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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4 08:07:50

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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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91919> 워게임: 레드 드래곤 등장진영
BLUFOR - 북대서양 조약기구 및 협력국
미합중국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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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
영 연방
(COMMONW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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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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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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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AC
유럽방위군
(EUROCOR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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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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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
스칸디나비아 연합
(SCANDINA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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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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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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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청룡 연합
(BLUE DRAG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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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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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북아메리카 항공우주 방위군
(NORAD)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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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유틀란트 지상군 동맹
(LANDJUT)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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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
네덜란드-독일 연합 군단
(DUTCH-GERMAN CORPS)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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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이스라엘 국방군
(ISRAEL DEFENSE FORCE)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 -
남아공 국가 방위군
(SAN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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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 -
연합 해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Flag_of_NATO.svg.png
NATO 연합해군
REDFOR - 바르샤바 조약기구 및 협력국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USSR)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 -
동구권 연합
(EASTERN BLOC)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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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적룡 연합
(RED DRAGONS)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
발트 전선
(BALTIC FRONT)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
협상국
(ENTENTE)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
연합 해군 파일:external/orig14.deviantart.net/flag_of_the_new_warsaw_pact_by_redrich1917-d6znw3z.jpg
PACT 연합해군


1. 독일민주공화국 전투단
1.1. 지휘(LOG)
1.1.1. 지휘1.1.2. 보급
1.2. 보병(INF)1.3. 지원(SUP)
1.3.1. 포병1.3.2. 방공
1.4. 전차(TNK)1.5. 정찰(REC)1.6. 차량(VHC)
1.6.1. 수송차량1.6.2. TD 계열1.6.3. 화력지원차량
1.7. 헬기(HEL)1.8. 항공(AIR)




WRD 국가인민군항목.

기존 유닛들 정보는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동독 참조.

1. 독일민주공화국 전투단

전작에선 팩트의 기간 병력을 담당하던 동독이었지만, 질과 양 모두 평균적으로 충족하는 중국이 추가되면서 일개 스팸 아미의 위치로 떨어졌다. 하지만 스팸으로는 컬트적인 북한이 더 인지도가 있는 상황. 전작에서도 질적으로 좋다 하기 어려웠으니 WRD에서의 인기는 체코와 마찬가지로 바닥수준이다.

허나 DLC 발매 후로는 다른 동구권 국가와 함께 날아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력한 T-72 개량형들에 토르까지 받아오면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의 현실의 동독과는 격세지감의 차를 벌렸다. 단독 팩션으로서 체감 성능이 좋아졌다. 우수한 보병과 좋은 방공, 포병을 가지고 있어 보병전에 강력하다.

하지만 폴란드, 체코와 달리 하이엔드 전차가 없다는게 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난점은 고성능 ATGM을 운용하는 유닛이 거의 없어 하이엔드 전차에 대한 대응력이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로 동독덱에 대한 하드카운터는 장거리 대공미사일의 엄호를 받는 하이엔드급 전차가 조합되어 이루어진 병력들이다. 동독의 전자전기가 성능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정면대결이 가능한 최상위급 전차가 없기 때문에 매우 난감하다. 물론 이스턴 블록 덱을 사용하게 되면 모두 어느정도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다. 이스턴 블록 덱을 사용할 경우 동독의 몇몇 고성능 보병이나 포병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몇몇 난점을 제외하고는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혀있는 국가이다.

냉전 해소 이후 사라진 국가이기 때문인지(...) 고유 하이엔드 유닛이 체코, 폴란드보다 좀 적은 느낌이다. 그 대신 소련제 최신장비들을 대량으로 들여왔다.[1]

1.1. 지휘(LOG)

1.1.1. 지휘

지휘헬기가 없다.

1.1.2. 보급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FOB.png * FOB


*트럭
특이하게도 모든 보급트럭에 전면 장갑 1이 부여되어있다.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V-LKV_T813.png
* V-LKV T813
체코슬로바키아제 트럭. 1,750L.
* V-LKV T815
2,400L. 가용량이 많아 든든하다. 유폭에 주의.


* 헬기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VWRSORGUNGS_Mi-8.png
* Versorgungs Mi-8
미군의 슈퍼 스텔리온과 동일한 3700L의 적재량을 보유한 보급헬기. 다만 속력은 슈퍼 스텔리온보다도 더 느리다.

1.2. 보병(INF)

DLC 출시전까지는 비소련 바르샤바 연합덱 전부 90년대버전 보병이 없었던 관계로 스팸 아니면 답이 없었다. 때문에 과거의 보병왕국에서 총체적 난국 상황이었지만, DLC가 추가되면서 드디어 LStR-40을 필두로 하는 근대화 보병들이 등장,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소총분대가 다 충격보병이라 대보병 성능이 어느정도 보장되며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탑승차량의 가성비도 좋고 대전차/대보병 어디 부족한 부분이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 동유럽 덱 보병진의 주축으로 자주 보인다.
* 소총분대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RESERVESCHUTZEN.png
* Reserveschützen (예비군) - 예비군 - 프로토타입
분대당 비용 5라는 파격적인 비용을 자랑하는 예비군 아저씨들. RPG-2를 들고나와 괴이함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싼맛에 마구 뽑아 머릿수로 승부하는 녀석들이지만 차량이 10포인트라 차라리 그 포인트로 다른 유닛을 뽑는게 낫다. 동독 단일 덱이 아닌 이상 쓸 이유가 없는 유닛.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MOT.-SCHUTZEN.png
* Mot-Schützen (Motorisiert-Schützen, 차량화보병) - 충격보병 ( Mpi-KM, RPG-7, RPK)
냉전 당시 동독이 조약군의 선봉이였음을 반영하여 동독은 가장 기본적인 소총 분대가 충격군으로 시작한다. 15포인트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아 마구 뽑아서 대보병전에서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다. 90년형과 가용량이 동일한 것은 아쉽지만 특정 탑승차량을 싸게 뽑는게 목표라면 나쁘지 않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MOT.-SCHUTZEN_90.png
* Mot-Schützen '90 - 충격보병 ( STG 941, RPG-7VR, LMG 944)
AP가 24인 대전차 무기와 뛰어난 대보병 성능, 가성비가 좋은 탑승차량 3박자를 갖춘 동독의 핵심 유닛이다. 라이벌인 서독 기척과 비교하자면 유닛 당 25포인 서독의 기척보다 5포인트 싸면서 AP는 24로 동일하고, 대보병 성능은 살짝 더 낫다. 가격도 싸면서 AP가 24라로 높은 만큼 숲에서 고가의 전차를 만나도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 버리곤 한다.

하지만 대전차무기의 사거리가 525m에 명중률역시 50%로 낮은 편이라 사기가 조금만 떨어져도 코앞에서 못 맞추는 경우가 많다.[3] 물론 이것은 RPG-7VR을 든 다른 동유럽 유닛도 마찬가지라 딱히 못슈첸만의 하자는 아니지만 마구 뽑아서 적의 물량과 대치해야 하는 유닛으로서는 꽤나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아무리 대보병 성능과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충격군은 충격군. 본격적인 정예군 유닛과 비슷하게 붙으면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니 일쑤니 못슈첸의 대보병을 너무 과신하지 말자. 숲에서 정예군을 만나면 물량으로 찍어누르던가 차량이나 네이팜로켓 공병과 조합하고 비슷하게 정예군을 뽑아오는게 좋다.
상술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다른 동유럽 충격군과 비교하자면 대보병 성능도 더 우수하고 차량의 가성비도 더 나아서 동유럽 덱의 충격군으로 가장 많이 채택되는 편이다. 기계화, 차량화덱은 물론 기갑덱, 심지어 서포트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WACHREGIMENT.png
* Wachregiment (근위연대[4]) - 충격보병 ( Vz.61, RPG-18, RPK)
Vz.61, RPG-18, RPK로 무장한 15인 충격보병이다. 기관단총을 들고 장륜 장갑차나 헬기를 타고 빠르게 전개/시가지 점령을 하라고 넣은 유닛인 듯 하지만 단점이 너무 많아 쓰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먼저 1) RPG-18의 AP가 낮아 기갑을 상대로는 매우 무력하며 2) 대보병을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못슈첸이 대보병 성능/가성비가 구린 것도 아니라 대보병을 위해 이 유닛을 쓸 이유가 없고 3) 빠른 전개를 위해서 쓰려고 해도 못슈첸이나 동독 경보병도 근위연대가 타는 바퀴차량을 전부 탈 수 있기 때문에 딱히 전개가 느린 것도 아니며 헬리본이라면 LSTR-40 / FJB-40을 쓰지 굳이 이 유닛을 쓸 이유가 없다. 20포인트 였으면 쓸 가치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으나 25포인 현 시점에서는 넣기 아까운 유닛.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FJB-40.png
* FJB-40 (40공수대대[5]) - 정예보병 ( MPI-AK-74N, RPG-7V, 스트렐라-3)
SAS와 유사한 맨패즈를 든 10인 정예군 유닛. 정예군 치고는 저렴한 25포에 맨패즈 탄약도 6발로 매우 많은 편이다. 스트렐라 3의 기본 명중률이 50%로 높은 편이고 정예병 특유의 명중률 버프로 사거리에 들어오는 모든 헬기를 잘 맞춘다. 물론 스트렐라 특성상 사거리가 짧고 HE가 3이라 전투기에 대한 방공능력은 기대하기 힘들며 그 어떤 싸구려 헬기도 한방에 격추시킬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으니 본격적인 맨패즈로써의 운용은 금물이다. 다만 저렴한 가격으로 생존력도 다른 보병 유닛과 비슷하고 일반 보병 유닛과 비슷하게 싸우면서 숲이나 시가지에서 뜬금없이 나타난 적 로켓 헬기나 수송헬기정도는 바로바로 격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유닛의 진가가 드러난다. 상위호환인 LStR-40에 비해선 선호도가 낮지만 프로토타입이 등장하지 않는 레드포 덱에서는 자주 보이는 편.
파일:attachment/lstr.jpg
* LStR-40 (40공중강습연대[6]) - 정예보병, 프로토타입 ( STG 943, RPG-29, 이글라)
FJB-40의 근대화버전. 라이벌인 SAS도 울고갈 사기 소총 StG943, RPG-29, 이글라 조합이라는 상위호환 유닛이 등장해버렸다. 핀란드에서 똑같이 35포에 맨패드를 든 정예군이면서 대전차와 대보병이 밀리지도 않는 정찰 유닛이 등장하긴 했지만 이쪽이 카드당 가용량은 훨씬 더 많아 넓은 지역에 뿌리기 좋다.

VDV 90이 드는 RPG-29를 들어 3세대 전차도 씹어먹으면서 이글라로 블루포의 극소수 대형 수송헬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헬기들을 2방컷을 내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7] 이런 유형의 유닛들이 다 그러듯 물량이나 다른 정예군에겐 약하고 비싸지만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는 유닛. 기관총 대신 맨패즈를 들어 대보병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소총의 성능도 출중해 SAS를 생각하고 어줍잖은 상비군이나 충격군을 들이밀었다만 밀어내기 어렵다. 물론 다른 정예군을 상대로는 일방적으로 밀려버리니 대보병이 필요하다면 못슈첸'90이나 폴란드의 코만도시 같은 다른 정예군을 불러오자.
너무나도 낮은 명중률과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냥 쓰지마라.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2인분대이므로 조심해서 쓰자. 다만 동독에는 LSRTR-40과 FJB-40이 있는 만큼 사용빈도는 꽤나 낮은 편. 넓은 지역에서 헬기를 접근거부하는 용도로는 이쪽이 훨씬 더 싸게 먹히긴 한다.

1.3. 지원(SUP)

1.3.1. 포병

1.3.2. 방공

1.4. 전차(TNK)

동독 전차는 안그래도 희망이 없었는데 업데이트를 통해 제대로 망했다. 다른동구권 전차와 한번 비교해보면 금방 알 것이다.
나름 주력전차로 굴릴만하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KPz_T-72M1.png
* KPz T-72M1
폴란드의 T-72M1 WILK와 비교하면 겨우 5포인트 차이에 장갑과 발사속도가 밀린다. 대신 폴란드, 체코덱에서 75포인트짜리 T-72M1보단 AP가 2 높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KPz_T-72SI.png
* KPz T-72S1
아래 T-72S과 기본 스펙은 동일하면서 포발사미사일이 없어 5포인트가 싸다. 가용량이 T-72S보다 많아 숙련도를 줄 수도 있으며 레드 드래곤에서는 포발사 미사일을 쓸 일이 많지 않다는 게 중론이어서 쓸만하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KPz_T-72S.png
* KPz T-72S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의 T-72S와 동일한 전차. 그러나 폴란드나 체코에는 이보다 상위급 전차들이 존재하지만 동독은 이것이 최강이다.

1.5. 정찰(REC)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의 정찰 충격보병이다.

1.6. 차량(VHC)

1.6.1. 수송차량

1.6.2. TD 계열

1.6.3. 화력지원차량


1.7. 헬기(HEL)

1.7.1. 수송헬기

보병 수송하고 남은 헬기로 블루포를 신나게 털어먹을 수 있다.


파일:attachment/워게임: 레드 드래곤/동독/THS_Mi-24.png

1.7.2. 공격헬기


1.8. 항공(AIR)

이스턴블록 삼국 중에서는 제일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동독은 하이엔드급 전차에 대한 대응력이 부실하기에 국가전용덱에서는 저격용으로 꼭 넣어주자.

[1] 주독 소련군이 소련의 최신 무기를 동독군과 함께 공동 소유 개념으로 운용한 경우가 적지 않다. [2] 사실 장갑이 1정도 두르고 있는 장갑차만 나타나도 발린다. [3] 기본 명중률도 낮으면서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다른 대전차화기와 달리 적과 근접시 받는 명중률 보정을 거의 받을 수 없다. [4] 주요 시설의 보호 임무를 맡은 차량화소총연대. 파시즘과 군국주의의 희생자 기념관 경호를 맡은 프리드리히 엥겔스 연대와 국가인민군 총사령부 경호를 맡은 휴고 에벌라인 연대가 있었으며, 슈타지 소속으로 슈타지 본부 경호 임무를 맡은 펠릭스 제르진스키 연대까지 합해 총 세개 근위연대가 존재했다. 제르진스키는 소련인이지만 소련에서도 전함에 장 폴 마라 같은 프랑스 혁명가 이름을 넣는 등 공산권에선 국제주의에 입각해 외국 혁명가 이름을 쓰곤 했다. [5] 40th Fallschirmjägerbataillon 'Willi Sänger' [6] 40th Luftsturmregiment 'Willi Sänger', FJB-40가 확대개편된 부대. [7] 블루포 공격헬기의 체력은 최대 8이라 HE가 4인 이글라에 깔끔히 2방에 터진다. [8] 사실 AP 5가 그리 낮은 수치는 아니다. 블루포의 MLRS 클러스터가 AP 6, 이다. 사실 AP 8 인 스메르치나 AP 20의 ATACMS가 유별난 것일 뿐이다 [9] Combat Swimmers. KSK-18(KampSchwimmerKompanie-18)를 참고해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