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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1:09:39

문서 사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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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틀:위키 서술 관점 }}}}}}}}}

1. 위키에서
1.1. 관련 규정1.2. 기준1.3. 상황에 따라 판단되는 행위
1.3.1. '문서 관리'와 관련된 오해1.3.2. 가독성 관련 문제1.3.3. 유사 행위1.3.4. 원인
2. 다른 위키에서3. 문서 사유화를 피하는 방법
3.1. 서로의 의견 존중하기3.2. 독자연구에 대해서

1. 위키에서

나무위키 등의 위키의 어떤 문서를 특정 기여자가 합당한 논리적, 객관적 근거 없이 특정 버전의 서술을 고집하는 현상. 또는, 특정 기여자만 독점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는 행태, 특정 문구의 서술을 고집하는 현상도 포함한다. 세 가지 현상이 조합되는 경우도 많다.

반달러가 기존의 멀쩡한 문서를 훼손하거나, 무의미한 내용을 추가하거나, 교묘하게 내용을 바꾸는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특정 집단의 이해 관계에 결부되거나 홍보가 필요한 경우, 또는 팬심의 과도한 간섭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문서 사유화라기보다는 보통 고나리질이라고 일컫는다. 일반적인 문서 사유화와의 차이점을 굳이 찾자면 대략 두 가지인데, 무조건적이고 전폭적인 찬양 내지 무조건적인 비판 일색이 된다는 것, 그 목적이 주로 여론조작이나 프로파간다, 지지 세력 확보 등이라는 것이다. 위키에서의 일반적인 문서 사유화는 찬양인지 비판인지와는 다소 무관하게 자신의 기여 내용과 서술 방향에 대해 독선적인 태도를 고집하는 것을 의미한다.[1]

문서 사유화들의 사례를 보면 대부분의 원인은 기여자 사이의 갈등, 특히 특정 개인의 독선적 태도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협업과 집단지성에 기반하고 있는 위키위키 환경에선 다른 이용자들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며, 이에 대해 나무위키에서는 이용자 관리 방침 2(편집권 남용) '정당한 절차와 사유 없이, 한 문서에서 4회 이상 같은 신규 서술을 시도하거나, 여러 문서에서 부적절하게 신규 서술을 시도하는 편집'에 해당해 차단될 수 있다.

한 사용자가 특정 문서를 자주 또는 많이 편집하는 것 자체는 문서 사유화라 볼 수 없다. 반대로 편집량은 적지만 정당한 근거나 토론 없이 없이 자신의 서술을 고집하거나 상대를 꺾으려는 행동이 보이면 문서 사유화를 의심할 수 있다.

1.1. 관련 규정

나무위키 규정에 문서 사유화라는 규정은 존재하지 않으며, 신고 대상이 아니다. 실제로 사측은 불명확하여 처리에 혼선을 주는 규정으로 판단한 적이 있다.

해당 표현을 제시하는 건 신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용자 관리 방침에 제시된 조항이나 해당 사용자의 잘못된 행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정확한 사유를 제시하지 않은 '문서 사유화' 라는 이유로 신고할 경우 관리자에 의해 반려되는 경우가 많다. #

1.2. 기준

전술했듯이 공식적인 기준은 없으므로 문서 사유화 자체를 근거로 들어 신고해서는 안 된다. 주로 아래와 같은 상황일 때 문서 사유화를 의심하기 쉽다.

1.3. 상황에 따라 판단되는 행위

근거가 무엇이냐에 따라 갈리므로 상황을 잘 살펴봐야 한다.

1.3.1. '문서 관리'와 관련된 오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나리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2. 가독성 관련 문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독성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가독성을 저해하는 서술을 여기저기 하고 다니는 경우를 말한다.
→ 가독성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글재주가 없는 사람들이다. 참여는 좋지만, 이런 사람들이 능력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나서면서 자신의 서술을 고집하면 다른 편집자들의 의욕이 확 꺾인다. 만일 악의는 없어 보이는데 여기 해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토론 등으로 최대한 좋게 해결하는 게 좋다. 자기 편집본을 올린 후 토론에 현재 버전과 과거 버전 중에서 무엇이 더 좋은지 물어보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이다.

1.3.3. 유사 행위

1.3.4. 원인

원인을 따지기 전에 문서 사유화라는 것은 나무위키에서도 그 기준을 정확히 집을 수 없는 만큼 극단적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사유화라는 것은 아예 자신의 재산으로 인정한다는 의미기 때문에 뭐든지 자신의 마음대로 독자적으로 행할 경우에 해당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타협의 여지를 가지면서 같이 조율하는 자세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사유화라 볼 수 없고 특히 토론을 계속 요청했는데도 무시하고 문서를 수정한다면 이는 명백한 문서 사유화의 증거가 된다. 문서 사유화는 이런 극단적인 예와 원인 때문에 실제로 벌어지는 경우는 소수이며 사유화로 신고되는 것보다 사유화로 몰아가며 신고하는 게 더 많다. [6]

사유화를 하는 사람에게 왜 그랬느냐 물어보면 이유가 가지각색이지만 이는 지능적으로 노린 게 아니라 대부분 위키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아 다 같이 쓰는 곳이라는 의식을 못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서술이 무조건 맞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그 내용에 대해 수정 및 삭제를 하면 순간 자극이 되어 공공 의식을 내다버리고 문서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는 잘못된 사고 방식에 빠진다.[7] 자신의 의견은 무조건 맞으니 토론을 할 필요도 없고 이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공격하는 적으로 인식하여 문서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는 모든 위키에서 공통적으로 안고 가야 할 문제이다.[8]

이런 사유화가 빈번하게 거론되는 이유는, 위키가 다 같이 쓰는 곳인데 써야 하는 건 해당 문서로 제한되어 있다. 짧은 내용의 충돌은 토론을 통해 해결하면 되지만 진정한 문제는 문서에 많은 내용이 작성될 때다. 예를 들어 사과 문서에는 사과의 색깔과 유래, 역사, 맛 등으로 쓰여지지만 사과가 정말 맛있는가?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다? 사과를 왜 먹어야 할까? 사과는 과일일까? 등 문서의 내용이 난잡하게 길어질 경우 전체적인 조정이 필요하게 된다. 문제는 이걸 누가 조정하느냐이다. 위키는 현실세계처럼 사람들이 모여서 실시간으로 문서에 대해 즉각적으로 얘기할 수가 없다. 심지어 현실에서도 회의를 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국 한 사람이 발안하면 모두가 수긍했을 때 문서가 다듬어진다. 문서 사유화가 예민하게 항상 떠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상황이다. 전체 구조를 뒤집어버려야 할 때 한 사람이 대표로 일어나지 않으면 문서는 그대로 가독성도 낮고 품질도 떨어진 채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대화의 장이 된다. 이런 구조 자체의 현실이 문서 사유화라는 발발을 일으키지만 결국 그는 남들보다 더 문서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많을 뿐인 사람이다. 이런 자가 타락하는 것은 재량에 따른 개인의 문제지 마녀사냥에나 가까운 논리로 일단 공격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음모론자의 논리와 다를 게 없으며 앞으로 과거의 치부로 남겨놓아야 할 것이다.

2. 다른 위키에서

위키미디어 메타에는 MPOV를 머릿글자로 해서 " 자의식 과잉의 관점"[9]이라는 문서가 따로 개설되었을 정도다.

나무위키는 그래도 문서 사유화에 대한 제도적인 관리 방침이 있지만, 그것이 미비한 다른 위키에서는 문서 사유화가 더욱 더 노골적으로 일어나서 사유화를 하던 유저가 친목질을 하는 유저일 경우 그대로 방치한다든가, 자신이 사유화한 문서에 새롭게 끼어든 기여자를 자기 인맥을 불러와 문장 단위로 꼬투리를 잡으며 비웃고 조리돌림을 한다든가, 오히려 사유화한 사람이 새로운 기여자를 반달러로 신고하고 그게 먹혀든다거나 하는 황당한 일이 당당하게 일어나곤 한다.

예를 들어 FANDOM(팬덤) 위키는 설립자나 열성 이용자가 혼자 기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여기 나무위키보다 문서 사유화가 심한 경우가 잦다. 유저가 정상적인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스타일만 고집해 해당 유저를 정지먹이는 일이 많다. 관리자가 어떤 이유로든 또는 이유 없이 위키에서 사용자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하 위키의 특성에 따라 이 나무위키보다도 비교적 더 편집에 관해 보수적일 수도 있다. 이것 때문인지 결국 2021년 4월 1일부터 FANDOM의 이용 약관이나 산하 위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규칙을 위반한 경우에만 차단을 때릴 수 있게 되어서[10] 과거와 같은 차단 남발은 줄어든다고 한다.

3. 문서 사유화를 피하는 방법

3.1. 서로의 의견 존중하기

사실관계를 지적하고 싶은지 편집권 남용을 지적하고 싶은지 타인의 의견을 지적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하는 게 좋다. 사실관계가 잘못된 내용이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근거를 제시하고 삭제하면 된다. 존치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될 수 있는 부적절한 표현(현 시점, 욕설 및 비하 표현 등)은 해당 표현에 대해서만 삭제를 하고 이에 대한 반발이 있을 경우 신고를 하면 된다. 다른 문서나 문단으로 이동시키는 게 더 적합하다면 문서, 문단 이동을 시키면 된다.

타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삭제하면서 타인의 의견을 묵살하려 하거나 타인을 비난하면서 인신공격을 하면 얼마든지 반발이 일어날 수 있다. 타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해당 의견에 대한 반론을 추가해서 독자가 판단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면 된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관점을 지닐 수 있고 그것을 존중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내용이 되었든 부정적인 내용이 되었든 누구나 자신이 쓰는 내용이 사실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름대로의 논리적 판단력을 갖췄다면 누구나 주제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의견과 관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편집을 하는 그 관점을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지는 않으므로 각자가 끌어오는 자료가 다르거나 자료가 같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해석하는 방식 역시 다를 수 있으며, 스스로가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타인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의견을 지닌 사람을 보고 왜곡, 편향적, 편파적, 고집을 부린다면서 인신공격하는 것은 옳지 못 하다. 못마땅한 내용이 남아있다는 게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그것이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다.

나무위키에 절대적인 진실만을 허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거나 독자들을 소위 '해로운 정보'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검열관의 역할을 수행하려 하면 이런 종류의 갈등을 일으키기 쉽다. 내가 하는 말이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선민의식을 갖고 있다면 열등한 타인들의 의견을 위키에 남겨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므로 이런 행동을 보이기 쉽다.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전지전능하면 괜찮다

구글의 조직문화에서는 '지적인 겸손'이라는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기존 생각과 다른 근거들을 접했을 때 자신의 기존 생각이 틀렸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더 나은 의견을 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의 경우 인터넷상에서 익명의 타인이 제시한 근거라면 그 근거의 정합성에 관계없이 내 생각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문서 사유화의 충동에 빠지기 쉽다. 격렬한 반발이나 현실 부정, 왜곡, 다중이, 고나리질 등을 벌이기도 한다.

나무위키에 올라오는 글들이 근거 제시나 교차 검증 위주로 서술되는 것이라는 어떤 보장도 없다. 이렇게 놓고 보면 결국 나무위키에 올라온 글들은 상호 검사를 거치지 않은 공신력이 떨어지는 글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수 있고 특히 정치적인 부분에 있어 올바르지 않은 의견이 버젓이 올라와 있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키는 원래 그렇게까지 올바른 사실을 요구하지 않으며 사실 기입을 강행하다가 다수에 불쾌감을 주는 건 그냥 지나가는 것만 못하므로 가볍게 읽고 쓰면서 비판적인 시선을 견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항상 이중잣대를 주의해야 한다. 네 의견은 근거 없으니 삭제하고 내 의견은 근거 없어도 남겨야 하며, 네 의견은 편향되어 있으므로 삭제해야 하지만 내 의견은 편향되어 있다는 반론이 있어도 무시하고 존치하는 식이라면 건강한 위키 이용으로 보기 어렵다.

3.2. 독자연구에 대해서

위키위키는 시스템 특성상 편집 제한처럼 특수한 예외가 아닌 이상 다른 사람들의 손길이 어우러져 내용을 채워 나가는 곳이며, 특히 나무위키처럼 편집 빈도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위키위키라면 더더욱 이용자들간의 소통 부족으로 인해 수정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표현의 자유 침해다'라고 반론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의견에 불쾌해하고 잘못됐다고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행위 역시 표현의 자유라는 걸 알아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은 위키위키에 적지 않는 것, 반대로 여러 사람이 오랜 기간 동안 기여한 것을 비전문가가 함부로 삭제하지 않는 것이 이용자들 사이의 대립을 피하는 최선의 길이다. 이런 문제를 자주 겪는다면, 자신의 사용자 문서를 이용하거나 개인 위키, 데스크톱 위키, 블로그 등으로 가는 게 좋다.

블로그는 블로그 주인이 원하는 대로 운영할 수 있으며 타인의 댓글을 보고 싶으면 허용할 수 있다. 허락하기 싫으면 댓글 금지를 하거나 원하지 않는 댓글이 달리면 차단할 수도 있고, 댓글을 지우고 싶으면 지울 수도 있다. 따라서 제3자의 지적이나 비판이 개입될 여지가 없으므로 위키위키에서는 문서 사유화 행위로 여겨지는 서술 시점 고정 문제에서 자유롭다.


[1] 어떤 문서에서 특정 의견을 고수하기 위해 이에 반하는 내용을 무작정 지우는것은 오히려 고나리질에 가까우며 문서 사유화는 문맥, 가독성 개선에 무관하게 모든 기여에 특정 기여자가 간섭해 서술 방식을 바꾸거나, 반대로 아무도 못 건들게 하는 등 문서의 '의견'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2] 학계의 전반적 내용을 정리하는 핸드북을 저술하는 건 학계에서도 반드시 그 분야의 대가에게 부탁하고 저널 동료평가 역시 최종 결정은 그 학계의 대가인 편집위원장이 결정한다. [3] 나무위키의 사용자 문서의 수만 6480221개며 비로그인 사용자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4] 물론 좁게 따지면 분류나 오타 수정 등만 가해져서 실질적으론 내용이 10년 가까이 갱신되지 않는 문서가 정말 가끔 존재하긴 한다. 인기가 있었다가 빠르게 식어버린 작품 등의 문서는 내용을 갱신해주는 편집자가 없어서 서술 시점이 몇 년째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위키백과는 적발되는 즉시 차단 조치가 취해지므로 하지 말자. [6] 이런 사태는 오히려 신고자가 인신공격을 빌미로 토론에 쉽게 이기려고 하는 비겁한 행위에 해당한다. 이것이 인신공격에 해당하는 이유는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고 편집자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7] 특히 나무위키의 경우 지식 슬로건을 밀고 있기 때문에 의견이 부정당하면 상식이 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근본적으로 나무위키가 지식의 원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다, 지금 설명하고 있는 극단적인 행동만 안 한다면. [8] 이 사유화를 위해 다중 계정을 사용한다든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동원된 경우가 많았다. 위키가 익명으로 작성된다는 것을 이용한 수단이다. [9] 구스위키 번역 보존문서 [10] 물론 산하 위키에서 관리자 재량이라는 규칙을 만들어 해당 규정을 우회했다면 FANDOM 측에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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