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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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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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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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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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 듀얼 터미널 3부 스토리 관련 카드군 | |||||||||||||||||||||||||||||
| <colcolor=#ffc90c> 주역 |
[[세이크리드 솜브레스| [[암천사 칸고르곰| [[엘섀도르 미도라시| [[엘섀도르 네피림| [[인페르노이드#인페르노이드 릴리스| [[창성신 tier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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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군 | 테라나이트 | 룡성 | 네크로즈 | 령수 | |||||||||||||||||||||||||
| 섀도르 | 클리포트 | 인페르노이드 | 세피라 | ||||||||||||||||||||||||||
| 관련 카드 | 나츄르 신성수 • 신수의 수호수-아왕 • 여휘사 벨즈뷰트 • 가스타의 신예 피리카 • 드래그니티의 신창 • 신의 섭리 • 젬나이트 팬텀루츠 • 메타트로니오스 | ||||||||||||||||||||||||||||
| 둘러보기 | 듀얼 터미널 1부 | 듀얼 터미널 2부 | 듀얼 터미널 3부 | ||||||||||||||||||||||||||||
| 령수 | |||||
| 한국판 명칭 | 령수 | ||||
| 일본판 명칭 | [ruby(霊獣, ruby=れいじゅう)] | ||||
| 영어판 명칭 | Ritual Beast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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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빛 |
사이킥족 화염족, 번개족, 물족, 야수족, 환룡족 |
효과 융합 링크 펜듈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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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라이브 포스에서 네크로즈, 요선수와 함께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이후 크로스오버 소울즈,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추가적인 지원 카드도 등장했다. 먼 시간이 지나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추가 지원 카드가 1장 출시되었다.
령사와는 '령(霊)' 자가 겹치기도 하고 이름이 비슷하여 사람들이 많이 헷갈리지만, 관련이 없는 별개의 카드군이다. 다만 설정상으로는 일단 같은 듀얼 터미널 세계관이며, 풍령사 윈이 가스타 출신이고 령수가 가스타의 후예라는 접점이 있다.
2. 설명
| "령수" 몬스터의 공통 효과 | |
| 메인 덱 몬스터 | 자신은 "(카드명)"을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고유 효과) ②: 자신 /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제외 상태인, "령수사" 몬스터 1장과 "정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각 원소를 상징하는 동물들인 "정령수"와, 그 정령수들을 다루는 "령수사", 이 둘이 합체한 형태인 엑스트라 덱 몬스터인 "성령수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공통적으로 "령수"로 묶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덱 몬스터는 모두 1턴에 1번만 소환 가능한 제약이 존재하며 성령수기들은 대부분 소환 제약이 걸려 소생이 매우 어려운 것이 특징.
종족은 제각각이지만[1] 속성은 바람 속성으로 거의 통일되어 있다. 이전에 유명한 바람 속성 테마로는 드래그니티가 있었으나 정룡 때문에 새우등이 터져 어이가 없게 몰락해 버린 상황에서 요선수와 함께 새로운 바람 속성의 카드군으로서 등장하게 되었고, 이후의 계보는 펜듈럼 소환을 주력으로 삼는 마제스펙터가 잇는다. 본래는 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를 제외하면 전부 바람 속성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풍령매사 윈도 투입하는 등 순수 바람 속성 덱이었으나, 터미널 월드 지원에서 빛 속성 몬스터가 2장 추가되고 게다가 그들이 중요 전개 기점이기에 풍령매사도 투입이 불가능해져 더 이상 순수 바람 속성 덱이라고 하기는 어려워졌다.
2.1. 설정
령수를 다루는 일족!!
이 땅에 오래전부터 존재해, 신비의 힘을 가진 령수. 령수와 숙식을 함께하는 령수사들은 인수 일체가 되는 것으로 여러 재앙을 막는 힘을 다룬다.
이 땅에 오래전부터 존재해, 신비의 힘을 가진 령수. 령수와 숙식을 함께하는 령수사들은 인수 일체가 되는 것으로 여러 재앙을 막는 힘을 다룬다.
듀얼 터미널 행성을 휩쓴 치열한 전란 이후, 살아남은 가스타의 후손들은 카무이를 중심으로 '령수'라는 새로운 집단을 구성하여 마찬가지로 그 전란에서 살아남은 리추어의 후손 격인 네크로즈와 함께 듀얼 터미널 행성을 수호하고 있었다.
가스타의 후손격이라 그런지 마찬가지로 동물과 파트너를 맺어 싸우나, 카무이를 비롯한 후손들이 환경이 바뀐 탓인지 비행야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야수들과 파트너를 맺는다. 또한 칸나호크의 일러스트를 보면 파트너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 듯. 장로가 직접 전선에 나서는 것으로 보아 가스타와 달리 계급의 구분도 딱히 없는 듯 하다.
가스타 몬스터 공통의 십자 표식처럼 령수 몬스터도 동그란 모양에 사방으로 툭 튀어나온 특유의 장식이 있다. 장로의 책에도 이 문양이 있는 것을 볼 때 령수의 상징 문양인 듯.
솜브레스 & 케르키온이 자신들이 가진 신의 힘이 누군가에 의해 간섭받는 것을 느끼자 전우들을 만나기 위해 지상에 온 것을 계기로 이들과 오랜만에 해후하였으며, 그들로부터 자신들에게 벌어진 이상 사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책을 모색하기로 한다.
섀도르가 나츄르의 신성수를 향해 진격하자 네크로즈 / 테라나이트 / 신수의 수호수-아왕 / 여휘사 벨즈뷰트와 함께 신성수에 결계를 치며 최종 방위전에 돌입했으나, tierra의 계획에 의해 웬이 섀도르화되어 결계를 내부에서 파괴하고 만다.
전란이 더욱 격화되면서 섀도르 → 인페르노이드 & 클리포트까지 상대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자 네크로즈가 반혼술을 사용하면서 점차 전황을 역전시켜 나가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릴리스가 삼룡의 힘을 얻은 상태로 네피림과 합체해 창성신과 맞먹는 힘을 지닌 아노마릴리스가 되자 피리카와 웬이 세피라로부터 선택받아[2] 결전에 참여한다.
한편, 신성수에서 빠져나간 푸른 불길이자 인페르노이드의 숨겨진 11번째 사도 이뷜이 기능 정지한 인페르노이드들의 잔해를 흡수해 플러드로 진화하여 듀얼 터미널 행성을 위협한다. 이에 tierra와의 격전에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파트너인 아페라이오의 희생으로 정령수사로서 각성한 레라가 플러드를 막기 위해 자신에게 잠재된 창조의 힘과 파괴의 힘을 해방했고, 그 결과 그녀는 등에 sophia의 날개가 달린 상태가 되어 플러드와 대적하게 된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과거 가스타의 일원이었던 윈다와 팔코가 반혼술을 통해 생환해 카무이는 과거의 파트너였던 팔코와 극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이후 생환한 이들도 령수에 소속되어 듀얼 터미널 행성을 위해 움직이게 된다.
특이하게도 고유 명칭에 제각각 아이누어가 쓰여 있으며, 령수사가 바람 속성 / 사이킥족인데 더불어 짐승들과 그들을 다루는 조련사가 페어를 이루고 서로가 합체한 형태가 에이스 몬스터가 되는 구조도 가스타와 똑 닮았기에 같이 등장한 네크로즈가 리추어의 후속 카드군이라는 사실이 거의 확실하듯이, 이 카드군도 가스타의 후속 카드군일 가능성이 굉장히 컸으며, 이는 령수사의 장로의 등장으로 확실해졌다. 그리고 마스터즈 가이드 5의 스토리를 통해 령수가 가스타의 후속 카드군임이 확정되었다.
이외에도 듀얼 터미널 1기의 등장인물들인 나츄르에서 보인 덩굴 식물이 재등장하고 강화된 나츄르 가오드레이크를 타며, 화염족-번개족-물족에 융합 카드군이라는 점은 젬나이트와 유사한 등 역대 듀얼 터미널 테마의 집대성 같은 느낌을 준다.
2.2. 성능
초기 테마는 융합 없는 융합 소환 이었으며 링크 몬스터까지 등장한 현재는 성령수기 융합&링크 몬스터를 최대한 전개하는 전개 덱이다. 령수 카드군의 핵심 특징은 효과에 턴 제약이 없지만, 그 대신 모든 메인 덱 몬스터에 특수 소환 제약이 걸려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령수는 전개과정에서 추가 일소권을 확보하는 아드 벌이가 중요하다는게 핵심이다.령수의 성령수기 융합 몬스터들은 과거 등장했던 VWXYZ 시리즈처럼 융합 카드를 쓰지 않고 소재를 제외하여 융합 몬스터를 불러내는 방식이며, 여기에 더해 상대, 자신의 턴을 가리지 않고 성령수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려 제외되어 있는 령수사와 정령수를 한 마리씩 다시 특수 소환하는, 통칭 '분리'가 가능하다. 이는 후속 지원으로 등장한 링크 몬스터들도 마찬가지. 요약하자면 합체 로봇보다 더 합체 로봇 같은 테마. 각 성령수기 몬스터는 특정 령수사가 정령수 위에 탑승한 형태이지만, 융합 소환에는 아무 령수사나 정령수 몬스터를 사용해서 꺼낼 수 있으며 분리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꽤 많은 메리트가 될 수 있는데 각각 효과와 쓰임새가 다른 융합 몬스터들을 적재적소에 맞춰 꺼낼 수 있으며, 어지간한 대상 지정형 제거계 카드는 모두 분리를 통해 회피할 수 있어 체인 비트와도 같은 운용도 가능하다. 또한, 프리 체인으로 분리가 가능하단 점 때문에 섀도르 퓨전을 무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듀얼 터미널 설정에서 의식 소환으로 완벽하게 섀도르를 물먹이는 네크로즈와 함께 섀도르에게 저항하는 세력이란 것을 의미하는 모양.
다만 성령수기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도 필드에는 령수 몬스터들이 남게 되기에 체인 비트가 했던 모든 운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즉, 상대 턴에 분리하면 그 턴 동안은 사실상 재회피는 힘들어진다. 또한, 무한 루프를 막기 위함인지 현재까지 공개된 령수 몬스터들은 모두 1턴에 1번만 특수 소환 가능한 데다, 배틀 페이즈에 추가타를 막기 위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되는 등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 여러모로 신경을 쓴 것이 보인다. 이 특소 제약을 회피하여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잘 굴리는게 령수 덱의 핵심이다.
이러한 이유로 령수는 덱 운용이 매우 성가시다. 사실 콤보 자체는 ' 칸나호크 ①에 칸나호크 ②를 체인해서 코스트를 사기 친다' 하나로 귀결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렵다거나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덱은 아니지만, 그 한 콤보가 더럽게 생각할 게 많고 상황도 심하게 타서 쓸데없이 시간과 체력을 왕창 잡아먹는다. 게임을 하다 보면 "아 난 저런 덱 쓰지 말아야지" 또는 "겁나 오래 걸리네"라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미소녀 카드에 낚여서 이 덱을 선택하는 유저들은 많지만, 정작 대다수는 그 기묘하고 피곤한 플레이에 질려 떠나곤 한다.
령수를 제대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매 전개마다 카드군 내 모든 몬스터에 대해 자신이 특소했는지, 일소했는지, 효과는 썼는지 일일히 다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실수로 한 번만 틀려도 룰 위반 사고가 난다. 문제는 굴리는 본인도 헷갈리니 자기 덱도 아닌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더 헷갈린다(...). 결국 전개가 길어지다 보면 양쪽 플레이어가 나란히 "얘를 특소했더라 일소했더라" 머리를 싸매며 기억력 테스트를 하게 되고, 이런 기상천외한 플레이스타일에 질린 유저들이 붙인 별명이 바로 치매예방 덱. 오죽하면 몬스터별 특소 현황을 일일히 수동으로 체크할 수 있게 해주는 팬메이드 체크 마커까지 등장했다.
물론 쓰기 어려운 만큼 제대로 쓸 수만 있다면 그만한 밥값은 확실히 하므로, 우승 덱에도 몇 번 오르고 했다. 순수 령수로도 함정 카드를 통한 견제력과 깜짝 킬각을 도출해 내는 힘은 여전하다. 실제로도 퍼미션 관련 효과가 자주 제한을 받아 마법 / 함정이 힘을 못 쓰는 TCG 환경에서는 10위 내에 충분히 들 정도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줬다.[3]
몬스터 전원 특소 제약이 걸려 있기에, 실제 덱에 사용하지 않는 몬스터가 많은 대부분의 타 카드군들과는 달리 령수는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거의 없다. 조금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특유의 특수 소환 제약과 람펜타, 칸나호크처럼 탄환처럼 사용되어야 하는 파츠가 많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 이유. 그나마 신지원 등장 이후 피리카나 페돌핀 등 머릿수 채우기용 개체는 빠지는 추세다.
또다른 특징으로 융합을 '제외하고 특수 소환'하는 식으로 하며 자원 재활용도 간편하기에 차원계 카드에 사실상 면역이나 다름없다. 이를 응용하여 령수 자체적으로 디멘션 어트랙터, 차원의 틈 같은 차원계 카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곤 한다. 오직 디멘션 어트랙터 하나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12기 환경에서 활약이 가능하다고 보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
패 트랩이 대부분의 덱에 들어가게 된 10기 이후로는 사장되었다가 12기 터미널 월드에서 소환권을 늘려주는 정령수사 레라, 묘지 자원으로 소환할 수 있는 융합몬스터 노치우드라고와 새로운 에이스인 레이라우타리 등을 받아 오랜만에 티어 덱에 복귀했다. 기존의 차원계 티어 덱인 후완다리즈와 크샤트리라가 전부 망한 이후, 간만에 다시 나온 디멘션 어트랙터라는 최상위급 패 트랩을 노 디메리트로 쓸 수 있는 제외 계열 덱이란 점이 메타에서 장점으로 꼽혀 티어권에도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 1~2티어까진 아니더라도 3티어로서 자주 입상을 하다 보니 23년 12월 환경에서는 인페르노이드와 령수 저격용으로 사이드에 롱기누스 투입이 눈에 띄었을 정도.
그러나 24년 1월 금제에서 마찬가지로 차원계의 본좌인 후완다리즈가 지도 무제라는 호재를 받고 0티어 덱 뱀눈염왕에게 상성 우위임이 밝혀지자 셰어가 급감하였다. 령수의 기믹 자체는 여전히 훌륭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굴리기에 너무도 피곤하기에 대회에서 쓰기에 부적합해서 티어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도 같은 시기 한국 일판 풀 대회에서는 계속 입상을 보이고 있는 걸 보면 피로도 이슈를 감수할 수만 있다면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위 장인 덱이라 할 수 있다.
증G가 없는 TCG권에서는 칸나호크를 돌리는 데 리스크가 훨씬 적으니만큼 꾸준히 강세며, 결과물만 자르고 과정은 내버려두는 경향이 강한 TCG권 금제에서마저 한때 중간다리가 금제에 오르는 등 위용을 보였다. 네메시스 파츠와 결합하는 구축이 연구되었다. 네메시스 파츠로 전개를 해 빈약한 범용 에이스 전개력을 어느정도 커버하고, 유사시에는 코리도-초뇌룡과 프로토스의 특정 속성 봉인 효과를 활용하는 구축.
이후 마루챠미 후와로스에 약한 특성, 융합 몬스터들의 분해 효과가 도미나스 임펄스에 당하기 때문에 일판풀 기준 입상을 하나도 내지 못하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다만 한판풀 기준으로는 여전히 입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카운터를 맞은 것 이외에도 데드네이터가 령수의 초동 대부분을 차단해버리는 라이제올에게 상성이 강하지 못한 것과, M∀LICE의 대두로 인해 사이드에 롱기누스가 다시 자주 보이게 된 것이 더 큰 원인으로 추정된다.
2.2.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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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제약이 없는 카드 효과의 어드밴티지 창출 플레이
령수 테마의 대표적인 특징으로서, 령수는 기본적으로 특수 소환 제약과 일부 링크 몬스터의 효과를 제외하곤 명칭 제약이 달려있지 않아, 해당 효과를 돌려 쓰면서 막대한 이득을 창출한다. 하급 몬스터들의 효과를 사용하여 소재를 마련하고,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효과를 돌려 쓰면서 견제 카드나 보조 카드를 수급하여 빌드를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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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에 대한 내성
령수는 기본적으로 카드를 제외시켜 전개를 이어나가는 테마인 만큼, 강력한 견제책이라고 할 수 있는 제외 효과에 내성을 지니고 있다. 웬만한 테마들이라면 숨이 막혀오는 디멘션 어트랙터나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를 적극 채용하여 상대의 전개 및 자원 회수를 원천 봉쇄해 버리고, 상대가 자신 있게 그러한 카드를 사용해도 되레 미소를 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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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가능한 에이스 몬스터와 꾸준한 뒷심
많은 전개 덱이 공유하는 단점을 꼽자면 한번 전개 결과물이 터져나갔을 때 이를 복구하지 못해 패배하는 패턴을 들 수 있다. 반면 령수는 소환 절차가 간편하고 묘지, 제외 존 어느 쪽에 있어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자신 또는 상대 턴에 성령수기 몬스터를 자체 분리할 수 있고 이는 코스트로 되돌리는 것이라 설령 다른 견제 수단을 맞아도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꾸준히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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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괜찮은 비트다운 성능, 악명높은 영속 카드들을 회피할 수 있음
령수는 각 몬스터들의 기본 타점은 변변찮은 편이지만, 령수의 계성과 아페라이오의 타점보완 효과 때문에 타점 싸움이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한다. 이를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스킬 드레인을 채용해,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1번 효과를 발동함에 체인으로 2번 효과를 발동함으로써 스킬 드레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계성을 서치하여 게임의 양상을 타점을 위시한 개싸움으로 이끌어 유리한 고점을 선점할 수 있다.
또한 다종족 테마라 메타에 따라 스킬 드레인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강력한 위세를 뽐낼 수 있는 지속 함정인 센서 만별에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나름 장점이며, 이를 채용하여 강한 선공 억제력을 챙겨볼 수도 있다.
2.2.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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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필드 전개력
령수는 여러 지원으로 전개력 자체는 높아졌으나 하급 효과 몬스터들에게 특수 소환에 대한 제약이 걸려 있고, 이는 특수 소환으로 전개할 수 있는 총 필드 아드에 한도가 있음을 의미한다. 게다가 령수는 칸나호크 합체->분해를 반복하며 최대한 아드를 늘려야 하는 테마인데 이 제한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있는 아드 자체에도 한도가 있다.
이 때문에 칸나호크로 얻는 패 아드와 필드의 아드 수를 잘 조절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숙련도가 모자라거나 상대의 견제 카드로 한번 전개가 수틀리게 되면 고점은 물론 저점도 애매해지는 빌드가 만들어질 수 있다. 결점을 해결해줄 용병도 네메시스 파츠를 빼면 딱히 어울리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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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초동 리스크
령수는 일반 소환 된 몬스터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 즉, 일소권이 굉장히 중요하며 령수 카드 효과에도 일소권을 늘려줘 아드 확보를 돕는 효과들이 여럿 있다. 따라서 이 일반 소환 된 몬스터의 효과가 상대에 의해 막혀버리거나, 파괴 등으로 효과를 발동하기도 전에 튕겨져 나가버리면 그대로 상대에게 턴을 넘겨줘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행히 터미널 월드에서 지원받은 정령수사 레라의 효과나 령수의 계성으로 미리 초동 리스크를 보완해 줄 카드를 서치하거나, 과거부터 잘 사용해 왔던 긴급 텔레포트가 있다면 그래도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으나, 후공을 의식한 패 트랩의 채용도가 높은 환경이므로, 여전히 초동 리스크가 큰 건 감수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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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호크 몬스터에 대한 높은 의존도
령수는 첫 등장서부터 터미널 신규 지원 이후까지 플레이 방법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테마인데, 칸나호크 몬스터를 돌려 쓰면서 최대한 많은 이득을 벌어내는 플레이 방법을 기반으로 한다. 즉, 칸나호크 몬스터는 령수 테마의 최고 중추 카드라 할수 있고, 이러한 몬스터가 막혀버리면 추가적인 몬스터 소환 및 령수의 연계 같은 견제용 카드를 준비할 수 없게 되어 덱 파워가 크게 감소해 버리고 만다.
최악은 드롤 & 로크 버드, 초뇌룡-썬더 드래곤 같은 서치 봉쇄 계열 카드들이다. 령수의 자체 후공 돌파력은 썩 좋지 않고, 기본 덱 메커니즘 자체가 매 턴 다수의 '칸나쇼'를 하는 것을 전제로 깔기 때문에 서치 봉쇄가 깔린다면 매우 큰 타격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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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위주의 집짓기 결과물
현재 듀얼 환경에서 전개 덱들은 선공에 소위 말하는 "집짓기"를 통해 선공에 빌드를 세우고, 후공은 이것을 돌파하는 구도가 일반적이다. 이 과정에서 령수의 경우 속칭 "퍼미션" 효과를 세우는데 매우 제한적이다.[4] 테마 내 에이스로만 세울 경우 레이라우타리, 노치우드라고의 코스트 릴리스 봉쇄, 대상 내성 정도가 전부이며, 령수 유저들의 다양한 연구로 4렙 몹 2개를 남겨 심숨자/바구스카를 같이 세워버리거나, 네메시스 용병을 써 초뇌룡이나 프로토스, 에스카토스 등으로 속성/종족 락을 걸거나 하는 등 나름대로 연구가 되고 있으나 퍼미션 부족은 늘 고질병이다.
락 또한 선공 빌드의 한 축임에는 분명하지만 퍼미션과 달리 락 효과는 상성을 타기 때문에, 령수는 해당 락 효과가 잘 먹히는 분기에는 선전하지만[5] 그 외의 환경이거나, 대회 등에서 주 분포 덱과 다른 속칭 "트럭" 덱 상대로는 약해진다.
상대 턴에 움직일 수단도 레이라우타리의 프리체인 제외 효과와 령수의 연계로, 둘 모두 강하긴 하지만 락과 마찬가지로 상성이 존재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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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난이도 높은 덱 플레잉
령수 테마의 가장 큰 단점. 령수는 "리스크 있는 초동"으로 "한도가 있는 전개력"을 최대한 활용해 "환경에 어울리는 락"을 세워야 한다. 이 때문에 가진 패로 무엇을 할지, 해당 효과가 막혔을 때 어떻게 그다음으로 빌드를 이어나갈 것인가, 그 결과물로 무엇을 세울까 등을 매번 익혀두어야만 하므로, 스스로 패 트랩을 맞는 상황을 가정하여 지속적인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러다 보니 사람마다 덱 구축 스타일이나 전개법, 그에 따른 운용법도 달라 뉴비 령수 유저들은 어느 걸 따라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속출한다.[6]
게임 외적으로도 계속 덱에서 카드를 가져와야 하므로 덱 서치 및 셔플 작업에 손이 많이 갈뿐더러,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어느 몬스터를 특수 소환 했는가를 항상 기억해 둬야 한다.[7]
2.2.3. 유희왕 듀얼링크스
SPIRIT OF THE BEAST에서 데뷔했다. 오프에서의 난이도가 헛되지 않았듯이 여기서도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 이 점은 덱의 가격이 미니 3바퀴로 싸지만, 뉴비용 추천 덱에 들어가지 않는 거로 확인이 가능.기본적으로 OCG와는 상황이 약간 다르다. 일단 령수의 연계야 비대상 파괴 카드고, 전개에는 영향을 거의 안 주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지만 피니셔 역할인 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가 없으며, 링크 몬스터인 키문팔코스가 없기 때문에 서환도 사용하게 된다. 봉인의 황금궤와 령수사의 장로가 제한 2를 받으면서 자취를 거의 감추긴 했지만, 나온 시점으로부터 한참 지난 2021년에도 KC 컵에서 금장, 은장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통해 고수가 잡으면 얼마나 강력한 덱인지를 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령수 덱 유저들은 대다수가 실력자인 경우가 많고, 진입 장벽도 높은 축에 속한다. 령수에 익숙하지 않으면 시간 제한 패배가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KC 컵에서도 자주 등장할 만큼 절대로 파워가 약한 덱은 아닌데, 극악의 난이도, 낮은 인지도, 적은 유저 수가 맞물려서 코나미 측에서도 장로 2제 이후로는 건들지 않고 있는 중.
이후 2022년 PHANTOM OF REBELLION에서 영령수사-세피라무피리카를 지원받고 2월 KC 컵에서 금장 10명 중 4명이 령수를 사용할 정도로[8], 티어에만 없는 거지 아직도 파워 덱임을 입증했다. 결국 22년 5월 금제에서 소환수와 병용되던 정령수사 윈다에 3제한을 먹으며, 3절함으로 상대 필드를 전부 뒤집고 농성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져 완전히 티어에서 밀려났다.
이후부터는 파워인플레에서 자연스럽게 밀려나, 비티어는커녕 약한 덱 수준으로 파워가 내려왔다. 때문에 23년 8월 금제에서 윈다가, 23년 9월 금제에서 장로가 무제한 카드가 되었다.
2.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령수 테마 카드들은 시크릿 팩 '대자연과 맺은 인연'을 통해 얻을 수 있다. 2024년 10월 10일 셀렉션 팩 '아웃로우즈 프롬 인페르노'를 통해 터미널 월드의 카드들이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출시 첫날에는 모든 관심이 천배룡에 쏠려서 별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이후 천배룡이 강하긴 해도 예상만큼 마듀를 지배하는 압도적인 덱이 아님이 판명되자 령수를 파고드는 유저들이 생겼고, 누가 장인 덱 아니랄까봐 날짜가 하루 지날 때마다 평가가 상승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후공 돌파가 불리한 덱 기믹 특성상 선공을 잡지 못했을 때의 플레이가 매우 어려운데 현재 마듀는 천배룡이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어 선공을 가져갈 기회가 많다는 것이 장점.
여기에 더해 마스터 듀얼에서 령수가 나왔다는 말을 들은 OCG/TCG권에서 원래부터 령수를 연구하던 소위 "장인"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보이며 마스터 듀얼에 찾아오며 파워를 증명해보였다. 24년 10월 레이팅 top 10 안에 든 령수 플레이어들은 모두 원래부터 령수를 연구하던 고인물 령수 장인들이였으며 이를 두고 신선이 속세 구경 내려와 다 쓸어버리고 있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마듀에서의 령수는 OCG권에서 더 많이 보이는 순수 축과 TCG권에서 더 자주 보이는 네메시스 축 양쪽이 공존 중이다. 순수 축은 패말림이 적고 패트랩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어 안정적이며, 네메시스 축은 초뇌룡을 내세워 서치 락을 걸거나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나 아크네메시스 에스카토스를 앞세워 단일 속성/종족 락을 걸어 게임을 닫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거기에 더해 아크네메시스 특유의 강한 돌파력으로 후공 돌파에 조금 더 강한 편.
등반 환경에서는 점유율이 높은 특정 속성 덱을 아예 묶어버릴 수 있는 네메시스 축이 강세이나, 랭크매치를 넘어 레이팅 상위권으로 갈수록 전개를 손실 없이 깔끔하게 하면 네메시스 없이도 승기를 잡을 파워를 내면서 네메시스 특유의 패말림 요소도 없다는 점 때문에 순수 축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둘 모두 각자 장단점이 있고 환경에 따라 장단점의 중요도가 달라지는 구축이라 앞으로도 환경에 따라 구축이 변할 듯 하다.
특히 현 메타에서 천배룡과 겹치는 카운터 카드가 없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령수를 저격하는 카드는 니비루, 드롤 로크 버드, 롱기누스 정도가 있는데, 이 카드들은 천배룡에게는 잘 먹히지 않는다. 거기에 같은 1티어라도 천배룡 쪽이 유저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특성상 령수 저격카드를 쓰기도 애매해서 령수는 저격카드 채용이 거의 없는데 선공을 자주 받는 이상적인 환경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 레이팅 환경에서는 유저에 따라 그 유벨보다도 상대하기 피곤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고평가받는 상황.
10월 레이팅 종료 후 레이팅 최상위권 랭킹 10명 중 9명의 덱리가 공개되었는데, 천배룡과 순성이 각각 3자리를 차지하고 령수가 2자리, 유벨이 1자리를 먹었으며 레이팅 1위를 령수가 차지하면서 천배/순성/령수의 3강 구도를 형성했다.
이 활약상 탓에 11월 환경에서는 령수에 대비하는 구축이 다시금 늘어났으나, 그것은 동시에 령수가 상대하기 편한 천배룡이 날뛰기 쉬워졌다는 의미라 그렇게까지 큰 손해는 보지 않고 있다. 여전히 순수축과 네메시스축은 결판이 안 났고 대신 순수 축에서 한 장은 에스카토스를 넣는 절충안 같은 구축도 유행 중.
다만 마스터 듀얼의 편의성이 덱의 입문 난이도를 낮춰 줬느냐고 하면 애매하다. 시스템이 칼같이 플레이 로그와 타이머를 체크하기 때문에 오프라인과 달리 실수로 룰을 어길 여지는 없으나, 가뜩이나 난이도가 어렵고 한 턴에 플레잉을 많이 하는 덱인데 마스터 듀얼은 어려운 덱이라고 해서 딱히 생각할 시간을 많이 주지도 않으므로, 숙련도가 낮다면 바로 플레이 미스를 하거나 시간사를 당할 위험이 있다.
2024년 12월, 디멘션 어트랙터가 제한이 되었다.
3. "령수사" 몬스터
공통적으로 모두 일반 소환 시 추가적인 령수 몬스터의 소환을 효과로 가지고 있으며, 모든 몬스터를 1턴에 1번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령수사 3명의 화풍이 제각기 따로 노는데 레라는 플레시아의 충혹마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추정되며 장로는 유랑 용병 부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추측되고 후지와라 아키나가 담당한 건 웬으로 추정된다.
3.1. 레벨 1
3.1.1. 령수사 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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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령수사 레라,
일어판명칭=<ruby>霊獣使<rp>(</rp><rt>れいじゅうつか</rt><rp>)</rp></ruby>い レラ,
영어판명칭=Ritual Beast Tamer Lara,
종족=사이킥족, 속성=바람,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2000,
효과외1=자신은 "령수사 레라"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최초로 공개된 령수사 카드. 이름의 어원은 아이누어로 "바람"을 의미하는 레라.
새까만 장갑과 검은색 허벅지 스타킹[9]을 신고 있는 등 상당히 예쁜 일러스트 덕분에 아이돌 카드로서 인기가 높다.
효과는 묘지 소생. 령수의 첫 등장시에는 령수에서 능동적으로 필드의 령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단이 없어 기껏해야 칸나호크로 되돌린 몬스터를 소환하는 용도로 쓰였으나, 키문팔코스의 등장으로 인해 필드의 령수 세트를 묘지로 보내면서 묘지에서 정령수를 소생 -> 전개로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레이라우타리의 등장으로 레라는 다시 한 번 가치가 올라갔다. 오해하기 쉽지만 레라의 소생 효과로는 정령수 몬스터 뿐만 아니라 령수면 모두 소생시킬 수 있기에, 키문팔코스와 레이라우타리 또한 링크 소재로 사용 후 레라의 효과로 아무렇지도 않게 살려낼 수 있다. 주로 레이라우타리 소환 -> 레이라우타리 +@로 키문 소환 -> 키문 효과로 레라, 레라로 레이라우타리 소생 -> 레이라우타리로 정령수 소생 -> 레라 + 정령수로 칸나호크, 연계 서치 로 전개를 마무리할 때 자주 사용되는 방식.
TCG 추가 카드로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발매되어 엑스트라 2016에 수록된 신의 섭리의 일러스트에서 피리카와 웬을 감싸는 모습이 나왔고 그 이후 신규 카드 령수의 서환에는 모든 령수사 중 그녀만 존재하지 않는다. 생존설과 사망설이 유저에 따라 나뉘긴 하지만 신의 섭리에 나온 카드들 중 레라가 지키려던 웬과 피리카는 물론이고 같은 테마 내의 장로 또한 후일담이 나온 반면, 가이아페라이오와 레라가 이후 단 한 번의 등장도 언급도 없어 사망설이 많았다.
다행히 터미널 월드(부스터 팩)의 표지에서 하얀 날개를 단, 성장한 정령수사 레라의 모습이 등장하여 생존이 확정되었다. 밸류어블 북 EX 4에서 밝혀지기를 신의 섭리에서 그려진 상황으로 죽을 뻔했지만 가이아페라이오가 자신을 희생하여 레라를 살려주었고 이 과정에서 가이아페라이오의 힘이 계승된 것이 정령수사 레라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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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22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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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26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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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22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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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22 | THE SECRET FORCES |
3.1.2. 정령수사 레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정령수사 레라,
일어판명칭=<ruby>精霊獣使<rp>(</rp><rt>せいれいじゅうつか</rt><rp>)</rp></ruby>い レラ,
영어판명칭=Spiritual Beast Tamer Lara,
종족=사이킥족, 속성=빛,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2000,
효과외1=자신은 "정령수사 레라"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그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패의 "령수"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령수"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정령수사 레라" 이외의 "령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가이아페라이오의 힘을 받은 레라. 이 카드의 공개로 레라 사망설은 완전히 불식되었다.[10]
①의 효과는 령수 버전 이중소환. 장로 없이는 제대로 된 전개가 불가능했던 기존 령수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특수 소환이 아니기 때문에 령수의 1회 소환 제약도 회피한다. 패 소모가 격렬한 것은 유의할 것.
②의 효과는 세피라의 신의나 샐러맨그레이트 베일링크스 처럼 묘지에서 제외되며 파괴를 막아 주는 효과로, ③의 효과와의 연동을 쉽게 하기 위해 필드에서도 제외가 가능하다. 제외를 통해 파괴를 막아주면서 그 제외를 트리거로 효과를 쓸 수 있는 구조는 알구울 마제라와도 비슷하다.
핵심은 ③의 효과로, 제외되면 덱에서 다른 령수 몬스터를 아무거나 한 장 특수 소환한다. 령수는 융합 방식이 전부 제외이므로 필드의 이 카드를 제외해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고, 자신의 효과로 파괴를 막으면서 덱에서 령수를 끌어올 수도 있다. 어디에서 제외되는지도 따지지 않기 때문에, 패에 장로도, 이 카드도 잡히지 않고 칸나호크만 잡히는 경우에도 이 카드를 제외해 성령수기 칸나호크를 꺼내며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이 카드의 의의는 최초로 등장한 정령수들의 제외 효과를 직접적인 어드밴티지로 바꾸는 카드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령수는 아페라이오로 묘지, 페톨핀으로 패, 칸나호크로 덱의 카드를 제외하는 것에는 능했으나 그 제외가 직접적인 어드밴티지 증가로 이어지지 않아 칸나호크 분리 합체로 덱의 령수 카드를 간접적으로 가져오며 아드를 불려야 했지만, 이제는 제외 효과를 쓰면서 필드 어드밴티지도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이 카드의 효과로 아페라이오를 일반 소환 하고 효과로 레라를 제외하는 것으로, 장로와 일소권을 쓰지 않으면서 령수 몬스터 2장을 간단히 늘어놓을 수 있다.
준수한 성능의 지원임에도 일러스트레이터의 실수로 스태프를 들고 있는 왼팔이 잘못 그려지는[11]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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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22 | TERMINAL WORLD |
3.2. 레벨 2
3.2.1. 령수사의 장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령수사의 장로,
일어판명칭=<ruby>霊獣使<rp>(</rp><rt>れいじゅうつか</rt><rp>)</rp></ruby>いの<ruby>長老<rp>(</rp><rt>ちょうろう</rt><rp>)</rp></ruby>,
영어판명칭=Ritual Beast Tamer Elder,
종족=사이킥족, 속성=바람, 레벨=2, 공격력=200, 수비력=1000,
효과외1=자신은 "령수사의 장로"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에 적용한다. 이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령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노인이 된 가스타의 희망 카무이로 스탯이 정확히 일치한다. 네크로즈의 대마도사 - 리추어 아반스와 정확히 동일한 경우로, 이로써 네크로즈는 리추어의, 령수는 가스타의 후속 카드군이라는 게 확실해졌다.
듀얼 터미널 2기 당시엔 많이 들어도 10대 초반이던 카무이가 수염 난 할아버지가 되어 장로라는 직책까지 얻은 걸 보면 그야말로 세월이 무상하다. 3기는 적어도 50년 가까이 흘렀다는 이야기니 그 엄청난 격차를 느낄 수 있다. 이 카드의 나이를 통해 피리카나 2기 구성원들의 나이를 추측하는 이들도 있으나 피리카가 애매하게 후손이라고만 표현되었기에 손녀인지 딸인지도 불분명해 정확성은 낮다. 나이 차이를 고려하면 손녀일 확률이 높긴 하나 자세한 건 불명.
효과는 세이크리드 폴룩스 같은 카드군 한정 추가 일반 소환이다. 장로의 이 효과는 분류가 없는 효과(일종의 룰 효과)로, 일반 소환에 성공하자마자 이미 효과 적용이 된 상태(잔존 효과)이기에 소환에 성공했다면 효과 무효화 계열 카드를 써도 무효화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이 효과는 지속, 기동, 유발에 모두 해당하지 않으며 체인 블록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일반 소환에 성공한 즉시 적용되는 효과다. 따라서 이펙트 뵐러나 무한포영과 같은 카드를 써도 일반 소환 추가는 무효되지 않는다. 다만 장로를 일반 소환 하기 이전에 스킬 드레인이 이미 발동되어 있는 상태라면, 스킬 드레인의 효과는 상시 적용되므로 문제없이 장로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게 가능하다. 신의 심판 등으로 일반 소환 자체를 무효로 하면 이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지속 효과도 아니라서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도 효과가 유지된다.
일반 소환 추가 효과를 통해 패에서의 정령수를 일반 소환 하여 바로 성령수기로 이을 수도 있고, 일반 소환에만 반응하는 다른 령수사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다른 령수사와는 달리 정령수에게 특수 소환 스택을 쌓지 않는다는 점, 사전에 다른 카드를 이용해 묘지나 제외 존에 정령수를 놓지 않아도 패에서 즉각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으로 령수의 선공 전개에 필수적이다. 다만, 초동에서의 중요성에 비해 중후반부에서 장로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다. 일반 소환권으로 패를 소모하는 것보다 쌓이는 묘지와 제외 자원을 활용하는 편이 더욱 효율적이기 때문. 또한, 초동에서도 칸나호크나 람펜타와 같이 덱의 자원을 불러와 주는 카드가 없다면 단순히 성령수기 페톨핀과 같은 성령수기로 틀어막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지원 전엔 이 카드가 없다면 제대로 전개할 방법이 없다시피 해 풍령매사 윈과 스몰 월드까지 풀 투입 하던 원인이기도 하다.
웬, 피리카, 레라 등 다른 구성원들이 꾸준히 등장하는데 자신은 등장이 없어 사망설부터 진최종 병기설, 크리스타처럼 마지막 전투까지는 살아남는다는 설 등 이야기가 다양했다. 결국, 령수의 서환에서 등장하면서 생존 확정. 그와 동시에 죽었던 오랜 친구와 다시 만났다.
초반에는 본인이 덱 운용에 크게 도움을 주고 중반에는 칸나호크로 회전을 주도하며 마지막에는 키문팔코스로 타점 뻥을 해주는 등 본인이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하나같이 괜찮은 효과들로 둘러진 탓에 령수가 할배 덱이란 소릴 듣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당연히 령수의 핵으로 쓰였고, 일소권 추가 지급이란 효과를 통해서 령수가 티어에 다다르자 20년 3월 제한 2를 받았다. 다만 듀얼링크스에서도 령수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 반발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금방 잠잠해졌고 이후 23년 8월 제한 3으로 완화, 23년 9월에 해제되었다.
| 가스타의 희망 카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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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타의 희망 카무이 | 다이가스타 팔코스 | 령수사의 장로 |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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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23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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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27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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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23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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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23 | THE SECRET FORCES |
3.3. 레벨 3
3.3.1. 령수사 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령수사 웬,
일어판명칭=<ruby>霊獣使<rp>(</rp><rt>れいじゅうつか</rt><rp>)</rp></ruby>い ウェン,
영어판명칭=Ritual Beast Tamer Wen,
종족=사이킥족, 속성=바람, 레벨=3, 공격력=1500, 수비력=1000,
효과외1=자신은 "령수사 웬"을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경우\, 자신의 제외 상태인 "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트라이브 포스에서 령수사 중 마지막으로 공개된, 페톨핀에 대응하는 령수사. 효과는 딱 레라의 제외 존 버전이다. 장로를 제외한 령수사들이 그렇듯이 초반 자원이 쌓이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용하기 힘든 효과다.
제외 존에서 몬스터를 소환한다는 점은 성령수기의 탄환을 끌어다가 쓴다는 것과 다를 바 없으므로 레라나 피리카보다 선호도가 떨어진다. 다만, 디멘션 어트랙터 등의 효과로 인해 묘지에 령수 몬스터가 없는 상황이거나 무덤의 지명자와 같은 묘지 견제 카드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령수사 중 가장 높은 타점으로 정령수 아페라이오의 공격력 상승 효과(+500)를 두 번 받고 성령수기 키문팔코스의 공격력 상승 효과(+600)를 받는다면, 공격력이 총 3100이 되어 3000을 넘는 타점을 갖는 것도 가능하다.
오히려 이 카드 이름의 어원이 문제인데, 다른 령수 몬스터들을 보아 "웬"도 아이누어일 것이라고 생각되나, "웬"에 해당하는 아이누어는 어째 Wen(Evil, Bad), Wen(To die) 같은 것들밖엔 없다. 무엇보다 위의 장로(카무이)와 이 "웬"을 조합하면 " Wenkamui"(악신 惡神)이라는, 꽤 지명도 있는(?) 단어가 되기 때문에 타락한다는 추측이 많았으며 실제로 엘섀도르로 타락해 버리고 말았다. 그럼에도 이후 세피라로 정화되어 다시 선역이 된다.
또한, 이 카드는 가스타의 신예 피리카와 레벨/종족/속성이 같고 공격력/수비력은 정확히 반대되어 있는데, 피리카 쪽은 "아름다운, 좋은, 선한" 뜻을 가지고 있고 선대인 카무이와 조합하면 "피리카-카무이"(선한 신)이라는 단어가 되는 반면, 이 카드는 그 반대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카무이와 조합하여 "웬-카무이"(악한 신)이라는 단어가 되는 것이 절묘하다. (실제로 둘 다 있는 단어이다.) 거기다 피리카도 리추어의 친구라든가, 펭귄을 축생으로 두는 등 물과 접점이 있는데, 이 카드 또한 물을 대표하는 령수사다. 여러모로 노려진 듯한 대칭 관계.
마스터즈 가이드 5에서 자세한 설정이 드러났는데, 령수 쪽에서 가장 많이 구른 인물이다. 원래 웬은 태어났을 때부터 강대한 영력을 품고 있었으나 주위에서 그 힘을 불길하다고 여겨 결국 부모마저 이를 감당하지 못해 웬을 어렸을 때 버렸다고 한다. 이를 장로가 거두어서 키우고 있는 것. 일러스트에서 보이듯이 눈을 감고 있는 이유는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 이 힘을 싫어하여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그 강대한 영력을 눈여겨본 tierra는 섀도르가 연합군들에 가로막혀 신성수의 결계를 파괴하지 못하자 웬을 섀도르화시켜 내부에서부터 공격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결국 그녀는 섀도르의 함정에 걸려 섀도르화되고 만다. 섀도르화된 그녀가 그 힘으로 신성수의 결계를 파괴함으로써, 미도라시는 신성수와 접촉해 클리포트를 기동시키고 만다.
그러나 이후 아노마릴리스와의 싸움에서 각성한 세피라의 힘으로 정화되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뒤 ' 세피라웬디'로서 활약한다. 세피라로 정화되면서 자신의 힘이 옳은 곳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느껴 눈을 뜨고 활동한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에는 피리카와 함께, 팔코와 재회하며 기뻐하는 장로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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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24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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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28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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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24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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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AE08-KR024 |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5 Vo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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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24 | THE SECRET FORCES |
3.3.2. 영령수사-세피라무피리카
령수사인 동시에 세피라 카드군에 포함되는 몬스터. 레라와 마찬가지로 묘지의 령수 몬스터를 소생시키지만 펜듈럼 몬스터라 링크 소재로 쓰면 엑스트라 덱으로 가버리고 소생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 시에 파괴된다는 디메리트가 붙었다. 령수에서는 사실상 레라와 거의 동일한 효과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이름이 다른 레라"로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3.3.3. 그림자령수사-세피라웬디
령수사인 동시에 세피라 카드군에 포함되는 몬스터. 다만 효과가 피리카와는 달리 완전히 세피라만을 위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여 순수 령수 덱에서의 활용도는 낮은 편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3.4. 레벨 4
3.4.1. 정령수사 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정령수사 윈다,
일어판명칭=<ruby>精霊獣使<rp>(</rp><rt>せいれいじゅうつか</rt><rp>)</rp></ruby>い ウィンダ,
영어판명칭=Spiritual Beast Tamer Winda,
종족=사이킥족,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800,
효과외1=자신은 "정령수사 윈다"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엑스트라 덱에서 "령수"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발매된 하급 효과 몬스터. 령수사 공통의 특수 소환 횟수 제한이 걸려있는 효과 외 텍스트,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령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를 가졌다.
정령수와 령수사에 한꺼번에 포함되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덕분에 윈다만으로 성령수기를 만들거나 윈다와 정령수, 혹은 윈다와 령수사로 성령수기를 만들 수 있다.
효과는 예전 소속이었던 가스타처럼 리크루트. 정령수 칸나호크와 정령수 람펜타 이후 오랜만에 나온 3번째 덱을 건드리는 메인 몬스터 효과이자, 덱뿐만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도 령수 몬스터를 리크루트해 올 수 있는 고성능 어드밴티지 벌이 효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탯이 1600/1800으로 애매하게 높아서 전투 파괴를 당하기는 그렇게 쉽지는 않고, 블랙홀과 같은 광역 파괴 효과를 맞았을 때 성령수기의 분리 효과로 나와서 어드밴티지 손실을 최대한 메꿔주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상대로부터 필드를 유지하기 위해, 상대 턴에 성령수기의 분리 효과로 나오는 령수 몬스터 중 가장 많이 나오는 카드다. 또한, 조요의 광령사 라이너와 암영의 암령사 달크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이 상대 몬스터에 공격해 파괴되어도 효과가 발동된다.
이 카드의 진가는 레벨과 이름에 있는데, 이름이 정령수사여서 정령수와 령수사가 패에 적절히 들어오지 않아 패 사고가 자주 일어나던 령수 덱으로서는 패 사고도 덜어주고 특유의 말림을 해소할 수 있는 이름이다. 또한 레벨이 4라 긴급텔레포트의 효과로 나올 순 없지만 정령수들과 엑시즈해 전광천조 등의 좋은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더 쉽게 나오게 해준다.
참고로 성령수기의 분리 효과로 제외 존의 정령수사 윈다(A)와 정령수사 윈다(B)를 지정한다면, A와 B 모두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정령수사 윈다"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라는 제약이 있지만, 이 제약은 소환 횟수 자체의 제약이지, 소환 가능한 매수에는 제약은 없다. 성령수기의 분리 효과로 령수사와 정령수 몬스터가 필드 위에 특수 소환이 동시에 되기 때문에[12], 윈다 A와 B 모두 소환 횟수의 제약을 어기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A와 B를 특수 소환한 턴에, 또다시 정령수사 윈다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파괴 시 덱 특소 효과에는 턴 제한이 없을뿐더러, 자기 자신도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고 수비력 2800의 효과 파괴 내성을 지닌 성령수기 페돌핀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이름을 보면 알다시피 그 정체는 스토리상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네크로즈의 반혼술로 되살아난 가스타의 무녀 윈다. 복장은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바탕으로 령수 고유의 바람개비 장식물이 추가된 모습. 부활 이후 탑승한 칸나호크와 베즐이 전부 장로의 파트너였기 때문에 노인 학대 밈이 붙기 시작했다.[13]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 리쿠르트 효과만 보고 다른 덱에서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했고 22년 5월 제한 3으로 지정되었으나 23년 8월 제한 해제 되었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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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 [[일본|]][[틀:국기|]][[틀:국기|]] RATE-JP026 | RAGING TEMP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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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35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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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ATE-KR026 | 레이징 템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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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 [[미국|]][[틀:국기|]][[틀:국기|]] RATE-EN026 | RAGING TEMP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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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 [[미국|]][[틀:국기|]][[틀:국기|]] MP17-EN192 | 2017 MEGA-TINS MEGA PACK |
4. "정령수" 몬스터
각 원소를 상징하는 동물들을 설정으로 갖고 있으며, 모든 몬스터를 1턴에 1번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칸나호크를 이용한 서치 루프나 아페라이오로 공격 후, 페돌핀으로 융합 해제, 재융합을 할 경우 어떤 몬스터를 사용했는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공격력 + 수비력 = 2000 공식을 따르고 있다.
공통적으로 령수 카드를 제외하는 기능과 함께 부차적인 효과가 붙어 있다.
4.1. 레벨 4
4.1.1. 정령수 아페라이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정령수 아페라이오,
일어판명칭=<ruby>精霊獣<rp>(</rp><rt>せいれいじゅう</rt><rp>)</rp></ruby> アペライオ,
영어판명칭=Spiritual Beast Apelio,
종족=화염족,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200,
효과외1=자신은 "정령수 아페라이오"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령수"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중엔 자신 필드의 "령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올린다.)]
최초로 공개된 령수 중 하나인 성령수기 아페라이오의 존재로 등장이 예견되었던 화염족 정령수. 이름의 어원은 아이누어로 "불"을 의미하는 아페(Ape) + 라이오로, 종족은 이에 충실하게 화염족.
효과는 묘지의 령수를 제외하면서 자신의 령수들의 화력을 높여 주는 효과로 타점 자체가 낮은 령수 덱에 있어선 굉장히 유용한 효과이다. 령수 메인 몬스터 중 가장 높은 공격력 수치를 지녔으며, 자신의 효과와 더불어 키문팔코스의 효과를 받아 2900의 타점으로 령수의 실질적인 어태커도 겸한다.
공격력 상승 효과의 진가는 타점뿐 아니라 코스트로 묘지의 카드를 제외 존으로 올린다는 점이다. 령수 운영의 핵심은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어드밴티지 벌이이므로 필연적으로 묘지에 계속 령수 카드가 되돌아와 쌓이게 되는데 이걸 적절히 제외 존으로 다시 되돌려서 칸나호크의 탄환을 충전하는 역할을 한다. 제외가 코스트여서 제외 그 자체는 스킬 드레인이나 이펙트 뵐러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마법 / 함정도 이름으로 묶여 있는 령수의 특성상, 마법 / 함정 카드도 이 카드의 코스트로 제외될 수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화톳불으로 서치할 수 있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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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25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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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29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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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25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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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25 | THE SECRET FORCES |
4.1.2. 정령수 페톨핀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정령수 페톨핀,
일어판명칭=<ruby>精霊獣<rp>(</rp><rt>せいれいじゅう</rt><rp>)</rp></ruby> ペトルフィン,
영어판명칭=Spiritual Beast Pettlephin,
종족=물족,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0, 수비력=2000,
효과외1=자신은 "정령수 페돌핀"을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패에서 "령수" 카드 1장을 제외하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최초로 공개된 정령수 카드. 이름의 어원은 확실하진 않으나 아이누어로 "강"을 의미하는 펫/페트(Pet) + 돌핀으로, 종족은 이에 충실하게 물족.
효과는 나름 우수한 바운스이다. 효과만 보면 사실상 봉황날개의 폭풍의 하위 호환이 되는 데다 성능에 비해 패 코스트가 부담된다. 하지만 칸나호크의 효과와 성령수기의 분리로 적시에 이 카드를 불러와서 상대 카드를 바운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된다.
레이라우타리라는 몬마함 가리지 않는 비파괴 견제 수단이 생겼고 선턴에 확정적으로 논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지원 후엔 잘 사용되지 않는다. 단 단판전인 마스터 듀얼에서는 한 장 정도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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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26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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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30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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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26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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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26 | THE SECRET FORCES |
4.1.3. 정령수 칸나호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정령수 칸나호크,
일어판명칭=<ruby>精霊獣<rp>(</rp><rt>せいれいじゅう</rt><rp>)</rp></ruby> カンナホ―ク,
영어판명칭=Spiritual Beast Cannahawk,
종족=번개족,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1400, 수비력=600,
효과외1=자신은 "정령수 칸나호크"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령수" 카드 1장을 제외한다. 발동 후 2번째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효과로 제외되어 있는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름의 어원은 아이누어로 "번개"를 의미하는 칸나(Kanna) + 호크(Hawk)로, 종족은 이에 충실하게 번개족.
효과는 령수 한정 봉인의 황금궤. 다만 봉인의 황금궤, 타임 캡슐, 이클립스 와이반과 마찬가지로, 제외된 카드가 이후 제외 존에서 1번이라도 벗어나면 평범하게 리셋되므로, 관계(링크)가 단절되어 이후 그 카드가 어디에 있든 가져올 수 없게 된다. 고로 이걸 원래 효과대로 패 서치로 사용하는 경우는 현 환경에선 아무래도 너무 늦기에 패가 말리지 않는 한 보기 드물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필드에서 사라져도 턴 카운트는 계속되므로 정말 절실한 상황에서는 가뭄의 단비나 다를 바 없다.
패에 넣는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본다면 령수 몬스터들을 능동적으로 제외하는 상당히 훌륭한 효과이다. 제약이 강력한 데에 비해 덱에서 자원을 불러오는 효과가 한정적인 령수에 있어서는 덱을 건드린다는 사실 자체가 큰 의미로 다가온다. 제외되어 있는 령수 몬스터들은 성령수기들의 소중한 소재가 되는 데다 여차하면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탄환으로 쓰일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사실상 령수의 전개는 이 칸나호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칸나호크가 있는 상태로 성령수기가 서있다면 사실상 덱의 령수 몬스터를 빼서 쓰는 것과 다름없다.
신규 지원으로 1핸드가 가능해져 주가가 더욱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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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27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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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LVP1-JP069 | LINK VRAINS 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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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31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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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27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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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LVP1-KR069 | 링크 브레인즈 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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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27 | THE SECRET FORCES |
4.1.4. 정령수 람펜타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정령수 람펜타,
일어판명칭=<ruby>精霊獣<rp>(</rp><rt>せいれいじゅう</rt><rp>)</rp></ruby> ラムペンタ,
영어판명칭=Spiritual Beast Rampengu,
종족=야수족,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400,
효과외1=자신은 "정령수 람펜타"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령수"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그 몬스터와 같은 종족의 "령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하는 카드로, 가스타의 신예 피리카가 데리고 다니던 펭귄으로 추정되는 정령수. 세피라가 된 람펜타와 피리카를 보면 사실상 피리카의 파트너 정령수 확정이다. 이 녀석, 조류인 펭귄인데도 비행야수족이 아니라 야수족이다. 이유는 펭귄이 비행을 못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도 다른 정령수들의 법칙에 따라 아이누어인 Ram(Low/Young, 어린/하급의/낮은...) + 펭귄의 애칭 펭타인 듯하다. 대충 "어린 펭귄"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추가로 아이누어 Ram에는 Soul/heart라는 의미도 있으니 참고. 그런데 한글판에서는 펭귄인데도 람펜타가 되어버렸다.[14]
효과는 엑스트라 덱의 성령수기를 제외하고 그 몬스터와 같은 종족의 령수 몬스터를 덤핑하는 것. 성령수기들은 프리 체인 분리 효과로 쉽게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릴 수 있으니 1장만 남아도 지속적인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엑스트라 덱의 령수를 제외하는 코스트의 부담감은 생각보다 적다. 또한,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탄환 보충의 의의도 있다. 트라이브 포스까지는 사이킥족의 성령수기가 없어 령수사의 덤핑이 불가능했지만,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펜듈럼 몬스터인 령수사들과 사이킥족 성령수기인 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가 나오면서 령수사들의 덤핑이 가능해졌다. 앞뒷면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놓인 령수 세피라 몬스터를 제외하고 덱의 사이킥족을 덤핑하는 것도 가능하다.
령수 몬스터를 덤핑해도 당장 연계할 수단이 없어 크게 중요한 카드는 아니었으나 링크 브레인즈 팩에선 성령수기 키문팔코스가 나오면서 장로-칸나호크 조합과 같은 결과물이 가능해진 데다 터미널 월드(부스터 팩)에선 정령수사 레라의 추가로 원핸드까지 가능해져 지금은 령수 덱의 주요 초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외 존에 직접적인 특수 소환 요원을 추가하지 못한다는 점[15]에서는 칸나호크에 비해 확실히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도 있다고 봐도 무난하다. 하지만 정령수 칸나호크 문단에 전술된 대로 제약에 비해 덱에서 자원을 불러오는 효과가 턱없이 모자란 령수에게 있어서는 령수의 제2자원인 묘지 자원을 불린다는 의미도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된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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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 [[일본|]][[틀:국기|]][[틀:국기|]] SECE-JP029 | THE SECRET OF EV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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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32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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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 [[미국|]][[틀:국기|]][[틀:국기|]] SECE-EN029 | SECRETS OF ETER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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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 [[미국|]][[틀:국기|]][[틀:국기|]] AP08-EN009 | ASTRAL PACK 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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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CE-KR029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 |
5. 융합 몬스터
트라이브 포스에서 발매된 레벨 6의 성령수의 융합 몬스터는 모두 공격력과 수비력의 합이 3000이다. 종족과 이름은 모체가 되는 정령수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며, 프리 체인으로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면서 제외된 령수사와 정령수를 1장씩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것이 코스트이기 때문에 효과 처리 도중에는 필드가 텅 비어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로 인해 격류장이나 무한포영, 길항승부 등과 함께 체인만 잘 짜서 쓰면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 있다.정령수의 종족과 같은 성령수기들의 기본 소재는 정령수 + 령수사지만, 사이킥족인 가이아페라이오는 이에 더해 성령수기를 하나 더 요구한다.
이후에 출시된 령수에 추가된 키문팔코스는 링크 소재로 령수 몬스터 2장을 요구하며, 레이라우타리는 효과 몬스터 3장 이상을 요구한다.
5.1. 레벨 6
5.1.1. 성령수기 아페라이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성령수기 아페라이오,
일어판명칭=<ruby>聖霊獣騎<rp>(</rp><rt>せいれいじゅうき</rt><rp>)</rp></ruby> アペライオ,
영어판명칭=Ritual Beast Ulti-Apelio,
속성=바람, 레벨=6, 공격력=2600, 수비력=400, 종족=화염족,
소재="령수사" 몬스터 ＋ "정령수" 몬스터,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는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제외 상태인\, "령수사" 몬스터 1장과 "정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최초로 공개된 성령수기 카드. 이름의 어원은 아이누어로 "불"을 의미하는 아페(Ape) + 라이오. 일단은 령수의 주력 어태커.
효과는 성태룡의 효과 내성으로, 화염답게 꽤 공격적인 효과. 수비 위주인 다른 령수 몬스터들의 낮은 스탯과는 달리 상당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성태룡은 3200이라는 높은 타점으로 효과를 쉽게 살릴 수 있었지만, 이 카드의 공격력 2600은 다수 덱의 에이스들과 맞붙지 못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정령수 아페라이오의 공격력 상승 효과도 정작 공격할 경우에는 받지 못한다. 그래도 상대 몬스터 제거는 사실상 령수의 연계가 맡고 있으니 데미지 딜러라는 측면만 강조해도 문제는 되지 않는다.
장로의 일반 소환권만을 이용해 나올 수 있는 2600 타점 몬스터이기 때문에 상대의 날빌을 뚫는 데 효과적이다. 엘섀도르 미도라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등을 다른 덱들에 비해 비교적 쉽게 뚫을 수 있다.
다만, 키문팔코스 발매 이후 성령수기 칸나호크도 가볍게 2500 이상 타점을 낼 수 있게 되어 어태커로서의 위상은 하락하고 지금은 람펜타의 탄환으로서의 용도로 더 자주 사용된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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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28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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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LVP1-JP067 | LINK VRAINS 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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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36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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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28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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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LVP1-KR067 | 링크 브레인즈 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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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28 | THE SECRET FORCES |
5.1.2. 성령수기 칸나호크
령수 덱 운영의 핵심.5.1.3. 성령수기 페톨핀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성령수기 페톨핀,
일어판명칭=<ruby>聖霊獣騎<rp>(</rp><rt>せいれいじゅうき</rt><rp>)</rp></ruby> ペトルフィン,
영어판명칭=Ritual Beast Ulti-Pettlephin,
속성=바람, 레벨=6, 공격력=200, 수비력=2800, 종족=물족,
소재="령수사" 몬스터 ＋ "정령수" 몬스터,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제외 상태인\, "령수사" 몬스터 1장과 "정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정령수 페톨핀을 소재로 한 성령수기 몬스터. 효과는 코나미가 이제 엘섀도르 미도라시에 맛들였는지 완전 효과 파괴 내성. 미도라시보다도 더해서, 자신의 효과로도 파괴되지 않는다. 물론 파괴 이외의 제거 방법이 흔해진 현 환경에선 맹신할 만한 효과는 아니나, 이론상으로 보자면 2200의 미도라시와는 다르게 이쪽은 수비력 2800으로 꽤 높은 편이라 전투 파괴 걱정도 덜한 데다 파괴 이외의 효과는 령수 특유의 분리로 회피가 가능하다. 지나치게 수비 위주긴 해도 일단 령수 중에선 가장 높은 수비력을 가졌고, 효과 파괴 내성도 있으니 상대 턴에 가장 잘 버틸 수 있는 성령수기라 볼 수 있다.
발매 초기에는 1티어 테마인 섀도르가 이 카드를 뚫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턴을 버티기 위해 내는 카드였으나, 현재는 페톨핀이 덱 구축에서 빠지면서 이 카드를 투입하지 않게 되었다.
알게 모르게 령수와 섀도르가 적대 세력이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카드이기도 한데, 섀도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엘섀도르 네피림조차 다른 카드의 보조가 없으면 이 카드를 돌파할 수 없다.
이후 바람 속성 섀도르인 엘섀도르 웬디고로 타락한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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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29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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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37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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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29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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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29 | THE SECRET FORCES |
5.2. 레벨 7
5.2.1. 성령수기 노치우드라고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성령수기 노치우드라고,
일어판명칭=<ruby>聖霊獣騎<rp>(</rp><rt>せいれいじゅうき</rt><rp>)</rp></ruby> ノチウドラゴ,
영어판명칭=Ritual Beast Ulti-Nochiudrago,
속성=빛, 레벨=7, 공격력=2400, 수비력=1900, 종족=환룡족,
소재="령수사" 몬스터 ＋ "정령수" 몬스터,
효과외1=자신 필드 / 묘지의 상기의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은 "성령수기 노치우드라고"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다른 "령수" 몬스터를 상대는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제외 상태인 "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정령수사로 각성한 레라가 소멸되었다가 부활한 비시키 & 토우테츠가 합체한 존재에 탑승한 모습. 즉, 이 일러스트에서 등장하는 용은 가이저의 정화 버전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카드와 레이라우타리를 통해 설정으로만 언급된 토우테츠와 가이저의 원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16] 능력치는 기존 가이저의 능력치에서 속성만 빛으로 바꾸고, 공격력과 수비력을 전부 200 깎았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마찬가지로 룡성 + 령수 조합이었던 엘섀도르 미도라시의 2nd 일러스트와도 흡사한 부분이 있다.
다른 령수 융합 몬스터들과 달리 이 카드는 묘지에 있는 카드를 제외하고 소환할 수 있다. 령수는 제외 존으로 주로 이동하지만 같이 나온 정령수사 레라의 효과를 쓰거나 키문팔코스의 소재 등으로 묘지로 보낸 카드를 이 카드를 뽑는 식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신 7랭크 엑시즈에 악용하거나 묘지 자원을 있는 대로 째서 킬각을 잡는 데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1턴에 1번만 소환할 수 있다는 메인 덱 령수 특유의 제약이 걸려 있다. 마나둠이 비셔스=아스트라우드를 두 번 소환해 전개에 사용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런 제약이 걸리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묘지 카드들을 통해 필드의 개체 수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나온 레이라우타리를 뽑을 때 써먹을 수 있고 그동안 융합 몹을 뽑은 뒤 그걸 유지하면서 추가 전개를 해야 해서 뽑기 곤란했던 가이아페라이오도 이 카드를 소재로 상대적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①의 효과는 토우테츠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대상 내성의 변종으로, 다른 령수 몬스터들에게 대상 내성을 부여한다.
②의 효과는 성령수기들의 분해 효과. 다만 묘지 자원으로 소환할 수 있는 특성 때문인지 다른 성령수기들과 다르게 분해해도 몬스터가 1마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융합 몬스터는 제약 때문에 소환할 수 없지만, 대신 링크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분해해도 몬스터가 공격 표시로 나오기 때문에 배틀 페이즈에 추가타를 먹일 수 있어 돌파에 도움이 된다. 직접 공격을 할 수 없어 킬각을 잡는 데 도움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쉬운 점.
'노치우'는 아이누어로 별을 뜻하는 '노츄(nociw/ノチュ)'의 변형이다. 즉 '노치우드라고'는 룡성을 비틀어 쓴 것.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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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23 | TERMINAL WORLD |
5.3. 레벨 10
5.3.1. 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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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
일어판명칭=<ruby>聖霊獣騎<rp>(</rp><rt>せいれいじゅうき</rt><rp>)</rp></ruby> ガイアペライオ,
영어판명칭=Ritual Beast Ulti-Gaiapelio,
속성=빛, 레벨=10, 공격력=3200, 수비력=2100, 종족=사이킥족,
소재="성령수기" 몬스터 ＋ "령수사" 몬스터 ＋ "정령수" 몬스터,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패에서 "령수"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령수의 기습 일러스트에서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던 레라가 등장한 령수의 결전 병기이다. 레라가 타고 있는 몬스터는 아페라이오의 불을 두른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로 보인다. 이후 신의 섭리에서 티에라에게 공격당해 다른 령수의 일원들을 지켜주고 아페라이오가 사망하면서 퇴장했다. 밸류어블 북 EX 4에서 더 자세히 밝혀지기를 신의 섭리에서 피리카와 웬을 감싸고 치명상을 입은 레라를 살리기 위해 아페라이오가 자신을 희생하여 사망하게 된 것이다. 힘은 레라에게 계승되어 레라가 정령수사 레라가 되었다.
이 카드를 결전 병기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는 게 명실상부한 령수 몬스터 중 최대 타점을 가진 데다가 효과 또한 패에 령수 카드만 충분하다면 퍼펙트 디클레어러와 다를 바가 없다. 게임이 후반으로 들어가면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효과로 벌어놓은 령수 카드가 패에 잔뜩 있을 것이고, 칸나호크를 다시 불러 추가 서치도 되기 때문에 패가 부족해 자멸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상대는 이 카드 1장을 잡기 위해 많은 패를 소비해야 한다. 또한, 성령수기 아페라이오는 자체 내성 때문에 정령수 아페라이오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사실상 받지 못했다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이 카드는 받을 수 있어 타점 싸움에서도 충분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원래 성령수기 몬스터를 뽑은 상태에서 령수사와 정령수를 추가로 전개해야 해서 뽑기 상당히 곤란한 몬스터였지만 묘지 자원으로 소환할 수 있는 성령수기 몬스터인 노치우드라고의 등장으로 소환 난이도가 완화되었다. 그래도 혼자 필드 아드 3개를 먹어버리는 카드라 소환에 주의할 것.
다만 스펠 스피드상 카운터 함정은 이길 수 없다는 점과 파괴수 등의 릴리스 제거에는 어림없으니 언제나 주의해서 소환하도록 하자.
다른 성령수기들이 공통으로 가진 융합 해제 효과는 내장되어 있지 않다. 나츄르 엑스트리오처럼 데블 프랑켄으로 한 번에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성령수기 + 정령수 + 령수사를 3단 합체시키는 정규 소환으로 나오지 않으면 효과를 못 얻게 막아 놨다. 정령수사 윈다나 령수의 유대로 특수 소환해도 효과를 못 얻긴 하지만, 잘 활용하면 3200의 타점을 가진 피니셔로 쓸 수 있다.
이 카드의 또 하나의 의의는 종족에 있다. 이 카드가 사이킥족으로 나오면서 정령수 람펜타는 정령수와 령수사를 모두 덤핑할 수 있는 몬스터가 된 것이다.[17]
잊기 쉬운 점으로, 이 카드는 빛 속성이다. 풍령매사 윈을 사용하면 3200 타점의 깡통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성령수기 아페라이오는 성태룡의 효과를,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와 이 카드는 성태룡의 공격력을 물려받았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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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 [[일본|]][[틀:국기|]][[틀:국기|]] CROS-JP045 | CROSSOVER SOU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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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39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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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 [[미국|]][[틀:국기|]][[틀:국기|]] CROS-EN045 | CROSSED SOU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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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ROS-KR045 | 크로스오버 소울즈 |
6. 링크 몬스터
6.1. 링크 2
6.1.1. 성령수기 키문팔코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성령수기 키문팔코스,
일어판명칭=<ruby>聖霊獣騎<rp>(</rp><rt>せいれいじゅうき</rt><rp>)</rp></ruby> キムンファルコス,
영어판명칭=Ritual Beast Ulti-Kimunfalcos,
속성=바람, 레벨=2,
link1=, link3 =, 공격력=1800, 종족=사이킥족,
소재="령수"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령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6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묘지에서 "령수"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령수"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효과3=③: 자신 /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제외 상태인\, "령수사" 몬스터 1장과 "정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최초의 성령수기 링크 몬스터. 융합 몬스터들이랑은 달리 그냥 아무 령수 2장이면 되기에 정령수만 있거나 령수사만 있어도 뽑을 수 있으며 성령수기 역시 소재로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링크 앞의 령수 몬스터의 능력치를 올려주기에 타점이 낮은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전투력을 보조해 주거나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페돌핀의 수비력을 올려 더욱 견고한 벽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정령수 아페라이오의 효과와 함께 쓴다면 꽤나 높은 상승치를 누릴 수 있다.
거기에 묘지의 령수 카드 1장을 제외하면 패에서 령수 몬스터를 추가로 일반 소환해 주기에 일반 소환시 효과가 발동되는 령수사들과 연계하여 다음 융합으로 이을 수가 있다. 제외 코스트 역시 분리 효과로 불러올 몬스터를 제외하거나 쓰고 묘지로 간 마법 / 함정을 제외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분리 효과 역시 갖고 있어 타점이 약한 이 카드가 상대에게 당할 위기에 분리하여 위기를 타개하고 다음 턴 다시 불러낼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쓸 만한 카드로 령수의 전개력을 올려주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소소한 포인트로 성령수기 중에선 유일하게 소환 조건에 제약이 없어 분리에 실패하고 사고로 터져도 령수사들의 효과로 소생이 가능한 유일한 성령수기이기도 하다.
다만 링크 소환에는 결국 령수를 2장 전개해야 해서 여전히 장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나 링크 몬스터이므로 소재가 제외되지 않는 등 기존의 패 꼬임이 줄어들긴 할지언정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해 주는 카드는 아니라는 평도 많다만, 활용법과 전개법의 개발로 인해 덱 구성을 크게 바꾸지 않더라도 신 마스터 룰에 맞는 령수 운용에 큰 축을 담당하였다.
노치우드라코 지원 후에는 필드의 령수 세트를 자연스럽게 묘지로 보낼 수 있고 일반 소환도 지원하여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18]
일러스트는 팔코(베즐)의 위에 정령수사 윈다가 타고 있으며, 앞으로는 령수사의 장로 카무이가 보인다. 정황상 카무이는 칸나호크가 있어 팔코와 윈다가 새로 페어를 짠 듯.[19] 공격력 / 수비력을 600 올리는 효과도 다이가스타 팔코스에게서 물려받은 효과. 키문(キムン)은 아이누어로 산(山)을 뜻하며, 그래서인지 윈다와 카무이는 산을 배경으로 날고 있다. 참고로 저래 보여도 이 둘은 누나 친구랑 친구네 남동생 관계다. 카무이 입장에서는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과거의 동료 둘과 함께 다시 어린 시절처럼 하늘을 날고 있으니 감회가 새로울 듯. 일러스트와 달리 팔코는 령수 버전이 없어 윈다와 팔코로는 이 카드를 링크 소환 할 수 없으나, 팔코에도 령수 특유의 마크가 달려 있는 것을 보아 설정상으로는 령수 버전 팔코도 있을 듯 싶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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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LVP1-JP066 | LINK VRAINS 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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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40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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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 [[미국|]][[틀:국기|]][[틀:국기|]] EXFO-EN096 | EXTREME FO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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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LVP1-KR066 | 링크 브레인즈 팩 |
6.2. 링크 4
6.2.1. 성령수기 레이라우타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성령수기 레이라우타리,
일어판명칭=<ruby>聖霊獣騎<rp>(</rp><rt>せいれいじゅうき</rt><rp>)</rp></ruby> レイラウタリ,
영어판명칭=Ritual Beast Ulti-Reirautari,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2600, 종족=사이킥족, link1=, link2=, link3 =, link8 =,
소재=효과 몬스터 3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카드를 릴리스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의 제외 상태인 "령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패의 "령수"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할 수 있다.,
효과3=③: 상대 턴에\, 자신 필드의 "령수"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링크 4의 성령수기로 공격력은 가이저와 동일한데, 키문팔코스와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
노치우드라고에 웬과 피리카도 탄 모습으로, 이 카드의 링크가 4인 것은 몬스터 4마리가 일러스트에 존재하기 때문. 다만 피리카는 용에 타는 것이 처음이라 무서운지 눈을 감고 있다[20]. 령수의 기습 발매 이후 9년 만에 전원이 협력하는 일러스트가 나온 것. 실전성은 없지만, 링크 소재 조건이 효과 몬스터 3장 이상인 덕분에 상단의 키문팔코스와 달리 일러스트에 나온 가이저, 웬, 피리카, 레라를 링크 소재로 소환할 수도 있다. 설정상 레라가 자신에게 잠들어있던 '힘'[21]을 해방한 결과 탄생한 존재로, 레라에게 sophia의 날개가 나타난 형태라고 한다. 즉, 이 카드는 sophia가 레라를 통해 일시적으로 힘을 빌려준 것이라 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코스트에 의한 릴리스를 막는 지속 효과. 빙결계 메인 덱 몬스터들의 락 효과처럼 성능보다는 로어 때문에 붙은 효과로, 령수의 적대 세력인 인페르노이드의 필드 발동 효과의 발동 조건을 막는 효과이다.[22] 나쁘지는 않은 효과지만 릴리스 퍼미션을 사용하는 티어 덱은 한참 전에 금제로 몰락한 데다, EMERGENCY!, 원시생명체 니비루등 환경에 자주 보이는 효과에 의한 릴리스는 막을 수 없고, 원죄보-스네이크아이 등 코스트가 릴리스가 아닌 묘지로 보내는 행위 역시 막을 수 없다. 그래도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 등의 효과 발동이 봉인되기 때문에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고, 유벨 덱의 팬텀 오브 유벨의 효과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
②의 효과는 제외 상태의 령수 카드를 패나 엑덱으로 회수하고, 패의 령수 몬스터 1장을 추가 일반 소환하는 효과. 령수 마함 중에는 자체적으로 제외되는 카드가 없어 마함 회수는 덤이고, 이 효과의 실제 의미는 령수의 특소 제약을 회피하면서 제외된 령수 메인 덱 몬스터를 필드로 다시 부르는 것이다.
③의 효과는 가이저의 제거 효과를 변형한 프리체인 제외 효과. 이런 류의 프리 체인 제거 효과는 빙검룡 미라제이드, 디드라군, 누아르, 리나 등 최상급 제거 효과로 평가받는다. 대상 지정인 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마법 / 함정 역시 깔끔하게 제외해 버리고, 제외된 내 령수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로 회수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강력한 견제기로 작용한다. 또한 자신 필드의 성령수기 몬스터를 같이 대상으로 한 후 성령수기를 체인해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려도, 이스케이프한 본인 카드 외에 상대 카드 1장 역시 대상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제외되었던 령수사/정령수 1세트를 특수 소환하면서 상대 카드만 일방적으로 제외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가이저처럼 자폭하는 것도 가능하며 정규 소환 했다면 노치우의 소생 효과로 다시 소환할 수 있다.
충분히 강력한 카드지만 융합 테마인 령수 덱에서 갑자기 나온 링크 4인지라 아무래도 부담이 큰 편이다. 보통 바로 뽑는 것보다는 분열 효과로 개체 수를 불린 뒤 뽑아 사용하는 것이 정석일 것이다. 아니면 령수의 유대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령수사/정령수 몬스터 각각 1장씩 제외하고 뽑는 것도 가능하기에 령수사의 장로 + 정령수 칸나호크 둘만으로도 바로 소환이 가능하다. 혹은 정령수사 윈다의 유언 효과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름의 레이라는 아이누어로 바람, 우타리는 동포라는 뜻으로 가스타의 후예들이 같이 모여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가이저의 경우, 가스타도 령수도 아니긴 하나, 레라라는 이름이 레이라에서 따온 것이기에 다르게 보면 '레라의 동포'라는 이름으로도 해석할 수 있어서 딱히 이상할 건 없다.
어쨌든 이 카드의 등장으로 령수는 듀얼 터미널 관련 카드군 중 두번째 링크 몬스터가 최초로 지원된 카드군이 되었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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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24 | TERMINAL WORLD |
7. 마법 카드
7.1. 속공 마법
7.1.1. 령수의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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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령수의 유대,
일어판명칭=<ruby>霊獣<rp>(</rp><rt>れいじゅう</rt><rp>)</rp></ruby>の<ruby>相絆<rp>(</rp><rt>しょうばん</rt><rp>)</rp></ruby>,
영어판명칭=Ritual Beast's Bond,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령수"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령수"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카드명의 '상반'은 국어사전에도 있는, "서로 짝을 이룸, 또는 서로 함께함"이라는 뜻인 상반(相伴 서로 상/짝 반)에서 반을 絆(얽어맬 반)으로 바꿔 놓은 것. 하지만 한국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데다가 다른 의미(相反)로 쓰이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인지 비슷한 뜻인 "유대"로 번역되었다.
이 카드는 2가지 측면에서 활용이 가능한데 첫째는 속공 마법이라는 점, 둘째는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성령수기를 뽑는다는 점이다.
우선 속공 마법이라는 점은 아티팩트의 해방과 같이 상대 턴에도 소환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를 이용해 상대 턴에 분리할 수는 있으나 다시 합체할 수는 없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주로 상대 카드의 효과를 피하기 위해 성령수기를 분리해 버려 필드에 생긴 령수 몬스터들을 페톨핀이나 가이아페라이오 등 상대 턴에 버티기 용이한 성령수기로 융합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 성령수기를 다시 융합하여 추가타를 넣는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또한 신규 지원으로 받은 4링크를 몬스터 2장으로 뽑게 해 주는 용도로 채용 여지가 생겼다.
소환 조건을 무시한다는 점은 패가 말렸을 때나 칸나호크를 운영하던 중 플레이어의 컨트롤 미스로 페어를 깨버렸을 때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비록 소환 조건을 무시해 소환하면 효과를 얻을 수 없지만 가이아페라이오를 코스트 부담 없이 비교적 쉽게 소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앞서 언급한 배틀 페이즈 추가타로 가이아페라이오의 3200 고타점이 유용하게 쓰인다.
본래 일본 내수용 일러스트에서는 레라의 절대영역이 드러나 있었으나, 수출판에서는 검은색 스타킹으로 수정되었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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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31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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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41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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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31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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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31 | THE SECRET FORCES |
7.1.2. 령수의 서환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령수의 서환,
일어판명칭=<ruby>霊獣<rp>(</rp><rt>れいじゅう</rt><rp>)</rp></ruby>の<ruby>誓還<rp>(</rp><rt>せいかん</rt><rp>)</rp></ruby>,
영어판명칭=Ritual Beast Return,
효과1=①: 패에서 "령수"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발매된 신규 지원 카드.
장로 이외의 초동을 만들어주는 카드이지만 패 자원을 2장이나 써야 하는 마법이라 잘 사용하진 않는다. 예외적으로 듀얼링크스에서는 핵심 전개 파츠로 한 장 사용되었다.
일러스트는 창성신 tierra가 파멸하고 모든 사건이 끝난 뒤를 다룬다. 개박살 난 인페르노이드 데카트론 앞에 령수의 구성원들과 가스타의 신예 피리카가 모여있고, 앞에선 령수사의 장로가 돌아온 가스타 팔코를 서로 해맑게 껴안고 있다.[23] 네크로즈의 일원들은 데카트론의 잔해에서 윈다의 시체를 인양하고 있고, 이후 윈다는 반혼술로 되살아나 령수의 일원이 된다. 일러스트에 나오진 않았지만, 영혼 상태로 환생을 기다리다 진공관에 붙잡혀 있던 에리얼도 해방되어 네크로즈의 일원이 된다. 그리고 이후 일러스트는 세피라의 신의로 이어진다. 령수 스토리를 마무리짓는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레라만 혼자 보이지 않아 이전 신의 섭리 때 레라가 사망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시간이 흘러 터미널 월드에서 생존 신고 했다.
덧붙여서 카드명인 서환(誓還)은 생환(生還)과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이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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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 [[일본|]][[틀:국기|]][[틀:국기|]] RATE-JP064 | RAGING TEMP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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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42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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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ATE-KR064 | 레이징 템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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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 [[미국|]][[틀:국기|]][[틀:국기|]] RATE-EN064 | RAGING TEMP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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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 [[미국|]][[틀:국기|]][[틀:국기|]] MP17-EN217 | 2017 MEGA-TINS MEGA PACK |
7.2. 지속 마법
7.2.1. 령수의 계성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령수의 계성,
일어판명칭=<ruby>霊獣<rp>(</rp><rt>れいじゅう</rt><rp>)</rp></ruby>の<ruby>継聖<rp>(</rp><rt>けいしょう</rt><rp>)</rp></ruby>,
영어판명칭=Ritual Beast Inheritanc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령수" 몬스터의 종족의 종류 × 200 내린다.,
효과2=②: 패의 "령수"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종족이 다른 "령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효과3=③: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2장 이상 동시에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①의 효과는 타점 하락 효과. 령수는 가이아페라이오와 아페라이오의 버프를 다 합쳐도 타점이 3700[24]을 넘길 수 없기 때문에 전투에서 상당히 불리점이 많은데 이를 보완해 준다.
②의 효과는 패 교환 효과. 서치 효과처럼 사용할 수 있고, 패를 버리는 효과는 다른 령수 몬스터의 탄환으로 사용하거나 단순하게 레라로 소생하는 등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효과인 펜듈럼 에볼루션과 다르게 패를 버리는 것이 효과라 패 트랩에 당해도 패가 줄어든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③의 효과는 몬스터가 2장 이상 동시에 소환될 때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 구성령수기들의 분해 효과로 나온 령수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돌려 추가타를 먹이는 데 사용하거나, 상대 턴에 합체를 풀면서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막는 효과로 사용할 수 있다. 변칙적으로는 상대의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변신 시도를 저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링크 몬스터의 공격을 못 막는 것은 아쉬운 점.
이론적으로는 발동 조건 때문에 펜듈럼 소환에도 대응할 수 있다. 령수가 펜듈럼 소환을 할 일은 없다만 령수가 세피라의 소속 세력 중 하나임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일러스트는 아페라이오가 레라에게 안긴 채 사라지고 있는 것을 웬과 피리카가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25] 밸류어블 북 EX 4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신의 섭리에서 치명상을 입은 가이아페라이오가 역시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던 레라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이후 레라는 가이아페라이오의 힘을 받아 정령수사로서 각성한다.
이름의 계성은 계승과 발음이 같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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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25 | TERMINAL WORLD |
8. 함정 카드
8.1. 일반 함정
8.1.1. 령수의 연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령수의 연계,
일어판명칭=<ruby>霊獣<rp>(</rp><rt>れいじゅう</rt><rp>)</rp></ruby>の<ruby>連契<rp>(</rp><rt>れんけい</rt><rp>)</rp></ruby>,
영어판명칭=Ritual Beast Steeds,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령수" 몬스터의 수까지\,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령수의 꽃. 일단 프리 체인으로 발동할 수 있기에 상대 턴에 소환 반응형 함정처럼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비대상 카드인 데다가 파괴할 카드는 효과 해결 시에 고르고, 텍스트가 "까지"라 실수로 자기 몬스터를 파괴할 염려마저 없다.[26] 몬스터만 파괴할 수 있는 건 단점이기에 마법 / 함정 카드는 성령수기의 프리 체인 회피 능력이나 정령수 페돌핀의 효과를 이용해서 잘 맞받아쳐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카드에 체인해서 성령수기의 분리 효과나 령수의 기습을 사용해야 령수 몬스터가 필드 위에 많아진 상태로 효과가 발동된다. 체인은 역순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기습, 성령수기 분리 효과와 함께 사용할 때에는 이 카드를 먼저 발동한 다음 성령수기 분리 효과를 써야 한다.
이 카드 또한 '령수'의 연계이므로 서치가 용이하고 후속 서치의 탄환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령수에서는 거의 유일한 상대의 필드에 상대 턴에 간섭할 수 있는 카드이므로 필수로 채용된다.
이름의 연계는 그 "연계"(連繫)에서 繫(맬 계)를 契(맺을 계)로 바꾸어 비튼 것으로 보인다. 契란 한자가 부족이나 단체와 관련이 깊은 한자로 보이므로 그쪽을 노린 것일까?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것은 처음으로 등장한 성령수기 3마리가 돌격하는 모습.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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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 [[일본|]][[틀:국기|]][[틀:국기|]] SPTR-JP032 |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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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LVP1-JP070 | LINK VRAINS 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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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43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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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미국|]][[틀:국기|]][[틀:국기|]] THSF-EN032 | THE SECRET FOR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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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PTR-KR032 |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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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LVP1-KR070 | 링크 브레인즈 팩 |
8.1.2. 령수의 기습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령수의 기습,
일어판명칭=<ruby>霊獣<rp>(</rp><rt>れいじゅう</rt><rp>)</rp></ruby>の<ruby>騎襲<rp>(</rp><rt>きしゅう</rt><rp>)</rp></ruby>,
영어판명칭=Ritual Beast Ambush,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령수사" 몬스터 1장과 "정령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령수"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상대 턴에 방어용 또는 자신의 턴에 소환 후 바로 성령수기 융합 소환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묘지와 제외 존 양쪽을 대상으로 하는 넓은 범위에 2장을 불러온다는 점에서 성령수기 칸나호크로 서치할 령수의 연계 외의 또 다른 훌륭한 카드임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연계에다 체인을 걸어 몬스터 수를 보충해 주면 파괴 가능한 수를 더 늘릴 수도 있다.
물론 1 대 2 교환이라는 획기적인 효과인지라 디메리트도 있다. 그러나 상대 턴 엔드 페이즈에 써버리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효과라 실제로는 디메리트로 작용하는 경우가 적다.
주목할 점은 일러스트로 사룡성-가이저와 성령수기 아페라이오가 대치하고 있고, 그걸 멀리서 성령수기 페톨핀과 가스타의 신예 피리카가 보고 있던 상황에서 그림자가 페돌핀을 감싸고 있고 뒤늦게 피리카가 그걸 보고 놀라고 있지만 손을 못 쓰는 상황이다. 령수가 기습하는 것이 아니라 령수를 기습하는 것이었던 것. 또한, 한 그림에 대칭되는 두 소녀인 피리카와 웬이 같이 나와있는데, 딱 그 상황에서 웬이 섀도르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피리카와 웬의 대칭 관계를 의식하여 그린 듯하다.
결국, 페톨핀은 섀도르에게 잠식당해 엘섀도르 웬디고로 변화하였으나 피리카는 무사했는지 영령수사-세피라무피리카로 재등장했다.
이 카드에도 말장난이 들어갔는데, 본래 기습은 奇襲(기이할 기, 엄습할 습)이라고 쓰는데, 이 "기" 자를 말 탈 기(騎) 자로 바꾸어 놓았다. 기마의 기와 한자가 같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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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 [[일본|]][[틀:국기|]][[틀:국기|]] SECE-JP074 | THE SECRET OF EV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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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1-JP144 | TERMIN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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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 [[미국|]][[틀:국기|]][[틀:국기|]] SECE-EN074 | SECRETS OF ETER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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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ECE-KR074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 |
9. 참고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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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텔레포트
윈다를 제외한 령수사 몬스터들은 전부 레벨 3 이하 사이킥족이므로 긴텔레를 추가 공격권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특소한 몬스터는 령수 카드군 특유의 특소 제약에 걸려버리긴 하지만 어쨌거나 필드에 부르므로 준초동 역할을 맡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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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어트랙터,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계 효과에 면역인 만큼 령수덱에서는 적극적으로 차원계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 디멘션 어트랙터는 12기 듀얼 환경 기준, 무조건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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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항승부
성령수기 분리 효과 처리 도중에는 필드가 비어버리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배틀 페이즈 종료 시에 성령수기 분리 효과를 써서 필드를 비운 다음[27], 이에 체인하여 길항승부를 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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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0 데들리 씬
듀얼링크스에서 썼던 카드. 범용 카드긴 했지만 령수에게는 킬각을 만들어 주는 용도로 더욱 요긴하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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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천장
듀얼링크스 한정. 페톨핀의 파괴 내성을 이용해 상대 몬스터만 일방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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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유희왕)
소위 네메시스 파츠. 령수의 정령수 몬스터들은 모두 4레벨이므로 칸나호크로 저글링을 하고 더이상 특수소환이 불가능해진 정령수 2마리를 엑시즈해 헬프레임밴시를 뽑을 수 있으며, 이 헬프레임밴시로 네메시스 플래그를 서치하고, 네메시스 플래그로 네메시스 코리도나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를 서치할 수 있다.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는 현시점 가장 메이저한 속성인 화염이나 어둠 속성을 지정해 상대에게 락을 걸수 있고, 네메시스 코리도로 연결할 경우 제외 몬스터 하나를 추가로 소모해 초뇌룡으로 연결해 전열을 보강할 수 있다. 제외존을 매우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령수 특성상 네메시스의 트리거로 삼을 제외존 탄환이 부족할 일이 별로 없다는 점도 좋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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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마스카레나,
에스:피 리틀나이트
자체 기믹상의 몬스터만 주구장창 뽑는 덱이라 의외일 수 있지만 령수 테마 자체에는 령수의 기습을 제외하면 소환 제약이 없다.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①, ②를 동시에 쓰는 일명 '칸나쇼'를 반복하다 보면 최종적으로 필드에 각종 전개 결과물과 령수 몬스터 2체가 남는데, 이 2체로 저 둘을 부르기 편하다. 리틀나이트는 적당한 타이밍에 상대 몬스터와 함께 사라져 상대 턴 전개를 방해할 수 있고, 마스카레나는 성령수기 분리 효과와 조합해서 제거계 효과나 각종 견제를 피하고 링크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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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심연에 숨은 자,
여휘사 벨즈뷰트
상기한 몬스터 2체를 남기는 과정에서 정레라를 빼면 정령수 몬스터들이 모두 4레벨이라 전개 과정에서 4레벨 두개를 남길 수 있어 범용 4랭크 엑시즈 몬스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한 3개가 대표적이고 여기에 더해 취향에 따라 전광천조등이 주로 쓰인다.
바구스카의 경우 셋 중에서 제일 범용적이다. 령수의 자체 결과물은 링크 몬스터인 레이라우타리와 함정 카드인 연계라 둘 모두 바구스카의 방해를 받지 않으며, 자기 턴에 공격표시로 뒀다 상대 턴에 계성으로 도로 수비로 만들어버리는 등 상성이 제법 괜찮은 편.
심숨자는 묘지 효과가 많은 환경에서 활용되며, 포영 등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벨즈뷰트는 령수에게 부족한 강한 후공 돌파력을 제공하며, 유사시에는 정레라로 아군 카드를 지켜 상대 필드만 전부 파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쪽은 결과물보다는 돌파용으로 더 많이 활용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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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드레인,
센서 만별
스킬 드레인 같은 경우는 칸나호크 특유의 '벗어난 후 특수소환' 프리체인 효과를 백분 활용하는 카드이다. 이 효과로 스드의 효과 무효화를 완전히 무시한채 카드를 서치할 수 있으며, 이때 주로 령수의 계성을 서치하여 게임 양상을 비트다운 개싸움으로 이어나가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센서 만별 같은 경우는 령수는 기본적으로 다종족 테마임을 보고 채용하는 것이다. 야수족, 싸이킥족, 물족, 번개족, 화염족 총 5종류의 종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유저가 운영만 잘한다면 센서만별의 효과를 피해 유연하게 전개가 가능해서 단일 종족 덱 상대로 선공 억제력을 최대화 시킬 때 주로 채용하는 편이다.
10. 관련 문서
[1]
정령수는 화염족, 물족, 번개족, 야수족이며
령수사는 전부 사이킥족이다.
[2]
물론 섀도르화되었던 웬은 세피라의 힘으로 정화되었다. 다만 신체에 섀도르화의 흔적은 남아있다.
[3]
심지어 과거 TCG 금제에서는 칸나호크가 제한이었던 때이다.
[4]
가이아페라이오는 필드 아드 3개를 소모해버리는데다 패에 추가로 령수 탄환이 필요하며, 아폴로우사는 필드 아드를 마찬가지로 2~3개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필드 전개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령수에는 부담이 된다.
[5]
데먼스미스 레퀴엠이 막히는 데먼스미스, 로터스 및 팬텀 오브 유벨 효과가 막히는 유벨 덱이 대표적이다. 령수가 티어권으로 복귀한건 이 둘 상대로 꽤 좋은 매치업 상성이라서 그렇다고 평가할 정도. 마스터 듀얼에서도 바구스카와 프로토스로 방해가 없다면 천배룡 상대로 날먹이 가능한 현 환경에서 활약중이나 같은 이유로 순성 상대로는 열세인 등 약점이 뚜렷하다.
[6]
예를 들자면 중국 령수 커뮤니티에서는 덱에 세피라무피리카를 넣느냐 아니냐에 따라 령수 덱을 크게 423, 323이라는 이름으로 구분하는데, 언뜻 보기에는 한 장 차이지만 이 령수사 한 장이 더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전개법 중간 과정과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 때문에 어느 것이 더 낫느냐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심지어 TCG권 유저들마저 각자 의견이 반으로 갈려 싸우는 상황. 한 장 차이뿐만인 것도 아닌 것이, 여기에 더해 전술했듯 선공 결과물에서 남긴 아드로 리틀나이트/바구스카/심숨자 등 범용 용병을 부를 것이냐, 아니면 연계의 활용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이냐로 또 개개인의 플레이스타일이나 환경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한술 더 떠 네메시스 파츠를 채용할 것이나 아니냐, 채용한다면 초뇌룡과 아크네메시스 중 어느 것을 우선시할 것이냐마저 갈리며, OCG와 TCG, 그리고 마스터 듀얼에서 각자 환경이 서로 달라 어느 것이 제일 낫느냐로 싸우면 말 그대로 끝이 없다.
[7]
오죽하면 령수 몬스터의 특수 소환 여부를 기억하기 위한 체커(checker)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동인계에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령수를 상대하는 일부 유저들은 듀얼을 최대한 빠르고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 엔드 페이즈를 선언하기 전까진 덱 셔플 및 커팅을 하지 말자고 령수 덱 유저들을 배려해 주기도 한다. 마스터 듀얼은 로그를 전부 보여 주고, 어떤 몬스터를 소환했는지, 어떤 카드의 어떤 효과를 발동했는지 알려 주므로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다. 물론 전개 루트는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지만.
[8]
다만 무피리카를 사용하는 령수는 드물었다.
[9]
해당 일러스트만 보면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에서는 맨살이 드러난다. 그런데 한글판은 진짜로 검은 스타킹을 신었다. 드물게도 배꼽은 탄압하지 않았다.
[10]
다만 하필 이름이 정령수사인데, 같은 정령수사인 윈다가
령수로 이직하기 전 어떤 신세였는지를 생각하면 신의 섭리 때 죽거나 빈사 상태에 있다가 계성에서 가이아페라이오의 희생으로 부활한 것 아니냐는 설도 있다. 포스터 등의 디테일한 일러스트를 통해 레라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까지 확인되면서 사실상 정설이 되었다.
# 그리고 밸류어블 북 EX 4에서 공개된 듀얼 터미널 외전 스토리에서 이 추측이 확정되었다.
[11]
어깨와 팔꿈치 사이를 잇는 상완 이, 삼두근 부근이 너무 짧게 그려져 버렸다. 지팡이의 위치를 보면 앞으로 내미는 구도를 의도한 듯 하나 그렇다기엔 손목이 너무 얇다.
[12]
그렇기에 만일 상대가 성령수기 분리 효과에 체인으로
증식의 G를 던졌다면, 상대는 2장이 아닌 1장만 드로우를 하게 된다.
[13]
물론 실제로는 윈다 쪽이 누나다.
[14]
먼 미래에 등장한
후완다리즈×엠펜도 동일.
[15]
디멘션 어트랙터가 적용되는 등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가 제외되는 상황이라면, 정령수 칸나호크보다 정령수 람펜타가 제외 존에 더 많은 자원을 쌓을 수 있어 우위를 점한다.
[16]
왜 레라가 토우테츠 or 가이저를 탑승하는가는 아마 령수의 기습에서 령수를 공격한 가이저를 막아선게 레라였고 이때의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7]
사실 야수족 령수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서 람펜타의 효과로 람펜타를 덤핑할 수는 없다.
[18]
간단한 예를 들자면 령수사 + 정령수 1세트가 필드에 있을 때 키문을 링크 소환 후 묘지에서 둘을 제외하여 노치우드라코를 소환한 뒤 다시 키문팔코스를 분리한다면 필드 아드가 자연스럽게 하나 늘어나고, 키문팔코스의 일반 소환 효과로 아드를 1~2개 더 늘릴 수 있어 자연스럽게 필드 아드가 4~5장이 된다.
[19]
이후
터미널 월드 팩에서 나온 성령수기 칸나호크의 어나더 일러에서는 반대로 윈다가 칸나호크를 타는데, 익숙하지 않은지 자세가 영 불안정하고 윈다 역시 적잖이 당황해 한다. 칸나호크도 장로가 탑승한 때와 달리 무늬가 그리 변화하지 않았는데 아직 령수사로서는 미숙한 윈다가 칸나호크의 힘을 다 이끌어내지 못한 모양. 그리고 그걸 한심하다는 눈으로 보는 칸나호크
[20]
자세히 보면 대각선 링크 방향에 페톨핀과 람펜타의 실루엣도 있는데, 이 몬스터들은 사망한 아페라이오를 제외하고 전부 령수의 기습에 등장했던 카드들이다.
[21]
레라는 가이아페라이오의 힘을 흡수하여 아왕의 창조와 파괴의 힘을 계승했다.
[22]
다만 이 카드 한 장만으로는 인페르노이드를 완전히 틀어막기는 힘들다. 상급 몬스터가 많은 인페르노이드의 특성상 타점 2600 정도는 손쉽게 뚫어버리기 때문에, 아페라이오나 령수의 계성 등의 서포트는 필수다.
[23]
설정상 팔코는 바이론 디시그마와 싸울 때 흡수당할 위기에 처한 카무이를 탈출시키고 대신 흡수당해 죽었다. 거기에 후일 연합군 앞을 가로막은 것도 벨즈화되어 나타난 팔코였고 다시 사망한 줄 알았으나 한 번 더 섀도르화되어서 나타나 다시 장로 앞에 나타났으니 그야말로 고인 능욕의 끝판왕을 찍었다. 예전의 모습으로 되살아난 팔코를 보고 저렇게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울 만하다.
[24]
키문팔코스까지 내면 4300인데 당연히 키문팔코스가 먼저 전투로 파괴되면 공격력은 더 떨어진다.
[25]
풀 일러스트로 보면 좀 낫지만 작은 카드 일러스트로 보면 웬의 코는 보이지도 않고 흰자위는 불빛 탓에 피부와 크게 분간되지 않는 색이라 일러스트 면에서는 영 좋지 못한 평을 듣는다. 특히 후라게 공개 당시의 일러스트는 낮은 해상도로 인한 깨짐 문제까지 겹쳐서 웬의 흰자위가 아예 보이질 않고 검은 자위만 나와서 심하게 일그러진 모습이었다.
[26]
물론, "까지"라고 해도 유희왕에선 효과를 발동해 놓곤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전혀 쓰지 않는 것은 허락하지 않으므로, 파괴할 수 있는 한 최소한 1장은 파괴해야만 한다. (텍스트에도 파괴"한다"로 되어있다.) 즉 효과 해결 시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고 자신 필드에 령수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자신의 몬스터를 파괴해야 한다.
[27]
마스터 듀얼 유저라면 체인을 ON으로 해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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