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에 대한 내용은 끝의 시작(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끝의 시작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 | 1988년 9월 15일 |
수록음반 | 이문세 5집 |
길이 | 4분 21초 |
[clearfix]
1. 개요
1988년 발매된 가수 이문세의 5집 음반에 수록된 곡이다. 이영훈 작사 작곡. 타이틀곡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붉은 노을' 등에 밀려 앨범 수록곡들 중에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곡이었는데, 응답하라 1994 OST로 사용되며 유명세를 탔다. '하늘을 찢을 듯이' 비가 오는 날씨를 배경으로 삼아, 떠나가는 이에 대한 비애를 표현한 곡이다. 후반 고음 애드리브가 이 곡의 백미로, 최고음은 3옥타브 도#(C#5)에 이른다.이문세가 1989년 MBC 10대가수에 선정됐을 때, MBC는 본 행사 전인 12월 26일에 전야제 비슷한 성격의 '송년특집 쇼! 10대 가수와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는데, 당시 이문세는 TV 출연을 거의 하지 않던 시기인지라 이때에도 직접 출연하는 대신에 이 곡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방송했었다. 12월 31일의 본 프로그램에는 직접 출연했었다.[1]
2. 가사
끝의 시작 |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보내면 먼 훗날 후회할 거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 듯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 텐데 먼 훗날 후회할 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 전에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 듯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 텐데 먼 훗날 후회할 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 전에 내가 눈물 흘리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