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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0:01:11

이토 유키

이토 유키
[ruby(伊藤, ruby=いとう)][ruby(祐毅, ruby=ゆうき)] | Yuuki Ito
파일:이토유키.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
3.1. 비판
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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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2000년에 스튜디오 기함(スタジオ旗艦)에 입사하여 주로 스튜디오 피에로 암스 작품에 하청으로 들어가 동화와 원화를 그렸다. 그렇게 10년 가까이를 애니메이터로 생활하다 스튜디오 기함을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어 2011년 작품 프랙탈에 콘티로 참여하며 애니메이션 연출가로도 활동을 옮겼다.

연출가가 된 후로는 주로 A-1 Pictures 작품에 참여 비율이 늘었으며, 2013년에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의 조감독을 맡고, 2015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로 감독으로 데뷔한다. 2년 뒤에는 그랑블루 판타지 The Animation의 감독을 맡았으며, 4년 뒤에는 takt op.Destiny takt op.의 미디어 믹스이자 실질적으로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맡았다.

2025년에는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의 감독을 맡았다.

3. 특징

화면에 이펙트를 가득 채우거나, 머리카락을 흔드는 등 화면에 움직임의 정보량이 많은 연출, 작화를 할 때가 많다.

달리기 연출을 자주한다. 액션 연출을 할 때도 고속으로 달리거나 날아가서 타격하는 식의 연출이 많다.

특촬물 연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메카 작화, 연출도 가능하다.

3.1. 비판

감독 데뷔작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의 경우 제작사 변경이라는 화제에 묻히긴 했으나 이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애니메이션급의 스토리와 연출을 보여주지 못해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다음 작품인 그랑블루 판타지 The Animation은 ViVid보다는 괜찮은 평을 받았지만, 세 번째 작품인 takt op.Destiny는 합작하는 제작사인 MAPPA 매드하우스의 인지도가 커서 기대를 받고 있었음에도 실망스러운 완성도를 보이며 다시 혹평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영상 연출력은 검증되었지만 전체적인 만듦새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타입이다. 특히 각본과 장면 구성, 연출 사이즈 조절에 취약점을 보여 극의 몰입감과 이해도를 떨어뜨린다는 단점이 명확히 드러난다.

4. 인맥

자주 같이 작업하는 인물로는 미우라 타카히로, 니시고리 아츠시, 우메츠 야스오미가 있다. 특히 우메츠 야스오미는 연출의 유사성으로 볼 때 신인 시절 이토가 우메츠의 작품을 하면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후쿠시마 유이치가 있다.

아베 노조무, 미와 카즈히로와도 인맥이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연출 샘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OP
콘티, 연출 이토 유키
작화감독 야마노 마사아키(山野雅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