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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셸 Bombshell / ボンブシェ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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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모드 | 장수풍뎅이형 로봇 |
소속 | 디셉티콘 |
성우 |
마이클 벨 시로야마 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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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봄셸은 인섹티콘 소속의 병사이다. 변신 형태는 장수풍뎅이. IDW 코믹스에서는 인섹티콘의 리더로 나온다.이름은 문자 그대로 폭탄의 외피(Bomb shell casing)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본편 시점으로부터 백만 년 전에 같은 인섹티콘 구성원인 슈라프넬, 킥백과 함께 지구에 도착해 있었다.Cerebro-Shell이라는 장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상대방에게 심어서 자신의 명령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편에서도 미라지와 사운드웨이브, 시커즈가 이것에 당한 적이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인섹티콘들과 함께 파워업한 봄셸이 이 능력으로 디셉티콘의 핵심들을 전부 세뇌시켜 날뛰는 바람에 오토봇들과 메가트론이 연합을 맺어서 처리해야 했을 정도.
2.1.1. 트랜스포머 더 무비
2005년, 오토봇 시티를 기습했다가 사태를 수습하러 지구에 도착한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뺑소니를 당해 큰 부상을 입는다. 이후 스타스크림의 선동으로 인해 디셉티콘들에게 버림받아 우주를 떠돌다 유니크론에게 거두어져 사이클로너스 혹은 그의 분신, 또는 스위프로 부활한다.[1]3. 완구
3.1. 레거시: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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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봄셸
레거시 에볼루션 디럭스 클래스 슈라프넬의 리툴 제품. 하반신은 슈라프넬의 조형을 그대로 가져왔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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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마징가기사를 연상시키는 듯한 얼굴 덕분에 인섹티콘 3인방 중에서 가장 개성적인 외모를 하고 있다.
- 하드셸(Hardshell)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상대 진영의 다이노봇 맴버중 슬래그(Slag)가 동음이의어지만 갈보, 걸레라는 영 안 좋은 뜻이 있어서 폴 오브 사이버트론부터 슬러그(Slug)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처럼 봄셸이라는 이름 역시 폭탄+껍데기란 뜻이지만 보통 커밍아웃,성적으로 아주 매력적인 여성을 지칭하는 속어로 훨씬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인가 싶지만 봄셸의 경우는 단순히 상표권 문제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현 해즈브로의 G1 캐릭터 라인업인 스튜디오 시리즈 86에서 슬러그는 슬래그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트랜스포머: 레거시에서 봄셸은 이름이 변경되지 않고 봄셸이라는 이름 그대로 제품명으로 판매중이다.
[1]
스카이워프와 함께 사이클로너스의 모습을 지닌 트랜스포머로 부활하기 때문에 누가 진짜 사이클로너스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스카이워프의 계급이 더 높고 인섹티콘 자체가 양산형이라 이후에도 봄셸이 등장하며, 이 장면 이후엔 사이클로너스의 분신이 나오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봄셸은 스위프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