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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1:52:01

트랜스포머 더 무비

파일:트포로고.jpg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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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더 무비 (1986)
The Transformers: The Movie
파일:p10982_p_v8_a2a.jpg
감독 넬슨 신
일본 측 디렉터 모리시타 코조
각본 란 프리드먼
작화감독 츠노다 코이치
제작 조 버컬
탐 그리핀
배역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컬런
프랭크 웰커
스캣맨 크러더스
잭 에인즐
에드 길버트
에릭 아이들
저드 넬슨
레너드 니모이
로버트 스택
라이어널 스탠더
오슨 웰스
배역파일:일본 국기.svg 겐다 텟쇼
가토 세이조
이시마루 히로야
마사무네 잇세이
스즈오키 히로타카
시마카 유
하야미 쇼
에바라 마사시
시로야마 켄
키타가와 타쿠로
호리우치 켄유
이나바 미노루
사카 오사무
난바 케이이치
이시이 토시로
음악 빈스 디콜라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선보우 프러덕션
파일:일본 국기.svg 토에이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6년 8월 8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9년 10월 21일
러닝타임 85분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오토봇3.2. 디셉티콘3.3. 나오지 않는 캐릭터3.4. 기타
4. 관련 항목5. 평가6. 옥의 티7. 해외 출시8. 기타

[clearfix]

1. 개요


[1]


트랜스포머 G1 프랜차이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G1 시리즈 중 애니메이션 시즌 2의 뒷 이야기를 다룬다.

원제는 The Transformers: The Movie.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트랜스포머 왼쪽에 작게 The라고 적혀져 있다. 그러니까 The를 두번 쓰는 셈(...).

한국어 제목

2. 줄거리

2005년. 오토봇 디셉티콘이 지구에서 싸움을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지났다. 오토봇은 디셉티콘이 점령한 사이버트론을 되찾기 위해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계획을 알아챈 디셉티콘은 지구의 오토봇 시티에 기습을 가한다.

한편, 우주 어딘가에서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거대한 금속 행성 사이버트론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3. 등장인물

3.1. 오토봇

3.2. 디셉티콘

3.3. 나오지 않는 캐릭터

3.4. 기타

4. 관련 항목

5. 평가

제작비는 6백만 달러로, 러닝타임인 90분을 기준으로 당시 G1 TV 애니메이션의 6배 정도의 예산을 들였다. 덕분에 TV판과 엄청나게 비교되는 훌륭한 작화로 유명한데, 특히 유니크론의 변형씬은 그야말로 아메리카의 패기를 보여주는 퀄리티. TV판의 개그성 짙은 분위기하곤 다르게 진지하고 비장한 스토리라인이나 OST 등 모든 트랜스포머 시리즈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작 및 연출은 미국에서 했으나 작화는 대부분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맡았다.[20] 작화감독은 츠노다 코이치. 원화 애니메이터로 오치 카즈히로,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네모리 요시노리, 이나노 요시노부, 카가미 타카히로, 모리 토시오[21], 시노 마사노리, 나가사키 시게노부, 효도 케이 등이 참여했다.

사운드트랙 역시 이 작품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우선 오리지널 스코어는 《 록키 4》에서 음악을 맡았던 빈스 디콜라(Vince DiCola)[22]가 작했으며, 오리지널 가창곡은 수많은 80년대 영화 주제가들을 부른 락커 스탠 부시(Stan Bush)가 불렀다. 핫로드와 댄이 오토봇 셔틀의 귀환 소식을 듣고 달려갈 때 깔리는 'Dare'나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마지막 싸움을 벌일 때 깔리는 주제가 The Touch는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다.[23] 심지어 위어드 알 얀코빅이 담당한 OST도 존재한다.[24] 라이온이 맡은 트랜스포머 주제가를 리메이크한 엔딩곡도 유명하다.

그 밖에도 신캐릭터 핫로드, 갈바트론, 유니크론 등의 배역에는 저드 넬슨[25], 레너드 니모이, 오슨 웰스 등의 호화 배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다.

개봉 당시 전문 평론가들은 대체로 이 작품을 혹평했는데, 과거 미국 평론계에선 이런 식으로 TV에서 방영하던 작품을 극장용으로 옮긴 영화에 감히 TV용 저질 작품이 극장을 침범한다는 보수적 인식이 팽배했다. 그래서 TV 출신 작품들에 평가가 박했고, 본작도 그런 식으로 저평가된 점도 없잖아 있다. 특히 저명한 영화 평론가 레너드 말틴은 이 작품의 점수로 BOMB를 줬다.

로튼 토마토 점수로는 50점대의 썩은 토마토를 시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재평가 받으면서 실사영화 1편보다 조금 높은 60%대로 올라와 신선한 토마토를 받게되었다.[26] 이후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이 작품을 좋게 평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재평가를 받고 있다.




[27]

그러나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새로운 트랜스포머 완구 모델 판매를 위해 기존의 주연 트랜스포머들을 다 죽여버렸다는 점은 당시나 지금이나 큰 비판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기존 G1 TV 애니메이션은 약 1년 반동안 진행되면서 완구 역시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보였지만 언제까지고 기존 완구만 팔 수는 없었다. 이제는 새 완구를 투입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문제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홍보를 위해 완구를 팔 만큼 다 판 기존 캐릭터들을 죽여버렸다는 것이다.[28]

영화 시작 초반 30분 동안 2년 간 TV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수많은 캐릭터들이 줄줄이 죽어나갔다.[29] 그나마 죽는 장면이 나온 캐릭터들은 운이 좋은 것이고, 레드 얼럿, 미라지, 트레일브레이커 등 작품에서 나오지도 않는데 설정상 사망처리된 캐릭터도 많다. 심지어 주인공인 옵티머스 프라임마저 죽고 만다. 이후 영화의 1시간 가량은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꽉 차 있다.[30] 특히 새로운 리더가 된 로디머스 프라임은 옵티머스를 죽게 한 놈이란 비난을 받으며 영화가 개봉한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안티가 적지 않다.[31] 오토봇 진영뿐만 아니라 디셉티콘 진영 쪽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메가트론과 일부 캐릭터가 디자인이 변경되어 아예 별개의 캐릭터로 교체되고 악역 최고 인기 캐릭터의 한명이었던 스타스크림은 아예 산산조각이 난다.

AVGN 을 비롯한 당시 미국의 어린이들은 TV에서 보던 트랜스포머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며 들뜬 마음으로 영화관에 갔다가, 초장 20여분간의 대학살 파티(...)를 보며 맨붕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최고 인기 캐릭터인 옵티머스를 죽여버렸으니 당연히 팬들로부터 '옵티머스를 살려내라'라는 비난이 빗발쳤고, 기껏 만들어낸 신캐릭터들은 완구 판매 성적이 기존만큼 잘 나오지 않았다.[32] 특히 이 중요한 내용을 극장판에서 다루고 바로 이어지는 후속 스토리로 TV 애니메이션을 진행했기 때문에 극장판을 관람하지 못한 어린 시청자들은 시즌 3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흥미를 잃는 경우도 많았다.[33] 인터넷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기 때문에 극장판을 관람한 친구가 없거나 극장판 비디오를 보지 않는 한 왜 시즌이 넘어가면서 이렇게 작품이 변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던 시절이라 더욱 크게 다가온 문제점이었다. 결국 시즌 3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옵티머스가 스리슬쩍 부활해서 사령관 자리로 복귀하면서 세대교체는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다.

로봇 애니메이션은 기본적으로 완구 등의 판매수익이 메인이 된다. 그리고 완구가 상품성을 발휘하는 기간은 정해져 있는 만큼 기존 장난감은 뒤로 밀려나고 새 장난감을 팔아야하는 시기가 반드시 오게 되고, 그런 완구의 판촉 수단인 미디어 역시 적절하게 새 캐릭터를 밀어주면서 세대교체를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세대교체는 기존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퇴장시켜주면서 팬들이 기존에 애정을 쏟아왔던 캐릭터가 주역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걸 받아들이고 새 캐릭터들이 주연이 되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한 편에 이야기를 다 담아야하는 극장판에서 세대교체를 전부 진행하려다보니 몰살극이라는 지나치게 충격적이고 성급한 방식이 되었고 오히려 시청자들이 기존 캐릭터를 놓아주지 않는 역효과만 불러왔다. 팬들이 2년간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에게 쏟았던 애정을 간과하고 세대교체를 안일하게 여겼던 해즈브로의 실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본작에서 어린이들에게 아버지 같은 인상을 주던 옵티머스와 오래 봐온 악역 메가트론이 퇴장하고, 시즌 3에서 미숙한 로디머스와 미쳐버려서 메가트론과의 동질성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갈바트론이 스토리를 견인하는 포지션을 맡으면 어린이들이 몰입할 대상이 부재해졌다는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주로 이 작품을 제일 먼저 본다. 진지한 분위기의 극장판을 먼저 접하고 개그 시트콤 같은 TV판 본편을 본 사람들은 정말 같은 시리즈 맞냐고 혼란스러워한다.[34] 반대로 시즌 1~2를 먼저 접하고 이 작품을 본 사람들은 주연 캐릭터가 죽어나가고 이전까지 보지 못한 뉴페이스 캐릭터들이 극을 이끌어나가는 것에 혼란스러워한다.[35]

실사 트랜스포머 개봉 이전 한국 오타쿠마니아들 사이에서는 ' 넬슨 신'이 총감독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더 주목받는 작품[36]이었다. 1980년대 당시 만화 영화라는 서브 컬쳐쪽에서는 세계적인 기준으로 보아 거의 산간벽지 오지나 다름 없던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어찌어찌 해외로 진출해서 멀쩡한 대작 애니메이션의 총감독을 맡았다는 점이 인터넷은 커녕 흔해빠진 애니메이션 잡지 하나 합법적으로 구하기 힘들었던 당시 한국의 오덕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쾌거로 받아들여졌던것이다.

6. 옥의 티

예산을 많이 투입한 극장판이라 TV판 시절의 변화무쌍하던 작화미스(...)보다는 덜하지만 기술력이 많이 부족하던 80년대 작품이고 비슷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 작품이라 여전히 작화미스가 많다. 아래 서술된 것 말고도 작화미스는 산재해있다.

7. 해외 출시

일본에서는[40]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았으며, 트랜스포머 빅토리가 한창 방영중이던 1989년에 들어서야 비로소 비디오로 발매되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시즌 3가 방영되자, 알고 있던 주연들이 거의 다 없어진 것에 어리둥절했다. 타카라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를 발매했다.


미국판 오프닝


영국판 오프닝

미국판 오프닝에는 타이틀이 나온 후에 출연 배우들의 이름이 나오지만, 영국판에는 대신 스타워즈처럼 배경 스토리를 설명하는 인트로 자막이 아래에서 올라온다.[41] 그리고 미국판과 달리 옵티머스 프라임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내레이션이 엔딩에 추가되었다. KBS판과 일진 비디오판도 이 영국판을 수입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89년 개천절 KBS에서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더빙의 질은 꽤나 괜찮은 편이다. 다만 옥의 티로 아스트로트레인을 우주 열차로 번역하기도 했다. 일단 번역 자체는 어쨌든 오역이 아니라 제대로 되어 있으니 그다지 잘못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옥의 티는 옥의 티였다.[42]

당시 한국에선 TV에서 방영하던 로봇 애니메이션들은 주역 로봇 1대가 등장하는 작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작품으로 트랜스포머를 처음 접한 아이들은 로봇, 그것도 변신로봇들이 떼거리로 등장한다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었다.

일본보다 먼저 방송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준은 미국판이지만 간신배보다는 멋있는 목소리에 가까운 스타스크림이라든가 굵은 목소리의 쇼크웨이브, 말하는 것에 약간 감정이 실려 있는 사운드웨이브 등 일부분은 오히려 일본판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현재 나무위키에 확인된 KBS판 한국어 성우진을 서술해보자면,

옵티머스 프라임, 퍼셉터 CV 유해무
핫로드, 아이언하이드, 아스트로트레인 CV 신성호
재즈, 럼블 CV 정동열
범블비, 사운드웨이브, 그림록, 스크래퍼/데바스테이터 CV 최병상
울트라 매그너스 CV 김세한
알씨, 다니엘 윗위키 CV 최문자
컵, 본크러셔 CV 김정경
스파이크 윗위키, 쇼크웨이브, 킥백 CV 신흥철
메가트론/갈바트론 CV 유강진
스타스크림, 블래스터, 후크 CV 장광
프렌지, 슈라프넬 CV 설영범
유니크론, 나레이션 CV 최흘

이외에도 일진프로덕션에서 변신로보트 유니크론[43]이란 제목으로[44][45], 그 밖에 90년에는 해성돌핀 영상에서 변신로보트 트랜스포머라는 제목으로 각각 비디오 테이프를 냈다.[46] 일진 비디오판과 KBS판의 녹음/번역은 서로 다르다. 일진 비디오판 스타스크림의 목소리는 일본판에 가까운 KBS판과 달리 미국판의 앏은 목소리에 가까운 편이다. 그밖에도 일진 비디오판은 스타스크림과 스프링어 등의 성우가 도중 여러번 바뀌는 일도 벌어졌으며[47], 해외판 인트로와 엔딩에서 내레이션이 나오는 부분, 범우주 인사를 하는 장면들 등이 무음으로 처리되었다.

일진비디오판은 엄주환이 핫 로드와 유니크론을 맡았으며, 그밖에 옵티머스 프라임과 컵은 김정경, 재즈는 조동희, 범블비는 오세홍, 다니엘는 이향숙, 울트라 매그너스와 아이언하이드는 온영삼, 메가트론과 스파이크는 설영범, 갈바트론과 스타스크림는 유해무 성우가 맡았다.

그리고 1990년대에 투니버스에서도 더 무비를 더빙해서 방송했다는 증언이 있다. # 해당 증언에 따르면 홍시호가 울트라 매그너스를, 정승욱이 렉가를 맡았다고 한다.

실사영화가 개봉한 2007년에 비디오와 DVD용으로 재더빙하여 원제목대로 트랜스포머라는 제목으로 재출시했다. 이 더빙판에서는 정승욱이 메가트론/갈바트론, 옵티머스는 물론이고 울트라 매그너스에 범블비, 나레이션까지 맡는 등 비디오 더빙 특성상 수많은 중복 캐릭터들을 도맡았다.

중국어 녹음도 있는데, 정말 잘 된 편. 특히 메가트론은 패기가 넘친다. 다만 사운드웨이브는 목소리가 심히 이상해졌다.

8. 기타




[1] 위의 프로모 영상에는 본작에 나오지 않는 장면들이 대다수 들어갔으며, 이때 울트라 매그너스의 컬러링은 본작과 다르게 다이아클론 시절 완구의 컬러링으로 나왔다. 참고로 이 영상에 쓰인 음악은 영화 스타 트렉 3의 음악이다. [2]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엔딩크레디트에만 이름이 나온다. [3] 본편에서 굉장히 비중있는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폐허더미 가운데 잔해가 되어있는 모습으로 단 한 컷 등장했다! [4] 단 피터 쿨렌의 말에 따르면 원래 죽는건 선스트리커였는데 어째선지 휠잭이 죽은걸로 그려졌다고 했다. [5] 블래스터에 내장된 카세트 워리어. [6] 블래스터에 내장된 카세트 워리어. 코뿔소로 변형. [7] 블래스터에 내장된 카세트 워리어. 사자로 변형. [8] 그림록과 함께 다이노봇의 일원으로 활약, 브론토사우루스로 변형. [9] 그림록과 함께 다이노봇의 일원으로 활약. 트리케라톱스로 변형. [10] 그림록과 함께 다이노봇의 일원으로 활약. 스테고사우루스로 변형. 참고로 스날은 영화 내내 등장하는 장면이 갈바트론이 오토봇 시티를 공격해오기전 범블비와 스파이크가 오토봇 시티로 영상통화를 했을때 잠깐 모습을 비춘게 전부이다. [11] 그림록과 함께 다이노봇의 일원으로 활약. 프테라노돈으로 변형. [12] 봄쉘와 같이 사이클로너스로 변하기 때문에 누가 진짜 사이클로너스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봄셸보단 이쪽의 계급이 높기 때문에 스카이워프 일 가능성이 높다. [13] 스카이워프와 같이 사이클로너스로 변하기 때문에 누가 진짜 사이클로너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스카이워프 보다 계급이 낮기 때문에 사이클로너스의 분신 아니면 스위프이지만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사이클로너스의 분신이 나오지 않는것을 감만 하면 스위프일 가능성이 높다. [14] 비클 모드 상태의 울트라 매그너스의 카캐리어에 비치코머, 레드 얼럿과 함께 탑승한 채 등장 후 변신해 데바스테이터와 싸우는 장면이 스토리 보드에는 있었지만 본편에서 삭제되었다. [15] 원래 초기 대본에는 인섹티콘 봄셀을 저격하는 도중 메가트론에게 죽는 장면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16] 디셉티콘 군단이 후퇴할 때 이미 죽은 상태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본편에는 나오지 않았다. [17] 데바스테이터와 싸우다 죽는 장면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다만 이쪽은 후에 코믹스에서 원래 장면이 그대로 삽입되어서 사망처리되었다. [18] IDW 20주년 코믹스판에서는 휠잭과 윈드차저 옆에 죽은 시체로 나와 사망처리되었다. [19] 오메가 슈프림과 아래의 컴바이너 4팀은 무비를 기획하기 시작했을 때는 존재하지 않았던 캐릭터라서 무비에서 빠질 수 밖에 없었다. IDW에서 2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코믹스 버전에서는 이들이 아크를 두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었다는 추가 설명이 들어가 오류를 해결했다. [20] 이는 극장판뿐만 아니라 TV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21] 마징가 Z, 근육맨. [22] 이후 《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과 《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의 음악도 작곡했다. [23] 이 노래는 옵티머스가 메가트론과 첫번째 최후의 대결을 할 때, 핫 로드가 로디머스로 각성할 때, 그리고 시즌 3에서 옵티머스가 부활한 뒤 매트릭스로 증오 바이러스를 치유할때 다시 들을 수 있다. [24] 후에 위어드 알 얀코빅 은 성우로서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에서 렉가 로 참여하게 된다. [25] 조찬 클럽의 존 벤더를 맡은 배우. [26] 다만 4, 50점대의 영화들중에서도 충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들 또한 널려져 있다. [27] 같은 장면의 일본판 영상. 조용하게 죽는 미국판과 달리 없던 대사가 추가되고 한대 맞을때마다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 것이 압권이다. 일본판 특유의 이런 오버액션은 극장판 뿐만이 아니라 G1 본편 전체에 해당된다. [28]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는 애초에 완구 판매용 홍보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새 완구를 팔기 위해서 기존 캐릭터들을 죽이거나 비중을 축소시키는 일은 마블 G1 코믹스와 G1 세계관의 후속작인 비스트 워즈, 일본의 내수용 작품들 뿐만 아니라 실사영화인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도 여러 번 반복되고 있다. [29] TV판에선 총을 몇발 맞든 죽지 않고 부상만 당했던 캐릭터들이 본작에선 총 몇발에 사망한다. 특히 위 영상을 보면 브런이나 프라울은 한방 맞고 사망한다. TV판에서 트랜스포머가 죽는 장면이 안 나온 건 심의 때문이긴 하지만, 기존 트랜스포머들만 죽는 건 노골적인 신캐릭터 밀어주기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라쳇이나 아이언하이드는 메가트론을 든 스타스크림에게 살해당했다. [30] 더 웃긴 건 옵티머스는 시즌2의 City of Steel 에피소드에서 온 몸이 분해되고 마리만 남은 상태에서도 무사히 살아있는 전적이 있음에도 본작에선 복부와 가슴팍에 총 몇 발 맞고 사망했으며, 울트라 매그너스는 디셉티콘의 공격에 온 몸이 산산조각 났는데 팔 다리를 짜맞추니까 다시 부활한다. [31] 핫로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로디머스는 결과적으로는 완결되지 못한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에 더 그렇다. [32] 핫로드(G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해즈브로 측에서 디자인한 핫로드 및 신캐릭터들은 디자인이나 완구 자체의 퀄리티가 굉장히 조악하여 인기를 끌지 못했다. [33] 이 점은 본작을 수입하지 않은 채 시즌 3을 방송한 일본에서 특히 심했다. [34] 극장판 이후 전개된 시즌 3도 기존 시즌 1~2 시절보다는 덜하지만 극장판에 비하면 확실히 밝은 분위기다. [35] 특히나 국내에선 실사영화나 다른 시리즈를 통해 트랜스포머를 처음으로 접한 뒤 그 유명한 3단 하극상을 통해 G1에 입문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으니 더더욱 괴리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36] 그런데 사실 넬슨 신은 트랜스포머 원작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나 다름없었던 건 사실이었다. 원작 만화는 마블 코믹스의 작품이지만 TV 애니메이션은 G1 시리즈때부터 이미 넬슨 신이 트랜스포머의 총제작자였다. [37] 킥백과 슈라프넬의 경우 인섹티콘이 클론들을 잔뜩 양산할 수 있기에 우주에 버려진 게 클론이거나 아니면 대관식에 참여한 게 클론이라는 식으로 정당화할수 있다. 시즌 3에서도 초반에 인섹티콘이 등장한다. 다만 썬더크래커와 스카이워프는 명백한 오류이다. [38] 대관식에 있었던 시커즈가 시즌 1에 잠깐 등장했던 이온스톰과 데드스트라이크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색배열이 그들과는 다르다.아마 핫링크와 비트스트림이 아닐까 [39] 위와 같은 이유로 완전한 오류는 아니다. [40] 일본만의 노선이라는 설이 있는데, 정확한 사실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일단 원래는 1987년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미뤄진걸로 보인다. [41] 일본판은 인트로 자막 대신에 배경 스토리를 설명하는 나레이션이 깔린다. [42] G1 등장인물 항목에 한국 성우로 기제되어 있는 부분은 모두 KBS에서 방영한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를 기준으로 잡은 것이다. [43] 우스운 게 표지에는 변신로보트라고 적곤 비디오 테이프에는 '변신로버트'란 제목을 붙여놓았다. [44] 비디오 제작일은 1989년 7월으로, KBS판보다 조금 먼저 나왔다. 같은 시기에 일진에서 G.I. Joe: The Movie도 비디오로 냈다. [45] 비슷한 시기에 일진에서 로버틱스(Robotix)라는 작품을 비디오로 냈는데, 비디오 표지 뒷부분에 해당 작품의 유니크론과 닮은 캐릭터의 사진이 박히는 바람에, 후에 이를 발견한 몇몇 국내 트랜스포머 팬들의 혼란을 샀으며 짧은 기간동안 이 문서에 '일진이 트랜스포머 더 무비를 로버틱스라는 제목으로 내놨더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로버틱스는 같은 해즈브로 제품이긴 하지만 트랜스포머와는 전혀 무관하며, TV에서 짧은 분량의 에피소드 몇편을 방송하던 걸 미국에서 비디오로 내놓을 때 영화처럼 이어서 내놓은 것이다. 영어판에서 몇몇 성우진이 트랜스포머 더 무비와 겹치는데, 사실 이 시기에 해즈브로가 제작을 주도한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일부 같은 성우를 돌려 썼기 때문이다. [46] 다만, 이쪽은 TV 시리즈 더빙판 변신로봇 카신하고는 별개인 또 다른 버전의 TV 시리즈 더빙판일 가능성도 있다. [47] 디셉티콘들이 오토봇 우주선을 탈취하는 장면에선 여자 성우가 스타스크림의 목소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