 전근대사나, 일제강점기의 한반도 수혜론같은 역사왜곡 정도(?)인 것에 비하면 중화권과의 경우 중일전쟁 과정에 저질러진 극심한 전쟁범죄들에 대해 부정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화권과의 마찰은 한일간의 마찰이 귀여워보일 정도로 살벌한 수준이다.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대립하는 일은 빈번하다. 일본 극우들이 해외의 위키백과(특히 영어 위키백과) 등지에서 역사 왜곡을 하며 일본에 유리하게 서술하면, 가장 민감하게 나서는 이들이 바로 중국인 및 화교, 각종 중화권 유저들이다. 이들은 이러한 반달 행위를 하면 해당 해외 위키백과의 운영진들에게 세심하게 준비한 증거 자료들을 제출하여 반달 일본인들을 영구 차단시키는 강력한 조치조차 하기 때문에 일본어 위키백과처럼 분탕을 칠 엄두를 못 낸다.

5.1. 난징 대학살

일본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서

제목부터 南京大虐殺(난징 대학살)가 아닌 南京事件(난징사건)으로 축소하고 있다. 명칭에 대해서는 현재 일본내의 각종 출판물에서는 南京事件(난징사건), 南京大虐殺(난징대학살), 南京大虐殺事件(난징대학살사건), 南京虐殺事件(난징학살사건) 등이 혼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일본정부에서조차 가장 최근에 공식적으로 사용한 명칭은 외무성이 2010년에 중일공동역사연구에서 발표한 논문의 '南京虐殺事件(난징학살사건)'이라는 명칭이다.

일반적인 일본인들에게는 '南京大虐殺(난징대학살)'라는 명칭이 가장 널리 알려져있으며, 심지어 반중데모를 벌이는 우익단체들도 '南京大虐殺'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따라서 사용빈도 면에서도 떨어지고,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한 명칭도 아닌 '南京事件(난징사건)'을 문서명으로 채용했다는 것 자체가 의도적인 축소로 볼 수 있다.

사진도 일본군의 살인 장면이나 학살과는 무관한 일본군의 민간인 지원이나 중국군 포로 치료 사진만 있고 앞부분부터 중국군이 청야 전술이라는 이름 아래에 민가를 약탈하고 방화하고 강간했다는 내용이 있다. 중국군이 병사들을 도망치지 못하게 토치카에다가 쇠사슬로 묶어놓고, 도망병을 사살하기 위한 이른바 독전대를 배치시켜 적 아군 할것없이 모조리 쐈다는, 출처조차도 일본 넷우익들이 자신들 입맛에 맞게 작성된 자료들이다.

하위 문서로 난징 대학살 논쟁이라는 것을 만들어 난징대학살이 단순한 주장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난징대학살의 규모를 그나마 줄인 존 라베 문서도 라베가 중국 국민당과 연계되어 있었다고 서술하고 있어 라베의 업적을 왜곡한다. 그리고 난징 대학살을 대표하는 "100명 참수 경쟁"도 사실여부가 논쟁 중이라고 서문에 적어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중국인들을 포함한 외국에서는 이러한 왜곡을 절대로 믿지 않는다. 실제 중국에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난징 대학살 당시 일본의 만행들을 전부 공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어 위키백과와 엄청난 대립을 겪고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중국어 위키백과의 운영진들은 일본어 위키백과의 운영진들에게 하루 빨리 난징 대학살이라는 명칭을 쓸 것을 동시에 일본군이 학살을 저지른 사진들을 즉시 올리라고 압력을 넣고 있고,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이를 강하게 거절하면서 서로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오죽하면 위키백과의 설립자인 지미 웨일스가 직접 개입을 했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로 진전된 적도 있다. 굳이 난징 대학살이 아니더라도 중일전쟁, 만주사변같은 문서에 대해서도 서로 치열하게 싸우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일본 극우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알려진 미디어워치가 난징대학살 관련 항목들을 대거 번역하여 공개해놓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의 관점이나 논쟁 상황이 궁금하다면 살펴보길 바란다. ( 난징사건 / 난징사건 논쟁 / 난징사건 논쟁사 / 난징사건의 증언 / 난징사건의 피해자수 / 100인 참수 경쟁)

6. 내용의 부실함

위키백과의 설립자 지미 웨일스는 일본어 위키백과가 다른 언어 위키백과와 비교했을 때 대중문화 관련 내용이 유독 많다고 언급했다. 지미 웨일스는 일본어 위키백과의 문서 중 20%만이 대중문화에 관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

즉 대중문화와 관련된 정보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것은 이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되었다'는 것이다. TV, 인터넷, 비전문가의 서적들, 신문의 기사내용, 라디오, 연예인 혈액형 등 방송매체의 정보들을 입맛에 맞는 것만 취사선택해서 복붙해놓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대중문화 관련 내용도 취향이 그렇게 많지 않으면 다른 언어판보다 부실한 경우도 있다.


[1] 이게 문제인 이유는 이곳에 나와 있는데 위키백과에서 중립적 시각은 위키백과의 근본을 이루는 정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 일본 극우단체에서는 이들을 'プロ市民(프로시민)'이라고 폄하한다. 이 프로시민이라는 표현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깨시민이나 강남 좌파 등의 표현과 비슷한 맥락의 표현이며, 특히 깨시민과는 의미가 상당히 일치하는 편이다. [3]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이러한 문제가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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