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참가자분들의 육체적인 컨디션이 굉장히 극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힘든 상황에서 노래하는 거 알고 있어요. 노래 들을 때도 미안한 마음도 있는데 김바울 씨는 폭풍의 한가운데처럼 아무 미동이 없네요. 나는 지금 이 시간과는 별개로 내 이야기를 한다 라는 그런 느낌이 좋았고요. 특히 좋았던게 우리가 잘 모르지만 멋진 우리 곡을 덕분에 오늘 또 '기억의 향기' 라는 좋은 곡을 알게 되었고 바울 씨 응원하겠습니다. - 윤상
아주 좋은 첼로 악기가 계속, 이 활이 부드럽게 왔다갔다는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레가토가 편안하게 들려서 오늘 밖에 눈도 내리고 어떤 그런 느낌을 전해준 가수는 오늘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경연곡 중에서 소리를 크게 내는 소리가 하나도 없었지만 임팩트가 있게 다가왔습니다. - 손혜수
바울 씨가 베이스임에도 상당히 부드럽고 리듬감 있고 과하지 않은 그런 톤을 보여줘서 그런 매력적인 부분을 봤어요. - 손혜수
바울 씨는 연기 없이 노래하는 걸 더 오래 했기 때문에 낯설었을 수도 있는데 이질감 없이 그 부분을 다른 분위기로 충분히 자신의 색깔을 보여준 거 같아요. - 옥주현
팝을 뽑은 뮤지컬 배우 조환지에게 선택받아 락 장르로 함께 무대를 꾸렸다. 선곡한 노래는 미국 밴드
폴 아웃 보이의
정규 5집 타이틀곡 The Pheonix.
낯선 락에서 성악 베이스로서는 다소 어려운 음역대였으나 장르를 넘어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심사위원 점수는 높지 않았지만 1대1 라이벌 대결의 첫 번째 무대로 편집되며 인상적인 프로그램의 성격을 강렬하게 알린 본선 첫 무대였다.[9] 근소한 점수차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바울 씨는 베이스 중에서도 저음이 더 좋아요. 우리 모두 똑같이 느끼고 있고 그 저음이 억누르는게 아니라 감싸주는 저음의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이스로서의 존재감이 너무나 분명한 분이라서 인상 깊습니다. - 김문정
팀명 '베테랑'.[10] 명쾌한 소리의 김민석과 함께 센슈얼하게 곡을 소화하며 좋은 균형을 선보였다. 워낙 피지컬이 좋은 싱어 둘이 팀을 이루었다보니 패널들이 술렁일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 듀엣 이후 김민석과의 접점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케미를 잊지 못하는 팬덤[11]이 존재한다.
이 둘의 인연은 심사위원 오디션에서 같은 조였다. 그리고 같은 소속사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김바울•김민석•소코, 아트앤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체결
나아가서 듀오 콘서트를 넘어 같이 음원도 냈다. 뮤비
Because of you
삼중창의 묘미라는건 때로는 누구 하나가 그 날의 컨디션이 피치 못하게 어떻게 되었을 때 나머지 두 분이 바퀴처럼 잘 받쳐 주느냐 마느냐도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성훈 씨와 김바울 씨가 이 3분 남짓 되는 드라마를 끌고 가기에 훌륭했다고 봤습니다. - 김이나
오늘 바울 씨는 팬텀싱어는 4명을 뽑는건데 베이스가 가장 낮은 파트잖아요. 지난 공연에서는 고음을 소화해야 되는 상황이 돼서 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오늘 자신의 음역대로 부르니가 너무 편안하게 모든 걸 잘 전달했고 아주 다크하면서도 멋있는 목소리를 갖고 있어요. - 손혜수
시즌 최초 합숙을 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성대결절 수술을 한 이력과 밤샘 등의 과로로 성대에 무리가 왔던 존노의 투혼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좋은 무대였다.
기사
'팬텀싱어3' 격이 다른 삼중창. 참가자들도 눈물 무대가 시작되고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지자 지켜보던 참가자들마저 눈물을 터트리는가 하면, 공연 직후에는 기립 박수로 격려를 전했다. 합숙을 하면서 남다른 팀워크를 입증했던 팀이었기에 아쉬움 그 이상의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는 반응이다.
이 무대는 김바울이 특별히 기억남는 무대라고 한다. "무대에서 동료들과 화음을 맞추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무대에서 이렇게 행복했던 건 처음이다." 는 소감.
이 '무서운 시간' 이라는 곡은 발표된지 얼마 안 된 우리 가곡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 곡을 알게 해주셔서 네 분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정말 최고의 선곡이었다. 그리고 아마 제 기억에 팬텀싱어에서 만점을 드린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만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 윤상
오늘은 이 무대를 위해서 네 분이 너무나 준비를 많이 했던게 느껴졌구요. 정말 매력적인 이유는 여러분 네 분이 너무나 드라마틱한 소리들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 드라미틱한 소리가 한국말로 이해할 수 있게, 시대상으로 다 이해할 수 있는 정서를 주니까 너무나 처연해지는 순간이 아니었나. 현장에서 느끼는 이 감동을 시청자들도 정말 빨리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김문정
놀라운 건 4중창부터는 각자가 어떤 부분에 사포질을 해야될 수도 있고 이렇게 서로 합을 맞추는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무대를 통해서 전세계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무대가 오늘의 무대가 아니었나 감히 생각을 해 봅니다. - 김이나
트리오 5위로 팀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성훈이 불꽃 미남의 전설팀으로 캐스팅되고 존노, 정민성, 고영열과 합류한다. 이 때 고영열과 블랜딩이 어려울것이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 점을 무기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볼 수 있는 전략가 리더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예선에서 '기억의 향기'에 이어 윤동주 시인의 '무서운 시간'을 바탕으로 한,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가곡을 선곡했는데 이런 선곡은 김바울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12] 합숙왕 존노와 또 한 번 합숙을 하면서 함께 영화 '동주'를 보고 무릎을 꿇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 시의 절절한 정서를 뛰어나게 살려내며, 무려 3명의 심사위원에게 만점을 받아 역대 최고 점수의 무대를 만들었다.
유학파인 존노가 한의 정서나 시를 이해하기 어려울까봐 손편지와 함께 해석이 담긴 시집을 선물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이 준비과정에서 돋보였다면, 무대에서는 정민성과 함께 저음파트가 주가 되어 곡의 무거운 정서를 전달하는 편곡을 훌륭히 소화했다. 결과는 592점으로, 역대 팬텀싱어 최고점수를 기록했다.[13]
개인적으로는 '그렇지 중창의 매력이 이런거구나' 다시 한 번 새삼 느꼈고요. 이 곡이 남녀 듀엣이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알려진 노래라 걱정을 했는데,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중창으로 이렇게까지 확장될 수 있구나. 거의 사실 오늘 라운드가 어쩌면 가장 중요한 라운드일 수도 있는데 힘을 쓰고 도드라짐을 고민한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화음을 만들까'를 진지하게 고민한 모습이 숙연하게 느껴진 무대였습니다. - 윤상
이 선곡을 봤을 때 '도대체 이건 무슨 자신감인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단순한 노래거든요. '이 곡을 부른다고? 이렇게 호흡이 긴 노래를? 어떤 자신감이지?' 라는 생각으로 노래를 들었는데 역시 자신감이 있었군요. 여러분의 목소리로 다양한 시도를 해주셨고, 무엇보다 코러스 파트를 네 사람이 4화음으로 쭉 펼쳐서 하는데 아, 정말 원곡이 이렇게 변신할 수 있는 힘이 있구나. 감동이 더 큰 무대였습니다. - 김문정
바울 씨는 첫 소절을 내는데 에코 조절이 가능한 스피커를 몸에 달고 있는 것 같은 그런 아주 매력적인 저음 잘 들었습니다. - 손혜수
아카펠라 나올 때 화음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제가 언젠가 무덤에 묻힐 때 되면 이 아카펠라를 들으면서 땅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화음이었습니다. - 손혜수[14]
결성 과정에서 마지막 무대를 함께했던 구성원들과 고민한 끝에 트리오와 1차 콰르텟에서 바람이 되어, 무서운 시간(각각 5위, 1위) 레전드 무대를 만든 동갑내기 절친 애완곰과 사육사
존 노, 역시 1차 콰르텟을 함께 한 음악성이 뛰어난 프로듀서 소리꾼
고영열, 고영열과 듀엣 무대(전체 1위)를 함께한 뮤지컬 원석 스펀지 같은 습득력의 성장캐
황건하와 팀을 결성하게 된다.
모곰곰모[16]라는 애칭을 받은
A팀은 순서 뽑기 노래방(11회)에서 고영열의 ‘응급실’, 존노의 ‘불면증’ 열창폭풍랩핑 바비좐에 힘입어 1위를 차지, 우선권으로 세 번째 경연 순서를 선택할 수 있었다.
네 명이 모이자마자 선택의 방 안에서부터 주도적으로 팀 색을 정하고 결선에서 한 곡은 국악을 하자는 이야기를 이끈 팀의
리더.[17] 음악에 대한 넓은 지식과 뚜렷한 신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존 노,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난
고영열, 새벽공기 팀에서 막내 리더를 담당했던
황건하 등 모든 멤버가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팀에서도, 그 다양한 색과 개성을 살리면서 어우러지게 하는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는 리더이다. 얼핏 차갑고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사랑해'를 입에 달고 다니는 서윗한 리더다.
바람이 있다면 이 무대를 정말 전세계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국악은 5음계로만 되어 있는 절제된 선율의 감동이 이럴수고 있다는 것,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요.
존 노씨를 비롯해서 모든 분들이 국악에서의 깊은 떠는 음을 쓰기 위해서 온몸을 사용하는 걸 보고 알 수 없는 감동을 느껴서 너무 감사했고,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이 '부질없다'의 아름답고 깊은 의미를 만약에 전 세계 사람들이 들었을 때 영어의 단순함으로 표현되는 게 오히려 아깝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나 감사한 무대를 주셨습니다. - 김문정
사회자
전현무, 전 시즌
팬텀싱어, 심사위원 그리고 시청자의 표정을 똑같이 얼이 턱이 빠지게 만들어버린 충격과 파격의 선곡 남도민요 흥타령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흥타령이라는 제목과는 역설적인
한과 꿈같은 인생, 사랑의 덧없음이 담긴 원곡의 보편적이면서도 특수한 정서와 국악적 요소를 살리되 좀 더 다가가기 쉽도록 한 편곡이 크로스오버의 정수로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 한 번 무릎을 꿇은 연습 과정에서 곡의 정서에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주도하며 함께 노력했고 평생 연습한 성악 발성을 어느 정도 버리는 고행을 해야 했다.
무려 5명의 심사위원에게 99점의 최고점을 받아 편곡과 발성에서 동서양을 융합시키느라 고생한 노력을 확인받았다. 무대 이후 눈물을 흘리는
고영열과 울컥한 팀원들을 달래고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티비 원더의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는데 사실 알려지지 않은 히든트랙이잖아요. 이런 배짱과 이런 소신과 확신은 참, 이게 쉽지 않은 거거든요. 특히나 이런 리듬감이. 그런데 진짜 잘 뭉쳤네요.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 윤상
그루브가 살아있다는 말 많이 하잖아요. 정말 이 팀의 그루브감이 너무너무 좋았던 무대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어떤 규칙적인 무언가 더해지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흥이 나는게 그루브의 힘입니다. 중간에 라틴음악의 몬투노가 나왔는데, 그 위에 스캣이 나오고 도대체 이 음악의 정체는 무엇일까, 재즈가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과 그 안에 규칙적인 것들이 있죠. 아마 여러분의 다 계산된 무언가에, 약속하에 이루어졌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높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어디가 여러분 도전의 끝인지 정말 기대를 계속하게 되는 무대인 것 같고요. 정말 한바탕 잘 놀았습니다. 얼쑤. - 김문정
스티비 원더의 숨겨진 명곡의 그루브를 살려 흥겹게 표현했다. 극한의 한에서 흥으로 옮겨가려고 감정의 변환을 위해 소시오패스가 된듯 방방뛰는 팀원들의 모습이 준비과정에서 인상적이었다.[18] 라틴팝의 박자감과 그루브를 자연스럽게 살렸을 뿐 아니라 김바울이 든든하게 베이스로 버티고, 바리톤 황건하가 멜로디를 노래하는 가운데 고영열과 존노가 주고받은 엄청난 스캣은, 정교하게 준비한 즉흥성이 돋보이는 하이라이트다.[19]
라비던스 팀 구성과 1차 경연 선곡은, 두 곡 모두 베이스의 엄청난 능력과 노력을 요구한다. 솔리스트로 개성이 강한 존노와 고영열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도 장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저음 성부가 중요하고, 리듬과 그루브가 중요한 음악에서는 베이스가 리듬과 멜로디를 연결하는 역할을 더욱 뛰어나게 소화해야 하는데, 저음으로는 리듬감을 살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국악곡도 국악 발성 또한 어려운데 국악 발성을 조화시키기 위해, 김바울은 돋보이는 베이스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드러내고 숨기고를 능숙하게 해내며 이 어려운 두 곡을 모두 든든하게 받쳐주었다. 1대1 무대에서 락을 노래할 때부터 보여준 크로스오버에 적합한 베이스, 유연한 사고를 가진 따뜻한 리더십은 이 팀에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냈다.
팬텀싱어 3에서 4중창으로 윤동주의 시를 곡으로 만든 '무서운 시간' 을 선곡했는데, 존노를 위해 윤동주의 시집과 편지를 써서 선물해주는 다정다감한 섬세함과 배려를 보였다. 존노는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恨)이라는 것에 대해 단순히 서러움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합숙하며 영화 동주를 보고 시집도 읽으며 한(恨)에 분노와 억울함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노래를 위한 깊은 감정을 위해 같이 손을 잡고 노래하고, 무릎을 꿇고 노래하기도 하며 많은 준비와 열의를 보였다.[23]
차분하고 진지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상당히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황건하를 보며 "조미~(조각미남)" 라고 부르며 베이스 특유의 저음으로 놀리는가 하면[24]
최성훈의 옆구리에 간지럼을 태웠다.
베테랑(밀바) 문서에 따르면 평소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옆사람 놀릴 때만큼은 진심을 다하는 스타일.
고영열과 팀이 된 후에는 놀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여자라면 누구와 만나고 싶은가'에 고영열이라고 말하고[25] 실제로는 다른 사람을 뽑았다[26] 존노가 울 때는 같이 울어주면서, 절대 울 것 같지 않은 고영열이 울자, 까르르 웃더니 스킨십을 해주고 바로 우는 모습을 흉내내며 놀렸다.
같은 질문에서
김성식의 선택을 받았다. 비주얼, 멋진 목소리, 매력적인 성격을 골고루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감정표현이 다양하지만 잘 울지는 않는 그가 팬텀싱어 3에서 울었던 때는 모두 함께 했던 싱어가 떨어질때였다. 본선 2라운드에서 듀엣으로 참가한 김민석이 탈락하자 폭풍눈물을 보였고, 탈락자 7명 중에 세 사람이 부활되었는데 김민석이 돌아왔다.[27] 또한 1:1 라이벌장르미션을 함께했던 조환지가 떨어질 때도 눈물을 보였다.
팬텀싱어3 결승 1차전을 앞두고, 최종 무대에 오를 팀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한복을 크로스오버한 의상과 훤칠한 모델핏이 단연 돋보이고 예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큰 키와 매력있는 공룡상의 얼굴에 패션감각도 좋아 모델계가 성악계에 빼앗긴 인재라고 한다.[28]
결승 1라운드 전, '따뜻한 감성의 대체불가 베이스 김바울'로 호명되면서 손키스를 츄~ 날려 관객의 심장을 저격했다. 무대 뒤에서 고영열의 뺨에 뽀뽀를 해서 깜짝 놀라게 하는 동시에 설레게 했다.[29] 감성적이면서 마음 따뜻한 리더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결승 2라운드 후 무대 뒤에서는 팀원들에게 "사랑해, 사랑해 다들" 이라고 해서 다시 없는 사랑꾼임을 보여 주었다.
높이뛰기에 소질이 있다. 187cm의 황건하가 서 있는데 가뿐하게 그대로
뛰어 넘었다.[31]
간호학과에 진학해 형(현재 독일에서 의사로 활동 중)과 의료선교를 하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32] 작은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했는데, 지휘자의 권유로 찬양사역에 잘 스며들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에 늦은 나이인 스물 두살에 성악을 시작했고, 이듬해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했으니 종교적 이유로 음악을 시작한 셈이다.
기사
라비던스 인스타 라이브에서 티비를 자주 보지 않으며, 집에 컴퓨터도 없다고 밝혔다. 게임도 잘 하지 않는다고. 다만 라이브 방송 날짜 기준 최근
미스터 션샤인을 보고있으며, 14부까지 봤다고 한다.
같은 배우가 여러 번 참여하는 점을 감안하여 처음으로 참여한 시즌에만 다이렉트를 삽입합니다.
}}}}}}}}} ||
[1]
2023년 8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2]
같은 학과였던
박현수보다 1살 형이지만 박현수는 12학번이고 김바울은 13학번이다.
[리더]
[4]
팬텀싱어 3에서
손혜수 프로듀서가 첼로를 닮은 음색이라고 했다.
[5]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이라고 한다.
[6]
바울을 영어로 표기하면 Paul(폴). 영어이름으로 사용한다.
[7]
팬텀싱어3 2:2 듀엣미션 당시 파트너인 김민석이 떨어졌을 때 오열을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팬텀싱어3 갈라콘서트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을 하기도.
[8]
김바울 가입 공식 팬카페
[9]
그리고 라비던스 소개 동작을 남겼다 푸돈 욜워 페인트
[10]
정민성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11]
밀바단(밀크+바울+단)
[12]
어머니가 국어선생님
[13]
미공개 영상을 통해 남다른 팀워크가 공개 되었으나, 포동포동의 무거운 시간도 얻음
[14]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15]
12회에서 처음으로 팀명이 공개되었다.
[16]
모델, 곰, 곰, 모델
[17]
그 사이에 팀원 위치까지 정했다. 놔뒀으면 선곡까지 했을 기세
[18]
라비던스가 아니라 라비댄스라는 것이 정설
[19]
듣고나면 라라라를 흥얼거리거나 스캣을 따라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수능금지 후보곡
[20]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와
손태진,
인기현상의
듀에토,
흉스프레소의
고은성,
미라클라스의 리더
김주택이 함께 출연.
[21]
네이버TV에서 라이브 시청 가능
[22]
라이브스트리밍 가능
[23]
하지만 비하인드에서는 멤버들과 쿠바 모창을 하는 등 장꾸 모먼트를 보여주었다.
[24]
조-조-조- 촵. 조미. 이걸로 쓸데없이 고퀄 화음도 선보였다.
[25]
이유는 뚱냥이라서
[26]
뚱냥이의 마음만 흔들어 놓고
[27]
듀엣 참가자 중에 탈락한 파트너를 위해 안타까운 눈물을 보였던 이들의 파트너가 모두 돌아왔다. 길병민의 파트너 최민우, 유채훈의 파트너 윤서준, 김바울의 파트너 김민석.
[28]
그리고 드디어 공식적으로 서울 패션위크에 참여하기도 했다!
출처
[29]
뽀뽀 잘하는 순으로 리더가 됐다더라
[30]
너무나 유력해 보였으나 준우승을 했다. 라비던스팬들에게는 우승팀.
[31]
문자 그대로 길거리에서 도약하여 서있는 황건하를 뛰어 넘었다!
[32]
의료계마저 놓친 인재
[33]
고영열 1월 온라인 콘서트에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