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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22:37:07

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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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ルリーケ / Ulrika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캡콤 RPG 드래곤즈 도그마 2〉의 타이틀 히로인. 성우는 이나세 아오이 / 홀리 얼.

2. 설명

용채(竜砦)의 마을 '메르베'의 젊은 리더.
강한 책임감의 소유자로 마을 사람들의 삶을 지키고자 무술 단련에 매진하고 있다.
용의 습격을 받은 요새에서 심장을 빼앗기고 상처를 입은 각성자를 간호했다.

3. 작중 행적

각성자와 폰 루크는 바탈의 광산에서 탈출하기 위해 그리핀의 등에 매달려 탈출했는데, 하늘을 날던 그리핀이 메르베 마을의 상공을 날자 울리카는 매달려 있는 각성자를 보지 못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지시하여 쇠뇌로 그리핀을 격추시켰다.[1]

이후 메르베 마을로 찾아 온 각성자가 과거의 기억이 재생된다. 그는 과거 메르베 마을을 습격한 용을 상대로 울리카를 구하기 위해 돌진했다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심장을 빼앗겨 각성자가 된 것이였다. 울리카는 정신을 잃은 각성자를 간호하고 정신을 차리자 인연을 맺게 된다.
왠지 모르게 집에 없을 것 같았는데,
내 예상이 들어맞은 모양이네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모처럼 왔으니
가져온 물건은 두고 갈게
모험에 도움이 될 테니 받아줘

울리카는 초반부터 각성자에게 호감도가 높은 NPC로 각성자가 베르문트에 집을 구매한 후에 돌아와 보면 울리카의 선물과 편지가 남겨져 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메르베를 다시 방문하면 다시 용에게 습격을 받고 있는 상황.[2] 각성자와 마을 사람들은 용을 패퇴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울리카는 베른워스에서 온 공작 부인파 마틴에게 촌장 대리로서 책임을 지지 못했다며 질타를 받고 울리카는 이에 반박하다가 반동분자로 낙인 찍히게 된다. 그날 밤, 울리카는 자신의 존재가 마을에 위협이 될 것을 우려하여 야반도주하고 각성자는 렌나르트에게 울리카의 신변을 알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3]

울리카는 명예 회복을 위해 용을 추격하다 하브 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중이였고 각성자가 하브 마을에 도착했을 때 촌장과 언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 내용은 리저드맨에게 동굴로 잡혀간 마을 주민의 구출에 관해서였다. 울리카는 촌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모아서 각성자와 함께 동굴로 들어가 마을 주민을 구출해 내고, 마을에 침입한 리저드맨을 퇴치한다. 촌장을 거역한 댓가로 떠나려는 울리카를 촌장과 마을 주민이 붙잡고 오히려 그녀에게 촌장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소동이 끝난 후, 말을 걸면 각성자에게 밤에 아름다운 장소에 데려가주겠다며 밤에 다시 오라는 말을 한다. 밤에 다시 말을 걸면 각성자와 함께 별을 보고, 각성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키스를 한다. 이후 하브마을의 촌장으로서 주민들을 이끌며 마을을 재건한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각성자는 다행히 물가에 떨어져 살았지만, 루크는 강 중앙에 떨어져 휴지블에게 끌려가고 만다. [2] 이 퀘스트 이후로 용과 함께 싸웠던 마검사 직업 마스터와 대화하여 해금할 수 있다. [3] 이 이벤트를 보기 전에 공작 부인을 실각시키면 이후 진행이 막히고 울리카는 메르베를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