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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링크스/덱/2020년 1월~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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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기는 FUTURE HORIZON 발매 ~ FORTRESS OF GEARS 발매 전까지.

2019년 말부터 괜찮아지던 밸런스가 이어졌다. 독보적인 티어덱은 없고 시라누이, 블랙 매지션, 블랙 페더, 소환수 밑에서 타락천사, 령수가 나눠먹는 중이다. 당시 티어상황. 또한 령수와 블랙페더는 성능에 비해 유저가 적고 푸른 눈은 인기가 많기에 여전히 유저들이 많다.
밸런스가 좋은만큼 2~3티어의 덱으로 듀얼킹을 달성하는 사례가 많다. 푸른눈, 버스터 블레이더, 사이버드래곤, 히어로, 포츈레이디, 묘지기, 라바르, 드래그니티 등의 비티어 덱들이 듀얼킹을 달성했다. 심지어 필수카드가 몇장씩 빠진 미완성된 1티어 덱으로도 듀얼킹을 오르는 사례까지 있었다.

그러나 4티어 이하는 더욱 더 고달퍼졌는데, 시라누이같은 저가형 1티어가 늘어났고 블랙 매지션이나 블랙 페더도 드림 티켓을 사용해 뉴비들이 쉽게 맞출 수 있게 되어[1] 플레티넘이나 골드구간에서도 심심치 않게 티어덱들을 맞닥뜨려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거기다 강등이 안되는지라 비티어 카드군 자체가 좋아서 맞춘 경우엔 괜히 등급 올렸다가 무간지옥에 빠지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출신 덱들이 랭킹 듀얼에 자주 보이던 시기였으며, 심지어 아직 월드가 출시되지도 않은 ARC-V에서 등장한 덱도 많았다. 시리즈별로 지금까지 나온 티어 덱들을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다. 2020년 3월 기준 티어권이거나 자주 보인 덱은 볼드체 표시.

2. 메타

제외(블매), 효과파괴(시라누이, 사드), 바운스(령수)등의 각종 제거능력들이 다양하게 활용된 메타라고 할 수 있다. 싱크로 소환 사이킥 리플렉터, BF, 시라누이로 인해 포츈 레이디 이후로 다시 티어권으로 부상했고, 네오스 퓨전, 붉은 눈 융합, 용마도의 수호자, 소환마술, 문라이트, 데블 프랑켄로 꾸준하게 상위권을 먹던 융합 소환 역시 블랙 매지션 티마이오스의 눈과 만나면서 여전히 강세를 이어나갔다. 가장 소외되었던 의식 소환 MASTERS OF CHAOS에서 카오스 폼, 고등의식술을 지원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또한 카이트로이드가 트레이더에 풀리면서 원턴킬을 좀 더 보편적으로 틀어막게 되었고, 블랙매지션과 소환수때문에 필카가 되어버린 코즈믹 싸이크론때문에 공격반응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함정카드들이 속도문제로 약화되는 상황.[2] 특히 수비표시로 공격하는 초중무사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면서 코즈믹조차 피할 수 있는 크리보르조차 채용률이 급감하고 있다.

스킬중 가장 많이 쓰인건 거의 모든 티어덱을 견제하는 '봉인묘'였고 메타저격 카드로 카오스 헌터가 재조명받는 중. 예나 지금이나 악명이 자자했던 용암마신 라바골렘은 평가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상대의 몬스터 두마리를 각종 효과내성을 무시하고 제거한다는건 매우 강력하지만[3] 다음 턴 상대가 패 한장으로 필드를 재복구하는게 쉬워질 정도로 덱들의 파워가 올라간데다가 상술한 것처럼 싱크로/융합/의식등 다양한 소환법들이 사용됨에 따라 오히려 라바골렘은 상급몬스터 소환의 소재가 될 수 있다.

3. 덱 목록

3.1. 블랙 매지션 덱 ver.2

2020년 1월, 흑의 마도진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순 비트덱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매지션스 내비게이트의 2번 효과가 잠시 주목받았지만, 더 강력한 덱들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예능용 덱으로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던 중 FUTURE HORIZON에서 흑의 마도진을 지원받게 되면서 이때를 기점으로 2020년 10월 현재까지 티어 덱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5월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이 제한 2를 받았지만, 중요 파츠가 아니다 보니 큰 타격을 입지 않았었다. 하지만, 2020년 7월 금제로 핵심 파츠였던 로드가 제한 2를 받게 되면서 로드의 채용수가 줄어들게 되었다.

3.1.1. 순수 블랙 매지션


흑의 마도진의 추가로 인해 단숨에 티어권에 복귀했다. 블매를 소환해서 티마이오스의 눈으로 진화시켜 싸우던 방식은 비슷하지만 마도진이 있을경우 상대 카드를 매턴 1장씩 제외할 수 있어서 메타력이 매우 올라갔다. 마도진 발동시 준서치 효과는 덤.

선턴을 잡고 매지션즈 로드가 소환되고 흑의 마도진을 서치하여 발동한 뒤, 네비게이트를 한 장 이상 덮어두면 후공 입장에서 필드를 뚫기가 매우 힘들다. 전개를 하려고 하면 네비게이트를 발동 시켜 몬스터를 제외시켜 전개를 끊고, 마법, 함정 깔고 버티자니 다음 상대에 턴에 묘지에서 네비게이트가 발동하여 마법, 함정 효과를 무효화시킨다.

흑의 마도진 한 장이 추가되었을 뿐인데 블매덱 자체의 사용률이 매우 올라갔다. 실전성있는 카드 1장의 추가가 덱을 통째로 바꾼 것.[4] 이것으로 소환수 시라누이다음가는 티어덱이 되었다. 거기에 공짜 서치카드인 매지션즈 로드 세장에 흑의 마도진 1장만 넣어도 상당한 견제력이 나오기에 초보들도 만들기 쉬운 편이다. 이렇듯 너무 많아지다 보니 안티도 급증한 상황이긴 하지만...이건 다른 티어덱들도 마찬가지다.

3.1.2. 매지션 오브 카오스


덱 레시피
의식 소환을 곁들인 형태. 기본적인 운용법[5]은 같다. 여기서 코즈믹 싸이크론을 이용해 LP1000을 지불하고 '의식의 대가' 스킬을 이용해 매지션 오브 카오스를 소환하는 방식. 카오스 폼은 메지션즈 로드로 서치할 수 있다. 이 형태는 매지션 오브 카오스가 블매의 역할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을 넣지 않거나 최대 1장만 넣는 경우가 많다.

매지션 오브 카오스는 마함발동 시 상대카드 1장을 파괴하며, 필드에서 블랙 매지션으로 취급되기에 흑의 마도진에 대응[6]돼서 상대의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즉, 나오자마자 상대 카드 2장을 날린다는 말. 특히 블매덱은 마함 사용률이 높기에[7] 여러모로 블매덱에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안그래도 마도진을 얻고 메타력이 높아졌는데 매오카까지 내세우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필드에서 매오카가 고자가 되어도[8] 티마이오스의 눈으로 갈아버릴 수도 있다.

다만 안그래도 최상급 몬스터를 3장이상 넣어서 패말림이 큰 감이 있는데, 의식카드와 의식 몬스터까지 넣고 스킬에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패가 더욱 말리는 감이 있다. 따라서 매오카와 카오스폼은 1장만 넣는게 그나마 패말림이 덜하다.고등 의식술 까지 넣으면 헬게이트 강림

3.1.3. 사일런트 매지션


사일런트 매지션을 곁들인 형태. 역시 기본적인 운용법은 같으며 여기에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의 마법 퍼미션 효과로 흑의 마도진이나 매지션즈 내비게이트가 코즈믹 싸이크론에 의해 제외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블랙 매지션의 고질적인 타점 문제를 보완해준다. 매지션즈 로브나 마도화 리젼을 릴리스하여 침사매를 소환하고 마도진과 내비게이트를 깔아주면 이전의 침사매+게테의 마도서와 비슷한 빌드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지만 패말림도 커진다는 단점이 있다.

3.2. 사이버 드래곤


CYBERNETIC REBELLION 출시 때는 많이 부족했으나, FUTURE HORIZON에서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이 재차 지원받으며, 티어권에 진입했다.
주요 패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의 해야 할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우선 서치의 초동을 담당하는 사이버 드래곤 코어는 공격력이 400으로 매우 낮아서 사이버네틱 오버플로 등의 카드를 써서 보호해주지 못하면 소환수등의 한방이 강력한 덱에 원턴킬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역으로 코어의 낮은 공격력을 보고 대충 몬스터를 뽑아 공격하여 애매한 대미지를 주고 끝내면 다음턴 사이버 스타일 발동과 함께 사이버 엔드 or 사이버 트윈 드래곤의 위엄을 구경할 수 있으니 상대하는 측에선 이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코어의 보호 수단이자 상대방 필드 클린 카드인 사이버네틱 오버플로가 함정카드이기 때문에 한드시 한 턴은 넘겨야 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이는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턴을 넘겨 준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의 낮은 타점도 주의해야 한다. 상대 몬스터의 제거에 실패했다면, 고작 2100의 공격력으론 상급몹을 뚫기가 어렵다.[10] 이를 극복하기 위해 컨센트레이트를 덱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 키카드의 효과의 적용 범위들에 대해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사이버네틱 오버플로는 패, 필드, 묘지의 사이버 드래곤을 탄환으로 사용해 상대방의 몬스터, 마법 함정을 파괴한다.
오버로드 퓨전은 필드와 묘지에서 소재를 지정한다. 하지만 이 카드로는 기계족 / 어둠속성 몬스터밖에 소환할수 없기에 트윈이나 사이버 엔드는 꿈 깨야한다.
사이버로드 퓨전은 키메라테크 융합몬스터와 더불어, 사드 융합 몬스터도 뽑을 수 있지만, 패와 필드, 제외 존에 있는 소재를 덱으로 되돌려서 융합한다.

융합뿐만 아니라, 오버플로의 탄환으로 쓰이는 사이버 드래곤의 소재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레벨이 달라야 별개의 개체로 인정[11]되기 때문. 즉, 멋모르고 드라이의 효과를 사용해서 단체로 레벨 5가 되어버리면 그냥 얼마나 필드에 깔려있던지 거기에 있는 놈들은 1발 밖에 사용 불가능하다는 소리다. 따라서 이 덱에서 드라이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끽해야 제외시 필드의 사이버 드래곤 보호하는 역할로나 1장 투입될까 말까의 수준인데 이 덱에서 다들 알다시피 융합 소환으로 상급몹 불러내서 치는게 더 효율적인 만큼 안 쓰는게 낫다. 따라서 대부분 하급 몬스터는 사이버 관련 마법/함정 서치요원인 코어나 일반소환 체인에 이은 동시전개 요원 퓌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그것 뿐만 아니다. 소재가 되어줄 사이버 드래곤의 이름도 중요하다. 프로토는 필드에서만 사이버 드래곤 취급이기 때문에 묘지, 제외 존에서 그 효과를 잃고, 코어나 드라이, 퓌어 같은 녀석들은 제외 존에서 사이버 드래곤이라는 이름의 효과를 잃으므로 융합 소재명이나 오버플로 사용시 탄환으로 가용되는 여부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둬야 한다. 이를 신경 쓰지 못하면 트윈 드래곤을 소환하려 했는데 뜬금없이 램페이지나 오버밖에 못뽑거나 최악의 경우 아무것도 못뽑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플레이를 할 경우 융합 카드를 코어로 서치 가능한 사이버로드 퓨전으로 쓰는 경우가 많고 또 오버플로로 상대 필드 클린을 하기 위해 묘지나 필드에 소재를 남겨두는 경우도 많지 않기 때문에, 융합 소환을 할 경우 사드 융합체가 나올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제외존 융합으로 사드 융합체를 뽑으려면, 원본 사드를 탄환으로 쓸수밖에 없는데 이놈은 여러가지로 무겁기 때문. 해서 오버플로+램페이지로 상대방 필드를 클린하여 램페이지의 낮은 타점을 컨센트레이트로 끌어올려 끝내는 전략이 성행중이다.

단, 이때 부족한 화력을 보완할 컨센트레이트 사용시에도 또 주의해야 하는점이 있는데, 사이버로드 퓨전에 있는 디메리트 효과는 회피가 가능하지만, 컨센트레이트에 있는 디메리트 효과는 맹세효과로 회피가 불가능 하다는 점도 념두해 둬야 한다.

이 덱에서 오버로드 퓨전의 경우 풀투입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융합체가 아닌 일반 사이버 드래곤들의 경우 대부분 오버플로의 탄환이 되어 제외 존으로 가버리는게 일상이기에 사이버로드 퓨전으로 융합하는일이 더 많다.

물론 메인 페이즈에 오버로드 퓨전으로 키메라테크 렘페이지 드래곤을 불러내어 필드를 클린한후 겸사겸사 효과로 묘지에 자원을 쌓아 이후 턴 전개를 위한 오버플로 탄환을 장전한 뒤, 마지막에 결정타로 사이버로드 퓨전을 섞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12]하므로 선택은 자유. 특히나 아직도 등장하는 절망의 함정 속으로나 에너미 컨트롤러 등이 있기 때문에 오버로드 퓨전, 사이버로드 퓨전 2장이 패에 있다면 먼저 오버로드 퓨전으로 소환 효과를 통해 상대 마법, 함정을 청소하거나 뭐가 세트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챙겨둘 만은 하다.

5월 금제때 아무런 금제나 너프가 없었기에 상대적인 버프를 받았지만, 7월 금제 때, 사이버네틱 오버플로가 제한 2를 받고, 사이버 스타일이 2000이하에서만 발동 조건이 성립되도록 하향되면서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3.3. 초중무사


2020년 1월 신규 메인팩 FUTURE HORIZON에 등장한 신규 테마.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인 곤겐자카 노보루가 사용하는 카드군이 맞다. 몬스터의 효과를 쓸려면 '묘지에 마함카드가 없어야 한다'라는 특수한 조건이 붙어있어야 하기에, 덱에 마함카드가 일절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굳이 써야한다면 염무-옥충이나 씽쩐후 정도. 물론 상대의 세트된 마함 카드를 견제했더라도, 패에서 발동한 다른 카드나 몬스터의 효과 등으로 옥충이나 씽쩐후가 파괴돼서 묘지로 들어가버리면 대 참사가 벌어지므로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초중무사는 저런 마함을 쓰지 않아도 슈텐도G를 싱크로 소환하면 상대 마함을 전부 파괴할 수 있다. 올 몬스터 덱인만큼 히어로 덱의 블루-D나 위치크래프트 덱의 베르처럼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하는 상대를 만나면 그 판은 졌다고 봐도 좋을만큼 상성이 최악이다.

블랙 로즈 드래곤을 싱크로 용병으로 채용하는 식물족 덱도 상성이 나쁘다. 블랙 로즈 드래곤은 보통 위기 돌파용으로 1번 효과만 보고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간과하기 쉽지만, 식물족 몬스터를 코스트로 사용하여 수비 표시 몬스터를 강제로 공격 표시로 전환시키는 것도 모자라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2번 효과는 초중무사의 천적이다. 마함을 채용 못하는 초중무사는 블랙 로즈 드래곤의 공격을 막을 수단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그대로 최소 2400의 전투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3.4. 드래그니티 ver.2

기존에 BLACKSTORM RISING에서 드래그니티 카드들이 나와서 잠시 반짝했지만, 파워 밸런스에 밀리면서 묻히게 되었다. 하지만 신 스트럭쳐 EX인 DRAGUNITY OVERDRIVE JUDGEMENT FORCE에서 드래그니티-쿠제가 나오면서 다시 비티어 중 강한 덱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2020년 7월 금제에 드래그니티의 신창이 제한 2를 받게 되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3.4.1. 순수 드래그니티


1월 12일에 발매된 DRAGUNITY OVERDRIVE로 강화된 드래그니티 덱으로, 발매 후의 순수 드래그니티는 이 스트럭처에서 지원받은 드래그니티 나이트-아스칼론을 빠르게 소환하는 것이 주 운용법이 되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파랑크스 + 둑스 or 세나트 + 레벨 증강'이 되시겠다. 이렇게 싱크로 소환된 아스칼론은 턴 제약 없는 제외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전부 치우고 유유히 직접 공격을 먹일 수 있다. 설령 상대에게 파괴되어도 후속이 곧바로 나오는데다, 중반부 이후에는 세나트의 역할을 레바테인이 넘겨받아 한번 더 꺼낼 수 있다. 아스칼론의 효과 덕에 상대 몬스터 효과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아, 마법 카드는 상대 세트 카드를 견제할 국소적 허리케인이나 몸빵으로 버텨줄 금지된 성창을 주로 채용하게 된다.

단점으로는 역시나 패말림. 기본적인 초동은 세나트 + 레바테인 or 레벨 증강 뿐이지만 그 세나트가 잡히지 않으면 상당히 괴롭다. 세나트의 자리가 밀리텀을 대신하다보니 밀리텀과 짝을 이루는 아큐리스를 채용할 필요가 상당히 줄어들었는데, 그러면 또 조화의 패를 써먹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 거기다 최상급 몬스터인 레바테인도 채용하다보니 한번 꼬이면 몇턴을 그대로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다들 용의 계곡의 출시를 간절히 바라는 상황.

3월 메인팩에 드래그니티-쿠제가 UR 카드로 확정이 되면서 다른 티어덱에 등한시 된 드래그니티에 어느정도 가능성이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쿠제 도입 이후 아스칼론까지의 싱크로 소환이 전보다 매우 간단해졌고, 변수가 없는 이상 아스칼론의 제외 능력 및 파괴되어도 또 다른 드래그니티 싱크로 몬스터 소환, 성창의 함정 면역 및 코즈믹과 국소의 마함 견제력을 바탕으로 웬만한 티어 덱과 비빌 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내게 되었다.

3.4.2. 잔디 드래그니티


묘지로 보내지기만 해도 효과를 발동하는 태고의 백석 아크 브레이브 드래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굿 스터프 드래곤 덱. 드래그니티-레바테인의 추가로 운영 안정성이 크게 상승했으며, 드래그니티 나이트-아스칼론의 추가로 견제력도 좋아졌다.

레바테인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묘지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장착 카드 취급된 몬스터는 레바테인이 필드에서 벗어나는 순간 묘지로 보내져 또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진국은 바로 레바테인-아크 브레이브 조합으로, 아크 브레이브는 묘지로 가면 레바테인을 소생시키고, 레바테인이 특수 소환되면 아크 브레이브를 묘지에서 끌고와주기에 레바테인은 매턴 부활하는 불사조가 된다.

마법 전문가 스킬을 사용하려면 덱에 5종류의 마법 카드가 필수인데, 일반적으로 은룡의 굉포, 과도한 매장, D·D·R등의 소생계 카드로 채워 하얀 영룡으로 계속 마함 견제를 시도하거나 태고의 백석이나 드래그니티-파랑크스를 소생시켜 상위 싱크로 소환으로 이어나간다. 잔디 덱인 만큼 묘지 자원이 부족하지 않아 아스칼론이 띄워지면 상대 필드는 깔끔하게 정리된다고 보면 된다.

최상급 몬스터가 덱에 많은 만큼 잔디가 패에 잡히지 않으면 그냥 바보가 된다. 거기에다 일반 소환권에 별로 연연하기 않기 때문에, 아예 바늘벌레 소굴까지 넣어 덤핑에만 집중하는 형식도 있다.

최근 금제에서 이웃집 잔디깎이가 금제 1을 먹었다.

3.5. 엘리멘틀 히어로


히어로 비트의 핵심인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이 출시되면서 드디어 순수 엘리멘틀 히어로 덱이 티어덱들과 싸울 수 있게 되었다.[13] 기존의 속성히어로들도 에어맨의 초강력 서치 효과와 맞물리며 빛을 보게 되었다.

융합은 브레이즈맨이 서치해주고 소재는 에어맨이 서치[14]해주고, 솔리드맨으로 재사용과 연속사용도 가능하다. 이 셋만 넣고 굴려도 아드가 마를 일이 없는 것. 셋으로만 나오는 가이아, 그레이트 토네이도, 노바마스터 모두 준수한 성능을 가졌으며 스킬을 이용해 초융합을 사용하면 에스크리다오와 더 샤이닝까지 끌고 올 수 있다.

토네이도와 가이아는 벽을 깨고 판을 뒤집는 돌파력이 뛰어나다. 특히 LP4000인 듀얼링크스에선 2200을 거의 확정으로 꽂을 수 있는 가이아는 매우 위협적이다. 토네이도와 가이아가 일회용인데비해 노바마스터는 비트할수록 패를 수급하는 유지력이 뛰어나다. 특히 융합을 달고 다니는 브레이즈맨으로 바로 나올 수 있기에 초반의 패수급을 담당.

에스크리다오와 더 샤이닝은 상대카드를 먹는 용도일 뿐이지만 후반에 나오면 3000에 가까운 공격력을 쉽게 가져서 피니셔로 적절하다.

오프라인만큼 강력한 히어로비트는 아니고 에이스인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제로가 없지만 에어맨을 기점으로 실전성이 매우 올라간 것은 사실이며 다른 덱들과 섞여서 연구가 진행중이다.

참고로 현재 셀렉션 팩에서만 에어맨을 뽑을 수 있어 상당한 과금은 각오해야 한다.어차피 히어로덱을 맞춘다는 것부터 과금은 예정되어 있었다[15]

3.6. 첩자 덱 ver.2


ELECTRIC OVERLOAD GENERATION NEXT에서 등장했다가 MASTERS OF SHADOW에서 키 카드인 첩자 마스터 HANZO와 인법 초변신술, 황룡의 첩자가 등장하면서 제대로 된 덱으로 굴릴 수 있게 되었다.

HANZO의 서치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HANZO나 은밀인법첩으로 서치한 초변신술을 사용하여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고 황룡의 첩자를 소환하는 것이 최상이며 이렇게 소환한 황룡의 첩자를 이용해 상대 마함 견제도 가능하다.[16]

변신술 콤보도 건재하기 때문에 흑룡의 첩자를 소환해 몬스터를 견제하거나 적룡의 첩자를 소환하여 상대의 세트 카드를 날려버려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혹은 요괴 변화의 술을 발동하여 묘지에 존재하는 상대의 에이스나 콤보 파츠를 뺏어올 수도 있다.

이렇게 HANZO가 이 덱에서의 최중요 파츠이기 때문에 노란 첩자를 이용하거나[17] 게츠카의 소생 효과를 사용하여 계속해서 서치 효과를 이용한다.

첩자 덱이 가장 경계해야 할 카드 1순위는 코즈믹 싸이크론. 아무래도 첩자 덱 자체가 인법 함정 카드에 많이 의존하는 형태이기도 하고, 코즈믹 싸이크론이 2~3장은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3.7.


GENERATION NEXT으로 시작해서 MASTERS OF SHADOW를 끝으로 카드 전종을 모두 지원받았다. GENERATION NEXT의 경우 쓸 카드가 거의 없어서 CLASH OF WINGS와 MASTERS OF SHADOW만으로도 테마덱을 만드는 게 가능. 웜의 국민콤보라 할 수 있는 젝스-야간-성운운석을 쓸 수가 있게 되어 저 셋이 패에 잡히면 상대에게 골치아픈 견제가 가능해지게 되었고, 동시에 드로우와 웜킹 특소라는 상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문제는 운석이 안잡히면 제대로 된 화력이 나오질 않아 스킬로 보충하거나 각종 범용함정으로 버티면서 운석을 잡을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서브테러의 결전처럼 사이클 리버스가 가능한 마법/함정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

앞서 말한 운석 콤보 말고도 융합을 사용해 웜 제로를 불러내거나 레프티레스 히드라를 이용한 싱크로 버전도 있는데 이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건 함정 위주의 견제덱이다.

3.8. 환주


미니팩 MASTERS OF SHADOW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군으로 유희왕 ARC-V의 히로인 히이라기 유즈가 사용하던 카드군이다.

3.9. 검투수 덱 ver.2

3.9.1. 퓨전 태그

3.10. 소환수 카발리

3.11. 푸른 눈 Ver.4


신규 팩인 JUDGEMENT FORCE에서 파란 눈의 소녀, 푸른 눈의 정령룡 등 푸른 눈이 대규모로 지원을 받았다. 강력한 지원을 받은 것은 확실하지만, 덱 파워는 티어덱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있었으나 썬더 브레이크, 천벌 등의 강력한 패코스트 함정카드를 채용해 상대 카드 하나를 치우면서 코스트로 백석을 덤핑해 오히려 이득을 보는 방식으로 플레이 방식이 바뀌면서 티어권에 입성했다. 그러면서 덱 스페이스의 부족으로 정작 추가 지원을 받은 파란 눈의 소녀의 채용률은 급감하게 되었다.

하지만 티어권에 진입하고도 다른 티어덱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푸른 눈 특유의 패말림과 묘지로 보내진 턴 엔드 페이즈가 돼서야 효과가 발동되는 느린 백석의 특성 때문에 원턴킬 덱들의 먹이감이 되어 빠르게 티어권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이 후 지속적인 연구로 턴킬 당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패트랩인 크리보르를 채용하고 패에 백룡이 잡히더라도 처리 할 수 있는 코스모브레인도 채용하고 둘 다 어둠 속성인 점을 이용해 에이스 몬스터로 혼원룡 레비오니아까지 투입하는 형식으로 정형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여담으로 인기가 굉장히 많은 카드군이라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은것도 아니고 가격대도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유저수가 굉장히 많으며 그 덕분에 연구가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밑에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지속적인 연구로 순수 백룡덱 외에도 별별 카드들을 투입한 분파덱들 수도 상당히 많아지게 되었다.

3.11.1. Sin 푸른 눈의 백룡 투입형

3.11.2.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 투입형


당연하지만, 이것으로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을 부르는 것은 아니고, 패의 레벨 1튜너를 스킬 세이비어의 빛을 통해서 되돌린 후,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을 필드 위에 놓고, 파란 눈의 현사의 효과로 구세룡을 묘지로 보내고 푸른 눈 몬스터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3.11.3. 첩자 투입형

3.11.4. 라이트로드 투입형

3.12. 라이트로드


순수 라이트로드도 많이 쓰이지만, 빛의 원군의 서치, 덤핑 능력과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를 이용한 손쉬운 7싱 소환을 이용해 NEOS FUSION 발매 당시 네오스처럼 흔히 말하는 스프 형식으로 시라누이나 타락천사등의 카드군에 섞여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순수 라이트로드의 경우에는 기존에 쓰던 에이스 몬스터인 저지먼트 드래곤은 안정성 문제가 있었기에 SELECTION BOX Mini Vol.2에서 혼원룡 레비오니아가 추가된 이후로는 혼원룡을 에이스 몬스터로 채용하는 추세가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기존 저지먼트 드래곤의 소재인 4종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채용할 이유가 사라져 철저히 7싱 위주의 라이덴과 루미너스만 채용하게 되었으며 혼원룡의 소재인 어둠 속성 몬스터로 크리보르 검은 숲의 마녀를 채용하게 되었다. 덕분에 패트랩과 혼원룡 서치능력도 얻게 되면서 덱의 안정성이 대폭 증가하였다.

빛의 원군이 2020년 5월 기준 금제3을 받으면서 간접적으로 피해를 봤다.

3.13. 문라이트

전체적으로 현재 티어덱에게 강세를 보인다는 평가가 주류다. 특히 문라이트 크림즌 폭스의 효과를 이용해 상대 몬스터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문라이트 캣 댄서 효과로 두번 공격해서 순식간에 5천 데미지를 주는 후턴킬 능력이 굉장히 강력하다. 반대로 선턴이 취약하기 때문에 라이트로드, 네오스와 섞어서 보완하거나 아예 근성, 카이트로이드 등으로 한턴 버티고 다음턴에 킬을 내버리는 식으로 쓰이고 있다.

2020년 7월 금제로 문라이트 크림즌 폭스가 제한 2를 받으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더이상 카이트로이드와의 공존이 불가능하여 한턴을 버티기가 어려워진 것. 능동적으로 폭스를 묘지로 보낼수 있었던 네오스 퓨전은 덤이다.

3.13.1. 순수 문라이트

3.13.2. 네오스 문라이트


가장 많이 쓰이던 형태의 문라이트 덱으로, 네오스 퓨전의 압도적인 덤핑능력을 통해서 덱에서 크림즌 폭스를 묘지로 보내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아니면 옐로 마틴을 묘지로 보내서 문라이트 퓨전을 서치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순수 문라이트보다 더 높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7월 금제로 핵심 파츠였던 크림즌 폭스가 제한 2를 받게 되면서 같은 제한 2인 네오스 퓨전과 병행을 할 수가 없게 된 까닭으로 사장되었다.

3.13.3. 라이트로드 문라이트

3.14. 크롤러


Blazing Rose에서 서브테러와 함께 데뷔하였는데, 서버테러쪽은 결전이 포함되어 사이클 리버스가 가능했던 것에 반해 이쪽은 JUDGEMENT FORCE에 와서야 핵심 카드중 하나인 성유물의 괴뢰를 받음으로서[19] 드디어 제대로 된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타점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끊임없는 견제로 상대를 서서히 말려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운영을 가진 테마로, 몬스터의 효과를 틀어막는 엑스크롤러의 존재로 인해 몬스터 효과 위주의 덱에선 만만치 않은 위력을 발휘한다. 단 몬스터의 효과 발동만을 막지 지속 효과는 못막는다는 것에 주의.

고문덱과의 상성이 유리한 편인데, 라바골렘을 먹는다 해도 성유물의 괴뢰로 뒤집으면 그만이라 상대는 몬스터 하나를 준 꼴이 되어버리고, 괴뢰가 존재하는 한 묘지자원을 무한히 우려먹기 때문에 마함 제거카드를 다써버리고 아무것도 못할 상황이면 상대의 덱사는 무조건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약점도 많은 편이라 괴뢰 세장이 묘지 또는 제외되면 할수 있는 게 없어지며, 효과내성+ 엑스크롤러의 수비력을 뛰어넘는 몬스터에게도 치명적이다. 무엇보다 에이스 몬스터인 엑스크롤러를 빨리 뽑기가 어렵고 크롤러 하급 몬스터의 덱특소 효과도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어 자체적인 성능에 의존하기 보단 마이너 테마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의 무지를 파고드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줘야 한다.

성유물의 괴뢰가 리버스 몬스터들에게 쓰일 수 있는 효과다 보니 크롤러 말고도 서브테러쪽에서 용병으로 불려가기도 한다.

3.15. 데블 프랑켄


운에 맡기는 덱으로 선공인 상태에서, LP를 5000이상으로 회복한 후, 데블 프랑켄을 소환해서 방해꾼 킹과 블랙 카발리를 소환해서 상대의 몬스터 존을 봉쇄하고, 카발리로 효과를 견제한다.

덱 특성상 운이 모든걸 좌우하고 선공을 잡고 방해꾼 킹을 띄우면 제거할 마함[20]이 없다면 상대방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랭듀 유저들에겐 고문덱 같은 악랄한 덱 취급을 받는다. 어느정도냐면 덱 자체가 정공프랑켄으로 불리며 졸지에 해당 스킬을 가진 안수진의 별명은 정공년이 되었다. 고문덱과 비교하면 빌드를 세우냐 못세우냐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게임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게 그나마 위안.

재밌는 점은, 이 덱의 특성상 라이프가 굉장히 적어지기 때문에 이 덱을 카운터치기 제일 좋은 덱은 다른 아닌 고문덱이다.고문덱이 고문덱을 잡는다. 라바 골렘으로 카발리와 방해꾼 킹을 잡아먹으면, 방해꾼 킹의 몬스터 존 락도 같이 증발하기 때문. 그리고 다음 턴, 상대가 1000 대미지를 받으면 거의 대부분 끝나고, 설사 버텼다 해도, 이 덱 특성상 메인 덱의 몬스터가 데블 프랑켄 하나이기 때문에 라바 골렘 하나만 믿어야 하기 때문.

하지만 5월 21일 스킬 리밸런싱 및 카드 밸런스 패치로 중심핵인 데블 프랑켄이 제한을 먹게 되면서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고, 9월 금제 때 아예 금지를 먹었다. 이로서 악랄한 덱 중 하나였던 데블 프랑켄 덱은 듀얼링크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1] 2020년 2월까지 드림티켓을 교환할 수 있었던 유저들 한정 [2] 카나디아, 절망, 분단, 교활 등 모두 플래티넘까지는 많이 보이지만 당장 레전드만 가도 잘 안보인다. [3] 이론상 릴리스내성이 있는 퀸텟 매지션같은 특수한 경우 말고는 다 먹을 수 있다. [4] 매지션즈 로드는 아예 전체 몬스터중 채용률1등이 되어버렸다. [5] 1. 로드로 서치 2. 마도진 발동 3. 내비게이트 발동 [6] 필드에 블랙 매지션이 소환되면 상대 카드 1장을 제외. [7] 사우전드 나이프, 일루젼 매직, 흑마도, 흑의마도진, 내비게이트 중 최소 1장은 한턴에 발동되는게 보통이다. [8] 분단을 맞거나, 성유물을 맞는 등. 사실 전투력을 잃어도 파괴효과는 그대로라서 메타력은 여전하다. [9] 코즈믹 싸이크론을 필두로 은막의 거울벽이나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등 [10] 특히 백룡덱에서 쓰이는 영묘의 수호자에게 피눈물을 쏟는 경우가 많다. 드래곤족이 파괴될때마다 튀어나오는 2100의 수비력이 공격을 가로막는다. 소환수 덱의 소환수 코키토스도 사이버 트윈 드래곤의 공격력보다 높은 2900의 수비력에 효과 파괴 내성까지 있어서 오버플로마저 먹히지 않는 통곡의 벽이다. [11] 이론상으로 코어(2), 프로토(3 → 필드에서만), 드라이/퓌어(4), 원본 사이버 드래곤(5)의 최대 4발 발사가 가능하다. 물론 원본은 손패에 있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12] 램페이지 드래곤 효과로 3번 공격 → 사이버로드 퓨전으로 다른 융합몹 불러내서 또 공격 가능 [13] 원래는 혼종 히어로덱이 티어권에 많았다. [14] 듀얼링크스에선 1번 효과인 마함 파괴 효과도 매우 쏠쏠하다. [15] 취소선이 쳐져 있지만, 실제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 외의 속성별 엘리멘틀 히어로는 모두 박스의 커버 카드이고, 에스크리다오도 나머지 넷과 SR등급인 채 다른 박스에 있다. 미라클 퓨전과 솔리드맨도 이 다섯 속성별 히어로와 각각 다른 박스에 있다. 브레이즈맨도 스트럭쳐 출신이고. 즉, 주요 카드들이 모두 다른 박스에 들어 있다. [16] 단 코스트로 초변신술을 지정하면 디메리트로 인해 황룡의 첩자가 제외되니 주의해야 한다. [17] 노란 첩자의 패 특수소환 효과나 인법 분신술의 코스트 [18]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아무 파충류족이든 멀쩡하게 되살릴 수가 있어 웜 킹의 효과를 마음껏 사용 할 수가 있다 [19] 필수 카드중 하나인 성유물에 비치는 그림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20] 이마저도 카발리의 대상 지정 한정 퍼미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비대상 마함을 사용해야 하며 대부분의 덱들은 비대상 제거 마함을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빌드만 성공한다면 거의 승리라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