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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츠 빅터 イグナーツ・ヴィクター Ignatz Vi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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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2부 | ||
풀 네임 | 이그나츠 빅터 | ||
직함 | 동맹령 거상 빅터가의 차남 | ||
CV | 야노 쇼고 / 크리스천 라몬트 | ||
나이 | 17 → 22 | 생일 | 제국력 1163년 3월 14일 |
키 | 164cm → 168cm | 국적 | 레스터 제후 동맹령 |
취미 | 그림 그리기, 화구 모으기 | ||
좋아하는 것 | 여신, 성인, 아름다운 정경, 예술품, 타국 이야기, 평온한 분위기, 귀여운 꽃 | ||
싫어하는 것 | 예술을 모르는 사람, 불온한 분위기, 번개 | ||
문장 | X | ||
- | |||
클래스 | 평민 | 고유스킬 | 관찰안[A] |
경력 | 연호 | 내용 | |
1163 | 상인 집안의 차남으로 태어나다. | ||
1180 |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 ||
2부 동맹 / 왕국 / 교단 | |||
1181 | 집으로 돌아가 장사를 돕다. | ||
1185 | 5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르그 마크에 나타나다. | ||
2부 제국 | |||
1181 | 집으로 돌아가 장사를 돕다. | ||
1185 | 가르그 마크에서 흑수리 유격군에 합류하다. |
1. 개요
그 녀석은 아마 상인 가문의 차남일걸. 가업은 형이 이을 테니, 자신은 기사가 되겠대.
뭐, 진심으로 기사가 되고 싶은 걸로는 안 보이지만 말야. 어차피 부모의 뜻이겠지.
클로드의 소개
뭐, 진심으로 기사가 되고 싶은 걸로는 안 보이지만 말야. 어차피 부모의 뜻이겠지.
클로드의 소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무쌍 풍화설월의 등장인물. 금사슴반의 학생이자 같은 반인 로렌츠의 영지에서 활동하는 거상의 차남이다.
2. 배경
예술적 재능이 있어 심미안이 뛰어난 편이다. 평소엔 내성적이지만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할 때만큼은 당당해진다. 부모님의 바램에 따라 기사가 되기 위해 사관학교에 들어왔지만 화가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 고민하고 있다.평민 출신이지만 굉장히 수월하게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사관학교에 입학하려고 집안 살림을 다 팔아치운 라파엘과 마을 전체에 빚을 진 레오니, 가극단으로 성공을 거뒀지만 입학 자금을 마련하려고 귀족을 꼬드겨 간신히 입학한 도로테아도 있으니 다들 입학금을 마련하려고 꽤나 고생을 했다.
하지만 이그나츠는 부유한 상인집안 출신이라서 웬만한 귀족 출신 학생 못지 않게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관학교에 어렵지 않게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 어느 정도냐면 기사단 중 본인 가족의 이름을 딴 빅터 사병단까지 있을 정도다.[2]
좋아하는 차는 다그다 가향차, 세이로스 티, 라벤듈러 티.
3. 성능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 평민 | 고유스킬 | 관찰안[A] | ||||||||||||||||
레벨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1 | 8 (35) | 5 (30) | 7 (50) | 8 (50) |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매력 | |||||||||||||||
25 (35) | 8 (55) | 4 (25) | 6 (35) | 4 (25) |
특기 | 약점 | 재능개화 |
검술, 궁술, 지휘 | 비행 | 이론학 |
- 장점: 매우 높은 명중률, 3궁수 중에서 가장 높은 포텐셜. 우수한 응원 성능. 쉬운 영입 조건
- 단점: 부족한 화력, 3궁수 중에서 유일하게 저격을 배울 수 없음, 매력이 낮아 취약한 계략 명중률과 회피율.
흑수리의 베르나데타, 청사자의 애쉬와 함께 각 반에 하나씩은 있는 궁수 캐릭터. 하드 난이도까지는 3궁수 중에서 가장 그닥인 유닛이지만, 루나틱 난이도가 추가되며 엄청나게 재평가를 받은 풍화설월 최고의 스나이퍼 중 하나. 영입하려면 전투와 교원 연수로 각각 창술과 궁술을 올려야 하는 나머지 둘과 달리 지휘가 영입 조건이라 펠릭스, 도로테아만큼이나 영입이 매우 쉽다.
기껏 명중률 패시브를 받아놓곤 그 명중률을 활용하기 좋은 저격을 3궁수 중 유일하게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 하드 난이도까진 큰 단점이었다. 하드 이하 난이도에선 적의 회피율이 그렇게 높지 않아 그냥 쏘면 쏘는대로 다 맞았기에 명중률이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
또한 공격 +5라는 우수한 고유 특기로 데미지를 보정하는 베르나데타나 특기인 도끼술로 브리건드를 쉽게 보내 귀신의 일격으로 데미지를 보정하고 어떤 직업으로도 자물쇠를 여는게 가능해 유틸성에서 넘사벽인 애쉬에 비해 이그나츠는 도끼가 특기도 아니라서 초반에 브리건드를 보내려면 투자를 좀 해야되고, 유틸성이 뛰어난 특기도 없는 이그나츠는 낮은 힘 성장률까지 더해 풍화설월 최약캐중 하나라는 평가까지 받았었다.
그러나 루나틱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엄청난 재평가를 받았다.
우선 별 의미 없어보이던 고유스킬이 재평가를 받았다. 적들의 회피가 상당히 높아져 적이 풀숲에라도 숨으면 명중 확률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 루나틱의 전투에서 이그나츠는 아처의 마스터 스킬과 중첩하면 명중이 무려 +40이라 적들을 가장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우수한 고유스킬덕에 아처를 먼저 갈 필요도가 남들에 비해 낮아 브리건드를 먼저 들러 귀신의 일격을 얻더라도 화력이 딸리지 않는게 장점 중 하나.
둘째로 스나이퍼라는 직업 자체가 사기직업이 되었다. 루나틱 난이도는 적들의 속도가 높아서 하드난이도에 비해 추격보단 전투기술의 한방딜로 적을 잘라내는 운영이 주가 되는데, 헌터 발리라는 무조건 2회 공격하는 스나이퍼 전용 전투기술로 인해 이그나츠의 큰 단점이였던 낮은 힘 성장률로 인한 부족한 딜을 보완할 수 있어 데미지 자체도 다른 딜러들에게 꿀리지 않게 되었다.
하드난이도때는 스나이퍼의 메리트가 그다지 없어 궁수들은 대부분 보우나이트를 최종직업으로 노렸는데, 이점에서도 창술 특기에 기마를 재능개화하는 베르, 창술을 재능개화하는 애쉬와 비교했을때 이그나츠는 보우나이트 보내기가 어렵다는 것도 단점이었지만 모두가 스나이퍼에서 멈추게 된 루나틱에서는 별 상관 없어진 것도 떡상의 요인.
또한 3궁수 중에서 기+행 성장률이 가장 좋기 때문에 크리머신으로서의 성능 역시 아주 좋다.[4][5] 궁술 S를 찍고 활 필살을 받으면 킬러보우, 필살의 반지를 끼고 쏘는 족족 크리티컬을 띄우며 다닐수 있다.
다만 3궁수가 으레 그렇듯이 힘 성장률이 35%로 매우 떨어지는 게 불안요소인데, 브리건드를 거쳐서 귀신의 일격을 챙기고 육성이 간단한데 지휘 특기라는 점을 이용해 물리 공격력이 높은 기사단을 끼워주면 이조차 커버가 가능하다. 명중에 신경 쓸 필요가 없기에, 기사단을 끼울 때 오직 물리 공격력과 필살만 신경쓰면 된다는 메리트까지 있다. 행운 성장률이 높아서 필살이 자주 발생하기에 루나틱 난이도에서도 낮은 힘을 어느정도 보완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나이퍼가 되기 전 최전선에 나가기에는 화력 부족이 발목을 잡는 초반에도 버프와 명중률을 살려 후방 지원을 특화시킬 수 있다. 루나틱 초반에 매우 유용한 속도의 응원을 겨우 지휘레벨 D에서 배우기 때문에 버프 요원으로서도 좋고(지휘 D랭크에서 속도의 응원, C+에서 기술의 응원, S에서 힘의 응원), 상대의 방어를 깎는 전투기술인 브레이크 샷으로 방어가 높은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 우수한 보조딜이 가능하다.
기술 레벨 때문에 바로 소드마스터로 전직이 힘들다면 잠시 용사를 거치면 OK. 어쌔신은 -되는 능력은 없으면서 체력 기술 속도 성장율엔 20씩이나 보정을 주는 직업이라 이그나츠의 높은 기술과 속도를 살릴 수 있다.[6] 마침 금사슴 반에는 열쇠 해제 캐릭터가 없으니 어쌔신 이그나츠의 입지가 있다. 또한 속도를 충분히[7] 키울 경우 2부 중반의 미르딘 대교의 전투에서 적장 라디슬라바에게 비행 특효를 막아주는 아우로라의 방패를 훔칠 수 있기 때문에 이후로 클로드에게 달아주어 활을 무서워 하지 않고 날뛸 수 있다.[8]
예능 빌드로는 힘과 마력 성장률 차이가 5프로라는점을 감안해서 메이지로 육성하는 방법도 있다. 태생이 메이지인 캐릭들과 비교하면 단발 화력은 낮을 수밖에 없지만 높은 속 성장률과 치명타율로 극복가능하다. 마침 배우는 주문도 모두 치명타율 보정이 붙어 있는 주문들이며 적절한 셋팅이 곁들여진다면 핌불의 경우 후반에 60~70프로의 치명타율을 확보 가능하다. 연타 및 크리 의존형이라 마법횟수 2배가 없어지는 다크 나이트로 운용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최종직은 사실상 워록. 다만 남캐라 그레모리를 갈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이기에 예능빌드를 벗어나긴 힘들다.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지휘
|
||||||||
속도의 응원 | 연속 공격 진형 | 기술의 응원 | 매복 진형 | 힘의 응원 | ||||
재능개화 | ||||||||
이론학
|
||||||||
힘 봉인 | ||||||||
전투기술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검술
|
||||||||
안개 베기 | ||||||||
궁술
|
||||||||
브레이크 샷 | 봉마의 화살 | |||||||
마법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이론학
|
||||||||
블리자드 | 세이버 | 핌블 | ||||||
신앙
|
||||||||
리브로 | M실드 |
4. 지원회화 및 후일담
벨레트 | 벨레스 | 클로드 | 힐다 | 레오니 | 로렌츠 | 리시테아 | 마리안 | 라파엘 |
A | S | B | A | A | B | A | A | A |
페트라 | 잉그리트 | 메르세데스 | 시릴 | 흐렌 | 샤미아 | |||
A | A | A | B | A | A |
영입조건은 기술 10, 지휘 B 이상이다. 라파엘과는 특수보정을 주고 받는다.
지원회화에서는 본인의 재능을 살려 화가의 길을 가느냐, 아니면 현실과 타협하여 기사가 되느냐로 갈등하는 내용이 많다. 다른 사람들은 이그나츠의 그림을 보면 백이면 백 전부 붓을 꺾고 기사가 되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이니 화가의 길을 걷는 것을 권한다. 특히나 로렌츠는 "그러면 그림도 그리는 기사가 되면 돼." 라며 이그나츠를 다잡아준다.
화가답게 여신이나 성인들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료를 많이 찾아보는데, 흐렌과의 지원회화에서는 4대 성인 중 한명인 성 세스린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서고에서 성 세스린의 자료를 찾고 있다가 흐렌을 만나는데, 성 세스린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안 흐렌이 어째서인지 매우 기뻐하며 성 세스린의 일화를 역사서에 실려있지 않는 내용까지 좔좔 읊어준다. 이그나츠는 그런 흐렌에게 무엇인가 영감을 얻고 성 세스린의 그림을 그릴때 흐렌을 모델로 하여 그려도 되겠냐는 부탁을 한다.
어째 금사슴반 학생과 시릴을 제외하고 죄다 여성 캐릭터하고만 엮인다. 총 10명의 여성 캐릭터하고 엮이는데 2번째로 여캐랑 많이 엮인다.
참고로 이성과 후일담이 가장 많은 캐릭터는 제국 쪽 캐릭터인 페르디난트와 린하르트다. 특히 페르디난트는 자기 반 외의 캐릭터들과는 로렌츠 한명을 제외하면 전부 여캐들하고만 지원회화가 있는 게 특징이다.
엔딩에서는 결국 화가가 되어 수행을 위해 전국을 떠돌아 다니게 된다. 페어 엔딩이 된 상대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리기 때문에 누구와의 엔딩이냐에 따라 그리는 작품 이름이 다른데, 주인공(벨레스)과의 엔딩에서는 주인공의 얼굴을 여신의 얼굴로 상상하여 그린 <여신강림>, 메르세데스와의 엔딩에서는 <미소 짓는 성녀>, 흐렌과의 엔딩에서는 <성녀의 재림>이다. 특히 벨레스와 흐렌과의 엔딩에서 그린 그림의 제목들은 이들의 정체에 정곡을 찌르는 제목이기도 하다.
그외에는 라파엘과의 엔딩에서는 라파엘의 동생인 마야와 결혼하게 되고, 힐다와의 엔딩은 힐다가 연 장식품 학교에 이그나츠가 강사로서 초청받았다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엔딩이다. 리시테아와의 페어 엔딩은 그림 수행을 위해 각지를 여행하던 중에 우연히 리시테아와 재회하게 되고, 리시테아가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이그나츠의 작품 활동을 뒷받침하는데 헌신했다는 아련한 엔딩이다. 여기서의 그림 제목은 <여신의 초상>.
또한 속칭 센 누나들 타입인 레오니나 샤미아와도 페어 엔딩이 가능한데, 이 둘과의 엔딩 모두 함께 포드라 바깥 세상으로 여정을 떠나 소식이 끊겼다는 엔딩이 나온다.
5. 행적
5.1. 1부
아, 선생님! 말을 걸어 주시다니, 영광이에요! 실은, 선생님과 좀 더 친해지고 싶어서요. 언젠가 선생님의 반에 넣어 주세요!
- 이그나츠 영입 거절시
- 이그나츠 영입 거절시
1부에서는 플레이어가 금사슴반이 아닌 다른 반을 선택해도 지속적으로 주인공에게 호의를 드러낸다.
같은 반 라파엘과는 고향 친구 지간. 하지만 지원회화 초반엔 어째선지 라파엘을 피해다닌다. 라파엘의 부모가 이그나츠의 부모에게 들어온 일을 대신 맡아주었다가 사고사한 일 때문에 자식으로서 죄책감을 느끼는 것. 라파엘은 딱히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기에 한소리 듣고 화해하게 된다.
1부에서 외전이 라파엘과 함께 있는데, 여기서 라파엘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5.2. 2부
VS 통상 | |
이그나츠 | 나는 클로드와 친구들과 함께 포드라의 미래를 만들기로 결심했어! |
금사자반 루트인 취풍의 장 외의 루트에서 영입하지 않았으면 나머지 루트에서 이그나츠와 적대하게 된다.
5.2.1. 창월의 장
왕국 루트에서 이그나츠를 영입하지 않으면 동맹 소속으로 그론다즈 전투에 참전하지만 결국 왕국, 제국, 동맹의 3파전의 난전 속에서 전사한다.5.2.2. 홍화의 장
제국 루트에서는 미르딘대교 전투에 참전하지만 역시 전사하게 된다. 특히 제국 루트에서 라파엘을 영입해서 교전시키면 교전대사가 나오며, 이그나츠가 전사하면 주디트가 "저렇게 착한 애가 너무 빨리 죽었어…" 라며 절규한다.[9]VS 주인공 | |
이그나츠 |
……저는 포드라의 미래를 난폭한 제국에 맡기고 싶진 않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제국에 가담하겠다면 싸울 수밖에 없어요! |
VS 라파엘 | |
라파엘 | 비켜, 이그나츠! 나는 너하고 싸우고 싶지 않아! |
이그나츠 |
……무른 소리 마세요. 그 정도의 각오로 제국에 붙었나요? 저도 라파엘하고 싸우기 싫어요! 하지만, 이런 게 전쟁이라고요!! |
라파엘 | 이그나츠…… |
6. 기타 출연작
6.1. 무쌍 풍화설월
이그나츠 빅터 イグナーツ・ヴィクター Ignatz Victor |
|||
|
|
||
서장 | 2년 후 | ||
풀 네임 | 이그나츠 빅터 | ||
직함 | 동맹령 거상 빅터가의 차남 (서장) | ||
글로스터 백작가의 기사 (황료의 장) | |||
CV | 야노 쇼고 / 크리스천 라몬트 | ||
나이 | 17 → 19 | 키 | 164cm → 168cm |
취미 | 그림 그리기, 화구 모으기 | ||
좋아하는 것 | 여신, 성인, 아름다운 정경, 예술품, 타국 이야기, 평온한 분위기, 귀여운 꽃 | ||
싫어하는 것 | 예술을 모르는 사람, 불온한 분위기, 번개 | ||
클래스 | 전사 | 개인 스킬 | |
문장 | X | 액션 계열 | 몽상의 화필[10] |
보조 계열 | 관찰안[11] | ||
- | 전술 계열 | 마음의 탐구[12] | |
경력 | 연호 | 내용 | |
1163 | 상인 집안의 차남으로 태어나다. | ||
1180 |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 ||
황료의 장 | |||
1180 | 로렌츠의 권유를 받아 글로스터 백작가의 기사가 되다. | ||
1182 | 개전 시기, 동맹군의 장군으로서 출진하다. |
이그나츠는 밖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 야외에서 하는 활동을 가장 즐기는 건 분명 그 녀석일걸.
상인 가문의 차남으로, 기사가 되겠다고 하던데 부모의 뜻이겠지? 그다지 어울리지는…...
클로드의 소개
상인 가문의 차남으로, 기사가 되겠다고 하던데 부모의 뜻이겠지? 그다지 어울리지는…...
클로드의 소개
6.1.1. 성능
적을 날리버리면 그 자리에 물감의 속성 불(주황색), 뇌(청록색), 빙(남색) 랜덤으로 생성되며, 물감을 적이 밟을시 속성 공격을 받는다. 적을 날린후 발동되는 공격들이 그렇듯 날려야지만 발동되며 1레벨때는 영역이 좁아서 강화를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보조 스킬이 강공격의 치명확률을 올려주기에, 강공격을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의 부관으로 좋다.다만 공격력 관련 스킬이 없기에 화력은 낮다.
고유 무쌍 오의는 여러 색의 물감을 담은 화살들을 쏜다.
6.1.2. 행적
사관학교 졸업 이후 그저 집안을 돕다가 선생님을 따라가는 본편과는 달리 2년 동안 로렌츠 가문인 글로스터령의 기사로 일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고용주인 로렌츠와의 지원회화도 A까지 뚫려있는 것을 보아 로렌츠와의 접점이 매우 커진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도 로렌츠와의 B지원에서 로렌츠 가문의 기사가 될 예정이였다고 언급되었지만 사관학교에 다니면서 화가로서의 재능을 개화해 기사가 되는 엔딩이 없었는데, 무쌍에서는 사관학교가 반 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일찍이 폐교되면서 화가의 재능을 개화할 기회가 없다보니 그대로 글로스터령의 기사가 된 모양이다.적염의 장에선 1부 6장에서 글로스터 가문의 기사로서 미르딘 대교를 사수한다. 설득하면 투항해서 제국군에 편입된다.
청린의 장에서는 왕국과 동맹이 동맹을 맺을 때 지원군으로 로렌츠, 마리안, 라파엘과 함께 파견된다.
6.1.3. 지원회화
대상은 세즈, 금사슴반, 아네트, 실뱅, 하피.화가로써의 꿈을 전혀 피우지 못하고 기사가 되었다보니, 지원회화의 대부분이 이그나츠가 화가가 되지 못한 점에 대한 부분이다. 이그나츠는 기사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인들이 "너 화가가 되고 싶잖아?"라고 태클을 거는 내용이 많다.
7. 기타
|
아트워크 |
-
순수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캐릭터성 자체는 괜찮았으나, 문제는 이그나츠의 반이 톡톡 튀는 개성이 강한 학생들이 모인
금사슴반인지라 돋보이기 힘들다.[13] 소문장 마저도 없는 평민 출신인데다 스토리 상으로는 딱히 두드러지는 활약도 없으며, 성격, 외모, 행동 모든 게 다 평범하다.
소심한데다가 이타적이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등 성장해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당장 상담 보내야 할 것 같은 불량학생들이 즐비한 본작에서는 평범함이 적절하다 못해 넘치다고 할 수준. 썩 수려하지만은 않은 캐릭터 디자인과 심심한 캐릭터성 때문에 인기가 낮은 편이나 행적에 문제가 없는 만큼 안티도 굉장히 적은 캐릭터. 그래도 비호감 행동을 하지는 않고 의젓하고 진지한 성격에 2부에선 소년티를 벗고 나름 비장해진 모습도 보여줘서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한다.
금사슴 루트에서 메리세우스 요새에 잠입해 서신을 전달하고 오는 활약을 하는데, 다들 이그나츠가 눈에 안 띄는 타입이라서 맡겼다고 한다.
-
게다가 공식에서까지 2부에서는 키 관련 데이터를 1부 그대로 오타냈다가 패치로 수정하는 무관심함을 보여주는 데다가 1부 클래식 모드에서 전투불능 상태가 되면 유일하게 후일담에서 '일상생활 중' 사고사 처리당하기까지. 다른 학생들과 영입 가능한 세이로스 기사단원이 1부에서 전투불능이 되고 2부를 시작하게 되면, 5년 전 싸움 이후 전사하거나 멀리 떠나버렸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어째선지 이그나츠만이 고향에서 장사하다가 사고사를 당한다는
위기탈출 넘버원급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14] 또한 이그나츠의 생일인 3월 14일은 이벤트상 스킵이 되기 때문에 1부에서는 생일 다과회를 열 수도 없다.
그래서인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도 그렇고 실제 팬투표에서도 한국이든 서양이든 인기가 바닥을 향해 달린다. 루나틱을 뚫는 코어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그나마 킹그나츠라고 띄워주는 분위기긴 하나 이것도 성능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 1부 시절에도 키가 164cm로 작았지만, 2부 시절에는 아예 남캐 최단신이 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최연소자인 시릴과 함께 가장 키가 작다. 그런데 1부에서는 남학생들 기준으로는 최단신이 아닌데 그 이유는 160대도 못 되는 카스파르 때문이다. 그리고 이그나츠처럼 1부 시절 키가 164cm인 애쉬 듀란이 2부에서는 10cm가 자라서 174cm가 되었고, 카스파르는 159cm에서 14cm가 자란 173cm다. 그리고 1부에서 남캐 최단신인 시릴은 148cm였다가 2부에서는 20cm나 자라면서 168cm가 되었다. 참고로 여학생 최장신인 도로테아는 5년 동안 키가 아예 안 컸는데도 여전히 170cm로 이그나츠보다 2cm 크다. 그리고 여학생들 장신 2위인 메르세데스도 169cm로 이그나츠보다 1cm 더 크다.
- 이 평범함과 희미한 존재감이 밈이 되어 역으로 '제일 평범해 보이는 애가 사실 범인이다 → 사실은 이그나츠가 염제' 라는 팬메이드 설정도 붙었다. " 할배가 가논"급 개드립이지만 닌텐도 스위치 마이너 갤러리를 필두로 한 파엠 관련 디시 갤러리들 쪽에서는 이미 이그나츠를 염제라고 부른다.[15] 염제님 칼춤 추신다. 디시콘까지 생겼을 정도. 상술한대로 일본쪽 유저들에게도 다른 방향으로 밈화되어있는데, 엉뚱하게도 본인이 아니라 이그나츠 격파시 같은 맵에 있는 주디트 폰 다프넬이 이름까지 부르면서 비통한 절규를 하는 부분 때문.
- 의외로 이 게임에서 아군으로 쓸 수 있는 남성 캐릭터 중 주인공을 제외하면 여복이 제일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여성 캐릭터와 페어링 엔딩이 제일 많기 때문. 심지어 라파엘과 엔딩 나오면 라파엘의 여동생과 결혼했다는 엔딩도 있다. 평범한 캐릭터라곤 하지만 사실 지원회화들을 보다 보면 고전 하렘물 남자 주인공의 전형적인 면모가 언뜻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
본작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무이한
안경 캐릭터다. 선생 중엔 한네만이 있긴 하지만, 한네만은
단안경을 착용하고 있어서 다리 있는 안경을 쓰는 건 이그나츠가 유일. 외모의 흡사함과 이론학 재능개화 때문에 '언럭키
해리 포터'라는 별명도 있다.[16] 실제로 초심자들은 캐릭터 외양만 보고 마법사형 캐릭터로 착각했다가 궁수인 것을 보고 의외라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안경을 벗으면 누구도 알아보지 못한다.[17]
브리기트인 페트라와 지원회화를 보면 페트라가 안경이라는 문물을 상당히 신기해 하고, 이그나츠의 안경을 받아 써보면서 안경을 벗은 이그나츠와 안경을 쓴 페트라라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이게 암전 이벤트기 때문에 일러스트로만 가능하고 3D 모델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무쌍에서도 힐다와의 지원회화에서 이그나츠가 안경을 벗은 모습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3D 모델도 나온다. 둘을 영입하지 않은 담임 선생님들도 식사든 합창이든 부관이든 둘의 호감도를 올려줘보자.
- 성장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1부와 2부의 목소리의 차이가 심한데, 지원회화나 감탄사 등 범용 음성은 1부의 앳된 목소리로 녹음되어 있어 스토리 파트에서는 굵은 목소리를 내다가 지원회화에서는 앳된 목소리가 나와 위화감이 심한 편이다. 특히 2부 이그나츠와 다과회를 했다가 1부 목소리가 나와 기절초풍했다는 유저가 한둘이 아니다. 영어판에서도 1부와 2부 목소리 차이가 명백하지만, 일본판 만큼 차이가 크진 않다. 변성기도 안 지난 듯한 일본판 성우와는 달리 그래도 청소년 목소리를 낸다는게 중론.
- 애니메 임펄스에서 북미 성우인 크리스천 라몬트를 데려와서 그림을 그려보게 했다. 출처
- 부유한 평민인 걸 감안해도 의외로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생선과 순무를 넣은 매운 찜, 해물 야채 초절임, 고티에 치즈 그라탱만 싫어하고 나머지들은 주는 대로 잘 먹는다. 그나마 싫어하는 요리들도 맵거나 향이 강하고, 독특한 맛을 내는 것들이라고 하니 적어도 식사 초대 문제로 플레이어의 속을 썩일 일은 없는 캐릭터다. 그래도 싫어하는 요리를 주면 "……어, 싫어할 리가요. 좋아해요, 남김없이 먹을 거예요." 라고 말하는데 누가 봐도 억지로 먹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안쓰러울 정도다.
[A]
명중 +20.
[2]
귀족 중에
아네트는 사관학교에 들어가려고 마도학원을 거쳐 추천을 받아 입학했다. 이쪽은 아버지가 부재중이라 큰아버지 집에 얹혀사는 입장이라 집안 도움 없이 자력으로 입학을 노렸을 수도 있다.
[A]
[4]
베르나데타의 기술 성장률은 55, 행운 성장률은 고작 25다.
애쉬의 기술 성장률은 55, 행운 성장률은 40으로 이그나츠보단 조금 떨어진다.
[5]
전체 캐릭터로 가도 무시 못하는 성장률이기도 한데, 기술/행운이 양쪽 다 50이상인건 행운 공동 1위이자 55/55의 샤미아, 개인스킬 적용시 60/50인 시릴, 50/55인 이그나츠 딱 3명 뿐이다.
[6]
본인도 어쌔신 적성이 있는 건 아는지, 강습중에 "저는 평범하니까 눈에 잘 안 띄니 이걸 잘 살려서 어쌔신으로 전직하면 어떨까요?" 라고 진로를 건의하기도 한다.
[7]
루나틱 기준 39 이상.
[8]
나중에 한번 더 얻을 수 있으며, 힐다나 세테스에게 달아주면 된다.
[9]
이때 주디트가 이그나츠의 이름을 매우 비통하게 부르짖는데,
상당히 처절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 사이에서 주디트의 절규하는 톤이 웃기다는 감상이 많아서 이그나~~~츠~!!!!!일본에서는 주디트가 죽은 이그나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밈이 되어 있다.
해설
[10]
적을 날려 버리면 소량의 물감이 지면에 튄다. 물감 위의 적에게 색에 따른 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11]
강공격 시 치명타 발생 확률이 조금 상승.
[12]
'제압' 지시를 받으면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30% 경감
[13]
애쉬나
아네트도 다른 캐릭터들의 미친 개성과 비교하면 평범한 편이지만 애쉬는
로나토 경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 끼어들 여지가 충분하며 아네트는 친아빠인
길베르트 때문에 존재감이 상당하다. 이에 반해 이그나츠는 평민 신분이라 메인 스토리에 엮일 여지도 거의 없고, 자신의 특별한 가족력이 등장한다든가 하지도 않는다.
[14]
나중에 DLC 추가 캐릭터인 콘스탄체도 1부에서 전투불능시 연구 중 사고사하는 것으로 처리된다.
[15]
동시에 이는
염제의 진짜 정체를 숨기기 위한 스포일러 방지의 역할도 겸한다.
[16]
특히 2부에서 특유의 깃털과 헤어스타일, 표정등이 해리포터와 비슷하다. 상술되었듯 작정하면 해리포터처럼 마법사 육성도 가능하고.
[17]
무쌍에서 힐다와의 지원회화에서 이그나츠가 안경을 벗어서 힐다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