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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17:01:46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파일:attachment/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Example.jpg
장르 판타지, 러브 코미디
작가 임경배
삽화가 JJ_1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드노벨
발매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09. 01. ~ 2017. 09. 01.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평가7. 기타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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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판타지 소설로 유명한 임경배, 삽화가는 JJ_1. 약칭은 4권 작가 후기에 의하면 이마리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작가 임경배의 라이트 노벨 데뷔작이다. 작가의 필력이 검증된 만큼 광고시부터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2. 줄거리

100년마다 부활하며 온 세상을 공포와 절망에 빠트리는 존재, 마왕. 하지만 미친 듯이 발전하는 인간들의 문명 발달 속도는 마왕퇴치의 대업적도 이젠 한낱 학교숙제 정도로 전락시켰다.

A학점을 위한 과제로 마왕의 목을 따러온 영검사(靈劍士) 소년 칼스. 그는 상대가 마왕이든 어여쁜 소녀든 거기다 벌거벗었든(?) 상관없이 공격을 퍼붓고, 이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마왕 레이시는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도박을 실행한다!
― 1권 소개글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_1.jpg
파일: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_2.jpg
파일: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_3.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9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1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6월 01일
04권 05권 06권 (完)
파일: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_4.jpg
파일: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_5.jpg
파일: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_6.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9월 01일

시드노벨에서 2013년 9월 첫 발매됐다. 2017년 9월 1일 6권으로 완결되었다.

3권까지 초판은 이중커버였는데 4권부터는 아니다.

4. 특징

임경배 작품의 특성답게 사건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척 시니컬한 편이다. 당장 1권부터 눈 앞에 알몸 미소녀가 있어도(마왕이지만) 주인공인 칼스가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베려 하자 당황한 마왕 레이시가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고 하자 주인공은 "어차피 마왕의 목을 베면 수많은 미소녀들이 헐벗고 달려들 텐데 지금 당장을 신경쓰겠냐."(...)라고 대답해 준다거나, 소수의 인질 따윈 쿨하게 무시하고 다수의 인원을 구하기위해 움직인다거나.[1]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평가

읽은 사람들의 평가는 적당한 개그 요소, 복선 투척이라는 임경배표 문체의 특징이 남아있으며 대부분 술술 잘 읽히는 수작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아직 판타지 소설의 느낌이 상당히 남아있어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7. 기타

8. 둘러보기

<rowcolor=#ffd776,#dddddd> 연도 임경배 소설
1999 카르세아린 시리즈
2009 헬릭스 - 악마 포식자
2011 권왕전생
2013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2015 이계진입 리로디드
2018 이계 검왕 생존기
2022 사령왕 카르나크



[1] 물론 등장인물들이 인질 같은건 신경도 안 쓰는 냉혈한인 건 아니고 상기한 것처럼 다수를 구하기 위해 합리적(?)인 수단을 교육받았을 뿐이며 어쨌든 결과적으론 인질들은 무사했다. 처음에 위협용으로 목이 썰린 10명은 빼고(...). [2] 이해할 만한 것이 100년 전 용사 그란디오스 때는 부활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마왕성을 짓기도 전에 털렸다고 한다(...). 게다가 레이시 말로는 그란디오스는 명검이고 동료고 필요 없을 정도로 강했다고 치를 떨었다. [3] 말이 음몽이었지. 사실 저 서큐버스 수십명이 칼스에게 달려드는(...) 그런 악몽이었다. 기절 안 하는게 이상할 정도. [4] 그럴리가 없다면서 이실린에게 잘해주는 이들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만약'의 가능성을 버리지 못해 그녀를 무서워했다. 소울 스킬 앱솔루트 센스로 초감각을 가진 이실린은 그걸 알 수 있었기에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5] 물론 이실린의 실력이 굉장히 뛰어났기에 전성기 시절의 힘이 돌아온 칼릭스조차 소울 스킬을 썼어야 했다. [6] 이걸 지켜보던 학생회 아이들에게서 칼스와 사귀나?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바로 기각(...) 되고 레이시와 사귀나? 라는 의견이 남자들 사이에서 제법 지지를 얻었다(...). 그리고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을 질타하면서 자신들은 남자들의 순수한 우정(?)을 소설로 집필하고 있었다. [7] 현재 중국의 China가 아니라 이 드레스를 디자인한 세계적 디자이너인 차이나의 이름을 따(...) 차이나 드레스라고 한다. 덕분에 레이시가 "갖다 붙이면 다가 아니라고!!" 라며 분노의 외침을 터뜨렸다. [8] 회장은 자밀란 최고의 마법사고 라키시아는 선천적으로 소울 스킬이 사기적이고 이실린은 소울 스킬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초천재. 칼스는 마법사를 상대로 할 때에 절대적인 소울 스킬이 있다. [9] 여담이지만 칼스는 이 방법을 그란디오스가 잘 한게 맞다고 평했다. 혼자 마왕 목 딸 수 있다고 정말로 그랬으면 역사가 증명하듯 토사구팽일 뿐이라면서. 그리고 실제로 초대 용사인 트라칸이나 아트랑, 에테룬이 마왕을 물리친 이후 이야기는 남아있지 않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