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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평가 |
1. 개요
Yu
Sdorica에 등장하는 NPC. 호족의 대장군이며, 맹회에서 호족을 대표하는 것이 슌이라면 위는 전장에서 진두지휘하는 리더로 수인들 중에서도 비정상적으로 큰 체구를 지녔다.[1] 윤용현에 의하면 연방에선 리더십과 전쟁 실적으로 인해 영웅대접을 받는다.
1.1. 위 SP
용맹한 장수
|
<rowcolor=#EEDD77> 서명 | 혼결정 | |
파일:_Signature.png | 파일:SP_Character_Mineral.png |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 | - | 8 |
(CV. 마츠다 켄이치로)
몇 년 동안 뜻을 이루지 못해 울적했던 위는, 야오 황태자 포박 작전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야오에게 중상을 입은 오른쪽 가슴으로 인해 휴양하고 있을 때, 그는 호족 장로가 사람을 파견해 남아 있는 반역자들을 진압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위는 앞선 야오와의 불화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게 돌아갔음을 깨달았다. 만약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위는 군내에서 위세를 떨치게 되는 것을 물론, 수많은 윗선의 눈에 들어 신분 상승의 기회도 생겨날 게 분명했다. 이에 위는 자신의 부상을 숨기고, 장로에게 적극적으로 이 기회를 쟁취하려 했다. 동의를 얻은 후, 곧장 군을 이끌고 출전한 위는 맹회의 압력과 멸시를 마주하게 된다. 그는 수하 병사들의 행동을 적당히 눈감아주며 동요하는 군사들을 달래기로 결심한다. 실력있는 반역 무리들과 겨루며,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지만 위는 무자비하게 상대의 머리를 참수했다. 소문만으로 반역자들을 떨게 만드는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며, 위는 자신의 손으로 승진의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하는데……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비범한 책략 |
아군 전체에게 3턴간 [출혈]을 부여한다. [CD: 7] 본 스킬의 CD가 스킬의 영향을 받아 바뀔 경우, 지정된 캐릭터의 [출혈] 혼을 2개 얻는다. [출혈] 상태를 지닌 아군 캐릭터의 스킬 계수가 15% 증가한다. 만약 3중첩의 [출혈]을 지녔을 경우, 추가로 스킬 계수가 15% 증가한다. |
패시브 스킬 | |
솟구치는 야심 |
아군 캐릭터 공격 시, 아군 캐릭터가 지닌 [출혈]이 중첩될 때마다 스킬 효과가 5% 증가한다. 혼 보드에 있는 [출혈] 혼마다 스킬 효과가 5% 증가한다. 아군은 [실드 전환] 및 [실드 수혈] 혹은 3중첩의 [출혈]을 지닌 캐릭터를 공격한 후, 좌측에서 지정된 캐릭터의 [실드 전환]이 부여된 혼을 1개 얻는다. |
1혼 스킬 | |
군의 사기 진작 | 자신에게 2턴간 [카리스마] 및 2턴간 [강화]를 부여한다. 지정된 아군의 실드를 채우고, 2턴간 [실드 전환] 및 2턴간 [실드 수혈]을 부여한다. |
2혼 스킬 | |
위압적인 회오리 참격 | 적 전체를 공격하고, 아군 전체에게 2턴간 [출혈]을, 적 전체에게 3턴간 [출혈]을 부여한다. |
4혼 스킬 | |
광사의 참격 | 적 전체를 공격하고, 아군 전체에게 3턴간 [실드 수혈]을 부여한다. 흑속성 캐릭터의 4혼 스킬을 발동한다. 아군 전체가 모두 [실드 전환] 및 [실드 수혈]을 지니고 있을 경우, 추가로 백속성 2혼 스킬을 발동한다.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1/+2) | |
참모 스킬 | |
비범한 책략 |
아군 전체에게 3턴간 [출혈]을 부여한다. [CD: 5] 본 스킬의 CD가 스킬의 영향을 받아 바뀔 경우, 지정된 캐릭터의 [출혈] 혼을 2개 얻는다. [출혈] 상태를 지닌 아군 캐릭터의 스킬 계수가 20% 증가한다. 만약 3중첩의 [출혈]을 지녔을 경우, 추가로 스킬 계수가 20% 증가한다. |
패시브 스킬 | |
솟구치는 야심 |
아군 캐릭터 공격 시, 아군 캐릭터가 지닌 [출혈]이 중첩될 때마다 스킬 효과가 10% 증가한다. 혼 보드에 있는 [출혈] 혼마다 스킬 효과가10% 증가한다. 아군은 [실드 전환] 및 [실드 수혈] 혹은 3중첩의 [출혈]을 지닌 캐릭터를 공격한 후, 좌측에서 지정된 캐릭터의 [실드 전환]이 부여된 혼을 1개 얻는다. |
1혼 스킬 | |
군의 사기 진작 | 자신에게 2턴간 [카리스마] 및 2턴간 [강화]를 부여한다. 지정된 아군의 실드를 채우고, 2턴간 [실드 전환] 및 2턴간 [실드 수혈]을 부여한다. |
2혼 스킬 | |
위압적인 회오리 참격 | 적 전체를 공격하고, 아군 전체에게 2턴간 [출혈]을, 적 전체에게 3턴간 [출혈]을 부여한다. |
4혼 스킬 임의형 | |
광사의 참격 | 적 전체를 공격하고, 아군 전체에게 5턴간 [실드 수혈]을 부여한다. 흑속성 캐릭터의 4혼 스킬을 발동한다. 아군 전체가 모두 [실드 전환] 및 [실드 수혈]을 지니고 있을 경우, 추가로 백속성 2혼 스킬을 2회 발동한다. |
요약/스킬별 설명 및 특징, 조합과 종합적 활용도 혹은 도전 퀘스트 / 환상세계 등 콘텐츠에서의 사용례를 작성합니다.
2. 작중 행적
1장에서 변경 지역에 파견된 호족들이 스트레스 풀이로 충족들을 괴롭히는 행위를 방관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각 부족이 영지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전쟁의 최전선에서 싸우다 죽어나간 호족들에 대한 냉담한 처우 때문에 맹회에 불만을 품고 있다.[2] 티토리마가 탈주했다고 생각하고 잡아들이려고 하고 중재하러 온 젠윈까지 명성과 이름보다는 실력으로 보겠다며 공격한다. 충족들의 외면을 받았음에도 그들을 옹호하며 왕실이 그들을 보호할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하는 티토리마의 기백을 칭찬하기도 했다. 성충식에서 얼음꼬리 나방의 선택을 받은 페이다를 죽이자 티토리마를 제대로 분노하게 했다.계속 티토리마와 대립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다가 바로 다음 장인 챕터 2에서 암살당했다. 이후 공수현이 보라색 옷을 입은 자가 위를 죽이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용신교파들이 죽였다고 생각한 종족은 없었으며, 위 장군의 사망 이후로 상관 슌은 제대로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갔고, 자신들이 증오하는 충족 뿐만이 아니라 몇몇 족장들이 다른 대륙으로 부하들을 보내 위 장군 사망과 전혀 연관없는 몇몇 종족들에게도 심문이 가해지는 등 한동안 시끄러워지는 시발점이 되었다. 챕터 4에서는 과거에 야오에게 약점으로 남을 정도로 큰 상처를 입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챕터 12에서는 야오가 자신이 암살했음을 시인한다. 이유는 위가 호족의 신목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3]
야오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과거 회상에서만 등장한다. 황태자 시절에는 야오에게 맹회의 전언을 전하기 위해, 반란이 실패했을 때에는 성골이기 때문에 처형 당하지 않을 것이나 야오의 동지들과 그 가족들은 자기 손으로 직접 몰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면서 사견 없이 사실만 전달하고 그대로 떠난다. 황태자 시절의 야오는 맹회에 아첨이나 하는 족속이라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던 모양.[4]
3. 인물 관계
4. 기타
- 전체적으로 호족에 대한 책임감과 소속감은 있고 맹회의 혹사에 분노하는 모습은 상관 슌과 비슷하지만, 상당한 벽창호 기질일 정도로 고집이 세다. 워낙 연방이 충족에 대한 멸시가 크기에 해코지를 방조하는 일이야 그렇다쳐도, 기린 일족 인물에게 인가받지 않은 상태로 왔다며 설득도 듣지않고 다짜고짜 공격부터 했으며[5] 티토리마와의 전투를 즐기면서 진심으로 싸우려 했었고, 쿠데타를 저지하면서 생긴 치명상으로 생명의 위험과 상당한 고통이 수반되었음에도 이것을 말하기 꺼리는 것은 물론 의원에게 상처조차 보여주지 않았을 정도로 자존심부터 앞세웠을 정도.
-
전투력도 상당한 편으로 후에 무술대회에서 우승후보까지 오르는 티토리마와 견고한 풍벽을 구사하는 젠윈 둘을 동시에 상대했음에도 제압되긴커녕 여유를 부리며 싸웠으며 충족과의 전투에서 큰 공로를 세운 전적까지 있었고,[6] 무엇보다 지정된 시련을 거치거나 강자로써 인정을 받아야 주어지는 신목패의 소유자였으며 전임 무투대회 참가자이자 현 무투대회 참가 예정자였다. 오죽했으면 야오가 어떻게 위에게 치명상을 입혔냐고 의문을 던졌는데...
13장을 보고나면 그게 납득이 된다
- 위를 포함한 호족 무사 일부는 특이하게도 호랑이치곤 줄무늬가 눈에 띄게 없는 편이다.[7] 두상 일러스트만 봤을 땐, 호랑이가 아니라 쿠거로 착각할 수도. SD도 안면부에는 줄무늬가 별로 없지만 뒤통수나 허리, 꼬리에는 줄무늬가 보인다.
- 덤으로 쟈샤파 캐릭터 스토리 여정 익스트림 2결전과 수요일 결정 수집 리디큘러스 난이도에서 호위 무사들을 동원한 대결 상대로 등장한다. 이클립스 본편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전투력이 여기서 반영되었는지 피격이 제법 아픈 편으로,[8] 때문에 버티거나 딜찍누할 정도의 스펙이 안 된다면 턴밀이나 기절을 부여하는 캐릭터 조합은 필수.
- 위의 사망은 확정되었고, 그를 살해한 자는 야오로 밝혀졌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공수현은 보라색 옷을 입은 자가 그에게 접근하여 살해했다고 했지만, 야오가 뒤집어쓴 망토의 색은 회색이며 슌을 포함한 맹회 병사와 호족들도 특징상 인간과 충족의 외형을 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외형적 차이를 알아채지 못한게 이상하다. 그냥 보라색 로브를 빌려입었고, 다른 교파 일원들이 연막작전을 펼쳐 눈치 못채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서술을 얼버부려도 그만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위가 사망한 장면이 직접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쟈나마와 어떤 과정으로 만났으며 어떤 방법으로 이 작전에 동참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없다.[9] 야오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야오가 직접 그를 살해할 이유 정도만 드러났다.
- 위가 플레이어블로 출시되면서 호족 캐릭터들로만 이루어진 파티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
출시 전 일러스트가 유출되자
진작에 망갤이었던스도리카 마이너 갤러리의 여론이 개판이 됐는데, 팡 스킨북의 바스트 모핑, 로우 SP의 유두 묘사, 야오 4주년 라인테마의 고간 묘사를 순한맛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진심어린 고간 윤곽 묘사를 했기 때문. 부담스러운 쫄바지에 무시무시한 사이즈로 튀어나온 물건[10]이 왼쪽으로 수납되어 있는 모습이다. 비퍼리 유저들은 모두 합성일 것이라고 애써 현실도피를 했지만, 결국엔 그 일러스트 그대로 출시되고 말았다. 스도리카의 흥행이 라이브 서비스하는 게임으로서는 점차 끝의 시작에 도달하기 시작하자 궁여지책으로 퍼리코인을 탔다는 그간의 의심이 너무나도 명명백백해지는 행보이다.
[1]
SD로 비교하는거라 정확한 측정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하지만 구부정한 자세의 전투태세에서도 190cm가 넘는 쟈샤파랑 키가 비슷했으며, 서 있거나 충격파를 날릴 때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면 로우같은 거구 이상으로 크다. 이정도면 다수의 웅족들과 구루왈트말곤 비교를 불허할 정도. 다만 실제 신장은 192cm로 로우보다 8cm 더 작다.
[2]
과거
호족의 황태자가 쿠데타를 일으킨 것에 대한 책임으로 처지가 이렇게 되었는데, 표족 족장이 불만을 토로하던 위에게 이 부분을 지적하며 모욕감을 주었다.
[3]
신목패를 빼앗기 위한 목적도 있으나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없이 많은 피를 흘리게 만들 위가 무술대회에 출전하고 만에 하나 맹주가 된다면 동방에서 유혈사태는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대로 싹을 가르기 위함이었다.
[4]
다만 야오의 이런 생각에 팡은 반대했으며, 해당 캐릭터 스토리에서 위는 아첨꾼이 아니라 묵묵하게 자기 할 일만 하는 성격에 가깝다.
[5]
상관도 급발진하며 성질을 부리는 다혈질이긴 하지만 말로만 따지지 위처럼 선빵을 날리진 않았다.
[6]
충족이 작중에서 약자같은 면모만 보여주나 연방 전체가 그들을 혐오하거나 겁낼 정도로 상당한 전투력을 가졌다. 우담바라 나무 때문에 충족의 특기인 독을 사용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이 정도였단 것을 생각해보면 우담바라의 정화수단이 없었을 시, 연방은 최소한 현재의 규모까지 조직화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거기에 충족 대량학살 사건 이후 티토리마의 동생을 비롯한 남은 인원만으로 연방에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도 했다.
[7]
팡, 야오, 맹회 호족 병사, 자신의 상관인 슌 등은 확실하게 줄무늬를 보이고 있다.
[8]
덤으로 호족 부하 둘도 격노버프를 들고 오기에 제법 강하다.
[9]
야오는 쟈나마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으며, 반대로 쟈나마도 마찬가지. 게다가 쟈나마는 불과 얼마전에 호족에게 아들이 살해당했는데, 호족인 야오의 말을 덥썩 믿고 순순히 작전에 동참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남아있다.
[10]
노발 상태라면 관계를 가지는 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크기이고, 풀발 상태라면 더 문제인 게 전장에서
그곳을 세우는 미친 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