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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7:18

용의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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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의 동굴 매듀라
부패한 거인의 숲 하이데의 큰 불 탑 청의 성당 숨겨진 항구 망각의 감옥 달의 종루 죄인의 탑
사냥의 숲 불사의 처형장 고여있는 계곡 흙의 탑 태양의 종루 녹아내린 철성
텅 빈 그림자의 숲 파로스의 문 고룡의 기억 휘석가 젤도라
성인의 무덤 쓰레기의 바닥 오래된 어둠의 구멍 검은 계곡
겨울의 사당 왕도 드랭글레이그 왕의 회랑 아마나의 제단 불사의 묘지
안 딜의 저택 수호룡의 둥지 제사장 거인의 기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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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의 도시 사르바 용의 성벽 죽은 자의 마을 잠자는 용의 둥지
검은 안개의 탑 철의 회랑 철의 옛 왕의 기억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주성당 벽 밖의 설원 오래된 혼돈
왕의 기억
파일:Dragon's_Sanctum_-_01.png
용의 성벽[1]
竜の聖壁
Dragon's Sanctum
1. 개요2. 설명3. 등장 몬스터
3.1. 등장 NPC
4. 등장 보스5. 화톳불6. 기타7. 통하는 지역

1. 개요

여기선 벽이나 천장, 바닥에 그려진 꽃무늬 모양 스위치를 건드려서 작동되는 문이 굉장히 많으므로 주변을 살펴보며 다니는게 좋다. 빛나는 기둥때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공격으로 작동되는 스위치가 굉장히 많다. 사인들이 힌트를 주기 때문에 길이 막혔다거나 화톳불을 찾지 못했다면 꼼꼼히 체크해보자.[2]

2. 설명

활을 안쓸려고 해도 쓸 수밖에 없는 구간이기도 하다. 밖에서도 보이는 스위치가 있는가 하면 구멍속에 스위치가 있는 등 하기 때문에 이 구멍속 스위치를 맞추려면 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침 사르바에서 롱보우 7강을 주기때문에 제작사 쪽에서 활을 사용하는걸 권장하기 때문일지도. 출혈화살과 독화살 두개를 들고 가면 매우 좋다.

입장하고나면 왼쪽에 문이 있는데, 잠겨 있어서 지금은 열 수가 없다. 참고로 그대로 직행하면 계단이 부서져 있어 돌아갈 수가 없다. 이때부터 스위치를 통한 회전문 기믹이 등장하는데, 스위치가 바닥에 있다면 밟아도 되지만 아닐 경우 활로 쏘아야 한다. 그리고 활이 필요하다고 상술했다는 것에서 눈치챘겠지만, 바닥에 얌전히 있는 스위치보다 그렇지 않은 스위치가 훨씬 많다. 걸어들어갈 수 없는 좁은 틈새 사이는 양반이고, 주인공의 키의 몇 배는 되는 높이 위나 천장, 심지어는 돌려야 하는 문 건너편에만 스위치가 있는 경우까지 있다. 회전문을 한 번 지나고 통로를 지나가면 바닥의 가시와 함께 망령 기사들이 보일텐데, 이 망령 기사들은 후술하겠지만 기믹을 해제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처치할 수 없다.[3]

바닥에 솟아난 가시는 천장 스위치를 조작해 제거와 복원이 가능하며[4] 마찬가지로 가시 바닥 사이 통로 스위치를 조작해 문을 열어 상자 안에서 '용의 돌'을 얻을 수 있다. 근처에 원거리 스위치 조작으로 기적 도전과제 달성에 필요한 생존용 기적 '석별'을 얻을 수 있다. 사다리를 통해 올라가서 진행하다보면[5] 망령 기사들의 본체와 함께 '성벽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문은 용의 성벽에 처음 들어왔을 때 잠겨 있던 문을 열어서 챌린지 코스로 입장하는 열쇠다.

가시 너머에는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을 내려가서 바로 뒤돌아보면 벽에 스위치가 하나 있다. 활로 저격해주고 다시 돌아와 사다리를 올라오면 건너편 문이 열려 있는데, 그 안에 첫번째 화톳불이 있다. 계단을 타고 쭉 내려가면 건물을 나가기 직전에 암령이 하나 침입해오고, 처치하던 무시하던 건물 밖으로 나와서 조금 왼쪽 멀리 두번째 화톳불이 있다.

두번째 화톳불에서 건물 정면을 바라봤을 때 기준으로, 건물 오른쪽에 용의 돌을 봉하는 제단이 있다. 여기에 용의 돌을 넣으면 성벽 중앙부로 통하는 다리가 올라온다. 근처에서 용혈의 대검도 입수할 수 있으니 챙겨가자. 옆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성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있고 더 올라가면 성벽의 도시 사르바의 첫번째 화톳불인 '성벽으로 가는 길' 화톳불로 이어진다. 성벽 중앙부로 들어와서 보면 회전문 기믹이 양쪽으로 있는 방이 있는데, 한쪽 방에는 상자가 다 열려있다. 이 상자들은 설정상 챌린지 코스 보스들이 이미 털어간 것. 그리고 반대쪽 방은 회전 각도가 이상하게 되어 있어 돌리기를 여러번 해야 하는데, 난데없이 쐐기석 도마뱀 4마리가 몰려나온다. 어버버하다 놓칠 수가 있는데, 재도전하고자 할 경우 미리 각도를 돌려놓고 오지 않으면 입장하자마자 도마뱀이 튀어나와버리니 주의. 이 방을 지나고 낙하 구간을 한두번 더 지나면 비밀의 벽에 숨겨진 성벽 내부 화톳불도 있으니 체크하자. 바닥까지 내려가면 잠자는 용의 둥지에 도달한다.

3. 등장 몬스터

3.1. 등장 NPC

4. 등장 보스

5. 화톳불

6. 기타

이곳을 둘러다니다 보면 수많은 상자들을 볼수 있는데 전부 텅빈채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부 도굴꾼 3인방이 훔쳐간 것.

이름이 용의 성벽인데 성(城)벽이 아니라 성(聖)벽이다. 성스러운 벽이라는 뜻인데 발음을 그대로 가져오는 바람에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번역이 되었다. 제대로 번역하고 싶으면 영어의 Sanctum(성소)를 따오는 편이 더 어울렸을 듯.[10] 이렇게 한국어 용례를 따르지 않고 음차한 번역은 엘든 링 구별된 설원으로 이어졌다.

7. 통하는 지역



[1] 성(城)벽이 아니라 성(聖)벽이다. [2] 성벽의 숨겨진 방 화톳불이 성의 정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므로 확보하는게 좋은데 여는 스위치가 낭떠러지 벽에 붙어있다. [3] 사실 입장하고 직진이 아니라 옆쪽으로 가면 망령 기사와 그 기믹을 더 일찍 만나볼 수 있다. [4] 복원을 언급한 이유는 망령 기사들이 실체화되고 나서는 이들도 가시에 피해를 입기 때문. [5] 이때 옆에 부서진 계단으로 내려간 곳에 상자가 있는데, 블러드바이트 링 +1이다. [6] 속성데미지는 약간 먹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패리로 앞잡을 계속해주면서 잡을려면 잡을 수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한마리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 [7] 한가지 팁을 주자면 사다리를 올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프린의 반지를 얻기 위해서는 한번은 들어가야하는 풍뎅이 소굴을 청소한 후 성벽 기사를 유인해서 전부 거기에 빠트린 다음 유유히 빠져나오면 편안하게 탐험이 가능하다. [8] 기억력이 저하된다고 설명에 쓰여 있으나 착용해도 기억력 스텟과 기억 슬롯 수는 그대로다. [9] DLC3에도 똑같은 이름의 화톳불이 나온다. [10] 성(聖)벽의 도시 사르바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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