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2:46:11

달의 종루

다크 소울 2 본편 지역 목록
틈새의 동굴 매듀라
부패한 거인의 숲 하이데의 큰 불 탑 청의 성당 숨겨진 항구 망각의 감옥 달의 종루 죄인의 탑
사냥의 숲 불사의 처형장 고여있는 계곡 흙의 탑 태양의 종루 녹아내린 철성
텅 빈 그림자의 숲 파로스의 문 고룡의 기억 휘석가 젤도라
성인의 무덤 쓰레기의 바닥 오래된 어둠의 구멍 검은 계곡
겨울의 사당 왕도 드랭글레이그 왕의 회랑 아마나의 제단 불사의 묘지
안 딜의 저택 수호룡의 둥지 제사장 거인의 기억
??? ??
다크 소울 2 DLC 지역 목록
성벽의 도시 사르바 용의 성벽 죽은 자의 마을 잠자는 용의 둥지
검은 안개의 탑 철의 회랑 철의 옛 왕의 기억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주성당 벽 밖의 설원 오래된 혼돈
왕의 기억

파일:external/image01.seesaawiki.jp/18cc78587a6b2126.jpg
파일:external/darksouls2.wiki.fextralife.com/Belfry%20Luna-area.png
달의 종루
月の鐘楼
Belfry Luna

1. 개요2. 설명
2.1. 등장 몬스터
3. 등장 보스4. 기타 네임드5. 등장 NPC6. 화톳불7. 통하는 지역

1. 개요

스토리상 무시하고 지나쳐도 될 지역이다. 하지만 초중반에 희귀하게 있는 쐐기석 덩어리[1]를 위해 숙련자는 일부러 여기로 오기도 한다.

또한 초보자들은 새로운 지역이라고 돌아다니다가 잿빛령이 소환돼서 바로 사망하게 되는 지역이다. 여러모로 초중반 pvp를 담당하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종 수호자 계약을 한뒤 종 수호자 반지를 낄 경우 그 지역에 들어온 유저를 상대로 잿빛령으로써 상대하게 된다.

침입을 받는 입장에선 무조건 입장을 하면 침입받는다. 망자이든 종 수호자 계약을 한 상태든 간에 잿빛령이 소환된다.

2. 설명

망각의 감옥 화톳불 중 시종의 공간 근처에서 들릴 수 있는 분기점이다. 시종의 공간에서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루트 개방을 위해 파로스의 돌이 필요할텐데 아껴둔 것이 없을 경우 그냥 돌아가면 되겠다. 주로 들리는 이유는 보스전을 클리어하고 감옥 열쇠를 얻어 잊혀진 죄인 보스전을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서이다. 종탑 계약을 맺었어도 지역 내에 있으면 잿빛령이 2명까지 침입해 온다. 오프라인 플레이를 하고 있어도 자체적으로 잿빛령이 생성되니 방심은 금물. 탑 내부에는 망자 하급병을 2등신으로 줄여놓은듯한 몬스터들이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는데 우습게 봤다간 역시나 망자행 하이패스를 끊게 될 것이다. 강인도는 보통이지만 체력이 높고 공격에 암속성이 포함되어 있어 가디언 실드라도 백퍼센트 데미지컷이 불가능하다.

보스룸은 중간층에 있지만 진입하려면 일단 최상층까지 올라가서 레버를 당겨야 한다. 오프라인 플레이어라면 여기서 암령 포함 여섯마리나 되는 몬스터들을 상대로 잡기놀이를 벌이게 된다. 근접공격도 문제지만 화살 데미지가 평타같은걸 끼얹나 싶을 정도인데다 명중률도 상당하다. 어떻게든 이겨내고 레버를 당기면 보스룸을 가로막고 있던 철창이 열린다. 들어가면 종을 지키는 가고일들을 상대로 방금 전까지 벌였던 잡기놀이를 한층 빡세게 재현할 수 있다.(...) 가고일을 클리어하고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면 달의 종루 화톳불이 나오고 그 아래로 내려가는 사다리가 보일 것이다. 내려가면 비좁은 공간에 미친개 일곱마리와 창 쓰는 암령인 죄인 포겔이 침입해온다. 미리 원거리 공격으로 개를 처리하고 내려가던지, 스스로가 상급자라 믿는다면 몸을 던져서 뒹굴던지, 잡기놀이는 여기서도 똑같이 반복된다.(...) 전부 죽이고 아이템을 루팅하다보면 비로소 감옥 열쇠를 얻게 될 것이다.[2][3]

노화톳불을 시도하는 플레이어라면 가고일 이후 계단을 내려간뒤 화톳불 외엔 빠져나올 길이 없는 장소이기 때문에 올 이유가 없다. 덕분에 잊혀진 죄인을 불 안켜고 잡아야하는건 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감옥 열쇠의 위치가 바뀌었기 때문에 더더욱 올 일이 없어졌다. 참고로 감옥 열쇠를 얻으려면 망각의 감옥 시종의 공간 화톳불에서 밖으로 나와 왼쪽을 보면 무너진 벽 끝에 놓여있는 상자와 통들 뒤에 걸려있는 시체를 루팅하면 된다.

아이템 드랍율을 올려주는 탐욕의 금사반지를 얻으려면 탐구자나 2회차를가서 가고일을 먹을수있는데 문제는 그만큼 가고일이 강해져 백령 글렌코르는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3명을 상대할 각오를하고가야할것이다. 또한 가고일을 상대했다 하더라도 이후에 암령 개(!) 두마리가 튀어나온다. 다행히도 일반 개의 체력의 1.5배로 느껴지겟지만 아시다시피 개의 체력은 개미기어가듯이 약한지라 두번만때려도 죽는다.

가고일의 존재도 그렇고 화톳불 이후에 포겔과 개를 상대하다보면 전작의 향수를 잔뜩 느낄수 있는 장소. 스콜라에서는 아니지만 마지막 포겔을 처치하고 열쇠를 루팅할수 있다는점을 볼때 전작 초반부분의 오마쥬가 강한 장소다.

2.1. 등장 몬스터

3. 등장 보스

4. 기타 네임드

5. 등장 NPC

6. 화톳불

7. 통하는 지역


[1] 중반쯔음에 쐐기석 파편은 레니가츠가, 큰 쐐기석 파편은 맥더프가 무한히 팔지만 이 중반부에서는 쐐기석 덩어리를 무한히 파는 대장장이가 없다. [2] 사실 한쪽 구석에 찌그러져있는 시체에 감옥 열쇠가 있긴한데 화톳불 전송을 위해선 암령을 잡아줘야 한다. [3] 특히 죄인 포겔과 개가 나오는 공간이 딱 산양머리 데몬의 보스룸 형태와 비슷하다. [4] 암령침입했기에 화톳불 불가. 그렇다고 다시 못올라가는게 계단이 끊어져있다. [5] 단, 이후로 못올라가기에 노화톳불 플레이라면 한번 키게되면 캐릭터 삭제를 해야한다. 가고일을 잡고 싶다면 잡고 돌아가면 되긴 하지만, 엔딩을 보고 잡아도 되니 굳이 진행 중에 올 필요가 없다.